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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도내 유림단체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유림단체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사진=경북도)도내 유림단체는 15일 오후 접견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경북전교협의회, 경북청년유도회 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존의 가치관을 중요시 하는 유교문화 보급을 통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때인데도 불구하고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에 함께 동참해 주신 경상북도 유림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시대, 오랜 기간 정신적으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유림단체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도내 유림단체들은 40여개의 향교 및 각 시?군 1지부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교문화 전파, 전통문화예절교육 및 학술발표 등 우리나라 유교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경북 의성출신 김홍길 前)전국한우협회장은 1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홍길 (전)한우협회장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김홍길 회장이 지난 6년간(2015~2021년) 전국한우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축산농가를 위해 헌신한데 대해 3. 5일 경상북도가 감사패를 전달한데 대한 답례로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저소득 위기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 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홍길 회장은 전국한우협회장으로 재임 당시에도 코로나19와 태풍, 수해 등 국가적 위기상황 때마다 한우농가의 성원을 모아 따뜻한 성금 나눔 활동을 이어오는 등 축산업계에 귀감이 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김홍길 前)전국한우협회장은“이번 성금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항상 농정 최일선에서 경북인으로서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이웃사랑 실천에도 늘 앞장서 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영원한 경북 축산인으로 기억되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손재헌)은 1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과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버스운송사업조합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사진=경북도)이번 기부금은 조합 소속사, 관계인 및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마련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도내 버스운송업체 35개사로 구성된 조합은 1957년 설립되어 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건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손재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 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경북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웃사랑 행복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조합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5일 도정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문경지역 현안 사업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문경권 특화사업 현장방문(사진=경북도) 2023년 중부내륙철도가 문경까지 연장개통을 하게 되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수도권과 경북이 70분대로 가까워진다.경북도는 경북의 제1관문이 될 문경을 중심으로 지역의 일자리와 인구유입 청년정책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이에, 폐업된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이용하는 도시재생현장과 경북도 산업유산을 활용한 산양양조장, 자연자원을 활용하는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유치 현장을 찾았다.문경시 신기동에 위치한 (구)쌍용양회 시멘트공장을 찾아 도시재생사업장으로 공모 선정 후 진행상황을 듣고,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정책과 인구유입 가능성을 집중 점검 하였으며, 도 산업유산인 산양양조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산양정행소’를 찾아 지역이주 청년단체 ㈜리플레이스의 애로사항과 운영실태 청취하고 앞으로 정책개발에 활용하기로 하였다.또한, 산림레포츠 저변확대와 산림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국립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유치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군체육부대, 패러글라이딩, 사격장, 짚라인, 산악자전거, 레일바이크 등 국내 레포츠 활동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점을 집중 부각시켜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유치에 만전을 기하자며 관계자를 격려하였다.하대성 부지사는“지역의 자연자원과 산업·문화자원을 융합시키는 연계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경제회복과 청년문제, 일자리 창출 등 정책개발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021년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13명의 서훈이 확정되었고, 2020년 기념관에서 발굴 신청한 인물도 3명이 포함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대구 출신 김귀임 관련 1930년 01월 31일자 每日申報 기사▲ 안동 출신 김성애 관련 1929년 07월 15일자 조선일보 기사(네이버 제공)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020년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으로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미포상 독립운동가 137명을 발굴·조사하여 58명을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하였다. 이 가운데 2021년 3.1절을 기념해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13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대구 포함)의 독립유공자는 2,341명(여성 25명)으로 늘어났다. 의병활동을 한 강병수(姜炳修, 1885~1972) 선생은 문경 출신으로, 1907년과 1908년 문경에서 이강년 의진에서 좌종사(坐從事)로 활동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건국포장에 추서하였다. 