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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텍(회장 최영수)은 대학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5일 경상북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상동 도립대총장이 참석해 경북도립대학교 발전기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주)크레텍 경북도립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사진=경북도)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영수 회장은 “경상북도에서 설립·운영하는 경북도립대학교의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립대학교는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및 대학시설 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크레텍은 1971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현재 서울과 전국 각지에 물류와 영업거점을 두고 있는 국내 최대 산업공구 유통사다. 제일여상·경상중 야구단 등 지역학교를 20여년간 후원해왔으며, 이외에도 포항지진·서문시장 화재복구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재난구호 성금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경상북도는 5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조승희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김옥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 새마을부녀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여인 봉사대상 권순자씨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착용, 거리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새마을정신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7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새마을여인봉사상은 도내 새마을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을 가꾸고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여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역할을 이루어낸 진정한 새마을여성상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 경북도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새마을여인봉사상 24명, 우수새마을부녀회장상 5명, 모범부녀회장상 18명, 외조상 23명 총 70명이 수상했으며 특히,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여인봉사상 대상은 권순자(67세,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 새마을부녀회장)씨가 수상했다.권순자씨는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오랜기간 병환으로 누워계신 시아버지 간병과 어린 시동생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등 가정에 헌신하였으며, 1982년부터 새마을부녀회원으로 절미 저축운동, 기금조성을 통한 마을안길 조성, 주변의 어려운 이웃 돌봄,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서 새마을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이끌어 준 유공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 외에도 근면봉사상에 우병숙씨(영주), 자조봉사상에 방정자씨(예천), 협동봉사상에 김정순씨(칠곡), 지구촌봉사상에 이나라씨(청송)가 수상했다.특히, 이나라씨(38세, 청송군 파천면 신흥2리 새마을부녀회원)는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끌며, 마을 어른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에 발 벗고 나서는 등의 유공을 인정받아 지구촌봉사상을 수상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희생이 만든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여성들이 새마을 현장에서 정열을 쏟고 희생을 한 봉사의 대가인 것이다.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성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일 열린 제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심의의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사진=경북도)지난달 24일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거쳐 마지막 선정 절차인 국무총리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특구 지정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로서 경북은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에 이어 세 번째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하게 되었다. 2021.8월부터 2025.7월까지 4년간 총 290억 규모의 예산으로 경북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원에서 11개의 첨단물류 혁신기업*이 참여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구참여기업 : 11개사 / ㈜쿠팡, ㈜피엘지,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바이쿱), 비엔씨테크, ㈜이삼사, ㈜에코브, ㈜에임스, ㈜메쉬코리아, ㈜리턴박스, ㈜모토벨로, ㈜누리기술 < 참고 1 : 특구사업 개요설명 >이번 신규 특구 지정과 관련해, 5일에는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道, 도의회, 김천시, 시의회, 경북TP, 특구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사를 대상으로‘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지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 (도지사) - (일시/장소) 2021. 7. 5(월) 10:00 / 경북도청 화백당(4층) - (진행순서) 특구참여기업 확인서 수여 ? 신규 특구 소개 ? 브리핑(지사님) ? 기업소감 ? 질의응답 ? 성공추진 세리모니올해 새로 지정받은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생활물류 수요 폭증으로 최소 5년 정도 앞당겨진 물류유통 산업의 변화와 흐름에 주목하여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물류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추진하였다. 도심지 노외주차장에 주차장을 겸용하는 스마트 생활물류거점을 구축하여 ▷중소상공인 전용 풀필먼트 물류서비스*와 중소상공인 제품과 기존 택배물품의 이종 물류를 통합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구축된 배송거점을 기반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 AI연동 재고관리, 온라인 주문연동, 분류, 포장, 반품 등 물류일괄대행서비스** 도심내 0~4km구간의 물류배송에 이용되고 있는 1톤 디젤트럭을 3륜형 전기자전거로 대체< 참고 2 : 특구사업 개념도 >경북도는 특구사업을 통해 ▷상생-협력모델, ▷지역 일자리창출, ▷신산업 육성, 그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한다.