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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7월 1일 자로 소방정·소방령 소방공무원에 대한 승진(13명) 및 전보인사(29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풍부한 현장 경험, 조직관리 능력과 다양한 임용 경로, 업무능력 등 균형인사를 고려하였다. 유문선 소방행정복지팀장과 김난희 구조기획팀장은 소방령에서 소방정으로 승진하면서 각각 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119특수구조단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특히, 신임 김난희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은 ‘경북 최초 여성 소방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문경소방서장 김진욱 △성주소방서장 민병관 △울진소방서장 송인수 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한편 소방경 이종만 외 10명은 소방학교 및 소방서 과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 밖에도 각 소방서 과장급 26명을 적재적소에 전보 발령했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 경험, 업무능력 등에 중점을 둔 균형적인 인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7월 1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는 다음과 같다.<승진, 7월 1일자>◆ 소방정(2명) △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유문선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김난희 ◆ 소방령(11명) △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이종만 △포항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유병용 △경주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정순옥 △안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도연 △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윤현 △영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박강덕 △영덕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최윤호 △고령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희재 △고령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고태현 △울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박인교 △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김진홍<전보, 7월 1일자>◆ 소방정(3명) △문경소방서장 김진욱 △성주소방서장 민병관 △울진소방서장 송인수◆ 소방령(26명)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동화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윤기환 △소방본부 회계장비과 김두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김석곤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오정희 △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박훈석 △포항북부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김두교 △김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성규 △구미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송영환 △구미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구원 △영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남순걸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태호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박응규 △영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최용석 △상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순기 △상주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김종탁 △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성우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공영식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장 남혜정 △청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안재경 △고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고현규 △성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전각현 △성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병각 △칠곡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광진 △예천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김원택 △예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신형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맛집을 대상으로‘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농가형 외식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안동 뜰(사진=경북도)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향토식문화를 접목한 음식을 개발?제공하는 농가맛집은 경북 도내 25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55%이상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이를 계기로 도농업기술원은 추경 10억 원을 확보하여 도내 농가맛집과 향토음식점 25개소에 4천만원씩을 지원함으로써 1시군 1특화밥상 레시피 개발과 밀키트?도시락 등 배달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제품 개발로 코로나19에 대응해 민생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 청송 두연(사진=경북도) 또한 농가맛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농가맛집 홍보영상 15편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왔다.올해는 KBS대구 아침마당 농가맛집편을 TV방영을 통해 농가맛집을 홍보한 결과 코로나19사태 이후 건강밥상, K-면역력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맛집에 대한 예약 및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농가맛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가맛집은 지역 농산물의 효과적인 소비처이자 농촌여행의 최일선에 있다”며“이번 프로젝트 사업으로 경북의 K-면역력 밥상을 대표할 수 있는 1시군 1특화밥상을 개발함으로써 농업?농촌의 소득을 높여 민생을 살리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66846274473232791911601351321069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7734,939-----------+1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3911514194422-8-81864,737+1△2+1△3+1--△1--△1-+4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수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391,865357363834936151433’21. 6. 28.(월)+1---+1---
