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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 농업기술원 본원 전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 농업기술원 헌혈(시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단체 현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단체 헌혈에는 직원 50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 개인별 감염 예방수칙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헌혈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포도 샤인머스켓 고품질 재배기술 교재 ‘수출경쟁력 향상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기술’을 발간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샤인머스켓 고품질 교재발간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은 수출 효자품목일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당도가 높고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어 최근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재배면적의 급속한 증가는 과잉 생산과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의 하락이 예상되므로 품질의 고급화와 출하시기 조절로 안정적인 가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이번에 발간한 ‘수출 경쟁력 향상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기술’은 품질 고급화로 수출확대와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에서 핵심 기획연구과제로 3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한 연구결과를 총망라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2014년부터 수년간 농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점과 재배관련 문의에 대한 컨설팅 자료 등을 넣어 농가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소비자 신뢰 회복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송이 무게, 당도 등의 규격품 생산 재배기준과 상품 등급별 송이무게를 제시하였고 나노멤브레인 과수봉지를 이용한 상품성 향상 기술 등의 내용이 새롭게 포함되었다. 샤인머스켓 품종의 적정 대목, 국내 재배환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생리장해와 현장에서 다발생되고 있는 노균병 등의 주요병해충 발생생태 및 방제 방법, 유황패드를 이용한 6개월 장기저장기술 등 폭넓은 내용을 담아 2월 중 도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신용습 도농업기술원장은 “심혈을 기울인 이번 교재는 고품질 재배의 지침서가 되어 농가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수출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여 국내 포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않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수산양식 스마트화로 양식산업 재도약을 선언했다.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양식산업에 접목하여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수산기자재 개발?보급 △수산물 스마트 유통?판매 지원 △스마트 수산인력 양성 등 일원화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도내 양식산업의 재도약과 어업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사업 조감도 경북도가 우선 추진하는 것은‘스마트 양식 클러스터’조성사업이다. 2024년 말까지 포항시 장기면 일대 23만㎡ 부지에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금년 중 타당성조사와 설계를 완료하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러스터에는 순환여과 시스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양식장, 가공처리시설, 유통 및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연어 양식은 물론이고, 스마트 양식기술을 개발하여, 도내 양식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스마트 수산기자재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양식장 건설에 필요한 각종 스마트 수산기자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양식 확대에 따라 커지고 있는 양식 기자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특화단지는 스마트 수산기자재 연구센터, 기업지원기관, 기업 입주공간 등 스마트 수산기자재 관련 시설이 집적된 곳으로서, R&D 수행과 수산기자재 관련 기업체 육성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화단지를 통해 양식장 로봇 자동화 기술, 육상 양식시스템 개발, 스마트 수산기자재 표준화, IoT 무선통신 제어 등 차세대 양식 시스템 관련 R&D와 기술이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북도는 포스텍, 포항TP와 함께 계획을 수립 중이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수산물 유통?판매의 스마트화’도 적극 지원한다. 안테나숍, 홈쇼핑 판매,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한 수산물 판매 금액을 작년 13억원에서 올해 22억원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산물 이력제 전산화 시스템을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영상촬영 지원 및 비대면 판매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속이용 가능한 판로를 제공할 방침이다.끝으로,‘스마트 수산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기반도 강화한다. 우선, 고교 수준에서는 해양수산 특성화고 지원을 확대한다. 포항해양과학고는 스마트양식과, 스마트운항과로 학과를 개편하여, 2023년 3월 ‘지능형 해양수산 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한다. 경북도는 스마트 아쿠아팜 신축 등 스마트양식 실습환경을 구축을 돕는다. 또한, 도내 양식업체와 연계하여 양식기술, 종묘생산, 질병관리, 양식설비 및 기자재 개발 등 스마트양식 관련 맞춤형 실무교육 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수준에서는 포스텍 씨그랜트센터 등 교수 연구실 단위의 협력을 시작한다. 아직 도내 대학에 해양수산학부가 없는 만큼 스마트 수산양식에 관심 있는 교수팀과의 개별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양성 지원 조례(안)’ 제정을 통해, 도내 대학에 해양수산학부 신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수산 스마트화는 「2021년 해양수산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해양수산 디지털 전환 및 혁신산업성장 촉진, 수산?