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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권리보장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업인으로서 경영주와 같은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는 공동경영주등록제도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홍보 팜플렛 2,500부를 제작, 시군읍면동과 상담소 등에 보급했다.▲ 공동경영주등록(사진=경북도) 공동경영주 제도는 농업경영체 배우자의 양성평등 및 직업적 지위를 보장하는 성격으로 2016년 3월 도입되었으나 경영주의 동의가 필요해 등록이 지지부진하던 중 2018년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경영주의 동의 없이도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되었다.경부지역 공동경영주 등록 현황은 대상자 전체 10만명 가운데 6,289명으로 6.2%로 전국평균 6.9% 등록율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공동경영주 등록의 장점으로는 행복바우처, 농민수당, 공익형직불제, 출산급여 등 농업경영체와 거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여성농업인도 당당히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자존감을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소재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콜센터 1644-8778로 가능하며 특히 경영주와 동거하는 여성농업인은 별도 확인절차없이 등록이 바로 가능하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공동경영주 등록 확산 캠페인을 추진해 등록율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생활개선회와 4-H회 및 품목단체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등록하여 여성농업인이 당당히 농업인으로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의 생산과 수산동물용 의약품 사용지도 및 질병 정보 제공을 위해 공수산질병관리사 4명을 위촉했다. ▲ 공수산질병관리사 활동장면(사진=경북도)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보유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 중이거나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로, 이번에 위촉된 4명은 경상북도 관내 내수면(220어가) 및 해면양어가(140어가)를 대상으로 매월 15회 이상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어업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09년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4인을 위촉하여 총 880회에 이르는 양식장 질병 예찰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식 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과 더불어, 여름철 고수온 및 신종 병원체 등에 의한 양식생물 질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 방역전문요원의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공수산질병관리사의 운영을 통해 수산생물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전예찰을 통한 수산생물질병 조기진단 및 방역을 실시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최근 10년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업시설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366건의 화재로 인해 114명(사망 8, 부상 106)의 인명피해와 19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방화재(사진=경북도) 장소별로는 음식점이 49.8%(1,178건)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편의점·미용실·옷가게 등 일상서비스시설 21.7%(514건), 시장·마트 등의 판매시설 19.6%(463건), 단란주점·유흥주점 등의 위락시설 5.6%(132건) 순으로 발생하였다.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 37.1%(878건)와 전기적 요인 35.8%(847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특히, 전기적 요인이 전체 화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7%로 일반시설에 비해 상업시설에서 14% 높게 나타났다.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음식 조리(267건), 담배꽁초(250건), 불씨·화원방치(136건) 순으로 발생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가열 10~12분 후 350℃에서 유증기가 발생하고 2분 후 380℃에 이르자 튀김용 기름 표면의 유증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음식 조리 시 튀김용 기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시설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가열 중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튀김용 기름 온도를 180~200℃로 유지하여 과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주방용 K급 소화기가 효과적이며 △급할 경우에는 뚜껑·모포를 덮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물, 케첩 또는 주방 세제를 넣는 것은 오히려 화재를 확대시키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전기적 요인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합선(316건), 전선 피복 부식(125건), 이물질 유입(97건), 과전류?과부하(88건)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상업시설에서는 간판?조명 등 전기시설의 장시간 사용과 더불어 먼지 등의 이물질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 건물에 비해 전기화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전력에 맞는 정격 용량의 전선?전기제품 사용 △스위치, 분전함의 정기적인 점검 △낡거나 손상된 제품, 전선은 교체 △미사용 시 플러그를 뽑거나 스위치 끄기 △이물질?열?수분?