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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 동부청사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 주재로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신재생에너지 지역기업인 10여명과 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경북형 그린 뉴딜 사업 추진방향, 경북도 소재 기업 육성?지원 방안 및 보급사업 확대계획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경상북도는‘도민이 행복한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경상북도’라는 비전 아래 2040년까지 전력소비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자립율 35% 달성을 목표로, 주민참여 이익공유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북형 그린뉴딜 사업에 지속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25년까지 경상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사업(1조원), 수소연료단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2천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6천억원) 및 그린뉴딜 전선지중화(1천억원) 등을 투자하여 경북형 그린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다.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경쟁 심화로 도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민의 에너지복지를 위한 보급지원사업은 확대하고, 설비 설치는 경북 소재 기업이 시공하도록 유도하여 기업 활성화 정책을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표들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경북도내 기업의 회복과 도약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에서도 산업 발전을 위하여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송 본부장은 “경북형 그린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북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면서, 경북도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실적인 지원 정책 발굴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하는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첫 출하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24일 경북도를 찾았다.▲ 백신 첫 출하현장(사진=경북도) 정 총리는 경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중앙부처 및 시도, 시군구, 경찰청, 교육청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를 영상으로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상황 보고, 경북도, 서울시, 경기도의 조치사항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이어서 안동소재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정 총리를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나성웅 질병관리청차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첫 공급을 위한 출하식을 가졌다.백신 출하현장을 방문한 정 총리는 SK 관계자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들은 후 백신 수송트럭 적재함 봉인작업을 하고 이어서 첫 출하 기념 테이프 커팅 후 물류센터로 떠나는 차량들을 환송했다. 정 총리는 또한 백신공장 보안 및 수송?보관 시 비상대응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백신 접종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의 안전한 수송과 효능 보존 등 유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지금까지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7,900만 명분을 확보했으며,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 명분, 노바백스 백신 2,000만 명분 등 총 3,000만 명분의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물량으로 공급받는다.이날 첫 출하한 코로나19 백신은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으로 78만 700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며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백신 접종 일정에 맞추기 위해 각 물류센터로 이송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와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공동 개발한 백신, 효능은 60~70%정도, 2회 접종 필요, 보관 용이(2~8℃), WHO?EU?英 등 50여개국 허가한편, 지난 15일 세계보건기구(WHO)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며, SK가 생산하는 백신은 WHO가 주도하는 ‘코로나 백신 공동 구매?배분 프로젝트(COVAX facility)’를 통해 세계 각국으로 배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SK바이오사이언스(주)는 세계적인 제약사들로부터 백신 제조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검증받아 지난 7월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8월에는 미국 노바백스와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체 기술로도 2건의 코로나백신을 개발해 지난해 말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안동에서 지역 기업의 기술로 만든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첫 출하를 시작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백신 출하에 따른 의미를 강조하고, “경북도는 백신의 생산과 안전한 보관?수송 등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이번 코로나 펜데믹을 계기로 세계적인 제약사들로부터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백신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북도는 백신 연구기반 조성, 백신 전문인력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벤처혁신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과 기업들의 창업이 이어지는 토대를 만들고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코로나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체점검기구 교육(사진=경북소방본부) 소방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하나 대다수 관계인들은 점검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사용법 미숙으로 인해 점검 대행업체를 통해 점검하므로 비용 발생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소상공인 민생 살리기 일환으로 △열?