어촌의 활력회복과 연안경제권의 균형발전, 해양수산 탄소중립 및 플라스틱 제로화 등이 핵심추진과제로 발표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선도형 해양수산업 실현에 선제대응하기 위함이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수산양식 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ICT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양식 시스템 적용이 중요하다”면서, “수산양식 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부자 어촌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436322720917210710686716362-+3--+1---+2---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29-----------+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29208963212-4114112--742,747+6-+3+2△6-+1------+6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2) 계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291,8231013092943024215821. 2. 8.(월)+6-----+1+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선물용으로 인기가 있는 포도 샤인머스켓을 설 명절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저온저장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 샤인머스켓 저온저장 기술적용(사진=경북도)샤인머스켓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청포도 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아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으나 부패발생이나 식감저하로 인해 명절까지 고품질로 저장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도내 작목반과 연계하여‘샤인머스켓의 저장유통연구’를 수행하고 6개월간 장기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특히, 2020년 하반기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하여 경북도내 수출단지에‘저온 유통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술은 포도 저장시에 항균활성이 있는 아황산가스를 발생하는 선도유지제를 넣어 부패를 방지하고, 랩(0.02㎛ LDPE)을 이용하여 파렛트 단위로 포장하여 0~0.5℃내외에 저장함으로써,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신선도를 유지시키며 탈립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기존 상자단위의 처리에 비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대량처리가 필요한 산지유통센터에서 적용 가능하고 포도의 호흡작용으로 발생하는 응축수분이 표면에 닿아 발생하는 과피손상도 막을 수 있어 품질유지에 효과가 있다.경북도내 작목반에 개발기술을 적용한 결과, 주 수확기를 피하여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가격안정화에 도움이 되며 선물용 수요가 많은 설날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음력 설날을 쇠는 중국과 동남아 국가의 명절용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주요 수출국의 동시 공급시기를 피하여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수출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샤인머스켓 저온저장 기술적용(좌)과 비적용(우) 비교 개발된 저장 기술을 적용한 경산의 다모아수출영농조합의 남두홍 대표는 “파렛트 단위 저장기술을 통해 기존에 1월까지 가능하던 수출이 3월까지 가능해졌다”면서 “기존 방법에 비해 작업이 편리하고 품질유지가 우수하여서 내년에는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는 국내 포도수출의 88%를 담당하고 있다”며, “경상북도를 넘어 세계 1등 과실의 생산공급을 목표로 작목별 고품질 재배매뉴얼 개발, 수출증가를 위한 저온저장기술의 확대보급 등 농정과 연계한 맞춤형 기술개발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경북지역 스마트 양식 기술력 축적 및 양식어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수산양식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사진=경북도)이날 협약식에는 유선철 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장, 조현우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연구교수, 권기수 어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어업기술센터와 경북씨그랜트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합형 수산 양식기술 관련 상호 지원 △교육, 정보, 인력 등의 상호 교류 △4차 산업 기반 수산과학 기술개발에 필요한 공동 연구 및 연구 성과 대외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는 경북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목표로 설립된 포스텍 부설연구소로, 무선 수중 CCTV 시스템, 양식장 수질 통합 측정 시스템 등 최근 다년간 수산양식분야에 첨단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양식 시스템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연구소이다.앞으로, 어업기술센터와 씨그랜트센터는 공동연구를 통해 경북 스마트 수산양식기술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미래 수산업을 선도할 수산 양식 기술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그동안, 양 기관은 고수온 및 냉수대 피해 예방을 위하여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개발한 수온측정 장비를 어업현장에 접목시키는 실험에 성공, 시범사업추진기반을 마련하였다. 유선철 경북씨그랜트 센터장은 “어업인과의 소통력, 현장기술이 뛰어난 어업기술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경북 스마트 양식 기술력 축적 등으로 미래 수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회의 장에 참여하게 되어 한층 고무 되어 있다”고 말했다.권기수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은 “혁신적 정보 통신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 수산 양식어업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 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 대학,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수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원한 바람, 가슴 뻥 뚫리는 전경, 하지만 아득한 수평선, 발 아래는 에메랄드 빛, 멀리는 짙은 남색 물결, 그 가운데 금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햇살 요동치는 파도소... 