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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개대상자 284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 25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경제진흥원 원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5명)과 시?군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279명) 등이다. ※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도의원(60명), 시장?군수(22명) 85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별도 공개 - 행정안전부 전자관보 홈페이지(http://gwanbo.mois.go.kr) 3.25(목) 게재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1년 3월 2일까지 신고하였다.이번에 공개한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284명의 재산등록 내용은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해 신고하였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재산변동사항 주요내역을 살펴보면,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의 2020년 신고재산 평균은 8억4천9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5천1백만원이 증가하였고 시?군의회 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8억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5천3백만원이 증가하였다.재산규모를 살펴보면 공개대상자의 51%(145명)가 5억원 미만이며, 그중 1억원이상 5억원 미만의 경우가 37%(105명)로 가장 많다. <신고재산 재산규모 현황>구분~0원0원~1억1억~5억5억~10억10억~20억20억~50억50억이상경북공직자윤리위원회(284명)15명(5%)25명(9%)105명(37%)67명(24%)45명(16%)21명(7%)6명(2%)- 최고 신고자는 권재욱 구미시의원으로 80억6천1백만원- 최소 신고자는 정성환 울릉군의원으로 ?7억5천5백만원이다. <시군의원 재산총액 상위자> (단위:천원) 순위이름직위재산총액증감 내역총증감액(a+b)가액변동액(a)순 증감액(b)1권재욱구미시 의원8,061,902782,563327,153455,4102김재상구미시 의원6,285,699146,20256,82089,3823조영제영천시 의원5,938,7231,239,87395,6181,144,2554장세구구미시 의원5,877,921603,36343,674559,6895강경모상주시 의원5,224,6902,604,6132,366,220238,393 (a) 가액변동액 : 토지?주택 공시가격, 회원권 평가액 등 가격변동에 따른 명목상 재산 증감액 (b) 순 증감액 : 예금 증감, 부동산?자동차?유가증권 등 매매에 따른 실 재산 증감액 - 공직유관기관 공개대상자 ?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27억5천2백만원, 1억1천1백만원 증가) ?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36억2천7백만원, 5억6천6백만원 증가) ? 전창록 (재)경북경제진흥원 원장 (51억6천만원, 9억2천4백만원 감소) ? 장동희 (재)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24억4백만원, 1억5천7백만원 감소) ?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사무총장 (26억4천8백만원, 6천만원 감소)전체 284명 중 재산 증가자는 200명(70%)으로 증가액 평균은 1억2천5백만원이며, 재산 감소자는 84명(30%)으로 감소액 평균은 1억2천6백만원이다. - 최다 증가자는 상주시 강경모 의원으로 26억4백만원 증가 - 최다 감소자는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 원장으로 9억2천4백만원 감소 주요 재산 증감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으로 인한 재산변동,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채무상환 등에 따른 증가, 부동산 매입 및 건축에 따른 금융기관 채무증가, 생활비 증가 등에 따른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올해 6월말(공개 후 3개월 이내)까지 신고내용을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또한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해임 요구,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규정을 더욱 엄정하게 적용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확립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71514407238222183127117106957274+2+4---------+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86549412924211812333,459---+2-------+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45911613314332816-2753,266+10+7△2+5+2--+2----+3 *타시도병원및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1명),계명대동산병원(10명),칠곡경북대병원(1명)영남대병원(1명),대구의료원(2명),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4591,8651543094274208120321.3.25.(목)+10-+3-+3+1+1+2
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네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 행복버스(사진=경북도) 구미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중소?수출기업 대표 및 산단?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중소기업?수출기업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생적 기업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해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이 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거래 방식이 바뀌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제조업의 공유 경제와 수요?공급의 연결을 위한 道 차원의 제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요청에 대해 도내 16,918개사의 데이터가 지역별?업종별?생산품별로 탑재돼 운영하고 있는 경북‘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역기업 간 거래연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산업 생태계를 형성하여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또한 IT 분야 지역 중소기업 우수인재의 수도권 이직, 기계장비 제조설계 전문인력 부족현상 심화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道의 산단 인재육성 혁신사업인‘스마트 제조혁신 인재 업그레이드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기업수요를 반영한 수준별 교육 제공 뿐 아니라 산?학?연?관이 함께 제조공정 혁신을 위해 생산기술 분야 및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이 줄고 내수가 위축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의 영세한 중소기업은 견디기 힘든 혹한의 시련을 맞고 있다. 하지만 생존의 위기에서도 지역의 기업인들과 근로자들 누구 하나 포기하지 않고 현장을 지키며 기업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지금의 위기가 조만간 극복될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경상북도는 침체된 중소기업에 기를 불어넣어 다시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정책자금 상환유예, 조기발주 지원, 건설기술심의기간 최대 단축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총동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구미시 1공단에 위치한 ㈜세아메카닉스를 찾았다. 먼저 조창현 ㈜세아메카닉스 대표와 임직원들을 만나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서 본관 및 별관의 생산공정 전 과정을 꼼꼼히 둘러보며 제조업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세아 메카닉스는 1999년에 설립해 전자?전기수소차 부품 및 다이캐스팅을 주생산품으로 하는 제조업체로서, 2007년 제44회 무역의 날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및 경북 프라이드 기업 선정 등 일자리 창출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의 모범기업이다.