학생운동 관련 이상쾌(李相快, 1902~1971) 선생은 대구 출신으로, 1928년 7월 대구에서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ㄱ당”에 가담하였다가 체포되었고 1930년 1월 대구에서 광주학생항일운동 관련으로 검속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독립운동가 이필(좌, 안동출신, 1909~?)), 김귀임(우, 대구출신, 1911~?) 안동코뮤니스트그룹에서 활동한 이필(李?, 1909~?) 선생은 안동 출신으로, 1930년 안동에서 안동청년동맹 예안지부와 서울청년회 경성중앙청년동맹에 참여하였다. 1931년 3월 안상윤·권중택과 함께 안동코뮤니스트그룹을 조직하고 교양부 위원으로서 노동자·농민의 권익 향상과 신사회 건설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을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하였다. 김성애(金聖愛, 1907~?) 선생은 안동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그녀는 1929년 안동청년동맹 위원으로 활동하고, 1933년 안동 코뮤니스트 그룹 산하 적색노동조합 여자부에 소속되어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녀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학생운동에 참여한 정기현(鄭璂鉉, 1921~1950) 선생은 고령 출신으로 1939년 7월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일본인 교사의 한국인 학생 차별 대우 등에 항의하여 일본인 교사를 습격하는 ‘왜관학생사건’을 주도하다 퇴학 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여성 독립운동가 김귀임(金貴任, 1911~?) 선생은 대구 출신으로, 1930년 1월 경성여자상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항일운동 동조 시위를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녀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3.1운동에 나선 이말용(李末用, 1898~?) 선생은 김천 출신으로, 1919년 4월 김천 개령면 동부동 뒷산에서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장순창(張順昌, 1901~?) 선생은 예천 출신으로, 1919년 4월 예천 용문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장정출(張正出, 1901~?) 선생은 예천 출신으로, 1919년 3월 예천 호명면 원곡동에서 장세환 등과 함께 태극기를 제작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의 활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미주방면에서 활동한 김성하(金晟河, 1877~1942) 선생은 포항 출신으로, 1909년부터 1922년까지 공립협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회원,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평의원, 야키마(워싱턴 주의 한 도시)지방회 법무원, 총무, 간사 및 파출위원으로 활동하였고, 1913년부터 1941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에 추서하였다. 법정사항일투쟁에 나섰던 김용충(金用忠, 1890~?) 선생은 포항 출신으로, 1918년 10월 제주도 좌면 하원리에서 김연일 등과 함께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가 1919년 2월 궐석재판으로 징역 1년6월을 받고, 1923년 2월 체포되어 4월 징역 1년6월로 재판이 확정되었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하였다. 일본방면 권목용(權穆龍, 1909~1950) 선생은 안동 출신으로, 1929년 일본 오사카에서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오사카지부원으로 활동하면서 「檄」이라는 인쇄물을 출판하였으며, 4월 제2차 고려공산청년회 일본부 관서구역국(關西區域局) 오사카조직에 가입하여 당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3년을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하였다. 강제징병을 거부한 김구하(金龜河, 1924~?) 선생은 구미 출신으로, 1944년 8월 충남 조치원역과 천안역 사이의 북행열차에서 조선총독부의 강제 공출과 조선인 청년에 대한 징병 등을 비판하고 9월 강제징병을 거부하다 체포되어 징역 3년을 받았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건국포장에 추서하였다. 이번에 서훈을 받은 13명의 독립유공자 가운데 기념관에서 포상신청을 한 1명(김구하)과 안동시·기념관이 함께 신청한 2명(권목용·이필)이 포함되었다. 기념관에서 발굴하여 서훈이 확정된 인물은 작년 순국선열의 날을 확정된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이다. 그리고 경북 출신 가운데 여성 독립운동가 2명이 포함되어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포상 심사 중인 나머지 독립운동가들의 결과도 기다리고 있으며, 2021년에도 경북의 미포상 독립운동가들을 계속 발굴·조사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릴 것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3년까지 국?도비 50억을 투입하여 참외 재배기술의 디지털화 및 수출확대를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외수경재배(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참외는 국내 재배면적 3,648ha 중 경북은 3,201ha로 전국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북도 대표 지역특화작목이다. 하지만 노동력 부족과 참외 농업인의 고령화로(재배농업인 중 50대 이상 농업인이 87.4%), 재배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미래 참외산업 유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경북의 대표 특화작목인 참외가 농촌진흥청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집중육성 작목으로 선정되어 미래 참외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참외 스마트팜 구축과 재배기술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먼저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하여 참외 안정생산과 품질의 균일화를 추진하고 고설재배 기술을 연구하여 농작업 환경 개선(쪼그려앉아서 짓는 농사 → 서서짓는 농사)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선택할 수 있는 작목으로 연구할 계획이다.또한, 수출 품종 선발 및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로 수출량 및 대상국가를 확대하고 참외산학연협력단 운영을 통한 참외 안정 생산체계 마련하여 생산, 유통, 수출 및 지원조직의 공동협력 및 활성화를 진행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참외는 우리나라 고유의 과채류로 주로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지만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참외를 수출작목으로 육성하고 미래 참외산업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안정적인 내수시장 유지 및 수출 확대로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는 재배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이하 PLS)의 정착을 위하여 병해충 방제 약제가 없거나 등록이 시급한 주요 작물을 대상으로 농약직권등록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약직권등록 추진(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PLS는 수입 및 국내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도입한 제도로서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 이외의 농약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신규 농약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농약등록시험을 거쳐야 한다.