이렇듯 가슴 설레는 조합이 있을까? 바로 경북 동해안에 있다. ▲ 울릉군 소라계단(사진=경북도)그래서 지금부터 경북의 동해안을 제대로 느끼고 그 즐거움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 가져갈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포항의 ‘이가리 닻 전망대’, 경주의 ‘주상절리 전망대’, 영덕의 ‘삼사 해상산책로’, 울진의 ‘등기산 스카이워크’, 울릉의 ‘소라계단’에서 새해를 맞아 코로나 블루를 바닷바람에 날리고 파도소리를 벗 삼아 중천의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 포항시이가리 닻 전망대(사진=경북도)‘이가리 닻 전망대’는 포항시 청하면에 위치한다. 하늘에서 보면 유연하게 헤엄치는 듯한 닻 모양을 하고 있다. 닻의 중심부에는 빨간 등대모형이 닻의 끝부분엔 배의 키 모형이 있다. 키를 잡고 등대의 안내에 따라 배를 움직여 이가리 해변에 정박하여 닻을 내리는 여유로움 가득한 상상으로 렌즈를 응시하면 좋을 듯하다. 2020년 5월에 개장한 이곳은 최근 드라마 ‘런 온’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톡톡히 타고 있다. ‘주상절리 전망대’는 경주시 양남면의 파도소리길 위에 있다. 누워있는 주상절리에서 수직모양, 부채꼴 모양 등의 각양각색의 주상절리가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주상절리 일대는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여유가 있다면 파도소리길도 거닐어 보자.대게로 유명한 영덕군 강구면에 부채모양의 ‘삼사 해상산책로’가 놓여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나지막이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바다를 바로 접할 수 있어 산책로를 한 바퀴 돌다보면 바다와 하나 됨을 만끽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곳은 갈매기가 많이 노니는 곳인데 새우깡 한 봉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울진군 등기산 스카이워크(사진=경북도)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울진군 후포면에 자리하고 있다. 멀리서도 그 웅장함이 한눈에 들어온다. 스카이워크 바닥은 전부 유리로 되어있다. 끝 부분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인어 조형물이 있는데 잠시 눈을 감고 슬라브 신화의 ‘루살카’나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의 세계에 빠져들어도 좋을 것이다. 스카이워크에서 출렁다리를 건너가 후포근린공원에 이르면 독일의 브레머하펜 등대를 포함한 세계의 유명등대 4개의 모형과 다양한 조형물들이 반긴다.신비의 섬 울릉도에는 소라계단이 있다. 소라계단은 양 벽을 사이에 두고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매끄러운 슬로프로 이루어져있다. 즉 실제로는 계단이 아니다. 소라계단의 벽면에는 울릉의 역사를 담은 스토리텔링 벽화가 있어 상층부까지 올라가는 길에 흥미를 돋운다. 상층부는 울릉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인도교와 산책로로 이어진다. 울릉도를 신비의 섬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한편, 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상북도와 동해안 5개 시·군은 국민들이 바다를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을 쏟아 붓고 있다”면서 “경북의 동해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희망을 가슴에 간직하고 활력을 충전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5일 2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내 대학생들을 대표하고 있는 신임 총학생회장 및 대의원 의장과 자택 컴퓨터를 활용해 영상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내 대학교 학생대표 영상 회의 (사진=경북도) 이 날 간담회는 이 도지사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의 대학생들의 고충을 듣고 소통을 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도내 주요 대학의 학생대표들이 참여해 2021년도 주요 청년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道↔대학 간 정책제안 활성화 논의, 대학생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 도지사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주로 논의 된 내용으로는 △청년정책 현장소통을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 운영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의 청년참여 확대 △대학 축제 등 청년관련 활동에 대한 유기적 협력 △취업?창업 등 청년 진로에 대한 멘토링 지원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신임 총학생회장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학생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지사님께서 직접 나서서 위로해 주시고 소통해 주셔서 고맙다”면서 “우리 대학생들부터 경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며 세상을 배워가야 할 우리 대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면서 “도내 35개 대학, 약 17만명의 대학생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청년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도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주요대학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모델 발굴 및 연구중심 도정으로 대학, 기업, 민간과 공동운영체계를 구축하는 새해 도정운영 방향을 밝힌 바 있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 20대 청춘들과 소통 ? 위로의 시간 가져 - 도내 대학, 학생 대표들과 첫 비대면 간담회 개최 - 20대 초반 대학생들의 참여 확대로 역동적인 청년정책 기대 청년정책관② 경북도, 설 연휴 어린이집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운영 - 2. 8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 지정, 어린이집 맞춤형 방역관리 대응아이세상지원과③ 경북도, 설명절 코로나19 확산 차단... 특별 방역 실시 -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00여명 투입 - 기차역?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사회적경제과④‘삼삼사사’로 즐기자! 경북 동해안의 절경 속으로 -‘바다 view’로 인생샷 도전 장소, 5개소 추천해양레저관광과⑤ 경북도, 농지원부 대대적 일제정비... 