한편, 새바람 행복버스 구미시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었다.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는 영천, 경산, 경주, 구미에 이어 농림어업, 교통운수업 현장 등 주제 또는 사안별로 지역을 정해 앞으로도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4일 14시 도청 화백당에서‘경상북도 미래전략 연구지원단 출범식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미래전략연구지원단사진(사진=경북도) 미래전략 연구지원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융?복합 및 선도과제 발굴을 위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싱크탱크로서, 도는 이를 통해 미래 신산업과 관련한 중대형 전략사업을 발굴?사업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도내 각 분야별 전문연구원, 지역대학 교수 등 총 27명으로 앞으로 1년(2021.3.24.~2022.3.23.) 간 도시개발, 과학기술, 산업경제, 복지여성, 문화관광, 해양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 혁신과제 발굴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 이석희 공동단장은 ▷동해안 고속철도(KTX) 건설 ▷대구권 5차 순환선 건설 ▷포항-경주권 국제자유도시 지정 육성 ▷통합신공항 연계 국제비즈니스기반 신도시 조성 ▷글로벌 천연물신약 백신산업 HUB화 사업 ▷백두대간 골드시드벨트(Gold Seed Belt)구축 ▷원자력 융합기술 수출산업화 단지 조성 ▷이민정책과 연계한 글로벌 농민사관학교 운영 ▷3대 문화권 글로벌 거점화 지구 지정 육성 ▷ 농산어촌지역 청년창업촉진지구 지정육성 등 10대 전략과제를 제안하였다. 또한 제시된 전략과제에 대해 도 관계부서장이 참석하여 실현가능성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전문가 TF를 구성하여 심화 후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으로 추진전략을 수립, 정부정책과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예타급 대형사업 발굴 및 향후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김민석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코로나19와 대내외 산업경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혁신적인 도정 역량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전략 발굴연구를 통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서울본부는 24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지역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해 제1회‘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을 개최했다.▲ 도정현안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도 본청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국회의원실 보좌진 등이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첫 주제발표자로 선정된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2022년 경북 주요 SOC 사업과 국비 예산’이라는 주제로 ’22년도 주요 SOC 사업내용, 국가 고속도로, 국가철도망,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경북선?중앙선 연결철도(대구경북선) 등 통합 신공항 관련 SOC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등 94개 SOC 사업, 3조 1,230억 원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참석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들은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기회확대에 공감을 표시하며, 국회 동향 및 국비확보 대응에 대한 생산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오늘 발표한 SOC 사업들이 ’22년 예산에 꼭 포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박 국장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의원실을 찾아 사업설명을 해 왔지만, 지역 보좌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현안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들을 교환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수렴하고 조언들을 경청하여 ’22년 SOC 관련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 행사를 기획한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 “국비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지역의원 보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 수시로 본청 간부 공무원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자리를 만들려는 취지”라면서, “앞으로도 경북도와 국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정책 현안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경상북도는 24일(수)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전국체전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이철우 지사 주재로 임종식 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나주영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장세용 구미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고문?연출 총감독 위촉, 실?국별 준비상황 보고와 주요쟁점별 대처방안 토론, 현장확인 순으로 진행됐다.보고회는 코로나로 순연됐던 체전 개최 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출발 다짐을 위한 것으로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임원 등 4만여 명의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교통, 식품?위생, 응급의료 등을 점검하고 경북의 첨단과학기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체전에 담아낼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 낼 도민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 소상공인, 청년기업 등 민생 살리기 방안을 논의 후 ‘농수산물 장터’, ‘실라리안 전시판매장’, ‘청년창업 기업 홍보관’ 등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또한, ‘경북국제식품박람회'를 비롯해 ‘청송사과축제' 등 올가을 열릴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 지정축제와 전국체전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코로나 방역을 위해 25개 방역기동반과 모니터망 1,857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감염병 치료병원(4개소)?의료진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와 선수단 건강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경상북도는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는 등 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오는 10월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다.한편, 경상북도는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D-100일, D-30일 붐업 행사 개최와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이끈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특별고문으로 위촉하고, 이도훈 개?폐회식 제작단장을 연출 총감독에 선임해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체전에서 다시 한 번 이어간다.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취소의 기로에 섰던 전국체전을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심정으로 순연을 이끌어내며, 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냈다.”