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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세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_행복버스 경주시 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경주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광?여행?숙박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관광?여행?숙박업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이날 간담회는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대책과 통합신공항 및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설명, 민생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의 심각한 현실에 대한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해결이 가능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특히 이 지사는 경주 보문단지를 리모델링하여 싱가포르, 두바이 등과 같은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자는 제안에 대해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 사업’과 가족형 체험놀이 시설인 ‘루지월드 조성사업’ 추진 등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주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또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코로나로 인해 고용을 유지하기 힘든 관광사업체 지원을 위한 ‘관광청년인턴제 지원사업’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2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규모를 향후 추경 등을 통해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이 지사는 “작년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였는데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펜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악재로 지역 관광산업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死中求生이라는 그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청정경북, 관광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자”라고 말했다.이어서 “도내 곳곳에 펼쳐져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의 빅데이터는 스토리텔링의 원천이자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데이터와 아이디어로 승부를 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풍부한 정신적, 문화적 자산을 가진 경북이 단연 선두에 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여기에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이 보태지면 재도약을 위한 준비 작업에 마침내 마침표를 찍게 된다.”라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경주시 서악2길에 위치한 서악마을을 방문했는데, 서악마을은 관광자원개발사업(270백만원)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환경개선과 역사?문화 자원을 개발하여 2019년 제1회 정부혁신박람회에서 문화재청 대표 혁신사례로 선정되는 등 마을재생을 통한 관광활성화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서악마을은 왕릉 5기(무열?진흥?진지?헌안?문성왕릉)와 각종 보물(서악리 삼층석탑, 서악서원, 도봉서당) 등 문화재가 밀집해 있으며, 보희?문희의 꿈 등 역사 속 설화가 풍부해 스토리 기반의 관광자원 개발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한편, 새바람 행복버스 경주시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었다.「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는 영천, 경산, 경주에 이어 중소기업?산단?공단, 농림어업 현장 등 주제 또는 사안별로 지역을 정해 앞으로도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CEO 및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로봇산업 특화‘스마트공장 배움터’개소식을 개최했다. ▲ 스마트 배움터(사진=경북도)스마트공장 배움터는 최신 스마트제조기술을 적용한 학습용 생산라인을 구성하여 연수생들이 실제 생산품을 제조하며, 스마트공장의 구성 및 운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시설이다.이번 대구경북연수원 스마트공장 배움터는‘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에 따라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함께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7년 안산연수원 스마트공장 배움터 개소를 시작으로 창원, 전주에 이어 경북(경산)지역에 4번째로 개소했다. 이번에 구축된 배움터는 총면적 464.5㎡, 두 개의 강의실에 스마트제조라인, 로봇융합 실습장비 등 총 6개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주요 생산제품은 USB, 블루투스 스피커, 웹캠 등이다. 특히 로봇산업을 특화로 하여 로봇 제조 고용플랫폼의 다품종 유연생산을 구현하고 로봇에 특화된 교육을 체험, 실습할 수 있으며, 1인 1실습 장비를 갖추어 작업자가 안전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는 노동친화형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스마트 배움터(사진=경북도) 경북도내 중소기업CEO,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여, 대기업 대비 저조한 스마트공장 교육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용교육장을 활용한 연수를 통해 특성화고교, 청년 장병 등 교육대상을 확대, 중소기업 스마트제조 전문 인력풀을 더욱 두텁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대기업에 비하여 저조했던 도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교육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경북도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과 우수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 이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경주시 현곡면 라원리 형산강 둔치에서 열린 제2금장교 건설공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제2금장교 착공식(사진=경북도) 이날 착공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 등 주민 90여명이 제2금장교의 착공을 축하했다.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하구리 지역의 주거단지 개발, 나원역 신설 등 유동인구 증가로 기존 금장교의 1일 교통량이 4만3천여대에 이르는 등 상습정체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면서 통행량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371.7m, 왕복 4차로의 제2금장교와 접속도로 1.8㎞ 건설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특히, 제2금장교는 전망대 4개소와 석탑조형물을 설치하여 역사문화 관광도시 경주의 랜드마크 역할과 금년말 완공되는 나원역과 경주 도심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로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도시 인프라 확충에 따른 원활한 물류자원 수송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제2금장교가 준공되면 상습정체를 해소하여 편리하고 안정된 정주여건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빠른 물류자원의 유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기완공 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이사장 김재덕)는 17일 경북도청에서 2021년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사진=경북도) 새살림장학회는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道 본청·道 의회·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자녀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는 우수한 학생 2명을(중학생 1, 고등학생 1) 선정하고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00만원(중학생 80, 고등학생 120만원)을 전달하였다. 