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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43506398234222183127117106947271+5+3+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549392924211811333,401--------+1--+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포 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401973533622415-1753,228+11+9--+8+1-△1-△1-+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5명) 계명대동산병원(8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2), 칠곡경북대병원(2명), 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4011,8651373094124027819821. 3. 20.(토)+11---+4+4-+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일 상주시 모동면 에이플영농조합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 샤인머스켓의 장기저장기술’에 대한 현장평가와 시범수출식을 개최하였다. ▲ 샤인머스켓 장기저장기술 현장평가 및 시범 수출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포도 샤인머스켓의 장기저장기술의 현장 보급 확대와 봄 수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샤인머스켓을 6개월간 장기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올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포도 저온저장 유통체계 기반구축 시범사업’과 연계해 개발 기술을 현지 산지유통센터에 적용한 결과 3월 중순까지 장기 저장하는데 성공하였다.이날 현장 평가와 더불어 지금까지 저장된 포도를 베트남과 태국으로 시범 수출하는 수출식을 가졌다.시범 수출식은 봄 수출의 가능성을 파악해 보고 외부 온도가 높아진 시기에 수출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수출 중 품질저하 요소를 찾는 등 고품질 유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샤인머스켓은 10월경에 수확하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저장하면 12월에서 1월 정도까지 저장이 가능해 선물용 수요가 많은 설명절까지는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웠다. 개발된 장기저장 기술을 적용하면 설명절뿐만이 아니라 봄철까지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봄에는 수입 포도만 유통되고 있는데 이 시기에 국내산 포도공급이 가능하게 되므로 수입포도를 대체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황의창 한국포도수출연합 대표는 “샤인머스켓은 재배면적이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공급과잉에 대비한 수출증대 등 소비다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에 적용된 파렛트 단위 장기저장기술이 현장에서 성공함으로써 봄 수출이 가능하게 되어 공급기간을 늘려 수출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국내에서도 홍수출하를 막아 가격안정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상북도의 샤인머스켓 수출량은 전국 포도 수출량의 82%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포도 산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업기술원에서는 장기저장기술과 재배기술을 연계하여 샤인머스켓을 연중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상북도가 국내를 넘어 세계 포도 수출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38503397234222183127117106937271+3+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549392924211810333,390-----------+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포 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9088353281251411743,226+4△1-△1--△2-+2---+5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5명) 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901,8651373094083987819521. 3. 19.(금)+4-+1--+1-+2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은 고부가가치 전략 품종인 어린 전복 50만 마리를 3월 18일 ~ 24일까지 도내 연안 5개 시?군 마을어장에 자원조성(무상방류)을 한다. ▲ 전복방류(사진=경북도)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전복은 지난해 4월 채란 후 약 11개월 동안 사육?관리하여 4㎝까지 성장시킨 것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경제적 효과(전복 2.58배)가 상당히 높은 고부가 품종이며, 연안 정착성 품종으로 방류지점 주변에서 성장하여 어촌계 소득증강에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많은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대표품종이다.또한 각종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예부터 기력보충에 필수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면역력 증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인정하는 품종이다.▲ 전복 수중방류(사진=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50만 마리 이상의 어린 전복을 생산하여 자원회복사업을 하고 있으며, 1년 만에 방류까지 가능한 크기(4㎝이상)로 생산하여 중간육성 과정 없이 바로 마을어장에 방류 할 수 있는 맞춤형 생산기술개발 확립으로 어촌계 고소득 창출 품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전복을 비롯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고소득 품종개발과 자원회복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대응하고 품종 다양화를 통한 안정적인 어업인의 소득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호산대학교 통합문화관 3층 전시실에서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도내 대학 평생교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평생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함께하는 연구 중심 도정 추진의 일환으로 도내 40개 대학 중 평생교육원을 운영 중인 31개 대학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성장 및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그 첫 걸음으로 대학 평생교육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정보 공유와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올해 1월 새롭게 출범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기능과 사업들을 소개하고, 4월 중 공모예정인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 2개 분야에 대한 사전 설명이 있었다. 