며,“코로나 이후 민생 살리기와 국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올해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북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24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제17대 회장 이임식과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 협의회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정희용 국회의원, 곽경호 도의원, 김시환 도의원,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새마을회장단, 23개 시군새마을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조성현 회장(57세)은 칠곡출신으로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조성현 회장은 취임사에서“새마을운동을 현시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현대적 의미의 살아있는 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조직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서 신임 회장님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새마을운동이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해‘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도내 17개 시군 20개 마을에서 본격 추진한다.▲ 문경 궁터별 마을(사진=경북도) ※ 경북 17개 시군 : 포항, 김천, 경주,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릉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에 최장 6개월까지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활동, 일자리 및 주거지 정보, 마을주민과의 화합 등을 마을별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하면서 낯선 농촌생활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새롭게 마련되었다.참가자에게는 최장 6개월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한다.특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과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귀농형과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돕는 귀촌형,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게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형의 3가지 특색 있는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어 참가자들이 원하는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경상북도는 마을별 프로그램 추진 일정에 맞춰 3월 19일 부터 귀농형 9개 마을, 귀촌형 9개 마을, 프로젝트형 2개 마을 총 20개 마을에서 17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를 희망하는 도시민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을 통해 운영마을 현황, 프로그램, 숙박시설 등 상세내용을 확인한 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도시지역(동지역) 거주자여야 하며 살고 있는 시군구의 경계와 맞닿아 연접한 시군의 마을로는 신청할 수 없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저밀도 농촌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는 도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귀농1번지의 위상을 지속시키고 농촌지역 인구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도내 아동양육시설 입소아동에게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아동복지협회(회장 김홍기)와 FAITH n HOPE 재단(대표 김연수)과 함께 원어민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아동양육시설 원어민 영어교육 협력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력체결은 FAITH n HOPE 재단 김연수 대표의 제안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재단은 2019년 설립되었으며, 미국 콜로라도 주에 소재하고 있다. 재단은 아시아지역의 보호아동이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현재 태국 등에서 아동들이 미래를 꿈꾸도록 영어교육과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와 처음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원어민이 직접 주 2회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교육과 촉감놀이, 영어게임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는 등 소규모 그룹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면서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또한 FAITH n HOPE 재단에서는 학습내용을 활용할 기회로 연 1회 영어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며, 아이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학생에게 미국어학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미국대학 진학 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아동이 글로벌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 프로젝트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양육시설 원어민 영어교육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의 교육의 질 향상에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어, 아이 키우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 김원숙 한국할랄인증원 대표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도내 농공단지 생산제품의 할랄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상북도,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한국할랄인증원 등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할랄인증 지원은 물론 인증 취득 기업의 생산제품이 원활히 수출되도록 시장정보 공유, 판로 확보를 위한 컨설팅 지원도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글로벌 할랄산업의 규모는 2018년 2.2조 달러에서 2024년에는 3.2조 달러로 연평균 6.2%의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수출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할랄인증은 중동, 동남아 등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식품,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제품?원료의 생산, 유통과 보관 등 전과정의 까다로운 검증 등으로 그동안 기업들이 인증 획득의 어려움과 할랄인증의 통일된 규격이 없어 국가별 교차인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국가별 인증 정보 부족, 해당 지역의 소비성향이나 트렌드도 달라 판매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금번 국내 할랄인증 전문기업인 한국할랄인증원과 협력을 통해 중동?동남아 등 할랄시장 개척을 추진하는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할랄시장은 19억 명의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한국상품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어 중소기업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복잡한 인증절차 탓에 진입 장벽이 높았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중동시장을 개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세계적인 그룹 BTS 멤버중 대구 출신은 누구일까요?▲ 온라인 퀴즈 골든벨(사진=경북도)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 3. 20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대구-경북, 온라인 퀴즈 골든벨’의 문제이다.사무소에서 지난 2. 