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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6일 4급이하 총 24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심의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행정5급 → 4급 : 1명(직무대리)▲전년무(농업기술원 총무과) ◆ 녹지5급 → 4급 : 1명(직급승진)▲엄태인(산림자원과)◆ 7급 → 6급 승진 : 4명▲구본희(사회복지과)▲김경재(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남순영(동물위생시험소)▲석상훈(투자유치실)◆ 8급 →7급 승진 : 8명▲김민경(인구정책과)▲김윤지(농업기술원 총무과)▲손혜진(세정담당관실)▲이재교(도시계획과)▲전미라(바이오생명산업과)▲황수진(자치행정과)▲임근영(환경안전과)▲최병곤(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9급 → 8급 승진 : 10명▲김경희(경북도서관)▲박정훈(교육정책과)▲박지윤(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서혜정(도로철도과)▲성동각(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이우형(장애인복지과)▲이지수(문화유산과)▲윤은정(경북도서관)▲현준우(토속어류산업화센터)▲김형우(북부건설사업소)
경상북도는 26일 ‘2021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 총 70명이 위촉 받고 본격적인 경북 알리기에 나선다.▲ 2021 SNS서포터즈발대식(사진=경북도)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이번 서포터즈는 평균 6: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지역, 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향후 1년간 경북 주요정책 및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펼친다.올해부터는 기존 SNS 기자단에서 ‘SNS 서포터즈’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 공식 블로그는 물론 도 공식 SNS에서도 활동하게 되어 그 역할과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23개 시·군에서 한명 이상의 서포터즈를 위촉하여 명실상부한 도 대표 SNS 서포터즈를 구축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대구경북행정통합, 통합신공항, 전국체전 등 도내 다양한 이슈를 비롯해 경북의 맛과 멋,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도정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심리적 우울감, 이른바 코로나 블루에 대처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경북도는 온·오프라인 행사, 간담회, SNS 활용교육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말 우수 활동자에는 도지사 명의의 표창을 수여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보력이 중요한 시대에 경북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간다는 자부심,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민생 살리기에도 큰 관심을 갖고 홍보의 핵심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포터즈가 전하는 생생한 경북 소식은 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사회복지업무 담당과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사회복지 과장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적극 발굴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증가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한시적 기준 완화 등 위기가구 보호와 취약계층의 발굴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아울러, 금년도 사회복지분야 주요 시책사업 소개와 달라지는 복지정책에 대한 토론도 병행하였다.경상북도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인프라 확대, 자활근로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 추진, 6.25 전사자 유해발굴 및 유가족 찾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시행 등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또한, 포항시의 금년도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 조기 소진에 따른 추가예산 요구에 경상북도는 국비 등 116억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전재업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민생이 어려워지고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위기가구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 30명을 모집해 의성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웃사촌시범마을 스마트팜(사진=경북도) 신청자격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전공과 지역, 성별에 관계없으며 농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3. 1일 ~ 19일까지이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e-메일로 신청서를 송부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3단계에 걸친 맞춤형 교육과 영농정착 지원을 제공받는다.입문단계인 ‘사전교육’은 농업을 처음 접하는 초보농사꾼의 눈높이에 맞춰 딸기수경재배, 최신농업기술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선진농업 현장견학 및 실습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좌 교육을 6주간 진행한다.두번째 단계인 ‘창업실습교육’은 의성 창업실습교육장의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단계별 재배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첨단 기기를 작동해보며 농작업을 손에 익히는 과정을 1년간 실습한다. 이 단계에서는 교육생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최대 월 200만원 한도로 실습비를 지급한다.마지막 단계는 ‘창업지원’이다. 농업을 시작하는 단계인 젊은 청년들은 자본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창업 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성적우수자에 한해 3억 5천만 원의 범위에서(보조 150백만원, 융자(자부담) 200백만원)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고소득 작목인 딸기 기초부터 실습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도시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낙후된 농촌에 첨단 스마트팜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청년몰 대표, 상인회장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몰 활성화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청년몰에 입주한 청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경상북도에는 문경 (유)중앙시장 등 4개 시장에 52개의 청년몰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김천 평화시장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 중에 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현철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은 “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인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정체성 충돌, 불편한 주차문제, 입주환경 등이 청년몰 활성화의 어려운 점이다”고 지적 하였다.