진동이 발생하는 환경 피하기 △전기코드 문어발식 연결 삼가 등이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상업시설은 순식간에 화재가 확대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장기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분들과 상가시설을 이용하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경북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육성 사업’을 통해 선정된 주민사업체에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입점을 지원하고, 상품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인증이벤트(사진=경북도) 이번 경북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육성 사업의 주민사업체 상품을 홍보하고, 상품의 지속적인 온라인 판매 경로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2월 15일 ~ 2월 28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이벤트 참여 주민사업체(판매상품)는 포항의 ㈜자연스레 (꼬아메기빵 27개입 1박스), 앙금스토리(군고구마빵 10개입 1박스), 의성의 평평마을 협동조합 (밥맛 황금비율 3종 세트), 영덕의 힐링숨(블루에너지 황초 선물세트), 건강정(전통 수제 조청 세트), 청도감빵 (청도감빵 15개입 1박스)이며, 사이소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각 주민사업체의 상품을 20%할인된 금액과 배송비 무료로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는 각 상품별 40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소진시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또한 사이소 입점기념 할인상품 구매고객 대상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가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사이소 입점기념 이벤트’상품 구매 인증 사진과 필수조건이 포함된 게시물을 게시하면 총 25명을 선정하여 상품을 발송한다.한편, ‘경북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육성사업’은 2021년까지 지속가능한 경상북도 관광기반 조성을 위한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여행 기획전문가를 양성하고 주민공동체를 육성해 자생력 있는 문화관광상품의 운영주체로 활용하는 사업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이소 입점기념 이벤트를 통해 경북 주민사업체의 관광상품 구매를 유도함으로서 경북 지역 상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벤트에 대한 상세안내는 경북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블로그(https://blog.naver.com/gbtour054)와 인스타그램(@gb_history), 페이스북(gbtour054)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 친환경농업의 생산-유통-소비단계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1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분야 지원사업 모식도(사진=경북도) 최근 들어 친환경농업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정책적으로는 농업의 공익적가치가 중요시되며 생태환경보전기능이 강화된 농업이 요구되고 있고, 시장에서는 윤리적 소비확산과 안전한 식품에 대한 수요증가로 친환경농업의 확대가 전망된다.이에 대응하여 경상북도는 친환경농업의 △생산기반확충 △유통?소비처확대 △경영안정망구축을 위한 분야별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분야별로 보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안동?상주?성주 일원 80ha 규모의 친환경지구조성에 20억 원, 농업?농촌의 공익적가치를 증진하고 환경친화적 농업의 확산을 위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수행에 8억 원을 지원한다.소비?유통 측면에서는 국민건강증진 및 친환경농산물 저변확대를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16억 원, 비대면판로 개척 등 친환경농산물의 공급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견인책 마련에 17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체계 구축의 핵심이 될 광역단위산지조직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아울러 촘촘한 농가 경영안전망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금 14억 원, 친환경농자재지원 19억 원, 친환경농업인양성 및 인증비지원에 16억 원을 투입한다.2021년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의 정책방향은 50ha 이상 인증면적 확대로 양적확대를 도모함과 더불어 생산자중심의 유통체계 구축으로 질적성장도 함께 이끄는 것이다. 특히 기존 소규모 조직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산지 조직의 규모화?조직화를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및 시장교섭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 이러한 중장기적 정책지원에 힘입어 경상북도 친환경인증면적은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0년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 이후 과수 주산지인 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은 직격탄을 맞았고, 2010년 23,318ha이던 친환경면적은 16%수준인 3,722ha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2020년말 기준 도내 친환경인증농가는 4,121호, 인증면적은 3,794ha로 72ha 소폭 상승했다. 증가폭이 크지는 않지만 장기간 침체기를 극복하고 반등을 시작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체계적인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금년에‘제5차 친환경농업육성 실천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5차 계획의 기본 골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식품산업 육성’이다. 공적소비?민간소비의 다양화, 가공산업 육성 등을 통해 생산중심의 정책지원에서 가공?유통으로 다각화를 모색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유기농업의 농업환경보전에 대한 연간 가치는 최대 1조 1,000억원 규모로 기후변화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친환경농업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다.