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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김천시산림조합(김천시 덕곡동 소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및 도내 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산림조합장 간담회(사진=경북도)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산림사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분야 현안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산림조합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올해 1. 1.부터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으로 산림조합 관련 사무권한이 산림청장에서 시·도지사로 대부분 이양됨에 따라 협력이 요구된다.이날 참석한 시군산림조합장들은 과거 헐벗은 민둥산을 세계사에 유례없이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녹화시킨 그 열정으로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농산촌을,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살기 좋은 농산촌으로 바꾸어야 된다며, 이를 위해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산림조합장 간담회(사진=경북도)산림조합은 1962년 특수법인으로 출범해 현재까지 우리나라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42개 회원 조합(도내 23개)에 40만명의 조합원이 있으며 산림토목, 숲가꾸기 등 산림산업 분야의 오랜기간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림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임업분야 대표적인 기관이다. 지역산림조합을 대표하는 성상제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농산촌의 급격한 위축으로 산림조합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이제까지 조성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제대로 활용만 한다면 경제·사회적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면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 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어려운 산촌·임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산림조합과 임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도 면적의 71%인 산림에는 관광지와 깨끗한 먹거리들이 많다”면서 “이제 산림은 가꾸는 시기를 지나 이용방법을 찾고 관광자원으로 개발, 일자리를 만들어 농산촌이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코로나19 이후에 펼쳐지게 될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 임업의 4차산업 혁명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산림조합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 했다.
경상북도는 9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연안 시?군, 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수협, 어업인 등 25여명이 참석해‘2021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응대책, 준비상황 점검과 향후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고수온·적조 대응 대책회의(사진=경북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올해 엘리뇨 발생 없이 평년보다 강한 대마 난류 영향으로 평년보다 수온이 0.5∼1℃ 높아져 7월 하순경 고수온 및 적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 대응체제 구축, 어업재해 총력 대응,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 지원 등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경북도 고수온피해는 2019년 8월에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도에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고, 적조발생은 2013년부터 점차 줄어들어 2015년을 마지막으로 발생했으며, 2016년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하지만 도에서는 올해 첫 적조로 무해성 적조인 녹티루카적조가 포항시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된 만큼 더욱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실시간 수온정보를 어업인에게 전파하여 사전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도는 올해 적조ㆍ고수온 대비 국도비예산 8개사업에 33억 원을 신속집행 완료했으며 적조 방제용 황토 2만3천506톤과 전해수 황토살포기 1대, 방제바지선 1척, 액화산소 515톤, 산소공급기, 순환펌프 등의 방제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 입식양식장 76개소*에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돔류, 전복 등 1천629만 마리**를 양식 중에 있으며, 특히,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은 전체 양식어류 중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 가두리 9, 축제식 3, 육상수조식 64개소 ** 강도다리 1,327, 조피볼락 105, 넙치 82, 돔류 50, 전복 40, 기타 25만마리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올 여름은 0.5 ~ 1.0℃ 수온상승이 전망되고 있는 만큼 사전에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민?관 합동으로 철저한 위기대응관리를 해야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번 대책에 따라 고수온?적조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과 주한미군전우회(회장 빈센터 K. 브룩스)에서 주관하는 ‘故 백선엽 대장 서거 1주기 추모행사’및‘제10회 한미동맹포럼’에 참석했다. ▲ 한미동맹포럼 기념촬영(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故 백선엽 장군이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고 한미동맹의 계기를 만들어 준 다부동전투 현장이 있는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서욱 국방장관,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여야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폴 라카메라 신임 연합사령관, 월러드 벨레슨 미8군 사령관, 백남희 여사(故 백선엽 장군의 장녀)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다부동 구국용사충혼비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묵념의 순서로 추모식을 진행하였으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10회를 맞이하는 한미동맹포럼이 개최되어 미국에 거주하는 백남희 여사가 직접 방문하여 ‘백선엽 장군과 한미동맹’이라 주제로 특별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 한미동맹포럼에 참석한 서욱 국방부장관(사진=경북도)또한 故 백선엽 장군의 영상을 통해 장군을 추모하고, 존 틸렐리, 톰 슈월츠, BB 벨, 월터 샤프, 제임스 써먼, 커디스 스카파로티 등 전 한미 연합사령관 등의 추모 영상이 상영되었다. 