공모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총 9천만 원의 사업비로,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학별 최대 10백만원,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북청년 학습동아리에 동아리별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 중인 경북도민행복대학 운영에 지역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19개 시·군 캠퍼스 중 9개 시·군이 가톨릭상지대학교, 구미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등과 협력하여 운영하며, 장기적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한의대학교 김진숙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상생의 장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대학 평생교육협의체를 통해 행정과 대학이 손잡고 대학 뿐 만 아니라 지역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우수한 농산물 가공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 고객수요에 맞는 제품발굴 등을 위해 홈플러스몰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도농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 홈플러스몰 mou(사진=경북도)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2010년부터 도내 농산물가공사업장 100여 개소를 육성하여 주로 장류, 과채음료, 전통주, 한과, 빵?과자 등 전통식품 및 지역 대표 농산물를 가공, 판매하여 평균 매출 8천만원의 소득을 올림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농업기술원에서는 가공경영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트랜드에 맞는 제품개발 기술지도를 하고 홍보활동을 확대 지원함과 동시에 23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대구?경북 홈플러스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홈플러스몰 대구?경북 지역본부에서는 산하 17개 홈플러스와 23개 시군농업기술센터 간 협력을 통하여 팝업스토어 활성화, 입점 시 판매수수료를 인하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협약에 이어 4월 중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지역 홈플러스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자 협의회를 추진한다.6월에는 우수가공제품 추천 및 선정을 위한 MD품평회를 개최 후 7~8월부터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입점, 팝업행사 등을 통해 고객유치 및 판로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농업기술원과 홈플러스몰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8일, 쿠팡 로켓배송 및 SSG닷컴 온라인입점을 위한 동부권 품평회 현장을 방문하여, 경북 중소기업의 많은 입점선정을 당부하고, 참가한 도내기업 44개사를 격려하며 현장소통을 이어갔다. ▲ 2021 경북세일페스타 품평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비대면 소비시대에 경북세일페스타 연중 운영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도내 중소기업에게는 권역별 품평회로 쿠팡 등 국내 유명 온라인 채널 입점을 지원하여 제품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 입점 상품 선정을 위한 이번 품평회에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영천 등 경북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농업회사법인㈜독도무역,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 어업회사법인 오바다푸드팩토리(주), ㈜한어물산어업법인회사, 대정수산㈜ 등 도내 중소기업 44개사가 참가하여 수산가공품, 농산가공품 등 생산제품을 쿠팡과 SSG에 선보였다. 이번 품평회 참여기업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적합평가 업체들로, 제품구성, 가격, 품질관리력, 재고 확보량, 트렌드 등을 채널 MD가 품평회 현장에서 직접평가하여 70점이상인 경우 로켓배송, 로켓후레시, SSG닷컴에 입점되며, 이번 신규채널로 참가하는 SSG는 경북 우수상품에 관심이 높아 자사온라인 몰에 입점할 상품을 되도록이면 많이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온라인채널사가 희망하는 경북의 히트상품이 나올 때까지 동부권을 시작으로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으로 확대하여 총 4회 정도 품평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공고를 통해 신청한 도내기업 120개사를 로켓배송에 입점 시킬 예정이며, 경북도가 확보한 온라인 유통채널 쿠팡, 위메프, 티몬,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SSG, 롯데ON, 마켓컬리 등에도 입점시켜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옛날 오프라인 판매방식만 매달리면 매출도 없고 희망도 없다”며, “경북도는 온라인 판로확대가 지역 경제 활력의 비타민이라고 보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유명 온라인 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작년 경북세일페스타사업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온라인 입점지원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온라인 채널을 8개사로 확대하여,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을 통해 참가희망기업5,000개사를 연중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온라인입점 교육과 마케팅지원 등 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3월 18일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기부금으로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풍산그룹)(사진=경북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북도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으로 과거 국채보상운동과 IMF 시절 금모으기 운동으로 발현되었던 경북의 자랑스러운‘희생정신’을 문화로 발전시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전개하고 있다.1968년 창립된 풍산그룹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국내 4개 사업장(울산, 경주 안강, 부산 공장, 대전 연구소)과 해외 12개 사업장을 (미국(Iowa, L.A., Texas),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심천, 상하이), 대만,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과 첨단 탄약을 생산하는 방산기업이다.