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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2021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공모에 안동시와 고령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드론교육사진(사진=경북도) 2020년 첫 시작된‘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은 농촌 지역의 미활용 유휴시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선정하고 있다. 개소당 450백만원(국비225, 지방비225) 이내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해 농촌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거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개인·법인 및 지자체가 해당 시설을 직접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이다.2020년에는 김천, 의성, 청도 등 3곳이 선정되어 기존 체험관, 폐보건소, 노후 농가주택 등의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인터넷 쇼핑몰 판매?제조 공간, 청년들이 운영하는 카페·베이커리 및 게스트하우스를 겸하는 공간으로 속속 변신하고 있다 올해는 선정된 안동시, 고령군의 주요 사업내용으로 안동시는 ㈜역동생태문화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마을 내 농협 양곡창고를 활용하여 카페·베이커리와 같은 관광객 편의시설과 지역특산물을 판매·전시하는 등 복합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하고, 또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개발을 통해 6차 산업으로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개진면 직리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청년농업드론학교’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용 드론 기술 교육과 농산물 방제 및 수정, 산불예방 등 농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농촌에 대응해 나가는 한편, 방과 후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체험기회도 넓혀 나간다는 방안이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귀농귀촌인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고 청춘들의 도전을 도와 농촌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하며, “쓰이지 않던 공간을 재탄생시켜 농촌의 미관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3일 김천시청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참석해 부직포 및 방호복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첨단소재 부직포 공장 건립 투자협약 체결식(아얀테첨단소재)(사진=경북도)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77,187㎡(23,000평)부지에 총 1,200억을 투자하여 부직포와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하는 공장과 R&D센터를 건립하여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아얀테첨단소재㈜는 글로벌 섬유기업인 한솔섬유㈜의 이신재 회장과 문국현 대표, ㈜이오스파트너즈 윤여진 대표가 투자하여 설립한 신규법인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늘어나는 의료용 방호복과 그 원료가 되는 부직포의 세계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첨단소재 부직포?방호복 생산 공장 및 R&D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한솔섬유㈜는 1992년 설립 이래 동남아를 비롯하여 중미지역인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월 3,500여만 장의 니트 의류를 생산, 미국과 일본, 유럽에 수출하여 지난 20여년 간 200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이루었으며, 연 매출 약 1조 5,000억원과 7개 해외 법인에 3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섬유기업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코로나19 방역물품 글로벌 시장 동향?수출 방안(’20.10.20.)’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8월 마스크, 방호복, 손소독제, 진단키트 등 K-방역물품 수출 규모는 33억 달러로 2019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2020년 상반기 기준 글로벌 방역물품 수입시장 규모도 1,450억 달러 이상으로 전년비 50% 이상 성장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아얀테첨단소재㈜의 결단력있는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한솔섬유㈜가 글로벌 의류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했듯이 아얀테첨단소재㈜도 방역물품 수출의 선도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스킨십 강화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다양한 지원책 강구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투자를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아얀테첨단소재㈜ 문국현 대표이사는 “김천시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환경 제공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본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증가 만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증가 추세에 있는 부직포 원료 및 방호복 시장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규모 투자협약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되어 한솔섬유㈜에 감사하다”며, “아얀테첨단소재㈜가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145036122720816910710684716362+2+5+1-+2--+2----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548432926 24 1610 7 41 3,002-----------+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022351014025-3154110--722,695+12+7△1+3---+2+2+2-△2-+7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울산대학교병원(1명), 기타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021,8231013092852963715121. 2. 3.(수)+12---+8-+2+2
경북도는 2월 2일(화) 경북 북부지역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2016년도 경북 신도청 이전과 2020년 통합 신공항 이전 결정으로 발전의 새바람이 불고 있는 북부권의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와 11개 시?군*,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50여명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했다. *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 북부권 전략회의(사진=경북도)경북 북부지역은 백두대간, 청정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교문화권을 형성하고 있고 최근 도청신도시 상주인구가 약 2만명이 넘었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지역으로 이전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또한 KTX안동역 신설, 중부내륙고속철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으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등과도 가까워지면서 한반도 중부와 남부권의 연결자로서 국가균형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다. 기본구상(안)을 발표한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연구위원은 “경북 북부권 현황분석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북부권 GREAT 프로젝트’에 경북 북부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산업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북부지역 경쟁력은 경북 내 23개 시?군 가운데 평균 11.5위로 중간정도에 머물러 있지만 강점으로 수도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지정?지경학적 위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 보유, 특화산업 육성 유리 등이며, 기회요인으로 수도권과의 광역교통망 개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동서내륙 등 초광역 잠재력 보유 등으로 분석했다.