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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최근 인삼 재배 토양을 분석할 수 있는 첨단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의 인삼 재배지 선정과 재배지 토양관리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토양분석기(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5년간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여 인삼재배지 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할 수 있는 토양자동분석기, 원소분석기, 원자흡광분석기 등의 첨단 분석장비를 구축하여 인삼재배에 적합한 토양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인삼은 토양의 염류 농도가 1.0dS/m이상이 되면 뿌리 발달의 저해를 가져오고 고년근에서는 황증이 유발된다. 특히 최근에는 축분 퇴비를 작물재배 시 많이 사용하고 있어 인삼 재배 예정지의 인산 농도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인산 농도가 허용범위(밭 400ppm, 논 300ppm) 보다 높으면 인삼의 출아율이 떨어지고 생리장애가 발생하여 인삼 수확 시 품질 저하와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인삼은 수확할 때까지 4년 혹은 6년의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배 전에 예정지의 토양분석을 통해 적합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재배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어 토양검정이 매우 중요하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경우, 재배 예정지의 토지 형태와 토양을 고려하여 동일한 필지의 10~20개 지점에서(300~900평 기준),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15cm 깊이에서 흙을 채취하여 잘 섞은 후 500g 정도를 비닐봉투에 담아서 풍기인삼연구소에 방문하면 된다.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 원장은 “풍기인삼연구소에 잘 갖춰진 토양분석시스템을 인삼 재배농가들이 잘 활용하여 풍작과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삼의 유효성분 분석 등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보강해 나가 경북인삼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전통시장별 맞춤형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 고령대가야시장 지퍼백(사진=경북도)경북도내 12개 전통시장에 2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특색을 살린 친환경 포장재 디자인을 개발하여 시장 브랜드화 전략을 지원한다.문경의 중앙시장은 친환경 소재인 종이팩과 시장 캐릭터가 새겨진 보온과 냉방이 가능한 가방을 제작하여, 배송서비스와 장바구니로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고령의 대가야시장에서 만든 포장용 지퍼백은 상품의 위생과 제품의 이미지를 고급화 했으며, 지퍼백에 곡물과 원두 등을 담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제작 했다. ▲ 문경 중앙시장 보냉백(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행복꾸러미(포장재) 제작을 지원하여 시장별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만들고 소비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5%에서 10%로, 구매 한도 금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해 판매하고 있으며 농협, 새마을금고 등 시중은행 16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통시장 방문객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액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상인들의 피해가 크게 우려된다”며,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잘 활용해서 전통시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해 전통시장 상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올해 첫 수출이 전년 동기 27억 6천 달러 대비 24.7%가 증가한 34억 4천 달러(약 3조 9천억원)를 기록하면서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세계 교역이 위축된 가운데 올해 1월 국가 수출은 4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431억 달러 대비 11.4%의 증가세를 보였고, 경북도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1월에는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 2020년 경북도 11월 수출 36억 달러(+16.0%), 12월 38억 달러(+16.6%) * 2021년 경북도 1월 수출 34억 달러(+24.7%)▲ 경북도 월별수출동향 특히 올해 1월은 비대면산업 호조에 따라 경북도 주력 수출 10대 품목 가운데 무선통신기기부품(4.2억 달러, 295.1%), 무선전화기(3.3억 달러, 122.1%), 광학기기(2.5억 달러, 104.1%), 평판디스플레이(1.5억 달러, 46.5%) , 자동차부품(1.3억 달러, 22.7%) 등 7개 품목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수출실적 상승을 이끌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총수출액 34억 달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 1위국 중국이 12.6억 달러(+72.6%)고, 2위 수출국 미국은 5.5억 달러(+33.5%), 3위 베트남 2.3억 달러(+10.0%), 4위 일본은 2.1억 달러(?1.7%), 인도가 5위로 수출액 1.2억 달러(+11.2%)를 기록했다.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3월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연간 16회 운영하고, 작년에는 전면 취소되었던 해외전시회에도 오프라인 상품전시와 온라인 상담이 결합된 융합형으로 총 19회 참가한다. 신북방?남방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화상수출상담회도 8회 정도 개최하고, 큐텐, 라자다,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온라인몰에도 150개사를 입점시키고 해외 KOTRA 무역관과 연계한 맞춤형 온라인 수출상담도 지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재확산, 미?