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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265161142231727319116013513210490--+3+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2372215734,843-----------+4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84386-20378-5115-864,671+4△8-△1+1△4-△3-△1△1-+13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5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5명), 대구의료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안성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8431,865345363817890145418’21. 6. 19.(토)+4----+3-+1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다목적 홀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위상제고와 세정발전을 위한 ‘2021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사진=경북도) 발표대회는 현장경험을 통해 발굴한 지방세 제도개선 방안과 신세원 발굴, 납세편의 시책 등 시군에서 제출된 22건에 대해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9개 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상호 정보를 공유하여 업무역량을 강화 하였다.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면평가를 하였고, 발표평가는 발표 시·군을 제외한 총 5명으로 통합심사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3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주군은 도내 14만호 빈집에 대한 재산세 과세에 있어 문제점을 인식하고 빈집을 주택으로 보지 않는 규정의 명확화와 빈집을 철거할 경우 해당 부속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세부담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감면조항 신설이라는 대안으로 세수확보와 공평과세 실현, 납세자의 의식개선이라는 기대효과를 도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또한, 영양군은 유흥주점의 재산세 중과세 요건 단순화와 초과누진세율 도입으로 현재 중과기준의 문턱효과와 일률적인 중과세 적용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구미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자동차세의 10%~40%를 ‘차고지세’를 신설, 그 재원으로 주차장을 증설하여 세수증대와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주군은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에 출전하는 기회가 부여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작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세원 발굴과 제도개선이 시작되는 만큼 이번 발표대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이런 자리를 통해 지방세 관련 우수사례가 널리 전파되고 시?군간 벤치마킹을 통해 경북의 살림살이가 더욱 더 건실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네트워크 경북(넷북)’의 연장선상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투자유치 워킹그룹(사진=경북도)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네트워크 경북(넷북)’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동적인 플랫폼으로서의 도정을 지향하고 있다.투자유치 워킹그룹은 2차전지&반도체 분과, 바이오&헴프 분과 등 2개 분과로 운영되며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여 미래성장산업의 도내 밸류체인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2개 분과 중 2차전지&반도체 분과는 도 투자유치실,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등 관련부서와 기업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8일(금)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첫 회의로 킥오프 미팅을 가지고 관련 업종 동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2차전지?소재부품산업 맞춤형 투자환경 구축과 이들 업종내 생태계 분석을 통한 투자기업 유치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황중하 道 투자유치실장은 “최근 코로나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를 재촉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유치 워킹그룹을 구성하게 되었다.”면서, “2차전지&반도체 분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바이오&헴프 분과회의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개최하여 타겟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한정치학회(회장 경북대 이정태교수),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회장 계명대 이성환교수)와 공동으로 18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동북아 해양영토분쟁의 기원과 쟁점’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 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학술대회는 일본을 둘러싸고 동북아 3국이 안고 있는 해양영토분쟁의 기원과 쟁점을 집어보고 각국의 대응 논리를 분석하는 자리였다.1섹션에서는 중국의 댜오위다오 정책, 2섹션에서는 대한민국의 독도의 위상과 전략, 3섹션에서는 일본을 둘러싼 해양영토문제 독도, 남쿠릴열도, 댜오위다오(센카쿠제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과 각국의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코로나19의 상황 속에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발표자, 토론자, 관계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대면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일반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유튜브 영상으로 송출하여 학술대회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먼저 중국 절강상공대학 한국학연구소 인후(尹虎) 박사는 “2012년 일본이 댜오위다오의 국유화 추진으로 격화되었으며, 중국은 2018년 <해경법>을 반포하고 해경이 총기사용을 명시하면서 격화일로의 길을 걷고 있다”며“댜오위다오 분쟁은 이미 중일 간의 영토 분쟁이라는 범위를 벗어나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전환되었다”고 주장했다.