▲ SWOT분석 자료또한, 포스트 코로나와 AI 시대에 관광트랜드가 가족과 친구 등 소규모 산림휴양?치유?힐링 등으로 확 바뀔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사문화와 청정자원을 보유한 경북 북부권이 주목을 받고 있어 경북도는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김 연구위원은 “북부권 글로벌 혁신 Great 프로젝트”기본구상(안)은‘대한민국 차세대 문화관광+산업 거점지대’를 비전으로 △생명산업벨트 △ 관광문화레저벨트 △혁신산업벨트 △ 광역SOC 연결 등 4대분야 24개 사업을 제안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안전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수산물을 미리 차단하여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소비확산에 기여 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산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 한다고 밝혔다. ▲ 수산물 안전성 검사(사진=경북도)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의 수산물에 대하여 중금속, 방사능,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잔류검사를 말하며 센터는 2014년부터 수산물 안전성조사 관련 장비 49종을 구축하여 매년 약 200건 이상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부적합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수산물 안전성검사는 관내 양어장과 동해안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연·근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실시하며, 설날을 앞두고 거래되는 문어, 낙지, 가자미,전복 등 제수용 수산물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양식어종들을 중점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하여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방사능 관련 분석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조사 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부적합 수산물로 조사될 경우 출하제한, 폐기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통하여 부적합 수산물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지 못하도록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설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생산단계부터 꼼꼼하게 실시하여 국민 모두가 경북수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경북도청 공무원 헌혈(사진=경북도)이번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보유량은 4일분(’21. 1. 27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부족한 실정이며 향후 혈액부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이에 경상북도는 매년 동·하절기에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는 도내 시군 공직자 1,865명이 참여해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한편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B형?C형간염, 간기능, 매독 등), 기념품 등의 혜택이 있다.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공직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민간 기업과 도민에게 헌혈문화 및 참여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일 경북출신 생존 애국지사 권중혁 지사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장병하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였다. ▲ 애국지사 족자전달(사진=경북도) 권중혁 지사(21년생, 포항 출신)는 1944년 1월 20일 보성전문학교 재학 중 일본군 대구 24부대에 학도병으로 강제 징집되었다가 탈출하였다. 이 후 일본군 수색대에 체포되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05년 공로를 인정하여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또한 장병하 지사(28년생, 안동 출신)는 안동농림학교 재학시절 대한독립회연구단원 활동을 하다가 붙잡혀 5개월간의 옥고를 치르고 광복으로 출옥하였다. 정부는 1999년 공로를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경상북도는 100세 생일을 맞이하는 권중혁 지사의 장수를 기원하는 ‘학수구령(鶴壽龜齡)’의 메시지를 족자에 담아 전달하였으며, 장병하 지사에게도 다가오는 설을 맞아 건강을 기원하며 위문하였다.전재업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 호국영령들 한분 한분의 피땀 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현재 생존하신 애국지사는 국내외에 24명이다. 사회에 표상이 되는 이 분들을 정성스럽게 섬김으로써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농업·농촌분야 각종 사업을 총망라한‘희망농촌 길라잡이’를 발간하고 농업인들의 지원에 적극 나선다.▲ ‘희망농촌 길라잡이’ 발간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보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과 농업·농촌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 사업을 한권에 담은 책을 발간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희망농촌 길라잡이’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 농업, 농촌 인력지원, 축산시설현대화, 가축방역 등 258개 지원 사업을 관심 분야별로 묶어 한눈에 찾아보기 쉽도록 구성하였다.사업내용과 지원 금액 및 조건 등 신청 시에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 연락처도 함께 수록했다.또한, 금년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도 포함하여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경상북도는 이번에 발간하는‘희망농촌 길라잡이’를 시군, 농업인 단체, 귀농귀촌센터,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센터 등에 배부하여 상담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알림마당에도 게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하였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들이 지원에서 소외되는 사례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농업인들이 꼭 필요한 사업을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업·농촌분야 지원사업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1년도 하수도분야 총 166개 사업, 전체 사업비 3,165억원 규모의 하수도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2021년도 하수도분야 사업 신속 추진 코로나19로 위축 된 경기부양을 위해 SOC사업 분야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경기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금년도 주요 사업을 보면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497억원(22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954억원(52개소), 도시침수대응사업 156억원(6개소), 하수관거 BTL사업 임대료지급 987억원(17개소),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사업 542억원(59개소), 면단위 하수처리장설치사업 2억원(2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지원 27억원(8개소) 등 총 166개 사업이다.특히 해마다 상습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대하여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공모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도시침수대응사업 신규 사업으로는 총사업비 292억원 규모의 문경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모전동, 점촌동)이 추가 반영되어 앞으로도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국비확보와 더불어 코로나 시대 지방재정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년간(2011~2020년) 인구가 6만 여명이 줄어들었고 이미 2016년부터 사망자수가 출생자 수를 추월하면서 자연감소가 더욱 심각한 실정이며, 청년 인구수(19세~39세)는 2019년 대비 3만여 명이 감소하는 등 2013년 이후 아동수보다 노인수가 많은 역피라미드 인구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 인구대토론회 퍼포먼스(사진=경북도)지난해 국내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으로 사상 처음 인구가 2만 여명 감소했고, 합계출산율은 2020년 3분기 기준 0.84명, 전국 출생자 수는 2017년 이후 3년 만에 30만명 선이 붕괴되는 등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연초부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인구감소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인구감소 완화와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작년 12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발표와 함께 정책방향이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층, 부모의 정책체감도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전환됐다. 