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 종자의 적기 채종작업과 하계 개갑장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7월 인삼열매(사진=경북농업기술원)인삼은 5월 초부터 개화하여 수정된 뒤 7월 중순부터 열매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하순이면 채종시기가 되는데 적기 채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종자를 너무 일찍 채종하면 종실이 불량하고 늦게 채종하면 개갑작업이 늦어져 개갑률이 낮아진다. 경북에서 인삼종자의 채종 시기는 시군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7월 25일 전, 후가 적합하다. 수확한 열매는 과육을 제거한 후 발아억제 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2∼3일간 담가 두었다가 개갑장에 넣는 것이 좋다.인삼 종자는 열매를 딸 때는 배가 미숙한 상태여서 바로 파종하면 배의 성숙이 서서히 진행돼 약 21개월이 지나야만 발아가 된다. 종자를 모래에 묻고 100여 일 정도 수분관리를 하여 인위적으로 배 성숙을 촉진시키고 종자 껍질이 벌어지게 하는 과정을 개갑이라고 한다. 개갑작업의 최적온도는 15∼20℃로 기온이 높은 7월 하순에서 9월 중순까지는 1일 2회, 9월 중순 이후는 1일 1회, 10월 중순 이후는 2∼3일에 1회씩 지하수를 이용하여 관수하여 온도 유지와 개갑처리를 해준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모든 농사의 근본은 종자에서 시작되는 것인 만큼 인삼종자의 적기 채종과 개갑작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올 여름은 세계적인 이상 기후의 요인으로 매우 강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으므로 농작물 피해를 철저히 대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2021년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종합계획 구상도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은 지난‘19. 12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경북도가 향후 20년에 대한 장기발전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것이다.주요 내용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경북 발전 종합계획 수립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발전전략 마련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넥스트 노멀 산업 발전전략 마련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한 장기적?거시적 발전방향 정립 등이다.이번 계획은 수립 과정부터 23개 시군 순회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의 정책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도 종합계획이 시군 종합계획 방향에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실정에 맞는 내용을 일부 보완하는 것으로 최종 가결했다.이번 도 종합계획은 향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으면 최종 확정된다.‘2030년 청도 군기본계획’은 국토계획법상 최상위 군기본계획으로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과 대내외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목표연도 2030년 청도군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기존 계획(2020) 인구목표 6만 명에서 4만 7000명(2030)으로 감소했고, 도시공간구조를 1도심?2지역중심?5지구중심으로 조정하여 도시기능 생활권 배분과 장기적 관점의 성장거점 전략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토지의 개발과 보전, 기반시설 확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위원회는 지난 심의 때 제기된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계획 등’추가 보완 요구사항에 대하여 이번 군기본계획 내용에 반영해 조건부로 가결했다.‘구미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은 구미시 고아읍 괴평리 일원의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미개발 주거용지(232천㎡)를 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주요 토지이용계획은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으로 계획인구 4000명을 수용하는 안이다.위원회는 도로 추가 확보 및 주차장 이용 등 기반시설에 대한 내용을 일부 보완하는 내용을 조건으로 가결했다.경상북도 관계자는 “도 종합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앞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우리도가 장기적인 전략과 정책으로 대응하여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며, 군기본계획은 실현가능한 토지이용계획 등 목표설정 분야를 세부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도시개발사업도 현재 분양상태와 장래 주거수요 등을 면밀히 살펴 차질 없는 토지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9371866748433229119317513913512296+2+1+4+7---+2+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14538372220935,179---+1-------+19□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179159-496422-12123874,930+19---△1+3-△1△1△1-+20※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2명) 대구의료원(5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아산경찰청인재개발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1791,8653913638781,022185475’21. 7. 20.(화)+19-+3-+2+4+6+4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19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에서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및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제7월 정기회의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정기회의와 워크숍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자치경찰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조기정착을 위하여 자치경찰제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오전에는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7월 정기회의(제10회)를 숲마을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정기회의에 상정된 4건의 안건 중 윤경희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은 최근 포항지역 여중생 성매매 강요 및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단속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대해 경북경찰청에 실효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명하는 의결안건을 제안했다.