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7970765246833028919216413813512095+5+1+1-+1--+1+1-+3-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8372218935,098-----------+13 ※ 경산시 5명(주소지 대구 1명)□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098133-435415-10113874,875+13+10-+1+6△1-+2+2△5-+8※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1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2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981,865380363863997172458’21. 7. 15.(목)+13-+3-+7+3--
경상북도는 14일 대구대학교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 창업보육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2021년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사진=경북도) 도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중기부 평가결과와 센터별 특화전략,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 창업 우수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하여 외부 전문심사위원의 평가?심사를 통해 7개소를 선정하였다.최우수상에 선정된 대구대에는 도지사 상패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대구대는 아시아창업보육협회 주관의 2020 AABI AWARDS(16개국 18개 기관 참여)에서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을 수상하여 국제적 인정을 받았고, 매출액 274억 원, 고용창출 239명, 지식재산권 65건을 획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에는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동양대학교, 포항대학교,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각각 상패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었다.안동대는 북부권 창업거점센터로서 역할을 훌륭히 해왔다는 점, 금오공대는 기업과 공생발전 역량이 높다는 점, 경북도립대와 구미시는 매출과 고용이 획기적으로 증가했다는 점, 포항대는 자금유치를 통해 입주기업의 생존력을 높였다는 점, 동양대는 창업보육센터 인프라가 크게 확장되었다는 점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창업보육센터는 창업여건이 취약한 창업 초기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창업보육 단계에서 기술개발, 상품화, 사업화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창업 촉진과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창업 보육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관이다. 현재 도내에는 22개소의 창업보육센터가 있고 590여개의 창업기업들이 입주하여 우수한 창업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을 이끌어 갈 청년창업가와 창업기업에게 초기 경영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성공 기업의 초석을 다져주는 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미래가 밝은 창업가들의 사업 하나하나가 우수한 제품으로 탄생하여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되는 창업 중심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경제계 등 사회 각계각층이 발 벗고 나섰다.▲ 청렴사회 민관실무협의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22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렴사회 민관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청렴문화 지역사회 확산과 청렴정책 공동추진을 위하여 도지사를 의장으로 운영중인‘경상북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의 심의안건 등을 사전 조율하는 기능을 하며, 지난 3월 제2기 협의회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에서는 협의회 추진 과제로 ▷1기관 1청렴실천과제 운영 ▷청렴경북 인식 확산 캠페인 및 지역매체 활용 청렴홍보 강화 ▷청렴정책 자문분과 운영 등을 정하고 향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청렴경북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전체 기관이 참여하기로 했다. 기관별 특성을 반영하여 심사위원으로 참여, 각종 행사 시 공모전 선정작 상영, 기관별 SNS 계정 등재 등으로 동참할 계획으로 유튜브를 활용하여 청렴경북 홍보를 강화한다.아울러, 이해충돌방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각 분야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설명으로 내년 5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비하여 법령 이해를 돕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공공부문 실무의장인 정규식 경상북도 감사관은 “올해 민?관의 기관?단체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건설을 위한 청렴실천운동을 지속 전개하여 도민들이 공감하는 청렴 1등급 경상북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영양군 대티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체험관광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경북 농촌체험관광 SNS 기자단’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 sns기자단 발대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SNS 기자단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대티골마을의 대표적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쌀빵만들기, 하바리움 공예체험 및 기자단 역할과 자기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앞으로 기자단은 경북 도내 농촌체험관광 시설인 농촌체험휴양마을, 6차인증사업장, 치유농장, 찾아가는 양조장, 승마 및 화훼체험장 등을 대상으로 6개월간 농촌체험관광 관련 콘텐츠를 취재하고 제작하는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경북 농촌체험관광의 진수를 홍보하게 된다.특히 하반기에 오픈하는 경북 농촌체험관광 포털사이트 ‘오이소’를 통해 기자단의 시각에서 최신 여행 트렌트를 반영한 비대면 여행지로 최적화된 경북 농촌관광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농촌관광시설 숙박?