풍산그룹은 포항?경주 지진피해 복구 지원금 기부를 비롯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 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밝혔다.류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이사를 맡아 국내외 정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또한 그는 서애 류성룡 선생의 13대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류성룡 선생의 업적을 연구하고 서애 정신 확산을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서애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출향기업인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께서 직접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기쁘다.”면서 “풍산그룹은 평소에도 지역에서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온 기업이다. 어려운 시기에 큰 금액을 흔쾌히 지역사회에 내어주어서 도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도에서는 ‘경북형 민생氣살리기 종합대책’추진을 통해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조기에 회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지난 1월 27일 이철우 도지사의 급여 1천만원 기부가 기점이 돼 시장?군수, 공무원, 기관?단체와 기업들이 릴레이 기부로 이어져 현재 11억여원의 모금액을 조성하였으며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계좌로 모아져 민생살리기와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
경상북도는 4월 첫째 주부터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입소자, 종사자 등 27만 790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짐에 따라, 포항 남구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제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18일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응급환자 발생 조치(사진=경북도) 이번 훈련은 중앙 평가단, 도, 시군, 소방청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하여 백신 이송·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에 따른 병원이송까지 접종전반에 대하여 세부적 훈련 후, 훈련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보완해 4월초 개소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 백신 이송·준비→접수·예진표 작성→이동·대기→예진→접종→접종 후 관찰→관찰 종료 후 퇴실, 이상반응 발생 및 병원 이송 등이어, 3월 25일 ~ 30일까지 포항 북구, 경주, 안동, 영천에 설치되는 예방접종센터 4곳에 대한 모의훈련도 연속하여 실시한다.도에서는 예방접종센터를 3월중 5곳, 4월중 9곳(누적 14곳), 5월중 10곳(누적 24곳)을 단계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접종센터별로 의료진, 행정인력, 경찰, 소방인력 등을 배치하고 하루 최소 600명이상 접종할 계획이다. 특히,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에 대비해 119 구급차를 배치하고 가까운 병원 응급실과 연계체계를 구축했다.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경북 제1호 접종센터인 만큼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준비와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였다”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상북도의 철도·도로분야 현안사업을 강력히 건의했다. ▲ 대구경북선 노선도(사진=경북도) 이 지사가 국토부장관과 별도 면담을 가진 것은 가덕도 신공항의 추진여부와 무관하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경북도의 최우선 도로·철도 현안사업에 정부에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기 위해서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구·경북 미래청사진에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의 국가계획 최우선 반영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및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은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함으로써 경부선 교통분산과 경북도의 철도이용 확장성에 큰 축을 담당하게 될 노선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 연착륙을 이끌어낼 철도망으로 기대되는 만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의한 공항건설에 안보철도 역할 및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일반철도사업’반영을 위한 정부차원의 결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또한, 현재 예타중인 문경~김천 내륙철도에 대해 작년 7월 김천, 상주, 문경시 24만 시민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점 등 사업추진에 대한 간절한 도민여론을 언급하며, 중부내륙선(수서~문경)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사이의 끊어진 철도망을 조속히 연결하여 수도권과 중·남부권을 연결하는 산업·관광벨트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중앙선(청량리~경주) 전체구간(323.4km) 중 유일하게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동~영천 71.3km구간 복선화를 재차 요청하였다. 사업착수 이후 대구통합신공항 확정(20.8), 영천경마공원 실시계획 고시(20.11) 등 지역내 수요여건 변동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여주~원주 복선화 추진 확정에 따른 외부요인을 적극 반영하여, 2022년말 개통시점에 맞춰 안동~영천구간을 포함한 전구간 복선화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또한, 통합신공항 이전지의 연계 도로망 구축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40.0km) 등 도내 9개 노선 684.2km에 대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과 관련하여 도로확포장, 위험구간 개선 등을 위해 일괄예타 17지구와 500억 원 미만 지구가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경상북도 관계자는“통합신공항 이용활성화의 최대관건은 대구경북선 신설 및 연계 교통망 확충이라고 보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하며,“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지역정치권과 함께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통합신공항의 성공과 연계 철도·도로교통망 구축에 흔들림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두, 복숭아 등 핵과류 주머니병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두주머니병(사진=경북도) 주머니병은 핵과류에 발생하는 병으로 복숭아, 자두, 앵두 등에 발생하며 감염된 과일은 길쭉하게 커져서 마치 주머니처럼 보여 주머니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병든 과일은 결국 말라서 떨어지게 된다. 