또한, “청년몰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 자금력 등 선발방식을 강화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고, 기반시설 구축, 환경개선, 공영주차장 건립과 함께 지역 상품 브랜드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각종 소규모 문화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개발하여 젊은 고객을 시장으로 불러들이고 청년몰의 강점인 온라인 판매와 배달을 강화한다면 청년몰은 성공적으로 지역에 뿌리를 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코로나19 집합금지 조치가 풀리면 전통시장 문화공연을 기획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긴 청년몰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청년몰 활성화와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매출 3억원 이상인 점포 8개 육성을 목표로 청년몰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이 실패 없이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하는 청년몰 사업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청년 상인이 입주를 위해 인테리어를 할 경우 점포면적 33㎡ 이내 소요 비용의 60%를 국비로 지원한다. 나머지 40%는 자부담해야 한다.그리고 인테리어 비용과는 별도로 임차료도 3.3㎡당 매달 11만원까지 최대 24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경상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몰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정주여건 개선, 문화공연 등 활성화 사업을 통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농식품 총 수출액은 6억 3천 4백만불을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금년 1월 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은 4천 백만불을 기록해 전년 동기(3천 3백만불)대비 26.9%나 증가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통계근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온라인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품목별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면역력 향상과 관련되는 인삼류가 199.7%로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김류 89.0%, 유자 37.2%, 배추 35.9%, 김치 25.2%, 포도 17.7%, 딸기 11.2%, 음료류 3.5% 등이 성장세를 주도했다.국가별로는 지속적으로 신남방정책을 추진한 결과로서 인도네시아에 대한 농식품 수출이 123.4%로 크게 증가하였고, 중국 60.0%, 홍콩 21.7%, 태국 18.3%, 싱가포르 11.4%, 베트남 7.8% 순으로 증가했으며, 기존시장인 네덜란드 46.1%, 미국 31.0% 등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경상북도가 이러한 수출상승세를 유지하는 데에는 코로나19라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한 비대면 온라인 상담회의 역할이 컸으며,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현지인을 활용한 판촉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의 산물로 보인다. ▲ 김치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금년에는 샤인머스캣에 이은 새로운 스타품목을 발굴하고, 해외시장다변화를 위해 신남방국 시장강화와 신북방국 시장개척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며, 비대면 상황에 맞춘 국가별 온라인유통망에 진출하는 등 과거와 차별화된 홍보?판촉을 통해 경북도 농식품 수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백신(AZ) 도내 첫 접종현장인 안동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자와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 경북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사진=경북도) 도내 백신 첫 접종자는 애명노인마을에 근무하는 사무국장 이상국(남/47)씨로, 그는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이상국씨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접종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돌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접종 소감을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있는 날로 이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며, “도민들께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가 되면 빠짐 없이 접종받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6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3월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개소, 종사자 1,822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총 439개소 22,422명에 대해 접종한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봉화영주921474366231220183126107106887268+1+1----+22-----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36144292524201810313,260-----------+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260174343169632011-2713,013+24+16△3+2+16△5-+2+4---+8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1) 계명대동산병원(6명), 경북대병원(4명), 경기성남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2601,8651213093613605718721. 2. 26(금)+24-+1-+4+2+1+16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25일 황중광 (사)수산업경영인 안동연합회장 등 내수면 양식과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 대표 18명이 참석해 내수면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수면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수면 어업인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면 어업인의 활로 모색 및 경북 내수면 활성화와 6차 산업화를 위해 △내수면 어업 발전 중·장기 발전 방안 등 협의 △내수면 양식어가 경영안정화를 위한 민물고기 식품개발 추진방안 발표 및 토론 △내수면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 및 유통 인프라 확충 등의 과제가 논의되었다. 경상북도 내수면 산업 여건은 내수면 양식 191건, 내수면 어업 475건 등 735톤의 수산물이 연중 생산하고 있으나 회, 매운탕 튀김 등 한정된 소비품목과 중?장년층에서만 즐겨 찾는 소비계층의 한계로 소비촉진과 경영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식품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특히, 박주형 이화정송어장 대표, 김명섭 의성마늘황토메기 대표 등은 "내수면 양식 자원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은 구축 되었으나 상품부족으로 소비가 한정되고 어업인이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내수면 상품 개발이 시급한 만큼 자치단체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토속어류산업화에서는 내수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0년에 산업화 신품종 개발, 6차 산업 소득증대 모델 개발 등‘5대 전략 20대 중점과제’를 선정해‘토속어류산업화 10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내수면 산업의 시급한 현안인 식품개발을 위해‘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R&D지원 센터’건립 사업비 50억원을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원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와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건의했다.