포럼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설득하여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끈 故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를 맞아 장군과 인연이 깊은 칠곡군에서 개최하는 한미동맹 포럼이 매우 뜻깊다”며, “오늘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우호와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상주 낙동면에 소재한 친환경복숭아수출영농조합법인에서 ‘복숭아 수출촉진을 위한 수확후 관리 기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복숭아 수출 지원단 워크숍(사진=경북농업기술원)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 복숭아 수급 불안정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경상북도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윤해근)이 주관하고 경북농업기술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공동 주최하여 관련 전문가와 복숭아생산자협의회 회원 농가 등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복숭아 수출 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단장인 윤해근 교수(영남대)의 발표와 ‘복숭아 선별 및 수확후 관리방안’에 대하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은영 연구관의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서 윤해근 단장은 복숭아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복숭아 수출의 애로사항과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수출 농업의 지향점을 제시하였다.이어서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수출용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수출 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수급 위주의 복숭아 산업에 품종, 재배, 수확, 저장, 유통 등 다양한 종합기술을 지원하는 전문수출단지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수출용 복숭아 선과장 운영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지속적인 교육 등으로 수출 현장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2016년도부터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복숭아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을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단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도시재생뉴딜사업 중앙 공모사업(1차)’에 문경시, 청송군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167억 원(국비 100, 지방비 67)을 지원한다.▲ 문경 조감도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 시켜 도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접수를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전국 9개 시?도 13개소가 최종선정 되었다.* 인정사업 : 도시재생 효과를 신속히 확산하기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소규모 점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유형 ▲ 청송 조감도이번에 선정된 문경시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점촌4동 일대 3,944.5㎡규모의 비즈니스센터건립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83.3억 원을 투입하여 주변 산업단지와 배후주거지를 연계하여 산단근로자 및 지역민을 위한 도서관, 복합공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지역경쟁력을 확보하고, 청송군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청송읍 금곡리일대 2,753㎡규모의 복합센터건립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83.3억 원을 투입하여 건강실, 다목적강당, 소통협력시설 등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과, 주민공동시설운영등을 통한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하여 금번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위 치 :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4동 1124번지 일원? 면 적 : 3,944.50㎡? 사업기간 : 2021년 ~ 2023년? 사 업 비 : 83.3억원(국비50, 지방비 33.3)? 사업내용 : 도서관,주차공간,소매점,혁신기술홍보공간,학습지원공간, 공동작업실, 교육공간 등? 위 치 : 경상북도 청송군 금곡리 845-8번지 일원? 면 적 : 2,753㎡? 사업기간 : 2021년 ~ 2023년? 사 업 비 : 83.34억원(국비50, 지방비33.34)? 사업내용 : 청춘카페, 건강생활프로그램실,창업교육관, 다목적강당, 옥상정원 등금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 될 경우 지역의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점차 쇠퇴하는 도시에 쾌적한 마을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도시공간의 창출로 지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현재까지 38곳 22개시?군 총사업비 7,292억 원(국비4,396)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1차 중앙 공모선정에 이어 나머지 2차(9월), 3차(12월) 공모에도 시군과 적극 협력을 통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경북도 관계자는 “쇠퇴해 가는 도심에 희망을 불어넣고 도시기능을 재창조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활력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17개 시군 20개 마을에서 추진중인 ‘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 경북 17개 시군 : 포항, 김천, 경주,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릉 ▲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역량교육 실시(사진=경북도)올해부터 추진하는‘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은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에 최장 6개월까지 희망하는 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수행, 일자리 확보, 주거지 결정, 주민 융화 등 미리 체험을 하여 농촌생활의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이다.이번 행사는 단기간 체험으로 아쉬워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참가자를 위해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장기간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경북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경북형 귀농정책 및 지역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향후 안정적인 귀농귀촌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 했으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발표, 우수 6차산업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역량교육 실시(사진=경북도) 한편,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6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 완공,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35세대까지 농촌에서 장기간 체험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역 밀착형 농촌체험 시설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 경북도는 양보다 질적인 귀농정책을 내세워 확실한 귀농귀촌 1번지임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6169763746532628319216113713510794+5-+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7322218835,017---------+1-+9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5,017911273715-2-91864,839+9+5--+5-----+1-+3 ※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2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 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171,865360363844973162450’21. 