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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경북 전통시장에서 뭐하니?” 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 포스터경상북도는 전통시장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여 도내 전통시장을 적극 홍보하고, 공모전을 통해 전통시장으로의 방문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이번 공모전은 경북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도내 전통시장과 관련된 소재를 담은 5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여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 후, 참가신청서에 링크주소(URL)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접수기간은 8월 27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QR코드를 이용하여 구글폼에 접속하여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글폼 참가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응모작은 선정위원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100만원), 우수상 4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온누리상품권 각 30만원)이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심사 결과는 9월 24일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작들은 향후 도내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시장만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전통시장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6970264746832928519216213713510795+5-+4+2-+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7362218935,055-----------+13□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5,055106-334116-8-82864,861+13+5-+4+2----△1+2-+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2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551,865370363853979169456’21. 7. 12.(월)+13-+6-+3+2+1+1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인삼 재배농가에 잎점무늬병, 탄저병 등 병해 방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풍기인삼연구소에서 7. 6일 ~ 7일, 영주, 봉화, 영양, 상주 등 6개 지역 총 18개 인삼밭을 표본조사 한 결과 탄저병은 전 조사지점에서 많게는 20~30%의 이병엽율로 발병하였고 조사포장의 56%인 10개 포장에서 잎점무늬병이 평균 3~5%의 발병율을 보였다. ▲ 탄저병탄저병은 장마기간에 갑자기 병이 진전되어 조기낙엽을 일으키는 병으로 포자가 강우 시 튀어 오르는 빗방울과 함께 인삼 잎으로 전파 되므로 비가 계속해서 오는 장마기간에 심하게 발병한다. 잎점무늬병은 인삼밭 가장자리에 방풍망을 그대로 막아두어 포장 내 통풍이 불량한 곳에 많이 발생하므로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잎점무늬병탄저병과 잎점무늬병은 해가림용 차광망을 통해 유입되는 빗물을 막기만 하여도 병해 발생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장마 전과 장마기간 동안에는 수시로 해가림 피복물을 팽팽하게 해주는 등 철저한 관리를 하여야 한다.아울러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고랑에 흙이 쌓여 두둑이 낮아진 포장은 고랑의 잡초를 제거하고 고랑의 흙을 파내고 두둑을 높게 해 주는 것이 좋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해가림 차광시설에서 재배되는 인삼은 온도가 25~30℃에 과습하고 통풍이 불량할 경우 잎점무늬병의 발생이 많다”며 “강우시 탄저병의 발생이 급격하게 늘어나므로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각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0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연보 표지이번 경북통계연보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노동?보건 및 사회보장?환경?교육 및 문화 등 총 18개 분야 308개 항목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연보에 따르면 주민등록 기준 인구수는 272만 3,955명으로 전년대비 1.7%(9,845명) 감소했으나 세대수는 122만 7,548가구로 전년대비 0.4% (20,197가구) 증가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현상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사업체수는 23만 6,807개로 전년대비 2.1%(4,777개) 증가했으며, 그 중 도매 및 소매업이 23.7%(56,154개)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종사자수는 115만 47명으로 전년대비 2.9%(3만 2,265명)증가했으며 제조업 종사자가 27.8%(31만 9,306명)로 가장 많았다.농가 수는 17만 4,917가구, 농가인구는 36만 8,693명으로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각각 0.8%(1,468가구), 2.1%(7,869명) 감소했다.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 수는 5,503만 9,638명으로 전년대비 9.3% (468만 4,646명) 늘어나 증가 추세를 보였다.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달은 10월(724만 7,737명)과 5월(552만 4,540명)이다.학교 수는 1,729개로 전년대비 0.3%(6개) 감소하였고, 학생 수도 49만 4,693명으로 전년대비 2.0%(1만 123명) 감소했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및 연구기관의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 및 활용토록 지원할 예정이다”며 “도민의 다양한 통계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뢰도 높은 통계연보 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경북통계연보는 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KOSIS에도 DB 자료를 구축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칠곡군 가산수피아에서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 ‘백두대간 인문캠프’ 를 개최했다.