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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5일 칠곡군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다섯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행복버스 칠곡군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칠곡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백선기 칠곡군수,지역의 물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물류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붕괴, 급격한 소비위축 등으로 피해가 컸던 지역 물류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택배화물의 분류작업은 배송센터에 따라 늦은 저녁시간부터 새벽까지 근무하는 곳이 많고 고된 노동으로 인해 3D 업종으로 인식되어 근로자 고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현재 외국인 채용 미허가 업종인 택배업이 허용업종에 포함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적극 건의하는 등 택배업 인력 수급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새바람행복버스 칠곡군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이어, 물류산업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과거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장비의 도입과 운영시스템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에 대해, ‘스마트 물류사업(177억원)’, ‘스마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40억원)’ 등 스마트 물류체계 도입을 위한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김천 스마트물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ICT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경북의 물류산업을 지능화?자동화 체계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답했다.또한, 영업용화물 사업자의 영업권 보호 및 건전한 화물 시장 조성을 위해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농산물시장, 물류단지 등에 자가용 유상운송 근절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경찰청과 협력하여 특별?상시 단속을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사태 초기 항공?관광산업 못지않게 피해가 컸던 물류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 최근 인터넷, SNS 등 비대면 쇼핑이 급증하여 택배 물류산업에 숨통이 트이고 일부 수출품목이 호조세로 돌아서면서 해운 물류업계에도 회생의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물류산업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류산업 전 과정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는 대학, 관련 연구기관과의 원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통·판매 분야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신규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등 급변하는 물류 분야의 신산업 영역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BGF로지스 대구센터’를 방문하여, CU, 오뚜기, 농심, 하이트진로, 오비, 롯데칠성 등 기업들의 다양한 물품을 대구경북 전 지역으로 배송하는 물류공정을 둘러본 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1주기를 맞아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개최된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백선엽 장군 1주기 추모행사, 왼쪽부터 홍재철 국가원회의 공동의장,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해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백선기 칠곡군수 순이다.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하고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대구경북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다.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으로 전쟁 당시 "내가 앞장 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았다고 알려져 있고, 다부동 전투 승리 덕분에 국군과 UN(유엔)군이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해 이를 기반으로 인천상륙작전도 꾀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이날 행사에는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이상훈, 권영해 공동의장, 송영근?한규성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공동대표 등 행사관계 인사들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백선기 칠곡군수 등 대구?경북기관장들과 6·25전쟁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사 △6.25전쟁, 백선엽장군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6.25전쟁의 역사, 국군과 유엔군, 백선엽 장군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자”며 결의를 다졌다.이철우 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늘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셨던 백선엽 장군님의 삶과 정신이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와 ㈜보담(대표 신양심)은 6월 25일(금) 김천시에 위치한 ㈜보담에서 경상북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협약식을 체결하고 2억원 상당(약 30톤)의 육류(돼지고기)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육류 기부협약 체결(사진=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이날 행사는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신양심 ㈜보담 대표가 함께했다.기증한 육류(돼지고기) 30톤은 경북사회복지협의회 부설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564개소 사회복지시설(노인시설,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의 1만 7천여 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기부협약은 앞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의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5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거행했다. ▲ 6.25전쟁 제71주년(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김동수 50사단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인사말씀 △만세삼창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물 상영 및 사진전을 개최하여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고, 또한 독도사진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독도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상북도는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구국의 현장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조국 해방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농촌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운동, 포항의 철강과 구미의 전자 산업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잘 살게 만든 고장이다” 고 강조하며“지난날 우리의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듯이 우리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번영의 대한민국을 경북의 이름으로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제102회 전국체전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하여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3,000명(전국 2,000명, 장애인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모집제102회 전국 체육대회는 10. 