경상북도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기존 17개 시군에서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등 6개 시군으로도 확대하여 도내 전 시?군에 실시된다. 경상북도는 4월 26일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하였다. 그 결과, 코로나19의 안정적 관리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일상회복으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5월 27일 영주와 문경, 6월 7일 안동과 상주, 6월 21일 김천을 확대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7월 1일부터는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 칠곡 등 6개 시군에도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전 시?군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실시한다. * 경상북도 단계 조정기준(주간일일평균 국내확진자 수) 1단계 26명 이하, 2단계 27명 이상 ~ 52명 이하, 3단계 53명 이상 ~ 106명 이하, 4단계 107명 이상 ** 경상북도 지난 주(6. 21 ~ 27) 주간일일평균 국내확진자 수 12명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핵심내용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해제 ▷500명 이상 집회 금지 ▷500인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 코로나 확진자 증가, 변이바이러스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의 급속한 이완 등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중대본의 2주간 이행기간 권고에 따라, 시군별로 자율적으로 단계적 실행방안을 결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항, 경주, 경산, 영천 4개 시는 9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경산, 청도, 예천 등 10개 시군은 종교시설주관 모임?숙박?식사 금지를, 성주는 100인 이상 집회금지의 행정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사적모임과 접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예방접종의 적극적 참여, 마스크 쓰기 등 기본방역 수칙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에 동참”을 당부하면서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특별방역대책 및 점검을 강화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에 식품환경연구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상주시 특산물인 ‘떫은감’ 가공품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감 디저트 베이스 퓨레를 개발하여 소비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감 가공기술개발 MOU(사진=경북도) 곶감 특구로 지정받은 상주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곶감은 주로 제사, 혼례 등 전통식품으로 취급되고 있지만 제사, 혼례의 감소로 소비량도 감소하고 있다. 또한 10월에 소비 패턴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연중 소비가 가능하도록 가공제품 개발의 필요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50대 이상 소비자 구매 비율이 높으며 젊은층 구매 비율이 낮아 이를 증가시킬 수 있는 마케팅과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상주감연구소는 이러한 떫은감의 소비 확대를 위해 이색적인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성향과 특징에 어울리는 다양한 감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감 봉봉초콜릿의 제조방법(제10-2256307호, 2021.05.20.)을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식품환경연구센터(대표 : 나혜진)는 식품 관련 정책연구, 시장조사, 제품개발, 공정표준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의 제품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감연구소와 함께 감을 활용한 고품질 디저트 관련 가공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 협약으로 개발된 감 가공 기술을 농가 창업제품으로 기술 이전하고 식품기업 수준까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특히, 가공 창업사업장, 6차 산업 인증 가공사업장, 청년 농업인 등과 연계하여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상주의 특산물인 곶감의 소비 감소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감 가공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맞춰 감 가공기술이 한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현재 떫은감은 전국에서 162,603톤(2019년)을 생산하며 특히 경북지역은 상주, 청도 등이 주산지로 연간 생산량이 87,525톤(전국 대비 54%)를 차지하는 주요 소득 작목으로 매년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떫은감은 비타민 A, C 및 칼륨 등의 영양성분과 풍부한 폴리페놀에 의한 항산화 작용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 기능 강화와 고혈압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농업환경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플랫폼 착수보고(사진=경북도) ‘농업환경정보 통합플랫폼’이란 ‘농업환경정보’즉, 토양, 병해충, 기상, 수계정보 등 농업환경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사이트에서 통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추어 농업 분야에서도 인터넷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활용하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토양이나 병해충 발생 등 농업환경에 대한 정보들은 검색 사이트마다 흩어져 있어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농업환경정보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2007년부터 토양정보기반의 농작물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하여 작물 재배적지, 기후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토양, 기상, 병해충 등 다양한 농업환경정보를 수요자 중심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농업환경정보 통합플랫폼’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환경정보 통합플랫폼’은 농작물지리정보시스템(GIS)를 기반으로 농경지 각각의 필지별 정보를 해당 지번 단 한번의 검색으로 토양의 영양 상태와 병해충 발생상황, 가뭄 및 수자원정보 등 다양한 농업환경정보를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정밀하고 똑똑한 농작물의 관리가 가능하며 기상 및 병해충 발생에 대한 재해를 예측·예방할 수 있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농업연구 사업이나 농가컨설팅을 추진하는 담당자들도 보다 정밀한 농업환경정보를 제공받고 활용할 수 있어 이전보다 농가에 도움이 되는 연구개발 및 컨설팅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농업환경정보 통합플랫폼’은 농업환경정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정보화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기대를 나타내었고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 플랫폼이 됨과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화합의 플랫폼이 되도록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내 연안의 침식 현황을 파악하고 침식 원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6월부터 1년간 연안침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조사사진(사진=경북도) 연안침식실태조사는 도내 연안 중 침식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침식이력조사, 표층퇴적물조사, 수심조사 등을 시행하는 것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안 침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올해는 도내 연안 42개 지역에 대하여 연 4회 사계절 조사를 진행하며, 연안침식실태조사 결과로 얻어진 데이터는 수중방파제 같은 연안침식방지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연안정비사업 등의 연안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안침식의 주요 원인은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 인공구조물 설치 등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해류변화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동해연안은 외해로부터 개방되어 있고 잦은 태풍 및 고파랑 내습으로 서·남해안보다 침식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연안 모니터링 실시의 필요성이 더욱 큰 실정이다.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실태조사가 체계적인 연안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제는 콘크리트 침식방지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일차원적인 연안관리를 넘어 연안침식의 근본 원인인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추어 친환경적인 연안을 조성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 28일 ~ 30일까지 3일간 안동대학교 등 도내 4개 경기장에서 참가선수 및 인솔자 300여명이 참석해 도내 최고의 장인을 뽑는‘2021년 경상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개·폐회식은 생략하고,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안동대학교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교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한다.