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업 성장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일자리 사업‘재정+기업성장’투트랙 추진 - 일자리 회복 원년, 직접 재정지원 일자리 + 기업지원을 통한 先순환 일자 - 재정지원으로 고용감소세 차단, 기업지원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일자리경제노동과② 경북형 아이키움... 지원은 더 크게, 부담은 더 작게 -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추가지원(무료~50% 경감)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 영아전담 아이돌보미 양성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연계 미스매칭 해소아이세상지원과③ 경북도, 2021년 친환경농업 침체기 극복... 반등 시작 - 친환경농업 선순환체계 구축에 110억 원 지원 - 친환경인증 면적, 2010년 이후 10년만에 증가세로 전환친환경농업과④ 경북도, 미세먼지 줄여 푸른하늘 되찾는다. - 2021년 미세먼지 저감에 31개 사업 예산 2,652억원 투입 -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3년 전보다 25% 개선돼환경정책과⑤ 경북도 선정 주민사업체, 사이소 통해 홍보 나선다. - 주민사업체 상품 20%할인 및 무료배송... 입점기념 이벤트 개최관광정책과⑥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선택 아닌 필수! - 사과?배?단감?떫은감 품목 1. 29일 ~ 3. 5일까지 판매농업정책과⑦ 상업시설 화재안전 빨간불, 소상공인 셀프 예방 중요 - 최근 10년 상가시설 화재 2,366건, 인명피해 114명, 재산피해 190억 원소방본부대응예방과⑧ 경북농업기술원 예찰점검반, 과수화상병 현장 조사 - 합동 점검반 구성... 영주, 문경 등 9개 시군 현장조사 실시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⑨ 경상북도 공수산질병관리사 4명 위촉 -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으로 수산생물질병 ‘현장 대응력’높인다어업기술센터⑩ 경북도, 여성농업인 권익향상... 공동경영주 등록 홍보 - 경북농업기술원,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등록 적극 홍보 - 등록안내 홍보물 2,500부 제작, 읍면동 및 상담소 배부농업기술원농촌지원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746936322721317910710686716562-+2--+1+2------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848432926 24 1610 7 41 3,05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5110743137-88208--742,870+5+3+2+1△1--△1+1----+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 계대동산병원(3명), 경북대병원(1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511,8231023093073084515721. 2. 14.(일)+5---+2+2+1-
경상북도는 2021년 재해예방사업에 지난해 2,650억원 보다 158억원 늘어난 2,808억원 (국비 889억, 지방비 1,919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예방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현장(사진=경북도)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하여 재해예방사업을 매년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는 바, 2021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3지구 960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5지구 328억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 정비사업 18지구 229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3지구 110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7지구 53억원,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 27지구 97억원, 소하천 정사업 93지구 1,031억원 등으로 재해우려지역에 집중 투자한다.재해예방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다른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는 달리 신속한 사업 추진이 요구되어, 이를 위해 道는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하여 2월말까지 90%이상의 사업을 조기 착수하고 여름철 우기 전에 주요공정을 마무리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6월말까지 60%의 집행을 목표로 道와 시?군의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1. 28일에는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하여 시?군별 추진대책 토론 및 행정절차 기간 단축 등 원활한 사업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하였다.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의 생명 ? 재산의 보호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신년 청년 정책 추진 등에 대한 소통을 위해 도내 6개 청년단체와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경북 청년들의 활동이 움츠러들고 있어, 청년들과 소통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단체인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 경북청년봉사단, 경상북도4-H연합회, 사)스타트업기업인협회가 참여해 약 100여명의 청년들과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청년들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대구경북행정통합 관련 도내 청년들과 소통의 장 마련, 청년정책 온라인 웹사이트의 접근성 및 활용도 개선, 네트워크 활성화 및 교류를 위한 자리 마련 등이 있었다.특히, 구미에 거주중인 결혼이주여성인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 송문위 감사는 다문화이주여성이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박시균 청년정책관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청년단체들이 많은 의견을 개진해줬다”며 “청년들이 건의한 내용은 청년정책을 추진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설 명절을 맞아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사)스타트업기업인협회는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방세 납세자 권익보호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방세 납세 보호관‘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제도이며, 현재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에 배치되어 지방세 관련한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등 납세자 권리보호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지난 해 경상북도 전체 납세자보호관 실적은 381건으로 주로 지방세 경정청구에 따른 고충민원, 코로나19로 인한 세무조사 연기신청과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을 처리했다.