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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여름휴가철 경북 방문객 유입 촉진 및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매출증대를 위해 경북도내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1년 문화누리카드 사용촉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결과는 9월 3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전송된다. ▲ 문화누리 카드(사진=경북도) 참여대상은 ‘2021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전국)’이며, 이벤트 기간 내(7월1일 ~8월 31일) 경북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영수증과 구매물품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북 특산품을 지급한다. 도내 오프라인 가맹점 현황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f.kr)」 → 「통합문화이용권」 → 「가맹점 안내」 및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확인가능하다.이벤트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을 작성·제출하거나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gacf@daum.net) 또는 우편(경북 예천군 호명면 수변로 125 서진타워 4층 경북문화재단 문화누리)으로 제출하면 된다.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여행,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복지사업이다. 올해는 개인별 연 10만원 지원되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 ARS(1544-3412),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촉진은 물론이고, 여름휴가철 경북 방문객 유입 촉진 및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매출증대를 위해 기획되었다”며 “더 많은 수혜자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갖길 바라고, 동시에 지역 문화·관광 분야 민생 살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
경상북도는 소형모듈형원자로(SMR) 등 혁신원자력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국내 최대 연구단지 구축사업인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조성사업’이 7월 1일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본격 사업이 착수된다고 밝혔다.▲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감도(사진=경북도) 지난해 2월, 과기부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재부에 신청하였으며, 13개월간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경제성분석 결과(B/C)가 1.11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 되었으며, 정책성분석 등 종합평가 결과(AHP)가 0.589로 사업타당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 예타 신청(’20.2.) → 예타 본심사 대상 선정(’20.5.) → 예타 통과(’21.6.30)이로써 경상북도는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2,700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7월 중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혁신원자력연구단지는 ▷SMR 등 소형모율원자로 개발과 실증 ▷4차산업기술을 이용한 원전안전 기술개발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와 원전 해체기술 고도화 등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연구단지가 될 것이다. ※ 사업개요 : 사업비 6,540억원, 17개 연구·지원시설, 면적 222만㎡, 연구인력 500명(1단계)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우리 도가 미래 원자력 신시장을 선점할 SMR 개발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혁신원자력연구단지를 기반으로 SMR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환동해 지역을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7월 9일부터 포항시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 2021년 경상북도 해수욕장 개장일 현황(사진=경북도) 도내 24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 9일, 경주·영덕·울진 18곳이 7월 16일부터 문을 열기로 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북도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방침이다해수욕장 방문관리이력 시스템‘안심콜’운영, 사전예약 해수욕장, 해수욕장 운영 관련 코로나19 현장 대응반 운영,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 현장계도 실시 및 홍보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콜은 QR코드나 수기 명부 대신 해수욕장마다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이력을 확인하는 서비스다.네이버(NAVER) 예약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예약해 이용하는 사전예약 해수욕장도 처음 운영된다. 포항 도구, 경주 관성, 영덕 경정, 울진 나곡 해수욕장에 적용된다. 이 밖에 이용객 밀집 분산을 위한 해수욕장 혼잡정보 서비스를 24개 해수욕장으로 확대한다.또한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 경관이 좋은 포항 화진, 도구 해수욕장 영덕 장사 및 경정 해수욕장과 울진 기성망양 해수욕장 5곳을 가족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지정하였다.그 동안 경상북도는 5월 27일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시·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고 7. 