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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예천박물관에서 김현모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및 보물 기증·기탁자 등이 참석해 예천박물관 재개관식 개최했다.▲ 예천박물관 개관식(사진=경북도) 예천박물관은 2017년 리모델링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비 21억원, 도비 5억원, 군비 21억원 총 47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948㎡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12월에 사업 완료하였다.국내 공립박물관 중에서 가장 많은 보물 268점을 포함 2만 여점의 유물을 보관?관리 하고 있으며, 주요 보물에는 △조선 최초 금속활자본인 사시찬요(15세기 초) △국내 최초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1589년) △국내 최고의 서양식 세계지도인 만국전도(1661년) 등이 있다.특히, 대동운부군옥은 초간 권문해 선생이 편찬한 국내 최초 백과사전으로 조선시대 울릉도·독도의 사회적 유통활용 사례를 증거로 일본이 울릉도·독도를 망각했다는 억지주장을 반박할 자료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예천박물관은 대동운부군옥 총694점 중 201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금년 5월에는 용문면 초간종택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동운부군옥 전부를 박물관으로 이관 할 예정이다.재개관과 함께 ‘충효의 고장 예천醴泉, 독도獨島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독도박물관과 공동기획전을 2월 22일 ~ 5월 31일까지 연다.전시회의 1부에서는 △해상왕국우산국 △조선의 영토 우산, 무릉 △일본의 불법침탈 △다시 찾은 우리영토 독도 등이 있으며, 2부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근거 10가지와 10가지 오류 바로잡기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제시하고 있다.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경상북도는 독도 바로알기, 실리적 정책, 외교역량 결집 등으로 독도영유권을 확실히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억과 역사의 체험 공간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창조하는 곳으로 예천박물관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역사와 문화, 전통 교육의 장으로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제2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덕 및 울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등 7*건에 대하여 원안 및 조건부 심의?의결했다.①포항 도시관리계획(우현1지구 토지구획정리) 변경 : 조건부가결②구미 도시관리계획(문화공원 폐지) 변경 : 원안가결③,④영덕, 울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 원안가결⑤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일부 해제 등) 지정 변경 : 조건부가결⑥경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 조건부가결⑦성주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 조건부가결▲ 도시계획위원회(사진=경북도)‘포항 우현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변경’건은 포항시 북구 우현?학산?창포동 일원, 1996년도에 사업시행 인가를 득하여 현재까지 장기간 진행중인 사업지구(289,800㎡)로, 민원해소와 타부서 업무협의 이행을 위한 일부 구간 도로신설 및 확장, 공원?녹지 등 토지이용계획 일부를 변경하는 것으로, 위원회에서는 장시간 논의 끝에 부족한 사업비 조달을 위해 공원부지 축소 후 체비지를 확보하는 방안은 부적절하며, 당초 목적과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공공공지 일부를 전용하는 대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다.‘영덕 및 울진군의 용도지역 변경’건은 환동해권축 국가기간 철도망 구축에 따른 동해선(포항~삼척, 166km) 철도건설사업 중, 영덕 병곡역사와 울진 기성역사 2개소 신설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변경 건으로 별다른 의견 없이 원안가결 했다.예정대로 내년(2022) 연말에 포항~삼척을 잇는 철도사업이 준공되면, 낙후된 동해안 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국토 균형발전은 물론 관광객 수요 증가, 물류수송 용이 등 수 많은 파급효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클 것으로 보인다.‘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 일부 해제’건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국책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으로 유치 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혁신원자력연구단지’지정을 위해 조성중인 관광단지 일부를 제척 변경하는 것으로, 논의 끝에 관광단지 해제 후 산업단지계획 수립 시, 관광단지경계부와 상가지역 등 충분히 이격하여 계획하고 해파랑길 등을 비롯한 지역 역사문화가 훼손 및 단절되지 않도록 연속성을 강구하는 것으로 조건부가결 했다.경북도에서는 해제한 관광단지의 기존 인프라 시설을 보완하여 원자력 기술개발 및 R&D 등 연계?특화된 산업단지계획이 신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할 방침이며, 또한 금년 내 연구단지 부지조성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본 연구단지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17개 시설(연구기반시설, 연구지원시설, 지역연계시설)이 사용할 계획으로 소형원자로 개발 및 해체핵심기술 고도화 등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약 500명(연구인력 400명, 경영지원 100명)이 상주할 계획이며, 1단계 총사업비 4,644억원 중 금년도 예산 90억원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국가철도망 확충 및 혁신원자력연구단지 등을 비롯한 도내 각종 SOC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의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정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독도관리와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기관대표들을 소집하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일본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 행사를 16년째 개최하며 자국의 독도영유권 망언을 공공연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가 민간의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독도관리정책에 대해 혜안을 모으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정재정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前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서는 의연하게 대응하고 영토주권의 내실화를 꾀하는 한편, 양국의 상호 이해와 이익 증진을 위한 민간교류 확대에 경북도가 선두에 나서라”고 주문했다.또한 독도와 관련하여 영토주권 문제는 중앙 정부에게 맡기고 경북도는 독도를 이용, 관리, 보존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최철영 대구대 교수는 “경북도가 국가의 임무인 영토주권관리를 위해 막중한 행정적 책임과 재정적 부담을 지고 있다”며, “경북도는 지자체의 책임인 주민의 민생과 경제에 중점을 둔 정책추진이라는 측면에서, 도민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동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시마네현과의 교류 재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상북도 독도위원들을 중심으로 한일관계와 해양과학 그리고 수산자원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날 민관합동회의에서는 울릉도?