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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지역사랑상품권 구입(사진=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 9일(화) 오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동?예천 지역사랑상품권 60만원을 구입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일명 ‘의성 쓰레기 산’으로 알려진 약 20만톤 가량의 불법폐기물을 1년 8개월 만에 모두 처리했다고 밝혔다. ▲ 의성 쓰레기산 정리전(좌)과 정리후(우)단차가 심한 지형의 특성과 오랜 시간에 걸친 압축으로 인해, 당초 예상치인 19만2천톤보다 1만6천여톤이 증가한 총 20만8천톤의 불법폐기물이 처리되었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행정대집행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선별시설 등을 설치해 성상별로 선별?가공 작업을 거쳤으며 시멘트 보조연료로 9만5천톤, 순환토사 등으로 5만2천톤을 재활용하고 소각 2만1천톤, 매립 4만톤으로 20만8천톤의 폐기물을 총 282억의 비용을 들여 처리했다. 이는 기존 처리방법에 따라 추진했을 때의 비용인 520억원(25만원/톤)보다 약 238억원 절감된 것이다.의성군은 2016년부터 허용보관량 초과 반입 및 폐기물처리명령 미이행으로 20여 차례의 행정처분과 고발을 반복하였으나 H업체는 행정소송과 행정처분집행정지 신청으로 대응하며 영업을 지속, 폐기물이 산을 이루게 되었다.또한 2018년 12월부터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CNN을 비롯한 국내?외언론에 보도되며 쓰레기처리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국제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이에 경북도는 제2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낙동강 본류와 약 800m정도 떨어진 폐기물 현장에 신속히 예비비를 투입해 5개월간 화재진화와 침출수 처리에 나섰다. 먼저 의성군과 함께 국회, 기재부, 환경부를 다수 방문하여 행정대집행에 따른 국비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국비 185억원, 도비 33억원 등을 확보하여 총 282억원의 예산으로 2019년 6월부터 방치폐기물 처리에 나선 결과, 약 1년 8개월 기간 동안 처리를 하였다.또한, 의성쓰레기산은 폐기물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의 단초가 되었다. 경북도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을 위해 환경부에 제도 건의를 수차례 한 결과, 2019년 12월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었다. 주요내용은 △폐기물의 수집?운반단계에서부터 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하도록 대상범위가 확대되고 △폐기물 배출자 의무사항이 강화되었다. △폐기물 허용 보관량 초과시 반입정지 명령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불법폐기물 처리 책임자에 대한 범위도 확대되었다. 의성군 폐기물처리에 소요된 비용은 원인행위업체에‘행정대집행법’에 따라 징수할 계획으로, 이미 범죄수익환수금에 대하여 압류 조치를 하는 등 행정대집행 비용 회수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방치폐기물이 처리된 현장에 교육공간을 조성하여 전 국민이 불법폐기물 문제의 경각심을 되새겨보고 올바른 자원순환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 2월 4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역방문 시 건의한 바 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불법폐기물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 등을 통해 도내 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한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연어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2월 9일 ~ 10일 이틀에 걸쳐 도내 동해안 유입 하천 2개소(울진군 왕피천, 영덕군 오십천)에 125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연어 방류(사진=경북도) 이번 방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고 직원만으로 방류가 진행되었으며, 방류되는 어린 연어는 2020년 10월 12일 ~ 11월 24일까지 49일간 울진군 왕피천에 설치한 고정식 어획망을 통하여 포획한 어미연어 3,235마리(암컷 1,633, 수컷 1,602)에서 수정란을 채란하였다.부화한 자·치어를 사육·관리하여 평균전장 5.8㎝, 평균체중 1.21g의 건강한 어린 연어 125만 마리를 울진군 왕피천에 110만 마리, 영덕군 오십천에 15만 마리 방류한다.또한 연어의 다양한 생태자료를 수집하고, 회귀율·회귀량 등을 파악하기 위해 125만 마리의 어린 연어 중 머리에 칩(Coded Wired Tag - CWT)을 삽입하는 표지어 3만 마리와 수온자극을 통하여 이석(귀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을 만드는 발안란 이석표지법을 통해 생산된 20만 마리의 표지어도 함께 방류한다.연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상승 등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지표종으로 학술적 활용 가치가 높고, 동해안의 중요한 어업자원으로 국민들의 먹거리에 고단백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업인들에게 고소득원을 창출하는 등 많은 이로움을 제공하고 있다.문성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연어에 대해 지속적인 연어 치어 방류사업을 통한 국내산 연어의 자원조성 증대를 강조하였으며, 건강하고 풍부한 어족자원 조성 및 어업인들의 소득원 제공을 위해 고유품종 및 시험·연구품종 개발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5일부터 도내 코로나19 완치자(2.9.기준 2,780명)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적 어려움을 평가 및 관리하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심리회복지원 포스터 코로나19 회복환자 대상으로 한 국내 다양한 연구 결과, 후유증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완치자가 가장 많았고, 그중 우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적 부적응 등 신경정신과적 장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내 완치자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위하여, TV 자막방송(유선), 안전문자, 홈페이지 팝업 등 범도민 홍보를 통하여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5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사전?