1일 ~ 6일까지 해수욕장별 소독제 비치, 청결상태, 안전요원 확보 등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안을 찾는 이용객들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6월 한 달간 농산물 가공 경영체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친 ‘식품생산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6월 30일 수료식을 가졌다.▲ 브랜드 디자인교육(사진=경북농업기술원)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부분 역량을 강화하고 상품 디자인 개발 및 관리능력 습득으로 상품가치를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가공경영체들은 브랜드가치를 이해하고 각자 농가스토리를 끌어내 직접 브랜드 개발 및 명함을 디자인하고 개발한 브랜드를 활용한 포장디자인 샘플제작으로 최종 평가회를 가지며 과정을 마무리 했다.장류, 두부, 전통주 등을 생산하는 가공사업장대표 15명 모두 전 일정 100% 출석하며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특히, 문경의 ‘맘이온(대표 우재순)’은 기존의 농장명 ‘베리해피펀팜’에서 농산물 가공제품 생산과 체험을 위해 ‘맘이온’이라는 브랜드를 개발, 명함제작과 다양한 패키지(포장)디자인을 만들어내 금년에 추진 중인 가공사업장 조성이 완료되면 즉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어머니의 가공사업을 승계하고 있는 경산의‘혜진식(대표 김혜진)’은 장아찌간장 위주의 제품에서 특제간장과 소스, 반찬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젊은 층을 겨냥한 새 브랜드를 개발했다. 여러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자신 있게 상품을 마케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은 타 경영체의 스토리를 들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도 아낌없이 나누어 브랜드 개발뿐 아니라 가공사업장 운영 전반에 걸친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필자 청송필 대표는 “신상품 출시에 앞서 브랜드 개발이 필요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끌어내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상품의 가치가 더 높아졌고 자신있게 상품을 마케팅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교육에 매우 만족한다”라며 최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 못지않은 열정을 보였다. 한편, 개발된 15개의 브랜드는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특허청 상표출원을 완료하였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교육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가 경상북도의 지역대표 농산물 가공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산 원료를 기반으로 한 농산물가공 상품이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6.30일 상주시 승곡마을에서 에쓰푸드(주), 상주시, (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참석해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 협약마을 : 의성군 만경촌(1호점, 3.25.), 문경시 궁터마을(2호점, 4.21.)▲ 상주 승곡마을,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협약(사진=경북도)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사업은 경북도에서 전국에 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업무 공간 및 숙박과 함께 농촌체험관광을 지원한다.이번에 참여하는 에쓰푸드(주)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통소시지와 살라미 등 육가공식품, 육제품 특제소스, 건강한 천연 발효빵 등을 생산하는 식품전문 기업으로, 직원 수는 729명, 매출액은 1,748억 원이다. 승곡마을은 2010년에 녹색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주민 6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은 7천명, 매출액 1억 6천 정도이다. 이번 협약으로 에쓰푸드 직원들이 매년 방문함으로써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와 함께 마을소득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마을에는 대표적인 황토방 체험 및 상주 특산물인 곶감으로 강정만들기, 사과파이 만들기 등 계절별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힐링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상주 승곡마을,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협약(사진=경북도)한편, 지난 6. 22일에는 곤충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道와 에쓰푸드(주)가 공동 개발한 떡갈비, 마들렌 등 신제품 6종의 시연회를 개최하였으며, 식용곤충 원료기반 식품 공동개발과 브랜드 연계 등 향후 원활한 파트너십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세계적으로 곤충산업은 매년 성장을 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식용, 약용, 바이소 소재 등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협력기관인 에쓰푸드(주) 직원들이 경북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식품산업의 로드맵을 구성하고 잠재적 역량을 발휘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7월 1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 등 23억 5천만 원을 도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월세 지원에 쓴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민생을 살리고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기부운동으로 지난 1월 27일 이철우 도지사가 1월 급여 전액인 1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면서 시작되었다.지금까지 도 및 시군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공공기관, 기업체, 각종 사회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인 기부금액이 16억 원을 넘었다.경북도는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외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코로나19 특별성금으로 모은 14억 2천여만 원과 기획사업비 5억 원 등 총 35억 원을 저소득 위기가구와 청년세대 지원사업에 쓸 예정이다.