▲ 백두대간 인문캠프 작가강연(사진=경북도)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책이 아닌 여행길에서 배우는 인문학 교실로, 명사와 함께 지역 관광지의 숨은 가치와 여행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경북 인문기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문기행에는 ‘인문학 전도사’, ‘행동하는 철학자’로 유명한 최진석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 문학토크를 진행하였고, 작은음악회, 퀴즈 이벤트, 관광지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했다. 최 교수는 노장 철학의 대가로 국내 최고 석학이 모인 인재육성기관 건명원(建明苑)의 초대원장을 지냈다. 통찰력 있는 강의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탁월한 사유의 시선’, ‘나홀로 읽는 도덕경’ 등 다수의 인문학 서적을 집필했다. 2019년부터는 (사)새말새몸짓 이사장을 맡아 생각혁명과 미래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연자로 나선 최진석 교수는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다’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강연에서 “사람의 행복과 삶은 그 사람의 시선의 높이에 따라 달라진다며, 인간은 자기 생각의 높이 이상을 살 수 없기에 평소 이 시선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하며, 종속적 사고를 극복하고 독립적인 사고와 삶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1박2일 일정으로 칠곡의 구석구석도 둘러보았다. 일명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칠곡 요술고개’에서 신기한 착시현상을 체험하고, 1960년대 미군부대가 주둔하면서 형성된 다문화거리가 있는 왜관읍 석전마을을 찾아 미군들과 다문화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7월에만 피는 백련을 채취해 가양주를 빚는 석전상온전통주가를 방문해 300년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주의 맛과 향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칠곡 유학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숲해설사가 알려주는 다양한 숲속 식물 이야기를 듣고, 숲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는 산림치유 체험과정을 끝으로 1박2일의 여행 일정을 마쳤다. 최진석 교수의 인문강연과 여행이야기는 SBS 특별기획으로 편성되어 8월 안방을 찾아간다. 이번 인문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을 선착순 모집하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하에 진행되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로 지쳐있는 시기에 최진석 교수의 삶에 대한 시선과 명쾌한 조언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경북이 가진 다양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인문 강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백두대간 인문캠프에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 12일 ~ 8.6일까지 2021년도 경북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개모집한다. ※ 관광두레 : 지역주민을 관광두레PD로 선발해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는 관광정책사업▲ 경북관광두레주민사업체 모집주민사업체 모집은 안동, 상주, 청송, 봉화, 울진 5개 지역에서 식음, 체험, 숙박, 기념품 등 관광사업분야의 창업 및 창업 후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와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 주민공동체 : 주민을 포함하여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조직. 단, 조직대표자 등 특정인과 관계된 특수관계인으로만 구성된 조직은 제외. 선정방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로 이루어지며, 서류평가는공동체 구성 및 사업계획의 적절성, 법인화 실현가능성, 자립경영 및 지속적인 수익창출 가능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을 심사하며 현장평가는 인터뷰로 이루어진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소재 발굴과 사업모델 수립, 창업기반을 쌓을 수 있는 전문교육, 견학 등 창업 준비부터 창업 이후 시범(파일럿) 사업, 사업체별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과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사업체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경북관광두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8월 6일 18:00까지 전자우편(gacf@daum.net) 및 우편(경북 예천군 호명면 수변로 125,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관광두레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홍보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 사업설명회 ▷7.15. 10:30(안동시청 회의실) ▷7.22. 10:30(울진군청 대회의실) ▷7.27. 14:00(봉화군로컬푸드 세미나실) ▷7.28. 14:00(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소공연장)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054-841-3064)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주한 미국대사관 농무참사관(Mark Dries)과 농업무역관장(Andrew Anderson-Sprecher) 일행이 7.9~10(1박 2일) 경북 농식품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주한 미대사관 경북방문(사진=경북도)이번 방문에 대해 주한 미대사관 관계자는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농식품 관련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마크드리스(Mark Dries) 농무참사관은“대마(HEMP), 안동소주, 말산업(Horse Industry)에 많은 관심이 있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자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방문 첫째날(7.9)은, 농식품 산업에 대한 현황과 양국의 긴밀한 협력관계 모색을 위해 ▷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와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면담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헴프규제자유특구사업추진단 ▷명인안동소주 공장을 방문하여 경북도의 지원체계 및 현황에 대하여 직접 확인하였다.