독도의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해 실리를 찾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독도천연보호구역 모니터링, 독도 연안 수산물의 자원 관리 등 관리·보존은 물론 독도관광객 확대 및 독도 해역에서의 어획량 증대 정책 등 독도의 이용을 극대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회의는 그동안 갈등관계를 기조로 대결과 긴장 속에 풀어가던 독도 이슈를 인류 보편의 가치로서 평화를 지향하면서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평화관리 측면에서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경북도는 관련 전문가들께서 제안해주신 여러 혜안들을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평화의 상징으로서 독도를 관리하는 한편, 전 세계인이 경상북도와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독도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도민들의 경제적 이익과 접목된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의 미래를 열고 생명을 가꾸는 미래 경북 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4-H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경북4-H결의대회(사진=경북도) 회원가입은 경북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39세 이하의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거주하는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4-H는 지혜를 기르는 명석한 머리(Head), 공동체에 헌신하는 충성스런 마음(Heart), 솔선수범하는 부지런한 손(Hands), 신체와 정신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몸(Health)을 상징하는 지(智) ? 덕(德) ? 노(勞) ? 체(體) 이념을 생활화하는 지역사회 청년 학습조직체이다. 경상북도 청년농업인 4-H회는 1953년에 조직되어 7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는 22개시군(울릉군 제외)에 1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 ? 환경 ?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도록 품목분과 학습활동, 우수농장 현장교육, 영농 실천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4-H 회원은 지역 영농리더로서 드론,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을 실천하고 농산물 가공, 체험관광 농업 등 농업의 새로운 가치 영역을 개발하고 소득을 창출하여 도내 곳곳의 농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 활동을 통한 리더십 배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경영능력을 갖춘 젊은 핵심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속한 농업환경 변화에 첨단기술 활용과 변화를 수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청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1일 15시20분경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341 일원과 16시12분경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23-2일원에서 원인불명의 산불이 발생해 현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불현장(안동)(사진=경북도) 먼저 안동지역은 산불진화를 위해 소방차 57대, 헬기 16대, 진화대와 공무원 등 700명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진화중이나 야간이고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불이 번지자 인근주민 300여가구 450여명을 긴급 대피 시켜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피해면적은 파악 중에 있다.한편, 예천지역도 소방차 14대, 헬기 4대, 진화대와 공무원 등 286명 등을 동원하여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산불이 영주지역으로 번진 상황이고 인명피해는 없다.두 지역은 일몰 이후에는 헬기투입은 중단하고 야간전문진화대를 활용해 진화작업 중이며, 내일 일출 이후에는 헬기작업을 재개하고 인력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산불현장을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간에 바람까지 불고 있으니 진화과정에서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건조한 날씨에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도민들은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의성봉화영주87547136622721818410710786857268+1-+1-+1----+8--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32926 24 181610 41 3,159-----------+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59140333136-114178--742,945+11+9+1+2+8---△2--△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591,8231203093483425216521. 2. 22.(월)+11---+5+3-+3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9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하경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마정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식(사진=경북도) 신임 하경태 회장은 경주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마정연 회장은 청송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2년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신임 연합회장은“경상북도 의용소방대원들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소통과 화합으로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하경태, 마정연 신임 회장을 비롯한 1만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원들이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북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거라 믿고 있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의 열정과 역량을 결집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7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품 1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20% 농할쿠폰을 지급하는‘대한민국 농할갑시다(이하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道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http://www.cyso.co.kr)에서 실시 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쇼핑몰 할인 배너(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설 명절 후 소비부진 시기를 감안해 단계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사이소’에 등록된 주류와 수산물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행사는 지난달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1억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사이소’내 농할갑시다 특별기획관을 구축해 예산 소진시까지 계절별 제철 농산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소비자들은 사이소몰로부터 발급받은 농할쿠폰을 사용하여 농특산물을 구매할 경우 최대 1만원까지 20%할인을 ‘사이소’에서 즉시 받을 수 있으며, 발행된 농할쿠폰은 ‘사이소’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농할쿠폰 지급방법은 사이소 회원이나 신규가입 회원으로 1만원 이상 상품 결제시 자동으로 발급된다.