이번에는 1차로 23억 5천만 원을 어려운 청년들의 월세 지원에 쓴다.먼저, 청년 소상공인 500명에게 점포 임대료 15억 원이 지원된다. 경북 소재 연매출 3천만원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소상공인은 누구가 신청이 가능하며 연간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7. 5일 ~ 9일까지이며 경북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북도는 코로나로 생계 위기에 놓인 청년 소상공인에게 단비 같은 지원으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지원사업도 눈에 띈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 심각한 시기에 지역에서 새출발하는 청년부부들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200세대에 6억 원이 지원된다. 세대당 월세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중위소득 100%이하,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도내 거주 무주택 청년부부는 오는 7월 9일까지 경북경제진흥원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사업은 시군 및 한국해비타트와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경북도에서 희망 시군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면 시군에서는 부지 제공과 입주 청년들을 선발한다. 한국해비타트는 이동식 목조 주택(19.99㎡) 5채를 만들어 전달한다. 이동식 주택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청년들에게 임대형식으로 제공되며 총사업비는 2억 5천만 원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와 민생에 큰 위기를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지금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는 특히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해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도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지난 1월 한달치 월급 기부로 시작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출향인사, 기업체 대표, 각종 사회단체 등에서 하나 된 정성으로 모아 준 기부금이 현재 16억 원을 넘었다. 기부에 동참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이번에는 우리 젊은 세대가 먼저 힘을 낼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하반기에는 저소득 위기가구 등 어려운 계층의 도민들에게 기부금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968662745132428019116013513410793-+2-+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7734,954-----------+5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5411113165019-8-5-864,757+5△2-△2+1----△1--+7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5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수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541,865357363836943154436’21. 7. 1.(목)+5----+2+1+2
경상북도는 30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23개 시?군에서 추천한 도민위원 2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오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도민과 함께 하는 전국체전(사진=경북도)이번 출범식은 코로나 극복의 상징이 될 제102회 전국체전 개회식 D-100일을 맞아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개최됐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의장, 황병직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과 구미 지역구 도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도민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286명으로 구성된 도민위원회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서, 도민참여(69명), 손님맞이(61명), 청년기업(42명), 문화?관광?체육(80명), 과학산업(32명) 5개 분과를 구성해 체전에 대한 각계각층 도민의견을 수렴하고, 대회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도민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2년에 열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활동하며 대형 스포츠 행사가 우리지역 민생 살리기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다.오는 10월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 이라는 상징성?역사성과 함께‘경북 재도약의 대 전환점'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편, 하반기부터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음악회 개최와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국체전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이자,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첫 해를 제외하고는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려 한민족의 긍지와 힘을 하나로 모은 대화합의 용광로 였다”고 강조하며,“전국체전 성공개최로 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0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온실가스 저감형 사료 개발을 위해 사료제조업체인 ㈜케이씨피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온실가스 저감사료 mou(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축산분야 온실가스 저감 기술 연구 및 관련 사료의 최종 제품화 등을 위한 민관 협력으로, 도내 축산분야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주요 협약내용은 천연물질을 이용한 사료 첨가제 및 사료 배합비율 조절을 통해 가축사육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저감과 부가적으로 암모니아 등 악취를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배합사료(가칭 : 에코사료)를 최종 산업화하는 것이다.