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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함께 지난달 30일 지역성평등지수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성평등지수 향상 간담회(사진=경북도)이날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경북대학교,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여성인력개발센터, 소셜비즈 등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했다.이번 간담회는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역성평등지수 제고를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수행하고 있는‘경상북도 성평등지수 수준 개선을 위한 전략과제 개발’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 지역성평등지수 변화 추이 및 현황 진단, 신규 정책 제안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성평등지수 8개 분야 중 ▷경제 ▷교육·직업훈련 ▷보건 ▷복지 분야의 지수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분야별로는 ▷경제활동 및 교육·직업훈련 분야에서는 미래 환경과 경북 특성 고려한 여성일자리 발굴과 임금격차 개선 방안 ▷ 복지 분야에서는 공적연금 성비 격차 해소 방안 ▷보건 분야에서는 건강검진 수검률 성비 격차를 해소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3회의 간담회를 통해 성평등지수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성평등지수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지역성평등지수는 2011년부터 도입된 지표로, 성평등정책의 효과를 측정(총 3개 영역 8개 분야 23개 지표)해 지역 여성정책을 활성화하고 성평등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다.간담회를 주관한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경상북도는 지역 간 경제·사회·문화의 양태가 다양해서 단편적인 성평등지수 제고 대책으로는 어렵다”면서, “지역 맞춤형 중점과제 개발과 목표 설정,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계속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삼 경상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지역성평등지수는 지역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이 실현돼야 개선이 될 수 있어, 장·단기적인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면서, “민관학연의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과제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 반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3차례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를 검토해 오는 11월 중으로‘경상북도 성평등지수 수준 개선을 위한 전략과제 개발’연구를 마무리하고,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 본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는 공직사회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응 체계 강화 추세에 따라 피해자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내부지침 개정, 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을 제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러나 최근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접수되면서 재차 성희롱?성폭력행태를 원천 차단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예방교육 강화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공정한 사건처리 시스템 구축 ▷행위자 무관용 처벌 강화 3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먼저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고, 교육 실효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 표준 매뉴얼도 제작?배부한다. * 폭력예방교육: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포함 교육또한 공정한 사건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월1회 찾아가는 고충상담 진행 ▷고충심의위원회에 외부위원 확대 ▷필요시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행위자 징계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고 징계대상자는 승진임용 제한 기간 내 근무성적평정 및 성과상여금 평가 시 ‘최하위’부여, 국내외 파견?교육훈련 배제 등 인사 상 불이익과 후생복지 혜택도 배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피해자 심리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신속한 피해 회복과 일상복귀를 돕고,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 관련자도 행위자에 준해 인사 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8월 중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지침 개정하고 종합대책 실행에 속도를 내 방침이며 대책마련에만 그치지 않고 이행상황도 점검?보완해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은 개인이 아닌 조직의 문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행위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이번 근절대책을 시작으로 공직사회에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438788743537352305199196147140129100+1+9+2+3+5-------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87662545445392323935,540+2---+3------+25□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540278207210325-4018262875,147+25--△6+2△1-+5-+13△4-+16※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44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5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26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5401,8654343639701,171205532’21. 8. 3.(화)+25-+4-+7+8+3+3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여 인센티브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지자체 대상으로 추진성과를 평가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평가는 지자체의 성과관리 노력, 사업성과,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했다. 경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인 ▷지능형디지털기기 ▷바이오뷰티 ▷하이테크 성형가공 ▷기능성 섬유분야에 예산 299억 원을 투입했다. 그 결과 목표대비 신규고용창출 115%, 사업화 매출액 272% 증가로 우수한 정량성과를 거뒀으며 COVID-19 환경변화에도 적극적·자발적 지역사업 추진해 다수의 기업 우수 성공사례를 창출해 정성적 성과 또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특히, 경산 소재 기업인 한국차폐기술(대표 정신검)은 중소벤처기업부 우수 성과기업에 선정됐는데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하여 중장비용 LPG엔진의 흡기다기관 품질개선에 성공해 최근 화두인 탄소세 도입, 배기가스 저감정책 등 환경규제에 대응 가능한 기술을 확보하고 발전기 및 자동차 차폐부품(Oil Deflector) 등 알루미늄 특수 합금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 23.3%, 영업이익 78.8%, 수출액 39.6%로 각각 증가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지속적인 혁신과 R&D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창현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 기부금전달(사진=경북도)세아메카닉스는 구미 공단동에 소재하는 전기차배터리부품 등 금속압형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다.