지난해 추석기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받은 상사업비 1,400만원을 할인쿠폰으로 소비자에게 지급하여 7,100만원의 농산물을‘사이소’를 통해 판매했으며, 금년에는 상사업비 증가로 8억여 원의 농산물 판매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할인 행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은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정책자금 상환유예 - 정책자금 원금상환 1년 유예로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감소 중소벤처기업과② 경북도, 직원역량 강화...‘SERI CEO’프로그램 도입 - 4개월간 시범운영 후 경북도 전용 플랫폼 개발 추진인사과③ 경북도, 채소?특용작물 생산?수급안정에 659억원 투입 - 생산기반구축 459억원, 수급안정 200억원 지원 -채소·특작분야 국비 136억원 확보, 전년대비 37% 증가친환경농업과④ 경북도청, 사회적배려대상자...‘도움벨 민원서비스’실시 - 2. 22일부터 종합민원실 서비스...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새마을봉사과⑤ 경북도, 2. 22일부터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 한다. - 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상반기 70%집행 목표도로철도과⑥ 경북도, 양성평등·청소년육성 관련사업 공모 실시 - 2021년도 경상북도 여성가족기금 지원사업 공모 - 2.22~3.8 신청접수, 양성평등 및 청소년분야 총 130백만원 지원여성가족행복과⑦‘사이소’쇼핑몰에서 농특산물 20% 할인 받고 사자 - 2월 17일부터 상사업비 1억5천만원 소진시까지 진행친환경농업과⑧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예산 신속 집행 - 2021년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관련 공사현장 관계자 점검회의 열어 - 지역건설경기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재정집행률 70% 달성 목표 도로철도과⑨ 경상북도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취임 - 신임 하경태, 마정연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연대와 협력 강화소방본부대응예방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의성영주87447136522721718410710786727768+1---+1-----+5-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32926 24 181610 41 3,148-----------+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48131322928-114198-1742,942+7-△3△1+6--△1△1--+1-+6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481,8231203093433395216221. 2. 21.(일)+7---+1+5+1-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의성영주87347136522721618410710786727268+3+1+1-+1--+1--+9+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32926 24 181610 41 3,141------+1-+1--+1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41118353022-115208--742,936+19+13+2+3+7-△2+1+3△1-△2-+8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411,8231203093423345116221. 2. 20.(토)+19-+1-+9+5+3+1
경상북도는 제9대 한국국학진흥원 조현재 원장 퇴임식을 19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학진흥원장 조현재(사진=경북도) 조현재 원장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관광산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끝으로 31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018년 9월 21일 한국국학진흥원 제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조현재 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개관, 총사업비 200억원의 국학진흥 청년일자리 및 실버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출자출연기관 중 국비 200억원 최초 달성, 민간기록문화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 등 한국국학진흥원이 명실상부한 국학연구의 본산으로 거듭나는데 큰 힘을 쏟아왔다. 퇴임식 전에는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펼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한국국학진흥원 직원이 모금한 성금 360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한국국학진흥원 조현재 원장은 “이 자리를 떠나더라도 국학진흥원에서 배우고 익힌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들을 자산으로 간직하면서 또 다른 곳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퇴임식에 참석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재임하시는 동안 국학진흥원의 연구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신 조현재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임이후에도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간직하신 원대한 포부를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도내 건설협회의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 2.19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사진=경북도) 18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배인호)가 성금 1,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19일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정철)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화합과 희생정신을 발휘해 온 경북의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운동으로‘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이다.도내 3,334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4천만원과 사랑의 열매 성금 1,883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을 돕기 위해 지역 전문건설인들이 힘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9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물놀이(사진=경북도) 이번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상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한국인의 DNA 속에 흐르는 흥을 돋워 지역사회 분위기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경북도민 민생 氣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날 장터공연은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사물팀이 주축이 되어 신명나고 흥겨운 사물과 풍물을 연주할 계획이다. 먼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령대가야시장을 한바퀴 돌면서 지신밟기를 선보인다. 지신밟기는 지신을 달래고 잡신과 악귀를 물리쳐 마을과 가정의 안녕 및 풍년을 비는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다음으로는 꽹과리, 징, 북, 장구의 4가지 악기로 편성된 사물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흥에 겨워 움직이는 율동과 각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꽹과리 즉 짝쇠가 서로 가락을 주고 받는 대목은 사물놀이의 절정으로 고령대가야 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해 나갈 것이다. 