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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지난 2.19일 주한가봉대사관을 시작으로 2.23일에는 주한우즈베키스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을 잇따라 방문해 경북도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가봉대사관 방문(사진=경북도) 첫 방문한 주한외교단장을 겸임하고 계신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가봉대사와의 만남에서 구 대사는 경북의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고 주한공관장 초청사업을 설명하며 주한공관장들의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요청하였다.주한공관장 초청사업은 올해 5월 주한외교공관들을 경북으로 초청해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석사 등을 방문하며 경북의 유네스코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주한 외국공관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또한 구 대사는 비탈리 펜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 바큿 듀쎈바예프 주한카즈흐스탄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도의 주요국제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농업기술전파, 통상경제사절단, 의료봉사활동 지원 등 많은 사업들을 양국이 추진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중앙아시아5개국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경제·통상, 인문·문화, ODA를 아우르는 <탄탄대로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주한외교공관장과의 상시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코로나19 라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한공관을 통한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북과의 협력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4480368231220183117107106897268+3+4----+5-----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56144292524211810313,266+1----------+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26614442175643184-1713,050+13+3+5△2△1--+2△1 +1-+9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4)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2661,8651213093693666217421. 3. 1.(월)+13---+5+4+3+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재배가 안정적으로 되는 고품질 딸기 품종을 집중 육성해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 싼타 품종(사진=경북도) 최근 대형마트에서 겨울시즌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민 음식인 라면에 이어 딸기가 매출 2위를 하는 등 딸기의 인기가 높으며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서도 2015년 3,300만 달러에서 2019년 5,500만 달러로 수출액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2006년부터 15년간 ‘싼타’, ‘알타킹’, ‘베리스타’, ‘허니벨’ 등 소비자 입맛에 맞는 딸기 신품종 15종을 육성하여 국내 딸기 산업에 기여를 하고 있다. 2017년도 육성한 ‘알타킹’ 품종의 경우, 2019년도에 통상실시 계약 및 시범사업을 통해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품종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경북 김천지역에서 알타킹 수출작목반을 만들어 5.6ha 면적에 재배하고 있다.‘알타킹’은 과실 착색이 50% 정도에서 수확하여도 당도와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품종으로 수출용으로 적합하며 2020년 상반기에 싱가포르, 태국에 1.9톤 가량을 첫 수출했다.21년 2월에는 싱가포르, 태국 뿐만 아니라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까지 총 5개국에 약 14만 달러(약 13톤) 가량 수출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타킹’ 품종의 바이어와 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출 발주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 요구 물량을 맞춰내기 버거울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2012년도 육성한 ‘싼타’의 경우, 해외 품종보호를 출원하고 로열티 계약으로 중국에서 2020년까지 38,600달러 로열티를 받았다.딸기는 일반적으로 11월 중하순이후 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국내에서 출하가 가장 빠른 품종 중 하나로 10월 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또한 60~70% 착색시 수확을 하여도 당도가 유지되며 경도가 높고 저장 유통성이 좋아 수출용으로도 적합하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최근 육성한 신품종이 보급 확대됨에 따라 품종의 특성 및 고품질 생산관리 현장 교육을 추진하고 육성된 품종의 보급이 원활히 되도록 우량묘 생산 공급확대에 힘 쓸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소비자층이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도 인기있는 고품질 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도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 도민 행복 실현을 위한 ‘2021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산불 진압 훈련(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철이 3,831건(37.1%)으로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1,935건(54.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전기, 기계, 불꽃방치가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878건(24.3%), 산업시설 698건(19.3%), 기타 609건(16.8%) 등의 순으로 발생하였다.중점 추진전략으로 ▲ 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 건축물 화재안전관리 ▲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관리 ▲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 산림화재 대비?대응태세 확립 ▲ 소방관서별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로 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주거시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를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집중의 해’로 지정하고 도민생활 접점 매체·장소 등 활용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여인숙 등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도 강화할 방침이며,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숙박 및 관광휴게시설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엄중히 대처하기로 했다.이 밖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은 민관(소방?군?경찰 등) 통합훈련 및 119신속대응반 소방력 고정 배치로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 발생 위험요소가 높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을 통해 화재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도민 모두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에 있는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제61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2?28민주운동은 1960년 경북고 등 대구지역 8개교 학생 1,700여명*이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자 10대 학생들이 주도한 한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이다. * 시위참가 학교(8개교 1,720여명) : 경북고, 대구고, 사대부고, 대구상고(現.대구상원고), 대구농고(現.