경기종목은 웹마스터, 시각디자인, 양복, 그림, 귀금속 공예 등 22개 직종으로 170 여명의 기능 장애인이 출전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경북지역의 최고 기능 명장을 뽑는다.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의 면제 특전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경북도는 도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 고취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의 장 마련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기술을 연마해 출전한 선수 여러분들은 이미 승리자다”며“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도전 정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 이다”며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1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옛한글 문자인식(OCR) 데이터셋 구축사업’이 신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 인공지능 개발에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하여 국가?사회 전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확산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 사업▲ 옛한글 데이터 구축과정(사진=경북도) 이번 국비 확보는 2021. 3. 12 ~ 4. 16일 공고 기간 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접수된 84개 분야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질의응답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지난 24일 최종 확정 되었다.선정된 ‘옛한글 문자인식(OCR) 데이터셋 구축사업’은 2021년 연말까지 총 21억 원(국비 19, 도비 2)을 투입하게 되며, 경북 도내 1천만 이상의 옛한글 자료를 학습시켜 획, 크기, 형태가 모두 다른 옛한글을 식별해낼 수 있는 AI(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본 사업은 경북도와 안동대학교를 거점으로 포스텍, 한국국학진흥원, ㈜인플랫 5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옛한글 문자인식(OCR) 데이터셋을 구축하게 되며, 기관별 역할에 따라 ▷경북도는 사업진행 전반을 관리하며 ▷안동대학교는 총괄 품질관리 및 검수, 다양한 옛 한글 이미지 분석을 ▷포스텍은 원천데이터 의미태깅 도구 개발과 딥러닝 기반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국학진흥원은 옛한글 자료 수집과 제공을 ▷(주)인플랫은 옛한글 이미지와 텍스트 구축과 원시 데이터 정제도구를 개발하게 된다.경북도는‘옛한글 문자인식(OCR) 데이터셋 구축사업’을 통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는 전국최대 한글 고서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재정리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한글 문화가치 연구와 활용 서비스를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시키는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한글AI 사업은 지난 4월 6일 한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전문가 토론회에서 제시된 디지털 뉴딜사업을 구체화한 하나의 사례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래 4차 산업 선도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한글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에 위치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경북의 핫 플레이스 급부상(사진=경북도) 지난 5. 2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 이후 연일 많은 도민들이 찾아오고 있다. 한 달 동안 방문객 현황을 보면 일일 평균 관람객이 250여명에서 560여명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주말에는 2,000명 이상이 방문한다.이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이 전시콘텐츠 보강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새롭게 단장된 전시관은 1층에는 오픈형 도서관 북마당과 북카페 그리고 대규모 유리창으로 자연광이 비춰주는 에코홀, 새마을운동의 상징적 조형물인 미디어큐브로 구성하여 개방성 뿐만 아니라 카페 같은 로비를 연상시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2?3층의 새마을운동 전시관은 첨단전시기법을 통해 어른들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어린이들이 겪어보지 못한 그 시대 생활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교육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칠곡군 약목면에서 온 장모(73세)씨는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그 때 당시의 생활상을 조형물 등으로 잘 꾸며 놓았다”면서 “다음에 올 때는 손자들을 데리고 와서 자신들이 경험했던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2?30대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라고 검색해 보면 많은 블로그에서 자녀들과 함께 새마을운동 전시관에 들러 할아버지, 할머니의 힘들었던 생활상을 느껴보고, 북카페에 들러 차도 한잔하면서 어린이 놀이터에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고 쓰여 있다.이장식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난 4월부터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도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새마을운동 역사교육의 현장 뿐만 아니라 기획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여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핫한 문화컴플렉스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를 전시?체험?연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종합 학습 공간으로 21C 새마을운동의 비전 제시와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자 조성되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568462744732327919116013513210692--+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7734,938--------+1--+4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3811713224322-9-82864,733+4△4-△1△2△1------+8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수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381,865357363833936151433’21. 6. 27.(일)+4---+1+1-+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568462644632227919116013513210692-+1+3+1+1+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7322216734,934-----------+9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93412113234523-9-82864,725+9△11+3△1△12--+1-△2+1-+19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수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9341,865357363832935151431’21. 6. 26.(토)+9-+1-+2+5-+1