특히, 도 축산기술연구소의‘반추동물의 메탄가스 저감용 사료조성물 및 저감방법 연구(특허등록 제10-2069248)’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구하고 있는 친환경 배합사료 개발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케이씨피드(대표이사 정한식)는 영천시에 소재하는 도내 대표적인 사료제조업체로서 1970년 설립 이래 양계용, 양돈 및 축우용 사료 등 매년 약 14만톤의 배합사료를 생산하여 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있어 시제품의 생산과 상용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구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세계적인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 해외에서도 메탄가스 배출 저감사료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과거 사료 개발을 추진했으나 제품화에 실패한 사례가 있었다”며“도는 상호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여 지역 축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미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0일 경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을 방문하여 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식품 수출기업 현장 격려(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승률 청도군수, 김하수·이선희·박권현 도의원,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 ㈜생생초 권승혁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방문한 ㈜네이처팜은 지난 2011년 농식품부 지역농식품클러스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도지역 대표작목인 감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해 지난해 99억원의 매출을 달성, 청도군 대표기업으로서 연간 700톤 규모의 감 계약재배를 통해 감 재배 농가의 소득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네이처팜 현황 · 매출 : ’18) 76억원 → ’19) 79 → ’20) 99 ( 20.2%↑) · 수출 : ’18) 45만불 → ’19) 140 → ’20)280 (106.4%↑) ▲ 농식품 수출기업 현장 격려(사진=경북도)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감말랭이 제품을 일본 등에 280만불을 수출하였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6억3천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전년도보다 20%를 초과함으로써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해 국가 전체 성장률인 3.6%보다 높았다.이철우 도지사는 “청도지역 농촌경제성장의 근간인 감가공품의 산업화를 주도해온 강소기업 ㈜네이처팜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출유망품목 발굴과 국제식품박람회, 해외바이어 상담회, 해외 판촉활동 등을 지원하는 등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9일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연구직 공무원과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직 공무원이 참석해 경북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재욱 前차관 초청 농업세미나 개최(사진=경북농업기술원)이날 세미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前차관이 “우리나라 농업정책과 경상북도 농업의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요구되는 농업정책과 미래형 연구?지도사업 추진방향, 기후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비 방안, 초고령 사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소멸 대책과 농식품 개발 등 농업전반에 직면한 문제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욱 前차관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지도사를 시작으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55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으로 재직한 우리나라 농업 정책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이다. 이날 도출된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ICT 기반 기상재해 경감, 아열대 작물 개발, 차세대 스마트팜 고도화, 화상병 등 식물감염병 대응, K-면역식품 소재화 및 수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에 대하여 대학과 협력하여 과제를 발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프로젝트를 구체화 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경북농업 미래 이슈를 대응하기 위해 “올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 25회와 업무협의회를 60차례 가졌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여 경북농업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미래농업을 잘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에서 이용을 촉진하고, 공공데이터 활성화와 창업 촉진을 위해 ‘경상북도 데이터 분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을 위하여 생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말한다.▲ 창업 경진대회 포스터(사진=경북도)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기획 및 분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개발’등 2개 분야 4개 지정 과제에 대해 참가작을 공개 모집한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참가자격은 제한이 없다.