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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김용태)는 소방학교 교직원들이 지난 21일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부터 소방학교를 지켜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소방학교 전경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학교 건물을 집어삼킬 듯이 밀려왔다. 소방 전국 동원령 1호 발령과 인근 주민 대피령이 발령될 정도로 화세가 강했지만, 교직원들은 교내 교육용 소방차와 소방시설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단 한 채의 건물 소실 없이 무사히 지켜냈다.최초 김태우 교수는 소방시설 교육관 너머로 검은 연기와 화염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교육관 내 옥내 소화전 시설을 이용해 즉시 대응하였다. 하지만, 불길은 안전장비를 챙길 겨를도 없이 삽시간에 밀려와 산불을 맞서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화마와 사투를 벌인 끝에 건물을 방어할 수 있었다.한편, 22일 소방공무원 신규 임용자 교육 입교를 준비 중이던 김두진 교육기획과장은 교직원들을 지휘하여 교내 교육용 소방차를 이용해 소방학교 건물로 접근하는 산불을 막아냈다. 또한, 소방학교 앞 민가, 통신사 기지국, 정수장 등 인근 주요 시설 방어에도 전력을 다했다.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은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산불에 맞서 위험을 무릅쓰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인근 주민의 안전과 새내기 소방관들의 입교가 정상 운영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급속한 시장개방과 외국 농산물의 수입급증으로 농식품의 안정성을 강조하는 소비자 요구에 적극적인 대응과 아울러 시대적 트렌트를 반영한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해 대대적으로 브랜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증브랜드경북도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우수농산물의 선택기준 마련을 위해‘경상북도 우수농산물 표시제’를 1997년부터 전국 최초 도(道)단위로 인증?육성하여 왔으나, 최근들어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와 욕구가 다양화 되고 있어 이에 발맞추기 위한 차별화 전략 차원에서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하였다.금번 개발한 경상북도‘우수농산물 인증브랜드’는 기존 범람하는 공동브랜드와 차별화된 인증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위해 ‘경북의 이니셜GB(Good&Best)를 모티브한 네이밍’과‘Good경북, Best농산물이란 슬로건’도 함께 마련하였다.최근 우리나라 대표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에서 캐릭터와 이모티콘을 활용해 기업 홍보에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경북도에서도 인증브랜드 이외에 캐릭터(구띠, 베스티)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친근한 소통은 물론 경북 우수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매개체로 인식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마케팅이나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수농산물 캐릭터캐릭터 2종 중‘구띠’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만 추천하는 캐릭터의 성격을 담아 Good을 모티브한 이름이며, ‘베스티’는 야무진 성격과 최고만을 고집하는 특성을 담아 Best를 모티브로 한 이름이다.아울러, 도내 농산물에 대한 고유성과 차별성을 확보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마케팅을 핵심전략으로 활용하여 2021년 1월말 현재 총 65개 품목, 163개 조직에 대하여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로 선정?육성 중에 있다경북도는 새로운 인증브랜드가 개발됨에 따라 시?군을 통해 매뉴얼을 배포할 계획이고 개발된 인증상표에 따라 노후화된 입간판 등 교체?보수, 조례개정(상표, 신청자격, 인증 유효기간 등)을 통한 제도마련과 SNS와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힘쓰는 한편 사이소몰에 우수농산물 전용관을 구축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러브마크(Lovemark)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러브마크(Lovemark) : 고객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브랜드이철우 도지사는 “인증브랜드?캐릭터?이모티콘 등 새로운 개발보다는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노출하며 소통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품이나 브랜드 자체의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감성을 소비하는 시대인 만큼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야 하고 친근한 소통으로 모든 소비자층에 호감을 이끄는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 TV’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유튜브 채널 인증 배지’를 획득했다.▲ 보이소TV 인증배지 획득(사진=경북도) 유튜브는 물론 SNS 전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모두 인증 배지를 보유한건 경북도가 유일하다.‘인증 배지’의 획득 요건은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어야 하며 유튜브 본사(구글)에서 채널의 운영기간 등 다양한 요인을 검토해 진위성, 완전성 등 일정 자격을 심사해 부여한다.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TV, 국내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걸그룹 블랙핑크,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각계를 대표하는 채널이 인증 배지를 획득한 바 있고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보이소 TV가 최초다.유튜브 측은 채널이 인증되면 기관의 공식 채널로 공인되는 것이며 이름이 유사한 다른 유튜브 채널과 구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증 배지는 현재 PC 버전에서만 제공, 모바일은 추후 서비스할 예정이다. 2019년 본격 운영을 시작한‘보이소 TV’는 현재 구독자 수 11만여 명을 보유, 공공기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도 대표 홍보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020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해 3개 분야 SNS 어워드의 대상을 석권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철우 도지사는“유튜브가 주요 홍보,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치열한 콘텐츠 제작 경쟁을 하는 시기에 지자체 최초로 보이소TV가 인증 배지를 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비롯한 핵심 사업과 민생 살리기에 집중함은 물론 웹 예능 등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여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보이소 TV’공공기관 최초 유튜브 인증 배지 획득 -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 도 공식 SNS 전 채널 인증 배지 보유 대변인실② 경북도, 시대적 트렌드 반영... 