문성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앞으로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및 R&D 지원시설 구축 등 변화된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유통채널의 다양한 유통망 확보 등 내수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어업인들의 고충을 덜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25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체육회 성금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경상북도체육회 임직원, 의성군체육회, 경북궁도협회 등 체육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모금활동으로 마련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경상북도체육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실업팀 선수 등 1,111명이 참여하여 1억 2천 9백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도민들이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민생살리기와 저소득 위기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사)경북유치원연합회(김춘학 회장)가 지역의 인재육성 위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철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식(사진=경북도) (사)경북유치원연합회는 1992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현재 216개 유치원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11개 시군분회를 포함한 25,000여명의 유아와 4,000여명의 교직원을 관리하는 경북 유아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다.김춘학 경북유치원연합회 회장은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두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경북학숙을 중심으로 인재양성에 힘써 온 (재)경북장학회와 경북의 평생교육 전문기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하여 올해 1월 1일 새롭게 출범했으며,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소액기부 활성화 및 단체별 장학모델과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철우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경북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면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마음을 모아준 경북유치원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는 25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남진복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이학구 한농연 중앙회장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 1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용호 회장(사진=경북도) 신임 한용호회장(영천)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은 국민의 필수 생존기반”이라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해 행정과 정책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해, 한농연 도연합회와 도 및 시군의 농정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2017년부터 제16,17대 한농연 도 연합회를 이끌어 온 박창욱회장(봉화)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했던 시간이 삶에서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이 주축이 된 도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1988년 설립된 이래 지금껏 전문적인 정책개발과 현장대변을 통해 농업인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금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에서 “농업은 경제의 관점이 아닌 안보에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며, “농업?농촌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한농연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해외자문위원(천승록-중국 북경, 이원준-중국 강소성) 및 배선봉 ㈜SMI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동차 기증식을 가졌다.▲ 해외자문위원 유틸리티카 기증(사진=경북도) 이번 기증은 해외자문위원으로 다년간 활동해 온 천승록(중국 북경), 이원준(중국 강소성), 김규환(일본 동경) 위원이 도를 방문하는 내방객의 편의 제공과 효율적인 청사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기증 받은 친환경 전동차는 경북 왜관 소재 제조사인 ㈜SMI가 생산 한 제품으로 대구·경북지역 60여개 업체가 생산한 부품으로 만들어졌으며, 내구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가격이 기존 일본 제품의 80% 수준으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를 받고 있다. 한편, 전동차에 탑재된 태블릿 PC를 비롯한 프로그램 일체는 (주)SMI에서 경북도청에 기증하였다.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4개국 101명이 위촉되어 세계 각국에서 도내농산물 수출지원, 경북도 해외 방문단 지원을 비롯 경상북도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 임에도 도청을 방문하는 내방객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의 편의를 생각 해 주는 세심함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의‘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인가 기간 연장’과 ‘영덕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 행정예고’발표에 따른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25일 울진군청에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관계자와 함께 대응전략 및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 원자력 현장점검 회의(사진=경북도) 먼저 지난 ’17년 12월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인가가 2023년 12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산업부, 한수원 등 관계기관에 건설재개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기로 하였다.그리고 당초 ’18년 4월, ’19년 2월 상업운전 예정이었던 신한울 1·2호기의 운영허가가 2년 가까이 연기되어 오다 작년 12월부터 신한울 1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로 보고되어 금년 3월중 가동여부를 최종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한울 2호기의 운영허가도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안위를 방문하여 건의하기로 하였다.이와 더불어 지난 2011년부터 영덕읍 노물·매정·석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에 324만㎡에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면서 2012년 9월 전원개발사업 구역을 지정하여 전체면적의 18.9%를 매입하고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는 8년간 원전건설 예정구역을 해제하지 않았다. 