중 갈등 및 보호무역주의 지속 등이 수출회복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으나, 도는 수출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며,“올해도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라인 해외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수출인프라 지원 사업을 실시해 수출기업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4647036322721418410710686726762+3----+5---+1+2-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6048432926 24 16148 41 3,077+2------+1+1--+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 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779126197-116139-5742,907+15-△6+7--△1-+1△1-+4-+1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계명대동산병원(3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771,8231033093193154716121. 2. 17.(수)+15-+1-+7+4+1+2
경상북도는 2월 하순부터 사회복지시설 15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시료분석 사진(사진=경북도) 올해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시료채취가 안전한 시설부터 선별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검사 항목은 지하수 46개항목과 정수기 2개 항목이다. 수질검사비용(지하수 27만원상당)절감효과와 더불어 시설의 정기수질검사 의무를 대체하고, 직접 의뢰하는 불편함도 덜어주는 등‘찾아가는 행정서비스’역할을 톡톡히 해 시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북도가 실시하는 무료수질검사는 2006년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계기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지난 9년간 노인요양, 장애인지원 및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700여 개소가 그 혜택을 받았다. 이는 도민을 위해 나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힘든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좋은 물이란 미생물, 유해무기물, 유해유기물이 포함되지 않고,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망간 등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포함되고, pH 7.35∼7.45의 약알칼리성이 인체에 좋고, 적당한 경도는 맛을 향상시킨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무료수질검사는 공공기관으로서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도민복지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이며,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도민 가까이에서 봉사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반려어(魚)’시장개척을 위한 토속관상어를 국내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물고기를 키우는 수족관 꾸미기 등 어항관리 정보가 부족했던 토속어류를 쉽게 기를 수 있도록‘관상어 사육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관상어 사육 매뉴얼 책자(사진=경북도) 이번에 발간된‘관상어 사육 매뉴얼’은 토속어류산업화연구센터에서 그 동안 연구해 온 관상어 개발 및 박람회, 품평회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키우고 싶은 물고기 설문 조사 결과 인기있는 토속어류 15종을 선정하여 수족관 관상어의 생동감 있는 컬러 사진과 물고기 종류별로 서식환경에 맞는 어항꾸미기 등 쉽게 키우고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책자에 담았다.또한, 우리나라 토속어류들의 몸의 형태, 입 모양, 헤엄치는 모습에 따라 먹이종류와 먹이주기 방법이 다르다는 점을 처음으로 설명하였고,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번식방법, 초기생활사(난발생, 자치어 형태 등) 논문 자료를 함께 수록하여 생태학적 학습 자료로서 어린학생, 동호회, 매니아 등 관련 산업에서도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최근 심신을 달래고 잡념을 없애기 위한 불멍, 숲멍, 별멍 등 힐링을 위한 멍 때리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멍’이 최고의 힐링 가치를 높이고 인기가 많아 아쿠아펫 산업이 빠르게 확산 되고 있어 관상어 산업 활성화에 관상어 사육 매뉴얼이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쿠아펫이란? →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물고기 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 반려어 시장규모가 71조원, 국내는 4,100억 원으로 높은 추세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도에서는 관상어산업 선점을 위해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 건립된 관상어 연구동, 상주에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조기에 아쿠아펫 등 관련 산업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며, “이번 매뉴얼 발간으로 토속 관상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철저한 예방활동과 특별경계근무로 4분마다 1건씩 출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큰 사고가 없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소방관서장 영상회의(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연휴기간 중 119신고횟수는 총 8,472건으로 전년대비 1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피해 발생은 37건으로 전년대비 27.6% 증가했으며, 인명피해 사망1, 부상 5명, 재산피해 127백만원이 발생했다. 구조활동은 총 436회 출동하여 65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했으며, 구급활동은 총 1,789회 출동하여 973명을 이송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구조는 2.6% 증가, 구급은 8.2%가 감소한 수치이다.또한 연휴기간 병?