신뢰도 높인다. - 농지의 소유·이용 현황 및 임대차 정보 파악, 정비 등 현실반영농업정책과⑥ 경북도, 2021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2월8일 ~ 3월 10일까지 도내 장기 거주불명자 비대면 조사자치행정과⑦ 경북 수산양식, ICT 융합으로 날개를 달다! - 포스텍 경북씨그랜트 센터⇔어업기술센터, ICT 융합형 수산양식 기술개발 MOU 어업기술센터⑧ 경북도, 유기동물 보호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 1.21 ~ 1.29 동물보호단체, 일반 국민 대상 설문조사 212건 접수 - 경상북도 유기동물 보호 정책에 반영... 반려동물이 행복한 경북 조성 동물방역과⑨ 샤인머스켓 장기저장기술 개발로 설명절에도 안정적 공급 - 경북농업기술원, 고품질 저온 저장기술 개발... 저장기간, 신선도 연장 - 중국·동남아 수출 증가로 농업인 소득 향상 기여농업기술원농업환경연구과⑩ 경북도, 2021년 중소기업지원 시책 책자로 소개 한다. - 중소기업지원 8개 신규사업 포함... 124개 시책사업 내용 소개중소벤처기업과⑪ 경북도, 설맞이 도심지 노면 청소하는 날 운영 - 도심지 청결 위해 2.8~2.9일간 집중 노면 청소기간 운영 - 겨울철 제설 잔재물 등 먼지 제거로 도로 재비산 먼지 방지환경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13632272081721071068471636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23-----------+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23208933018-3114112--742,741+1△16△5△7△6-+1△1-+2-△4-+2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2) 계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231,8231013092943024115321. 2. 7.(일)+1------+1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036322720817210710684716362+4+2+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22-----------+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22224983724-2124110-4742,720+7△9△5△2--△1△1---+4-+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경북대병원(2명), 계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221,8231013092943024115221. 2. 6.(토)+7---+2+1+3+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도내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일선 소방서장과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 및 코로나19 관련 구급이송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설 명절 소방관서장 영상회의(사진=경북도)이날 회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소방서별 중점 화재예방대책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설 연휴 기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점검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에는 우세한 소방력을 투입하여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 이송과 관련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구급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침체에 빠져있는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민생 기살리기 종합대책」추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역설하며,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중구생의 비상한 각오로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도민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만들기 위해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요양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급상황관리 상담요원을 보강하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병원·약국 안내와 의료 상담에 대비하고 있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본부에 설치된 감염병 위기대응 지원본부도 설 연휴 기간 중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은 5일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후보지인 예천군 국민체육센터 찾아 현장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후보지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점검에는 강 부지사를 비롯해 김준호 예천 부군수, 예천군 보건소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예방접종센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접종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특히, 강 부지사는 예방접종센터 냉난방시설, 자가발전, 환기,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응급의료기관 연계여부, 주차공간 등이 확보되었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후 방역 최일선인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여 백신이 공급되는 즉시 도민들께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는‘안전 최우선 원칙’아래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3월중 1개소를 우선 설치하고, 7월까지 23개소 접종센터를 추가 설치·운영 할 계획이다. (※ 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접종센터에서는 1일 600명이상 접종을 시행하고, 화이자(영하 75℃±15), 모더나(영하 20도)처럼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백신을 접종하며, 의료인력, 행정인력, 소방·경찰인력 등이 배치된다.아울러, 접종센터 운영과 관련해 부족할 수 있는 의료인력에 대해서는 의사회, 간호사회와 협의하여 충원하고, 접종센터의 접근성 향상과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시내버스 노선 접종센터 경유지 추가 등의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가 지방도 및 위임국도 사업 재정 신속집행으로 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도는 건설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와 위임국도사업에 대한 예산신속집행을 위해 사업소 담당과장, 팀장,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회의실에서 지난 4일 재정신속집행 실무자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방도?