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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4647036322721418410710686726762+3----+5---+1+2-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6048432926 24 16148 41 3,077+2------+1+1--+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 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779126197-116139-5742,907+15-△6+7--△1-+1△1-+4-+1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계명대동산병원(3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771,8231033093193154716121. 2. 17.(수)+15-+1-+7+4+1+2
경상북도는 2월 하순부터 사회복지시설 15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시료분석 사진(사진=경북도) 올해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시료채취가 안전한 시설부터 선별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검사 항목은 지하수 46개항목과 정수기 2개 항목이다. 수질검사비용(지하수 27만원상당)절감효과와 더불어 시설의 정기수질검사 의무를 대체하고, 직접 의뢰하는 불편함도 덜어주는 등‘찾아가는 행정서비스’역할을 톡톡히 해 시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북도가 실시하는 무료수질검사는 2006년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계기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9년간 노인요양, 장애인지원 및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700여 개소가 그 혜택을 받았다. 이는 도민을 위해 나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힘든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좋은 물이란 미생물, 유해무기물, 유해유기물이 포함되지 않고,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망간 등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포함되고, pH 7.35∼7.45의 약알칼리성이 인체에 좋고, 적당한 경도는 맛을 향상시킨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무료수질검사는 공공기관으로서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도민복지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이며,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도민 가까이에서 봉사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반려어(魚)’시장개척을 위한 토속관상어를 국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물고기를 키우는 수족관 꾸미기 등 어항관리 정보가 부족했던 토속어류를 쉽게 기를 수 있도록‘관상어 사육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관상어 사육 매뉴얼 책자(사진=경북도) 이번에 발간된‘관상어 사육 매뉴얼’은 토속어류산업화연구센터에서 그 동안 연구해 온 관상어 개발 및 박람회, 품평회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키우고 싶은 물고기 설문 조사 결과 인기있는 토속어류 15종을 선정하여 수족관 관상어의 생동감 있는 컬러 사진과 물고기 종류별로 서식환경에 맞는 어항꾸미기 등 쉽게 키우고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책자에 담았다.또한, 우리나라 토속어류들의 몸의 형태, 입 모양, 헤엄치는 모습에 따라 먹이종류와 먹이주기 방법이 다르다는 점을 처음으로 설명하였고,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번식방법, 초기생활사(난발생, 자치어 형태 등) 논문 자료를 함께 수록하여 생태학적 학습 자료로서 어린학생, 동호회, 매니아 등 관련 산업에서도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최근 심신을 달래고 잡념을 없애기 위한 불멍, 숲멍, 별멍 등 힐링을 위한 멍 때리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멍’이 최고의 힐링 가치를 높이고 인기가 많아 아쿠아펫 산업이 빠르게 확산 되고 있어 관상어 산업 활성화에 관상어 사육 매뉴얼이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쿠아펫이란? →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물고기 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 반려어 시장규모가 71조원, 국내는 4,100억 원으로 높은 추세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도에서는 관상어산업 선점을 위해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 건립된 관상어 연구동, 상주에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조기에 아쿠아펫 등 관련 산업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며, “이번 매뉴얼 발간으로 토속 관상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철저한 예방활동과 특별경계근무로 4분마다 1건씩 출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큰 사고가 없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소방관서장 영상회의(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119신고횟수는 총 8,472건으로 전년대비 1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피해 발생은 37건으로 전년대비 27.6% 증가했으며, 인명피해 사망1, 부상 5명, 재산피해 127백만원이 발생했다. 구조활동은 총 436회 출동하여 65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했으며, 구급활동은 총 1,789회 출동하여 973명을 이송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구조는 2.6% 증가, 구급은 8.2%가 감소한 수치이다.또한 연휴기간 병?의원 안내 등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건수도 1,875회 이루어져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지난해와 비교하여 구급 출동이 감소한 것은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결과로 분석되는 반면, 코로나를 피해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구조 출동이 증가했으며, 화재 출동이 증가한 것은 연휴기간 도민들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한편,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13일 김천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이 전통시장을 순찰하던 중 주택화재를 발견해 큰 피해를 막는 등 경북소방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한발 앞선 행정을 선보였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명절 연휴에도 화재 등 긴급 구조 ? 구급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 해 준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봄철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학-기업-연구기관-생산자단체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신생명에너지원(대체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에 방점을 두고 곤충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와 에쓰푸드가 공동개발한 육가공 시제품, 미트볼(사진=경북도)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과 세계 인구수 증가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 대응책으로 곤충을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으로 육성,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곤충산업 육성을 예고한 바 있다.