의원 안내 등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건수도 1,875회 이루어져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지난해와 비교하여 구급 출동이 감소한 것은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 결과로 분석되는 반면, 코로나를 피해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구조 출동이 증가했으며, 화재 출동이 증가한 것은 연휴기간 도민들이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한편,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13일 김천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이 전통시장을 순찰하던 중 주택화재를 발견해 큰 피해를 막는 등 경북소방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한발 앞선 행정을 선보였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명절 연휴에도 화재 등 긴급 구조 ? 구급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 해 준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봄철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학-기업-연구기관-생산자단체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신생명에너지원(대체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에 방점을 두고 곤충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와 에쓰푸드가 공동개발한 육가공 시제품, 미트볼(사진=경북도)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과 세계 인구수 증가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 대응책으로 곤충을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으로 육성,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곤충산업 육성을 예고한 바 있다.곤충은 소, 돼지보다 10분의 1의 사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탄?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은 2,850분의 1배, 물 사용량은 1,500분의 1에 불과하여 최근 주요 키워드인‘그린뉴딜’과‘탄소중립’에 맞물려 친환경?저탄소 단백질‘신생명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기업, 연구기관과 연계한 원팀(One Team) 협력을 통해 △원료공급 안정화 △생산?가공기술 고도화 △일반식품화 △유통 활성화 총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곤충산업 도약의 발판을 만든다.도는 원료공급 안정화를 위해 곤충 및 양잠 생산자단체와 연계하여 곤충원료 대량 전처리ㆍ1차 가공시설 건립과 ICT 기반 스마트 사육모델 연구를 추진하고, 생산자단체는 공장형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고품질 곤충원료 및 소재를 기업과 가공업체에 연중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생산?가공기술 고도화는 경북대학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식용곤충 대량사육 신기술 및 기능성 먹이원 개발을 추진하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단백질 추출 등 기업 맞춤형 원료 가공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경북도와 에쓰푸드가 공동개발한 육가공 시제품, 불고기소세지(사진=경북도) 곤충원료 기반 일반식품 개발은 육가공전문기업인 에쓰푸드(주)와 협력하여 특정 소비자층을 겨냥한 육가공식품 및 간식류 개발에 나서며, 올해 테스트 판매 및 정식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유통 활성화는 (재)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연계하여 경북 온라인쇼핑몰 ‘사이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거점을 확대?신설하고 다양한 홍보 및 할인기획전으로 소비장벽 완화와 곤충식품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결과물들은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재 곤충산업 전반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이 뛰어드는 산업 환경조성은 물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북도는 ’21년 곤충산업 분야에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에쓰푸드(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곤충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이미 체결하였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곤충은 단백질원으로써의 영양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 경제적 가치 또한 뛰어나,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육성해 나가야할 산업이다”며, “뉴노멀 시대에 분야별 전문기관의 상호협력은 꼭 필요한 선택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도가 곤충산업의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키맨(Keyman)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4347036322721417910710686716562+1+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848432926 24 16137 41 3,062-------+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 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629132127-1261210-1742,896+3△18△11△2--+4△2△8+1-△4-+25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 계명대동산병원(5명), 경북대병원(1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621,8231023093123114615921. 2. 16.(화)+3----+1+1+1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3일(토) 김천소방서 다수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을 하던 중 김천평화시장 인근 주택화재를 발견하고 119로 신고해 큰 피해 막았다고 밝혔다. ▲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순찰 사진(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도내 전통시장 143개소에 대해‘의용소방대 전통시장 야간 순찰’을 실시해오고 있었다. 