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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9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물놀이(사진=경북도) 이번 ‘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상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한국인의 DNA 속에 흐르는 흥을 돋워 지역사회 분위기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경북도민 민생 氣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날 장터공연은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사물팀이 주축이 되어 신명나고 흥겨운 사물과 풍물을 연주할 계획이다. 먼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령대가야시장을 한바퀴 돌면서 지신밟기를 선보인다. 지신밟기는 지신을 달래고 잡신과 악귀를 물리쳐 마을과 가정의 안녕 및 풍년을 비는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다음으로는 꽹과리, 징, 북, 장구의 4가지 악기로 편성된 사물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흥에 겨워 움직이는 율동과 각 악기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꽹과리 즉 짝쇠가 서로 가락을 주고 받는 대목은 사물놀이의 절정으로 고령대가야 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해 나갈 것이다. 도립예술단의 민생살리기 일환으로 전액도비로 추진되는‘얼쑤 한마당 장터공연’은 도내를 순회하면서 10회 정도 개최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에서는 道문화예술과 도립예술단 운영팀(054-880-3126)으로 신청하면 된다.또한, 이 날 공연에 참여하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연주단원들은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연주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며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그 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도내 장터를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이 상인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9일 인구정책 TF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경상북도 인구정책 TF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 등 3개 기관 15개 부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우리나라의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인구 데드크로스를 기록하는 등 유래없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른 것이다.▲ 인구정책 T F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도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과 도 15개 부서 실과장이 참석하여,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인 111개 과제에 대해 각 분야별 추진성과 및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인구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했다.이어, 정부의‘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및 ‘제3기 인구정책 TF’주요과제와 연계한 도 차원의 신규시책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지난 1.27일 통계청('20.12월 기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경북의 인구는 2만여명이 감소하였다. 지난 10년간 경북인구는 6만여명이 감소하였으며, 출생아수는 1만여명 이상이 줄어들었다. 또한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경북총인구 대비 청년인구의 비중은 22.8%로 낮아졌고, 초고령화(65세 이상 인구 21.7%)는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상북도는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중심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에 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신규시책 발굴을 위해 인구정책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결혼지원을 위해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기회 제공과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1개월 이내 도내 전입예정인 신혼부부까지 확대), 공공임대주택건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결혼 및 주거부담을 완화한다.다음,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난임부부 및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인 안동의료원 내 난임센터를 신규 설치하여 건강한 임신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작년 11월 울진 공공산후조리원 개소를 시작으로 김천, 상주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영유아를 위해 전면무상보육을 시작으로 돌봄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지역돌봄공동체인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하고(20개소→28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174개소→194개소)한다.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 50%추가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금년에 처음으로 영유아전담 아이돌보미 140여명을 양성하여,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미스매칭을 적극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청소년·학생 대상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을돌봄터를 2022년까지 70개소로 확대하고, 미래세대 인구교육을 위한 대학교 교양강좌 개설과 도내 10개교 인구교육 선도학교를 확대·운영한다.여성의 취창업 지원기반 구축과 전문인력육성을 위한 직업교육을 강화하여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175개사→200개사)으로 일·양육 병행가능한 가족친화적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인구정책TF 단장은“생애주기 별 지원정책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신규 정책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체감도 높은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아동·청년·여성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살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아“지난 1년,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경북 정신과 도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잘 극복해왔다”고 말하고,“앞으로는 모든 역량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1년의 기록(팩트시트)(사진=경북도)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채 확진자는 지난 2~3월 못지않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초창기에는 집단감염과 병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민 모두가 경북 정신을 발휘해 협조해주신 덕분에 현재는 집단감염이 