곤충은 소, 돼지보다 10분의 1의 사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탄?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은 2,850분의 1배, 물 사용량은 1,500분의 1에 불과하여 최근 주요 키워드인‘그린뉴딜’과‘탄소중립’에 맞물려 친환경?저탄소 단백질‘신생명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한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원료공급 안정화 △생산?가공기술 고도화 △일반식품화 △유통 활성화 총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곤충산업 도약의 발판을 만든다.도는 원료공급 안정화를 위해 곤충 및 양잠 생산자단체와 연계하여 곤충원료 대량 전처리ㆍ1차 가공시설 건립과 ICT 기반 스마트 사육모델 연구를 추진하고, 생산자단체는 공장형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고품질 곤충원료 및 소재를 기업과 가공업체에 연중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생산?가공기술 고도화는 경북대학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식용곤충 대량사육 신기술 및 기능성 먹이원 개발을 추진하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단백질 추출 등 기업 맞춤형 원료 가공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경북도와 에쓰푸드가 공동개발한 육가공 시제품, 불고기소세지(사진=경북도) 곤충원료 기반 일반식품 개발은 육가공전문기업인 에쓰푸드(주)와 협력하여 특정 소비자층을 겨냥한 육가공식품 및 간식류 개발에 나서며, 올해 테스트 판매 및 정식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유통 활성화는 (재)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연계하여 경북 온라인쇼핑몰 ‘사이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거점을 확대?신설하고 다양한 홍보 및 할인기획전으로 소비장벽 완화와 곤충식품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결과물들은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재 곤충산업 전반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이 뛰어드는 산업 환경조성은 물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북도는 ’21년 곤충산업 분야에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에쓰푸드(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곤충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하였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곤충은 단백질원으로써의 영양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 경제적 가치 또한 뛰어나,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육성해 나가야할 산업이다”며, “뉴노멀 시대에 분야별 전문기관의 상호협력은 꼭 필요한 선택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도가 곤충산업의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키맨(Keyman)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4347036322721417910710686716562+1+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848432926 24 16137 41 3,062-------+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 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629132127-1261210-1742,896+3△18△11△2--+4△2△8+1-△4-+25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1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621,8231023093123114615921. 2. 16.(화)+3----+1+1+1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3일(토) 김천소방서 다수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을 하던 중 김천평화시장 인근 주택화재를 발견하고 119로 신고해 큰 피해 막았다고 밝혔다. ▲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순찰 사진(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도내 전통시장 143개소에 대해‘의용소방대 전통시장 야간 순찰’을 실시해오고 있었다. 야간 순찰은 화재안전 교육 및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은 의용소방대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전통시장 내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화재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이날 김천소방서 다수여성의용소방대 지영애 부대장, 김명숙 서무반장은 김천 평화시장 내 화재예방순찰 중 19시 40분경 시장 인근 주택에서 화재를 최초로 발견했다. 화재 발생 현장이 전통시장 인근에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신속하게 119로 신고한 후 현장까지 출동 소방차량을 안내하고 현장 상황을 출동대에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예방활동에 대한 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안전지킴이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북소방과 함께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사업이 청년들의 호응 속에 2021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의성 살아보기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지역주민과의 만남 및 농촌 체험을 통해 정착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 의성살아보기 3기 모집 포스터(사진=경북도)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경기·대구·부산 등 전국에서 온 28명의 청년들이‘의성 살아보기-청춘구 행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서울대 출신부터 시드니에서 요리를 전공한 학생, 한국화 전공자까지 다양한 청년들이 모였다. 무한경쟁에 지친 청년들에게 신선한 힐링을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부대끼면서 농촌생활의 가능성도 일깨워 주었다.‘의성 살아보기’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 중 절반이 넘는 15명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청춘구 행복동’ 운영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관내 기관단체에 취업하기도 하였다. 또한 직접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프로젝트 담다’와 ‘안사우정국’이다.‘프로젝트 담다’팀은 넓은 안계평야와 푸른 하늘에서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감정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안계평야 풍경을 담은 수제비누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화를 전공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농촌의 멋을 그림으로 표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안사우정국’팀은 비어있는 안사우체국을 리모델링한 퓨전레스토랑 개업 준비에 한창이다. 단순한 식사제공 뿐 아니라 농산물 재배와 가공 그리고 요리까지 직접 체험하는 레스토랑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의성 농산물 100%의 로컬 밀키트를 제작하여 지역 농산물 홍보도 앞장설 계획이다.경상북도와 의성군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함께할 도시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21. 2. 8(월) ∼ 2.