둘째날(7.10)은 영천시 운주산 승마시설 및 삼밭골 승마타운 시설을 방문하여 미국산 번식용 말(쿼터호스 : American Quarter Horse)의 승마시범, 육성?조련?프로그램 등을 참여(체험)하고, 미국과의 상호교류 협력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말산업과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주한 미대사관과 더욱 굳건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또한 경북의 우수한 농업 관련 자원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북을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경북 청년들이 지역 봉사활동에 하나 둘 참여하고 있다. ▲ 경북청년봉사단 문경 새바람 봉사버스(사진=경북도)10일 울진군 북면 일원에서는 경북청년연합회 주최로 깨끗한 농촌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새마을봉사가 온종일 펼쳐졌다. 하대성 경제부지사, 전찬걸 울진군수, 남용대 도의원, 방유봉 도의원, 경북청년연합회 및 시군 청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는데, 방역을 위해 다양한 장소로 분산해서 농로 풀베기 및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 울진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경북청년연합회에서 이번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일손부족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9개 시?군 청년협의회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같은 날 문경 점촌에서는 경북청년봉사단이 주관하여 클린&안심 경북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및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를 비롯해서 고우현 도의장, 고윤환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박영서 도의원, 청년기업인, 지역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청년봉사단 울진 새바람 봉사버스(사진=경북도) 구미, 영천, 경산 등 곳곳에서 모인 경북청년봉사단은 이틀에 걸쳐 문경중앙시장과 점촌시장을 다니며 전통시장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였으며, 문경새재 등 유명 관광지에서도 정화활동 및 방역을 위해 땀 흘렸다. 경북청년연합회 임동인 회장과 경북청년봉사단 이용욱 단장은“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청년들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청년들의 지역 봉사활동이 지역민에게 힘이 되고 지역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모아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이러한 청년 주도의 작은 실천이 지역을 변화시키고,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랑 실천이 이어지길 바라며, 도에서도 청년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 주관‘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과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 수상식(사진=경북도)올해로 10년째인 ‘일자리대상’은 명실공히 지방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와 관련한 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그간 자치단체의 우수한 지역 일자리 정책과 사업들을 발굴 공유하고 전파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2020 청년 내 일(My job) 기업 내일(Tomorrow)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강소기업과 지역인재들 사이를 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훌륭히 해냄으로써 경상북도의 강소기업과 구직 청년간의 정보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우수인재의 수도권 이탈 방지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는 등, 지자체가 직접 개입하여 청년들의 지역 이탈방지를 도모하는 새로운 유형의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로 타 지자체에서도 지방 인재의 수도권 유출 방지전략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2021년 지방자차단체 일자리대상’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또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상향식 기반 지역형 일자리 사업인 ‘경북형 혁신일자리 프로젝트’사업과,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경북도가 주도한 ‘희망일자리 사업’등이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우수 시책으로 평가받아 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에 선정되었다.이번 수상으로 경북도는 역량강화비 1,500만 원과 상사업비 7,0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역량강화비는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상사업비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하여 집행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경북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이며 성공적인 경북형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 공공배달앱 출시를 앞두고 가맹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출시경북도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와 경북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을 중심으로 가맹점 등록을 독려하고 있으며, 우선 개시하는 11개 시·군(포항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칠곡군, 예천군)에서도 시군별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맹점 신청 방법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북 배달앱’으로 검색후 경북 배달앱 먹깨비 사이트에서 가맹점 관련 정보를 입력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먹깨비 고객센터(1644-7817)로 전화 입점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후 먹깨비에서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이때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 3종이다. 