독도와 관련해서는 이성환 계명대교수는 “일본 메이지정부의 태정관지령은 1699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성립한 울릉도쟁계합의(국경조약)의 추후관행(subse quent practice)으로서 국제법적 법적 효과를 지닌다”며“또 일본은 태정관지령과 울릉도쟁계합의에 대해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도외 일도(竹島外一島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고 천명한 태정관지령과 울릉도쟁계합의는 지금까지 유효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이정태 경북대 교수의 ‘중국회색지대전략에 대한 미국의 오판’ ▷여수일 중국 위린사범대 교수의 ‘독도문제 관한 중국 여론’ ▷배규성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의 ‘남쿠릴열도 : 러시아의 입장과 독도에서의 함의’▷이명찬 前동북아재단의 ‘미중 패권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의 센카쿠제도 전략’ ▷신정화 동서대 교수의 ‘센카쿠열도 갈동과 일본의 대중 안보전략’▷이기완 창원대 교수의‘일본 아시아주의 속의 독도의 위상과 전략’▷나승학 동명대 교수의‘러일전쟁 시기 일본의 독도 지리적 인식 고찰 : 군사 전략적 측면으로’를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일본을 둘러싼 동북아 3국이 안고 있는 문제로 외연을 확대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일본이 각각 다른 태도로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이를 독도문제 대응 논리로 접목해 나가야 할 것이다”며 “경북도는 일본의 독도편입의 부당성과 역사왜곡을 차단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24억 달러 대비 37%가 증가한 33억 달러(약 3조 7천억원)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이후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우리나라 수출이 코로나 악재를 극복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5월 국가 수출은 5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349억 달러 대비 +45.6%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경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5월까지 9개월 연속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4월과 5월에는 37억 달러와 33억 달러를 수출해 각각 36%와 37%의 증가율을 보이며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 2021년 월별 수출현황(억불,%) : (1)34,+24.5→(2)32,+10.2→(3)37,+9.4→(4)37,+36.0→(5)33,+37.0 올해 5월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라 경북도 주력 수출 10대 품목 가운데 8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였다. 무선전화기(3.8억 달러, 33.8%), 무선통신기기부품(2.7억 달러, 194.2%), 냉연강판(1.4억 달러, 17.9%), 평판디스플레이(1.37억 달러, 31.8%), 아연도강판(1.3억 달러, 98.1%), 자동차부품(1.1억 달러, 207.6%), 알루미늄조가공품(1.1억 달러, 62.2%), 광학기기(1.0억 달러, 55.8%) 등의 품목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수출실적 상승을 견인했다.특히 백신접종과 방역성공 등의 영향으로 경북도 10대 수출국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5월 경북 총수출액 33억 달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국 1위 중국이 10.3억 달러(+30.5%), 2위 미국 5.8억 달러(+45.5%), 3위 베트남 1.9억 달러(+14.2%), 4위 일본 1.8억 달러(+1.2%), 인도가 5위로 수출액 1.0억 달러(+170.5%)를 기록했다.경상북도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과 안정적인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시장 직접 개척을 위한 온라인 무역사절단 파견, 온오프라인 융합형 해외전시회 참가, 사이버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판촉전 운영, 글로벌온라인몰 입점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기업별 수출인프라 확충을 위해 해외시장조사, 통번역, 해외인증, 수출보험료, 해외지사화, 무역실무교육을 지원해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와 국가방역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세계 교역이 회복되면서 수출 10대국 전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것은 앞으로의 수출에도 희망적인 신호”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동안의 경북도의 해외마케팅 지원 노력의 결과로 미국 아마존에서 울진 금강송 관련제품이 인기를 끌게 된 것처럼 다양한 성공사례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265160842131727319116013513210490+2+2+3+3---+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2372215734,839-----------+11* 경산시 1명(주소지 대구 1명)□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83994-213612-81161864,658+11△5△1+1△1△1-△1-△2+1-+1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5명), 대구의료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안성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8391,865345363817887145417’21. 6. 18.(금)+11---+2+5+1+3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온난화로 인하여 사과원 및 밭작물 등의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심하게 주고 있는 노린재류에 대한 효과적인 기피제를 선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노린재 기피제 설치(사진=경북농업기술원)노린재류는 이동성이 높아서 화학약제를 살포하면 사과원에서 야산 등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가 약제살포가 끝나면 다시 사과원으로 들어와 피해를 주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라고 한다.