우수농산물 인증브랜드 바꾼다. - 대대적 홍보?마케팅... 대한민국 대표하는 농산물 러브마크로 위상 제고농식품유통과③ 경북소방학교 교직원, 화마(火魔)로부터 학교 지켰다. - 교육용 펌프차와 옥내소화전으로 산불 이겨내... 교직원 활약 눈부셔경북소방학교④ 다시 만나 반가워... 새롬이, 행복이! - 3. 1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전국체전 공식 SNS채널 오픈 이벤트 개최전국체전기획단⑤ 경북도, 해빙기 맞아 급경사지 1,720개소 안전점검 - 4월 16일까지 일제점검 실시로 급경사지 안전사고 예방자연재난과⑥ 경북도, 수출유관기관과 기업방문... 현장 목소리 듣는다. - 구미 소재 중진공, 코트라, 경북수출기업협회, 화장품 수출업체 간담회 -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유관기관과 머리 맞대고 업무협의 가져외교통상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의성칠곡봉화영주875475367231219184107107106867268-+1------+5---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42926 26 191610 41 3,194--+1--+2-----+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94158372953-113187-2752,959+9+6+1△2+6-+2-△1--△2-+5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941,8231203093573585617121. 2. 25.(목)+9---+1+4-+4
경상북도는 24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포스코, 포항공과대학교, 동국대학교, 대구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포항/ 경주/영천 상공회의소, 경주외동공단연합회 등 21개 혁신주체 기관들이 참여하는 경북산업단지 대개조 (포항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북산단 대개조(포항권)사업 지역혁신기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기업체와 혁신기관들에게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추진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알리고 사업 추진에 대한 뜻과 의지를 모으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참여 기관 역시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제에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사업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참여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정해종 포항시의장, 포스코 대표, 각 대학교 총장, 산업단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은 `19년 11월 정부에서 발표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 따라 추진되는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그간 국가 제조업의 거점으로 생산과 고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경제와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으나 최근 노후화와 국내외 산업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산업단지 종합지원 프로젝트이다. 정부는 산단대개조 사업 공모를 통해 2020년 ~ 2022년까지 매년 5개씩, 15개 산단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하여 지역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산단 대개조 공모는 오는 3월 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3. 16일 발표 평가를 통해 3. 24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산단 대개조 구미권 사업에 이어 올해는 산단 대개조 포항권 사업을 정부공모에 신청한다.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은 70년대 이후 포항제철과 함께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과 함께 경북의 동해안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으나 자동차·조선업의 부진, 보호무역주의, 중국 등 후발주자의 약진, 온실가스 감축 등 최근 환경 이슈 대두에 따른 규제 강화 등으로 침체 일로에 있는 철강 산업을 부활하고 시설 노후화, 환경오염 등으로 악화되어가는 지역 산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포항 철강산단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인 경주 외동산단, 영천 소재부품산단을 연계하여 탄소중립에 기반한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철강산업 재도약과 친환경 자동차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산단 조성을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탄소 중립 ECO-전환 △ 친환경 산단제로 에너지화 및 노후산단 인프라를 혁신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 △ 업종?산단간 협력과 융합 성장을 위한 디지털 융합 생태계 구축 등 3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2025년에는 탄소배출 10% 저감, 에너지 사용량 15% 절감, 스마트공장 200개 보급, 양질의 일자리 2,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현재 관련 시군과 함께 46개, 1조 1,400억원의 사업과제를 발굴하여 지역 전문가 의견과 기업체 선호도를 참고하여 사업과제를 정리하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도에서 주관하여 정부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경북 산단대개조(포항권) 사업이 산단 노후 시설 개선, 정주여건 개선 등 인프라 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면 철강 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은 철강 제조공정 혁신과 R&D 쪽에 비중이 있어 두 사업이 합쳐지면 기술혁신과 산업 인프라 개선 양 쪽에서 혁신이 이루어져 철강산업이 미래 산업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완전한 혁신산업으로 재탄생할 수 기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최근 포스코, 현대 등이 함께 탄소중립 달성과 수소경제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수소사업 협력과 관련하여 포항철강산단 혁신에 민간과의 역할 분담 등도 검토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철강산업은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중심에 있는 산업으로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은 지역의 산업환경 개선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필수 