억제되고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등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 지사는 “올해는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고, 무엇보다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전진해나가겠다”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십시일반 함께 견디며 경북의 저력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위기가 찾아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도민들께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며, 자제와 칩거의 미덕으로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내가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의 희생정신을 보여 주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먼저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도민들 덕분에 경상북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2020년 코로나 대응전략으로 ?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 ? 신속한 확진자 격리입원 치료병상 확보 ? 선제적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 3T시스템 가동이 핵심대응전략으로 꼽았다. 코로나19 핵심대응전략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마스크 대란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지난 해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경상북도는 SB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개발하였다. 4월에는 15만세트를 제작하여 농어촌 고령층에 긴급 제공하였으며, 23개 시·군 176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1만여명이 참여하여 32만개를 생산·배포하여 마스크 대란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스피드한 격리?치료시스템 ? ‘확진자 격리?입원병상 1,503병상 확보’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기하급수적인 환자 발생을 우려해 발생 하루 만인 2월 20일부터 도내 의료원 3곳, 적십자병원 2곳, 동국대경주병원의 병상을 비워내기 시작하여 10일 만에 963병상을 확보하였다.또한, 확진자의 중증도에 따른 효과적 치료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증환자 전담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8개소, 540병상을 추가 확보하였다. 특히, 청송 소노벨 생활치료센터는 전국 최초로 경증환자 가족치료실 100개를 확보하여 경증 가족환자들이 마음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대규모 격리?입원 병상확보를 통해 병상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 확진자 453명 수용하였고, 이는 시?도 경계를 넘어선 대표적 행정협력 사례로 꼽히고 있다.이중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과 가족형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시행 ?‘시설내 추가확진자 ZERO’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도 선제적으로 추진하였다. 초기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단감염이었으며 이에 따라 3월 9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을 선포하고 도내 564개소 복지시설에 종사자 9,478명이 참여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였다. 이는 감염병 확산의 성공적인 차단과 함께 집단시설 감염차단의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 3T 시스템 선제적 가동 ?‘지역 내 코로나 추가확산 방지’▲Test(검사), ▲Trace(역학조사), ▲Treat(치료)로 요약되는 3T 시스템을 기본원칙에 충실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하게 적용하였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50개소를 가동하였으며, '드라이브 스루', '워크 스루' 방법 등으로 검사 속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8개소를 운영하여 35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였다. 아울러, 호흡기질환자의 감염위험을 낮추고 안전하게 진료가 가능토록 호흡기전담클리닉 2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예방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민간역학조사관 3명 임명, 도 역학조사관, 감염병관리지원단, 감염병 전담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즉각대응팀을 구성, 시군 역학조사를 신속히 지원하여 추가확산을 막았다.그리고, 6개 감염병전담병원 963병상, 생활치료센터 8개소 540병상을 확보하여 코로나19의 확산과 확진자의 치료에 속도를 더 하였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총력 이 지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되는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한 해라 말하고,“2월 말부터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도내 18세이상 227만명 접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1월 도와 23개 시군에 예방접종시행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며, 23개 시?군 국공립시설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24개소(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 설치 및 위탁의료기관 1000개소 지정을 중점 추진 중이다. ※ (접종센터) 화이자, 모더나 접종 *초저온 냉동고 필요 (위탁의료기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접종 *백신용 냉장고 필요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계획에 따라 분기별·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4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만 100여명,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만 7000여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900여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800여명 등 4만 3800여명을 접종 한다. 접종센터는 3월 중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1개소를 우선 설치·운영하고, 7월중 23개 시?군에 23개소를 설치한다. 아울러, 위탁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역량 강화진단검사 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요양?정신병원,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주 1회 이상 실시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 진료의 편의 제공을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기존 27개소에서 25개소를 추가 설치, 총 52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검사 인력 및 장비 확충으로 1일 검사건수를 500건에서 1000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역학조사의 역량 제고를 위해 도와 시군에 역학조사관을 충원(16명)하여 감염병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및 컨설팅, 신규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토록 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도 역학조사관(2명 → 4명), 11개 시?