이로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사회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업부 등 관계기관에 전원구역내 주민들에 대한 피해조사 및 보상책 마련과 원전자율유치금 380억원에 대한 사용 승인을 요구하기로 하였다.다음으로 원전 조기폐쇄에 따른 피해보상 특별법 및 지역세수 확보를 위한 법률제정을 위해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지역 및 원전소재 국회의원 등을 방문하여 필요성 설명 등을 통해 법률이 제정·시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이와 더불어 지난 15년간 변동이 없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원수수료 인상(63만원→151만원)을 위해 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산업부를 방문하여 관련법 시행령이 개정 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원전대응 국책사업 추진, 원전소재 시군 국가산단 조성, 원전 공공기관 유치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우선 울진에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원자력을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원전 시군 상생을 위한 국가산단을 조성하기로 하고 원전소재 광역 및 기초협의회를 통해 건의문 채택 후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또한 경북도는 원자력이 가장 많이 밀접되어 있고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으로서 기관 간 빠른 협업을 이룰 수 있는 장점과 부산·울산·울진의 중간지점의 지리적이점을 당위성으로 내세워 원자력 안전의 컨트롤타워인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주 이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설명 등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원자력은 전세계 1년 온실가스 510억톤 배출량의 4분의 1 수준으로 탄소제로를 위한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해 원자력은 대체불가한 선택사항이다”며, “신한울 3·4호기 공사계획이 연장된 만큼 반드시 원전 건설이 재개되어야 하고 신한울 1·2호기 또한 조속한 시일내에 운영허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경북도는 24일 구미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경북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경지원단 및 구미분소, 경북수출기업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수출기관 간담회(사진=경북도) 먼저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배영일 회장)는 650여 개사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인 단체이다. 회원상호간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장단 기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기업체 대표들은 해외출장이 어렵고 수출계약 후 물품선적 시 물류비 급상승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였다.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이준호 본부장)는 온라인무역사절단, 비대면 수출상담회, 수출컨설팅, 개별전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바이어 방문은 힘들지만 비대면사업 추진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구경북지원단(이광호 단장)과 구미분소(조상제 소장)와는 전략품목패키지사업,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지원사업, 해외시장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방문이 어려운 도내 수출 기업체를 대신하여 각종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이광호 단장은 “무엇보다도 양질의 바이어를 발굴하여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해외무역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수출기업인 ㈜미진화장품(장원표 대표이사, 마스크팩 전문제조업체)을 방문하여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 일본 등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장대표는 물류비,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출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북도와 수출지원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이에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과 수출기업들을 돕고 있는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며, 경북도와 수출유관기관이 협력하여 30여 가지 수출마케팅사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경쟁력강화사업을 활용한 수출물류비 지원과 기업 맞춤형지원 서비스 제공, 비대면 수출지원사업에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새롭게 단장한 전국체육대회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통해 오픈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국체전 이벤트 안내 경북도는 지난해 개최 계획이었던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순연됨에 따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전국체육대회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새롭게 단장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국민 소통을 위해 첫 이벤트를 준비했다.3월 1일 ~ 10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다시 만나 반가워’라는 주제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댓글을 작성하고 인증 하면 20명을 선정해 전국체전 마스코트 ‘새롬이’와‘행복이’인형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해당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전국체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에서는 대회 일정, 종목 소개, 경기 일자 등 대회 관련 소식과 지역의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해 참가 선수와 관객들에게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정부의 백신 공급과 접종이 원활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어 10월에 대회를 치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코로나19와 감염병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준비하여 코로나 블루를 타개할 축제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대회조직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민 대화합을 통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올해 10월 8일 ~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 ~ 25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1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전국체육대회 소식을 볼 수 있는 곳>대회홈페이지 : https://www.gb.go.kr/main/2021sports페 이 스 북 : https://www.facebook.com/101thsportgb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101thsport_gb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ch/pride_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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