본 장학회는 도청 실원국장급 간부 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되어(1980년 9월 설립)지난해까지 매년 2명씩 총 166명의 학생에게 9,787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사회 인재육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새살림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한부모 가족 지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으며, 도청 직원 취미클럽 발표회 등 직원들의 자체행사에도 茶봉사로 평소 도정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김재덕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새살림봉사회는 경상북도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 산악사고 구조사진(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안전사고는 2,804건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323건의 조난사고가 발생하여 19년도 대비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9월~11월 1,124건(40.1%), 4월~6월 688건(24.5%) 순으로 가을과 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단순 부상 1,109건(39.5%), 일반조난 824건(29.3%), 실족·추락 465건(16.5%) 순이었다.주요 사고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해 4월 8일 포항에서 주민이 등산로 비탈길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고, 4월 12일 울릉군 ○○면 뒷산에서 산나물 채취 중이던 여성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봄철만 되면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다.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행을 하는 등산객과 나물을 캐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일반조난, 부상, 실족 추락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하며, ▷밤낮의 기온 변화를 감안하여 체온 유지를 위한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경북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66개 주요 산에 119산악위치 표지판 1,456개소, 32개산 간이구급함 64개소를 3월 중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산악구조훈련,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 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이다”라며, “우리 경북소방은 도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가공품 개발 및 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복숭아 가공 특허기술 이전(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가격 변동이 심한 우리 농산물의 가격 안정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어 그 일환으로 복숭아 병조림,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16일 복숭아를 이용한 병조림, 빵, 아이스크림 가공 관련 3건의 원천 특허기술을 2개 업체에 동시 기술 이전하고 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기술 이전하는 업체는 복숭아 병조림, 잼 등 복숭아 가공 전문 생산 업체인 농업회사법인「미스터돌」(대표 : 김태돌)과 ‘구스토아’라는 브랜드로 아이스크림을 유통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델리다온」(대표 : 정영찬) 2개 업체이다.주요 특허기술로는 조직감이 살아 있고 당류 저감화된 ‘고품질 복숭아 병조림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894500호)’, 복숭아에서 분리한 저온내성효모를 이용하여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한 ‘복숭아 빵(특허등록 제10-1894508호)’, 복숭아의 퓌레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366719호)’이 있다.이러한 복숭아 가공품 제조기술을 전문 생산 업체에게 기술 이전함으로써 잉여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제품을 개발해 몽골,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와 홍콩을 대상으로 수출시장 개척과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잉여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체에서 고품질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기술 이전 업체의 가공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지난 12일‘안동형 씨암소 수정란이식 지원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서면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 농가방문 시술(사진=경북도) 한우 번식우 개량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가의 생산성 증대와 고급육 생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안동지역 내 우량 한우 씨암소(엘리트 카우)를 활용하여 수정란을 생산하고, 생산된 수정란을 저능력 번식우(대리모)에 이식하여 우량 송아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첫 해인 금년도에는 안동한우 번식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총 80두의 저능력 암소를 대상으로 우량 수정란을 이식하여 유전능력이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하는 것이다.본 사업 추진을 위하여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안동시 한우농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번식우들 중 유전능력이 우수한 우량 씨암소 3두를 공란우로 선발하고 초음파 장비를 활용한 OPU(Ovum pick up, 생체난자흡입술)로 채취된 난자와 유전능력이 최상위인 보증씨수소(KPN) 정액으로 실험실내에서 수정란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수정란은 대상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며 생산된 수정란의 일부는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유전자원 보존 및 한우개량을 위한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일반적으로 OPU 수정란은 수정란을 생산하는 기관(사업체 등)에서 사육중인 번식우에서 수정란을 생산·공급하는 것이 보편적인 방법이다.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농가에서 보유 중인 우량번식우를 공란우로 활용해야 하나 수송비용부담, 수송스트레스, 체중감소 및 번식능력 저하를 사유로 다수의 우수한 번식농가들은 수정란이식사업 참여를 기피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축산기술연구소는 우량암소 보유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차량에 수정란 배양시스템이 장착된 이동식 실험실을 확보하고 농가에서 직접 난자를 채취함으로써 공란우 수송에 대한 농가우려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품질 수정란을 생산하여 수태율 향상 등 효율성을 제고 할 여건을 마련하였다.