군 12명감염병전담병원 환자 수용능력 향상을 위해 의료원 등에 음압병상 36개를 추가로 확충을 추진하며, 생활치료센터는 필요 시 즉시 재가동이 가능토록 예비지정제로 탄력적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경북도는 앞으로 철저한 방역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1.26일,‘민생살리기 특별본부(T/F)’를 출범하고,‘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을 발표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은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총 53개 사업에 1조 761억원의 재원이 투입되고,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위기계층 지원에 집중되고 있으며, 성과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 지사가 1월 급여 전액을 기부하면서 시작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지난주까지 총 4억원 이상이 모아지는 등 동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지역사랑상품권도 1,800억원 이상이 팔려 목표치를 초과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과 카드수수료 지원, 온라인 판매 지원, 운수업과 여행업계에 대한 재정 지원 등도 신속하게 집행되어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주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아직,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모든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면서, 특히,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 등 위기에 직면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방문(사진=경북도) 이에, 지난 17일 일자리경제실장이 안동 상공회의소와 안동 구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을 만나 민생분야별 지원 대책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그리고 18일에는 경주 지역을 찾아 경상북도상인연합회 및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코로나19 위기에도 지난 해 322억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한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을 찾아서는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보여준 사회적경제의 유연하고 민첩한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높이 평가 하며, 2022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지역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의성87047036422721518410710686726763+11----------+10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32926 24 17169 41 3,122------+1----+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22118332715-134189-2742,928+22+17+7+2+8-+2-+1△2-△5-+10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221,8231193093333294816121. 2. 19.(금)+22-+1-+8+1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지도 능력향상을 위해‘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전문기술 교육’양념채소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새내기지도사 역량강화(사진=경북도) 최근 본격적인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로 농촌진흥공무원의 세대교체가 가속되어 세대별 인력구조 불균형, 전문성 단절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실제로 경북도와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의 근무경력을 보면 경력 5년 이하가 35%, 20~30년 18%, 31년 이상이 11%로 경력 5년 이하의 신규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농촌현장 지도업무 단절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0명 내외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경북의 주요 특화작목을 선정하여‘농촌지도공무원 전문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올해 교육은 경북의 주산작목인 마늘, 양파, 고추 등 양념채소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시기별 주요 재배기술, 토양 물리성 조사방법, 새로운 개발기술 및 우수사례, 농가 컨설팅 및 강의기법 등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전국에서 월등하게 많은 고추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마늘?양파도 전국 3위인 만큼 현장에서 지도할 전문가 또한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교육생들이 더 이상 신규직원이 아닌 선배를 뛰어 넘는 전국 최고의 전문가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임용 4년차 정정수 농촌지도사는“선배공무원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받아 향후 양념채소분야의 만능지식인이 되어 경북 농업의 희망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전문기술교육은 지금까지 사과, 토마토, 딸기, 포도, 아열대작물, 핵과류 등 8개 작목에 대한 교육이 실시했다.교육 수료생들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강사로 초빙되거나 농가 현장컨설팅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유튜브 강의 등 해당분야의 전문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배인호 회장)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등 이웃을 돕기 위해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에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사진=경북도) 도내 668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경북지사에 각각 5천만원씩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태풍(마이삭, 하이선) 피해 극복 성금 5천만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후원금 1천만원, 사랑의 열매 성금 5천만원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발벗고 나섰다.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기부문화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때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건설업계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주변에서 불쾌감을 주는 악취 민원 발생지역 414곳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였다. ▲ 악취 시료채취(사진=경북도) 지난해 연구원은 가축사육시설, 공공하수시설, 기타 사업장 등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민원 414건을 검사하여 75건에 대하여 악취기준 부적합 판정을 하고 해당 시·군·구로 하여금 대상 사업자에 대해서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저감을 위한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하였다. 