사후 평가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선택 가능하며 주제는 △심리적 문제파악 및 사전평가 결과 안내 △트라우마에 대한 교육 △불안을 완화시키는 신체활동과 상담 △긍정성 및 자신감 증진 △상담 후 심리적 문제 파악 및 대처방안 안내 등 이다.프로그램 종료 후 1개월 후, 3개월 후 총 2회에 거쳐 정신건강 척도를 이용한 추적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 요청과 상담자 평가에 의해 사후관리가 필요 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관리를 하게 된다.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여 희망하는 완치자는 2월 15일부터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로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도내 확진자 및 완치자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어려워 말고 언제든지 1577-0199로 연락 달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9일 농업기술원 현관에서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농가의 꽃을 직원들이 직접 구매하는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꽃소비 촉진(사진=경북농업기술원)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졸업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실시됨에 따라 꽃 소비 부진으로 경북지역 화훼 재배농가 및 화훼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 화훼농가의 품질이 우수한 꽃을 직접 구입하여 꽃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코로나19 극복 꽃 소비 촉진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컨설팅 및 기술지도를 통해 생산된 절화 장미를 직거래로 구입해 판매하며, 앞으로 국화 등 다양한 화종으로 확대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화훼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과 판매의 어려움을 덜어 줄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재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화훼 농가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국비 90억원 확보 -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주관기관 최종 선정(대구대학교) 중소벤처기업과② 경북도, 코로나19 완치자 심리회복지원에 앞장서.. - 2월 15일부터 도내 완치자 중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모집보건정책과③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추진 - 확진자의 감염의심 반려동물 유전자검사법으로 검사 실시동물위생시험소④ 경북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 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6개소, 감염병전담병원 6개소 운영 감염병관리과⑤ 경북도, 연어자원 회복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노력 - 동해안 유입 2개 하천에 어린 연어 125만 마리 방류민물고기연구센터⑥ 경북도, 빅데이터 기반 마을단위 생활SOC 최적지점 분석 - 경북형 생활SOC 36종 선정 및 마을단위 기초 DB 구축빅데이터담당관⑦ 경북도,‘설 명절 대비 가축방역특별대책’추진 - 사람?가축?차량이동 최대한 통제로 가축질병 유입차단 주력 - 설 전후 일제소독의날 운영과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강화동물방역과⑧ 경북도, 설 연휴 쓰레기‘싹3(쓰리) 대책’추진 - 도민?귀성객의 쾌적한 명절 환경 위한 생활쓰레기 3단계 관리대책 마련환경정책과⑨ 경북도, 설 연휴 산불예방 총력대응!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행정력 집중산림자원과⑩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주요 고갯길 등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제설장비 전진배치도로철도과⑪ 경북도, 설 연휴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 정수장, 배수지, 수도시설 공사장 등 사전점검 및 정비 마쳐 - 설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동파 등으로 인한 단수에 대비맑은물정책과⑫ 복숭아향 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 경북 육성 신품종 ‘알타킹’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수출길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⑬ 경북농업기술원, 화훼농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다! - 졸업 등 행사 취소로 판매 부진, 농가 어려움 커... 꽃소비 촉진 동참농업기술원구미화훼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신품종 ‘알타킹’이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이아 등 동남아 국가로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 알타킹 수출(사진=경북도)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고성택)에서는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로 수출할 딸기 580kg를 항공선적을 하였다. 고성택 대표는 동남아 수출을 위해 국제농산물우수관리(Gobal-GAP) 및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해둔 상태로 앞으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이아 4개국에 10톤을 목표로 딸기를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적한 딸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알타킹’이라는 신품종으로 작년에‘수출용 딸기 신품종 농가 조기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되었다.