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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이 동해안권에서 최초로 국가중요어업유산(제9호)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때배 미역채취(사진=경북도)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업인이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어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은 해양수산부 국가중요어업유산 자문위원회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류평가, 현장평가, 주민의견 청취 등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역사성, 생태계보호, 주민참여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은 오동나무 등 통나무를 엮어 만든 떼배(뗏목)로 미역바위 군락까지 이동하여 미역을 채취?운반하는 전통어업을 말한다. 울진?울릉지역의 돌미역은 품질이 좋아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했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남아 있을 정도로 유래가 깊다.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은 매년 음력 3~5월 사이 파고가 고요한 날에 이루어지며,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떼배를 타고 미역바위 군락까지 이동해 한 사람은 창경(수경)을 들여다보면서 긴 낫으로 미역을 자르고, 다른 한 사람은 노를 잡고 낫 작업이 편리하도록 떼배를 움직인다. 채취한 돌미역은 떼배로 마을까지 운반하여 볕이 좋은 백사장의 미역발에 널어서 건조하고, 어촌계는 10~11월경 갯바위 닦기를 통해 품질 좋은 미역이 자랄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있다.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은 향후 3년간 총사업비 700백만원(국비 490, 지방비 210)을 지원받게 되어 전통 어업문화의 유지 및 보전방안 마련과 홍보?마케팅?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한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영숙 도의원은 국가중요어업유산지정과는 별도로 경상북도 농어업유산의 발굴과 효과적인 보전?관리방안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농어업유산 보전 및 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전통적인 농어업유산 보전?관리에 깊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었다.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스마트양식 등 첨단수산업을 추구해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나 우리의 전통어업 유산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어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지정에 따른 보전계획수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도내 중요어업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이색적인 경기종목들이 시범을 보인다고 밝혔다.▲ 복합스포츠센터(사진=경북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 ~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개최된다.경기종목은 정식종목 46개, 시범종목 1개(보디빌딩)로 정식종목에는 기록경기 22개, 토너먼트경기(단체경기, 개인단체, 개인경기) 24개로 경기를 운영하게 된다.△기록경기 22개 종목에는 골프, 궁도, 근대5종, 댄스스포츠, 롤러, 볼링, 사격, 산악,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수영, 승마, 양궁, 에어로빅, 역도, 요트, 육상, 자전거, 조정, 철인3종, 체조, 카누, 핀수영이 있으며, 그중‘핀수영’은 핀을 발에 끼고 근육의 힘만으로 물 표면이나 수중에서 실시하는 수영으로 1㎡ 정도의 커다란 핀(fin:물갈퀴)을 끼고 허리만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는 경기로 유럽에서 시작하여 1986년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번 체전에서는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경기가 치러질 계획이다. △단체경기는 8개 종목으로 농구, 럭비, 배구, 세팍타크르, 야구소프트볼, 축구, 하키, 핸드볼 △개인단체 경기 8개 종목에는 검도, 바둑, 배드민턴, 스쿼시,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펜싱 △개인경기 8개 종목으로는 당구, 레슬링, 복싱, 씨름, 우슈, 태권도, 택견이 펼쳐지게 된다.이중 ‘세팍타크르’는 전용 공을 발만 사용하여 볼을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넘기면 점수를 얻는 경기인데, 우리나라에는 1987년 한국사회체육센터 강습회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2000년부터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이번 체전에서는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경기가 치러진다.‘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 ~ 25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37개 경기장, 30개 종목(정식 28개, 시범 2개)으로 경기가 개최된다.정식 종목 28개는 골볼, 골프,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육상, 조정,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펜싱, 휄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게이트볼이며, 슐런과 쇼다운 2개 시범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슐런’은 지체장애인 경기종목으로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로 네덜란드의 전통놀이에서 유래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특별한 운동 신경이 필요하지 않아 노인과 장애인 재활 체육 및 집중력을 요구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장애인체전 시범경기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쇼다운’경기종목은 손 보호 장갑과 고글을 착용한 뒤 길이가 긴 나무 배트로 소리가 나는 공을 쳐, 상대편의 골 주머니에 넣으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각장애인 경기종목이며, 우리나라는 2015년 아시아 최초로 열린 세계시각장애인대회를 시작으로 쇼다운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번 체전에서는 구미코 전시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또한, 이번 제102회 전국체전에서는 신축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지는 볼링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축한 구미복합스포츠 센터는 지상 3층으로 1층은 40레일 볼링장과 2·3층은 1,016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으로 볼링경기 운영에는 최적의 시설이다.아울러, 경상북도는 12개 시군 108개 경기장 시설들을 수시로 점검관리하여 안전한 시설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며, 다양하게 펼쳐지는 경기종목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전국체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운영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전국체전 홈페이지(https://www.gb.go.kr/Main/2021sports/sports.html)한편, 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준비된 경기시설에 대하여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어 클린체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여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역대 최고의 스포츠 대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8495383234220183127115106927271-+1+5---+2--+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449292524211810333,338+1---------+1+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3810837191828156-3713,159+11+4+2+3△1△1△1△1+1-+2-+7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6명) 경북대병원(3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381,8651233094023817418421. 3. 11.(목)+11---+5+1+1+4
