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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에서는 13일부터 1박2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여성농업인 리더십교육을 개최했다.▲ 한여농 연합회 교육(사진=(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이번 교육은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서 비중과 중요성이 증대되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양성평등, 리더로서의 역할, 교양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도 함께 진행됐다.<경상북도 여성농업인 현황>(’20.6월 기준 통계청)도내 농가 인구 중 여성농가는 절반이상 차지, 전국 1위(16%) ? 道 농가 인구 368천명 중 여성 188천명으로 절반 이상(51%) ? 전국 여성 농가 인구 1,144천명 중 경북 188천명(16%, 전국 1위)?행사를 주최한 김미점 한여농 도연합회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의 어려움속에서도 농업현장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농업의 주체 및 리더로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 계획(‘21~25년)을 수립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농업인단체, 유관 기관 등과 4차례 간담회를 통해 정책목표, 과제 발굴 등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특히, 제5차 기본계획은 중앙정부의 제5차 여성농업인 육성 계획을 토대로 2016년 ~ 2020년까지 제4차 계획에 대한 시행 평가결과를 반영하고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제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생애주기별 정책,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 등 출산·육아에서부터 복지·문화·건강·교육 등 경북도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8월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여성농업인은 경북 농업의 한 축이자 당당한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여농 도연합회는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여성농업인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늘 앞장 서 왔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경상북도는 여성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15 광복절을 맞아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과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을 기념·홍보하기 위해 ‘대구공항-울릉도(독도) 무착륙 관광 비행’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여가 플랫폼‘야놀자’와 함께 대국민 이벤트 실시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야놀자’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8월15일(광복절) 오전 8시 15분 대구공항을 출발하여 약 2시간 동안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선회 비행하여 다시 대구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관광 비행이다.이번 행사는 7.14일 ~ 8.4일까지 개인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에서 총 30명을 선정해 울릉도·독도 무착륙 비행 시승 기회를 가지게 된다. 참여방법은 독도를 자유롭게 그려 해시태그(#대구경북통합신공항#울릉공항#야놀자#독도무착륙여행)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한편, 행사에 투입되는 비행 기종인 ATR72-500은 하이에어에서 보유하고 있는 50인석 소형 항공기종으로서, 2025년 울릉공항 개항 시 실제 운항 가능한 기종이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200여 항공사에서 운항중인 단거리에 효율적이고 매우 안전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혁준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역사적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울릉공항 건설을 널리 홍보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대구공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광복절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며 일반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7470665146832928919216313713511795+3+4---+3-+1--+10-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8372218935,085------+1----+22※ 경산시 3명(주소지 대구 2명)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085123-424816-898874,867+22+11-+4+5---+2+8+1+2※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851,865377363856994172458’21. 7. 14.(수)+22-+6-+2+10+3+1
경상북도는 13일 일본의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1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정부가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2021년 방위백서에는 또다시 “일본의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경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일본 방위백서의 17년째 이어지는 영토 도발에 대해 항의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또한, 일본 교과서 및 외교청서, 방위백서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역사 왜곡 주장은“향후 영토 분쟁을 노리는 무모한 영토침탈 행위임을 강력히 경고”하고, “일본 정부는 과거 침략사실에 대한 반성과 진정한 사죄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에서 5G 융합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에 필요한 시험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5G 시험망 테스트베드’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미시장, 구미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학계 및 5G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워치, 통신모뎀, CCTV, AR/VR, 드론, 자율주행 로봇, IoT 기기, 재난단말,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팩토리용 기기 등▲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개소식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개소하는 5G 테스트베드는 총198억 원(국비 128억원, 지방비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2019년 ~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이동통신사 상용망과 동일한 수준의 시험?검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 5G NSA(None stand alone:4G-5G 연동모드) 및 5G SA(Stand alone:5G 단독모드) 시험장비(코어 및 기지국)와 5G 단말기 및 융합서비스 기술개발 환경 구축 또한, 서울 구로 MFT(Mobile Field Testbed)센터와 구미 메인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간 연동하여 수도권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험망 서비스를 병행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5G 시험망 테스트베드’에서는 국내 제조사가 개발한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국내 및 글로벌 주파수 대역 상호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이와 더불어, 기간이 오래 걸리고 소요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이동통신사 망연동 시험’ 전에 단말기 오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 사전 컨설팅 무료 제공 및 개발업체-전문인력간 1:1매칭 통해 단시간내 기업 애로기술 지원할 예정이다.< 5G 제품 개발 기술지원 절차 >기업개발지원?개발시험?사전 검증?망연동 시험?