오후에는 자치경찰분야 전문가인 양영철 한국자치경찰정책연구원장을 초빙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자치경찰의 도입 취지와 내용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자치경찰의 이해 ▷자치경찰의 평가와 과제 ▷경북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한 제언 순으로 특강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120분간 진행되었다.이날 특강을 통해 자치경찰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성공적인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서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위한 발전방안을 고민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20일 공식 출범 후 총10회 (28개 안건)을 상정 및 심의?의결하였으며,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치안서비스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도민친화적 맞춤형 치안시책을 기획하고자‘자치경찰에게 말씀해주이소!’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유관단체?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현장 방문간담회를 추진했다. 또한, 지역별특성과 도민요구를 반영하고, 사회적약자(여성?청소년?노인)보호를 위한 생활치안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치안정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사전 행사장 소독을 실시하고, 개인 간 거리두기, 전원 마스크 착용, 수시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였다.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실행하고, 지역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도민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도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위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발생 위험이 증가되고 있으며, 축사 내 전력 수요가 최고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정전 등에 대비한 예비전력 확보 등 축사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폭염 가축관리 리플릿(사진=경북도) ‘폭염대비 가축관리대책’에는 폭염경보 발효 시 가축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축사주변 그늘막 설치, 밀식사육 자제, 송?환풍기 및 쿨링패드 등을 이용한 적정 환기로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과 신선한 물과 비타민 등을 급여해 면역력을 높이는 가축관리 요령 등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경북도에서는‘가축 폭염관리 T/F’를 3개반 10명으로 구성, ‘폭염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군에도 T/F를 운영토록 하여 폭염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대응하고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만큼 매년 가축 폐사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축사지붕 및 축사주변 살수, 축산농가 현장방문 지도 등을 통해 축산피해 줄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지금과 같은 폭염이 지속될 경우 가축의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2020년도 피해현황 : 닭 44호 3,800수, 돼지 110호 378두 이에 따라 경북도는 가축재해보험료 50억원,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43억 원 등 총 8개사업 125억 원을 지원하여 가축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경영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SMS 등을 활용하여 축산농가에 직접적인 폭염 피해예방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폭염은 매년 가축피해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재해로 축산농가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적절한 환기와 음수 급여로 쾌적한 사육환경을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비 비상전력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우리 도에서도 근본적인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온?습도 및 환기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스마트축사 등의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9일 영남대학교 법전원 도서관에서 ‘2021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하계 토론회’를 개최했다. ▲ 독도위원회 토론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에는 도쿄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냉각된 한?일 관계를 돌아보고, 정치적 상황이 독도에 미치는 영향과 경북도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기조발표, 토론회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정재정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최근 한일관계는 한국의 반일정서 고양과 일본의 혐한무드의 격화로 갈등이 일상화?구조화된 양상인데, 이는 양국 모두에게 백해무익하다”며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일본에 책임을 물으면서도 양국이 공생공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자세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토론회에서 “일본 정부가 올림픽을 활용하여 정치적 의도를 억지로 표출하는 것은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을 기만한 것이다”고 지적하고,“이 문제로 인해 한?일간의 갈등이 국제적으로 홍보되고 제3의 세력들이 한?