경북도내 딸기재배는 단일품종으로 편중되었으나 이 시범사업을 통해 품종 다변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북도 육성 신품종의 우수성이 확인되어 다른 딸기 농가에서도 품종 문의가 많아 점차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알타킹 수출 수출용 딸기는 검역?물류 등 유통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경도가 높은 품종을 위주로 재배되는데 지금까지는 경도가 높은 매향 품종을 위주로 이루어 졌으나 크기가 작은 단점이 있었다. 이에 비해 ‘알타킹’은 과실 크기가 크며 당도가 높고 쉽게 무르지 않을 뿐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수출용 딸기 품종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알타킹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의 품종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까다롭다”며 “알타킹 품종의 특성에 맞는 표준 재배법을 정립하여 경상북도에서 육성한 신품종이 농가에 확대 보급되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민족 고유의 설을 앞두고 2월 11일 ~ 2월 14일까지를‘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나선다. ▲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사진=산림청) 설 연휴 동안 평년 대비 기온이 오르고, 성묘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입산자가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 및 23개 시·군에 설치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 체계로 전환하고, 감시원 2,580명이 산불취약지와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 시 전문예방진화대 1,200명과 가용헬기 30대(산림청 7, 임차 14, 소방본부 2, 군부대 7)를 긴급 출동하여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올해 1월 말까지 도내에는 1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며 한순간의 실수나 부주의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림이나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 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6개소, 감염병전담병원 6개소 운영 감염병관리과② 경북도,‘설 명절 대비 가축방역특별대책’추진 - 사람?가축?차량이동 최대한 통제로 가축질병 유입차단 주력 - 설 전후 일제소독의날 운영과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강화동물방역과③ 경북도, 설 연휴 쓰레기‘싹3(쓰리) 대책’추진 - 도민?귀성객의 쾌적한 명절 환경 위한 생활쓰레기 3단계 관리대책 마련환경정책과④ 경북도, 설 연휴 산불예방 총력대응!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행정력 집중산림자원과⑤ 설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주요 고갯길 등 상습결빙구간 모래적사함 추가 설치, 제설장비 전진배치도로철도과⑥ 경북도, 설 연휴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 정수장, 배수지, 수도시설 공사장 등 사전점검 및 정비 마쳐 - 설 연휴기간 중 상황실 운영, 동파 등으로 인한 단수에 대비맑은물정책과⑦ 복숭아향 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 맛도 수출도 킹! - 경북 육성 신품종 ‘알타킹’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수출길 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3546536322720917510710686716462-+1---+3----+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648432926 24 1610 7 41 3,03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34178722610-6104212-2742,780+5△30△24△6△2-+2△1+1--+2-+3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2) 계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341,8231023092993054315321. 2. 9.(화)+5---+2+2+1
경상북도는 8일 포항시 동해면 공당리 일원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유관기관, 기업인 등이 참석해‘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2단계 착공식’을 가졌다. ▲ 블루벨리 착공식(사진=경북도) 이 날 행사는 열화상 안면 자동인식기에 의한 발열체크, 자동 전신소독기를 통한 입장, 2m 간격의 좌석배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석자들의 적극적 협조 가운데 이루어 졌다.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일원에 608만㎡ 규모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아 총사업비 8,628억원(국비 1,268, 민자 등 7,360)을 들여 철강·에너지·IT·기계·선박·자동차 부품 등의 첨단부품업체 유치를 목표로 조성중인 대형국책사업으로 금년 3월 준공을 앞둔 1단계 조성(294만㎡)에 이어 오늘 착공식을 갖는 2단계 조성공사는 총 1,5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5년 12월까지 314만㎡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2단계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지역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 전략산업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경상북도는 포항시와 협력하여 신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고 GS건설, 에코프로 등 유수 국내기업을 유치하였으며,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지역거점 기반조성사업과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는 등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기업 유치 및 산업인프라 조성을 위해서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착공식에서“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첨단기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과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아동 양육시설, 노인 양로시설, 장애인 재활시설 3개 시설 관계자들과 영상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맞이 복지시설 영상위문(사진=경북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상위문을 통해 생활인들과 취미, 특기, 장래희망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근황을 살피고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물었다. 