연기 감지 시험기 △방수압력측정기 △전류·전압 측정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등 총 8종 785점의 자체점검 기구를 도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시·군 소방서 및 99개 119안전센터에 비치하여 무상으로 대여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을 지원하는 민생 살리기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시설 점검기구 대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가까운 소방서나 인근 119안전센터에 전화 신청 후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상으로 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계자가 직접 점검을 하는 경우에는 소방공무원이 점검기구 사용법 등 현장 컨설팅 및 점검 완료에 따른 서류접수까지‘원스톱 소방서비스’를 지원한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 시대 도민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소방의 역할을 발굴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민생 살리기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로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16대 정용구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 경상북도는 김천의료원 신임 원장에 정용구(66세) 前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를 3. 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용구 신임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신경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 연구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3년부터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전문의로 환자 진료, 수술, 연구 및 교육에 힘써왔으며, 대내외적 폭넓은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신경외과학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용구 원장은“오랜 기간 축적된 현장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도약하고, 주민·직원·유관기관 등과 소통?협력하여 도내 서부권 지역의 의료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임기 3년간 선도적인 지역거점공공병원의 롤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2021년은 김천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폭 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천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새로운 1세기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역보건 의료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확인과 방제 누락지 점검을 위해 2월 24일 ~ 3월 15일까지 시?군의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이용하여 대대적인 항공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선충병 항공점검(사진=경북도)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20개 시?군 중 피해범위가 넓은 13개 시?군(포항?경주?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군위?의성?청도?고령?성주?칠곡)을대상으로 도와 시?군의 관계공무원이 직접 헬기에 탑승하여 피해고사목 제거상황을 공중에서 점검할 계획이며 임차헬기 10대가 투입 예정이다.경북도는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는 8만 6천 본으로 전년도 13만 4천본 대비 약 64% 수준이지만, 3월말까지 추가로 발생되는 수를 감안하면 약 12만 본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방제실적은 2월 19일 기준 총 5만 6천 본을 제거하여 65%의 방제진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 재선충병 항공점검(사진=경북도)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항공점검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며, 방제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새롭게 피해가 발생된 고사목은 3월말까지 한 본도 빠짐없이 제거하여 우리 도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대표 염정섭 한림대 교수)는 지난 23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연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연구성과물인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를 경상북도에 제출했다. ▲ 독도관계 한국사료 총서(사진=경북도)연구회가 발간한‘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왕조?대한제국 정부 문서 전체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관련 자료만 수합하여 번역한 것이다. 1841년부터 1910년에 걸친 시기의 정부 문서에서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는 61종의 사료에서 총 357건이었다. 61종의 사료는 크게 관보류(1종 57건), 법령류(3종 17건), 사법류(2종 28건), 중앙행정문서(29종 106건), 지방행정문서(26종 149건)로 구분된다.관보는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를 총 57건 찾을 수 있었으며, 사료의 특성상 주로 관리의 임면, 징계, 포상, 평가 등 인사 관련 기록이 보였다. 법령류에는 칙령, 주본, 주본존안의 3종에서 17건의 기사를 찾았으며, 울릉도를 군으로 승격하고 그 속도까지 총괄하는 군수를 임명하라는 ‘칙령 제41호’등 널리 알려진 법령들도 있다. 사법류에는 사법품보, 훈지기안의 2종에서 28건의 기사에서 울릉도에서 벌어진 살인, 폭행, 절도 등 각종 사건 사고들에 관한 기록이 보였다. 중앙행정문서 29종에서 106건의 기사를 찾았고, 울릉도 내 일본인들의 철수를 일본과 교섭한 내역을 알 수 있는 내부래거문, 외부일기 등의 자료가 주목된다. 지방행정문서 26종에서 149건의 기사를 찾았는데, 특히 서계소보관록, 영좌병영계록, 예방색래보관록, 형방래보관록등은 경상도 지역의 실무 관리들이 울릉도?독도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이 사료집을 통해 최초로 소개되는 것들이다. ▲ 사료 연구회(사진=경북도) 한편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지난 2010년에 발족하여 2018년까지 9년간 일본사료 21편을 번역?출판하였고, 2019년부터 한국사료 번역을 시작하여 2019년에는 관찬사료 4종(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에서 울릉도?독도 기사를 발췌 번역한‘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 1’을 발간했다. 염정섭 연구회 대표(한림대 교수)는 “지난 1년간 연구회 회원들과 장시간에 걸쳐 번역과 토론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책이다”며, “이 책에 수록된 공문서 중에는 울릉도 개척과정, 울도군 설치 경위, 그리고 수토의 구체적인 준비 양상은 물론 울릉도 주민과 일본인 사이의 경제활동, 갈등 양상 등 이 책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기사도 수록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사료연구회에서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정부 문서 중의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를 번역하여, 연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독도사료연구회가 국내 사료 발굴과 연구 성과를 집적하고, 사료 분석을 통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의성칠곡봉화영주875474367231219184107107101867268-+2-+3+1---+1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32926 24 191610 41 3,185------+1----+1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85152363147-93197-4752,954+18+11+3-+8-△1△1+2--+3+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851,8231203093563545616721. 2. 24.(수)+18---+4+8+3+3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일자리 회복을 위해 구미와 칠곡지역 기업을 방문하고 현장소통에 나섰다.