도립예술단의 민생살리기 일환으로 전액도비로 추진되는‘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은 도내를 순회하면서 10회 정도 개최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에서는 道문화예술과 도립예술단 운영팀(054-880-3126)으로 신청하면 된다.또한, 이 날 공연에 참여하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연주단원들은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연주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며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그 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도내 장터를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이 상인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9일 인구정책 TF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경상북도 인구정책 TF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 등 3개 기관 15개 부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우리나라의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인구 데드크로스를 기록하는 등 유래없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른 것이다.▲ 인구정책 T F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도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과 도 15개 부서 실과장이 참석하여,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인 111개 과제에 대해 각 분야별 추진성과 및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인구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했다.이어, 정부의‘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및 ‘제3기 인구정책 TF’주요과제와 연계한 도 차원의 신규시책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지난 1.27일 통계청('20.12월 기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경북의 인구는 2만여명이 감소하였다. 지난 10년간 경북인구는 6만여명이 감소하였으며, 출생아수는 1만여명 이상이 줄어들었다. 또한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경북총인구 대비 청년인구의 비중은 22.8%로 낮아졌고, 초고령화(65세 이상 인구 21.7%)는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상북도는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중심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에 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신규시책 발굴을 위해 인구정책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결혼지원을 위해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기회 제공과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1개월 이내 도내 전입예정인 신혼부부까지 확대), 공공임대주택건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결혼 및 주거부담을 완화한다.다음,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난임부부 및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인 안동의료원 내 난임센터를 신규 설치하여 건강한 임신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작년 11월 울진 공공산후조리원 개소를 시작으로 김천, 상주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영유아를 위해 전면무상보육을 시작으로 돌봄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지역돌봄공동체인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하고(20개소→28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174개소→194개소)한다.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 50%추가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금년에 처음으로 영유아전담 아이돌보미 140여명을 양성하여,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미스매칭을 적극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청소년·학생 대상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을돌봄터를 2022년까지 70개소로 확대하고, 미래세대 인구교육을 위한 대학교 교양강좌 개설과 도내 10개교 인구교육 선도학교를 확대·운영한다.여성의 취창업 지원기반 구축과 전문인력육성을 위한 직업교육을 강화하여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175개사→200개사)으로 일·양육 병행가능한 가족친화적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인구정책TF 단장은“생애주기 별 지원정책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신규 정책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체감도 높은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아동·청년·여성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살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아“지난 1년,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경북 정신과 도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잘 극복해왔다”고 말하고,“앞으로는 모든 역량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1년의 기록(팩트시트)(사진=경북도)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채 확진자는 지난 2~3월 못지않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초창기에는 집단감염과 병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민 모두가 경북 정신을 발휘해 협조해주신 덕분에 현재는 집단감염이 억제되고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등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 지사는 “올해는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고, 무엇보다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전진해나가겠다”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십시일반 함께 견디며 경북의 저력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위기가 찾아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도민들께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며, 자제와 칩거의 미덕으로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내가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의 희생정신을 보여 주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먼저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도민들 덕분에 경상북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2020년 코로나 대응전략으로 ?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 ? 신속한 확진자 격리입원 치료병상 확보 ? 선제적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 3T시스템 가동이 핵심대응전략으로 꼽았다. 코로나19 핵심대응전략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마스크 대란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지난 해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경상북도는 SB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개발하였다. 