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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2376171551833930119418314613812999-+8+3+3+2+2+1-+1-+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4845392321935,400----+1------+22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40027020869728-20193875,040+22+12+2+7+4---△1△7-+1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9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대구의료원(8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아산경찰청인재개발원(1명), 마산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4001,8654083639351,119196514’21. 7. 29.(목)+22---+5+13-+4
경상북도는 28일 영양군 지역 노인복지 강화와 여가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내 22번째로 ‘영양군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 개관(사진=경북도) 이날 개관식은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다.영양군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5억 원이 투입돼 2083㎡ 부지에 연면적 125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사무실ㆍ상담실ㆍ취미실ㆍ프로그램실ㆍ체력단련실ㆍ자원봉사실ㆍ강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경북도에는 청송ㆍ영덕ㆍ고령ㆍ성주를 제외한 19개 시군에 경산 2개소와 의성 3개소(분원 포함), 나머지 시군에 각 1개소씩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60세 이상 5만 9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배움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노인복지관은 지역의 60세 이상 5만 9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소득보장·재가복지 그 밖에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이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 공동체 속에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경북 특화작목인 거베라(Gerbera)의 명품화를 위한 스마트팜을 적용한 수경재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거베라 수경재배(사진=경북도) 거베라는 국내 절화 류 중 재배면적이 일곱 번째로 많은 작물이다. 경북은 전국 재배면적의 39.1%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액은 50.7%로 전국 1위이다. 재배형태는 주로 토경재배로 수확 및 재배 관리 시 작업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1회 정식 후 3∼4년 이상 장기재배를 하므로 연작 장해가 발생돼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연작 장해를 경감하고 지속가능한 안정생산을 위한 수경재배 방법이 필요해 일부 거베라 농가에서는 네덜란드 등 해외의 재배법을 시도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재배환경 및 규모에 맞는 수경재배 기술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구미화훼연구소에서는 올해부터 3년간 스마트팜을 적용한 수경재배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고형배지의 종류에 따른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적합한 배지를 선발하고 시기별 배양액의 EC농도(배약액 중의 전기가 통하는 정도) 설정 및 환경측정센서 등을 활용한 고품질 스마트팜 거베라 생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고형배지 : 암면, 펄라이트, 피트모스 등 영양성분이 거의 없는 것으로 토양과 마찬가지로 식물의 뿌리에 물, 양분, 산소를 공급하고 식물을 지탱하는 기능을 한다.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수경재배의 경우, 베드 작업으로 기존의 쪼그려 앉아서 짓는 농사에서 벗어나 묘 관리와 잎따주기 및 수확작업에 이르기까지 허리를 굽히지 않아 작업의 편리성까지 더해져 농가에서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지역 특화작목인 거베라 명품화를 위한 재배방법 개선 연구와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이 지역의 사회적 경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온라인 플랫폼(사진=경북도) 경북형 사회적 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됐다.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인건비와 정착지원금을 월 최대 235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 역량 강화교육,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 221개 기업에 292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특히, 한시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재정지원이 종료된 421명의 청년 중 50%에 가까운 210명이 사회적 경제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됐다.지난해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최초로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청년들에게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정보와 구인?구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플랫폼 ‘경북 사회적 경제청년109(www.gbyouth.kr)’를 구축해 기업과 청년들에게 구인?구직?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교육을 진행하는 등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갖췄다.경북도는 높은 정규직 전환율과 청년 참여율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나눔의 가치 추구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MZ세대*의 수요가 부합된 결과라고 보고 있다. * 1980년대 ~ 2000년대 출생한 세대를 통칭하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세대 또한, 따뜻한 경제, 가치를 나누는 경제라는 사회적경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청년층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해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에 MZ세대의 활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불어넣음으로써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청년이 찾아오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에 ‘영천 도남농공단지’가 최종 선정돼 2년간 국비 40억원(총사업비 13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동물류플랫폼 조감도(사진=경북도)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제조혁신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인공지능 물류,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경 인프라 등 개별 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플랫폼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를 거쳐 경북 영천 도남농공단지와 대전 대덕 평촌공업지역이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영천 도남농공단지는 1991년에 조성됐으며 현재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등 제조업 기업 51개사가 입주해 2020년 매출액 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총 4076명의 종사자가 있으며 지역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공업지구 중 한 곳이다.‘영천 도남농공단지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은 2년 동안 총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스마트 공동 활용센터를 통한 생산기반 고도화 ▷스마트 공동물류플랫폼을 통한 재생소재 활용 확대 ▷친환경 공동 인프라 조성을 통해 도남 농공단지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그린 스마트 농공단지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14개 지원기관과 함께 농공단지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자동차 부품 전환 ▷스마트팩토리 전문교육, AI?IoT 실무교육 ▷첨단장비 구축?활용, 시제품제작 ▷전문연구기관, 대학, 투자사 매칭?협업 지원 등 기업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200개 이상 기업의 성장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입주기업이 스마트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세대 친환경차 소재?부품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경북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42375371251533729919318314513812899+5+5+6+6+3+4--+3-+1-예천봉화청송고령문경영덕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7462544745392321935,378-----------+33□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5,37825818799328-202012875,023+33+15+4+9+2△1-+1-+8-+12※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대구의료원(10명), 중앙교육연수원(6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아산경찰청인재개발원(1명), 마산의료원(1명)□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5,3781,8654083639301,106196510’21. 7. 28.(수)+33-+2-+9+16+1+5