예천군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도내 많은 자영업자들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경상북도 공공배달앱이 출시되기를 기다린 만큼 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하며 배달앱의 성공적인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였다.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은 가맹점에 대하여 타임할인·쿠폰할인·스탬프 적립 기능과 주문-배달 원스톱 처리 기능 등을 제공하여 가맹점주가 편리하게 배달앱을 이용하도록 돕고 있으며, 중개수수료는 1.5%이다. 또한 앱의 운영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먹깨비는 서울시·충북도·세종시 등의 공공배달앱 사업자로 선정 된 만큼 다양한 배달앱 노하우를 가지고 가맹점 등록과 관리를 진행 할 예정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많은 가맹점이 확보되어야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배달이 가능한 도내 사업체에서는 경북 공공배달앱 가맹점 등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가 금융기관의 카드가맹점 매출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3년간 상반기 지역소비 동향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2021년 상반기 카드소비 추정액은 6조 817억원으로 코로나 발생 이전 '19년 상반기에 비해 2% 감소하였으나, '20년 상반기보다 8%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5인 이상 집합금지 해제)를 비롯한 ‘경북형 민생氣살리기’경제 정책의 시너지 효과로 보인다. 소비증감을 시군별로 살펴보면 군단위(+15%) 지역의 소비가 시단위(+6%)에 비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4월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집합금지해제를 시행한 군단위에서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 집합금지 해제 이후 전년동기대비 소비 증감율 추이 >경상북도는 지난 1월부터 ‘민생살리기 특별본부’를 출범하고 경북형 민생‘경북형 민생 氣살기 종합대책*’을 통해 53개 사업에 1조 761억원을 투입하였다. * 주요사업 목록 붙임2 참고특히, 민생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효과가 가장 큰 소상공인 정책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먼저 ‘지역사랑 상품권’은 상반기에만 5,552억 원을 발행하여 전년 대비 1.6배 이상의 발행실적을 기록하여 지역 소비진작에 기여하였으며 금년도 목표액인 1조원 발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다음으로 ‘소상공인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감면’을 통해 701건에 5억 원 넘게 감면해 전국최초 경북형 민생살리기 모델이 무너져가는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 전년 대비 수출(1~5월)은 173억불을 달성하여 22.3%는 늘어났으며, 전년 1월 대비 고용율은 60%에서 61.5%(+1.5%)로 증가하고 실업율은 5.2%에서 4.0%(△1.2)대로 감소하여 코로나19이후 침체일로를 걷던 민생경제에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생살리기 시즌1의 결과 경북의 ‘21년 상반기 소비증감률이 ‘20년 대비 8%증가(전국 3%증가)하여 정책효과가 통계로 입증되었다”며“민생氣살리기 시즌1의 성과지속과 Post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시즌2 정책꾸러미를 준비하는데 도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6470264346632928419216113713510795+1+3+3-+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7362218935,042------+1--+1-+12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5,042101-293916-8-9-864,855+12+3--+1--+2----+9 ※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2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421,865364363850977168455’21. 7. 11.(일)+12-+3-+3+1+2+3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6369964046632728319216113713510795+2+2+3+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7352218835,030------+3----+13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5,03098-293816-6-9-864,846+13+7△1+2+1+1-+4--△1-+7 ※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2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301,865361363847976166452’21. 7. 10.(토)+13-+1-+3+3+4+2
경상북도는 9일 제142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제1호 안건으로 상정된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 승인을 환영했다. ▲ 신한울 1, 2호기 전경사업자인 한수원이 2014년 12월 운영허가를 신청한지 약 80개월만이다. 이로 인해 신한울 1호기는 우리나라 27번째 원전이 되었다.당초 신한울 1호기는 2018년 4월 상업운전 예정이었지만 경주 지진 등으로 운영허가가 3년 가까이 지연되어 오다 지난해 11월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고안건으로 상정되어 13차례 회의 끝에 이번 제142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되어 승인되었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 시·군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 지연에 따른 피해를 분석하여 수차례 원안위를 방문하여 조속한 운영허가를 건의하였고, 지난 5월 12일 울진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울진군수와 함께 원안위 위원장 면담 시 이슈가 된 수소제거설비(PAR)의 철저한 성능 실험을 조건으로 조속한 운영허가를 적극 건의했다.또한, 원자력안전위원회에‘신한울 1·2호기 조속한 운영허가’를 건의하는 공문을 지난 4월 1일 발송하여 공정률이 99%로 사실상 완공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신한울 1·2호기의 운영허가를 공식으로 촉구하였다.신한울 1호기는 이달 내 핵연료 장전을 시작으로 시운전 후 2022년 3월 상업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60년간 매년 약 200억 원 정도의 법정지원금(기본지원사업, 사업자지원사업) 및 지방세수 증대로 인해 울진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살아날 것으로 판단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고 수준의 안전기술이 적용된 신형원자로인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를 적극 환영한다. 