경북도 농축산유통국 김종수 국장은 “이번 업무약정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한우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개량기반이 약한 농가의 개량을 촉진함으로써 개량기간 단축 및 품질의 균일화에 따른 대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도는 안동시와 상호 협력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34499396234222183127117106937271--+2----+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549392924211810333,381---+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포 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8187364251451211743,217+4△15△1△1△5-△2△5△1+1△1+1+17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3명) 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811,8651363094083927819321. 3. 17.(수)+4---+1+1-+2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다솜쌀’ 우량종자 2.7톤을 3월 16일 ~ 17일, 양일간 경북도내 10개 시군농업기술센터로 공급한다.▲ 다솜쌀(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가 개발하여 2018년 품종 등록한 ‘다솜쌀’은 수량성이 우수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으면서 완전미 비율이 높은 벼 신품종으로 농가, 소비자, 도정업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포항지역에는 작년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특성과 품질을 검토한 결과, 현재 재배되고 있는 주력품종인 삼광과 일품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 받았다. 올해는‘다솜쌀’종자 1.4톤을 공급받아 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하며 남포항농협을 통해서 재배 및 도정 관련 특성을 검정하여 이 지역 대표작인 쌀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이날 기술원에서는 2020년 자체 증식한 일품을 비롯한 벼 우량종자 18톤도 경북지역 21개 시군으로 공급되어 올해 경북지역의 고품질 쌀 생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작년 저온, 장마, 태풍 등으로 고생한 시, 군에 이번 종자공급으로 벼 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솜쌀’이 우리지역 대표 품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시자는 16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된‘안동형 일자리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하여 연구중심 행정혁신을 펼치는 안동시와 안동대 등 지역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안동형일자리사업 개소식(사진=경북도)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안동시가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파악하여 대학에 예산을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 지역기업에 취업을 지원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도에서도 기업이 주도하는 기업주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9년부터 경북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본격 추진할 상생형 구미일자리(LG화학, 2차전지)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고용안정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 행정과 대학, 민간이 지역 혁신의 주체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안동형 일자리사업은 道가 추진하는 연구중심 도정에도 부합하는 모범사례”라고 하며, “일자리창출은 도민을 위해 추진해야하는 가장 큰 과제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좋은 성과가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1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국비확보 및 2021년 주요시책 공유와 협력 모색을 위한 도-시군 건설도시분야 국?과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22년 국비확보(건설도시국)(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건설도시국 소관 각 과별 SOC 예산 국비확보 및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군별 건의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94개 SOC사업, 3조 1,230억원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두고 도-시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경북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매년 정부 예산순기에 맞춰 건의한 건설도시분야 각종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올해는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등 향후 경북 발전의 앞날을 결정할 국가 SOC사업 계획이 확정되는 중요한 때인 만큼 도와 시군 간의 일치된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특별히 이번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각 과별로 추진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 방안 공유와 함께, 도시계획 업무,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부동산소유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법 추진, 하천재해예방사업 추진, 도청신도시 활성화 홍보 등 건설도시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실행력 제고를 위한 참석자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박동엽 건설도시국장은 “SOC 확충은 경북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며 단순이 길을 놓는 것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다”며 “올 한해 도와 시군의 건설도시 행정력을 국비예산 확보에 쏟아 줄 것”을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설명하여 건의한 사업들이 최대한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6일 매년 발생하는 재난을 사전 대비하기 위하여 41개 재난유형 중 자주 발생하는 9개 재난에 대해 매월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 토론기반 도상훈련(사진=경북도)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날 훈련은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안동시와 도 13개 협업부서 및 소방본부 등 합동으로‘산불’대비 토론기반 도상훈련으로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속에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안동시와 함께 코로나19 시기에 현장훈련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도상훈련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사전에 미비한 부분을 발굴하여 4~5월 중점계도 기간 중 발생할 지도 모르는 산불에 철저히 대비코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와 중앙평가위원이 참여하여 