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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월 11일 ~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베이비페어’에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태교여행리플렛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임신?육아 관련 박람회에 지역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는 경북도는‘아가랑 함께하는 첫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테마가 있는 경북 태교여행을 중점 홍보한다.특히, 에코힐링?문화유산?감성?웰빙이라는 4가지 테마로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등 태교와 어울리는 관광지 36개소를 리플릿으로 제작해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배포하고 e-book 형태로‘경북나드리’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성주세종대왕자태실(사진=성주군)또한, 대면 접촉을 줄이면서 즐길 수 있는‘언택트 경북여행 23선’,‘차박여행’등도 함께 홍보하고 ‘첨성대 팬던트 마스크줄 만들기’, 다산과 순산을 기원하는‘대추받기게임’ 등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존 해외로 편중되어 있던 태교여행에 대한 수요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로 전환됨에 따라 태교여행에 맞는 경북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태교여행 외에도 반려동물, 낚시, 차박 등 목적형 테마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이희범 대표이사)과 국립산림치유원(김종연 원장)은 3월 9일 경북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산림 문화?예술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 MOU(사진=국립산림치유원)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의 산림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협력사항으로는 ▲ 산림치유와 지역 문화예술 연계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 산림?문화예술 홍보 콘텐츠 확산을 위한 노력 ▲ 양 기관의 문화예술행사?교육연수 등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 등이다.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창의적인 산림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산림에 접목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8494378234220183125115106917271-+1+1---+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56449292524211810323,327----------+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2710335161939165-1713,152+4△5+1△1△2--△3----+9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5) 경북대병원(3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271,8651233093973807318021. 3. 10.(수)+4-+1-+2--+1
경북도는 2016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수립이후 해안내륙발전법 유효기간이 2020년 말에서 2030년 말로 연장됨에 따라 계획의 연속성 확보 및 변화된 정책환경, 사회ㆍ경제적 여건을 반영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동해안권 발전계획 공청회(사진=경북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 및 국제적 관광지역으로 발전하고자하는 해안권정책의 정체성 유지,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정부 정책방향과의 정합성, 동해안권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였다.미래 키워드인 환동해시대, 지속가능성, 융합, 혁신성장,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동해안 3개 시ㆍ도는 2030년까지 새로운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를 설정하였다. 기후위기, 포스트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거점으로 동해안을 변모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동해안 시ㆍ군이 함께 잘사는 경제공동체를 구현하고, 환동해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동해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이를 통해 2030년 동해안은 환동해 주요 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 RCEP 협력 거점, 북극해항로 핵심 경유지로 부상 등 환동해 교역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을 기대하였다. 기후위기, 해양,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응한 융복합산업을 육성하여 국토 발전의 거점이 되고, 적정한 삶의 질과 경제적 기회를 누리는 다중심 국토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획의 특징은 핵심사업 선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변경 계획에 포함된 사업 중 핵심사업에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이에 3개 시ㆍ도의 21개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선정되었고, 경북은 에너지 부문 2개, 관광 부문 5개, 산업 부문 2개로 총 9개를 선정하였다. 특히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조성,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등은 11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시군별로 보면, 포항시는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조성, 경북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되었다. 경주시 주요 사업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보문관광단지 정비, 문무대왕 선부 해양레저공원 조성 등이다. 영덕군의 주요 사업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고래불관광지 해양복합타운 조성,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조성 등이다. 울진군은 수소에너지 실증 및 생산단지 조성, 해양디지털 i4.0 재난ㆍ안전 감축망 구축,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이 주요 사업이다. 울릉군의 주요 사업은 울릉공항 건설, 국립 독도아카이브센터 건립, 국립 울릉도ㆍ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등이다. 그리고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항 횡단구간) 건설과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사업은 경북 동해안 여러 시ㆍ군에 연계된 사업으로 추진된다.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종합계획의 변경으로 대내적으로 동해안권 3개 시ㆍ도가 연계ㆍ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과 상생발전방안을 제시하여 경제ㆍ문화ㆍ관광 등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국토의 지정학적 장점을 살려 동해안을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사림실에서 (사)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순화)와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사진=경북도)경북도는 우리사회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9.12 지진(규모 5.8) 이후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 불가능한 지진에 대한 최선의 대처방법은 행동요령 숙지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도민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 도민순회교육실적 : (2018년) 54회 1,525명, (2019년) 167회 4,305명 더구나, 실제 지진 발생 시 성인들조차도 우왕좌왕하여 혼란을 키웠으며, 해외 지진방재 선진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정기적인 지진교육으로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착안하여 경북도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재난에 취약하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정기적인 재난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집을 중점 교육대상으로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왔다. 