먼저, 김천 구도심의 전통시장과 신도심의 혁신도시 인근 주차장을 활용해 도심 내 물류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시대의 첨단IT 물류 서비스기업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운영해 나간다.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의 물류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한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구사업을 통해 도심에‘우리 동네 물류창고’가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면서 최근 설명회에서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지역 중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참고 3 : 상생-협력 모델(발표자료에서 발췌) >다음은, 특구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물류서비스 산업은 생산비중의 경우 제조업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취업유발계수와 이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계수는 제조업의 2배에 가까울 정도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다. * (특구기간 내) 신규고용 105명, 기업유치 및 창업 30여개 기업 / (2030년까지) 신규고용 630명, 기업유치 및 창업 60여개 기업 < 참고 4 : 기획재정부&한국은행 산업연관표 2018 > 이번 특구사업에서 새로 주목할 점은 3륜형 전기자전거인 카고 바이크를 활용해‘일반인 배송 오픈플렉스’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쿠팡의 일반인 플렉스 사업과 유사하지만, 자가용과 이륜차 중심이 아닌, 거주민 중심으로 누구나 사용가능한 전기자전거를 대여해서 사업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 이는 최근 택배기사 과로사, 아파트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금지 등 사회문제해결에 지자체 차원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관계자는 따르면 최근 열린 혁신도시 인근 주민설명회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일반인 배송 오픈플렉스’사업에 상당한 관심과 참여의사를 보였다.또한, 경북은 제조업 기반 경쟁력을 주력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왔었다면, 4차 산업시대는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이점에 주목해 특구사업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하나의 밸류(Value) 체인으로 엮는 대표적인 융?복합 특구라고 할 수 있다. ▲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사진=경북도)제조업 신개념 스타트업 기업이 전방에서 물류서비스를 이끌고 친환경 배송수단 부품 및 연관 기업은 후방에서 제조업을 육성해 나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간의 융합으로 상승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 안전기준이 없어 활성화 되지 못했던 물류용 전기자전거 산업의 제도정비를 통해 시장을 만들어 준다면 2026년까지 연평균 13.3%성장이 예상되는 유럽시장 등으로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특구에 참여하고 있는 물류자전거생산업체의 해외생산시설 국내 유턴**이 가능해지며 지역기업이 참여한 물류용 전기자전거 부품(약1,000개 부품사용)에 대한 신 공급망이 창출될 것이다.* 이삼사 社는 유럽 7개국(프랑스, 벨기에 등) 대상 연간 최소 7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5년간 총 3,500대 수출 가능(유럽 3륜형 전기자전거 판매량 상승률 연 34%) ** 특구사업자로 참여하는 이삼사 社는 국내에 연간 2,000대 생산이 가능한 시설 구축을 검토 중(특구사업자인 쿠팡에서 1,000대 구매 의사) → 약 120명 고용창출 기대 < 참고 5 : 신시장 창출(발표자료에서 발췌) >끝으로, 도심생활물류 배송수단을 친환경으로 혁신 대체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해 나가는 사업모델이 될 것이다. 현재는 도심배송에 주로 1톤 택배트럭이 주행하고 있는데, 디젤 1톤 트럭의 경우 연간 1대당 7.7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를 친환경 전기자전거로 8대로 대체할 시에는 연간 소나무 1,166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특구사업을 통해 친환경 효과와 경제성이 모두 입증될 경우 대형물류기업들이 구매하여 도심배송수단에 적극 활용한다면 효과는 더욱 배가 될 것이다. < 참고 6 : 탄소중립 실현(발표자료에서 발췌) >이번에 신규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당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서 28개의 사업계획이 접수되었지만, 최종 특구로 지정 확정된 것은 경북을 포함 전국에서 단 4개뿐이다. 그런데 중기부에서 Top-down방식으로 진행된 2개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지자체에서 자체 기획하여 선정된 특구는 경북을 포함 2개뿐이라는 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작년부터 7월까지의 특구지정을 위한 기나긴 대장정에서 이와 같은 경북도의 괄목한 성과가 있기까지는 곳곳에 숨은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규제 소관부처와의 협의과정은 마치 창과 방패처럼 풀리지 않는 줄다리기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출신의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끊임없는 설득과 협의를 통해 부처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道 4차산업기반과, 김천시, 경북TP 전담조직인 규제혁신센터(전국 최초), 그리고 특구사업자 간에 긴밀한 유기적 협업으로 한 팀이 되어 각자 역할 축을 담당함으로써 부처에 공동 대응하고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여나간 점이 주효했었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특구의 총괄주관인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각 분야별 최고의 혁신기업 11개사로 구성된 드림팀을 잘 이끌어서 혁신적인 첨단물류 신산업의 물꼬를 트고, 지역기업들의 신성장 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은 예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통의 요지로서 국토부, 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정책 사업들과 연계하고,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북도, 경북TP와 적극 협업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규제자유특구는 그간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사업으로‘변해야 산다’라는 도정방향을 실천적으로 구현하는 대표 정책사례이다”라며, “이번에 지정되는 특구는 미래 물류산업 육성의 첫걸음으로 통합신공항의 항공물류와 연계한 물류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한 지역 상권이 상생하며, 부품소재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청년들이 물류스타트업에 도전하여 성공스토리를 써내려 가는 청년도전 특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끝으로 “경상북도는 지난 3년 간 특구를 통해 일구어낸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퍼스트 펭귄*’의 의지와 각오로 물류신산업 육성의 첨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퍼스트 펭귄 : 무리지어 생활하는 펭귄들은 먹잇감을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지만, 바다표범들의 먹잇감이 되기에 머뭇거리는데, 이때 무리를 대표해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들어 다른 펭귄들도 뒤따라 뛰어들도록 이끄는 펭귄