5일 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 문화, 역사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을 통해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고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최종 우승은 서자바주 버카시시에 거주하는 나헤미아(Nahemia, 남)씨가 차지했는데 “그 동안 대구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경상북도에 대해서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자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제를 맞춘 참가자들에게는 휴대폰, 무선이어폰, 대구-경북 중소기업 화장품 및 식품, BTS 앨범 등 다양한 한국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와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 및 SNS 홍보단(K-GO 70명)을 운영하며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속에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관광, 문화 등을 인도네시아에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지금까지 홈페이지는 누적 방문객수가 3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은 팔로워수 3,816명과 게시건수 113회(좋아요 40,208회 댓글 2,793회)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에 대구-경북을 소개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5회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수출(희망)제품을 SNS 홍보단 체험을 통한 홍보와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디자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내용을 수출업체와 공유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사무소에서는 “대구-경북의 다양한 모습을 인도네시아에 널리 알리고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69510407238222183127117106957272+4-+3+2-------+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86549392924211812333,449+2----------+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44910915264132616-2753,263+12+5△3+6+2--+1△1-+2-+5 *타시도병원및생활치료센터(16명)서울서남병원(1명),경북대학교병원(1명),계명대동산병원(9명),칠곡경북대병원(1명)영남대병원(1명),대구의료원(2명),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4491,8651513094244198020121.3.24.(수)+12-+2-+4+5-+1
경북소방본부는 23일부터 3일간 신설 소방훈련탑이 완공된 김천소방서에서 교통사고 대비 실물차량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대비 실물차량 인명구조훈련(사진=경북도) 지난해 도내 인명구조 현황을 살펴보면, 총 15,357건 중 교통사고가 4,753건(3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화재 3,370건(21.9%), 기타 2,407건(15.7%) 순이었다. 또한, 전체 구조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1,360명(40.2%)을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19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에게 실제 재난현장을 재현하여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실물 차량 8대를 활용하여 △국제 대회 훈련 기법을 적용한 구조 방법 소개 △3S(speed, safety, simple)의 기준 정립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안정화 △차량 내 인명구조를 위한 문 개방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였다.특히,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몸 일부가 계기판이나 핸들과 좌석 사이에 끼여 빠져나올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압식 구조장비를 활용한 훈련과 구조활동 시 운전자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추·척추 보호 훈련도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구조활동 현황 분석을 통해 도민들에게 맞춤형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23일 오후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정책과 더불어 인권 현안들에 대하여 소통하고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면담(사진=경북도) 최영애 위원장은 연두 지역 순회방문 중으로 지난 2월에는 제주, 3월초에는 부산을 거쳐 세 번째 지역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하였으며, 박찬운 상임위원 등 인권위 관계자와도 함께 자리하여 道 인권보장 및 증진방안 관련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이어, 도의회를 방문,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과도 만남을 가졌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3일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소재한 외국인 투자기업인 도레이 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 한국유한회사(이하 도레이BSF 코리아)와 신화정밀(주)를 방문하여 기업활동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시찰하는 등 경제살리기 행보를 펼쳤다.▲ 신화정밀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방문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국내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외투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리듐이온 전지 분리막을 생산하는 도레이BSF코리아는 일본 도레이 주식회사가 100% 출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2008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래로 약 9,000억원을 지속적으로 투자, 560여명의 직접 고용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신화정밀은 한국의 유성기업과 일본의 닛탄밸브, 미국의 이튼社가 전략적 합작투자한 기업으로 1995년에 설립되어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엔진밸브, 피스톤링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등 자동차 부품업계의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본사를 구미로 이전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하 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 그간의 고용창출 역할과 지역경제 기여에 대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외투기업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애로사항 해결 및 다양한 지원책 강구 등을 통해 외투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시설재배 시 동해나 저온의 피해를 받지 않고 조기에 정식하여 수확시기를 앞당기고 수확량도 증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추시설하우스 부직포 막덮기(사진=경북도)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기온상승으로 노지 및 시설 재배 농가에서 다수확을 위해 조기 정식을 하고 있으나 이른 정식으로 매년 동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영양고추연구소는 시설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온 및 고온 피해를 방지하고 수확량도 증대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재배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술은 고추 정식과 더불어 막덮기 부직포에 의해 터널을 씌운 후 40~50일간 부직포를 덮어두는‘막덮기부직포 재배기술’을 시설 재배에 활용함으로써 최저 기온을 5℃ 상승시켜 ?5℃ 이하에서 발생하는 동해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또한 시설하우스에서 정식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겨 3월말 일경 정식할 경우 수량이 20% 증수되어 농가소득을 10a당 100만원 더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그동안 미흡했던 고추 시설재배에 대한 실용기술이 개발되어 다수확을 통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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