과제로 인식하고 이미 추진중인 경북 산단대개조(구미권) 사업과 더불어 그동안 경북도에서 계획하던 지역 산업발전의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는 구미 전자산업 부활과 포스트 철강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발생이 확인되어 올해 고추 재배를 위해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고추묘 칼라병 피해증상(사진=경북도) 칼라병은 고추 재배기간 동안 피해가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육묘상에서 칼라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육묘하우스 내 바이러스를 보독한 개체들이 토양에서 성충이나 번데기로 월동을 하여 1차 전염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고추 육묘상에서 꽃노랑총채벌레는 칼라병을 옮길 뿐만 아니라 순과 잎을 가해하기 때문에 피해를 받은 새순의 경우는 흡즙한 부위에 갈색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후 점차 자라면서 뒤틀려 결국 잎이 기형이 되며 심한 경우 잎이 자라지 않게 된다. 또한 잎에 피해가 발생하면 흰점으로 된 흔적을 남기거나 잎 테두리에 V자 모양의 피해가 나타난다.고추 육묘상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의 관찰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황색평판트랩을 사용하거나 흰 종이 위에 고추 잎을 털어 노란색을 띤 유충이나 성충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전용약제 2가지 이상을 번갈아서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진용 영양고추연구소장은 “고추 육묘기에 칼라병이 감염되면 재배기간 동안 생육저하로 고사하거나 수량 및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고추 육묘기부터 꽃노랑총채벌레를 철저히 방제하고 육묘하우스 내 주요 월동처인 잡초도 동시에 제거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고 당부하였다.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는 24일 경북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숙원 한여농 중앙회장, 도내 농업관련 기관장,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한국여성농업인회장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2년간 고생한 임원진에게 재직기념패,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4대 회장으로 연임한 김미점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지켜나가는 우리 회원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2년도 여성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미점 회장은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장,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여농이 명실상부 여성농업인의 대표 단체로서 여성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 등 경북 농업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2년간 한여농 도연합회를 이끌어 온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중책을 맡은 김미점 회장님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농업의 주체, 리더로서 경북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여농 도연합회는 1997년 창립이후 지금까지 여성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 여성단체로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성금전달(17백만원), 김장나눔(500박스/5㎏) 행사 등 이웃 사랑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24일 동부청사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 주재로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신재생에너지 지역기업인 10여명과 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경북형 그린 뉴딜 사업 추진방향, 경북도 소재 기업 육성?지원 방안 및 보급사업 확대계획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경상북도는‘도민이 행복한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경상북도’라는 비전 아래 2040년까지 전력소비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자립율 35% 달성을 목표로, 주민참여 이익공유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북형 그린뉴딜 사업에 지속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25년까지 경상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사업(1조원), 수소연료단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2천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6천억원) 및 그린뉴딜 전선지중화(1천억원) 등을 투자하여 경북형 그린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다.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경쟁 심화로 도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민의 에너지복지를 위한 보급지원사업은 확대하고, 설비 설치는 경북 소재 기업이 시공하도록 유도하여 기업 활성화 정책을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표들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경북도내 기업의 회복과 도약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에서도 산업 발전을 위하여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송 본부장은 “경북형 그린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북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면서, 경북도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실적인 지원 정책 발굴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하는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첫 출하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24일 경북도를 찾았다.▲ 백신 첫 출하현장(사진=경북도) 정 총리는 경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중앙부처 및 시도, 시군구, 경찰청, 교육청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를 영상으로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대응상황 보고, 경북도, 서울시, 경기도의 조치사항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이어서 안동소재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정 총리를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나성웅 질병관리청차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첫 공급을 위한 출하식을 가졌다.