경북소방본부는 7월 들어 최고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땡볕더위가 이어지며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이 크게 많아진 시기에 맞추어 냉방기기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 도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조사 현장 활동 모습(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소방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경북지역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147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9명(부상 9), 재산피해는 6억여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냉방기기 화재는 2011년에 16건이 발생한 이후로 2018년 23건까지 증가했다가 2019년 14건, 2020년 9건 발생으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주택이 31.3%(46건)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공장?창고 등의 산업시설이 16.3%(24건), 음식점?소매점 등의 생활서비스가 15.6%(23건) 순으로 발생하였다.특히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는 에어컨 화재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66.7%), 선풍기 화재는 단독주택에서(84%)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51%(75건)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이 36.1%(53건), 미상 9.5%(14건) 순으로 발생했다. 전기적 요인 중에서는 전선의 노후, 손상, 접촉불량에 의한 합선이 73.3%(5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에 과전류 11건, 누전 2건, 기타 7건 순으로 발생하였다.월별로는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이 31.3%(46건), 7월 23.8%(35건), 6월 10.9%(16건) 순으로 여름철에 냉방기기의 화재가 집중되어 있다.시간대별로는 16~17시 10.2%(15건), 14~15시 7.5%(11건), 18~19시 6.8%(10건)로 오후에서 저녁시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냉방기기는 오랜 시간 사용하면 몸체 부분에 쌓인 먼지로 인한 트래킹 현상이나 반복된 진동으로 체결부위가 느슨해지는 접촉불량 현상이 원인이 되어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를 하는 것이 화재를 예방하는데 중요하다.또한 에어컨의 실외기는 야외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항상 실외기 주변을 깨끗이 해야 화재위험을 줄일 수 있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에어컨과 선풍기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재앙의 원인이 되므로 냉방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여 화재가 없는 여름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5469463345632628119116113613410794+3-+3+4+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237322218734,987--------+1--+13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8791625427-4-7-864,810+13+1-+3△3△3-+2-+2--+13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871,865358363843955159444’21. 7. 5.(월)+13-+1-+3+5+3+1
경북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근절을 위하여 이 분야 전문가인 대학 교수들과 함께 관?학?연 합동 영상회의를 통해 대책을 모색했다. ▲ 과수화상병 전문가회의(사진=경북도)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됨에 따라 대학과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이 협업하여 신속하게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에 안동대학교를 방문하여 사전 협의를 하였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전국 과수화상병 전문가를 초빙하여 줌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영상회의에는 안동대학교 전익조, 전용호, 최형우 교수, 경희대학교 오창식 교수, 강원대학교 박덕환 교수, 농업기술원 작물보호팀 담당자(임양숙, 정원권),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류종숙)이 참석하였다.오창식 교수(경희대)는 ‘과수 화상병 확산 특성과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화상병의 세균은 토양에서 20~40일간 생존할 수 있으며 작업복과 장갑에서는 15~20일, 신발에서는 24~48시간, 전정가위에서는 6~12시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곤충(꿀벌, 파리), 비바람, 농작업 도구, 작업복, 묘목, 야생기주식물을 통해서 전염과 확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덕환 교수(강원대)는 ‘기내 검정법을 이용한 과수 화상병 방제약제 효과검정 및 관리방안 연구’내용을 발표하였다. 연구를 통해 같은 유효성분의 화상병 방제약제라도 제형화 방식에 따라 약효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제품별로 약효를 시험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화상병 발생 예보를 통해서 적기에 약제살포를 해야 예방효과가 최대화되기 때문에 지역별 예보시스템 도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과실 썩음 증상(사진=경북도)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전문가들은 과수화상병 억제를 위해서는 첫째, 농업인 대상 화상병 예찰과 조기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 둘째 과수 화상병 발생 예보를 통한 개화기, 생육기 적기 방제, 셋째, 과수 재배작업의 새로운 지침(뉴매뉴얼) 작성·배포, 넷째, 철저한 과수 묘목이력제 도입이 요구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지속적인 현장 예찰과 교육을 강화하고 방제체계 개발과 확산 억제 작업 매뉴얼을 제작하여 보급하는데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관계기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과수화상병을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일 여름철 수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운영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 