금년도 교육 진행에 앞서 어린이집의 관심 증대와 참여 확대를 위해 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왔고 그 결과, 기관 간 협력사항과 역할 분담 이행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지진교육에 대한 연간계획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반면, 어린이집연합회는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의 교육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수요에 대한 지역 안배와 시군별?연령별 교육여건을 감안하여 교육대상을 선별하고 교육 추진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최순화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우리나라의 출산율 감소, 예기치 못한 코로나 장기 사태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경북도에서 어린이집 재난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연합회에서도 하나된 목소리로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이 도정목표 중 하나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행동요령 교육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최순화 회장님을 비롯한 어린이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 다니며 노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코로나19로 점차 비대면 교육으로 바뀌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스스로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면서 행동요령을 읽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농업기술원에서 과수화상병과 같은 국가관리 검역병해충 예방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과수화상병 등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래 식물검역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검역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과수화상병 관리와 식물검역 업무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유하고 역학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며 경북에서 생산되는 수출 농산물의 검역 등 외래 식물검역병을 예방을 위해 함께 대응한다.과수화상병과 같이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식물검역병이 발생할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식물병 진단 능력 및 역학조사 정보를 제공하며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연구인력을 지원해 식물검역병을 조사하고 농업인 지도 역량과 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서효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공동 대응으로 경북도내 농업인의 재산과 생업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경북 인접 시, 도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는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체결되어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되며 경북 과수산업의 내수와 수출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월 한 달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시 시행(사진=경북도)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이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고농도 시기 집중관리를 위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이행과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3월을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대기배출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 대해 방지시설 적정운영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산업·생활·수송 부문별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강화한다. 산업부문 배출감축을 위해 공공사업장과 관급공사장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이행하는 감축조치를 3월중 상시 시행한다. 공공사업장은 가동시간·가동률 단축과 약품을 투입해 방지시설의 효율 증대하고 관급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을 단축하고 살수량 증대, 날림먼지 방지덮개 설치 강화 등을 추진한다.생활부문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지원하는 한편, 불법 소각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와 산불감시원과 함께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생활 주변 집중관리도로에 대해 노면청소차 등을 이용한 도로변 청소를 일 2~3회까지 확대 운행한다.수송부문에서는 운행차 배출가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수도권 등 5등급 운행제한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적극 홍보하는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 진공노면청소차 고압살수차 이용 노면청소 시행(사진=경북도) 한편, 경북도에서는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한 지원책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 200개소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및 교체에 234억 원을 지원하고, 농촌지역 폐기물 수거 지원을 위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 207개소 12억 원, 농촌 폐비닐 수거보상금도 3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한다. 또한 수송부문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예산 908억 원으로 조기폐차 지원 29,050대,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 10,432대를 지원하고 있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은 국외유입, 대기 정체 등의 기상여건, 국내배출의 축적 3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며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3월 총력대응으로 선제적인 자체 배출감축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8493377234220183124115106917271-------+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56449292524211810313,323-+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32310834172139195-1713,143+2△10△2△4△2-+1△2△1---+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5) 경북대병원(3명), 영남대병원(1명), 서울서남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3231,8651223093953807317921. 3. 9.