또한, 도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대리인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납부세액이 1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개인으로서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하이고 소유재산가액이 5억원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다.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납세자 고충에 대한 상담부터 사후 불복청구에 대한 권리구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질적인 지방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 교육과 사업화 자금 지원부터 기업 가치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추가 지원, 사업 실패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재도약 지원은 물론, 판로 확보와 인건비 보조 등을 통해 청년창업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경북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희망의 새싹을 틔운 청년기업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청년기업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 ㈜내몸에약초(이용욱 대표)농업회사법인 ㈜내몸에약초(영천)는 국산약초와 슈퍼푸드 등 분말류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30년간 약초 도매상을 하신 아버지의 장사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6년에 약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막상 창업에 뜻을 두고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자본, 경험 부족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경북 청년CEO 육성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되면서 경영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었다. 작년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약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현재는 10명을 고용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용욱 ㈜내몸에약초 대표는 “경북도의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장을 이루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갚아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연테크㈜(전두길 대표)서연테크㈜(고령)는 청년이자 어린 자녀가 있는 가장인 전두길씨가 2014년에 알루미늄 창호 단열 시스템 제작 업종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초기에는 1톤 트럭을 운행하며 기업 신뢰를 쌓기 위해 아침?점심은 트럭에서 삼각김밥으로 해결하면서 납품 시간을 지켰다고 한다. 2016년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수료하고 SM남선알미늄과의 협력으로 기술력과 네트워크 등이 한 단계 더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폴딩도어 시스템을 제작·시공하게 되면서 사업영역을 더 넓혀 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14억원의 매출액, 7명의 종업원을 둔 튼튼한 청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두길 서연테크㈜ 대표는 “청년에게 창업은 정말 큰 결심”이라며, 창업기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당부했다. ▲ WMI(이강래 대표)WMI(구미)는 경북콘텐츠제작 창업기업으로 2017년에 1인기업으로 시작하여 경북의 지원을 마중물 삼아 급성장한 대표적인 청년기업이다. 2018년에 매출 1억 8천만원까지 달성했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그 이상의 매출의 벽을 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8년에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사업의 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작년에는 매출이 7억으로 급성장하여 불과 2년만에 3배의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는 기업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누적 20억원 이상의 크라우드 펀딩을 이뤄냈고 8명의 인원을 고용하여 기업 홍보영상 및 홈페이지 제작, 브랜딩 등 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강래 WMI 대표는 “혼자서 시작한 기업이 지금은 7명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경북을 기반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뛰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데이웰즈(황정흥 대표)청년스타트업 데이웰즈(영천)는 건강식품 제조?판매업체로 대구 달서구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경북 영천에 공장을 증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어머니의 병환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든 황정흥 대표는 흑마늘즙, 석류콜라겐, 양배추알긴산, 푸룬화이버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지난 4년 간 매년 300~400% 성장을 달성하며 동종업계에서 폭풍의 눈으로 성장하였다. 작년에는 신규 브랜드 창출에 힘입어 매출 50억원을 달성하였고, 신규인력을 17명 추가 고용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등 세계 8개국에 수출하는 등 2019년 대비 수출액 800% 성장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황정흥 데이웰즈 대표는 “올해는 영천공장에 고용 창출 80명, 지난해 매출 대비 50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허니스트(경산)는 창업 4년 만에 누적 수출액 700만불을 달성한 기업으로 2016년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삼추출물과 해양소재를 활용한 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을 출시한 청년기업이다. 