조창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민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도민이 행복해야 기업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건실한 기업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힘든 시기 좋은 말씀과 뜻을 전해주셨다. 그 뜻을 반드시 살려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일 예천군 소재 선별진료소,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하고 폭염 예방을 위해 예천읍 주민과 함께하는 양산쓰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폭염 대응 현장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도내에서 26일째 폭염이 지속되고 1일 기준으로 1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지사가 직접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양산을 쓰고 예천읍 곳곳의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눠주며 도민들과 함께하는 ‘양심 양산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양산 무상 대여 서비스 폭염 속에서 양산을 쓰면 햇빛이 가려지는 지점의 온도는 약 7℃, 체감온도는 10℃ 정도 내려가 불쾌지수를 낮추고 자외선 차단과 온열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한편 경북도는 간부공무원으로 하여금 23개 시군을 방문(시군별 2명)해 ▷방역관리 ▷냉방기 가동상황 ▷도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도록 특별히 지시했다.지난달 30일 행정부지사가 무더위쉼터 및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폭염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경북도는 이 외에도 ▷독거노인 방문 건강관리 ▷취약계층에 안부전화하기 ▷전광판?마을방송?문자 등을 통한 홍보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주민들께서도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양산을 쓰고 다니는 등 폭염 행동 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공립노인요양병원협회(지회장 성백황)는 2일 도청을 찾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도내 16개 공립 노인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저소득 위기계층 등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경북도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노인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의 기반인 의료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16개 공립요양병원(도립 4개, 시?군립 12개)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도립 안동, 도립 김천, 도립 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은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고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매치료에 힘쓰고 있다.성백황 공립노인요양병원 경북지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이런 때일수록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특히나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발이 돼주고 애써주시는데 코로나19 피해 극복 운동까지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민생 살리기와 저소득 위기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등 화재조사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재사례 발표회(사진=경북소방본부)소방본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소방관서 상호간 최신 감식기법의 전파와 공유로 화재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매월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사례(김천소방서) ▷단독주택 화재사례(상주소방서) ▷태양광 발전소 화재사례(문경소방서) ▷돈사 화재사례(의성소방서)등 중부권 4개 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의 화재현장 원인 조사 연구사례가 발표됐다.먼저, 김천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사건과 관련해서는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좌측벽면에 심한 연소흔 ▷지붕으로 연소 진행된 흔적 식별 ▷CCTV상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부위에 불특정 다수의 배터리(니켈 및 리튬이온 등)가 식별되는 등을 들어 배터리 취급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분석했다.다음은 상주 단독주택 화재 사례에서는 최초 발견 시 에어로졸 살충제통이 터지는 소리를 듣고 화재를 인지했으며, 최초 발화지점은 패턴으로 보아 거실 입구에서 최초 발화해 거실을 중심으로 각 방으로 화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발화원인은 미확인 단락(전기적 요인)으로 분석했다.영주 태양광발전소 화재 조사에서는 ▷창고 내부천장의 심한 소손 ▷태양광 설비 중간쯤에서 상부로의 심한 소손 ▷트레이 내부의 단락흔 ▷접속반 전단에서 단락 식별 ▷태양광 설비의 설치기간(7~10년 정도) ▷트레이의 장기간 직사광선 노출 등을 들어 트레이 내부 전선이 절연 열화돼 발생한 화재라고 발표했다.끝으로, 의성 돈사 화재 사건에 대해서는 추정 발화지점에 용접기가 확인되고 용접을 한 지점에서 인근으로 연소 확대된 패턴이 보이는 점으로 보아 용접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분석했다.발표에 참가한 조사관들은 최근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연소물질의 다양화 등 사회 외부환경의 변화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소방본부는 현장 경험이 많은 화재조사관들의 화재감식기법을 상호 공유하고 연구사례에서 나타난 화재 원인을 예방대책에 반영해 맞춤형 화재예방과 방화 범죄 예방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화재사례 발표회는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성 향상과 감식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화재원인 규명이 곤란한 사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를 강화해 신뢰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 대구교육대학교와 함께 2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베트남 자매우호도시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ODA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베트남 자매우호도시 초등교원 대상 온라인 연수 실시(사진=경북도)이번 연수는 중앙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하고 경북?대구의 특장점을 살린 ODA 사업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타이응웬 성 초등교원들에게 ▷한국의 초등교육 커리큘럼 ▷지역 홍보 ▷보건 위생 분야 등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구?경북의 특성화 초등학교의 현장 교육 실습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세계화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ODA 교육 모델을 제시해 코로나 이후 베트남 지역과의 관계를 확대하고 신남방국가와의 교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2005년도부터 베트남 타이응웬 성과 자매결연, 2017년 베트남 호찌민과 우호교류를 체결한 것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교류하고 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칠곡청도상주의성영천영주1,437779741534347305199196147140129100+6+7+9+3--+2+2----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662545145392323935,515-+2---------+31□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515278207810126-3518136875,131+31+6+1△2+6--△1+2+7+1-+17※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3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의료원(5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구미농협생활치료센터(13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5151,8654303639631,163202529’21. 8. 2.(월)+31-+9-+11+5+4+2