체험 할인지원, 농촌체험관광 SNS 인증 이벤트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도정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선발된 SNS기자단 중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필선씨는 “청정한 경북에서 즐기는 비대면 여행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며, 전통의 맛까지 알차게 누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SNS에 게재된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듯이 현재 소셜미디어의 정보는 최신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코로나블루 시대에 스트레스 해방구로 인기 있는 도내 농촌체험 관광지가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금오공대가 공동 추진한‘경북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수 및 방류수의 유기물 특성’에 관한 연구가 대한환경공학회‘이달의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대한환경공학회‘이달의 우수논문’으로 선정(사진=경북도) 경상북도의 이번 공동연구는 도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유입수와 방류수에 대한 유기물 성상특성을 조사하여 낙동강 등 공공수역의 수질관리를 위해 현장 활용이 가능한 과학적 실용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이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공동연구에서 도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측정 빅데이터에 대한 통계적 분석과 수질오염 주요물질에 대한 측정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생물학적처리에 의해 단백질계 유기물질이 많이 제거되고 미생물 대사작용으로 난분해성 휴믹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낙동강 등 공공수역의 수질관리 뿐만 아니라 오폐수의 생물학적처리와 먹는물의 정수처리공정 등 수처리와 안전한 수자원 확보에도 과학적 기초자료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본 연구성과는 환경분야 국내 최대 학술지인 대한환경공학회지 5월호에 게재되어 약 1만여 회원에게 제공되는 학회지 표지에 우수논문으로 소개되었다. 백하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자원관리 선진화를 위한 수준 높은 연구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오이 재배에 많은 피해를 주는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토양미생물인 백강균을 이용한 미생물제제 방제 시험연구를 수행한 결과 70% 이상의 높은 방제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오이 총채벌레(사진=경북도) 최근 기후 온난화 및 농약 저항성 등으로 인해 오이 재배의 문제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 발생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경북대, ㈜이지와 함께 산?학?연 공동으로‘총채벌레 종합 방제체계 연구’를 수행하였다.오이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는 오이의 꽃봉오리와 어린잎을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어린잎은 기형으로 되어 쭈그러진다. 잎은 은백색 반점이 많이 생기며 심하면 회색, 담갈색 얼룩이 생겨 생육이 불량하게 되어 과실 수량이 감소하는 피해를 준다. 현재까지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는 살충제를 살포하는 방법이 유일하지만 살충제를 뿌려도 지하부에 있는 약충과 번데기는 방제하기가 쉽지가 않고 다량의 약제 살포로 약제 내성이 높아져 방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번 연구를 통해 백강균 미생물제제를 이용해 정식 전 토양에 1회 처리 하고 정식 후 1개월 주기로 지하부에 관주를 처리를 하면 초기 발생의 70% 이상을 방제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육 중기 이후 지상부에 살충제 처리와 지하부 백강균 미생물제제 관주를 같이 처리하면 더 높은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경북농업기술원은 백강균 미생물제제를 이용한 방제기술이 오이 꽃노랑총채벌레 방제에 높은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다른 시설하우스 작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현장에서도 농가, 관련기관 등에 방제 관련 기술을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하여 신속히 조사하고 대응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효과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농가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14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국제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 및 임직원, 도의원 등이 참석해 연 36,000톤 규모의 프리미엄 화장지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유한킴벌리 공장 증설(사진=경북도)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유한킴벌리㈜가 유휴부지 내에 430억 원을 투자해 1,8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화장지 생산공장을 2023년 상반기까지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프리미엄 화장지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장증설이 되면 김천공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공급함으로써 국내 위생?건강용품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50년간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경영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위생건강과 문화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혁신을 통해 생활용품 시장점유율 1위 달성과 1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기업에 선정되었다.현재 4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환경경영 사업장인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1980년 설립 이래 미용티슈, 화장실용 화장지, 키친타월, 부직포 등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제지 생산공장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 제조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구축에 투자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김천을 대표하는 우량기업이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장가동을 멈추지 않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내고 있어 이번 증액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투자가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는“유한킴벌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그 동안 어려움을 겪던 국내 화장지 원단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일부 수입대체 효과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티슈 비즈니스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유한킴벌리㈜는 지난 40여년간 지역사회 기대에 부응하고 동반 성장하고자 지역사회와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과 발전의 롤 모델을 구축해 온 김천의 대표적 기업이다”며“이번 증설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도전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세계적인 