경상북도는 10일 경산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복버스 경산시 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는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 전문가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코로나 장기화로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경산시 민생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외식업회 회원, 식당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 휴게음식업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로 인한 외식업, 휴게음식업의 매출 감소와 영업 손실, 골목경제와 지역상권 침체 등 민생 문제에 대한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와 경산시,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문제를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해 나갔다.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해제 건의에 대해 중앙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조정 시 도내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기준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외식업계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영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칸막이, 손소독제, 개인별 덜어먹기를 실천할 수 있는 안심접시?덜수저 등 방역 관련 물품을 도 차원에서 확대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이철우 도지사는 현장 간담회에서 “도지사를 비롯한 공직자의 존재 이유는 도민인 만큼 생존절벽에 서 있는 민생을 되살리기 위해서 도의 가용 재원을 총동원하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아이디어 없이는 뒤쳐질 수밖에 없는 만큼 도정시스템을 연구중심으로 재편하여 대학, 기업, 연구기관, 시군 등과 원팀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철저한 준비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면 경북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경산시 삼성현로에 위치한 외식업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와 함께 경북안심식당 범도민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방문한 외식업소는 경북 안심식당인 ‘목정’과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참여 업소인 카페‘마고플레인’으로 전자발열체크 출입시스템 및 스마트폰 기능에 서툰 노약자를 위한 080 안심콜 출입시스템, 안심접시?집게,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매출 증대 효과까지 거두고 있는 지역의 모범 업소이다.한편, 새바람 행복버스 경산시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상북도는 10일 이희진 영덕군수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공모가 진행 중인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를 영덕군 신재생에너지 혁신단지 내에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영덕군과 함께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 면담사진(사진=경북도)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수소 용품에 대한 평가와 인증업무를 수행하며, 새로 제정된 수소법(’20.2월)에 따라 수소 용품에 대한 안전 검사가 법적 의무화된 만큼 수소 용품의 법적 검사와 수소 산업 안전분야를 책임지는 국내 최고의 핵심기관이다.지난달 2월 24일 마감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의 공모에 영덕군을 비롯한 11개의 지자체가 유치 신청을 했고 1차 평가 결과 상위 5개의 지자체를 선정, 현장실사와 대면평가를 최종 입지를 확정한다. 영덕군이 제안한 내용에 따르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83억 원으로 건축물 3개동 1만평 규모에‘연료전지, 수전해설비, 수소추출기’등 시험설비와 수소·연료전지 용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안전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된다.영덕군은 작년 8월‘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1조 312억원)로 지정되었으며, 영덕을 중심으로 풍력리파워링단지, 신재생에너지산업혁신단지 등 산업융합거점지구를 조성하고,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TP 등 연구 인프라가 풍부한 포항지역을 연구교육연계지구로 조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영덕은 풍력 리파워링(3,000억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그린수전해가 가능한 최적지로 판단하고 있다.또한 경북도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사업(220억원)과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신청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1,062억원)구축 사업과 연계 시, 연료전지 제품을 포함한 국내 수소용품 전반의 평가와 인증기반을 통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수소산업 벨트가 구축되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 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시 향후 수소안전기술원 이전도 같이 추진되는 만큼 상주 인력도 120명에 달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센터 인근에 자연스럽게 관련 수소 기업이 유입되므로 신재생에너지 혁신단지 내 제조업과 더불어 수소관련 기업 집적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의 유치는 우리 도가 최근 선포한 동해안 그린경제(Green Economy) 대전환(E.A.S.T 플랜)의 일환”이라며, “기관의 유치가 지역의 인구 유입과 수소기업 활성화에 직결되는 만큼, 센터가 반드시 영덕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감염병 걱정을 덜어주는‘2021년 경북안심식당 지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경북안심식당 홍보시안 작년 3,201개소 지정에 이어 올해는 국비 3억 9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4,602개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식사문화 개선수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는 식당이며, 도는 코로나19 예방에 중요한 업소별 ?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를 지정요건에 추가하여 4대 실천과제 이행업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한다.