경상북도는 7월 30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취약계층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무더위쉼터 5개소를 찾아 방역활동과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취약시설 방역, 전기·가스시설 점검(사진=경북도)경북안전기동대, 도청 직원으로 구성된 30명이 취약시설 7개소에 대해 차단기·개폐기·전기배선의 설치상태 및 적정성 확인, 과부하·접촉불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설관리자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했다.또한,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설 전체에 대하여 방역도 함께 실시했다.전년무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안전에 취약한 만큼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사무소’)는 앞으로 1년간 인도네시아에 대구-경북 중소기업 제품 및 관광 등을 홍보할 SNS서포터즈‘K-GO*’ 2기에 70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K-GO : Kawan Daegu-Gyeongbuk Online(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 K-GO 2기 선발 발표 포스터이번에 선발된 K-GO 서포터즈는 자카르타 및 주변 위성도시 31명과 그 외 15개 주 21개 지역 39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회사원, 교사, 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현지인들로 구성됐으며 총 팔로워 수는 25만 7356명이다.서포터즈들은 9월부터 매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제품 및 관광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SNS를 통해 알리고, 중소기업 제품 사용 피드백을 통해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한편, 사무소가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K-GO 2기 친구들 중 97%가 한국제품을 써 본 경험과 이미 다양한 SNS 활동을 경험한 친구들이 많아 1기보다 더 활발한 활동과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무소는 지난 1년 간 K-GO 1기를 운영해 총 19회, 1139건의 홍보와 15만 4331건의 ‘좋아요’ 및 5742건의 ‘댓글’을 통해 대구-경북의 품질 좋은 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구-경북 온라인 퀴즈골든벨 ▷대구-경북 가상여행 공모전 ▷온라인 한국어말하기대회 ▷대구국제 가상마라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인도네시아에 대구-경북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섰고, 사무소의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도 팔로워 수가 5000명을 넘어서는 등 홍보 효과가 점점 커지고 있다.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1기 활동 우수자와 함께 보다 많은 지역에서 서포터즈를 선발했고, K-GO가 명실상부하게 대구-경북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도내 4개 기관?단체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경‘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양산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촉진과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지원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매년 운영기관을 공모해왔다.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전문랩은 지자체에 7개, 민간에 2개를 선정했고, 일반랩은 전국 15개를 선정했다. 경북은 전문랩 1개소와 일반랩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번 성과로 경북은 전문랩 1개소와 일반랩 총 11개소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경북도와 함께 준비해 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향후 도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지도,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지원 및 초도물량 생산지원,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일반랩으로 선정된 ▷환동해산업연구원(울진)은 해양바이오 분야의 메이커활동을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구미) 산학협력단은 제조기업의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며 ▷가톨릭상지대학교(안동)는 드론 및 3D프린트 분야의 메이커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한편, 이번에 전문랩으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3년간 최대 27억 원, 일반랩으로 선정된 3개 단체는 3년간 최대 3억 3000만 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되며,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간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철우 도지사는“지역 제조창업분야에 신활력을 불어넣을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4개 단체가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31일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실내외 무더위쉼터, 선별진료소 등 폭염 관련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성조 부지사 폭염현장 점검(사진=경북도)이번 점검은 도내에 7월 8일부터 25일째 폭염이 지속되고, 30일 기준 1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현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강성조 부지사는 의성군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검사 현황 냉방설비 상태, 현장 인력과 교대 근무 운영현황 등을 살폈다.이어 무더위 쉼터인 의성읍 후죽 4리 여성경로당을 찾아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에서 휴식 중인 어르신들에게 폭염 속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야외 근로자, 농축산어업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조치를 강화해 달라”며, “주민들도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신속 집행하고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철저한 상황유지, 지속적인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홍보활동 강화 등 폭염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31772732531347305194197147140129100+2+3+5+3---+13-+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5145392323935,484--------+1--+28□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48427219809526-361665875,114+28△6△1△4△3 -+3△1+6+4-+24※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의료원(5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4841,8654213639521,158198527’21. 8. 1.(일)+28-+13-+4+7+2+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29769727528347305194184147139129100+1+4+3+3+2+2-+1+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5145392322935,456----+1---+1--+19* 경산시 1명(주소지 대구 1명)□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45627820849826-33171875,090+19△5-△1△4△1--+1△1-+2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7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의료원(6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마산의료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4561,8654083639481,151196525’21. 7. 31.(토)+1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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