8일 ~ 14일까지 구미시 시민운동장 등 71개 경기장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 20일 ~ 25일까지 구미시 시민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이번에 개최되는 체전은‘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고 자원봉사자는 경상북도를 방문한 관람객과 선수단 및 운영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6. 23일 ~ 7. 15일까지 23일간이며, 자원봉사 신청은 온라인신청 또는 방문신청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은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 포털(www.gb1365.kr 또는 인터넷 “전국체전 자원봉사”검색)에서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은 활동 희망지역의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2003. 10. 1. 이전 출생자) 경북 거주자 ▷가입한 자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본인 명의 계좌로 활동 실비를 수령 가능한 자로 위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결과는 개별 SMS 통보와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발표된다.이번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상황실, 개·폐회식 지원, 환영 안내, 경기운영지원, 홍보 지원, 경기장 안내, 장애인 맞춤형 지원, 도핑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 실비(1일 15,000원)지급, 단체복 및 기념품 지급, 활동시간 인정, 자원봉사 인증서 발급, 우수 자원봉사자 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체전현장 곳곳에 많은 손길이 필요한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이장식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통한 성공적인 체전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경북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2021년 미세먼지 대응 시책 시군평가’에서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상을, 구미시, 안동시, 칠곡군, 봉화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1년 미세먼지 저감대응 시책추진 우수 시군 시상식(사진=경북도)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금년에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대학 교수 등 전문가를 포함한 별도 평가단을 구성하여 시군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실적의 구체성 및 충실성, 추진과제의 우수성 및 홍보소통 노력 등을 평가하였다.포항시와 예천군은 미세먼지 배출감축과 건강보호를 위한 분야별 자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하여 실적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게 평가 받았다. 산업분야의 배출감축을 위해 사업장, 공사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수송분야에서는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의 홍보를 강화하였다. 생활분야에서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고 도심지 주요도로를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노면청소 주기를 확대 운영하였다. 건강보호분야에서는 버스승강장 등에 미세먼지 휴게쉼터를 운영하고 전광판, 미세먼지 신호등을 이용하여 생활주변에서 쉽게 미세먼지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포항시는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와 함께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해 철강공단 1~4단지 35km 구간을 회원사 살수차량 6대를 이용하여 주기적인 도로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들 회원사는 ‘1사 1로’구역을 정해 미세먼지 예보기준‘나쁨’단계부터는 즉시 도로청소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도내 최초로 오천읍 원리 지역을‘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 휴게쉼터와 어린이집 미세먼지 차단망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예천군은 도내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이동식 대기오염 감시차량’을 도입하여 기간 중 사업장 등 65개소 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오염을 능동적으로 감시함으로써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적 노력이 뛰어났다.한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대책을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경북도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1㎍/㎥로 최근 3년 같은 기간의 평균농도 26㎍/㎥과 비교해 19%가 줄었다.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18일(25일→ 43일)이 늘고, ‘나쁨 일수’는 13일(27일→14일)이 줄어들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평가는 도정의 주요 시책인 ‘대기오염 걱정 없는 미세먼지 유발 차단’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데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좀 더 내실화 하여 미세먼지 걱정 없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2년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에 선정된 전국 22개 시?군* 중 전국 최다로 포항시(기계면), 경주시(산내면), 김천시(감천면), 영천시(임고면), 의성군(신평면), 칠곡군(약목면) 6개 시?군이 선정 되었다. * 강원 3, 충북 3, 충남 3, 전북 2, 전남 2, 경남 3 ▲ 경주시 산내면 종합계획도▲ 김천시 감천면 종합계획도▲ 영천시 임고면 종합계획도▲ 의성군 신평면 종합계획도▲ 포항시 기계면 종합계획도▲ 칠곡군 약목면 종합계획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기초생활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하여 생활서비스 제공과 역량강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써 부족한 보건?보육?문화?복지시설 확충과 지역균형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면 지역에는 내년부터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국비 168억 원 등 총사업비 240억 원을 5년 동안 연차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지난 3월부터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중심으로 박준로 농촌활력과장이 단장을 맡아 공모사업 추진단을 구성, 시?군 담당과장 등과 10여 차례에 걸친 전문가 자문, 집단토론, P.T(구두발표) 등을 통하여 2021년 농촌협약?농촌재생뉴딜 국비 공모에 지금까지 전국 최다인 5개 시?군이 선정, 국비 1,501억 원 등 총사업비 2,157억 원을 기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1년 농촌협약 : 4개시군(청도?고령?봉화?군위) 총사업비 430억원 ?