제품 상용화제품 기획, 설계지원응용SW 등기술지원인증시험 오류 개선 국내·글로벌 통신사국내외 전시관 운영, 언론홍보 이번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개소로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해외와 같은 상용망 연동시험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업들의 체류비용 절감, 제품개발 기간 단축, 시험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발생하여 5G 융합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5G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5G 제품 개발 기업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말하며, “경상북도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5G융합산업 선도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상동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도 실·국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총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총회(사진=경북도) 일자리·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총회는 공동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위촉장 수여,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안내, 민선 7기 3년 동안의 변화와 성과 및 향후 도정 방향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공동위원장은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곽지영 포스텍 교수가 위촉되었고, 이도선 동양대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 등 10명은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됐다.김상동 신임 공동위원장은 경북대 기획처장과 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방대학인 경북대를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국립대 중 1위 및 세계 99위를 기록하는 등 경륜과 행정력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또한 곽지영 공동위원장은 산업계에 몸담았다가 대학으로 온 인물로서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국내최고의 4차산업혁명 전문가이다. 이러한 공동위원장 선임으로 풍부한 경험과 미래지향적 시각이 조화된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이어서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전문성 강화, 연구중심 혁신 도정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향’도 함께 안내하였다. *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 141명(2019. 1. 15 ∼ 2021. 1. 14)이어 최혁준 경북도 정책기획관의 민선7기 3주년 성과 및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3주년의 성과와 관련해 “지난 3년의 시간은 우리의 힘으로 난제들을 극복했던 시간이다”고 하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확정, 경북형 방역모델과 민생 氣살리기 프로젝트의 동시 시행을 통한 위기극복 모델 정립을 소개했다.또한 향후 도정방향 구상을 ‘新경북 미래키워드’로 소개하면서 공항?항만, Two-Port시대, 연구중심 혁신으로 4차산업혁명 선도, 지방소멸 극복 대안제시 등을 핵심키워드로 제시하면서 자문위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책자문위원회의 경험에서 나오는 고견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도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책과 미래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하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데 있어서 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한축을 맡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에 운영(제2기, 2021년 1월 구성)되는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019년 141명으로 출범한 위원회 대비 40명의 전문가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민선 7기 핵심 현안 공유 등 연구중심 혁신도정을 실현하고, 단순한 자문을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하는 등 출범 이후 현재까지 도의 핵심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으로, 지난 3∼4월 사이에 10개 분과위원회 회의를 온라인(5회), 오프라인(5회)으로 개최 한 가운데 72개의 정책 자문과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경북지역 안동과 의성 등 4개 시?군 사과, 고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과원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박피해(의성 고추재배 농가)(사진=경북도) 우박피해로 잎, 과실, 가지에 상처가 심한 경우 2차적인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므로 약제 처리가 필수적인데 특히, 살균제는 7월 중순 조기에 철저히 살포를 해야 한다.또한 우박 피해가 경미하여 잎 손상 정도가 생육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잎 면적 정도에 따라 일부 피해과실을 제거해주어 세력을 안정화하도록 해야 한다.기술원의 2018년 연구결과, 봉화군 사과 재배지역에서 우박으로 낙엽률이 30% 이하, 낙과율 70% 이하의 피해가 발생 사과원에 요소(0.5%) 살포로 엽면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엽면적이 확보된 나무에 일인산칼륨 0.4%를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시 수세가 회복되었으며, 꽃눈 형성도 9% 증가되었다. 그러나, 낙엽률이 30% 이상 발생하고 열매의 70% 이상이 떨어진 경우는 다음해에 나무의 세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병해 발생이 심하므로 우박피해가 발생한 당해연도에 바로 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묘목을 심도록 관계기관에 정책제안 했다.고추의 경우에는 우박으로 고추 식물체의 원줄기만 남거나 2차분지 정도만 남는 등 피해가 심한 경우에도 피해 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엽면시비 0.3% 살포로 측지발생을 촉진하고 항생제 살포로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하면 고추 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생육이 양호하고 수량도 높아진다. 착과초기에 우박 피해를 받은 고추는 잘 관리하면 10a당 건고추 수량이 피해를 입지 않은 고추와 비교하여 70%이상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난 10일 우박피해의 경우 사과는 일인산칼륨(0.4%)을 2회 엽면 살포하면 수세 및 결실을 안정시킬 수 있다. 고추는 피해발생 1주일 이내에 요소 엽면시비 0.3% 살포로 측지발생을 촉진하고 항생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이다. 이 연구는 의성군 비안면 고추 재배농가에서 시범 추진하기로 하였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우박 피해를 받은 농작물은 우선적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 안정화를 위해 작물별 대응조치를 적용하여 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7. 13일 ~ 8. 18일까지 바다를 인접한 피서지인 포항, 경주, 영덕, 울진지역의 바닷가 주변 횟집, 수산시장 등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에 나선다.▲ 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사진=경북도) 도는 대구지방식약청, 시·군 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해당지역을 2회 이상 방문하여 업소별 위생점검, 현장신속검사, 비브리오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위생점검은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15℃ 이하)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자명부 관리에 대해 집중지도 한다.현장신속검사는 대구지방식약청의 신속검사차량을 활용하여 횟집 등의 수족관 물에 대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를 현장에서 검사하며 비브리오균 유전자 검출 시 최종 소비제품인 수족관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수산물 취급 음식점, 유통 및 판매업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예방 전단지 등을 나누어 주는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또한,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에 따른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지속적인 위생점검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여름휴가철이 되면서 자칫 코로나 방역에도 느슨해지기 쉬우니 이번점검을 통해 코로나 경각심을 높이고 위생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 며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해양수산물의 비브리오균 발생위험요인이 많아지는 때인 만큼 평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하여 영업자나 소비자 모두 나부터 개인위생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하경태, 마정연 남녀회장)는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등 이웃을 돕기 위해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의용소방대 연합회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도내 23개 시?