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춘구 행복동 홈페이지(http://hangbokdong.com) 내 ‘입주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 및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3월 중순부터 12주 동안 의성군 안계면에서 활동하게 된다.한편, 의성 살아보기의 무대가 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도 하루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팜 청년농부와 청년 CEO 육성, LH청년행복주택과 안계행복플랫폼 건립, 도시재생뉴딜 사업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어 청년이 넘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기대된다.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의성 살아보기는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기댈 수 있는 쉼표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참여인원 중 절반 이상이 지역에 정착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시 청년들이 농촌의 새로운 일꾼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 청년 절반이 지역에 정착 -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청춘구 행복동’, 2021년 참가자 모집인구정책과② 경북도, 5년간 지역 리딩 벤처기업 300개사 육성한다. - 스타트업·벤처기업 단계별 맞춤 지원정책으로 유망 벤처기업 집중 육성중소벤처기업과③ 경북도,‘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발령 - 구미 지산샛강 13건의 고병원성 AI 검출, 야생조류 전파 위험 여전히 높아 - 2.15~2.28일(14일간) 발령, 철새 북상시기 방역 긴장감 유지 필요동물방역과④ 경주시, 김천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선정 - 국토교통부 추진... 드론 관련 사전규제 면제 적용소재부품산업과⑤ 경북도,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공모 지원 - 산업부 디자인 공모사업에 신청하는 중소기업 위해 전문가 투입중소벤처기업과⑥ 경북소방,‘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선정 - 스마트 소화전 원격관리 사업으로 총 10억 사업비 확보소방본부대응예방과⑦ 경북 김천 다수여성의용소방대, 예방순찰 중 화재 발견...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 막아 -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발견 후 신속하게 신고... 재산 피해 줄여소방본부대응예방과⑧ 경북도, 유기농 마늘 종합생산기술 현장연구 착수 - 유기농업연구소, 유기농 마늘 재배 체계적 연구 통한 매뉴얼 개발농업기술원유기농업연구소⑨ 참외 바이러스 발생, 조기 합동조사로 현장 대응 - 참외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피해 우려, 관리 철저 당부농업기술원농업환경연구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참외 재배 농가에서 참외 얼룩 증상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조기에 합동 현지조사를 실시해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참외 바이러스, 열매얼룩 증상(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번에 발생한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는 참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로 즙액, 접촉, 종자, 토양전염의 다양한 경로로 전염을 일으키며 주로 3월 초순에 발생하는데 비해 올해는 1월 하순에 발생되어 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현장기술지도, 관리요령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수립했다.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는 발생 초기에 잎이나 열매에 모자이크 증상을 나타내고 후기에는 황화와 함께 줄기와 잎, 열매의 심각한 생육불량을 일으켜 열매의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 바이러스는 접촉으로 전염이 되므로 모자이크나 얼룩증상이 나타난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해야 하며 감염식물체에 접촉한 손이나 작업도구는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또한 토양전염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발생지에는 참외를 심지 않아야 하지만 부득이 재배할 경우, 정식 전 경운하고 1달 이상 담수와 태양열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의 경우, 작물의 생육상태가 최상으로 유지될 때 피해가 적으므로 첫 착과수 조절(2~3개), 적정 토양 유기물(2~3%), 적절한 양?수분과 온습도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바이러스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주요 증상과 관리방법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참외 하우스에 해충방제망을 설치하는 등 적극 대응해 고품질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유기재배 생산 매뉴얼 개발을 위해 유기농 마늘 종합생산기술 현장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마늘 유기농 재배(사진=경북도) 마늘은 국민 1인당 1년에 약 7~9kg을 소비하고 식품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리적 효능을 가지는 식생활에서 중요한 조미채소이다. 경북의 마늘 재배면적은 5,998ha로 전국 2위이며, 유기농?무농약 재배 면적은 76ha로 전국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연작장애 및 종구퇴화로 수확량은 정체되고 생산비는 지속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업자재 사용현황조사, 우량종구 증식기술, 전환기 토양관리 및 병충해 방제 기술, 노동력 절감기술 개발 등 유기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계적 연구에 들어간다.특히 오는 2022년까지 유기농 마늘재배 매뉴얼과 재배기술 동영상을 제작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유기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마늘뿐 아니라 다양한 작목의 유기재배 매뉴얼 개발을 확대하고 농가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유기농업 기술 자료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공모에서 신규 사업분야 주관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소화전 운영체계도 이번 공모사업은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공공서비스 혁신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함으로써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자 신규 사업분야와 확산 사업분야로 나누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IoT 기반 지능형 소화전 관리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스마트 소화전 원격관리 및 실시간 출동 지원 서비스’과제로 공모에 참가하여 신규 사업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총 10억 원(국비 6, 도비 4)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고, 앞으로 첨단 정보기술을 통한 소화전 관리체계 시스템 구축 및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지능형 소화전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소화전 유지관리 문제와 소방공무원의 주기적인 현장 점검의 한계를 IoT 응용기술을 소화전에 적용함으로써 제한적인 소방인력으로 효과적인 업무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구축을 통해 산림 화재 대응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자율형 대응시설 강화와 함께 산림인접 주거지역에 대한 화재 초기 대응 문제도 해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재까지 대형화재 발생 후 후속대책 마련 위주의 문제 해결식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 경북소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기술발전에 발맞추어 첨단 정보기술을 소방시설에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4246936322721417910710686716562+5---+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848432926 24 16127 41 3,059-------+2---+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 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5910943147-88209-5742,871+8+2-+1-----+1-+5-+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계명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1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591,8231023093123104515821. 