도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 구현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하기로 하고,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마련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경북 구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2021년 경상북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촘촘하고 실효성 있게 수립할 예정이다.또한, 인구감소 완화와 도민체감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 경북人포럼을 구성·운영하고, 연구중심 도정 운영에 발맞추어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북 인구정책 방향 및 지역맞춤형 신규과제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구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결혼, 육아,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인구교육도 확대한다.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선도학교를 10개교로 확대 지정하고, 대구·경북권역 대학교 이러닝 지원센터를 통해 인구교육 대학교양강좌 온·오프라인 개설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생동감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인구정책 TF를 조속히 가동하여 부서간 협업을 통한 저출생·지방소멸·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저출생 및 인구감소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임이 분명하므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면서,“중장기적인 내실있는 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인구감소 완화와 재도약에 박차 - 경북人포럼 구성, 인구교육 선도학교 운영,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인구정책과②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KTX 중앙선 타고 설 장보기 - 안동·영주로 KTX 이용, 2345 설 명절 장보기(23개 시군 4명씩, 5손도손) - 겨울여행도 경북이 최고! 비대면 겨울 관광지 홍보도 함께서울본부③ 경북출신 생존 애국지사 생신 축하 및 설맞이 위문 - 권중혁 애국지사 100세 생신 축하 및 장병하 애국지사 인사 차 자택 방문사회복지과④ 경북농업기술원‘대(대학)기(기술원)만성’프로젝트 추진 -‘1팀 1교수제’ 대학과 연계,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농업 먹거리 개척 - 29팀ㆍ연구소-29교수 매칭해 중ㆍ장기 과제 발굴, 메가 프로젝트 도출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⑤ 경북도, 폐배터리 선순환 시장개척으로 국가경제 견인 - 규제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 규제자유특구(중기부) 대표사례 시연 -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전국 최대 투자 유치 등 성과4차산업기반과⑥ 경북도청 공무원, 혈액수급 위해 팔 걷고 나서 -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 어려운 시기... 공직자 솔선수범보건정책과⑦ 경북도, 2021년도 하수도분야 사업 신속 추진 - 하수도 분야 166개사업, 3,165억원 예산 확보맑은물정책과⑧ 경북농업기술원, 안동 헴프 산업 활성화 적극지원 - 생물자원연구소-안동시농업기술센터 업무협약 체결생물자원연구소⑨ 비대면 시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 한권에 담았다 - 2021년 농업·농촌분야 사업 한곳에 모아‘희망농촌 길라잡이’발간 - 분야별 258개 지원 사업 총망라... 찾기 쉽고 알기 쉽게 제작농업정책과⑩ 경북도, 설날 앞두고 수산물 안전검사 한층 강화 한다 - 경북어업기술센터 생산단계 수산물부터 꼼꼼히 안전 관리어업기술센터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2944536022720616910710484716362+3+4--+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548432926 24 1610 7 41 2,990-----------+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9902281023725-313399-2722,688+10△12△3△8△1-△1-+1--+1-+2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의료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9901,8231013092772963514921. 2. 2.(화)+10---+3+2-+5
이철우 도지사는 2월 1일 시장?군수 PC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방역,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등 도정 현안에 대해 시장?군수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향후 대책 등을 면밀히 챙겼다.▲ 시장?군수 영상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영상회의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한편 민생도 살려야 하는 풀기 어려운 난제를 앞두고 시장?군수와 함께 도민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겠다는 판단 하에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지시해 이루어졌다. 우선 2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시?군별 접종시기, 접종장소, 접종대상자 및 비상상황 대처 등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특히 접종대상자가 한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자 파악을 철저히 하고 시?군별 예방접종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도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가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지난 1월 26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표된 경상북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민생살리기 범도민 캠페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및 위기계층 지원 대책, 농어업?문화관광?산업혁신 활성화 대책들을 시?군에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독려했다.특히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의 하나로 공무원부터 솔선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전체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일반도민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도지사는 “작년 한해 경북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시?군과 혼연일체로 합심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국비예산 9조 7,000억원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그러한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역 체감경기는 좀처럼 나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슬퍼하고 있을 수만 없다. 도는 ‘국채보상운동’,‘금 모으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북의 희생정신과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전 도민이 동참하는 이웃사랑 기부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장?군수를 중심으로 도민의 기와 민생을 되살리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6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재택근무 중이며 전자결재, 실국장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으로 도정 현안들을 빈틈없이 챙겨 나가고 있다.