교육훈련(사진=경북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 및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울진 해양레포츠센터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7월부터 도내 주요 물놀이장 19개소(해수욕장 14개소, 해변 1개소, 하천 3개소, 계곡 1개소)에 329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한다.5년간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실적최근 5년간,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실적을 살펴보면, 인명구조인원 평균 19명, 안전조치 건수 평균 2,36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예방적 순찰과 선제적 대응으로 병원이송인원과 응급처치 건수는 각각 평균 20명, 1,279건으로 감소하고 있다.119시민수상구조대 주요 활동으로는 ▷물놀이 피서객 대상 익수자 인명구조 ▷사고자 응급처치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해파리 등 위해(危害) 물질 제거 ▷미아 찾기 등 물놀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수난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피서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할 시?군과 비상연락망 확보 및 지자체, 해경,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 여름철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도내 주요 물놀이 피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들께서는 물놀이 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음주행위 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경북소방도 수난사고 골든타임 확보와 예방을 위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포항시 재난상황실에서 이원 영상회의를 통해 경북도, 포항시, 소방본부, 경찰청, 교육청, 한국전력, 50사단 등 합동으로‘풍수해(호우, 태풍)’대비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풍수해 토론기반 도상훈련 사진(사진=경북도) 도는 매년 발생하는 재난을 사전 대비하기 위하여 41개 재난유형 중 자주 발생하는 9개 재난에 대해 격월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가상의 태풍‘왜가리’피해를 가정하여 포항시, 유관기관, 헙업부서의 적정한 대처 능력 함양과 재난대비를 위한 것이다.특히 산사태, 저수지붕괴, 지하차도 침수, 대규모 정전 등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대책본부 운영, 현장 민관협력 체계를 점검 하였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훈련이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전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풍수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훈련 중 나타난 미흡한 점은 개선 방안을 찾아 행동매뉴얼에 반영하는 등 재난관리 체계를 정비하여 올해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국내 스마트농업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진=경북도)경상북도는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북세계농업포럼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농업 정책을 공유하고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둔 스마트팜 혁신밸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기업체 및 선도농가 등 관련 전문가를 비롯하여 농식품부, 도, 시설원예 주요 시·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1부 기조 강연에서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농업여건과 스마트농업 정책을 설명하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산업 인프라 강화 등 농업의 디지털 변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원 한국농수산대학 교수는 국내·외 벤치마킹 사례를 중심으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발전 및 효율적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이 교수는 “혁신밸리 발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거점별 차별화와 과업 중심의 운영체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2부에서는 박희동 (사)경북세계농업포럼 이사장을 좌장으로 혁신밸리 운영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대 김성겸 교수는 “데이터 기반 영농모델 구축을 위해 기자재와 데이터 수집에 대한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새봄 조영호 대표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청년농 배출을 위해 청년보육과정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안은기 유비엔 대표는 “기업의 연구개발 수요가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서 저비용으로 해결된다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운영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는 기회가 됐다”며“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청년농, 기존 농업인 및 기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팜 거점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시군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해 ‘2021년 세외수입· 지방세 체납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세외수입 우수사례(사진=경북도) 이번 발표대회는 다양한 지방행정 분야에서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세입분야 5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체납세 징수의 사례 5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상호정보를 공유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했다.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사례발표에는 경북 각 시군에서 총 21건의 사례가 제출되어 분야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대상자로 선정됐다. 세외수입 분야 주요 발표내용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개발한 하수처리기술을 통해 세외수입을 증대한 사례 ▷지역농업에 적합한 유용미생물 유상공급을 통한 세입증대 사례 ▷전자압류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세외수입 체납액 확보방안 등 이었고, 체납정리 분야에서는 ▷법인의 공사대금에 대한 채권확보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한 사례 ▷장기 미집행 압류재산에 대해 적극적 체납처분을 통한 징수 사례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체납징수 기법 등으로 민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 되었다.