이 기업은 창업 초기부터 기술개발에 주력하여 기업 부설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핵심 소재와 포뮬러, 제품까지 직접 연구?개발했고 현재는 의약외품▲ ㈜허니스트 부설연구소(곽기성 대표) 제조허가까지 획득해서 발빠르게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러시아, 필리핀 등 여러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며 ‘300만불 수출의 탑’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등을 수상하였다. 곽기성 ㈜허니스트 대표는 “유망기업의 반열에 오르게 된 데에는 경북의 창업지원프로그램과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등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경제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롤모델이 될 만한 청년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위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민들이 판매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확기 농가 벼 매입능력을 높이고 소비자들과 대형 유통업체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규모 RPC를 통합하고 노후시설을 현대화 하는 등 급변하는 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RPC 저장시설< RPC 건조저장시설 확충과 노후시설 현대화를 위해 >① 우선, 안동시, 예천군 지역 RPC 2곳에 32억원(국비 11)을 지원하여 벼 건조기 5기와 저장사일로 6기(2,400톤)를 설치하여 수확기에 집중되는 농가 벼 매입능력을 높이고, 문경시, 의성군, 예천군 지역 RPC 4곳에 18억원(국비 7)을 지원하여 벼 도정과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미세먼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집진시설을 설치하여 민원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② 남포항농협, 경주농협 등 RPC 16개소에 40억원(도비 6)을 지원하여 벼 투입시설과 정미기, 현미기, 자동포장기 등 노후시설을 현대화 된 시설·장비로 교체하여 쌀 품질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택배주문 증가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RPC 통합과 대형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① 또한 도내 대부분의 RPC는 설치한지 20년 이상 되어 시설이 노후 되고 소규모 시설로서 소비자들과 대형 유통업체(오뚜기, CJ 등)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소규모 RPC를 통합하여 대규모화하고 시설을 현대화 할 필요성이 시급한 실정으로, 우선 경주시, 의성군, 예천군의 RPC를 통합하고 시설현대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였다.② 구미시는 2020년도에 구미시 전체 농협을 하나로 통합 완료하고, 상주시도 금년에 상주농협과 함창농협 RPC를 우선 통합하고 연차적으로 상주시 전체 농협을 하나의 경영체로 통합하여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③ 특히, 구미시의 경우 그동안 소규모 RPC와 DSC 등 5개 농협으로 나누어져 운영하던 것을 지난해 농협장들을 설득하여 구미시 7개 모든 농협을 하나의 경영체로 통합하는데 성공하여 별도의「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고 농식품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시설현대화를 위한 대형 국비 공모사업 유치 기회를 얻었으며, ④ 이에 경북도와 구미시에서는 조공법인과 협의하여 구미시 전체 쌀 판매를 책임질 수 있는 현대화 된 대규모 가공시설과 건조저장시설을 갖춘 통합RPC 설치를 위하여, 우선 2만㎡의 새로운 부지를 확보하고, 200억원(국비 80) 이상이 소요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치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⑤ 이외에도 김천시는 부족한 건조·저장시설 설치에 35억원(국비 14), 안동시, 의성군에서는 집진시설 설치에 15억원(국비 6)의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수브랜드 쌀 육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① 경북도내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에서‘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상사업비를 경영체당 2천만원씩 지원하여 브랜드 경영체의 사기를 높이고, 경북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대외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가기로 하였으며 ② 또한,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57.7kg으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짐에 따라 경북소비자네트워크, 농협, 쌀전업농 등 4개 소비자단체에 7천만원의 홍보비를 지원하여 초중고 아침밥먹기 캠페인, 대형행사장 경북 우수브랜드 쌀 홍보, 가래떡데이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쌀 소비를 증대해 나가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③ 제과, 제빵, 떡볶이 등 쌀 가공업체에 저렴한 쌀가루를 공급하여 쌀 가공 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밀가루에 길들여진 국민들의 입맛을 쌀가루 제품으로 변화시켜 쌀 소비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농민들이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값 받고 걱정 없이 판매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노후 된 소규모 RPC를 통합하고 현대화 하여 소비자와 유통업체의 다양한 요구 증가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RPC가 쌀 유통의 중심이 되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우수브랜드 육성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쌀 소비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급변하는 쌀 시장... 