또한, 신한울원전 2호기의 조속한 운영허가를 통해 침체된 울진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바란다.”면서 “탄소중립 시대에 SMR(소형모듈원자로), 원자력 수소생산단지 프로젝트 등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원자력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울 2호기는 안전성 점검 및 기자재 일정을 반영하여 2022년 6월 중 운영허가를 취득하여 2023년 3월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김천시산림조합(김천시 덕곡동 소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및 도내 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산림조합장 간담회(사진=경북도)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산림사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분야 현안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산림조합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올해 1. 1.부터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으로 산림조합 관련 사무권한이 산림청장에서 시·도지사로 대부분 이양됨에 따라 협력이 요구된다.이날 참석한 시군산림조합장들은 과거 헐벗은 민둥산을 세계사에 유례없이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녹화시킨 그 열정으로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농산촌을,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살기 좋은 농산촌으로 바꾸어야 된다며, 이를 위해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산림조합장 간담회(사진=경북도)산림조합은 1962년 특수법인으로 출범해 현재까지 우리나라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42개 회원 조합(도내 23개)에 40만명의 조합원이 있으며 산림토목, 숲가꾸기 등 산림산업 분야의 오랜기간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림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임업분야 대표적인 기관이다. 지역산림조합을 대표하는 성상제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농산촌의 급격한 위축으로 산림조합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이제까지 조성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제대로 활용만 한다면 경제·사회적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면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어려운 산촌·임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산림조합과 임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도 면적의 71%인 산림에는 관광지와 깨끗한 먹거리들이 많다”면서 “이제 산림은 가꾸는 시기를 지나 이용방법을 찾고 관광자원으로 개발, 일자리를 만들어 농산촌이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코로나19 이후에 펼쳐지게 될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 임업의 4차산업 혁명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산림조합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 했다.
경상북도는 9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연안 시?군, 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수협, 어업인 등 25여명이 참석해‘2021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응대책, 준비상황 점검과 향후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고수온·적조 대응 대책회의(사진=경북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올해 엘리뇨 발생 없이 평년보다 강한 대마 난류 영향으로 평년보다 수온이 0.5∼1℃ 높아져 7월 하순경 고수온 및 적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 대응체제 구축, 어업재해 총력 대응,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 지원 등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경북도 고수온피해는 2019년 8월에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도에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고, 적조발생은 2013년부터 점차 줄어들어 2015년을 마지막으로 발생했으며, 2016년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하지만 도에서는 올해 첫 적조로 무해성 적조인 녹티루카적조가 포항시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된 만큼 더욱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실시간 수온정보를 어업인에게 전파하여 사전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도는 올해 적조ㆍ고수온 대비 국도비예산 8개사업에 33억 원을 신속집행 완료했으며 적조 방제용 황토 2만3천506톤과 전해수 황토살포기 1대, 방제바지선 1척, 액화산소 515톤, 산소공급기, 순환펌프 등의 방제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 입식양식장 76개소*에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돔류, 전복 등 1천629만 마리**를 양식 중에 있으며, 특히,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은 전체 양식어류 중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 가두리 9, 축제식 3, 육상수조식 64개소 ** 강도다리 1,327, 조피볼락 105, 넙치 82, 돔류 50, 전복 40, 기타 25만마리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올 여름은 0.5 ~ 1.0℃ 수온상승이 전망되고 있는 만큼 사전에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민?관 합동으로 철저한 위기대응관리를 해야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번 대책에 따라 고수온?적조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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