‘21년 농촌재생뉴딜 : 1개시군(상주) 〃 437억원 앞으로, 道에서는 7월부터 내년도 공모를 준비 중인 시?군에 대한 예비계획 수립 사전 준비회의 개최, 외부 전문가(농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 등) 초빙 교육과 사업성에 대한 단계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해 성과를 내년까지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농식품부 농촌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매년 4~5개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10년간 3조 6천억원(국비 1조 3,200억원, 지방비 5,800억원, 연계사업비 1조 7천억원) 정도를 확보?투자한다는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 선정은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계획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성과”라며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 농촌이 다시 활력을 찾아 살기좋은 경북 농촌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경북 농촌지역 인재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사업 추진주체인 추진위원회 등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예산 지원을 내년부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568362344532127719116013513210691-+2-+1+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6734,925--------+1--+7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251309245723-8-101864,706+7+2+1+1+1+1---△2--+5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수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251,865356363830930151430’21. 6. 25.(금)+7---+2+2+1+2
경상북도는 6. 25일 ~ 2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1 간편식 및 웰푸드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우수 수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 ▲ 참고사진-메가쇼 2021(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식품 관련 기업과 유통업, 외식업계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에서는 지역의 우수 수산기업 38개사가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인 오징어와, 영덕게딱지장, 대게김 등 경북의 우수 수산품 100여 품목을 홍보하고 유통업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수산식품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간편식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건강식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올해 구축한 수산물 온라인 구매시스템인‘캠마켓’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도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수산업계의 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경북도에서는 박람회 기간동안‘경북 수산물 안전성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와 수산식품이 어떻게 생산, 유통, 관리되는지를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경북 수산물과 수산식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우리 경북의 수산물은 간편식과 웰빙푸드로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 트렌드에 걸맞는 수산식품 개발과 판로를 확대하고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중국 후난성은 지난 22일 도청 회의실과 중국 후난성 체육관 회의실에서 양 지역 문화·체육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제1회 경상북도-중국 후난성(湖南省) 공무원 친선교류전(바둑)’을 공동 개최했다. ▲ 경북도-후난성 공무원 친선바둑교류전(사진=경북도)금번 교류전에는 이응원 외교통상과장, 쉬정시엔 후난성 외사판공실 주임, 하근률 경상북도 바둑협회장, 차이하오 후난성 체육국 연구원, 두야지에 후난성 바둑협회 비서장 등과 양 지역 바둑 대표 20명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상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북도는 온라인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바둑 종목을 선택하여 후난성측에 제안하였고, 후난성이 흔쾌히 응하여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후난성은 성체육국과 바둑협회 관계자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경북도는 경상북도 바둑협회 강신덕 지도사범이 교류전 해설가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경북도와 후난성은 코로나 상황이 완화된 후 테니스, 농구, 축구, 배드민턴, 탁구, 악기 등 다양한 문화·체육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을 오가며 친선 교류전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으며, 지역민 간 이해와 문화 체험을 하여 양 지역 간의 우호 교류 활성화에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후난성은 1994년부터 상호 우호 방문을 꾸준히 하여 2018년 11월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 서로 방역 물품을 전달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19년부터 상호 교류원 파견을 시작하여 올해는 도 교류원을 후난성으로 파견하였다. 경북도는 도 교류원 파견을 계기로 앞으로 후난성과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경상북도와 후난성은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지역이다. 후난성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소재하였으며 경상북도는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여 항일 운동사를 공유한다”며“금번 행사는 양 지역 교류 강화의 출발점으로 향후 일반 취미클럽 및 전문 체육 선수단 교류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동행세일(6. 24 ~ 7. 11) 기간 동안 쿠팡, 위메프, 마켓컬리 등 8개 온라인채널에‘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경북대표몰‘사이소 기획전’,‘라이브커머스’,‘타임세일’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행세일-사은품 이벤트페이지(사진=경북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전국단위 대규모 할인, 판촉행사로 추진하는 이번행사는 온라인 쇼핑몰(28개사)와 TV홈쇼핑·T커머스(12개사), 지역별 특화상품 라이브커머스(80개),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중심으로 개최되고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졌다.경북도는 이번 행사에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3,000여개사가 참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온라인채널인 쿠팡, 위메프, 마켓컬리, 티몬,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롯데온, SSG닷컴 8개 채널에서 18일간 최대 20% 할인?판매하는‘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이 열리는 가운데 7월 1일 단 하루 동안은 70만장이상 방역마스크 타임세일을 위메프에서 진행한다.또한, 경북 대표몰인‘사이소’에서는 축산, 살구, 곶감, 마늘, 버섯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을 진행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인바디밴드, 무선마사지건, BBQ치킨, 스타벅스 커피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6. 