일 관계를 이간질하도록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최근 도쿄 하계올림픽조직위의 독도표기, 방위백서 등에서 일본 정부의 독도 도발로 한일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등 경색된 한일관계가 지속되고 있다”며,“경북도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오늘 논의된 여러 혜안들을 적극 수용하고, 독도를 관할하는 지자체로서 독도문제를 해결하려는 관점이 아니라 관리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한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9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열여덟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송군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청송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의 과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과수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여름철 장마와 폭염을 비롯해 과수화상병 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과 재배 농가와 유통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이 지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봄철 이상 저온 현상으로 서리, 냉해 피해를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과수 농가에 품종 갱신, 관수시설, 난방기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원하여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어, 과수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사업’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하여는 스마트 농업 확산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며, “농식품부에 사업량 확대와 국비 보조율 상향을 건의하여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 현실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또한 과수의 수형에 따라 생육과 수확량이 좌우되는 만큼 2축, 다축, 구욧(guyot) 등 다양한 수형 변화를 적용한 도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매뉴얼 제작?보급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6개 시?군(포항, 김천, 영주, 의성, 영양, 봉화)에 2축형 과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지난해부터 재배 매뉴얼을 개발해 배부 중에 있다”고 답하며 “도에서는 과수 연구개발 확대와 신기술 보급으로 경쟁력 있는 과수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기지로서 농가수 1위, 농가인구수 1위, 경지면적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점유하고 있는 비중이 크고, 특히 우리나라 대표과일인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의 최대 주산지로서 그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며“그러나 현재 농촌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지구온난화, FTA 시장개방, 코로나19 등 각종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급변하는 새로운 농산물 시장의 소비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농업 분야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 경상북도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농산물 생산현장과 원팀 체제를 운영하여 창의적 연구 역량을 농업 분야에 융합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농업으로의 전환에 한발씩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최근 안동과 영주에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예비비(44억원) 편성과 예찰?방제 강화로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지사는 간담회 후 청송군 주왕산면에 위치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자동 관수?관비시설과 자동병해충트랩 등 스마트팜 시스템을 이용한 과수 재배법을 살펴보고, 농가주 애로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19일 29살에 교통사고를 당해 지난 30년간 전신마비 척추장애로 생활해 오신 김양주씨를 도청 신청사에 초청했다. ▲ 김양주 척수장애인 도청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경북행복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영상통화를 하게 된 김양주씨가 “도지사님 만날려고 화장도 하고 고데도 하면서 외모에 신경 썼다”면서 “도청신청사를 다녀온 주위분들이 자랑을 해 꼭 한번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자, 이 지사는 “조만간 꼭 모시겠다”며 즉석에서 도청신청사에 초청하게 되면서 이루어졌다.이 지사는 30여년만의 고령에서 신도청까지 장거리 여행에 상기된 모습으로 도청을 방문한 김양주씨를 반갑게 맞이하며 도청사 곳곳을 안내했다. 청사를 돌아본 김양주씨는“방문한 것이 꿈만 같다. 돌아가면 저도 자랑할 것이 생겼다”고 연신 감탄해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모두가 힘들고 특히 장애인들의 고통과 불편은 한층 더 크고 그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내실화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경북,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하겠다”며 김양주씨의 손을 힘주어 잡았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홍익관(301호)에서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재해구호 활동을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지사 개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최근에 포항 및 경주지진, 태풍(마이삭, 하이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이 집중된 지역으로 재해구호물류센터(파주?