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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육군 50사단 주관으로 지난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관련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시설 통합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합동 방호 훈련(사진=경북도) 이번에 훈련을 실시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2020년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었고,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면서 외부에 알려져 있는 시설이다. 훈련과정은 1단계 방호계획 점검 및 도상토의, 2단계 기관별 단계별 훈련, 훈련당일에는 3단계 시설 통합 방호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공장 내 폭발물 설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군·경·소방 등 120명이 상황접수·전파, 초동조치 및 증원전력 요청, 수습·복구 순으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지역 내 중요시설로 지정됨에 따른 시설 방호태세 점검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있다. 김동수 50사단장은“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된 상황조치능력과 작전수행절차를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그동안 여러 차례 훈련을 실시하였고, 생산시설 방호의 중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여 백신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훈련을 참관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은 방역의 전초기지다. 이러한 시설을 유해세력으로부터 방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번 훈련은 시의적절하다”며, “도는 민·관·군·경의 협조체제를 잘 구축하여 각종 안보상황이나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초기에 전 가용요소를 투입하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향상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와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부터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이 사업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에 2019년 6월 이후 입사하여 3개월 이상 근무 중이고, 신청일 기준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연봉 3천만원 미만인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근로자가 지원할 수 있다.총 사업비는 14억 원이고, 모집인원은 총 1,260명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모집·선정한다. 이 사업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www.gbjob.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연간 100만원의 포인트를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받으며, 가까운 제휴은행(농협, 대구은행)을 방문하여 행복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포인트는 건강검진, 헬스장 이용 등 건강관리 및 여행, 공연관람 등 문화여가활동과 더불어 학원수강, 도서구입 등 자기계발을 위한 분야에 온·오프라인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지난해 수혜자를 분석한 결과 수혜청년 중 약 92%가 계속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나 장기재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이 맞춤형 복지로써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청년근로자 1,260명... 100만원 포인트 지원 -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연봉 3천만원 미만 청년근로자 대상 - 3월 15일부터 경북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접수 시작 청년정책관②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통합 방호훈련 실시 - 중요시설지정에 따른 방호태세 점검 및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 평소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중요성 인식하는 계기안전정책과③ 경북R&D기관, 미래성장 동력 발굴... 머리 맞댄다. -경북도 혁신기관(R&D및지원기관) 관계자 간담회 개최과학기술정책과④ 경북도, 봄나들이 철... 위생과 방역 함께 잡는다 - 봄꽃 탐방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음식점 260여 곳 선제적인 점검식품의약과⑤ 문경새재 탐방로,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 실시 - 공기질 안전보증으로 도민 활력 및 관광활성화보건환경연구원⑥ 경북도,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 민생 氣살리기 추진 - 포항 죽도시장,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氣 살리기는 국악한마당문화예술과⑦ 경북도, 지역주도 사회적경제 정책개발 본격 시동 - 20개 시?군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제시 및 주요정책 논의사회적경제과⑧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올봄 꽃구경은 집안에서! - 입학식 등 행사 취소로 판매 부진... 꽃소비 촉진 적극 동참농업기술원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31498392234222183127116106937271+3+1+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549372924211810333,370-+1-+2-------+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7010831388161410-1723,189+9△2+1+4△6△1△2△1+1---+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명) 경북대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701,8651243094063887820021. 3. 14.(일)+9-+1--+4+2+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8497391234222183127116106927271-+2+5-+2--+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449352924211810333,361---+4-------+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6111230341428159-1723,176+14+9△1+6---+1+3-△1-+6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경북대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611,8651233094063847619821. 3. 13.(토)+14---+4-+2+8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에서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일자리와 新산업이 어우러지는 구미산단 혁신’이라는 주제로‘경북 구미스마트그린산단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스마트그린산단 비전 선포식(사진=경북도) 금일 비전선포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도의원, 시의원, 기업인, 지역경제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경북 구미스마트그린산단조성사업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국가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2019년 9월 최종 선정된 후 2020년 2월 경북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출범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린산단은 정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이다.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비전은 5G 기반 선도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전자융합산업 특화산단 조성이며, 목표는 5G기반 디지털화 및 에너지효율화 산단 조성으로 미래 新산업 제조혁신 및 클린 리딩 산단의 경쟁우위를 선점하는 것이다.