이번에 개발한 노린재류 기피제는 양파 ? 마늘 발효액으로 500배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사과원에 엽면살포하면 문제해충인 노린재에 대하여 52 ~ 86% 기피효과를 보였다. 화학약제를 처리하여도 방제가 어려운 노린재류에 대한 방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수확기 노린재에 의한 과실피해 경감효과도 뚜렷하여 사과원 및 자두원에서 무처리 대비 90 ~ 92% 피해 감소효과가 나타나 농가현장에서도 적용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양파 ? 마늘 발효액 제조법은 500리터 플라스틱 통에 300 ~ 400kg의 양파와 마늘을 통째로 넣어서 3개월 이상 혐기적 자연발효를 시키는 것으로 농가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자가 제조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또한 이러한 양파 ? 마늘 추출액을 이용한 노린재 기피제의 현장적용을 쉽게 하기 위하여 [1팀-1교수 책임제]와 연계해 경북대학교 이경열 교수팀과 체계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농가현장에서 사과 줄기에 매달 수 있는 소형용기를 이용한 장기적인 노린재 기피효과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노린재류는 발생이 증가하는 해충으로 효과적인 기피제 선발은 의미있는 연구결과이다”며“연구팀별 [1팀-1교수 책임제]의 확고한 기반에서 농업현장에서 활용가능한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 3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포항 원각사 소장 아미타불회도’는 문화재자료로 지정 하였다.이번에 지정된 4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하여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1차 동산분과 회의시(3.12)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되었다. 3월 29일부터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최근 2차 동산분과 회의(6.11)에서 지정 심의 후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먼저, 도 유형문화재 3건을 살펴보면,▷‘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는 치성광여래와 자미대제를 중심으로 칠성여래, 일광·월광보살, 칠원성군, 일월천자, 28수 등 63위의 존상을 그린 불화이며 1866년에 영담선종(暎潭善宗)이 제작한 불화이다. 조선후기 19세기 중반 칠성도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선종의 화풍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경주 길상사 불화(칠성도)▷‘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는 인도 영취산에서 있었던 석가모니불의 설법 모임을 도해한 불화로, 화면 중앙 석가여래의 좌우에는 문수와 보현보살,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지장보살을 포함한 8위의 보살로 구성하였다. 화기(畵記)의 일부가 마모되어 있으나 수화승 밀기(密機) 등을 통해 불화의 조성연대(1740년 또는 1750년)를 추정할 수 있다. 석가모니불의 영산회상을 주제로 한 전형적인 군집형 구도로서, 18세기 전반기의 특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청송 대전사 불화(영산회상도)▷‘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는 대웅전 내부 벽면 및 천장에 그려진 벽화로, 문수·보현동자도, 주악비천도, 운룡도, 나한·조사도 등 총 18점이 양호한 상태로 남아 있다. 조성시기 및 제작자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으나, 건물 내부에 봉안된 불화 및 배치형식 등을 통해 17∼20세기 전반에 조성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승물을 탄 문수동자와 보현동자를 단독으로 배치하는 형식은 조선후기 경상도 지역 사찰벽화의 모습을 전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또한 운룡도와 나한·조사도는 동자도와 주악비천도에 비해 늦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근대기 사찰벽화 및 나한도, 민화 연구에 중요한 사례를 제공한다.▲ 영덕 장육사 벽화(주악비천도)다음으로,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1건을 살펴보면▷‘포항 원각사 소장 아미타불회도’는 조선후기 후불도 가운데 보기 드물게 규모가 작은 불화로, 화기(畵記)를 통해 조성연대와 봉안처에 대한 일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화면 훼손이 심한 상태이지만, 섬세한 인물 묘사, 녹색과 주색 위주에 청색을 가미한 선명한 채색, 백의관음보살의 도상 등에서 18세기 후반 불화의 화풍을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다.▲ 포항원각사 불화(아미타불회도)이와 같이,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어 道 유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됨에 따라 경북의 문화재는 총 2,207점(국가지정 797, 도지정 1,410)이 되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금번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에서 ‘포항 광덕사 소장 선종영가집’ 및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전적’ 2건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문경 대승사 응진전 오백나한상’, ‘고령향교 소장 찬도호주주례 책판’및 ‘고령 봉평리 암각화’ 3건은 문화재자료 지정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5건의 문화유산은 도보 게시 등 지정예고 절차를 거쳐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지정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미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활용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한편, 우수한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함으로써 국비확보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승진 : 1명▷환경산림자원국장 최영숙(3급) ◆전보 : 1명▷동해안전략산업국장 이경곤(3급) ◆부단체장 : 5명▷상주부시장 정진환(3급(승진))▷청도부군수 황영호(4급)▷고령부군수 이장준(4급)▷성주부군수 서정찬(4급)▷울릉부군수 김규율(4급) ◆공로연수: 3명▷동해안전략산업국장 김한수(3급)▷농촌지원국장 김현옥(농촌지도관)▷상주부시장 임현성(3급) ◆명예퇴직: 1명▷환경산림자원국장 조광래(3급)