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공고, 경북여고, 대구여고2016년부터 대구와 상생협력 과제로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 같은 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였고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하여 2018년 2월 6일에 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되었으며, 국가 주관 행사로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전보다 축소 개최되어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국무총리, 정부주요인사, 2.28민주운동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탑 참배 △결의문 낭독 △기념공연 △기념사 △2.28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어 학생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깨운 2.28민주운동은 민주화 운동의 출발이며 오늘날 민주주의 번영의 초석 ”이라고 강조하며, “정의와 자유를 갈망했던 학생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보훈 관련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호국의 본고장인 경북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1476368231220183114107106897268-+2+1---+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46144292524211810313,255-----------+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25514337195743167--713,041+4△8-△5-△2-△1- △1-+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 계명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경기성남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2551,8651213093643625917521. 2. 28.(일)+4---+1+1+1+1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1474367231220183113107106897268--+1---+3--+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46144292524211810313,251+1-----+1----+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25115137245763177-1713,028+7△7+3△7+2--△3△2-△1-+15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 계명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경기성남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2511,8651213093633615817421. 2. 27(토)+7---+3+2+1+1
경북도는 27일 승진 24명, 전보 6명, 전출입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 24명▲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전년무(행정4급)▲산림자원과장 엄태인(기술4급(녹지))▲정책기획관실 김경재(행정6급)▲사회복지과 구본희(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남순영(행정6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석상훈(행정6급)▲세정담당관실 손혜진(행정7급)▲바이오생명산업과 전미라(행정7급)▲인구정책과 김민경(행정7급)▲도시계획과 이재교(행정7급)▲농업기술원 김윤지(행정7급)▲자치행정과 황수진(사서7급)▲환경안전과 임근영(환경7급)▲농업기술원 최병곤(방송통신7급)▲교육정책과 박정훈(행정8급)▲문화유산과 이지수(행정8급)▲장애인복지과 이우형(행정8급)▲도로철도과 서혜정(행정8급)▲인재개발원 박지윤(행정8급)▲의회사무처 김경희(행정8급)▲의회사무처 성동각(행정8급)▲경북도서관 윤은정(사서8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현준우(해양수산8급)▲북부건설사업소 김형우(시설8급)□ 전보 : 6명▲일자리경제노동과장 이성호(행정4급)▲새마을봉사과장 김진창(행정4급)▲경북도서관장 남창호(행정4급)▲농업자원관리원 의성분원 정동식(농업7급)▲도로철도과 이경진(시설7급)▲농식품유통과 이정호(농업8급)□ 전출입 : 4명▲안동대 파견 김기덕(행정4급)▲농업기술원 김주섭(농촌지도관)▲농업기술원 김병구(농촌지도사)▲군위부군수 박성근(행정4급)
경북도는 26일 4급이하 총 24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심의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행정5급 → 4급 : 1명(직무대리)▲전년무(농업기술원 총무과) ◆ 녹지5급 → 4급 : 1명(직급승진)▲엄태인(산림자원과)◆ 7급 → 6급 승진 : 4명▲구본희(사회복지과)▲김경재(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남순영(동물위생시험소)▲석상훈(투자유치실)◆ 8급 →7급 승진 : 8명▲김민경(인구정책과)▲김윤지(농업기술원 총무과)▲손혜진(세정담당관실)▲이재교(도시계획과)▲전미라(바이오생명산업과)▲황수진(자치행정과)▲임근영(환경안전과)▲최병곤(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9급 → 8급 승진 : 10명▲김경희(경북도서관)▲박정훈(교육정책과)▲박지윤(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서혜정(도로철도과)▲성동각(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이우형(장애인복지과)▲이지수(문화유산과)▲윤은정(경북도서관)▲현준우(토속어류산업화센터)▲김형우(북부건설사업소)
경상북도는 26일 ‘2021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 총 70명이 위촉 받고 본격적인 경북 알리기에 나선다.▲ 2021 SNS서포터즈발대식(사진=경북도)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이번 서포터즈는 평균 6: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지역, 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향후 1년간 경북 주요정책 및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펼친다.올해부터는 기존 SNS 기자단에서 ‘SNS 서포터즈’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 공식 블로그는 물론 도 공식 SNS에서도 활동하게 되어 그 역할과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23개 시·군에서 한명 이상의 서포터즈를 위촉하여 명실상부한 도 대표 SNS 서포터즈를 구축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대구경북행정통합, 통합신공항, 전국체전 등 도내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경북의 맛과 멋,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도정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심리적 우울감, 이른바 코로나 블루에 대처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경북도는 온·오프라인 행사, 간담회, SNS 활용교육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말 우수 활동자에는 도지사 명의의 표창을 수여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보력이 중요한 시대에 경북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간다는 자부심,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민생 살리기에도 큰 관심을 갖고 홍보의 핵심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포터즈가 전하는 생생한 경북 소식은 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사회복지업무 담당과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사회복지 과장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적극 발굴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증가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한시적 기준 완화 등 위기가구 보호와 취약계층의 발굴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아울러, 금년도 사회복지분야 주요 시책사업 소개와 달라지는 복지정책에 대한 토론도 병행하였다.경상북도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인프라 확대, 자활근로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 추진, 6.25 전사자 유해발굴 및 유가족 찾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시행 등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또한, 포항시의 금년도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 조기 소진에 따른 추가예산 요구에 경상북도는 국비 등 116억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전재업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민생이 어려워지고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위기가구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 30명을 모집해 의성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웃사촌시범마을 스마트팜(사진=경북도) 신청자격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전공과 지역, 성별에 관계없으며 농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3. 