함양)의 구호품 전달에 장시간 소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도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사업 지원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경북도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지체된 재해구호 사업에 대해 구호활동 전반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과 의연금품 지원,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자원봉사 활동 등을 수행하는 경북지사를 유치했으며, 재난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지사에서는 세탁구호차량(7.5톤)과 방역구호차량을 도청 내에 전시하여 사용 용도에 대한 설명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시 현장에서 재해구호 활동을 바로 지원한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경북지사 개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경북도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소하는 경북지사는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중부지역까지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재난에 맞춤 구호활동을 위해 평소에도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는 경북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 동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경북지역에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경주?포항 지진발생, 태풍 3차례, 집중호우 4차례 등 재난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의연금 402억원, 구호물품 2만 2천여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35동, 세탁물 처리(4,940kg 이상) 등을 지원해 이재민의 생활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303만장)와 손소독제(24만7천점), 보호복(1만3천점), 생필품키트(5만점), 식료품키트(73만7천점), 의료진키트(7만2천점), 기타(73만1천점) 등 방역물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여 시?군의 방역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한편, 경상북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등의 정신적 피해로부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운영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지사를 도청 내에 개소하여 본격적인 폭염 및 태풍?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양 기관이 재난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9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초당옥수수 품종 육성을 위해 식미검정 및 품종육성 연구과제 중간진도관리를 실시하고 초당옥수수 신품종 육종에 박차를 가한다. ▲ 초당옥수수 인공교배(사진=경북농업기술원)초당옥수수(super sweet corn)는 보통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2~3배 놓아 붙여진 이름이고 미국의 풋옥수수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식감이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여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굽거나 쪄서 먹을 수 있는 옥수수이다. 현재 국내에 재배되고 있는 초당옥수수는 대부분 해외품종으로 해마다 많은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옥수수 품종에 따라 식감이나 맛이 다르다. 농가에서는 아직 재배기술이 확립되지 않아 농사를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초당옥수수의 국내품종 육성과 재배기술 확립이 시급하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00년대 초반 초당옥수수 품종을 육성하여 보급하고자 진공포장기술까지 연구하였으나 찰옥수수에 밀려 소비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초당옥수수를 접한 인구가 늘어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보유중인 기존 육성계통을 복원하고 새로 수집된 유전자원들을 활용하여 초당옥수수 육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북농업기술원은 육성중인 2교잡종과 현재 국내에 유통중인 5품종을 대상으로 식미검정을 실시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초당옥수수 품종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초당옥수수 품종이 육성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품종육성으로 로열티 절감과 농가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도내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사이소’홈페이지 새 단장을 마쳤다. ▲ 사이소 홈페이지이번 ‘사이소’ 홈페이지 개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비 패턴의 변화를 반영하여 소비자 눈높이에서 보다 편리한 인터넷 쇼핑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각종 이벤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창을 나란히 배치하고, 실시간 판매 순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제철 농산물이나 기획 상품, 추천 상품 등도 개편 이전보다 소비자가 손쉽게 파악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꾸몄다. 경북도는 이번 사이소 새단장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사이소를 방문해 퀴즈의 정답을 맞춘 선착순 1,000명에는 사이소 쿠폰을 제공하며, 새로운 사이소를 경험하고 이를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고객 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그 동안 사이소는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의 지역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휴 쇼핑몰과 연계한 판로 확장과 다양한 판촉 행사를 추진한 결과, 금년 7월 15일 현재 매출액은 100억원, 입점농가는 1,200호, 상품 수는 8천 여개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경북도는 개편에 이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이벤트 다양화, 사이소 배가운동 전개, 제휴 쇼핑몰을 확장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고의 상품이 언제나 가장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만이 경쟁에 밀리지 않는다”며“단순한 홈페이지 개편에 머물러 있지 않고 소비자의 욕구를 반걸음 앞서 파악해 소비자들이 ‘사이소’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인터넷 장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같은 지방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 많은것에 놀랐고, 가격은 비싸지만 품질이 좋기 때문에 한번 써보면 다시 찾게 될 것 같아요”, “인도네시아는 무슬림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랄이나 성분표시가 제대로 될 필요가 있어요”, “그동안 한국을 8번이나 갔지만 대구-경북은 가본적이 없어요. 