▲ 고용안정 선재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현장방문(사진=경북도)이날‘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코니와, ㈜화신정공을 방문 한 하 부지사는 “지난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 기업의 고통분담과 혁신으로 버틸 수 있는 한해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의 발전과 성장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공공부문이 마중물이 돼 민간 부분의 일자리 활력을 만드는데 힘을 더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올해는 일자리에서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투자와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한 ㈜이코니와 ㈜화신정공은 지난해‘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 해 작업환경개선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통해 공장가동률 증가와 매출 상승으로 18명을 신규 채용하고 금년에도 30명의 추가 채용이 예상되는 기업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는 지역경제와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을 보인다. 이에 따른 고용 충격을 줄이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직접일자리 조기집행, 희망일자리사업 확대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일자리 회복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등 주요 문제점들을 직접 진단한 사례를 모아서‘농업현장에서 해답을 찾는다! 농작물 병해충 민원 사례 진단’ 책자 1,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병해충 현장진단 민원사례(사진=경북도) 이번 책자에는 농작물 이상 증상에 대해 농업인이 직접 식물체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시군 기술센터에서 진단 요청한 시료를 진단?분석한 사례를 모은 것으로 오이 등 채소 38건, 복숭아 등 과수 10건, 두릅 등 전?특작물 7건으로 구성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오이, 토마토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 등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병해충 현장민원사례 55건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수록하여 농업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진단, 대응하도록 구성했으며 농촌지도기관의 교육 및 기술지도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 “신속한 병해충 진단 지원으로 농업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의 4년 임기가 2월 2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도립대의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2월 23일 제8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에 김상동 前경북대총장을 임명했다. ▲ 김상동총장(사진=경북도) 김상동 신임 총장은 3월 1일부터 정년 만65세가 되는 2024년 8월까지 3년 6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김상동 총장은 경북고, 경북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경북대 수학과 교수, 기획처장, 총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및 행정전문가이다. 제18대 경북대총장 재임 시 지방대학의 위상이 하락하는 시기에 경북대를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립대 1위, 세계 99위의 성과를 거둬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시켰으며 대학 환경개선에 기여하였고 우수한 연구활동으로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대학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냈다.경북도립대학교는 경북에 부족한 우수 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1997년 개교하였으며, 현재까지 축산과 등 12개 학과로 7,7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경북의 중추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신임 총장을 임명하면서 “경륜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김상동 前경북대총장을 경북도립대 총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혁신과 변화를 통해 경북도립대를 경북 인재양성의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에 김상동 신임총장은 “입학가능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등 대학의 존립이 걱정되는 이 어려운 시기에 경북도립대 총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며 “이전 경험을 토대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경북도립대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163회를 참석해 참석율 47.5%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경북 코로나 대책본부 국무총리 방문(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성실하게 참석하여 중앙부처에 지역의 현안사항을 적극 건의하는 등 정부와 코로나19 대응에 호흡을 맞춰 왔다.중대본 회의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지역의 현안이 있을 때 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다.지난 1월에는 지역의 자가격리 수험생이 실기시험 응시거부를 당하자 정부에 코로나19로 피해를 보는 수험생이 없어야 한다며 구제를 건의했고, 이달 10일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수도권과 지방이 다르게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중앙에 건의 했다.경북도의 코로나19 대응은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하면서도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위기를 잘 극복한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경북도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을 때 전국 최초로 경북형 SB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개발 보급했으며, 이 지사는 지난해 4월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에서 경북형 마스크 제작과 적극적인 도민 참여 상황을 소개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도 경북도의 순발력 있는 대응과 마스크 수급난에 대한 노력을 격려했다.또한, 지난해 지역의 첫 확진자 발생이후 기하급수적인 환자 발생을 우려해 발생 10일 만에 963병상을 확보해 병실 대란을 사전에 막았으며,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시설내 추가확진자 ZERO를 기록했고,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을 선포하고 도내 564개소 복지시설에 종사자 9,478명이 참여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였다. 이는 감염병 확산의 성공적인 차단과 함께 집단시설 감염차단의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주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정세균 국무총리와 부처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곽상도?