1일 ~ 19일까지이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e-메일로 신청서를 송부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3단계에 걸친 맞춤형 교육과 영농정착 지원을 제공받는다.입문단계인 ‘사전교육’은 농업을 처음 접하는 초보농사꾼의 눈높이에 맞춰 딸기수경재배, 최신농업기술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선진농업 현장견학 및 실습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좌 교육을 6주간 진행한다.두번째 단계인 ‘창업실습교육’은 의성 창업실습교육장의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단계별 재배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첨단 기기를 작동해보며 농작업을 손에 익히는 과정을 1년간 실습한다. 이 단계에서는 교육생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최대 월 200만원 한도로 실습비를 지급한다.마지막 단계는 ‘창업지원’이다. 농업을 시작하는 단계인 젊은 청년들은 자본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창업 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성적우수자에 한해 3억 5천만 원의 범위에서(보조 150백만원, 융자(자부담) 200백만원)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고소득 작목인 딸기 기초부터 실습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도시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낙후된 농촌에 첨단 스마트팜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청년몰 대표, 상인회장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몰 활성화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청년몰에 입주한 청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경상북도에는 문경 (유)중앙시장 등 4개 시장에 52개의 청년몰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김천 평화시장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 중에 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현철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은 “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인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정체성 충돌, 불편한 주차문제, 입주환경 등이 청년몰 활성화의 어려운 점이다”고 지적 하였다.또한, “청년몰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 자금력 등 선발방식을 강화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고, 기반시설 구축, 환경개선, 공영주차장 건립과 함께 지역 상품 브랜드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각종 소규모 문화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개발하여 젊은 고객을 시장으로 불러들이고 청년몰의 강점인 온라인 판매와 배달을 강화한다면 청년몰은 성공적으로 지역에 뿌리를 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코로나19 집합금지 조치가 풀리면 전통시장 문화공연을 기획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긴 청년몰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청년몰 활성화와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매출 3억원 이상인 점포 8개 육성을 목표로 청년몰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이 실패 없이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하는 청년몰 사업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청년 상인이 입주를 위해 인테리어를 할 경우 점포면적 33㎡ 이내 소요 비용의 60%를 국비로 지원한다. 나머지 40%는 자부담해야 한다.그리고 인테리어 비용과는 별도로 임차료도 3.3㎡당 매달 11만원까지 최대 24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경상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몰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정주여건 개선, 문화공연 등 활성화 사업을 통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농식품 총 수출액은 6억 3천 4백만불을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금년 1월 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은 4천 백만불을 기록해 전년 동기(3천 3백만불)대비 26.9%나 증가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통계근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온라인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품목별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면역력 향상과 관련되는 인삼류가 199.7%로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김류 89.0%, 유자 37.2%, 배추 35.9%, 김치 25.2%, 포도 17.7%, 딸기 11.2%, 음료류 3.5% 등이 성장세를 주도했다.국가별로는 지속적으로 신남방정책을 추진한 결과로서 인도네시아에 대한 농식품 수출이 123.4%로 크게 증가하였고, 중국 60.0%, 홍콩 21.7%, 태국 18.3%, 싱가포르 11.4%, 베트남 7.8% 순으로 증가했으며, 기존시장인 네덜란드 46.1%, 미국 31.0% 등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경상북도가 이러한 수출상승세를 유지하는 데에는 코로나19라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한 비대면 온라인 상담회의 역할이 컸으며,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현지인을 활용한 판촉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의 산물로 보인다. ▲ 김치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금년에는 샤인머스캣에 이은 새로운 스타품목을 발굴하고, 해외시장다변화를 위해 신남방국 시장강화와 신북방국 시장개척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며, 비대면 상황에 맞춘 국가별 온라인유통망에 진출하는 등 과거와 차별화된 홍보?판촉을 통해 경북도 농식품 수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백신(AZ) 도내 첫 접종현장인 안동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자와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 경북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사진=경북도) 도내 백신 첫 접종자는 애명노인마을에 근무하는 사무국장 이상국(남/47)씨로, 그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이상국씨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접종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돌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접종 소감을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있는 날로 이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도민들께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가 되면 빠짐 없이 접종받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6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3월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개소, 종사자 1,82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총 439개소 22,422명에 대해 접종한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1474366231220183126107106887268+1+1----+22-----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36144292524201810313,260-----------+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260174343169632011-2713,013+24+16△3+2+16△5-+2+4---+8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1) 계명대동산병원(6명), 경북대병원(4명), 경기성남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2601,8651213093613605718721. 2. 26(금)+24-+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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