위임국도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실무자 점검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는 2021년도 지방도·위임국도사업 추진계획 및 월별 재정집행 계획과 상반기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목표는 해당 사업비 866억원 중 상반기 중에 70%를 집행하는 것으로 최소 606억원을 집행완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정집행이 부진한 신규사업지구에 대해 신속한 사전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로 조기에 착공하여 선급금과 기성금이 상반기중에 최대한 지급 될 수 있도록 한다. 장기계속공사에 대해서도 2월말까지 차수발주를 완료한다. 부진사업지구는 매월 점검회의를 열어 만회대책을 수립하는 등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편입토지 보상협의기간 단축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공고기간 단축을 위한 긴급입찰제도, 관급자재에 대한 선고지제도, 약식기성금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재정집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경상북도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돼 있는 도내 건설업계 경기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규모 SOC 사업 예산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소장 권기수)는 전국 최초로 수충별 수온을 앱(APP)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수온측정 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수온관측 장비, 송신부(사진=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표층 수온만 제공하는 현재 기존 수온 정보시스템으로는 어업인의 어업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수층별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이것을 해결하고자 2019년부터 수층별 수온 관측 시스템 개발을 착수, 2020년 8개소의 연안 지점에 대해실시간 수층별 수온관측 시범사업을 최초로 추진하였다.개발된 실시간 수온 관측망 시스템은 크게 송신부·수심별 수온센서·케이블·데이터 수신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최대 수심 50M 수온정보를 해양에서 육지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구성도 향상시켜 안정적으로 해양수온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또한, 기존 수온 관측장비의 문제점(고가 및 대형화)을 저가 및 소형화로 개발하여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시스템의 확산 및 보급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2021년에는 관측지점을 3개소 증설하여 11개 연안 지점에 관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실시간 수층별 수온 관측 자료를 활용하여 해양환경 변화 연구, 냉수대, 고수온 등 이상 수온으로 인한 수산재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어업인이 요구하는 해양수산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어업인들의 스마트 어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생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추진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사업초기 반신반의 하던 시각도 많았지만 삼삼오오 거리를 다니는 청년들과 새롭게 단장한 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소멸 극복, 행복마을 만들기의 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9일에는 마이니치신문에서 의성 현지 취재를 펼치는 등 해외언론의 관심도 끌고 있다. ▲ 창농 농부 스마트팜 안혜원(사진=경북도)지난해 준공한 4ha 규모의 스마트팜에서는 청년농부 43명이 딸기 실습교육이 한창이고 창업한 8명의 청년들이 생산한 딸기는 전국각지 식탁에 올려지고 있다. ‘의성청년딸기’는 정직한 청년들이 생산한 친환경 딸기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도 높다.청년들이 창업한 가게들도 잘 자리 잡았다. 수제맥주 공방인‘호피홀리데이’, 유럽식 파스타 식당인‘달빛레스토랑’, 지역 농산물 판매점인‘진팜’이 오픈한 소보안계로는‘안리단길’로 불리우며 새로운 청년 거리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라니북스’, ‘비츨담다’ 등이 창업한 안계 시장길은 청년예술촌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도시청년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한 수제비누 공방 ‘프로젝트 담다’와 안사면 빈 우체국을 활용한 퓨전요리점 ‘안사 우정국’청년들도 창업에 나서 지역의 활력이 되고 있다. ▲ 스마트팜 딸기(사진=경북도) 청년들의 실속형 보금자리도 대부분 완공되었다. 경북도청 이전시 임시숙소로 쓰던 컨테이너 하우스는 새단장하여 청년농부 22명이 입주했으며 청년들의 요구로 추가 9동을 추가중이다. 안계시장 뒤 모듈러주택 18동은 모집과 동시에 입주가 완료되었다. 빈 여관을 리모델링한 청년쉐어하우스는 청년단체인‘메이드 인 피플’에 위탁을 맡겨 향후 게스트 하우스, 청년 모임방 등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작년 1월에 체결한 경상북도-한국토지주택공사 상생협약의 결과로 농촌 면단위에서는 드물게 LH-청년행복주택 140세대도 건립된다. 주택건설승인과 설계를 거쳐 올해 10월 착공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설계가 한창인 안계행복플랫폼과 안계 전통시장현대화, 지난 8월 리모델링과 의료진을 보강한 영남제일병원, 11월에 개소한 안계초 KT-AI스쿨 그리고 올해 6월에 새롭게 개원할 안계하나국공립 어린이집 등 이웃사촌 시범마을 문화·복지 인프라도 착착 진행중이다.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인프라 사업과 더불어 관계인구 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육성도 다양하게 시도된다. 지난 10월 안계평야에 파종한 우리밀 2ha과 유채꽃 10ha의 경관농업단지는 그 규모를 확대하여 힐링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무미건조한 농촌 골목길은 예쁜 꽃과 나무를 가꾸어 정감 넘치는 골목정원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로 청년농부 스마트팜, 청년주거단지, 의성 펫 월드 등 하드웨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지속가능성과 유동 인구 확보를 위해 경관농업단지, 골목정원, 청년예술촌거리, 식당·주차·간판 개선 등으로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아드는 이웃사촌 마을 조성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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