이만희 국민의 힘 시도당 위원장은 23일(화) 10: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통합신공항 특별법 촉구 성명서 발표(사진=경북도) 이어, 국회 본관 앞에서 장상수?고우현 시도의회의장, 안경은?홍정근 시도의회 공항특위위원장도 지난 19일 국토교통위원회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보류 결정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성명서 발표에 동참했다.성명서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을 해묵은 갈등으로 재차 몰아넣는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유감을 나타내면서 “영남권신공항은 5개 시도가 함께 꿈꾸고 품어왔던 1,300만 영남인 모두의 공항”이라고 밝혔다.또한 “함께 이용할 공항을 짓기로 했음에도 부울경만을 위한 가덕도 공항을 만든다면, 대구경북이 이용할 수 있는 민간공항도 잘 만들 수 있게 약속하는 것이 당연한 순리고 이치”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민간공항이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요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은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함께 옮기는 최초 국책사업으로, 특별법에 따른 군 공항과 함께, 민간공항도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 등 근거 마련을 위한 별도의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결과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꾸준하게 요청해 반드시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의성칠곡봉화영주87547236722821818410710790867268-+1+1+1----+5---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32926 24 181610 41 3,167-----------+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67141333139-104177-1742,951+8+1--+3-△1--△1-+1-+6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671,8231203093523465316421. 2. 23.(화)+8---+4+4+1△1
경상북도는 2.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의「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인가 기간 연장」과 「영덕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 행정예고」발표에 따라 주력산업이던 원전을 지속운영하고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울 원자력발전소 전경(출처 :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먼저 지난 ‘17년 12월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인가가 2023년 12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산업부, 한수원 등 관계기관에 건설재개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당초 ‘18년 4월, ’19년 2월 상업운전 예정이었던 신한울 1·2호기의 운영허가가 2년 가까이 연기되어 오다 작년 12월부터 신한울 1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로 보고되어 금년 3월중 가동여부를 최종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한울 2호기의 운영허가도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안위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1년부터 영덕읍 노물·매정·석리과 축산면 경정리 일원에 324만㎡에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면서 2012년 9월 전원개발사업 구역을 지정하여 전체면적의 18.9%를 매입하고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는 8년간 원전건설 예정구역을 해제하지 않았다. 그로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사회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업부 등 관계기관에 전원구역내 주민들에 대한 피해조사 및 보상책 마련과 원전자율유치금 380억원에 대한 사용 승인을 요구하기로 했다.그리고 원전대응 국책사업 건의 및 원전소재 국가산단 조성, 원안위 지역이전 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우선 울진에서 정부의 그린뉴딜 장책에 발맞추어 원자력을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단지 조성사업을추진하고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원전 시군 상생을 위한 국가산단을 조성하기로 하고 원전소재 광역 및 기초협의회를 통해 건의문 채택 후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경북도는 원자력이 가장 많이 밀접 되어있고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으로서 기관 간 빠른 협업을 이룰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원자력 안전의 컨트롤타워인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당위성을 모색하기로 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인가에 따라 원전건설이 반드시 재개 되어야 하며, 영덕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 행정예고로 인해 백지화가 확정된 영덕의 지역주민 보상은 확실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원자력은 기저전력 및 탄소제로 에너지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감축보다는 지속적인 운영을 하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상북도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도내 농업인단체들이 릴레이 기부에 나섰다.▲ 2.22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농촌지도지회)(사진=경북도) 22일 농업인단체인 (사)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최승섭)와 (사)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진희)는 각각 600만원과 500만원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농촌지도자도연합회는 과학영농과 농촌지역 리더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도내 대표 농업인단체로 300개회 1만 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생활개선도연합회는 292개회 1만 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최승섭 농촌지도자회 경상북도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에 힘을 보태기 위해 1만 5천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음을 전했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이진희 생활개선회 경상북도연합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500만원의 성금과 3,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사진=경북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 12. 9.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인증 샷 사진을 SNS에 게시 후 릴레이로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교통안전 슬로건 : 1단 멈춤(일단 멈춰요), 2쪽 저쪽(양쪽을 자세히 살펴요), 3초 동안(잠깐 대기해요), 4고 예방(습관을 키워요)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중요하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태인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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