올해 경상북도는 국가전체 안심식당 사업비 34억 원 중 23%인 7억 8천만 원을 확보하여 안심식당을 신청 희망하는 음식점에 덜어먹는 용기, 개별 수저 포장지 등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6억 4천만 원의 자체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작년 방역수칙을 실천한 안심식당 지정업소 3,201개소에 비말차단 칸막이, 방역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안심식당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지정된 업소를 확인하거나, 검색포털 네이버, 다음이나 지도 앱인 T맵, 카카오맵 에서도 지역명+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다.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10일 경산시‘새바람 행복버스 민생현장’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와 함께 경북안심식당 범도민 캠페인에 참여하여 안심식당 동참을 적극 홍보하였고, 음식점 영업자의 빠른 경제적 회복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적극 활용하여 영업장 시설개선 등 융자지원 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이철우 도지사는“경북 안심식당은 코로나 이후 영업 매출상승 및 감염병 걱정 덜어주는 필수 음식점 인증제도가 될 것이라며. 도에서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민생 氣살리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0일 도청 화백당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경북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경지원단 및 구미분소, 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수출기업협회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200여 수출기업체 대표들과 ‘수출기업 기(氣)살리기 영상회의 및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수출기업 기살리기 화상회의(사진=경북도) 이철우 지사는 수출기업인들과 만남에서 “지난 한해 힘든 수출현장에서 전력을 다해 달려 오신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에서도 여러분의 어려움 해결을 지원하여 최고의 수출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음을 알고 기업현장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달려가겠다”고 언급하였다. 영상회의에 참가한 기업체 대표들은“늘 기업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수출과 관련된 불편사항과 애로사항들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화SRC의 손종규 대표 등은“물류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란 수출애로, 정책자금의 상환과 해외출장 조치완화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하였고, 이에 이 지사는 “국제특송, 수출마케팅사업 중 지원가능한 사업과 예산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정책자금 1년 상환유예 및 해외출장 완화를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어 수출지원기관별 시책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마케팅, 수출경쟁력강화사업 등 30여 가지의 경북도 및 수출유관기관의 2021 수출종합시책을 홍보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경북경제진흥원은 해외전시회(10회), 화상수출상담회(4회), 수출일자리플러스원, 수출기업 통상경쟁력강화사업, 글로벌온라인몰입점, 수출기업 통번역사업을 추진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온라인무역사절단(16회),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온라인수출상담회(2회), 글로벌수출컨설팅사업,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을 홍보하였다. 그리고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해외전시회(8회), 중소기업무역실무교육, 화상수출상담회(2회), 신남방북방시장진출사업을 진행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구경북지원단과 구미분소는 해외온라인몰입점,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 해외시장조사, 해외마케팅 패키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북통상(주), 경북우정청, 경북바이오연구원 등과 다양한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변화무쌍한 통상환경의 최전방에서 수고하시는 수출기업들의 노력과 땀방울을 통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코로나 시대를 잘 극복하고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도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대구경북행정통합’도민 의견수렴 행보 시작 - 3월 10일 경산시를 시작으로 매주 시군 순회 현장 간담회 개최 정책기획관실② 이철우 도지사, 수출기업과 영상으로 만남 가져... -수출기업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수출 400억 달러 달성 결의 다져 -경제진흥원, KOTRA,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 시책설명회 개최 외교통상과③ 경북도,‘새바람 행복버스 경산시 현장 간담회’개최 -‘외식업, 휴게음식업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현장 간담회 열어 - 이철우 도지사, 새바람 행복버스 타고 외식업, 휴게음식업 민생현장 방문자치행정과④ 코로나19 걱정 덜어주는, 경북안심식당 확대 추진 - 국비 3억 9천만원 확보 및 연말까지 4,602개소 지정계획식품의약과⑤ 경북도?영덕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총력 - 수전해설비,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 검사 기반 구축의 최적지 - 그린수소 생산, 연료전지 인증센터, 기업 기술지원 통한 수소생태계 구축에너지산업과⑥ 기업애로 사항, 비대면으로 소통하며 해결해요! - 2021년 해피모니터 기업 영상회의 개최 - 지방투자보조금 등 지원시책 공유 및 기업 현장의 소리 공감투자유치실⑦ 경북도, 지방자치단체 최초... 국내 태교여행 홍보 - 2021 부산베이비페어에서 ‘아가랑 함께하는 첫 경북여행’홍보 관광마케팅과⑧ 경북도,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공모선정... 12억원 확보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공모 최종 선정 사회재난과⑨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봄철 방역 강화대책 추진 - 봄철 이후 이동 및 번식으로 인한 개체수 증가 등 도내유입 위험 증가 - 양돈농가 방역시설 개선 및 야생멧돼지 개체수 저감으로 유입차단 동물방역과⑩ 경북도, 중소기업 유통채널 입점을 위해 직접 뛴다. -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품평회를 연 4회 개최중소벤처기업과⑪ 해양과학기술 기반 기업 지원사업... 첫걸음 내딛는다. - 해양과학분야 사업화를 위한 기술성숙도 단계별 관리시스템 구축 -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 사업비 최고 35백만원, 총 1.5억원 지원동해안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3월 11일 ~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베이비페어’에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태교여행리플렛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임신?육아 관련 박람회에 지역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는 경북도는‘아가랑 함께하는 첫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테마가 있는 경북 태교여행을 중점 홍보한다.특히, 에코힐링?문화유산?감성?