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평소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활용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개인 또는 4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작을 완성한 후 오는 8월 5일까지 경진대회 누리집(www.gbdcon.kr)에서 참가등록을 하면 된다.대회 수상작은 예선과 결선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예선심사는 전문평가단에 의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 진출 24팀을 가려낸다. 결선심사는 현장 발표로 진행되며 최종 수상 12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경상북도지상을 비롯하여 3개 기관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팀에게 제공되는 다른 혜택들도 있다. 대회 모든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진흥원(NIA)의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빅매칭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 한국지능정보진흥원(NIA)에서 데이터 분야 우수인재와 데이터 인력 수요기업간 채용연계를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과제 최우수 팀에게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공공데이터 수상팀들이 대통령상 및 상금 총 1억 원을 두고 경쟁하는 대회이다.경북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3종의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추가적으로 공개한다. 도가 보유한 사업체 데이터와 경상북도 농축산물 쇼핑몰 ‘고향장터 사이소’데이터, 그리고 ㈜KT가 제공하는 시?군 유동인구 데이터가 그것이다. 특히 경북도는 ‘고향장터 사이소’데이터를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여 지역농산물의 거래촉진과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분석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의 데이터 활용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처음 시도하는 중요한 대회이다”평가하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데이터의 양적 확충만이 아니라 연계?가공?분석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문화가 지역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0세 장수시대를 대비하여 도내 100세 이상 어르신 거주현황을 조사했다.▲ 도지사 경로당 방문(사진=경북도)도내 100세 이상 어르신은 685명(‘21년 5월말 기준)으로 전체 도 인구 2,633천명 대비 0.03%, 65세 이상 어르신 583,958명 대비 0.12%에 해당한다.* 전국(100세 이상) : 11,062명, 총인구수 51,683천명 대비 0.02%, 65세 이상 인구수 8,603,258명 대비 0.13%* 노인인구 도 : 583,958명 도 인구 2,633,592명 대비 22.17% (초고령화 사회, 전국 2위) 전국 : 8,630,258명 총인구 51,683,025 대비 16.7% 2010년말 100세 이상 인구수 469명, 도 인구수 대비 0.02%, 노인인구수 대비 0.11%, 2015년말 100세 이상 인구수 685명, 도 인구수 대비 0.03%, 노인인구수 대비 0.12%로 10년전 대비 100세 이상 노인인구가 216명, 46%로 증가하였으며, 도 인구 및 노인인구 수 대비 각각 0.01% 증가하였다.23개 시군 중 100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곳은 울릉군으로 14명, 0.58%로 나타났으며, 이어 영양군이 18명 0.29%, 문경시 61명 0.28%로 나왔다. 100세 이상 인구수가 가장 많은 곳은 포항시 69명, 경주시 67명, 문경시 61명으로 나타났다.주민등록상이 아닌 실제 나이를 기준으로 경북의 최고령 어르신은 111살의 봉화군 물야면에 거주하는 김순자 어르신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장수 어르신은 봉화군 재산면에 거주하는 김00(110살), 안동시 태화동에 거주하는 배00(110살) 어르신으로, 봉화군에 최고령자 2분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왔다.이번 조사를 토대로 100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실태와 외부환경, 의식주 등을 조사하여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는 분들의 공통점을 연구하여 건강100세 시대의 대내외 환경을 분석할 계획이다.도는 올해 처음 경북100세 행복플랜 추진단을 구성, 어르신 복지 5개 분야별 주요 대학 간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 미래 어르신복지 정책수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구하고 있다.또한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49,180개,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49,643명에 대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결식 어르신 점심 제공 등 돌봄사업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여가, 건강, 교육, 복지 등 통합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기능보강사업 추진 등 생애 어르신 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도는 달라진 UN 연령구분에 맞게 65세 이상 어르신을 노인이 아닌 활동력 있는 중년이라는 인식으로 활기찬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이 편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UN은 연령구분 : 18~65 청년, 66~79 중년, 80~99 노년, 100세 이후 장수노인도 노인인구 현황 도 노인인구 현황 21년 5월말시 군인구수65세 이상100세 이상비 고인구수비율인구수총인구대 비노인인구대 비계2,633,592583,95822.17%6850.03%0.12% 포항시503,58090,38917.95%690.01%0.08% 경주시252,83058,34423.08%670.03%0.11% 김천시140,62933,08023.52%310.02%0.09% 안동시157,88239,73525.17%490.03%0.12% 구미시414,52541,2199.94%390.01%0.09% 영주시102,50628,50327.81%500.05%0.18% 