29일에는 경상북도의 특색을 살려 네이버쇼핑 라이브채널 방송으로 울릉도 건조장 산지에서 생방송을 하는 등 경북의 바다, 전통시장, 청년기업,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진행시간 : 10:30 뚝딱공방, 12:00 애니콩, 13:30 딸기상회, 15:00 포항노다지마을, 16:30 울릉도특산품 직판장(현지촬영)이어 사회적경제기업이 진행하는‘6월 호국보훈의 달 영웅을 기억해요. 굿즈판매전’을 동행세일 기간까지 연장 판매하며, 청년기업들도 쿠팡, 위메프, 아이디어스에서 할인전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침제 된 경기를 살리고, 전국적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지역 업체의 동참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하며,“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코로나 고비를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캠핑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캠핑여행을 주제로 한 대형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6. 24일 ~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전시장 1~ 2홀)에서 2021 대한민국 캠핑대전이 열린다.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후원으로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400여 개 부스에서 대구경북의 캠핑장, 캠핑카와 캠핑용품, 캠핑먹거리 등 캠핑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사진=경북도) 첫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등이 참가해 행사장을 둘러보았고 첫째 날부터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캠핑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전시장은 캠핑차량, 캠핑용품, 아웃도어용품, 레저스포츠, 캠핑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대구경북 홍보관도 마련되어 있다. 경상북도 홍보관은‘감성캠핑 Day & Night’의 주제를 걸고 캠핑체험관과 글램핑 존으로 구성해 경북캠핑에 대한 전시와 함께 직접 캠핑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소개되었던 인디언 텐트도 함께 설치해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그리고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캠핑카 업체인 FF캠핑카, 예스RV, 제일모빌 등이 다양한 형태의 캠핑카를 전시하고 있고, 캠핑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인더짐, 높은 기술력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캠핑용품 제조업체인 제라산업, 대구지역 최대 낚시터인 국선낚시 등130개사가 참여해 그 동안 있었던 캠핑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종합 전시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면에서도 역대 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캠핑관련 온라인 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명에 대한 캠핑텐트, 선착순 1천명에 대한 마스크,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스타벅스 기프티콘, 폴딩박스 등 경품도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참가업체 대표들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고 경북 홍보관에서 직접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경북의 캠핑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대구경북의 캠핑산업 발전과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캠핑문화을 조성하고자 하는 행사취지를 설명하면서 “경북의 산과 계곡, 바다와 강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300여개의 캠핑장이 있다. 올 여름에는 청정자연 속에서 색다른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북의 캠핑장을 많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23일 코로나19 고용충격과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일자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경상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청 호국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위촉식(사진=경북도)‘경상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는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일환으로 사람과 산업이 공존하는 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인간중심의 일자리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구성된 자문기구다.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발달하고, 로봇이 곳곳에서 상용화되면서 인간의 노동력은 점차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되고 많은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은 경영의 효율성을 내세워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점차 배제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일자리는 점점 더 감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이러한 일자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책연구기관 선임연구원 이상의 경력자와 각 분야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제1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했다.경북도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용·노동·일자리, 바이오, 인공지능, 농업경제, 문화관광, 사회적 경제 등 분야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는 전체 또는 소그룹 단위로 수시 개최될 예정이며 미래 일자리 및 도 사업 전반의 다양한 이슈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경북도는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이 지사는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의 역할을 일자리에 국한하지 않고 현재 법·제도 관행의 문제점을 냉철하게 점검하는 것에서 출발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평소에 느낀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새로운 정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SNS 등 비대면 활동을 통해 자문 역할을 더욱 활발히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정책 자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의 활동으로 우리 道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고 경북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는 23일 승진 24명, 전보·파견 14명, 공로연수 9명, 명예퇴직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 24명△안전정책과장 전년무(행정4급)△사회재난과장 김동기(행정4급)△소재부품산업과장 박세진(행정4급)△새마을봉사과장 이진원(행정4급)△문화산업과장 이승택(행정4급)△관광마케팅과장 강은희(행정4급)△보건정책과장 이도형(행정4급)△도시재생과장 김충복(행정4급)△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이상열(행정4급)△동해안정책과장 권택전(행정4급)△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김성태(행정4급)△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 김윤중(행정4급)△행정안전부 파견 안성렬(행정4급)△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 파견 (대구경북통합지원과장) 백운기(행정4급)△안동대학교 파견 황용섭(행정4급)△농촌활력과장 박준로(기술4급)△도로철도과장 서성교(기술4급)△하천과장 박종태(기술4급)△북부건설사업소장 이후준(기술4급)△신도시활성과장 권동만(기술4급)△토지정보과장 임병선(기술4급)△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남문식(농촌지도관)△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염정호(행정4급)△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이상현(행정4급)◆ 전보, 파견 : 14명△대변인 김일곤(행정4급)△통합신공항추진단장 박찬우(행정4급<8.17.