7. 9.(금)+9---+1+5-+3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이 8일 경북도를 방문하여 도지사를 예방하고 유럽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유럽상의 총장은 도내 유럽 수출 기업인들과 함께 투자유치설명회, 통상간담회에 참석하며 도내 기업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크리스토프 하이더 유럽상공회의소 총장(사진=경북도)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은 2013년 6월부터 ECCK 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 전문가다. ECCK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계 기업들의 협회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 무역 및 산업의 자유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의 유럽 현지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경북도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금번 방문은 지난 5월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가 유럽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경북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경북의 기업과 도내 투자에 대하여 설명하며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는 한-EU FTA 발효 10주년인 만큼 의미가 깊다. 유럽은 27개의 국가가 모인 EU 단일 시장인 만큼, 경북도내 수출 기업들이 유럽상의와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들에게 튼튼한 어업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1년도 하반기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추가 선발한다. 추가 선발 예정 인원은 어업인 후계자 15명이며 우수경영인은 2명이고 신청기간은 7.19∼7.30까지이며, 경상북도와 어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안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 어업인 후계자 교육(사진=경북도)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우수경영인의 2단계로 구분되며, 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어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종별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설 및 장비 등의 구입을 위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3억 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 우수경영인의 최대한도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어업인후계자 신청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인 자로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을 경영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이며,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인 자로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해당분야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이상 경영 중인 자 및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자이다. 특히 어업인 후계자 선발 시 35세 미만 남성 군필자 및 여성 어업인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여 우선 선발한다.경상북도에서는 1981년부터 현재까지 1,824명의 수산업경영인을 단계적으로 육성하였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어업인후계자 15명 우수경영인 3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교육을 통하여 안정적인 어업경영체로 유도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처를 위하여 가공, 유통 분야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자원의 감소, 어장환경 변화, 코로나 등으로 인해 수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촌후계인력의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경북 수산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 할 것”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 9일 ~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축제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여‘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전국 110여개 지자체가 참가해 300여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경상북도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 또는 온라인으로 개최됨에 따라 우리 지역 축제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이번 박람회에 도와 23개 시군이 모두 참가하며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지역의 우수한 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경북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3개의 문화관광축제(포항 국제불빛축제, 청송 사과축제, 봉화 은어축제)가 있고, 영덕 대게축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등 14개의 도 지정축제가 있으며 각 지자체별로 다채로운 축제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아울러,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리고, 지역의 언택트?힐링여행, 캠핑?