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2012년부터 농약등록을 추진하여 52작물 119약제를 등록 완료하였고 PLS 시행을 본격적으로 대비하면서 최근 3년간 농약등록 요청이 가장 많은 작물을 중심으로 30작물 70종의 농약을 등록하였다. 농업인의 농약 오남용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복숭아, 오미자 등 9종의 농약안전사용 책자를 발간했으며 2021년에는 ‘오이 농약안전사용서’를 발간해 배부했다.이러한 노력에도 등록 농약 수가 적거나 새로 도입된 작물 등의 농약 등록도 여전히 필요한 실정으로 특히 올해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중인 잠정 안전사용기준 설정 농약의 사용이 끝날 예정으로 농약직권등록 확대가 더욱 필요하다.따라서 오이, 포도, 버섯 등 9작목 11병해충에 대하여 64종의 약제 등록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과 등 농약안전사용 책자도 확대 발간할 예정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PLS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경북지역 재배작물에 필요한 약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등록하고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고졸 청년 채용을 활성화하여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졸청년 희망사다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고졸청년 희망사다리사업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종학력이 고졸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이고, 3월 15일 ~ 26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미취업 청년 24명이며 참여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 하면 된다.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매월 160만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고, 매칭 되어 고용된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기업 49개사, 청년 57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우수한 고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고졸 청년 채용을 촉진하여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 완화에 기여하였다.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고졸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지역정착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기업에 실질적인 임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채용 부담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1월 새롭게 출범한‘경북도민행복대학’(이하 도민대학)이 3월 한 달 동안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신입생 모집 포스터 도민대학은 이제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1년간 도민, 시군 관계자, 교육전문가들의 의견과 자문을 거쳐 출범하였다. 100세 시대, 수준 높은 평생학습으로 도민과 함께 행복경북을 열어가는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인 도민대학은, 경산시 소재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학사운영을 총괄하는 대학본부를 두고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는 19개 시군캠퍼스가 동시에 문을 열었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1년 30주, 주1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는 도민대학은,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30~50대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스 과정과 60대 이상을 위한 마스터 과정으로 구분하고, 교육내용은 7대 영역에 맞춰 체계적으로 편성하여,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을 공통과정으로,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과정으로 캠퍼스별로 유연하고 특색 있게 운영하며, 향후에는 심화과정으로 지역 대학과의 연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입학식은 4월 둘째 주에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업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고, 현장학습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자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학생회, 학습동아리 모임도 지원한다. 아울러, 우수 학습자는 표창의 기회를, 수료 기준을 충족한 졸업생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또한, 시군 캠퍼스마다 학습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수강생들의 학사일정 관리 및 학습 코칭을 지원하고, 수강생과 전문가로 구성된 도민대학디자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 신청은 도민 누구나 가능하지만 해당 캠퍼스별 운영과정이 다소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도민대학본부나 해당 캠퍼스에 문의 후 접수 가능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평생학습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며 단순히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며, “경북도민행복대학을 도민에게는 배우는 즐거움과 더불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갈 지역 크리에이터로의 성장을, 지역강사와 학습코디네이터에게는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북만의 우수한 평생학습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군 캠퍼스별 안내> * 청송, 영양, 고령, 울릉 제외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33498393234222183127116106937271+2-+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549372924211810333,373-----------+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7310831396161411-1733,191+3--+1△2---+1--+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1명) 경북대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731,8651243094063917820021. 3. 15.