이 병은 기온이 10℃ 내외에서 비가 오는 경우 발생이 잘 되는데 이런 기상조건과 꽃이 피는 시기가 일치하는 나무는 대부분 자두이며 자두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경북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는 자두주머니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 꽃이 피어 있는 상태에서 약제를 살포하였을때 방제 효과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주머니병의 방제는 어떤 약제를 살포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언제 약을 살포하느냐가 중요한 병이다. 이 병은 꽃을 통해 감염이 일어나므로 꽃이 피었을 때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꽃이 피기전에 동계약제를 살포하는 것도 겨울동안 월동하는 병원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으나 높은 방제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전 해에 주머니병이 발생한 과원은 반드시 꽃이 피었을 때 약제를 살포하여 병을 미리 예방하여야 하며 주머니병이 발생한 이 후 약제 살포는 아무 효과가 없다.방제약제로는 농약안전사용기준 확정 및 잠정기준에 등록된 디티아논?피라클로스트로빈 유현탁제, 디페노코나졸?플루아지남 수화제, 테부코나졸 수화제, 트리플록시스트로빈 입상수화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면 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봄 철 비가 자주오는 경우 주머니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적으로 약제를 살포하야 과일의 안정생산과 수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참외 재배환경 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량을 2.2배까지 높일 수 있는 저온기 참외 환경관리방법을 제시하고 생산량 향상 환경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참외 저온기 환경관리법(사진=경북도) 참외는 단동형 비닐하우스에서 겨울동안 난방을 하지 않고 재배되는 작물이라 저온기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참외 월별 생산량은 농가마다 상이하나 5월까지 누적 생산량이 전체 수량의 61.8%을 차지하므로 비닐하우스 내의 환경관리에 따라 5월까지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19년부터‘참외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모델’ 개발을 위해 성주, 칠곡 등 12호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내부에 정밀 환경측정센서를 설치하고 10분 간격으로 환경데이터를 수집했으며 데이터 조사요원을 활용하여 7일 간격으로 생육?수량데이터를 분석했다.이렇게 구축된 참외 생산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저온기 환경관리방법을 제시했으며 지난해 5월까지의 생산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생산량이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2.2배 가량 차이가 나타났다. 이런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시간대를 7~9시(일출시간), 10~17시(낮), 18~6시(밤)로 구분하여 온도, 습도, 지온, 일사량, CO2, 토양수분 등 환경관리에 대해 비교?분석했으며 그 결과 온도, 습도, CO2, 일사량에서 그룹 간에 차이가 있었다.생산량이 높은 그룹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의 온도가 생산량이 낮은 그룹에 비해 1.8℃ 높게 관리하였으나 오전 7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비슷하게 관리되었다. 또한 오후 6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온도 차이가 7.6℃이었으나 생산량이 낮은 그룹은 10.6℃로 온도차이가 높았다. 습도관리를 살펴보면 오후 6시에서 다음날 9시까지를 상대적으로 7.4% 높게 관리하였으나,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의 생산량이 낮은 그룹과 차이가 없었다. 또한 오후 6시에서 다음날 6시까지 습도 차이는 18.5%였으나 생산량이 낮은 그룹은 22.1%였고 누적일사량과 CO2는 생산량이 높은 그룹이 각각 23,063W/㎥, 199ppm/㎥ 높았다고 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저온기 환경관리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생산량 향상 환경관리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차세대 참외 스마트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북교향악단 신춘음악회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기획한 문화교류 공연으로 백진현 지휘자가 이끄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이 함께 공연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분야 경기 침체 등 힘들었던 시기를 위로하는 ‘희망의 클래식 음악회’에 취지를 두고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또한, 이번 연주 협연으로는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원지혜가 출연한다. 테너 류정필이 A.lala(아구스틴 라라)의 ‘Granada’(그라나다), 소프라노 원지혜가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 뮤지컬 My Fair Lady(나의 아름다운 그녀)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밤새도록 춤 출수 있다면) 등을 노래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희망과 용기를 불어주는 곡으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마단조 작품번호 64번을 연주하여 신춘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다.특별히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의무화에 따라 1좌석 띄어 앉기를 실행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방송 중계 ▷경상북도 도립예술단TV 유튜브 채널 녹화중계 ▷현대HCN새로넷 채널을 통한 녹화방송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연이 진행된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이 봄의 향기가 가득한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경북도민들이 그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연문의> 도 문화예술과 054)880-3126 도립교향악단 053)324-7279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35502397234222183127117106937271+1+3+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549392924211810333,386-----------+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포 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8689354281451211743,220+5+2△1-+3-------+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3명) 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861,8651363094083977819321. 3. 18.(목)+5----+5--