字>)△정책기획관 최혁준(행정4급)△예산담당관 신동보(행정4급)△여성가족행복과장 이규삼(행정4급)△자치행정과장 송호준(행정4급)△회계과장 김동희(행정4급)△산림산업관광과장 이재훈(행정4급)△도시계획과장 장상열(행정4급)△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영철(행정4급)△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장 직무대리 김오종(행정4급)△의정지원담당관 김상우(행정4급)△입법정책담당관 이상관(행정4급<8.10.字>)△경북대학교 파견 권진철(행정4급)◆ 공로연수 : 9명△새마을봉사과장 김진창△회계과장 황진련△식품의약과장 김창순△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강돈영△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김두영△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 전병기△성주부군수 박노선△경북대학교 파견 이용구△신도시활성과장 이석호◆ 명예퇴직<6.30.字> : 6명△산림산업관광과장 김말술△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장 김승하△도로철도과장 이성균△하천과장 권오춘△북부건설사업소장 김정수△울릉부군수 허필중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올림픽의 날(6/23)을 맞이하여 민족의 섬 독도에서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및 정복석 울릉군체육회장, 임원,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독도영유권 침탈을 강력히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올림픽의 날 : 1894. 6. 23. 쿠베르탱이 창설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기념하는 날로 1948. 6. 23. 첫 번째 올림픽의 날로 하여 매년 IOC 회원국들이 올림픽 가치를 공유하고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리는 날.▲ 일본 독도영유권 침탈행위 규탄대회 개최(사진=경상북도체육회) 이번 규탄대회에서 경북체육인들은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한 것을 즉시 삭제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스포츠의 정치적 이용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을 위반한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강력히 항의하였다. 아울러, 민족의 섬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실효적 지배에 의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천명하였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욱일기 송판 격파, 태권무 등 다양한 태권도 공연을 소개하며 경북체육인들의 독도 영유권과 독도 사랑의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경상북도체육회에서는 2013년 독도스포츠단을 창단하여 수영팀, 레슬링팀, 유도팀 등 3개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창단한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은 각종 체육대회 및 국가교류문화행사에서 독도홍보와 독도영토수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스포츠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일본의 행태는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올림픽이 진정한 세계인의 화합의 장이 되도록 올림픽의 날을 맞이하여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 영유권 침탈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여 영토 수호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고 밝혔다.경상북도체육회 김하영 회장은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에도, 신성한 올림픽을 이용하여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의 행태를 비난”하면서, “앞으로도 경북체육회에서 운영 중인 수영팀, 레슬링팀, 유도팀과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등 스포츠를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23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사)한국입법정책학회 주관‘4차 산업혁명 시대 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이라는 주제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 고문현 숭실대 교수, 장교식 학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방분권 행정통합 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해외통합사례와 시사점 중심의 발표를 통해 대구경북?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부울경의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등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형태 논의에 대해 학문적으로 뒷받침해 주었다.기조 강연에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는‘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의 유형별 장단점, 인구감소와 사회간접자본 발달 등으로 기존 행정체제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분권화와 광역화의 조화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또한‘지방분권법 개정(안)’주제로 첫 발표자로 나선 조정찬 (전)숭실대 교수는 주민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로 기초와 광역의 중층제가 시행되어왔다. 그러나 오늘날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도(道) 지역도 도시지역과 유사성을 보이고 교통·통신의 발달로 지역 전체가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됨에 광역시를 확대하는 개념으로 시?도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역설하고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개정을 통해 광역간의 통합 근거 마련을 제안했다.이어진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먼저 겪은 프랑스, 일본, 독일, 영국 등 주요 선진진국의 행정통합 배경과 목적, 도시권 개발계획으로 수도권 집중화 해소 사례분석 등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행정체제 개편이 국가 의제(agenda)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세계는 국가간의 경쟁에서 도시간의 경쟁으로 바뀌어 가고 있고 규모의 경제를 갖춘 메가시티가 되어야 세계의 도시와 경쟁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수도권 집중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전한 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을 통한 행정 대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이번 학술대회가 “대구경북이 자립적 성장기반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는 학문적 뒷받침이 되어 국가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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