웰빙이라는 4가지 테마로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등 태교와 어울리는 관광지 36개소를 리플릿으로 제작해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배포하고 e-book 형태로‘경북나드리’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성주세종대왕자태실(사진=성주군)또한, 대면 접촉을 줄이면서 즐길 수 있는‘언택트 경북여행 23선’,‘차박여행’등도 함께 홍보하고 ‘첨성대 팬던트 마스크줄 만들기’, 다산과 순산을 기원하는‘대추받기게임’ 등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존 해외로 편중되어 있던 태교여행에 대한 수요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로 전환됨에 따라 태교여행에 맞는 경북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태교여행 외에도 반려동물, 낚시, 차박 등 목적형 테마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이희범 대표이사)과 국립산림치유원(김종연 원장)은 3월 9일 경북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산림 문화?예술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 MOU(사진=국립산림치유원)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의 산림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협력사항으로는 ▲ 산림치유와 지역 문화예술 연계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 산림?문화예술 홍보 콘텐츠 확산을 위한 노력 ▲ 양 기관의 문화예술행사?교육연수 등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 등이다.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창의적인 산림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산림에 접목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8494378234220183125115106917271-+1+1---+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56449292524211810323,327----------+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2710335161939165-1713,152+4△5+1△1△2--△3----+9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5) 경북대병원(3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271,8651233093973807318021. 3. 10.(수)+4-+1-+2--+1
경북도는 2016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수립이후 해안내륙발전법 유효기간이 2020년 말에서 2030년 말로 연장됨에 따라 계획의 연속성 확보 및 변화된 정책환경, 사회ㆍ경제적 여건을 반영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동해안권 발전계획 공청회(사진=경북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 및 국제적 관광지역으로 발전하고자하는 해안권정책의 정체성 유지,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정부 정책방향과의 정합성, 동해안권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였다.미래 키워드인 환동해시대, 지속가능성, 융합, 혁신성장,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동해안 3개 시ㆍ도는 2030년까지 새로운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를 설정하였다. 기후위기, 포스트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거점으로 동해안을 변모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동해안 시ㆍ군이 함께 잘사는 경제공동체를 구현하고, 환동해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동해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이를 통해 2030년 동해안은 환동해 주요 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 RCEP 협력 거점, 북극해항로 핵심 경유지로 부상 등 환동해 교역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을 기대하였다. 기후위기, 해양,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응한 융복합산업을 육성하여 국토 발전의 거점이 되고, 적정한 삶의 질과 경제적 기회를 누리는 다중심 국토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획의 특징은 핵심사업 선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변경 계획에 포함된 사업 중 핵심사업에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이에 3개 시ㆍ도의 21개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선정되었고, 경북은 에너지 부문 2개, 관광 부문 5개, 산업 부문 2개로 총 9개를 선정하였다. 특히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조성,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등은 11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시군별로 보면, 포항시는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조성, 경북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되었다. 경주시 주요 사업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보문관광단지 정비, 문무대왕 선부 해양레저공원 조성 등이다. 영덕군의 주요 사업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고래불관광지 해양복합타운 조성,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조성 등이다. 울진군은 수소에너지 실증 및 생산단지 조성, 해양디지털 i4.0 재난ㆍ안전 감축망 구축,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이 주요 사업이다. 울릉군의 주요 사업은 울릉공항 건설, 국립 독도아카이브센터 건립, 국립 울릉도ㆍ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등이다. 그리고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항 횡단구간) 건설과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사업은 경북 동해안 여러 시ㆍ군에 연계된 사업으로 추진된다.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종합계획의 변경으로 대내적으로 동해안권 3개 시ㆍ도가 연계ㆍ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과 상생발전방안을 제시하여 경제ㆍ문화ㆍ관광 등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국토의 지정학적 장점을 살려 동해안을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사림실에서 (사)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순화)와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사진=경북도)경북도는 우리사회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9.12 지진(규모 5.8) 이후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 불가능한 지진에 대한 최선의 대처방법은 행동요령 숙지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도민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 도민순회교육실적 : (2018년) 54회 1,525명, (2019년) 167회 4,305명 더구나, 실제 지진 발생 시 성인들조차도 우왕좌왕하여 혼란을 키웠으며, 해외 지진방재 선진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정기적인 지진교육으로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착안하여 경북도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재난에 취약하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정기적인 재난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집을 중점 교육대상으로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왔다. 