차박여행, 태교여행, 커피여행, 반려견 동반여행, 낚시여행 등 경북의 다양한 테마별 여행을 홍보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의 우수한 축제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북도는 축제가 단순한 관광의 수단을 넘어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K-배터리 선도 도시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포스코케미칼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8일 포스코케미칼과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세계 시장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이 2024년까지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122,100㎡(37,000평) 부지에 6천억 원을 투자, 연산 6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하여 23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포항공장 유치와 함께 전구체, 리사이클링, 리튬 등 이차전지분야 대규모 후속투자 또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차전지 소재사업은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핵심사업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에 대비하여 양극재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재 연간 4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이 광양공장 라인증설을 통해 2023년까지 총 10만 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번 포항공장을 신설하게 되면 2025년까지 국내에서만 16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양극재는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중 배터리 용량, 즉 한번 충전했을 때 얼마만큼 주행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핵심소재이다. 배터리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육박할 정도다. 포스코케미칼에서 만드는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는 한번 충전했을 때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포스코 그룹에서는 배터리 소재로 쓰이는 주 원료인 리튬 생산에 나선다.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염수와 광석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2년 이상 데모플랜트를 운영한 끝에 지난달 26일 광양에 연산 4만 3천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했다. 리튬은 양극재의 핵심원료로 쓰인다. 2018년에는 아르헨티나 리튬염호를 인수하여 현지에 2만 5천 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위한 원료 공급망을 탄탄히 했다. 원료부터 양·음극재 생산까지 배터리 소재사로서 차별화해 시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현재 포스코케미칼은 블루밸리 국가산단에도 2,500억원을 투자하여 2023년까지 연산 16,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12월 연산 8,000톤 규모의 1단계 공장이 준공된다.이번 협약으로 영일만4 산업단지 내 양극재 공장까지 건립되면 포항시는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인프라를 모두 갖추게 됨으로써 K-배터리 선도도시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018년 에코프로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데 이어, 2019년에는 포스코케미칼의 음극재 생산공장을 유치하였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사업분야에 진출한 GS건설도 1천억 원을 투자하여 올 8월에 착공이 예상되는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집적화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전후방 기업들의 후속 투자도 이어져 포항의 산업 생태계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는 “포스코케미칼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능력을 크게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에코프로와 GS건설에 이은 포스코케미칼의 대규모 투자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가 지역에 이루어짐으로써 포항이 K-배터리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며, “Post철강을 대비하여 이차전지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新북방 시대에 대응해 영일만항을 환동해 해상 물류?비즈니스?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포항을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제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6. 10일 ~ 7. 6일까지 도내 5개 시?군(김천, 구미, 상주, 영천, 봉화)을 표본으로 하여‘산지개발 특별 안전감찰’을 실시하였다.▲ 토석 채취장(사진=경북도)감찰 결과 중 재해영향평가 협의내용 미이행 등 주요 지적사항을 지난 6일 전 시?군에 사전 통보하여, 집중호우 시 산지개발 사업장(토석채취, 태양광발전) 토사유출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게 조치토록 하였다.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임시침사지 미설치 및 설치위치 부적정 ▷가배수로 미설치 및 관리 미흡(토사적체, 규격미달) ▷영구침사지 미설치 및 위치 임의변경 등 총 25건의 재해영향평가 협의내용 미이행 사항이 있다.▲ 토석채취장 임시침사지 설치(사진=경북도)유형별 지적 및 조치해야 할 사항 등을 포함한 재난관리 의무 위반이나 소홀한 행위에 대해서는 7월 중 전 시?군에 통보하여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안전감찰을 계기로 도내 산지개발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인근 도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경북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초등학생 스마트폰 콘테스트(사진=경북도)초등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알려주고 새마을운동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는‘새마을운동’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였고 최종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알고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청송초등학교 최수빈 학생이 영예로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콘테스트의 총 상금은 350만원이며, 대상 1편 100만원, 최우수상 2편 각 50만원, 우수상 3편 각 30만원, 장려상 6편 각 10만원 총 12편의 상금이 주어진다.특히, 수상작은 향후 경상북도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시하여 새마을을 알릴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으로 전국의 대학생과, 중?고생이 참여한‘새마을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이장식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초등학생 새마을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준 새마을운동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면서, “참여 학생들이 새마을운동에 대해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경상북도와 새마을운동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내가 만일 대구-경북을 여행한다면 4박 5일 일정으로 영주(소수서원, 부석사), 안동(월영교, 하회마을, 병산서원), 경주(월정교, 동궁과 월지, 첨성대, 불국사, 양동마을), 대구(서문시장, 동성로, E월드, 앞산공원, 김광석거리, 청라언덕)를 방문하여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고 싶어요” - 최우수상 바니아(Vania, 21, 동부자바주 마디타운시 거주) ▲ Discover The Real Korea 대구-경북 가상여행공모전 온라인 포스터경상북도는 디지털 관광 홍보와 경북 관광 홍보단 모집을 위해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사무소’)에서 지난 5월 한달간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Discover! The Real Korea!! 