(월)+3----+3--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원 현관에서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농가의 꽃을 직원들이 직접 구매하는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꽃 소비 촉진운동(사진=경북도)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실시됨에 따라 꽃 소비 부진으로 경북지역 화훼 재배농가 및 화훼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지역의 주작목은 거베라, 국화, 리시안서스 등 이며 재배면적 258ha로 전국대비 6%를 차지하며 생산액은 193억원, 302개 농가에서 화훼류를 재배하고 있다.앞서 2월에 도내 생산 절화 장미 구입으로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 화훼농가의 품질이 우수한 꽃을 직접 구입하여 꽃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코로나19 극복 꽃 소비 촉진은 달콤한 향기로 따뜻한 봄을 상징하는 프리지어를 직거래로 구입해 판매하며 앞으로 다양한 화종으로 확대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화훼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과 판매의 어려움을 덜어 줄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화훼 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봄철 꽃구경은 잠시 접어두고 집안에서 봄을 만끽해 보는건 어떨까”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도 사회적경제과 주관으로 20개 시?군 사회적경제 담당부서 공무원이 참석하여‘2021년 경상북도-시?군 사회적경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설명회는 도 사회적경제과와 경북 20개 시?군 사회적경제 담당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경상북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방안 등 당면현안에 대한 논의와 현장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2021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과 부처별 주요 사업, 사회적경제 관련 법률 제?개정 진행사항 등 정책동향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경북 사회적경제의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또한, 참석기관들은 사회적경제 관련 국가공모사업이 점점 다양해지고 사업 지원대상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민간 직접사업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에 대응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및 민간기관의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논의를 확대하였다.도에서는 민간 직접사업이 확대되는 것에 발맞추어 통일되고 일관된 기준에 따른 행정절차 수립을 위해 ‘경상북도 지방보조금사업 업무매뉴얼(사회적경제편)’을 제작하여 시?군 담당부서에 배포하였다.경북도는 지역이 주도하고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북형 사회적경제의 모델 정립을 위한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비전으로 하는‘경상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제시하였다.Local & global standard 경북 사회적경제 모델의 지역?세계 규범화Exchange & fuse value 사회적 가치의 교류?융합을 선도Active & quick social issue 능동적이고 민첩한 사회문제 해결Diverse & different sectors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북 사회적경제 영역도는 사회적경제 전략방향에 따라 계획중인 신규 사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한 후, 시?군과 민간기업의 의견을 조율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설명회에 참석한 시?군에서는 경북도가 제시한 사회적경제 전략방향에 대한 공감과 함께 신규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도와 시?군, 학계,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하여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경북만의 사회적경제 정책설계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였다.도는 지난 1월부터 3차례에 거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들의 간담회 결과와 이번 설명회를 통한 시?군 담당부서의 다양한 건의사항?당면현안 등을 보완하여 사회적경제 관계기관 및 민간협의회와 공유하고 정책개발의 추진 동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운영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민간기관으로 정부와 민간기업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 경북은 도가 위탁하고 있는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활동 중김백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를 통해 나타난 사회적경제의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에 정책입안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사회적경제가 지역의 문제를 가치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도록 현장의 생생하고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지역주도, 연계?협력형 사회적경제 정책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포항 죽도시장에서‘제2회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민생기살리기 얼쑤 공연(사진=경북도) 이번‘제2회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은 앞서 시행한 고령대가야시장 장터공연의 좋은 반응과 호응에 힘입어 진행하게 됐고,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상인들의 심신을 달래는 민생 氣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장터공연은 익숙하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가야금4중주, 해금4중주, 아쟁과 피아노 2중주, 경기민요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아쟁과 피아노 2중주 ‘아름다운 추억’은 코로나 전 소중한 일상을 생각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었고, 후반부에는 태평가, 양산도, 밀양아리랑 등의 밝고 경괘한 경기민요 및 도립국악단 사물팀이 신명나고 흥겨운 사물과 풍물로 비가 오는 포항 죽도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도립예술단의 민생살리기 일환으로 추진되는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은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에서는 도 문화예술과 도립예술단 운영팀(☎054-880-3126)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날 공연에 참여하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연주단원들은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연주를 진행시켰다. 