야간 순찰은 화재안전 교육 및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은 의용소방대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전통시장 내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화재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이날 김천소방서 다수여성의용소방대 지영애 부대장, 김명숙 서무반장은 김천 평화시장 내 화재예방순찰 중 19시 40분경 시장 인근 주택에서 화재를 최초로 발견했다. 화재 발생 현장이 전통시장 인근에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신속하게 119로 신고한 후 현장까지 출동 소방차량을 안내하고 현장 상황을 출동대에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예방활동에 대한 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안전지킴이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북소방과 함께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사업이 청년들의 호응 속에 2021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의성 살아보기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지역주민과의 만남 및 농촌 체험을 통해 정착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 의성살아보기 3기 모집 포스터(사진=경북도)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경기·대구·부산 등 전국에서 온 28명의 청년들이‘의성 살아보기-청춘구 행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서울대 출신부터 시드니에서 요리를 전공한 학생, 한국화 전공자까지 다양한 청년들이 모였다. 무한경쟁에 지친 청년들에게 신선한 힐링을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부대끼면서 농촌생활의 가능성도 일깨워 주었다.‘의성 살아보기’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 중 절반이 넘는 15명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청춘구 행복동’ 운영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관내 기관단체에 취업하기도 하였다. 또한 직접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프로젝트 담다’와 ‘안사우정국’이다.‘프로젝트 담다’팀은 넓은 안계평야와 푸른 하늘에서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감정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안계평야 풍경을 담은 수제비누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화를 전공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농촌의 멋을 그림으로 표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안사우정국’팀은 비어있는 안사우체국을 리모델링한 퓨전레스토랑 개업 준비에 한창이다. 단순한 식사제공 뿐 아니라 농산물 재배와 가공 그리고 요리까지 직접 체험하는 레스토랑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의성 농산물 100%의 로컬 밀키트를 제작하여 지역 농산물 홍보도 앞장설 계획이다.경상북도와 의성군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함께할 도시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21. 2. 8(월) ∼ 2.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춘구 행복동 홈페이지(http://hangbokdong.com) 내 ‘입주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 및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3월 중순부터 12주 동안 의성군 안계면에서 활동하게 된다.한편, 의성 살아보기의 무대가 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도 하루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팜 청년농부와 청년 CEO 육성, LH청년행복주택과 안계행복플랫폼 건립, 도시재생뉴딜 사업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어 청년이 넘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기대된다.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의성 살아보기는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기댈 수 있는 쉼표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참여인원 중 절반 이상이 지역에 정착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시 청년들이 농촌의 새로운 일꾼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 청년 절반이 지역에 정착 -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청춘구 행복동’, 2021년 참가자 모집인구정책과② 경북도, 5년간 지역 리딩 벤처기업 300개사 육성한다. - 스타트업·벤처기업 단계별 맞춤 지원정책으로 유망 벤처기업 집중 육성중소벤처기업과③ 경북도,‘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발령 - 구미 지산샛강 13건의 고병원성 AI 검출, 야생조류 전파 위험 여전히 높아 - 2.15~2.28일(14일간) 발령, 철새 북상시기 방역 긴장감 유지 필요동물방역과④ 경주시, 김천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선정 - 국토교통부 추진... 드론 관련 사전규제 면제 적용소재부품산업과⑤ 경북도,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공모 지원 - 산업부 디자인 공모사업에 신청하는 중소기업 위해 전문가 투입중소벤처기업과⑥ 경북소방,‘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선정 - 스마트 소화전 원격관리 사업으로 총 10억 사업비 확보소방본부대응예방과⑦ 경북 김천 다수여성의용소방대, 예방순찰 중 화재 발견...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 막아 -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발견 후 신속하게 신고... 