경상북도는 1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세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_행복버스 경주시 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경주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광?여행?숙박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관광?여행?숙박업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이날 간담회는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대책과 통합신공항 및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설명, 민생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의 심각한 현실에 대한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해결이 가능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특히 이 지사는 경주 보문단지를 리모델링하여 싱가포르, 두바이 등과 같은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자는 제안에 대해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 사업’과 가족형 체험놀이 시설인 ‘루지월드 조성사업’ 추진 등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주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또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코로나로 인해 고용을 유지하기 힘든 관광사업체 지원을 위한 ‘관광청년인턴제 지원사업’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2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규모를 향후 추경 등을 통해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이 지사는 “작년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였는데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펜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악재로 지역 관광산업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死中求生이라는 그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청정경북, 관광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자”라고 말했다.이어서 “도내 곳곳에 펼쳐져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의 빅데이터는 스토리텔링의 원천이자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데이터와 아이디어로 승부를 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풍부한 정신적, 문화적 자산을 가진 경북이 단연 선두에 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여기에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이 보태지면 재도약을 위한 준비 작업에 마침내 마침표를 찍게 된다.”라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경주시 서악2길에 위치한 서악마을을 방문했는데, 서악마을은 관광자원개발사업(270백만원)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환경개선과 역사?문화 자원을 개발하여 2019년 제1회 정부혁신박람회에서 문화재청 대표 혁신사례로 선정되는 등 마을재생을 통한 관광활성화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서악마을은 왕릉 5기(무열?진흥?진지?헌안?문성왕릉)와 각종 보물(서악리 삼층석탑, 서악서원, 도봉서당) 등 문화재가 밀집해 있으며, 보희?문희의 꿈 등 역사 속 설화가 풍부해 스토리 기반의 관광자원 개발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한편, 새바람 행복버스 경주시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었다.「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는 영천, 경산, 경주에 이어 중소기업?산단?공단, 농림어업 현장 등 주제 또는 사안별로 지역을 정해 앞으로도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CEO 및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로봇산업 특화‘스마트공장 배움터’개소식을 개최했다. ▲ 스마트 배움터(사진=경북도)스마트공장 배움터는 최신 스마트제조기술을 적용한 학습용 생산라인을 구성하여 연수생들이 실제 생산품을 제조하며, 스마트공장의 구성 및 운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시설이다.이번 대구경북연수원 스마트공장 배움터는‘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에 따라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함께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7년 안산연수원 스마트공장 배움터 개소를 시작으로 창원, 전주에 이어 경북(경산)지역에 4번째로 개소했다. 이번에 구축된 배움터는 총면적 464.5㎡, 두 개의 강의실에 스마트제조라인, 로봇융합 실습장비 등 총 6개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주요 생산제품은 USB, 블루투스 스피커, 웹캠 등이다. 특히 로봇산업을 특화로 하여 로봇 제조 고용플랫폼의 다품종 유연생산을 구현하고 로봇에 특화된 교육을 체험, 실습할 수 있으며, 1인 1실습 장비를 갖추어 작업자가 안전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는 노동친화형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스마트 배움터(사진=경북도) 경북도내 중소기업CEO,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여, 대기업 대비 저조한 스마트공장 교육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용교육장을 활용한 연수를 통해 특성화고교, 청년 장병 등 교육대상을 확대, 중소기업 스마트제조 전문 인력풀을 더욱 두텁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대기업에 비하여 저조했던 도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교육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경북도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과 우수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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