악취 부적합 75건의 내역은 축산업 및 축산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가 34건(4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제조업 20건(27%), 폐기물처리업 9건(12%), 폐수처리업 7건(9%) 순으로 나타났다.악취는 자극성있는 물질이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여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를 말하는 것으로 악취판정은 시료를 단계별로 희석하여 악취판정단이 냄새 정도를 판정하는 공기희석관능법과 특정한 지정악취물질을 분석하는 기기분석법이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민원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악취 발생지역 관리를 위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악취 발생현장에서 악취 원인물질과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조사할 수 있는 첨단질량분석기(SIFT/MS)를 탑재한 이동측정차량을 운용하는 등 과학적이고 신속성 있는 악취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악취는 감각공해로 불쾌한 냄새는 도민의 생활 불편감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이므로 연구원에서는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하여 악취 측정 전문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소방학교는 17일 재해 구호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 협력을 위해 포항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해 구호 업무 협약(사진=경북소방학교) 협약식은 경상북도소방학교에서 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과 남정희 포항대학교 재난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해 구호 교육 시 연구인력 및 훈련장비 상호 지원과 재해 구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강, 기술 지도 등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재해 구호 분야 전문성을 높이는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경북소방학교는 올해 들어 안동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포항대학교와 상생협약을 맺는 등 협업을 통한 교육과정 발굴과 소방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은“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경험을 비추어 보아 경북지역이 재난 발생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전문화된 재해 구호 대응체계 구축과 교육 기회 제공에 다방면으로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며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방세 납세자 권익보호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방세 납세 보호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제도이며, 현재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에 배치되어 지방세 관련한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등 납세자 권리보호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지난 해 경상북도 전체 납세자보호관 실적은 381건으로 주로 지방세 경정청구에 따른 고충민원, 코로나19로 인한 세무조사 연기신청과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을 처리했다.또한, 도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대리인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납부세액이 1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개인으로서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하이고 소유재산가액이 5억원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다.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납세자 고충에 대한 상담부터 사후 불복청구에 대한 권리구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질적인 지방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신맛이 적은 천도 복숭아 신품종의 도내 시범재배를 통한 확대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복숭아 신품종 "이노센스" 복숭아는 과피에 털이 있는 유모계(有毛)와 털이 없는 무모계(無毛)로 나뉘는데 특별히 털이 없는 복숭아는 천도(天桃)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털이 없어 알러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면서 신맛이 적어 달콤함을 한껏 맛볼 수 있는 천도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작년 한때 신맛이 적은 백육계 천도 품종인‘신비’는 품귀현상으로 kg당 1만원 이상 가격이 치솟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대부분 신맛이 강한 황육계 품종에 편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고당도 저산미 천도의 인기가 급상승 중인 이때를 경상북도의 천도 복숭아 브랜드파워 확장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구소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저산미 천도 신품종 시범재배 포장을 국내 최대 천도 주산지인 경산과 영천지역에 조성하여 고품질 안정생산 재배매뉴얼을 개발하고 있으며 2~3년 후에는 현장견학 및 평가회를 통한 신품종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번에 확대 보급하고자 하는 신품종‘옐로드림’,‘스위트퀸’, ‘이노센스’는 기존 품종의 짧은 출하기를 보완하여 7~8월 한여름까지 시장에 출하할 수 있는 품종이다.‘이노센스’는 ‘신비’와 같이 백육계이고 ‘옐로드림’과‘스위트퀸’는 황육계의 고당도 저산미 품종이다. 특히 7월 하순에 출하되는‘스위트퀸’는 신맛이 적으면서도 과중 280g 가량에 당도 14.5˚Bx로 맛이 뛰어나 크게 주목하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는 저산미 달콤한 천도의 인기를 실감하며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잘 활용하여 ‘천도복숭아는 역시 경북’이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5947036422721518410710686726762+13-+1-+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6053432926 24 16169 41 3,100-+5-----+2+1--+2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0010126257-1141711-7742,918+23+10-+6---△2+4△2-+2-+1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1) 계명대동산병원(6명),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001,8231183093253164816121. 2. 18.(목)+23-+15-+6+1+1-