재산 피해 줄여소방본부대응예방과⑧ 경북도, 유기농 마늘 종합생산기술 현장연구 착수 - 유기농업연구소, 유기농 마늘 재배 체계적 연구 통한 매뉴얼 개발농업기술원유기농업연구소⑨ 참외 바이러스 발생, 조기 합동조사로 현장 대응 - 참외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피해 우려, 관리 철저 당부농업기술원농업환경연구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참외 재배 농가에서 참외 얼룩 증상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조기에 합동 현지조사를 실시해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참외 바이러스, 열매얼룩 증상(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번에 발생한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는 참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로 즙액, 접촉, 종자, 토양전염의 다양한 경로로 전염을 일으키며 주로 3월 초순에 발생하는데 비해 올해는 1월 하순에 발생되어 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현장기술지도, 관리요령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수립했다.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는 발생 초기에 잎이나 열매에 모자이크 증상을 나타내고 후기에는 황화와 함께 줄기와 잎, 열매의 심각한 생육불량을 일으켜 열매의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 바이러스는 접촉으로 전염이 되므로 모자이크나 얼룩증상이 나타난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해야 하며 감염식물체에 접촉한 손이나 작업도구는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또한 토양전염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발생지에는 참외를 심지 않아야 하지만 부득이 재배할 경우, 정식 전 경운하고 1달 이상 담수와 태양열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의 경우, 작물의 생육상태가 최상으로 유지될 때 피해가 적으므로 첫 착과수 조절(2~3개), 적정 토양 유기물(2~3%), 적절한 양?수분과 온습도 관리를 유지해야 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바이러스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주요 증상과 관리방법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참외 하우스에 해충방제망을 설치하는 등 적극 대응해 고품질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유기재배 생산 매뉴얼 개발을 위해 유기농 마늘 종합생산기술 현장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마늘 유기농 재배(사진=경북도) 마늘은 국민 1인당 1년에 약 7~9kg을 소비하고 식품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리적 효능을 가지는 식생활에서 중요한 조미채소이다. 경북의 마늘 재배면적은 5,998ha로 전국 2위이며, 유기농?무농약 재배 면적은 76ha로 전국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연작장애 및 종구퇴화로 수확량은 정체되고 생산비는 지속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업자재 사용현황조사, 우량종구 증식기술, 전환기 토양관리 및 병충해 방제 기술, 노동력 절감기술 개발 등 유기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계적 연구에 들어간다.특히 오는 2022년까지 유기농 마늘재배 매뉴얼과 재배기술 동영상을 제작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유기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마늘뿐 아니라 다양한 작목의 유기재배 매뉴얼 개발을 확대하고 농가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유기농업 기술 자료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공모에서 신규 사업분야 주관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소화전 운영체계도 이번 공모사업은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공공서비스 혁신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함으로써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자 신규 사업분야와 확산 사업분야로 나누어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IoT 기반 지능형 소화전 관리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스마트 소화전 원격관리 및 실시간 출동 지원 서비스’과제로 공모에 참가하여 신규 사업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총 10억 원(국비 6, 도비 4)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고, 앞으로 첨단 정보기술을 통한 소화전 관리체계 시스템 구축 및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지능형 소화전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소화전 유지관리 문제와 소방공무원의 주기적인 현장 점검의 한계를 IoT 응용기술을 소화전에 적용함으로써 제한적인 소방인력으로 효과적인 업무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구축을 통해 산림 화재 대응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자율형 대응시설 강화와 함께 산림인접 주거지역에 대한 화재 초기 대응 문제도 해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재까지 대형화재 발생 후 후속대책 마련 위주의 문제 해결식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 경북소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기술발전에 발맞추어 첨단 정보기술을 소방시설에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상주칠곡봉화영주영천84246936322721417910710686716562+5---+1-------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848432926 24 16127 41 3,059-------+2---+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 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05910943147-88209-5742,871+8+2-+1-----+1-+5-+1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 계명대동산병원(4명), 경북대병원(1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충남대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0591,8231023093123104515821. 2. 15.(월)+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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