◆ 4급 → 3급 : 1명(직급승진)▷최영숙(대변인) ◆ 행정5급 → 4급 : 16명(직급승진14, 직무대리2) ? 직급승진 : 14명▷과학기술정책과 강은희▷환동해 총무민원실 권택전▷어르신복지과 김동기▷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성태▷아이세상지원과 김윤중▷문화예술과 김충복▷자치행정과 박세진▷일자리경제노동과 백운기▷정책기획관실 안성렬▷사회복지과 이도형▷동해안정책과 이상열▷새마을봉사과 이승택▷투자유치실 이진원▷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전년무 ? 직무대리 : 2명▷정보통신과 염정호▷예산담당관실 이상현 ◆ 사회복지5급 → 4급 : 1명(직급승진)▷장애인복지과 황용섭 ◆ 토목5급 → 4급 : 4명(직급승진)▷도시재생과 박종태▷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박준로▷도로철도과 서성교▷독도해양정책과 이후준◆ 건축5급 → 4급 : 1명(직급승진)▷건축디자인과 권동만 ◆ 지적5급 → 4급 : 1명(직급승진)▷토지정보과 임병선 ◆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남문식
경북농업기술원은 17일 대구?경북 농촌여성지도자 32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개선회 역량강화(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한국생활개선중앙회(회장 강현옥) 주관으로 6월 15일부터 각 도 및 특광역시 농촌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대구?경북은 2번째 교육으로 추진되었다.이날 농촌여성교육회관 건립 추진 배경 설명, 생활개선회 정체성 함양과 비대면 시대 디지털능력배양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했으며, 공익형직불제 준수사항 교육도 추진했다. 또한 한국생활개선중앙회 강현옥 회장과 중앙임원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촌여성지도자와 농촌여성들의 권익향상과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농촌여성의 권익이 향상되고 행복한 농촌가정의 토대가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며 “한국생활개선중앙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17일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백두대간권 발전계획에 관심있는 일반 도민, 대구경북연구권, 도청 및 시?군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백두대간권 발전 기본구상(공간 벨트 거점)(사진=경북도) 당초 2020년이 유효기간인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관련 시?군의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하는데 있어 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국가발전을 위한 성장축으로 6개 道*(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수립했으며, 지방소멸 확산, 지역경제 어려움 가속화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발전전략계획을 시?군, 연구기관과의 제안과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향후 일정은 6월 말까지 6개도 공동으로 국토부에 종합변경 입안 및 승인요청을 하고, 국토부에서 결정고시 이후 관련 중앙부처, 지자체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수립하는‘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그린벨트 비전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명소화 플랫폼 구축 ▷사람?자원?공간의 연결성 확대 ▷백두대간 주도의 고도화 및 특화 생태계 조성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공간 구상 계획으로는 한반도 최대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보존, 이용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 구축, 특화방향으로는 2대 벨트를 설정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탄소경제, 기후변화시대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중심 거점화 추진 등 생태명소 벨트조성 ▷산림 자원의 활용을 통한 융복합형 신산업(山業) 벨트 조성 전략이 제시됐다. 2030년 준비를 위한 3대 거점 지역설정(안)으로 는 ▷경북지역이 해당되는 중부(경북 안동시, 영주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과 충북 일부)는 지역 고유 자연자원 및 문화유산 이용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융합형 자연 문화유산 관광 거점지역 ▷백두대간 북부(강원도:태백시,홍천군,평창군,정선군,인제군)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웰니스 관광 거점지역 ▷전라남북도 일부 백두대간 남부 지역은 체험형 생태관광 거점 지역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이경곤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백두대간권 발전계획(안)은 경북 북서부지역의 개발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도민과 전문가, 시군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여 이 발전계획(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064960541831727319115913513210490--+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2372215734,828------+1----+3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828991203713-9118-864,643+3△9△1-△5△2---△1△1-+13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7명), 대구의료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안성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8281,865345363815882144414’21. 6. 17.(목)+3---+1+1-+1