선제적 총력 대응 - RPC 건조·저장능력 확충과 노후시설 현대화에 88억원 지원 - 소규모 RPC 통합과 시설현대화, 국비 공모사업 유치 총력 친환경농업과② 청년 창업의 롤모델, 경북 청년창업기업이 만든다. - ㈜내몸에약초... 2016년에 사업시작 연매출 20억원 기업체로 성장 - 서연테크㈜... 트럭에서 삼각김밥으로 때우며 14억 매출기업 성장청년정책관③ 지방세 고민, 납세자보호관이 해결해 드립니다. -‘납세자 입장’에서 고충민원, 위법?부당한 처분 해결 나서법무혁신담당관④ 경북도,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에 박차! - 1분기 내, 소비?투자 예산 2조 3,315억원 집행에 전행정력 집중예산담당관⑤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청년 소통…비대면으로 계속된다! - 道 청년정책관…청년단체와 비대면 영상회의 진행 - - 코로나19에도 적극적인 의견수렴 및 소통 활성화 기대청년정책관⑥ 경북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집행... 도민 생명?재산 보호 - 2월까지 90%이상 발주, 우기 전 주요공정 완료(6월까지 60% 집행)자연재난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746736322721217710710686716562+2---+1+2------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848432926 24 1610 7 41 3,046-----------+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4610441118-89198--742,868+5△16△4△6+1-+1△1△7----+2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 계대동산병원(3명), 경북대병원(1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461,8231023093053064415721. 2. 13.(토)+5---+2+1+1+1
경상북도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양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다. 지난해 인구정책과와 지방소멸대응 전담팀 신설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올해 본격적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지방소멸위기 극복(사진=경북도)출산율 하락, 젊은 세대의 수도권 유출, 고령인구 증가는 생산인구의 감소와 잠재성장률 저하로 귀결이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고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극약처방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2만 838명 감소하였으며, 더 우려스러운 점은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 보다 많은 ‘데드크로스’가 시작된 것이다.경상북도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23개 시ㆍ군 중 19개 시ㆍ군, 즉 82.6%가 소멸위기지역에 속하고 7개 시ㆍ군은 소멸고위험지역에 해당한다. 향후 30년 내에 우리의 고향, 삶의 터전이 사라진다.이러한 위기의식으로 경상북도는 2021년 한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 지방소멸위기 극복 (사진=경북도) 먼저 소멸위기 극복의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악순환의 연결고리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이번 연구용역은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제도적 차원의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국회통과를 위한 국가차원의 틀을 마련 △공간 측면에서는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콤팩트-네트워크 도시개념 등을 담은 신 공간모델 마련 △경북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인구유입정책(관계인구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확충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그리고 체류ㆍ정주인구를 확보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사업을 추진한다.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예산 40억원 규모로 귀향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휴식ㆍ여가, 영농체험의 종합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향후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여 도시민을 위한 대안적 삶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또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위기 대응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자문위원회를 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정책포럼을 2회 개최하여 창의적인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발굴해 나간다.특히 올해 첫 특위활동이 개시된 경북 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의 공감대 확산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한다. 경상북도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인구위기, 지방소멸의 문제는 조용한 위기로 체감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지방소멸의 문제는 결코 지방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난제로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2021년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2021년 지방소멸위기 극복 원년으로... - 제도ㆍ공간ㆍ사람ㆍ일자리의 융ㆍ복합으로 소멸위기를 기회로 인구정책과② 지역농어가와 상생하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 언택트 마케팅 대비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희망 프로모션 성황리에 마쳐사회적경제과③ 경북도, 코로나19 헌신 의료진에게 힐링 무료제공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300여명 계획산림산업관광과④ 경북도, 2021년 신혼부부 보금자리 이자지원사업 실시 - 금년부터 1개월 이내 도내 전입 예정 신혼부부에게까지 지원 확대건축디자인과⑤ 부동산소유권 이전을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 중 - 읍·면 지역의 토지 및 건물, 동지역(포항시 제외)의 농지 및 임야 대상토지정보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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