군 404개대 10,825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해 17,923회 183,444명이 도내 곳곳에서 소방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성금과 초등학교, 중학교 장학금으로 지난해와 올해 7천여만 원을 기탁한 바 있고,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대표 봉사단체로서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하경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로 이런 때일수록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기부문화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때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민간봉사 단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7170265146832928619216213713510795+2-+4--+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362504338362218935,063-----+1-----+8□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063112-384316-87-864,865+8+6-+5+2---△1△2-+4 ※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7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인천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0631,865371363854984169457’21. 7. 13.(화)+8-+1-+1+5-+1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체납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활동 추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104명을 선발하고,‘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출범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 출범식(사진=경북도) 이날 출범식은 실태조사 전담요원(104명)을 비롯해 道와 23개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정발전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격려사, 체납징수지원단 출범 선언 및 실태조사원 복무 선서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체납징수 지원단 출범선언에 앞서 지방세수확충과 조세정의 확립 등 지방세정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공무원 10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 지방세 확충분야(포항시 이정진 외 4명), 체납분야(김천시 김홍길 외 4명) 이어‘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출범 선언과 함께 실태조사원 남녀대표(안동시 정태원, 임정미)가 단상에 올라“경상북도 민생살리기 추진사업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으로 체납자 실태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로 복무선서문을 낭독했다. 지난 3월 출범한‘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은 경북도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체납세가 급증하자, 체납처분 강화보다는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자활을 돕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체납자는 복지연계를 통해 사회안전망속으로 편입하려는‘따뜻한 징수행정’의 출발이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우선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0만 원이하 소액체납자 37만 명(2020. 12. 31.기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체납자의 거주지, 재산유무, 체납원인, 납부능력 등 기초자료를 조사할 전담요원을 채용했다.실태조사 전담요원(기간제 근로자)은 각 시·군별로 모집하여 82명*을 신규 선발하고, 기존 7개 시?군에서 채용한 납세지원콜센터 인원 22명과 통합해‘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104명으로 구성하고, 7월 ~ 12월까지(6개월간) 체납자 거주지 방문 및 전화조사 활동을 시작한다. * 실태조사원 현황: 총104명(남자40명, 여자64명) ** 청년실업자29명, 휴학생2명, 경력단절여성 41명, 기타(구직자)등 32명 *** 10~20대: 23명, 30~40대 52명, 50~60대 29명(최연소 19세, 최고령 64세)체납자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무공무원은 신용정보, 건보소득, 압류현황 등 체납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체납자 유형을 분류하고, 징수 가능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일시적 자금 부족인 경우는 징수 유예 또는 분납할 수 있도록 하며,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하여 긴급복지 및 주거?생계?의료?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하게 된다.그동안 경북도는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타시도 사례연구(경기도 체납관리단 방문)를 통해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화·방문 상담요령, 민원대응 등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3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회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시군담당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발생소지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주민홍보와 실무교육도 병행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체납은 줄이고, 민생은 살리는 따뜻한 징수행정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세금 낼 형편이 되는데도 안 내는 사람은 조세정의와 형평성 차원에서 끝까지 징수해야 하지만, 세금은커녕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어려운 사람은 적극 도와야 한다”며 “세금을 못 내는 사람이 경제력을 회복해 스스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생계형 체납자에게 희망을 준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체납자 구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한수원은 1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청년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 청년창업가 발굴?육성과 판로지원 ▷ 독립유공자 후손주거개선사업 지원 ▷도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력 ▷도내 주민소득 증대사업 개발과 육성 협력 ▷지역일자리와 취업지원 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한수원은 금년 도에서 추진하는 도내 청년유입과 정착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기업의 제품 판매를 위해 한수원 본사내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에 청년기업 제품을 입점 지원하기로 하였다.또한 한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형 소셜벤처 활성화사업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또, 한수원은 지역의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 할 수 있는 생태계조성과 자립기반을 위해 원자력 관련기관에 매년 도내 청년 채용을 확대하고 체험형 인턴사업에도 지역 청년채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의 인재 양성에도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한수원과 협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단비와 같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여 경북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해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한수원은 2016년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후 경주시와 공동발전을 위한 경주 상생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경북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북도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정부, 인권을 품다’라는 주제로 김하수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의 인권특강을 개최했다.