초우량기업으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4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임창빈 ㈜원익큐엔씨 대표이사, 도의원 등이 참석해 ㈜원익큐엔씨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소재ㆍ부품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원익큐엔씨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투자는 ㈜원익큐엔씨가 2021년 ~ 2024년까지 구미 하이테크밸리 2만 5천평에 800억 원을 투자해 2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원익큐엔씨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 세라믹, 램프, 세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구미 투자는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공정에 필요한 쿼츠*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석영을 말하는 것으로 규소와 산소가 화합한 광물의 총칭으로서 반도체 웨이퍼를 불순물로부터 보호하거나 이송하는 용기로 사용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은 기존 구미 3개 사업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는 동시에 반도체산업의 호황속에 반도체 소재인 쿼츠의 글로벌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1983년 설립된 ㈜원익큐엔씨는 구미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대만, 미국, 중국 등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대기업에 반도체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국내외 직원 1,980명 2020년 매출 5,256억 원, 영업이익 412억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2003년도에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원익쿼츠로 기업분할 되었으며, 2012년 ㈜원익쿼츠에서 ㈜원익큐엔씨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2020년 1월 반도체 소재(원재료) 생산 기업 미국의 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에 쿼츠ㆍ세라믹 부문을 인수하게 되면서 반도체 소재ㆍ부품 전문 기업으로 도약했다. ㈜원익큐엔씨가 신규 투자하는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예정지인 군위·의성과 직선거리 약 7km 인접해 있어 15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배후 산업단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기존 경부·중앙·상주영천·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포함해 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구미는 향후 공항, 철도, 사통팔달의 교통발달로 땅과 하늘길이 모두 열려 접근성이 뛰어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최첨단 소재ㆍ부품전문기업들의 투자의 최적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에서는 13일부터 1박2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여성농업인 리더십교육을 개최했다.▲ 한여농 연합회 교육(사진=(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이번 교육은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서 비중과 중요성이 증대되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양성평등, 리더로서의 역할, 교양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도 함께 진행됐다.<경상북도 여성농업인 현황>(’20.6월 기준 통계청)도내 농가 인구 중 여성농가는 절반이상 차지, 전국 1위(16%) ? 道 농가 인구 368천명 중 여성 188천명으로 절반 이상(51%) ? 전국 여성 농가 인구 1,144천명 중 경북 188천명(16%, 전국 1위)?행사를 주최한 김미점 한여농 도연합회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의 어려움속에서도 농업현장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농업의 주체 및 리더로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 계획(‘21~25년)을 수립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농업인단체, 유관 기관 등과 4차례 간담회를 통해 정책목표, 과제 발굴 등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특히, 제5차 기본계획은 중앙정부의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계획을 토대로 2016년 ~ 2020년까지 제4차 계획에 대한 시행 평가결과를 반영하고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제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생애주기별 정책,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 등 출산·육아에서부터 복지·문화·건강·교육 등 경북도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8월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여성농업인은 경북 농업의 한 축이자 당당한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여농 도연합회는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여성농업인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늘 앞장 서 왔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경상북도는 여성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15 광복절을 맞아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과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기념·홍보하기 위해 ‘대구공항-울릉도(독도) 무착륙 관광 비행’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가 플랫폼‘야놀자’와 함께 대국민 이벤트 실시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야놀자’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8월15일(광복절) 오전 8시 15분 대구공항을 출발하여 약 2시간 동안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선회 비행하여 다시 대구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관광 비행이다.이번 행사는 7.14일 ~ 8.4일까지 개인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에서 총 30명을 선정해 울릉도·독도 무착륙 비행 시승 기회를 가지게 된다. 참여방법은 독도를 자유롭게 그려 해시태그(#대구경북통합신공항#울릉공항#야놀자#독도무착륙여행)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한편, 행사에 투입되는 비행 기종인 ATR72-500은 하이에어에서 보유하고 있는 50인석 소형 항공기종으로서, 2025년 울릉공항 개항 시 실제 운항 가능한 기종이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200여 항공사에서 운항중인 단거리에 효율적이고 매우 안전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혁준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역사적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울릉공항 건설을 널리 홍보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대구공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광복절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며 일반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7470665146832928919216313713511795+3+4---+3-+1--+10-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8372218935,085------+1----+22※ 경산시 3명(주소지 대구 2명)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085123-424816-898874,867+22+11-+4+5---+2+8+1+2※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851,865377363856994172458’21. 7. 14.(수)+22-+6-+2+10+3+1