구미스마트그린산단은 현재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스마트제조혁신 인재양성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구축 5개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 2023년까지 4년 동안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제조혁신산단, 고부가가치화 행복 산단의 4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에 총사업비 7,912억 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실행계획 발표에 이어 경북도는 구미시, 다쏘시스템코리아(주),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스마트그린산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더불어 다쏘시스템코리아(주),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간에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IT기업 다쏘시스템의 한국법인인 다쏘시스템코리아(주)(대표 조영빈)는 스마트그린산단 주요 핵심사업에 참여할 뿐 아니라 협력사인 리치앤타임의 구미산단 투자를 시작으로 구미지역 ICT사업 활성화와 스마트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투자에 협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정부예산 확보 및 사업 내실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경북 산단대개조(구미권) 사업 및 경북형 뉴딜사업 뿐 아니라 신공항건설과 행정통합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新성장산업을 발굴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일자리와 신산업이 어우러지는 구미 산단을 만들고자 혁신의 의지를 힘차게 알리는 비전 선포식을 자축한다”고 하면서“대한민국 최초의 구미 국가산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산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기업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청년은 일자리를 얻고 근로자는 삶의 질이 향상되는 안전하고 깨끗한 산단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기술 교류를 위한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의 국제공동연구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스위스 국제공동연구 보도자료(사진=경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분야 선도적 연구기관인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와의 국제공동연구는 유럽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실용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자 추진되고 있다.지난해부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국가 간 연구원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과제 수행에도 적신호가 켜졌지만 양국의 연구원들은 매월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유기농업연구소는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와 2017년 ‘과수류 유기농 종합관리기술 개발’ 공동연구과제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유기농 퇴비 제조 및 미생물 이용기술 개발’에 대한 과제를 재협약하고 유기농업분야 기술 교류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유기농 퇴비 제조 시험, 토양병 방제용 미생물 선발 시험 등을 양국에서 공동으로 수행하였고 올해부터 소규모 단위로 신속하게 양질의 퇴비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미생물의 토양병 억제효과를 검정하는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적용시킬 계획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제공동연구 추진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원격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긴밀한 교류를 통해 선진 연구기관의 우수한 기술을 도입하고 국내 유기재배 농가에 실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경상북도가 유기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내수 및 수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복숭아 품종 육성을 목표로 총 14개의 품종을 육성하였다. ▲ 은백청도복숭아연구소는 수황, 미황 등 고품질 황도 품종 시리즈를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면서 황도 품종 육성기관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지난해‘대한민국우수품종상’을 수상한 ‘수황’은 금년도 6개 육묘업체와 4만 2천주 이상 제2차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0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한 ‘주월황도’는 새로운 조생종 고품질 황도 품종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금빛대명’은 보구력이 우수한 대과형 중생종 황도 품종으로 품종보호등록을 앞두고 있다. 황도 품종에 이어 2021년도 품종보호출원한‘은백’과 ‘참백’은 중생종 대과형 고품질 백도 신품종으로 ‘은백’은 숙기 8월 중하순, 과중 393g, 당도 13.2브릭스, 경도 1.47kg/?5㎜로 아삭한 식감을 가지며 보구력이 우수하여 수출용으로 유망한 품종이다. ▲ 참백 ‘참백’은 숙기 8월 상중순, 과중 386g, 당도 13.2°Bx, 경도 0.68kg/?5㎜로 쫀득한 식감을 가지며 개화기 서리해에 강하고 착과량이 많은 내재해성 품종이다.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백도 품종은 ‘은백’과 ‘참백’을 포함하여 모두 8품종으로, ‘홍백’을 기점으로 백도 품종 육성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홍백’은 2019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한 신품종으로 과피 착색이 잘되고 당도가 높은 대과형 조생종 품종으로 과실 특성이 우수하여 빠른 속도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과즙이 많고 단맛이 풍부한 중만생종 백도 품종 ‘스위트하백’과 ‘진백’이 품종보호출원되어 재배심사 중에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청도복숭아연구소는 황도 품종에 이어 백도 품종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복숭아 육성 연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수시장 활성화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맛있는 복숭아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들 품종에 대한 묘목구입은 해당 품종을 통상 실시 받은 종묘업체로 문의하면 된다. 종묘업체는 청도복숭아연구소(☎054-373-548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 인권위원과 용역 참여 연구진, 도내 23개 시?군 인권행정 관계자 및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경북도 중장기 인권기본계획 수립 도민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 현장(사진=경북도)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현장참여는 질의응답 및 원활한 토론진행을 위하여 관계자 10여 함께 했다. 도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도민 의견에 대해서는 용역기관 및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오는 25일 최종보 고회를 열어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수립하는‘중장기 인권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용역 참여 연구진의 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한 발표와 설명, 인권위원 등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한 참석자는 지역에서의 인권행정 필요성과 의미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해 보인다며 인권수요의 발굴을 위해 매년 인권 실태조사와 분석보고서 발표, 실효적 인권경북 실현을 위해 인권보호관 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 보완을 제시하기도 했다.