▲ 인권특강(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인권행정 추진의 기반이 되는 ‘2021~2025 경상북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수립과정에서 시행한 도민 인권실태조사에서 간부공무원의 인권의식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도민의 의견수렴에 따라 이번 인권특강을 마련하였다.김하수 위원장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오랜 기간 교수로 재직하다 제9·11대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현재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권에 기반한 의정활동을 실천하며 인권행정이 지역에 뿌리내려 도민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이번 인권특강은, 행정의 모든 영역이 인권과 맞닿아 있음을 입법부와 집행부의 리더들이 함께 공유하고 상호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이들의 인권의식 향상이 인권행정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이욱열)과 함께 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직원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인권교육으로 직원들의 마음속에 인권이 자연스레 스며들어 ‘새바람 행복 경북’이 곧‘새바람 인권 경북’임을 알고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경북 백신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경북 백신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 백신산업 발전 포럼(사진=경북도) 포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CTO, 한진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임재환 안동대학교 교수 등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백신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백신허브 도약을 위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발표자로 초청된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감염병 대응 백신기술개발 현황과 글로벌 백신허브 국가전략’을 주제로 감염성 질환의 예방과 신종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백신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두번째 주제발표자인 박경남 일양약품(주) 공장장은‘국내 백신기업 추진현황 및 산업화 지원 방안’에 대해 백신연구 및 개발과 관련한 민·관 협력사례, 신종 감염성 질병에 대한 백신개발을 위한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들과의 협력 등을 발표하면서 백신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마지막으로 자유토론에서 전형식 한국폴리텍대학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경북 백신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백신산업 육성 방안, 인력 양성 방안,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방안 등 산학연을 대표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였다.그 동안 경북은 백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L-HOUSE) 유치를 시작으로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 개소,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등 백신산업의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으며,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구축이 완료되고 나면 경북 백신산업은 글로벌 백신생산 허브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포럼은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 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였다”면서 “코로나 펜데믹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우리는 급변하는 세계 백신시장의 환경에 맞춰 정부와 지자체, 기업이 함께하는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국내 백신 산업의 도약을 위해 우리는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이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집중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 봉송주자 740명을 7. 13일 ~ 27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10.8~14, 7일간),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20~25, 6일간) ▲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모집 포스터(사진=경북도) 모집대상은 해당지역 거주자로 성화 봉송에 문제가 없는 만15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성화봉송 구간 시·군청 체육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성화 봉송은 구간별 주주자 2명, 부주자 2명, 호위주자 6명이 1개조로 구성돼 성화봉과 수기(마스코트기, 엠블럼기)를 들고 봉송하게 되며, 봉송주자에게는 유니폼, 운동화, 헤어밴드 등 주자용품을 지급한다. 경북도는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전국체전 성화와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장애인체전 성화가 102개 구간, 1,013km를 동시 봉송한다고 밝혔다. 102개 구간은 제102회 전국체전을 1,013km는 10개시와 13개 군으로 이루어진 경상북도 행정구역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성화봉송은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협력을 위한 대구·경북 특별봉송, 시·군별 역사, 문화, 정체성을 담은 이색봉송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상원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봉송 주자와 관람객들의 안전 및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온라인 홍보단 ‘G토리’발대식을 개최했다.‘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 G토리 발대식(사진=경북도) ‘G토리’는 지난 5. 24일 ~ 6. 6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서류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통과한 22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22명은 개인 6명, 팀 6팀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G토리’소개 및 제작영상, 포스트잇 토크쇼 등 앞으로 경북의 홍보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G토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 6월 ‘G토리’들이 제작한 미션 영상인 전국체전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포스트잇 토크쇼를 통해 도지사와 청년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앞으로 경북의 홍보 선두주자로써 활동할‘G토리’들의 포부를 다지는 계기도 되었다.아울러, 매월 새로운 미션을 통해 영상을 제작·편집하여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G토리’들의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경북의 크리에이터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월에는 그동안 우수한 활동을 한 G토리 및 영상에 대해 시상도 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G토리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 경상북도 홍보의 선두주자로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북도내 문화·예술·관광·체육·인물 등 다양한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북 홍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젊은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새로운 변화에 맞춘 스토리 발굴과 홍보로 경북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생생히 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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