백신 출하현장을 방문한 정 총리는 SK 관계자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들은 후 백신 수송트럭 적재함 봉인작업을 하고 이어서 첫 출하 기념 테이프 커팅 후 물류센터로 떠나는 차량들을 환송했다. 정 총리는 또한 백신공장 보안 및 수송?보관 시 비상대응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백신 접종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의 안전한 수송과 효능 보존 등 유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지금까지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7,900만 명분을 확보했으며,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 명분, 노바백스 백신 2,000만 명분 등 총 3,000만 명분의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물량으로 공급받는다.이날 첫 출하한 코로나19 백신은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으로 78만 700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며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백신 접종 일정에 맞추기 위해 각 물류센터로 이송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와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공동 개발한 백신, 효능은 60~70%정도, 2회 접종 필요, 보관 용이(2~8℃), WHO?EU?英 등 50여개국 허가한편, 지난 15일 세계보건기구(WHO)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며, SK가 생산하는 백신은 WHO가 주도하는 ‘코로나 백신 공동 구매?배분 프로젝트(COVAX facility)’를 통해 세계 각국으로 배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SK바이오사이언스(주)는 세계적인 제약사들로부터 백신 제조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검증받아 지난 7월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8월에는 미국 노바백스와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체 기술로도 2건의 코로나백신을 개발해 지난해 말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안동에서 지역 기업의 기술로 만든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첫 출하를 시작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백신 출하에 따른 의미를 강조하고, “경북도는 백신의 생산과 안전한 보관?수송 등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이번 코로나 펜데믹을 계기로 세계적인 제약사들로부터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백신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북도는 백신 연구기반 조성, 백신 전문인력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벤처혁신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과 기업들의 창업이 이어지는 토대를 만들고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코로나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체점검기구 교육(사진=경북소방본부) 소방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하나 대다수 관계인들은 점검기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사용법 미숙으로 인해 점검 대행업체를 통해 점검하므로 비용 발생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소상공인 민생 살리기 일환으로 △열?연기 감지 시험기 △방수압력측정기 △전류·전압 측정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등 총 8종 785점의 자체점검 기구를 도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시·군 소방서 및 99개 119안전센터에 비치하여 무상으로 대여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을 지원하는 민생 살리기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시설 점검기구 대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가까운 소방서나 인근 119안전센터에 전화 신청 후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상으로 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계자가 직접 점검을 하는 경우에는 소방공무원이 점검기구 사용법 등 현장 컨설팅 및 점검 완료에 따른 서류접수까지‘원스톱 소방서비스’를 지원한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 시대 도민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소방의 역할을 발굴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민생 살리기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로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16대 정용구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 경상북도는 김천의료원 신임 원장에 정용구(66세) 前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를 3. 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용구 신임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신경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 연구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3년부터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전문의로 환자 진료, 수술, 연구 및 교육에 힘써왔으며, 대내외적 폭넓은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신경외과학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용구 원장은“오랜 기간 축적된 현장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도약하고, 주민·직원·유관기관 등과 소통?협력하여 도내 서부권 지역의 의료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임기 3년간 선도적인 지역거점공공병원의 롤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2021년은 김천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폭 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천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새로운 1세기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역보건 의료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확인과 방제 누락지 점검을 위해 2월 24일 ~ 3월 15일까지 시?