4월에는 15만세트를 제작하여 농어촌 고령층에 긴급 제공하였으며, 23개 시·군 176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1만여명이 참여하여 32만개를 생산·배포하여 마스크 대란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스피드한 격리?치료시스템 ? ‘확진자 격리?입원병상 1,503병상 확보’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기하급수적인 환자 발생을 우려해 발생 하루 만인 2월 20일부터 도내 의료원 3곳, 적십자병원 2곳, 동국대경주병원의 병상을 비워내기 시작하여 10일 만에 963병상을 확보하였다.또한, 확진자의 중증도에 따른 효과적 치료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증환자 전담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8개소, 540병상을 추가 확보하였다. 특히, 청송 소노벨 생활치료센터는 전국 최초로 경증환자 가족치료실 100개를 확보하여 경증 가족환자들이 마음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대규모 격리?입원 병상확보를 통해 병상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 확진자 453명 수용하였고, 이는 시?도 경계를 넘어선 대표적 행정협력 사례로 꼽히고 있다.이중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과 가족형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시행 ?‘시설내 추가확진자 ZERO’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도 선제적으로 추진하였다. 초기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단감염이었으며 이에 따라 3월 9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을 선포하고 도내 564개소 복지시설에 종사자 9,478명이 참여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였다. 이는 감염병 확산의 성공적인 차단과 함께 집단시설 감염차단의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 3T 시스템 선제적 가동 ?‘지역 내 코로나 추가확산 방지’▲Test(검사), ▲Trace(역학조사), ▲Treat(치료)로 요약되는 3T 시스템을 기본원칙에 충실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하게 적용하였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50개소를 가동하였으며, '드라이브 스루', '워크 스루' 방법 등으로 검사 속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8개소를 운영하여 35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였다. 아울러, 호흡기질환자의 감염위험을 낮추고 안전하게 진료가 가능토록 호흡기전담클리닉 2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예방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민간역학조사관 3명 임명, 도 역학조사관, 감염병관리지원단, 감염병 전담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즉각대응팀을 구성, 시군 역학조사를 신속히 지원하여 추가확산을 막았다.그리고, 6개 감염병전담병원 963병상, 생활치료센터 8개소 540병상을 확보하여 코로나19의 확산과 확진자의 치료에 속도를 더 하였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총력 이 지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되는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한 해라 말하고,“2월 말부터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도내 18세이상 227만명 접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1월 도와 23개 시군에 예방접종시행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며, 23개 시?군 국공립시설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24개소(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 설치 및 위탁의료기관 1000개소 지정을 중점 추진 중이다. ※ (접종센터) 화이자, 모더나 접종 *초저온 냉동고 필요 (위탁의료기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접종 *백신용 냉장고 필요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계획에 따라 분기별·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4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만 100여명,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만 7000여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900여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800여명 등 4만 3800여명을 접종 한다. 접종센터는 3월 중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1개소를 우선 설치·운영하고, 7월중 23개 시?군에 23개소를 설치한다. 아울러, 위탁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역량 강화진단검사 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요양?정신병원,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주 1회 이상 실시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 진료의 편의 제공을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기존 27개소에서 25개소를 추가 설치, 총 52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검사 인력 및 장비 확충으로 1일 검사건수를 500건에서 1000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역학조사의 역량 제고를 위해 도와 시군에 역학조사관을 충원(16명)하여 감염병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및 컨설팅, 신규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토록 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도 역학조사관(2명 → 4명), 11개 시?군 12명감염병전담병원 환자 수용능력 향상을 위해 의료원 등에 음압병상 36개를 추가로 확충을 추진하며, 생활치료센터는 필요 시 즉시 재가동이 가능토록 예비지정제로 탄력적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경북도는 앞으로 철저한 방역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1.26일,‘민생살리기 특별본부(T/F)’를 출범하고,‘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을 발표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은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총 53개 사업에 1조 761억원의 재원이 투입되고,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위기계층 지원에 집중되고 있으며, 성과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 지사가 1월 급여 전액을 기부하면서 시작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지난주까지 총 4억원 이상이 모아지는 등 동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지역사랑상품권도 1,800억원 이상이 팔려 목표치를 초과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과 카드수수료 지원, 온라인 판매 지원, 운수업과 여행업계에 대한 재정 지원 등도 신속하게 집행되어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주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아직,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모든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면서, 특히,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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