금년도 교육 진행에 앞서 어린이집의 관심 증대와 참여 확대를 위해 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왔고 그 결과, 기관 간 협력사항과 역할 분담 이행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지진교육에 대한 연간계획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반면, 어린이집연합회는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의 교육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수요에 대한 지역 안배와 시군별?연령별 교육여건을 감안하여 교육대상을 선별하고 교육 추진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최순화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우리나라의 출산율 감소, 예기치 못한 코로나 장기 사태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경북도에서 어린이집 재난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연합회에서도 하나된 목소리로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이 도정목표 중 하나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행동요령 교육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최순화 회장님을 비롯한 어린이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 다니며 노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코로나19로 점차 비대면 교육으로 바뀌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스스로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면서 행동요령을 읽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농업기술원에서 과수화상병과 같은 국가관리 검역병해충 예방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과수화상병 등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래 식물검역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검역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과수화상병 관리와 식물검역 업무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유하고 역학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며 경북에서 생산되는 수출 농산물의 검역 등 외래 식물검역병을 예방을 위해 함께 대응한다.과수화상병과 같이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식물검역병이 발생할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식물병 진단 능력 및 역학조사 정보를 제공하며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연구인력을 지원해 식물검역병을 조사하고 농업인 지도 역량과 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서효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공동 대응으로 경북도내 농업인의 재산과 생업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경북 인접 시, 도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는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체결되어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되며 경북 과수산업의 내수와 수출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월 한 달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시 시행(사진=경북도)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이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고농도 시기 집중관리를 위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이행과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3월을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 대해 방지시설 적정운영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산업·생활·수송 부문별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강화한다. 산업부문 배출감축을 위해 공공사업장과 관급공사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이행하는 감축조치를 3월중 상시 시행한다. 공공사업장은 가동시간·가동률 단축과 약품을 투입해 방지시설의 효율 증대하고 관급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을 단축하고 살수량 증대, 날림먼지 방지덮개 설치 강화 등을 추진한다.생활부문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지원하는 한편, 불법 소각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와 산불감시원과 함께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생활 주변 집중관리도로에 대해 노면청소차 등을 이용한 도로변 청소를 일 2~3회까지 확대 운행한다.수송부문에서는 운행차 배출가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수도권 등 5등급 운행제한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적극 홍보하는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 진공노면청소차 고압살수차 이용 노면청소 시행(사진=경북도) 한편, 경북도에서는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한 지원책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 200개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및 교체에 234억 원을 지원하고, 농촌지역 폐기물 수거 지원을 위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 207개소 12억 원, 농촌 폐비닐 수거보상금도 3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한다. 또한 수송부문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예산 908억 원으로 조기폐차 지원 29,050대,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 10,432대를 지원하고 있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은 국외유입, 대기 정체 등의 기상여건, 국내배출의 축적 3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며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3월 총력대응으로 선제적인 자체 배출감축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8493377234220183124115106917271-------+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56449292524211810313,323-+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2310834172139195-1713,143+2△10△2△4△2-+1△2△1---+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5) 경북대병원(3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231,8651223093953807317921. 3. 9.(화)+2-+1-+1---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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