군의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이용하여 대대적인 항공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선충병 항공점검(사진=경북도)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20개 시?군 중 피해범위가 넓은 13개 시?군(포항?경주?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군위?의성?청도?고령?성주?칠곡)을대상으로 도와 시?군의 관계공무원이 직접 헬기에 탑승하여 피해고사목 제거상황을 공중에서 점검할 계획이며 임차헬기 10대가 투입 예정이다.경북도는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는 8만 6천 본으로 전년도 13만 4천본 대비 약 64% 수준이지만, 3월말까지 추가로 발생되는 수를 감안하면 약 12만 본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방제실적은 2월 19일 기준 총 5만 6천 본을 제거하여 65%의 방제진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 재선충병 항공점검(사진=경북도)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항공점검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며, 방제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새롭게 피해가 발생된 고사목은 3월말까지 한 본도 빠짐없이 제거하여 우리 도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대표 염정섭 한림대 교수)는 지난 23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연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연구성과물인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를 경상북도에 제출했다. ▲ 독도관계 한국사료 총서(사진=경북도)연구회가 발간한‘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왕조?대한제국 정부 문서 전체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관련 자료만 수합하여 번역한 것이다. 1841년부터 1910년에 걸친 시기의 정부 문서에서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는 61종의 사료에서 총 357건이었다. 61종의 사료는 크게 관보류(1종 57건), 법령류(3종 17건), 사법류(2종 28건), 중앙행정문서(29종 106건), 지방행정문서(26종 149건)로 구분된다.관보는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를 총 57건 찾을 수 있었으며, 사료의 특성상 주로 관리의 임면, 징계, 포상, 평가 등 인사 관련 기록이 보였다. 법령류에는 칙령, 주본, 주본존안의 3종에서 17건의 기사를 찾았으며, 울릉도를 군으로 승격하고 그 속도까지 총괄하는 군수를 임명하라는 ‘칙령 제41호’등 널리 알려진 법령들도 있다. 사법류에는 사법품보, 훈지기안의 2종에서 28건의 기사에서 울릉도에서 벌어진 살인, 폭행, 절도 등 각종 사건 사고들에 관한 기록이 보였다. 중앙행정문서 29종에서 106건의 기사를 찾았고, 울릉도 내 일본인들의 철수를 일본과 교섭한 내역을 알 수 있는 내부래거문, 외부일기 등의 자료가 주목된다. 지방행정문서 26종에서 149건의 기사를 찾았는데, 특히 서계소보관록, 영좌병영계록, 예방색래보관록, 형방래보관록등은 경상도 지역의 실무 관리들이 울릉도?독도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이 사료집을 통해 최초로 소개되는 것들이다. ▲ 사료 연구회(사진=경북도) 한편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지난 2010년에 발족하여 2018년까지 9년간 일본사료 21편을 번역?출판하였고, 2019년부터 한국사료 번역을 시작하여 2019년에는 관찬사료 4종(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에서 울릉도?독도 기사를 발췌 번역한‘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 1’을 발간했다. 염정섭 연구회 대표(한림대 교수)는 “지난 1년간 연구회 회원들과 장시간에 걸쳐 번역과 토론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책이다”며, “이 책에 수록된 공문서 중에는 울릉도 개척과정, 울도군 설치 경위, 그리고 수토의 구체적인 준비 양상은 물론 울릉도 주민과 일본인 사이의 경제활동, 갈등 양상 등 이 책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기사도 수록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사료연구회에서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정부 문서 중의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를 번역하여, 연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독도사료연구회가 국내 사료 발굴과 연구 성과를 집적하고, 사료 분석을 통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의성칠곡봉화영주875474367231219184107107101867268-+2-+3+1---+11---영천예천청송영덕고령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260432926 24 191610 41 3,185------+1----+1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185152363147-93197-4752,954+18+11+3-+8-△1△1+2--+3+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1851,8231203093563545616721. 2. 24.(수)+18---+4+8+3+3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일자리 회복을 위해 구미와 칠곡지역 기업을 방문하고 현장소통에 나섰다.▲ 고용안정 선재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현장방문(사진=경북도)이날‘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코니와, ㈜화신정공을 방문 한 하 부지사는 “지난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 기업의 고통분담과 혁신으로 버틸 수 있는 한해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의 발전과 성장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공공부문이 마중물이 돼 민간 부분의 일자리 활력을 만드는데 힘을 더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올해는 일자리에서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투자와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한 ㈜이코니와 ㈜화신정공은 지난해‘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 해 작업환경개선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통해 공장가동률 증가와 매출 상승으로 18명을 신규 채용하고 금년에도 30명의 추가 채용이 예상되는 기업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는 지역경제와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을 보인다. 이에 따른 고용 충격을 줄이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직접일자리 조기집행, 희망일자리사업 확대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일자리 회복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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