경상북도는 25일 칠곡군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다섯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행복버스 칠곡군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칠곡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백선기 칠곡군수,지역의 물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물류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붕괴, 급격한 소비위축 등으로 피해가 컸던 지역 물류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택배화물의 분류작업은 배송센터에 따라 늦은 저녁시간부터 새벽까지 근무하는 곳이 많고 고된 노동으로 인해 3D 업종으로 인식되어 근로자 고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현재 외국인 채용 미허가 업종인 택배업이 허용업종에 포함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적극 건의하는 등 택배업 인력 수급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새바람행복버스 칠곡군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이어, 물류산업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과거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장비의 도입과 운영시스템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에 대해, ‘스마트 물류사업(177억원)’, ‘스마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40억원)’ 등 스마트 물류체계 도입을 위한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김천 스마트물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ICT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경북의 물류산업을 지능화?자동화 체계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답했다.또한, 영업용화물 사업자의 영업권 보호 및 건전한 화물 시장 조성을 위해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농산물시장, 물류단지 등에 자가용 유상운송 근절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경찰청과 협력하여 특별?상시 단속을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사태 초기 항공?관광산업 못지않게 피해가 컸던 물류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 최근 인터넷, SNS 등 비대면 쇼핑이 급증하여 택배 물류산업에 숨통이 트이고 일부 수출품목이 호조세로 돌아서면서 해운 물류업계에도 회생의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물류산업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류산업 전 과정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는 대학, 관련 연구기관과의 원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통·판매 분야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신규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등 급변하는 물류 분야의 신산업 영역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BGF로지스 대구센터’를 방문하여, CU, 오뚜기, 농심, 하이트진로, 오비, 롯데칠성 등 기업들의 다양한 물품을 대구경북 전 지역으로 배송하는 물류공정을 둘러본 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1주기를 맞아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개최된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백선엽 장군 1주기 추모행사, 왼쪽부터 홍재철 국가원회의 공동의장,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해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백선기 칠곡군수 순이다.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하고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대구경북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다.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으로 전쟁 당시 "내가 앞장 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았다고 알려져 있고, 다부동 전투 승리 덕분에 국군과 UN(유엔)군이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해 이를 기반으로 인천상륙작전도 꾀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이날 행사에는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이상훈, 권영해 공동의장, 송영근?한규성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공동대표 등 행사관계 인사들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백선기 칠곡군수 등 대구?경북기관장들과 6·25전쟁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사 △6.25전쟁, 백선엽장군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6.25전쟁의 역사, 국군과 유엔군, 백선엽 장군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자”며 결의를 다졌다.이철우 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늘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셨던 백선엽 장군님의 삶과 정신이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와 ㈜보담(대표 신양심)은 6월 25일(금) 김천시에 위치한 ㈜보담에서 경상북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협약식을 체결하고 2억원 상당(약 30톤)의 육류(돼지고기)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육류 기부협약 체결(사진=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이날 행사는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신양심 ㈜보담 대표가 함께했다.기증한 육류(돼지고기) 30톤은 경북사회복지협의회 부설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564개소 사회복지시설(노인시설,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의 1만 7천여 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기부협약은 앞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의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5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거행했다. ▲ 6.25전쟁 제71주년(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김동수 50사단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129일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인사말씀 △만세삼창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물 상영 및 사진전을 개최하여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고, 또한 독도사진전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독도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상북도는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구국의 현장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조국 해방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농촌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운동, 포항의 철강과 구미의 전자 산업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잘 살게 만든 고장이다” 고 강조하며“지난날 우리의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듯이 우리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번영의 대한민국을 경북의 이름으로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소방,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사기범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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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EBS 영어학습 콘텐츠 시민 모두에게 무료 지원
[대구·경북 보도자료] 사회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해 청년도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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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내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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