경상북도는 17일 23개 시·군 상하수도 사업소장·과장이 참석해 ‘2021년 시·군 상하수도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상하수도 분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군 하수담당 과장 회의(사진=경북도) 올해 경북도에서는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물환경 조성을 위하여 상하수도 316개소 사업에 6,25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는 작년 4,935억원 대비 27% 증가한 금액으로 상하수도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상하수도 분야 그린뉴딜 중점 과제로 수량부문에서는 시설 확충을 통한 보급 확대, 수질 측면에서는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기후변화 분야에서는 가뭄·수질·도시침수 등 사고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상수도 분야에서는 작년 141개소 2,959억원보다 37% 늘어난 167개소 4,0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민의 물 복지를 실현한다.이를 통해 경북도는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92.9%에서 95%로 높이고, 누수율은 24%에서 15% 수준으로 개선할 계획이다.특히, 2022년까지 23개 전 시·군에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으로, 올해에는 포항, 구미, 영덕, 청도, 예천 등 14개 시·군에 865억 원으로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수돗물 적수·유충 사고를 예방한다.하수도 분야에서는 작년 117개소 1,976억 원에서 9% 늘어난 149개소 2,177억 원의 예산으로 쾌적한 물환경 조성과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를 예방한다.집중호우시 상습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포항시 등 6개 시?군에 2023년 까지 총 1,637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는 156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도시침수대응사업에 신규로 반영된 문경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지역(모전동, 점촌동)은 금년부터 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하여 우수관로 및 관리체계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많은 예산을 확보한 만큼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과 쾌적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상하수도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7일 포항 남구 송도부두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원 등이 참석해 첨단 해양산업 R&D센터 조성 기공식을 가졌다. ▲ 해양산업 R&D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오늘 착공하는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는 철강산업 쇠퇴에 따른 지속가능한 신산업 육성 필요에 따라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ICT기반 해양산업 플랫폼 포항’의 선도사업으로서 지하1층 지상9층, 연면적 9,449㎡의 규모로 197억원(국비127 도비21 시비49)을 투입해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포항에 들어서는 첨단 해양산업 R&D센터에는 해양레포츠 가상체험센터, 해양레포츠 첨단장비 R&D연구실과 실험실, 첨단 해양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KAIST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해양 첨단기술 기반 시제품의 상용화 및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해양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시재생사업은 도시쇠퇴가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주환경개선과 구도심의 경제적 활력을 회복 시키고자 하는 범정부 차원의 핵심 프로젝트로 도에서는 2014년 영주를 시작으로 현재 38개의 도시재생사업에 7천2백억 원을 확보 추진하고 있다.포항은 도내 도시재생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도시로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흥해지역 특별재생, 중앙동 중심시가지 형, 송도동 경제기반 형, 신흥동 우리동네살리기 등 4개지구에 대하여 총 1,331억원이 투입되며 모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포항은 특화된 테마를 바탕으로 하는 혁신적인 도시로 재탄생 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가 함께 이루어져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도시는 시간의 흐름과 시대적 요구에 변화되어 가는 것으로 이번 첨단 해양산업 R&D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포항 구항 일원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며 각 지역의 적합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다운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해 모든 도정을 경제회복과 고용개선에 중점을 두고 민간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국토교통위 여야간사(조응천,이헌승)(사진=경북도)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 조응천?이헌승 간사 등 법안심사소위 위원, 김상희 국회 부의장, 이낙연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예타면제와 국비지원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이 2월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4일에도 진선미 위원장과 조응천?이헌승 간사에게 전화로‘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한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지난해 9월 홍준표 의원안(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안)과 올해 2월 추경호 의원안(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안)이 각각 발의된 상태다.두 법안은 지난 1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발의된 ‘가덕도신공항특별법’과 함께 입법 절차에 들어갔으며, 17일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한다. 이후,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법사위 심사, 본회의 등 남은 국회 일정을 감안한다면, 2월까지 법안 통과를 위해선 국토교통위원회의 신속한 법안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국회 방문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5개 시도가 같이 이용할 집을 잘 만들기로 약속해 놓고 부?울?경만 따로 나가서 집을 짓는다면, 우리도 우리 집을잘 짓도록 담보해줘야(재정지원 및 예타면제 등) 한다” 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대구경북 시도지사,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신속 처리 요청 - 17일 국회 방문... 국토위 조응천?이헌승 간사, 여야 대표 면담 - 민·군항 동시개항을 위한 국비지원, 예타면제... 특별법 처리 요청통합신공항추진단② 포항시 구항에‘첨단 해양산업 R&D센터’들어선다. - 지하1층, 지상9층 규모... 포항 구항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추진도시재생과③ 경북수출 청신호...1월 34억 달러로 전년比 24.7% 급증 - 올해 1월 34.4억 달러로 전년도 1월 수출 27.6억 달러 대비 큰폭 증가외교통상과④ 경북도, 영주에서 도내 7번째 고병원성 AI 발생 - 고병원성 AI 위험 특별관리 추진, 발생농장 종오리 7천수 살처분 - 사람, 축산차량 등 농장내 위험요인 진입 제한 행정명령 등 특별대책동물방역과⑤ 경북도, 상하수도 분야 그린뉴딜 사업 속도낸다. - 상하수도분야 지난해 보다 27% 늘어난 6,253억원 사업비 확보 - 시설 확충·현대화, 사고 예방 중점 추진... 시·군 관계관 회의 개최맑은물정책과⑥ 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맞춤형 전략 수립 - 전통시장 상품 포장재 개발을 통해 특색있는 전통시장 만들기 나서민생경제과⑦ 인삼재배 예정지, 토양분석 컨설팅 받으세요. - 풍기인삼연구소 원소분석기 등 첨단장비 구축, 현장대응력 향상농업기술원풍기인삼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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