영천시102,19429,21228.58%230.02%0.08% 상주시96,33730,75231.92%370.04%0.12% 문경시71,59122,05230.80%610.09%0.28% 경산시265,88845,87917.26%320.01%0.07% 군위군22,9429,54041.58%140.06%0.15% 의성군51,16121,67942.37%290.06%0.13% 청송군24,8259,46438.12%160.06%0.17% 영양군16,4946,29838.18%180.11%0.29% 영덕군35,91213,83838.53%210.06%0.15% 청도군41,95216,22138.67%110.03%0.07% 고령군31,02410,00632.25%80.03%0.08% 성주군43,00414,14832.90%90.02%0.06% 칠곡군114,02918,63416.34%220.02%0.12% 예천군55,80017,03030.52%230.04%0.14% 봉화군31,14211,65937.44%250.08%0.21% 울진군48,31313,84628.66%170.04%0.12% 울릉군9,0322,43026.90%140.16%0.58%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는 넙치와 강도다리에 편중되어 있는 경북 동해안 육상양식장의 대체어종 개발을 위해 식감과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비싸게 유통되고 있는 범가자미의 시험양식을 시작한다.▲ 범가자미 채란 모습(사진=경북도)영덕지소는‘동해안고소득양식어종개발’과제로 ‘범가자미’를 2020년도 시험양식 품종으로 채택, 울진지역 수산종자생산업체(1개소)와 협력사업으로 동해안 지역 최초로 범가자미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하여 금년부터 양성시험에 착수하였다.전년도 생산된 범가자미 치어 1,000마리(체장 25㎝, 체중 250~400g)는 어미로 사용하기 위하여 사육관리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범가자미 종자생산이 안정화됨에 따라 생산된 범가자미 치어 2만마리로 양성시험에 착수, 내년까지 양성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범가자미는 주로 우리나라 서해 및 서남해에 서식하며, 전장 60㎝, 체중 5kg까지 성장하는 대형종으로 자연에서 포획되는 개체수가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일본에서도 노랑가자미와 더불어 최고급 횟감으로 손꼽힌다. 육질이 탄탄하고 저수온에 견디기 위해 온몸에 고루 퍼져있는 지방이 진한 단맛을 낸다고 한다. 또한 저수온에도 강하여 수온 10~15℃에서도 먹이를 잘 먹음으로써 동절기 양식가능 어종으로서 경북 동해안에 적합한 어종이기도 하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안에서 양식 가자미류는 연간 1,179톤(13,685백만원)으로(통계청 기준) 전국 생산량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양식품종이나 지속적인 출하 단가 하락과 단일 품종에 편중되어 과잉생산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며 “이번 범가자미 종자생산 성공 및 양성시험을 계기로 양식품종 다양화 및 고급어종 개발로 어업인 소득증대와 어류양식 산업화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968462745032428019116013513310792+1--+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7734,949-----------+4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4911313184919-8-6-864,750+4+2△1△1+4-----△1-+3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수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491,865357363836941153434’21. 6. 30.(수)+4---+1+2+1-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시?군과 함께 ‘청렴도 동반상승협의회’제1차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동반상승 협의회 개최(사진=경북도)금번 회의는 도와 시군의 2020년도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청렴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등 청렴도 동반상승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청렴 시책을 화두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협업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 국민권익위원회는 광역자치단체(시?도)와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분리하여 청렴도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음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도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한 경상북도, 포항시,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의 청렴도 측정결과를 분석하고, 취약분야에 대응한 맞춤형 청렴시책을 공유하는 등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경상북도는 ▷분야별 청렴책임제 ▷청렴해피콜 ▷청렴도 4대분야(공사?용역?민원?보조금) 특별점검이 외부청렴도 향상을 견인하였고 ▷기관장의 관심도 ▷불법?부당한 관행 근절을 위한 청렴실천운동 ▷청렴 순회 간담회를 통한 청렴소통 ▷정기적인 복무 감찰이 내부청렴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포항시의 ▷찾아가는 청렴소통 간담회, 경산시의 ▷클린톡 청렴데이 운영, 고령군의 ▷공무원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순회간담회, 칠곡군의 ▷불합리한 공직문화 개선 등의 청렴시책을 공유하였다.향후 경상북도는 다양한 우수 청렴시책들을 분석하여 경상북도 공동청렴시책을 선정하고 시행할 예정으로, 검증된 시책을 통해 경상북도 전반의 청렴도 향상을 견인하고, 시군의 청렴도 향상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이번 회의를 주재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특정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우며, 공직자 모두가 함께 공직사회에 뿌리 내린 불법?부당한 관행을 스스로 찾아내척결하고, 건전한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속 시군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렴 환경을 토대로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청렴도 1등급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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