경상북도는 13일 일본의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1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정부가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2021년 방위백서에는 또다시 “일본의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경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일본 방위백서의 17년째 이어지는 영토 도발에 대해 항의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또한, 일본 교과서 및 외교청서, 방위백서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역사 왜곡 주장은“향후 영토 분쟁을 노리는 무모한 영토침탈 행위임을 강력히 경고”하고, “일본 정부는 과거 침략사실에 대한 반성과 진정한 사죄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에서 5G 융합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에 필요한 시험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5G 시험망 테스트베드’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미시장, 구미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학계 및 5G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워치, 통신모뎀, CCTV, AR/VR, 드론, 자율주행 로봇, IoT 기기, 재난단말,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팩토리용 기기 등▲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개소식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개소하는 5G 테스트베드는 총198억 원(국비 128억원, 지방비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2019년 ~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이동통신사 상용망과 동일한 수준의 시험?검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 5G NSA(None stand alone:4G-5G 연동모드) 및 5G SA(Stand alone:5G 단독모드) 시험장비(코어 및 기지국)와 5G 단말기 및 융합서비스 기술개발 환경 구축 또한, 서울 구로 MFT(Mobile Field Testbed)센터와 구미 메인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간 연동하여 수도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험망 서비스를 병행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5G 시험망 테스트베드’에서는 국내 제조사가 개발한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국내 및 글로벌 주파수 대역 상호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이와 더불어, 기간이 오래 걸리고 소요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이동통신사 망연동 시험’ 전에 단말기 오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 사전 컨설팅 무료 제공 및 개발업체-전문인력간 1:1매칭 통해 단시간내 기업 애로기술 지원할 예정이다.< 5G 제품 개발 기술지원 절차 >기업개발지원?개발시험?사전 검증?망연동 시험?제품 상용화제품 기획, 설계지원응용SW 등기술지원인증시험 오류 개선 국내·글로벌 통신사국내외 전시관 운영, 언론홍보 이번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개소로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해외와 같은 상용망 연동시험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업들의 체류비용 절감, 제품개발 기간 단축, 시험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발생하여 5G 융합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5G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5G 제품 개발 기업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말하며, “경상북도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5G융합산업 선도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상동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도 실·국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총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총회(사진=경북도) 일자리·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총회는 공동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위촉장 수여,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안내, 민선 7기 3년 동안의 변화와 성과 및 향후 도정 방향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공동위원장은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곽지영 포스텍 교수가 위촉되었고, 이도선 동양대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 등 10명은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됐다.김상동 신임 공동위원장은 경북대 기획처장과 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방대학인 경북대를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국립대 중 1위 및 세계 99위를 기록하는 등 경륜과 행정력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또한 곽지영 공동위원장은 산업계에 몸담았다가 대학으로 온 인물로서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국내최고의 4차산업혁명 전문가이다. 이러한 공동위원장 선임으로 풍부한 경험과 미래지향적 시각이 조화된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이어서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전문성 강화, 연구중심 혁신 도정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향’도 함께 안내하였다. *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 141명(2019. 