경제학자들은 한 사회에서 타인에 대한 신뢰도가 10% 포인트 증가하면 경제성장률이 0.8% 포인트 성장한다고 추정하며, 이는 2019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놓고 보면 50조 원 정도의 추경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서도 5만개 가량의 일자리가 해마다 추가로 생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인권행정의 필요성은 최근의 코로나19 같은 재난은 각자도생의 한계를 잘 드러내며 지역에서도 우리와 타인이 신뢰로 연결되면 거래?마찰?갈등?안전의 비용은 줄어들고 일터?안전?행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이번 공청회는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우리 道 인권 기본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며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과 도민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8495386234220183127115106927271--+3---------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66449293124211810333,347----+6------+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4710331281428146-2723,170+9△2△6+9△4--△1--△1+1+1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6명) 경북대병원(3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471,8651233094023847419021. 3. 12.(금)+9----+3-+6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도 농업기술원과 경북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태웅 진흥청장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도 농업기술원을 찾은 허태웅 청장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농업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경상북도농업방송을 찾아 지난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전국 최초로 비대면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농업정보를 전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의성군 단북면에 위치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정병화, 34세)을 방문해 청년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위한 농촌진흥기관의 역할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병화씨는 의성 출생으로 대학에서 멀티미디어공학을 전공하고 프로그램 개발업체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 수료 후 의성에서 딸기 스마트팜을 창업해 2020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조수입 5,000만원을 거뒀다.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도시청년 스마트팜 정착모델 구축으로 소멸위기 농촌지역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가꾸고자 2019년부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을 진행하였고 83명의 교육생 중 8명이 의성군에 스마트팜을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현장을 둘러 본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청년농업인 육성은 농촌소멸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핵심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돌아오는 살기 좋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업인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1일 경기침체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을 보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상권르네상스 간담회(사진=경북도) 오전에는 도내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에 선정된 32개 대표 소상공 점포 중 최초 1호점인 김천 대성암 본가 초밥에서‘행복점포 1호점’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가졌다.행복점포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 중 타 점포의 모범이 되는 우수‘핵점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성공모델로 확산하는 사업으로, 행복점포로 선정되면 점포당 최대 10백만원 범위 내에서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대성암 본가 초밥’은 그 동안 고객에 대한 친절도, 주위 평판, 브랜드 가치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단골 고객 유입 및 매출증대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으며, 그 결과 소상공인의 우수 핵점포 성공사례로 인정받아 도내 최초로 ‘행복점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대성암 본가 초밥 정창호 대표는“행복점포 1호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대성 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복점포 1호점의 영예를 안으신 정창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행복점포로 선정된 대표들의 경영철학과 영업경험을 성공모델화해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오후에는 민생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전통시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문경 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인회장, 청년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권 르네상스(활성화) 사업의 성공과 전통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주제로 추진현황과 우수사례를 듣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 같은 목표를 위해 다같이 힘씀) 정담회(情談會)를 개최하고 문경 중앙시장과 점촌역 일원 상권 르네상스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상권 르네상스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1년부터 5년간 6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경 중앙시장, 점촌역 역전상점가 등에 오미자 특성화시장 조성, 배송서비스 활성화, 수제 맥주거리 조성, 청소년 문화존 등을 설치하고,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쇠퇴해 가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정담회에 참석한 양재필 청년몰 대표는“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인 전통시장에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브랜드 개발 홍보, 온라인 배달사업 지원, 소규모 문화공연 등을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하 부지사는“경북 최초로 추진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서비스 지원, 상품 및 메뉴개발, SNS 및 블로그 홍보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해 소비자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기획감사실장 등 규제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가중 되어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21 민생 氣 살리기 규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규제개혁 보고회 개최(사진=경북도) 올해 경상북도의 규제개혁은 민생경제에 초점을 두고 기존의 제도나 법령 같은 규제를 개선하면서 최우선 과제로 도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규제정책 추진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상북도는 금년도 규제정책을 민생공감 규제개혁, 도정정책지원 규제개선, 자율적 규제혁신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하고 걸림돌 규제 해소를 위한 규제 닥터제 운용, 시골 골목상권 살리기 규제 발굴단 운영을 하겠다고 했다.