2. 15.(월)+8---+5+2-+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권리보장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업인으로서 경영주와 같은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는 공동경영주등록제도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홍보 팜플렛 2,500부를 제작, 시군읍면동과 상담소 등에 보급했다.▲ 공동경영주등록(사진=경북도) 공동경영주 제도는 농업경영체 배우자의 양성평등 및 직업적 지위를 보장하는 성격으로 2016년 3월 도입되었으나 경영주의 동의가 필요해 등록이 지지부진하던 중 2018년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경영주의 동의 없이도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되었다.경부지역 공동경영주 등록 현황은 대상자 전체 10만명 가운데 6,289명으로 6.2%로 전국평균 6.9% 등록율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공동경영주 등록의 장점으로는 행복바우처, 농민수당, 공익형직불제, 출산급여 등 농업경영체와 거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여성농업인도 당당히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자존감을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소재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콜센터 1644-8778로 가능하며 특히 경영주와 동거하는 여성농업인은 별도 확인절차없이 등록이 바로 가능하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공동경영주 등록 확산 캠페인을 추진해 등록율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생활개선회와 4-H회 및 품목단체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등록하여 여성농업인이 당당히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의 생산과 수산동물용 의약품 사용지도 및 질병 정보 제공을 위해 공수산질병관리사 4명을 위촉했다. ▲ 공수산질병관리사 활동장면(사진=경북도)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보유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 중이거나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로, 이번에 위촉된 4명은 경상북도 관내 내수면(220어가) 및 해면양어가(140어가)를 대상으로 매월 15회 이상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어업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09년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4인을 위촉하여 총 880회에 이르는 양식장 질병 예찰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식 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과 더불어, 여름철 고수온 및 신종 병원체 등에 의한 양식생물 질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 방역전문요원의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공수산질병관리사의 운영을 통해 수산생물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전예찰을 통한 수산생물질병 조기진단 및 방역을 실시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최근 10년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업시설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366건의 화재로 인해 114명(사망 8, 부상 106)의 인명피해와 19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방화재(사진=경북도) 장소별로는 음식점이 49.8%(1,178건)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편의점·미용실·옷가게 등 일상서비스시설 21.7%(514건), 시장·마트 등의 판매시설 19.6%(463건), 단란주점·유흥주점 등의 위락시설 5.6%(132건) 순으로 발생하였다.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 37.1%(878건)와 전기적 요인 35.8%(847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특히, 전기적 요인이 전체 화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7%로 일반시설에 비해 상업시설에서 14% 높게 나타났다.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음식 조리(267건), 담배꽁초(250건), 불씨·화원방치(136건) 순으로 발생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가열 10~12분 후 350℃에서 유증기가 발생하고 2분 후 380℃에 이르자 튀김용 기름 표면의 유증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음식 조리 시 튀김용 기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시설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가열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튀김용 기름 온도를 180~200℃로 유지하여 과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주방용 K급 소화기가 효과적이며 △급할 경우에는 뚜껑·모포를 덮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물, 케첩 또는 주방 세제를 넣는 것은 오히려 화재를 확대시키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전기적 요인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합선(316건), 전선 피복 부식(125건), 이물질 유입(97건), 과전류?과부하(88건)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상업시설에서는 간판?조명 등 전기시설의 장시간 사용과 더불어 먼지 등의 이물질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 건물에 비해 전기화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전력에 맞는 정격 용량의 전선?전기제품 사용 △스위치, 분전함의 정기적인 점검 △낡거나 손상된 제품, 전선은 교체 △미사용 시 플러그를 뽑거나 스위치 끄기 △이물질?열?수분?진동이 발생하는 환경 피하기 △전기코드 문어발식 연결 삼가 등이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상업시설은 순식간에 화재가 확대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장기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분들과 상가시설을 이용하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용한 정보] 대상포진 가려움 원인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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