열띤 발표대회 결과는 세외수입 분야에서 ‘물산업을 통한 세입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경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방세 체납관리 분야에서는 ‘전자지도 앱을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란 주제로 발표한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발표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상호 연관성이 큰 세외수입과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를 통합 개최하여, 그 동안 일궈낸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시군간 토론과 우수 사례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최종 선정된 우수 시군에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 수상자는 올해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부여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신세원 발굴,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는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며, 이번 발표대회에서 논의된 지역산업의 육성을 통한 세입증대 방안과 납세자를 위한 우수한 시책들이 널리 전파되고, 시군간 벤치마킹으로 경북의 재정이 더욱 건실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6. 30일 ~ 7. 2일까지 미주지역 대상 도내 종합소비재 기업의 수출판로 개척과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2021 미주 종합소비재 온라인 수출마케팅 및 화상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미주지역 국가들의 소비여력 확대에 대비한 선제적 해외시장개척 활동지원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도내 미용, 식품, 생활소비재 품목을 대표하는 수출기업 20개사와 월마트, 울타리 USA 등 미주 지역 6개국 36개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87건의 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액 495만 달러, 계약추진액 173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중, 장류, 간편식 미숫가루 등을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는 경북도 대표 식품기업인 ‘알알이푸드’는 미국 최대 한인마트인 한남체인과의 상담을 통해 4만 5천 달러 상당의 초도 수출계약 체결을 조율 중에 있으며, 미세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뷰티제품을 수출하는 ‘에코파이코텍’은 ‘Parkdan’이라는 칠레 소재 뷰티 전문바이어로부터 스파용, 홈케어용 마스크팩 2만 4천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대한 개념 확장과 함께 미주 시장의 소비재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시의성 있는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평가하며, “특히 가상(Virtual) 전시상담회,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코로나 시대 해외마케팅 지원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 한국무역협회의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지역 소비재 수출기업의 미주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수상(사진=경북도) 이는 지난 2017년 대상, 2018년 장려상, 2019년 우수상에 이어 2년만의 선정으로 광역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이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는 총 41개 자치단체가 응모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창출 및 판로지원 ▷예산집행 및 정산/부정수급 관리 ▷인재양성체계 구축 등 5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전문가 및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심사와 2차 PT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 총 신청기관 : 41개 자치단체(광역 6, 기초 35) ▶ 최종 선정결과 : 12개 기관(대상 1, 최우수 4, 우수 7) - 대 상 : 경기 화성시 - 최우수 : 경북도, 서울 영등포구, 광주 북구, 충남 공주시 - 우 수 : 전북도, 경북 안동, 서울 성동구, 인천 연수구, 경기 수원, 전북 완주, 경남 창원 경북도는 대기업과 공동 마케팅, 우체국 쇼핑몰 등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특별프로모션으로 총 43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장인 안테나숍을 14개 조성해 연간 5억원의 매출을 돌파했으며,전국 최초 당사자조직 출자로 설립한 판로 전문기관인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 통합마케팅을 통해 32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사회적경제 취?창업학교 운영으로 8개의 창업팀을 선발해 최대 2천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고 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리더 10개 팀을 육성하는 한편 지난해 4개의 10-10클럽*을 육성해 현재까지 총 55개사를 10-10클럽에 가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 연매출액 10억원 이상, 고용 10인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전국 최다인 20%의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의 장점을 살린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나섰다.문화 체험관련 상품개발 및 마케팅 전용‘온라인 여행상품 예약 수발주시스템(OTA)’을 구축해 50개사 164개 상품을 등록하고 SNS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였으며 하나투어, 코레일과 연계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한편, 경북도는 올해‘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비전으로 정하고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적경제가 질적?양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지난 연말기준 경북도 사회적기업수는 369개로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으며, 사회적경제 총매출액은 3,822억 원이다. 또한, 도내 사회적경제 전체 종사자 9,544명 중 청년 고용률은 31.7%, 취약계층 고용률은 46%에 이르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수상은 경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별 세분화?