대구-경북 가상여행공모전’을 실시하였다.이번 여행공모전에는 총 132명의 인도네시아 한류팬이 참여하여, 대구-경북 각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만들며, 코로나로 인해 막혀 있는 한국여행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공모전에서 인도네시아 친구들은 대구, 경주, 안동 뿐만 아니라 포항, 영주, 문경, 울릉도, 영덕, 고령 등 많은 지역을 여행하고 싶어했고, 대구 E월드와 앞산전망대, 안동 만휴정, 문경새재, 경주 동궁과 월지, 포항 구룡포 근대역사 문화거리 같은 드라마 배경지역도 많이 찾았다. < 대구-경북 가상여행 키워드 >또한 먹거리로는 안동찜닭, 해장국, 삼계탕, 안지랑이곱창, 황남빵, 안동 맘모스제과, 경주 쌈밥과 순두부 등 무슬림 친화적 음식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소개된 지역별 무슬림 프렌들리 식당들이 많이 선택되었다. 인도네시아는 2억 7천만 명의 세계 4위 인구보유로 해외여행 잠재 수요가 많을뿐더러, 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한국문화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이다. 코로나전 인도네시아인들의 한국방문은 해마다 늘고 있고 2019년에는 27만8천명이 한국을 찾기도 하였다. 다만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인들이 선호하는 한국내 여행지는 서울, 남이섬, 부산, 전주 등이었으나, 이번 여행 공모전을 통해 현지인들이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과 문화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구?경북을 목적 관광지로 찾아 볼 계기를 마련했다.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여행공모전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인 들이 선호하는 유튜버들을 활용한 랜선영상을 제작하고, 참가자들을 대구?경북 관광 홍보단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기로 하고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향후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참가자들의 여행욕구를 대신해 랜선여행을 해 주기를 원하는 유튜버로는 장한솔(팔로워 460만명), 비앙카(Bianca, 팔로워 83만명), 써니(Sunny, 팔로워 260만명)씨 등이 꼽히었다. 사무소 관계자는 “본 행사는 경주 신라문화, 안동 유교문화, 대구 근대문화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의 중심지로서 지역 관광자원을 현지에 홍보하고,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스스로 대구?경북 여행계획을 만들어 가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구?경북을 목적 관광지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5669763646532628219116113713510794+1+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7322218735,008----+1------+4※ 경산시 확진자 1명(대구시 주소지)□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5,008861273215-2-9-864,836+4△2△1+1△5+2---+1△2-+8※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2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 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081,865360363844968161447’21. 7. 8.(목)+4----+2-+2
경상북도는 7일 도청 화백당에서 청년, 기업, 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기업 공감 토크 콘서트’ 를 열었다.▲ 경북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토론회(사진=경북도)이날 행사는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경북청년인재스쿨’사업의 일환으로 도와 강소기업, 청년이 소통하고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청년인재스쿨’은 지역 우수 인재의 타 지역 유출방지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 기업의 수요에 맞춤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강소기업에 취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지역에도 우수한 역량을 가진 강소기업이 있지만 지역에 입지한 한계 때문에 인재 영입이 힘들고, 청년 역시 좋은 기업 정보 창구가 없고, 기업에 대한 확신이 힘들다는 미스매치 상황을 해소하고자 도가 직접 주도하여 지역청년과 강소기업 간 채용연계를 추진하고 있다.2018년부터 금년도까지 4년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단계 강소기업 발굴 및 참여(경북프라이드 기업 등 급여 및 복리후생이 우수한 기업과 사전 채용 협약) ▷2단계 인재스쿨 운영(참여청년 역량강화) ▷3단계 청년-강소기업 간 매칭 등 단계별 추진 체계를 통해 내실 있게 운영한 결과, 매년 고용창출 실적을 목표대비 초과달성하고 있으며, 수요자인 강소기업 및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참여 청년의 적성 직무분야에 채용 연계함으로써 참여 청년의 만족도(94%)와 고용 유지율(90%)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경북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토론회(사진=경북도)지역 내 프로그램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아져,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 경쟁률이 증가(2018년 1.17:1 → 2019년 1.24:1 → 2020년 1.89:1)하는 등 청년인재스쿨 프로그램이 지역의 강소기업과 지역 인재들 사이를 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사업 추진 4년 만에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문의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업의 효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일자리 대상 심사평가에 따르면 지역의 유망 기업과, 지역 우수 인재의 정보 미스 매치 상황을 지자체가 직접 주도하여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 이탈방지를 도모하는 새로운 유형의 청년 일자리 창출 모델로 타 지자체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먼저 도와 지역 강소기업 12개사 간에 경북청년인재스쿨수료생 및 지역 청년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인재 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대표 10명을 비롯, 경북PRIDE기업 CEO협회 배선봉 협회장 등 기업 대표와 이철우 도지사가 참여하는 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일자리 창출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핵심 과제로, 청년 일자리는 그 가운데서도 최우선 과제”라며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하향식’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인재스쿨사업’과 같은 작은 부분이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우리가 주도적으로 '상향식' 일자리 정책을 펼쳐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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