경상북도의 2021월 1월 1일 기준 표준지 69,596필지(20년 67,22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2월 1일 결정?공시됐다.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1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8.44%로 지난해(4.84%)보다 3.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10.39%보다 1.95% 낮게 나타났으며, 시?도 상승 순위 중 세종(12.4%), 서울(11.45%), 광주(11.4%), 부산(11.1%), 대구(10.96%) 등에 이어 1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시?군별로는 군위군이 15.6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봉화(13.63%), 울릉(11.66%), 의성(10.4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2028년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90%를 목표로 2021년 65.5%로 상승시킨 것이 가장 큰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도내 상승 4개 시군의 주요상승 요인으로는 군위군, 의성군은 통합신공항 추진 효과, 봉화군은 백두대간수목원 개장, 군립청소년 산림센터 개발, 울릉군은 울릉공항 개발 효과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나타났다.도내 일반 토지 중 최고가 표준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개풍약국)으로 지난해보다 3%(400,000원) 하락한 1㎡당 12,800,000원(대, 상업용)이며, 최저가 표준지는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 산217 임야(자연림)로 1㎡당 245원으로 나타났다.독도는 전체 101필지 중 표준지가 3필지로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1㎡당 1,650,000원(전년대비 10% 상승),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는 1㎡당 935,500원(전년대비 7.53%상승), 자연림인 독도리 20번지는 1㎡당 5,300원(전년대비 17.78% 상승)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상승요인으로는 독도의 사회ㆍ정치적 중요성과 경제적 가치상승과 더불어 국민의 높은 관심과 관광수요 증대에 따른 관광기반시설 증설 등이 주요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였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월 1일 ~ 3월 2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molit.go.kr)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3월 2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재조사?평가하여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3월 29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박동엽 도 건설도시국장은“도내 69,59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될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기준,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지의 대부료 및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표준지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농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유공 표창 농산물 분야에서 서은철 농업연구사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은철 농업연구사 농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유공 표창은 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기반 조성, 농산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에 공로가 있거나 올바른 농약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서은철 농업연구사는 복숭아 재배, 작물보호 분야에서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과수분야(핵과류)에서 농약 직권등록 시험을 통해 복숭아, 자두 등 8개 작목에 대한 약제 55종의 약효?약해 평가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복숭아 고품질 안전생산 기술 개발 연구와 복숭아 병해충 방제 및 농약 사용 현장교육 등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 확대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송언석·임이자 의원과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문경~김천 내륙철도 예타통과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현안철도망의 조기구축을 위한 고삐를 당기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책 마련을 해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 예타통과 협의(사진=경북)이날 회의는 정체된 내륙지역의 성장 동력 마련과 수도권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동시발전을 선도할 문경~김천 내륙철도가 예타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다.서울 수서에서 경남 거제를 잇는 중부선 철도는 현재 수서-이천구간은 이미 운행 중이고 이천~문경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 이며, 김천~거제는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기본계획수립 중에 있다. 다만 중부선 전체구간 중 문경~김천 구간만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고 2년여가 지난 시점에도 사업추진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이에 경북도는 단순히 지역 간 철도사업이 아닌 서울-거제 남북 종단철도의 단절구간(Missing Link)을 잇는 국가철도망 효율화 사업임을 강조할 계획을 제시하였다.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비전 목표 추진방향 등에서 철도 운영 효율성(단절구간, 용량증대) 제고를 최우선적으로 언급한 점을 들어 단절구간 연결은 수도권과 지역경제 거점 또는 지역경제 거점간 연계성 미흡이라는 그간 계획의 한계점을 개선하는 대안으로 제시된 점에서다.아울러 경북뿐만 아니라 한반도 종축을 이루는 미래철도망 구축을 이룰 핵심 청사진으로써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철도 접근성 확보, 전라도·경상도 간 동서교류에 역사적 전환점이 될 김천~전주간 철도의 지역간 접근성 향상, 점촌(중부내륙선)~신도청~안동(중앙선)을 연결하는 점촌안동선 추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등 문경~김천 단절구간 연결이 갖는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는 점을 들어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득해 나가기도 했다. ▲ 중부선 문경~김천연결국가철도공단에서도 긍정적 예타결과 도출을 위한 기술적 대안 마련 등 경북도와 적극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문경~김천 구간이 단절된 상태에서 수서에서 거제를 잇는 중부선의 완성은 요원하다. 이 구간이 완성되어야만 남북축이 하나로 연결되어 지역 주민의 통행권 보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경북도는 지역정치권과 협력하고 중앙부처, 국가철도공단, 철도전문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상시로 대책회의를 갖는 등 문경~김천 내륙철도가 연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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