대구-경북에 한국적인 문화와 관광지가 많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어요”▲ K-GO 활동 최우수상(Nadia)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사무소’)에서 2020년 9월 ~ 2021년 6월 까지 운영한 SNS 서포터즈 ‘K-GO’친구들의 그간 활동에 대한 평가이다. K-GO는 사무소에서 대구-경북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관광?국제행사 등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SNS 서포터즈로 인도네시아 전역에 거주하는 7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월 사무소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에서 제공되는 홍보 내용을 자신들의 SNS를 통해 홍보하고, 제품 품질, 디자인, 가격 등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니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지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1,139건의 홍보와 154,331건의 좋아요 및 5,742건의 댓글을 통해 대구-경북의 품질좋은 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주요 홍보 제품으로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희망)제품인 화장품(마스크팩, 립틴트, 기능성로션), 가공식품(문경오미자, 떡볶이), 생활용품(치약, 안경클리너)등이 있으며, 경주 아시아송페스티벌, 대구국제마라톤 등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현지에 알리는데도 앞장 섰다.< K-GO 친구들의 다양한 대구-경북 홍보 SNS 게시물 들 >사무소에서는 그간 활동실적을 평가하여 2명의 최우수자를 선발하여 시상하였는데 최우수상을 받은 나디아 살라빌라(Nadia Salabila, 21, 학생)는 “K-GO 활동을 통해 대구-경북의 우수한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코로나가 끝나면 꼭 대구-경북을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또 한명의 수상자 무함마드 파자르(Muhammad Fajar, 25, 회사원)는 칼리만탄 폰티아나에 거주하는 친구로 “문경오미자 레시피 따라하기와 댄스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고, K-GO 활동을 통해 대구-경북을 알게 되고 더나은 홍보방법을 고민하면서 자신이 더 창의적으로 바뀌었다”며 K-GO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사무소에서는 제1기 K-GO 활동 내용을 담은 유투브용 동영상을 흥겨운 음악‘범내려온다’에 맞추어 제작하고 시상자 명단과 함께 발표하여 그 동안 서포터즈 들이 어떻게 대구-경북을 인도네시아에 알렸는지 홍보하기로 하였다. 한편 사무소 관계자는 “새로운 2기 K-GO 서포터즈를 모집중에 있으며, 그동안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K-GO 친구들이 인도네시아에 대구-경북을 널리 알리는 매개체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경주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을 오는 7. 20일 ~ 8. 10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 경주 뮤지엄 나이트 이미지한여름의 무더위 속 관광지 특유의 혼잡과 소란스러움을 잠시나마 피해 여행하고 싶거나 모두가 잠든 여름밤 나 홀로 또는 우리만의 밤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여행객을 위해 그동안 밤에는 문을 열지 않던 경주의 박물관들이 여름을 맞아 무려 6곳이 동시 개장한다. 이번 여름,‘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에 이어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 ‘나이트경북시그니처’를 통해 경북이 선사하는 두 번째 야간 관광 ‘경주뮤지엄나이트’이다. 경북투어패스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경북투어패스의 경주신라투어패스(48시간권, 동궁원, 동궁과월지 3개 상품 중 하나)를 이용하여 경주를 찾는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경주시내 6곳의 박물관*의 야간 무료입장을 지원하는 기간한정(22일간) 특별 프로그램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엑스포대공원(루미나나이트워크),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경주키덜트뮤지엄,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추억의달동네(근대사박물관)특히, 이 프로그램은 22일 간 경주의 여름밤을 개별여행객들이 자유롭게 각자의 일정에 따라 미리 예약하고,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밤을 다채롭게 누리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야간?비대면?개별관광에 방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투어패스 사용 시작 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7.20~8.10) 내 1박 이상의 경주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투어패스로 경주의 낮을, 뮤지엄나이트로 밤을 누리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경주뮤지엄나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하이스토리경북(gb_history) 인스타그램,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6곳의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예매는 경북투어패스(48시간, 동궁원, 동궁과 월지) 3종 중 하나 구매 시 가능하다. 한편, ‘나이트경북시그니처’는 3대문화권 인프라를 비롯한 도내 주요 관광지가 지닌 강점인 청정 자연, 언택트 입지 등을 활용하여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경북의 야간관광 브랜드로, 3대문화권의 밤을 밝히는 야간 미디어아트(예천 하트시그널, 안동 고-릴라, 김천 밤편지)와 경북의 밤을 체험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슬립콘서트, 경주뮤지엄나이트)으로 구성되어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여름 3대문화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나이트경북시그니처’의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예매 및 사용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 전화 02-498-7778번으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환경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일자리 창출과 평생 환경학습의 기회를 도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연수원(사진=경북도)구미시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재)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약 40년간 배출한 