또한, 시설장들과 종사자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생활인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생활자, 독거노인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593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1만 3천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자 민생살리기 특별본부를 가동하고, 모금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설 명절을 맞아 영상으로나마 시설 관계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며,“복지시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시설을 찾는 발길이 점점 줄어들어 사회적 소외가 가중됨에 따라 도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설맞이 도심지 노면 청소하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면청소의 날 운영(사진=경북도) 2월 8일 ~ 9일까지 집중 노면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진공노면청소차 39대, 고압살수차 7대, 분진흡입차 1대 등 총 47대를 투입하여,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으로 노면 가장자리에 남아있는 염화칼슘 및 모래 등의 먼지를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해 배출원 감축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추진하며, 청소 대상 지역은 시군별로 지정된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구간과 도심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도로재비산먼지란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 주행 등으로 인해 날리는 먼지를 뜻하며, 집중관리도로는 통학로 등 취약계층 이용 빈도가 높고 도로먼지 노출인구가 많은 지역의 도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기 위해 지정된 도로이다. 도내 집중관리 도로는 27개소 162km가 지정되어 있다.이번 집중 청소기간 중 기온이 5도 이상인 경우 진공노면청소와 물청소를 병행하고, 5도 미만인 경우에는 도로결빙 우려로 물청소는 실시하지 않는다.아울러, 도로 주변에 있는 건설 공사장 등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 정상 운영 여부를 점검하여 도로로 오염원 유입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노면 청소하는 날 운영은 도로상의 재날림 먼지 오염원을 사전에 제거하여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노면 청소차량 보급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로 청소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중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 한국새농민회 경상북도회가 각 500만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쌀전업농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도내 농업인 단체의 기부가 끝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지회를 시작으로, 4일에는 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농가주부모임 경상북도연합회,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가 참여했다. 현재까지 도내 농업인단체 기부액은 총 9,270만원으로(한국농업경영인 1천만원, 대한한돈협회 5천만원, 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1,270만원, 농가주부모임 및 고향주부모임 각 250만원, 친환경농업인 및 쌀전업농, 새농민회에서 각각 5백만원) 각종 재해 시 도움의 손길을 받았던 농업인단체에서 보답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아름다움이 더 커지고 있다.한편, 8일 기부에 참가한 한국새농민회 경상북도회는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모임으로 도내 552쌍의 회원이 있으며,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사)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도내 21개 시군에 회원 수가 약 5천여명에 달하는 친환경농업인 단체로 지난해에도 3백만원 상당의 음료를 코로나 의료진에게 전달했다.(사)한국쌀전업농 경북도연합회는 1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쌀 전문 생산자 단체이다.기부에 참여한 경상북도 농업인단체장들은“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회생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원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인 단체의 캠페인 참가가 참된 경북정신을 살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행정통합을 통한 행정체계 대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대구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나가자고 제안한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9월 2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 김태일?