시·군의 주요 규제개혁 추진사례를 보면, 포항시는 민생규제 기반구축, 자율적 규제정비,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형 규제에 바탕을 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골목상권 氣 살리는 규제신고센터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문경시는 수요자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불합리한 규제정비, 규제개혁 역량 강화에 방향을 설정해, 민생경제에 발목잡는 규제개선 현장해결단 운영, 달빛탐사대와 풀어가는 현장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에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영덕군은 현장규제개선, 지역환경 맞춤형 규제혁신, 군민참여형 규제혁신에 방향을 잡고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민자유치 규제 PASS TF팀을 운영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했다.이외에도 불허(반려)된 인허가 민원의 규제셀프개선(안동), 대가야 희망플러스 사업 추진(고령), 소상공인 특례보증확대 및 이차보전 시행(울릉) 등 다양한 민생 氣 살리기 규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함께 가면 길이 되고 역사가 되듯이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영세 중소기업 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생 氣 살리기를 위하여 규제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날 보고된 정책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사업별 특성에 따라 추진일정을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시보기간이 종료된 신규 공무원 7명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갖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정규임용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신규공무원 축하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선배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6개월 동안 공직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신규 직원들을 격려하며 첫 공직 생활을 하면서 느낀 소감과 애로사항을 듣고 세대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존 관행을 깨고 선배공무원이 먼저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소통과 배려로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규 직원들은 2020년 8월 31일자로 첫 임용 받은 공무원들(농업연구사 6명, 농촌지도사 1명)로 농업기술원 본원 및 유기농업연구소,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청도복숭아연구소, 구미화훼연구소에서 각각 근무하면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그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여러분은 경북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바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탄소중립 선언, 그린뉴딜 실현, 그린경제 대전환 등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2021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 태양광시설 설치 현장(사진=경북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하여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ㆍ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과도 부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경북도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2016년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그간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어 매년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도내 농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2019년부터 50억 원에서 80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해 오고 있으며, 금년도의 경우 124억 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며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4천만 원,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7억 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식량안보 및 농지훼손 우려 등을 감안하여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하여는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지원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도정소식-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11일 ~ 4월 7일까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054-880-7640)로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농촌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농업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을 활성화시키고 안정적인농가 소득향상으로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기준이 지난 2016년 1월 1일 조정 이후 5년 2개월 만인 금년 3월부터 평균 16.8% 인상 조정된다.경상북도는 지난해 경상북도대중교통발전위원회의 사전 심의와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조정안을 확정하고, 금년 3월 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이용객의 부담을 고려하여 장기간 운임을 동결해 왔지만 유류비, 인건비 등 운송원가의 지속 상승과 이용객의 감소에 따라 업계 건전경영과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임·요율을 조정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버스 일반요금은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중고생요금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초등생요금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좌석버스요금은 1,7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또한, 시(읍)계외 지역 및 농어촌?도서지역, 행정구역 광역화에 따른 장거리 노선 등은 각 시군의 지역실정에 맞게 별도로 요금을 적용 할 수 있게 하였다.한편, 각 시군별 버스요금은 도에서 시달한 운임·요율 기준 범위 내에서 운송사업자가 시군에 신고하고 수리 후 최소 10일 이후에 시행하게 된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운임·요율 조정은 장기간 동결된 요금으로 인한 업계의 경영 악화와 이용객의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다”면서 “운임·요율 조정에 따른 교통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시설 및 장비개선을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도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임·요율 결정안 : 평균 16.8%인상구 분현행운임·요율변경 운임·요율비 고조정액인상액시내·농어촌버스일반일 반1,3001,500200 중고생1,0001,200200 초등생700800100 좌석-1,7002,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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