(화)+2-+1-+1---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박대조 농촌지도자 중앙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 제22대 최승섭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 농촌지도자회 이취임식(사진=경북도)지난 6년간 농촌지도자 도연합회를 이끌어 온 노인두 회장(김천)을 비롯한 제21대 임원이 이임하고 농촌지도자회의 새로운 도약과 경북농업 발전을 선도할 제22대 임원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최승섭 신임 회장은 2015년 안동대 농업개발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농촌지도자 영주시연합회 회장과 도연합회 정책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안정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취임사에서 최승섭 회장(영주)은 “그간 경북농업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선배 농촌지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그 뜻을 이어 경북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지도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 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장 취임식(사진=경북도) 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대한민국을 성장시킨 초석이 농업이고 농업을 지켜온 주역이 농촌지도자회 이다”며, “앞으로도 농촌사회의 리더로서 사중구생의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희망 농업, 행복 농촌 건설에 앞장서 달라”라고 주문했다.농촌지도자도연합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로 300개회 1만 5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 1,500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행복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이하 도 연합회)는 도 연합회와 도내 23개 시?군 문화원에서 모금된 성금 300만원을‘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상북도문화원엽합회 기부금전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연화 도 연합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분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도 연합회와 지방문화원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도 연합회와 시?군 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도 연합회는 23개 시?군 문화원의 상호협조와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1991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8일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 여행사) 중심의 온라인 관광시장 성장을 주도해온 야놀자, 여기어때, 위메프 등 18개 참여사와 경북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북관광 BIZ랩 구축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관광산업의 위기 상황을 또 다른 기회로 삼고자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코로나19와 같은 예측 밖의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지역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고, 안전?청정?힐링 등 포스트코로나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 높은 지역 원형 자원의 관광상품화를 통해 주민주도형 경북관광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국내관광의 풍선효과는 온라인 중심의 소규모 개별 관광산업으로의 시장 전환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경북도와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비롯한 국내외 OTA, 스마트모빌리티 등의 주요 관광사업체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수요자(관광객)와 공급자(관광사업체)의 직접 매칭을 통한 감응도 높은 지역관광시장의 형성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형 관광산업 모델을 구축해 가기로 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비롯한 18개 참여사는 앞으로 신도청을 중심으로 한 ‘경북관광 BIZ랩* 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주도형 관광통합협의체 구성 시 자문,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사업체, 로컬크리에이터 등의 발굴육성 및 관광상품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수도권 및 지역기반 관광사업체의 신도청 내 지사 설립, 이주 등을 통한 민간 주도의 관광 협력 체계 마련 도모한편 상품의 고도화와 더불어 유통판매 채널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업무협약의 주요 주체인 국내외 OTA(야놀자, 여기어때, 위메프 등) 중심의 유통판매 채널과 경북투어패스 플랫폼을 연동하여 상품의 시장 출시를 빠르게 하고 운영의 성과를 피드백 하는 등 전 과정을 데이터 베이스화 해 나갈 것이다. 이로써 참여 관광사업체에겐 코로나19로 제한적인 관광산업에서의 새로운 시장 진출이라는 사업 확장의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기반 관광사업체에게는 경쟁력 높은 관광상품 기획운영과 경영 마인드 도입으로 자생력을 길러가는 상생협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새롭게 구축될 경북형 관광산업 모델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더 나아가 관광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순환구조를 마련하고 주민주도형 관광상품 개발과 유통판매 채널 연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함으로써 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존 기관 중심의 관광사업체 지원과 상품 발굴육성 사업은 결국 기관이 공급자가 되는 정책적 구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시장의 소비자 흐름과 경쟁 속도를 분석하기에 바빴고,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경북도는 오늘 협약의 자리를 계기로 기존에 공급자 마인드에서 벗어나 기업과 지역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8일 접견실에서 경북개발공사 사장(2018.3.9. ~ 2021.3.8)으로 재직하다 퇴임하는 안종록 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에게 공로패 수여(사진=경북도) 안종록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사업 활성화 및 명품신도시 조성에 노력햇으며, 정부·도정 정책사업 선도적 추진으로 신도시에 공공임대주택(코오롱하늘채) 869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였으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칠곡 왜관지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또한, 지역 주민숙원 해소와 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신사업 발굴로 지역 균형 발전에 노력하였으며, 코로나19 긴급방역물품 지원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으로 도내 나눔 명문기업 1호 선정,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1위 달성,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재임기간 중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지역 균형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다. 그간 경북개발공사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을 높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퇴임 이후에도 경북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허욱구), 청도군과 합동으로 3. 8일 부터 5일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6.25전사자 유가족찾기(사진=경북도) 이번 유가족 찾기는 유가족의 유전자정보 등록을 위한 DNA시료채취가 발굴 된 전사자의 가족을 찾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도내 전사자 2만 1천여 명 중 유가족의 시료채취가 4천여 명(19%)에 그치고 있어 지난 1월 20일 청도군 故전원식 호국영웅(2015년 유해발굴) 귀환행사를 계기로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에 의해 전국 최초 지자체 차원의 유가족 집중 찾기를 전격 추진하게 되었다. 집중기간 중에는 청도군 전사자 1,487명 중 국립묘지 안장(149명)과 이미 가족의 시료채취가 완료된 유가족(168명)을 제외한 시료 미채취 1,170명의 전사자 가족을 찾기 위해 청도군청 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사자 집성촌을 추적하여 탐문반 조사와 제적조회 등 전산자료 조회를 병행하여 유가족을 찾아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의 유해발굴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유가족을 찾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경북에는 칠곡과 영덕 등 여러지역이 6?25전쟁 격전지였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이어가도록 낙동강전투 전승행사 등을 통해 호국의 정신을 길이 새길 것”이라고 밝혔다.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는 전사자 기준 친?외가 8촌이내 유가족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군병원, 보훈병원, 전국 적십자병원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신원이 확인될 경우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대표 문의전화 1577-5625<오!6?25>)