한편,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며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전통시장 상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장터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시군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연콘텐츠로 도내 주요 전통시장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경새재탐방로에 대기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고 측정결과를 현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알려주는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를 3월 11일부터 실시한다.▲ 우리동네 대기질 현장서비스(사진=경북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헬스클럽 등 실내운동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실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영남대로(嶺南大路)상의 중심지 및 요충지였던 문경새재 탐방로에 대기질 안전보증 현장서비스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문경새재에 관광객이 안전하게 찾아올 수 있게 하여, 경북의 청정 공기질을 알리고자 한다.측정항목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등으로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한다.문경새재탐방로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거나 발령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관광객들에게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기질 안전서비스를 강화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하였다.한편, 도는 시?군과 협력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도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탐방로, 산책로, 관광지등에 대기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하여 실시간으로 대기오염도 알림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문경시와 협력하여 미세먼지 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신속하게 전파하여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한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봄나들이 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관광지에 대하여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위생 및 방역 점검을 할 예정이다.대구지방식약청 및 시군과 함께 국공립공원의 봄꽃 탐방로, 기차역, 놀이공원, 관광지 주변, 고속도로 휴게소의 푸드트럭과 음식점, 카페 등 26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한다.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으나 나들이 철에 가족들 간의 소규모 모임 등 방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거 위반이력이 있거나 위생관리 미흡이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실시한다.주요 위생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사용·보관 ▷조리장, 판매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보관 온도 준수 ▷무신고 업체가 제조한 제품 판매 여부 ▷튀김용 유지류와 폐유를 비위생적으로 보관·운반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또한 테이블간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종사자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핵심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살피고, 음식점의 식중독 우려가 높은 조리식품은 식중독균 검사를 병행한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날씨가 풀리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유동인구의 급증이 예상되며, 백신접종 증가로 인해 느슨해 질 수 있는 코로나 19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높이고자 식품위생 점검과 함께 방역점검을 하는데 행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막스플랑크 한국 포스텍연구소를 포함한 출연기관, 국책연구소 등 도내 18개 R&D기관들이 참여하여 경상북도 혁신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R&D 기관 간담회(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비대면 사회로의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변화는 산업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성큼 다가 왔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미래 혁신성장 기술과 신산업 동력을 찾는 것은 정부나 지자체 할 것 없이 최대의 과제이다.이날 간담회는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의 현실을 공유하고, 과학기술과 ICT에 기반한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제안된 23건의 과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도와 유관기관 전문가들은 차기 대선을 1년여 앞둔 상태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경북 과학 산업분야 재도약을 이끌 수 있는 공약과제를 모색했다.앞서 도는 지난 19대 대선 지역 현안 공약화를 통해 과학산업 분야의 ‘포항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과 ‘영주 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의 사업이 국정과제로 반영되어 지역 주력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했다.이어, 참석한 관계기관 연구원들은 산·학·연·관 협력의 근간 위에 ‘포항 이차전지’, ‘안동 백신 개발’과 같은 제2의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 확충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했다. 지난 2.24일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을 출하 한 성과도 지역 미래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확대 육성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의 변곡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과감한 투자를 이끌어 내는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북을 만드는 여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도정방향을 민·관·학이 함께 혁신의 주체가 되는 연구중심의 행정체제 운영에 두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며, 오는 3월 22일에는 도내 대학과도 신산업 발굴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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