87만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여 왔다 연수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로 단 한명의 확진자 없이 상반기 교육 연인원 12,200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도민의 ‘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한 에코그린합창단, 힐링가든 봉사단의 재능기부 봉사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나아가, ‘환경교육도 일자리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 일자리창출을 위한 환경일자리 교육과정인‘E-job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총7개 과정 265명을 배출하였으며, 도민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꽃차소믈리에’및‘화훼장식기능사’,‘환경창업지원’등 3개 과정을 신규 도입해 도민의 다양한 일자리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하반기부터는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지난 7월 1일 자체 개발한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수료생 정보를 활용하여 사회관계망을 통해 환경교육 소식 및 교육과정 안내, 환경교육 관련 행사개최 초청, 환경연수원 소식지 및 교육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평생 환경학습권 보장 서비스를 도민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정 플랫폼 ‘넷북’의 일환으로 대구한의대와 함께 융합‘환경실무교육 공동운영체제’를 구축하여 ‘정원전문가양성’을 추진 중이며, 대구?경북내 환경관련 국?공립기관 취업경쟁력 배양을 통한 인재유출 방지를 위해 경북대, 안동대 등 생태, 환경계열 학생을 대상으로‘E-job Meister Camp’를 대학과 공동운영할 예정이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교육의 최종 목적이 평생 환경학습을 통한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더불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도민에 제공하는 것이 환경복지라고 생각한다”며“다양한 특화 국비 사업확보와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민 환경복지 실현으로 새바람 행복 경북 구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9171766347733229119317313813512196+1+2+9+2+1-+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538372220935,160--------+1--+19□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160159-496519-13134874,910+19+12-+8+3+1---+1-+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3명) 대구의료원(5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아산경찰청인재개발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1601,8653883638761,018179471’21. 7. 19.(월)+19-+6-+4+6+2+1
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시군 캠퍼스별 경북도민행복대학(총장 이철우) 디자인단 100여명이 참석해‘경북도민행복대학 디자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민행복대학 디자인 워크숍(사진=경북도) 도민행복대학 디자인단은 올해 19개 시군 캠퍼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인 경북도민행복대학의 시군 담당자, 지역 교육전문가, 학생 대표, 코디네이터 등 캠퍼스별 5명 정도로 구성되어 교육과정 및 학사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캠퍼스 자체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시군 캠퍼스별 디자인단이 한 자리에 모여 도민행복대학의 목적과 기본방향을 이해하고 캠퍼스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참여자 간에 실질적인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 행사 내용으로는 19개 캠퍼스 중 선두로 개강하여 높은 출석률을 보이고 있는 청도군에서 우수사례 발표, 대상자별 분임 토의, 도민행복대학 기본계획 및 하반기 교육과정 안내와 자유토론에 이어 각 캠퍼스별 학생회 대표들이 경북도민행복대학 총학생회 회장단을 선출하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학생회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처음 문을 연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난 3월, 3050 리더스 과정과 60+ 마스터 과정에 총 1,100여명의 입학생을 모집하여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등 7대 영역의 교육과정을 공통 및 특화 과정으로 편성하여 1년 30주, 주 1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시군 캠퍼스별로 다양한 현장학습, 학습동아리, 사회참여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모든 캠퍼스가 참여하는 도민행복대학 네트워킹 컨퍼런스와 12월에는 1기 합동졸업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70% 이상의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을 충족한 수료생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되고, 우수 학습자에게는 표창 기회가 주어진다.이장식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행복대학은 배움이 자기계발을 넘어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학습대학으로, 도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대학으로서 디자인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도민행복대학이 행복경북을 열어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군위군 의회,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추진
[뉴스]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충혼탑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뉴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성황리에 개최
[뉴스] 어울림청년연합회, 효령면 중구1리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실시
[뉴스] 사)대구시각장애인연연합회 군위지회, 2025년 대구장애인생활체육 시각장애인한궁어울림대회 성료-군위지회 1위 쾌거
[뉴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 '청춘대학 안내봉사'로 어르신 맞이
[뉴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 ‘경로당 어르신 중식봉사로 훈훈한 나눔 실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