제 목 담당부서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북형 관광산업 모델 제시 - 道-한국스마트관광협회-국내외 관광 플랫폼 18개사 관광활성화 업무협약관광정책과② 경북도?구미시,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 지연... LG화학에 지역의 우려 전달 - 경북도?구미시?㈜LG화학,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 실무협의 가져 - LG화학, 세계 최첨단 양극재 공장 건립 철저한 준비 중... 연내 착공 예정투자유치실③ 경북도, 청도지역...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에 나서 - 전국 최초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협력, 청도군지역 5일간 집중 추진사회복지과④ 경북도, 어업인 중심의 자율적인 수산자원보호 지원 -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3월부터 시행... 4월까지 신청 접수해양수산과⑤ 이철우 도지사,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 재임 중 신도시 2단계 조성, 행복주택 건립 등 지역 균형발전 기여 - 사회공헌사업 확대로 개발공사 명문기업 제1호 선정 성과예산담당관실⑥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 되길, 회복과 포용의 문화행사 열어갈 것”문화예술과⑦ 제22대 최승섭 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장 취임 - 3.8일 농업인회관에서 제21?22대 임원 이?취임식 개최, 50여 명 참석 - 최승섭 신임회장“새로운 미래 준비하는 농촌지도자회로 거듭날 것”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⑧ 경북농기원, 과수화상병 예방... 사전 약제방제 당부! - 배 꽃눈 트기 전, 사과 새가지가 나오기 전 적용약제 뿌려야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최근 인삼의 유효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첨단분석시스템을 갖춘 ‘인삼 품질분석실’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인삼품질분석실(사진=경북도)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4일에 지역 관계관 등 10여 명을 초대하여 ‘인삼품질분석실’현판식을 갖고 재배농가 및 가공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인삼품질분석실’은 지난 3년간 3억 원을 투입하여 인삼 성분 분석에 필요한 시료전처리 자동화장비, 정량분석용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12여 종의 분석장비를 구축하여 인삼재배농업인과 가공업체의 인삼 유효성분을 분석할 수 있다.분석할 수 있는 유효성분은 Rg1, Rb1 및 Rg3 등 12종류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인삼에 함유돼 있는 배당체) 성분으로 분석된 자료는 생산자 참고용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 인삼품질분석실(사진=경북도)특히 인삼류 가공제품을 개발할 경우, 가공 단계별로 인삼 유효성분의 함량에 대한 자료가 없어 지역 가공업체가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풍기인삼연구소는 성분분석실을 활용해 지역 인삼산업 발전에 커다란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안전한 인삼 생산을 위한 유해성분 분석 등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더욱 보강해 경북인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이 포함된‘가야고분군’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 고령 지산동고분군 *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등재 결정 및 보존 상태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세계유산위원회와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의 운영을 담당하는 사무국** 완성도 검토 :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의 여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 검토를 통과하면 이후에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 절차가 진행됨(검토 미 통과시 등재신청서가 신청국으로 반려됨)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가야고분군’세계유산 등재신청서는‘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에 따라 그 해 3월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자문기구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2차례의 종합 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 ▲ 고령 지산동고분군 * 문화유산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ICOMOS), 자연유산은 국제자연보존연맹(아이유씨엔 IUCN)이므로 가야고분군은 이코모스의 심사를 받게 됨 경북도는 ‘가야고분군’이 이달부터 이러한 절차를 거친 후 내년 7월경 개최 예정인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야고분군’은 1 ~ 6세기에 걸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가야’의 7개 고분군으로,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사적 제79호), 경남 김해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고분군(사적 제326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사적 제119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사적 제514호),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사적 제542호)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신청유산인 ‘가야고분군’은 가야연맹의 각 권역을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신라, 백제 등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면서도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했던 가야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특히,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가시성이 뛰어난 구릉지 위에 고분군이 밀집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연맹의 중심세력으로서 대가야의 위상과 함께 가야연맹의 최전성기를 보여준다.‘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면 ‘한국의 서원(2019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15번째, 경북도에서는 6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유산이 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가야고분군은 7개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관계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문화재청 및 관계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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