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북도가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아시아지역 허브화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빅데이터담당관실, 소방본부 및 빅데이터분석 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2021년 소방활동 빅데이터분석’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빅데이터분석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소방활동 빅데이터분석은 최근 10년간 화재조사보고서, 최근 3년간 구조·구급 활동보고서 등 정형·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유형별, 원인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각 분야에 대한 사고빈발지역 GIS시각화 및 포털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먼저, 화재분야는 화재 발생·처리, 지역별 인구, 기상 등 다양한 데이터의 융·복합 연계를 통해 지역별 화재현황을 분석하여 화재발생 위험지역과 기상조건에 따른 화재위험요소를 도출하여 선제적인 화재 대응체계 수립을 추진한다.구조분야는 15개* 사고유형에 대한 계절·지역·장소·시간대별 비교분석하고 분석결과는 구조자원 재배치, 구조대원 교육 등에 활용한다.* 화재, 교통, 승강기, 인명갇힘, 자살기도, 산악, 수난, 추락, 끼임, 붕괴·도괴(깔림)누출, 폭발, 테러(의심), 항공기, 기타구급분야는 중증외상환자 사고발생 유형 분석,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분석, 심뇌혈관환자 발생유형 분석 등을 통해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및 예방홍보를 추진하고 구급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생활안전분야는 기온변화에 따른 지역·장소별 생활안전출동 분석, 출동유형별 활동시간 비교 분석, 생활안전출동으로 인한 긴급출동 지연 현황 분석으로 효율적인 소방력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소방활동 빅데이터 분석사업에는 GIS공간분석 포털을 구축하여 향후에도 화재·구조·구급 데이터의 시각화 및 공간분석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소방청이 2020년부터 구축하고 있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119.kr)과 연계하여 다양한 데이터의 분석을 추진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은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고 시군별 서로 다른 도시특성을 갖고 있어 적정 소방력 배치 및 예방시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민의 안전수요에 걸맞은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2021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심사에서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우수마을기업 시상(농뜨락 최상호 대표 외 직원)(사진=경북도)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의성 ㈜농뜨락농업회사법인(대표 최상호)은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등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과 어우러져 함께 성장해나가는 공동체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다.이번 우수마을기업 심사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개 마을기업이 도전하여 지난 6월 서면심사, 발표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마을기업에는 7천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주)농뜨락농업회사법인’(이하 농뜨락)이 창업할 당시 의성 비안면은 심각한 고령화로 인하여 마을의 활력은 저하되고 농산물 판매에만 의존해오던 지역 소득은 계속 하여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지역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지역 청년 6명이 지역의 못난이 과일을 가공 상품화하여 마을기업을 시작하였고 지속적 성장을 통하여 현재는 고용 인원 26명(상근11, 비상근15), 연매출 10억 원에 이르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농뜨락은 비안면에서 발생하는 B품 농산물 638톤 중 200여톤을 일반 시중가 대비 20% 높은 가격으로 수매(‘20년 기준 60농가, 기준 3억 4천만 원 상당)하여 지역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영세가공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개발 지원, 반값 농산물 택배 대행 서비스, 후계농?귀농인 멘토?멘티 활동 등 지역 농가와 동반 성장?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아울러, 비안면 청년회를 구성하여 마을 주변정리, 집수리 대행, 어린이 교육활동,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웃음 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농뜨락 최상호 대표는 향후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3행시로 포부를 밝혔다. 농: 농민. 지역주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며 뜨: 뜨거운 청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락: 樂(락) 즐거운 우리 마을을 만들도록 농뜨락이 앞장서겠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최근 경북은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위누리’의 브랜드 대상, 사회적경제 박람회 유치 등 사회적경제 분야에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최우수 마을기업선정은 또 하나의 쾌거가 아닐 수 없다”며,“마을기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회생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유형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5169463045232528119116013613410794+1+3+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237322217734,974-+2---------+9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741036224510-2-5-864,797+9△13△1+2△1△6-△6-△1--+21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5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741,865357363840950156443’21. 7. 4.(일)+9---+3+2+1+3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5069162945132528019116013613410794-+1+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7734,965-----------+4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651037204616-8-6-864,776+4△12△5+2△8△1------+16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6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651,865357363837948155440’21. 7. 3.(토)+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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