도상 훈련상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평가를 통해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산불대책본부 운영, 산불현장 민관협력 체계를 점검 할 예정이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사전에 재난유형별로 지속적인 도상훈련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6일 도청을 방문한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 일행을 면담하고 경상북도-아제르바이잔 간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아제르바이잔 대사 면담(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테이무로프대사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제르바이잔은 세계 12위 산유국으로 석유와 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불의 나라’,‘카스피해의 진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테이무로프대사는 2014년 한국 부임 이후 문희상 국회의장 예방(2018년), 정치학박사 취득(2021년) 등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경주시를 방문하여 경주시와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시와 문화교류 증진에 힘을 실어 주었다. 가발라시는 아르제바이잔의 과거 수도이자 역사도시로 실크로드 길 위에 위치한 지역으로 경주시와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철우 지사와 테이무로프대사는 양국간 문화, 관광, 통상분야의 상호교류 뿐만 아니라 새마을운동, 자매결연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또한, 테이무로프대사는 유네스코(UNESCO)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둘러본 후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간직한 경상북도에서 가장 세계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철우 지사는 “아제르바이잔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대한민국과 경북도의 우수한 기술과 인력이 만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디딤돌이 놓을 수 있으며, 양국간 교류확대를 통하여 상호 윈윈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서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착공식을 가졌다.▲ 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현모 문화재청장,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지병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등 사전 초청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경주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은 신라 왕경과 월성발굴조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전시 시설로, 1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며, 2022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연면적 약 2,370㎡, 4동(지상 1층)의 규모로 들어서며 주변의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경관을 고려하여 지붕에는 기와가 얹히게 된다.운영시설은 사무동과 전시동, 유물수장고, 목재수장고 등 4동의 건물로 구성된다. 사무동에는 월성발굴조사 담당자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이 있고, 출토 유물을 보관?관리하기 위한 수장고가 들어선다. 전시동은 대(大)전시실 소(小)전시실 그리고 각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구성된다. 특히, 두 전시실에는 경주 월성발굴조사 성과를 실제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하여 내년 완공과 동시에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최근에 많이 출토되고 있는 목재유물의 처리를 위해 각종 보존처리 설비를 구비한 목재유물수장고도 운영시설과 함께 들어선다. 이번에 건설되는 목재유물수장고는 최근 그 출토 수량이 늘어나고 있는 목재유물 보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 참석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이 “신라 왕궁 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주 월성의 본모습을 되살리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경상북도는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며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조사와 별도로 경북개발공사 임직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의 투기 여부를 선제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감사관을 중심으로 조사팀을 구성하여 철저한 조사로 도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유사 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조사대상 사업지구는 경북개발공사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경산화장품특화지구 등 7개 지구와 위수탁으로 추진한 신경주역세권 국가산업단지 1개 지구를 포함해 모두 8개 지구이다.조사는 1차적으로 경북개발공사 전 임직원과 도 및 개발지구 관할 시군 관계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이 후 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2차로 조사한다.조사범위는 주민공람 등 지구별 입지발표일 부터 발표일 5년전 까지 도 및 개발지구 관할 시군 관계부서 근무이력이 있는 공무원 등이다.조사방법은 조사대상자로부터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아 조사대상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 여부와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 할 것이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취득세 납부자료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조사결과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위법행위 의심자를 선별하고 실제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수사의뢰, 고발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또한 조사기간 동안 감사관실에서는 도 홈페이지의 익명신고 게시판을 통해 투기의혹 관련 각종 제보를 받기로 하였다.정규식 경북도 감사관은 “공직자의 투기 의혹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선제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조사를 통해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투기행위가 발견되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34499394234222183127116106937271+1+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549382924211810333,377---+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포 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7710237530161013-2733,200+4△6△2△1△1--△4+2-+1-+9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3명) 경북대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771,8651363094073917819121. 3. 16.(화)+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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