1. 15 ∼ 2021. 1. 14)이어 최혁준 경북도 정책기획관의 민선7기 3주년 성과 및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3주년의 성과와 관련해 “지난 3년의 시간은 우리의 힘으로 난제들을 극복했던 시간이다”고 하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확정, 경북형 방역모델과 민생 氣살리기 프로젝트의 동시 시행을 통한 위기극복 모델 정립을 소개했다.또한 향후 도정방향 구상을 ‘新경북 미래키워드’로 소개하면서 공항?항만, Two-Port시대, 연구중심 혁신으로 4차산업혁명 선도, 지방소멸 극복 대안제시 등을 핵심키워드로 제시하면서 자문위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책자문위원회의 경험에서 나오는 고견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도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책과 미래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하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데 있어서 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한축을 맡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에 운영(제2기, 2021년 1월 구성)되는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019년 141명으로 출범한 위원회 대비 40명의 전문가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민선 7기 핵심 현안 공유 등 연구중심 혁신도정을 실현하고, 단순한 자문을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하는 등 출범 이후 현재까지 도의 핵심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으로, 지난 3∼4월 사이에 10개 분과위원회 회의를 온라인(5회), 오프라인(5회)으로 개최 한 가운데 72개의 정책 자문과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경북지역 안동과 의성 등 4개 시?군 사과, 고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과원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박피해(의성 고추재배 농가)(사진=경북도) 우박피해로 잎, 과실, 가지에 상처가 심한 경우 2차적인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므로 약제 처리가 필수적인데 특히, 살균제는 7월 중순 조기에 철저히 살포를 해야 한다.또한 우박 피해가 경미하여 잎 손상 정도가 생육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잎 면적 정도에 따라 일부 피해과실을 제거해주어 세력을 안정화하도록 해야 한다.기술원의 2018년 연구결과, 봉화군 사과 재배지역에서 우박으로 낙엽률이 30% 이하, 낙과율 70% 이하의 피해가 발생 사과원에 요소(0.5%) 살포로 엽면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엽면적이 확보된 나무에 일인산칼륨 0.4%를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시 수세가 회복되었으며, 꽃눈 형성도 9% 증가되었다. 그러나, 낙엽률이 30% 이상 발생하고 열매의 70% 이상이 떨어진 경우는 다음해에 나무의 세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병해 발생이 심하므로 우박피해가 발생한 당해연도에 바로 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묘목을 심도록 관계기관에 정책제안 했다.고추의 경우에는 우박으로 고추 식물체의 원줄기만 남거나 2차분지 정도만 남는 등 피해가 심한 경우에도 피해 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엽면시비 0.3% 살포로 측지발생을 촉진하고 항생제 살포로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하면 고추 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생육이 양호하고 수량도 높아진다. 착과초기에 우박 피해를 받은 고추는 잘 관리하면 10a당 건고추 수량이 피해를 입지 않은 고추와 비교하여 70%이상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난 10일 우박피해의 경우 사과는 일인산칼륨(0.4%)을 2회 엽면 살포하면 수세 및 결실을 안정시킬 수 있다. 고추는 피해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엽면시비 0.3% 살포로 측지발생을 촉진하고 항생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이 연구는 의성군 비안면 고추 재배농가에서 시범 추진하기로 하였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우박 피해를 받은 농작물은 우선적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 안정화를 위해 작물별 대응조치를 적용하여 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7. 13일 ~ 8. 18일까지 바다를 인접한 피서지인 포항, 경주, 영덕, 울진지역의 바닷가 주변 횟집, 수산시장 등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에 나선다.▲ 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사진=경북도) 도는 대구지방식약청, 시·군 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해당지역을 2회 이상 방문하여 업소별 위생점검, 현장신속검사, 비브리오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위생점검은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15℃ 이하)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자명부 관리에 대해 집중지도 한다.현장신속검사는 대구지방식약청의 신속검사차량을 활용하여 횟집 등의 수족관 물에 대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를 현장에서 검사하며 비브리오균 유전자 검출 시 최종 소비제품인 수족관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수산물 취급 음식점, 유통 및 판매업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예방 전단지 등을 나누어 주는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에 따른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지속적인 위생점검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여름휴가철이 되면서 자칫 코로나 방역에도 느슨해지기 쉬우니 이번점검을 통해 코로나 경각심을 높이고 위생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 며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해양수산물의 비브리오균 발생위험요인이 많아지는 때인 만큼 평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하여 영업자나 소비자 모두 나부터 개인위생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뉴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 '청춘대학 안내봉사'로 어르신 맞이
[뉴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중식봉사로 훈훈한 나눔 실천’
[뉴스] 주민 손길로 피어난 군위군 산성면 화전1리 꽃길
[뉴스] 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마을진입로 확장’ 개통
[뉴스] 「전통과 사랑으로 잇는 추석 명절」, 2025년 추석명절놀이 가족대항전
[뉴스] 대구지장협 군위군지회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뉴스] 군위·대구 문학 하나로… ‘상화 詩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