하혜수 교수)를 출범시키고 기본구상안과 특별법안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다. 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에서 시도민은 상생과 균형발전을 주문하고 특정지역 재정 쏠림을 우려했다. 대구경북의 재정규모 비교 분석을 통해 팩트를 체크해 본다.Q1. 대구시와 경북도의 재정규모 비교?A. 기초단체를 포함한 2020년도 당초예산 기준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총예산규모(순계, 일반+특별)는 각각 9조 9,163억원과 19조 2,540억원으로 경북도가 약 2배정도 많다. 주민 1인당 수혜 세출예산액도 대구시는 4,684천원, 경북도는 8,683천원으로 약 4백만원이 더 많아 복지, 안전 등에서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재정을 세목별로 비교해 보면 지방세 수입은 각각 3조 5,793억원과 4조 3,870억원으로 8,077억원, 지방교부세는 1조 2,748억원과 7조 2,307억원으로 5조 9,559억원, 국비보조금은 2조 8,634억원과 4조 8,680억원으로 2조 46억원이 경북이 더 많다.▲ 대구경북 순계예산그래프(사진=경북도) 이러한 재정지표를 볼 때 대구시와 경북도가 1:1대등한 통합을 할 경우 대구시 지역주민의 재정적 부담이 늘고 혜택은 줄어든다는 논리는 맞지 않은 것이며, 오히려 경북도 지역주민의 지방세 부담이 늘어나고 세출예산 혜택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Q2. 대구시 예산이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북으로 쏠리는 것은 아닌지?A. 2020년도 재정자립도는 대구가 18.4%(대구 50.5%, 경북 32.1%) 높은 반면 교부세가 포함된 재정자주도는 경북이 7.4%(대구 66.5%, 경북 73.9%) 높아 일부의 우려와는 재정지표가 다르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1:1 대등한 통합으로 어떤 지역도 소외받지 않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공론화위원회에서 행정체계로 논의중인 대구경북특별광역시와 특별자치도 중 어느 한 체제가 될 경우 시세, 도세의 주체 변화는 있으나, 지방재정법의 조정교부금 제도 등을 통해 어느 일방이 손해 볼 수는 없다.뿐만 아니라 광역업무에 소요되는 10~20%를 제외한 예산은 균형발전 제도를 마련하여 특정지역 쏠림을 방지한다. 오히려 광역교통망 확충되어 1시간대로 더욱 가까워지는 생활권은 대구경북 가진 다양한 복지인프라 공유할 수 있다.Q3. 일각에서 국비사업(공모사업)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느냐?A. 그동안 대구경북의 경쟁하는 로봇, 섬유, 5G, 화장품 등 우수한 인력과 산업기반을 강점으로 지금 보다 2~3배 큰 메가 프로젝트 발굴하여 특화하고 집적화 한다면 줄어드는 것은 막을 수 있다.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항공클러스터, 동해안 블루산업,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북형 뉴딜사업 등은 국비사업을 더욱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Q4. 대구경북 행정통합 후의 재정규모 변화는?A. 대구경북이 행정통합 되어도 재정규모 총액에는 변동이 없다는 주장은 기본구상안을 살펴보면 사실과 다르다. 특별법의 재정특례에 보통교부세(6%+α) 정률 교부 내용이 담겨있다. 이를 적용하여 2020년도 기준으로 보통교부세를 산정하면 6,300억원(2조 1,736억원→2조 8,036억원) 증액이 예상된다. 일부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정치권과 타 시도의 동의를 우려하나 시도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보통교부세 3% 정률과 창원시는 지난 10년간 1,460억원과 향후 5년 440억원 등 보통교부세 1,900억원 지원을 받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도지사,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영상위문 실시! - 도내 아동?노인?장애인 등 3개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사회복지과②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2단계 사업 본격화 - 2단계 조성공사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추진 - 1단계 294만㎡에 이어 2단계 314만㎡ 규모 조성도시계획과③ 대구경북 행정통합 재정분야 팩트체크 - 재정규모 비교, 특정지역 예산쏠림, 국비 절반으로 감소 등 정책기획관④ 경북도, 전방위 도민안전시스템 구축에 총력 -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생활안전 인프라 대거 확충, 첨단 디지털 재난관리 시스템 도입안전정책과⑤ 경북도, 수산양식 스마트화 신호탄 올렸다 - 수산물 생산, 유통, 기자재 개발, 인력 양성 등 양식 전(全) 분야 -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양식산업 진흥, 어업인 지원강화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⑥ 경북도 농업인단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앞장 - 한농연, 한돈협회, 새농민회, 친환경농업연합회, 쌀전업농 등 기부 잇따라농업정책과⑦ 설 명절 코로나 맞춤형 소상공인 소비활력 분위기 UP - 지역사랑상품권 6,430억원 집중판매, 10% 할인판매 및 이용캠페인 실시 - 소규모 장보기 행사 실시 및 온라인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지원 강화민생경제과⑧ 경북도, 2021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 시작! - 신청은 시군관광부 및 경북문화관광공사, 2. 8 ~ 3. 5까지 접수 - 융자 최대 5억원, 금리 0.8%, 관광보조사업 최대 7천만원 지원관광정책과⑨ 경북 중소기업, 5G 융합제품 개발 지원효과 가시화 - 2020년 납품계약 4.7억원 체결, 2021년 10억원 전망4차산업기반과⑩ 경북도,‘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적극행정’실시 - 2월 한 달간 중점추진 기간 운영 - 고액환급자 담당자 지정, 안내문 발송, 카카오톡 서비스 개설세정담당관⑪ 수출경쟁력 향상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서 발간 - 수출과 국내 소비자 사로잡기 위한 고급 재배기술 총망라, 2월 중 배부농업기술원원예경영연구과⑫ 경북농업기술원, 사랑의 헌혈운동 50명 동참 - 코로나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자발적 참여농업기술원총무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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