경상북도는 6월부터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의 사전 예방을 위해 도내 대형 목욕탕,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 보도자료 사진(사진=경북도) 이번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는 도내 23개 시·군 소재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수도꼭지 냉·온수와 공공장소의 분수대 등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후 균의 생육가능성이 높은 환경검체를 대상으로 하며, 검사결과 기준이 초과된 시설의 경우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여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원인균은 레지오넬라균이고 이 병원체는 pH 7.2~8.3, 온도 25~45℃의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생육하며, 특히 37~42℃에서 생육이 급증한다. 인체로의 감염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대, 온수욕조, 냉방기(수냉형)등에서 생성된 비말이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이 일어난다.레지오넬라증은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고,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감염에 주의하여야 한다.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증 환자발생은 2018년 305명, 2019년 501명, 2020년 368명이 발생하였고, 올해에는 5월까지 130명의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경북지역에서는 2018년 28명, 2019년 31명, 2020년 16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질병관리청 자료).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지난해 연구원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1,250건의 시료를 검사하여 121건의 시료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출하였고, 이러한 검출률을 볼 때 도내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수 등의 수계환경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실시 및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소독제 잔류농도 확인 등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경상북도와 경북미술협회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는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하고 보다 친근한 공간에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문경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온누리스포츠센터 내)에 제5회 찾아가는 미술관을 개관했다.▲ 찾아가는 미술관(사진=경북도)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 권오수)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미술관은 매년 미술작품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주민들이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작품 전시를 순회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경북미술협회 작가들의 미술작품 60여점을 선정하여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전시회는 6월 ~ 8월까지 3개월간 1차로 30점을 우선 전시하고 9월부터는 작품 30점을 다른 작품으로 교체하여 11월말까지 2차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설치된 미술작품은 예방접종자들의 동선과 겹치게 전시함으로써 접종대기자들이 접종을 받기전에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였다.김상철 경상북도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예방접종센터를 찾는 도민들과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등 관계자 모두에게 지역 예술인들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접종 대기자 분들이 그림을 보시면서 예방접종에 따른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권오수 경북미술협회장도 “이번 예방접종센터 전시회를 통하여 도내 우수작가분들의 예술작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어가겠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사태로 침체된 농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심리적·정서적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울진농원 솔뽕차(사진=경북도) 지원내용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7개월 동안 농촌관광시설*이용 시 체험?숙박비를 50% 할인 지원한다. * 농촌관광시설(농촌체험휴양마을 126개소, 치유농장 10개소)또한 농촌관광시설에 방문 시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하여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1만원 또는 3만원이 발급되어 일석이조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다음카페(cafe.daum.net/Kpert),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반드시 시설을 이용하기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 적용된다.도내 운영중인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치유농장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고령 예마을의 카라반 체험, 포항 봉좌마을의 캠핑체험, 영주 솔향기 마을의 카페체험, 경산 포니힐링농원의 승마체험 등 가족단위 맞춤형 농촌여행으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무궁무진하다.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농촌관광시설은 주기적 소독 및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코로나19가 아직까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가운데 농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며 비대면 관광지로서 숨은 매력이 아주 많다”며“전국민 모두가 올 여름 휴가를 경북 농촌으로 오셔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고 힘을 얻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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