경상북도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 쇼핑몰 자체개발상품(PB상품) 후보 기업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8개사)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체국PB 상품 선정 심사(사진=한국우편사업진흥원)경북도는 지난 6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우체국 쇼핑몰 자체개발상품 공동개발 합의의 이행으로 지역 13개 기업의 30여 개 상품을 신청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6일 대면심사에서 PB상품 후보를 최종 선정했다.심사기준은 1인 가구 증가 및 소규격 간편식 구매 증가 실태를 반영한 ▷밀키트 형태의 가공식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재생의 상생 이야기 기반 상품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명언ㆍ초상화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독립운동 상품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선정 기업은 상품진단 전문가의 개선 상담과 상품패키지 구성, 디자인 개선,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획전 등 우체국 쇼핑몰 PB상품에 적합한 관련 지원을 받는다.경상북도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21년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우체국 쇼핑몰 PB상품 개발에 주력해 15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회적 경제기업이 우체국 쇼핑몰 PB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경북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위누리(https://wenuri.kr)’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체국쇼핑몰에 100개사 이상이 입점하여 연간 25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으며, 이번 PB상품 공동개발을 필두로 우체국쇼핑몰 입점기업을 150개사 이상으로 확대하고 연간 45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며,“전국적인 공공 온라인 유통플랫폼과 연계하는 경북형 사회적경제가 우리나라 사회적경제 지원정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내 6개 시?군(영천, 문경, 경산, 군위, 고령, 성주)을 대상으로 ‘여름철(폭염 등) 재난안전 예방 안전감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중점 감찰사항은 ▷여름철 관련 자치법규 정비 ▷폭염 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 ▷폭염 취약장소(건설공사 옥외 작업장, 영농 작업장 등) 및 취약계층(건설사업장 근로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관리 ▷폭염 저감 시설 설치 및 운영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 감찰(‘19년) 지적사항 이행 실태 확인 등이다.감찰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신속히 사후개선하게 하는 등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법령 위반 행위나 업무소홀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여름철 재난안전 예방 관련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굴하여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안전감찰을 계기로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3개 시군(영양군, 성주군, 예천군)*이 선정돼 국비 9억 원(총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지구 : ‘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 ‘성주군 관문도로 간판개선사업’, ‘예천읍 시장로 간판개선사업’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9개 사업을 신청해 서류평가 및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7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으며, 경북도는 3개의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경북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5km 구간 내 340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간판 디자인 및 제작?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사업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경북도는 자체 사업으로 2021년 안동시 풍산읍 간판개선사업 외 6개 사업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2010년부터 지속해서 도시 이미지 개선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 자체 사업과 함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속해서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면서“특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급증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신청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 68억 원을 추가 확보해 4270대를 더 (폐차)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상반기 279억 원을 투입해 2만 9050대를 지원했으나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가 강화되고 친환경 자동차 대체 구매 등 조기 폐차에 대한 도민 수요가 급증해 예산 편성액보다 133% 초과 접수됐다.이에 올 하반기에 국비 41억 원 및 지방비 27억 원을 추가 확보해 폐차를 희망하는 5등급 차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조기 폐차 지원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시 최대 300만 원(단, 매연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영업용차량, 소상공인 차량,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차량은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차량 등급 확인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환경부 콜센터(1833-7435), KT고객센터(054-114)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보조금액은 조기 폐차 시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기준가액의 70%(최대 420만 원)를 지원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 구매 시 30%(최대 180만 원)의 추가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 지원 여부, 신청 방법 등은 차량 등록지 시군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수송 부문은 미세먼지 배출량의 13.8%를 차지하는 만큼 경북도에서는 노후경유차 감축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는 23만대였으나 현재는 15만대로 8만 대가 감축됐다.앞으로도 정부의 그린뉴딜 과제 중 하나인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2024년까지 노후경유차 제로화를 추진한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급증한 도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비 추가 확보에 노력해 하반기 조기폐차 추가 지원을 받게 도 됐다”면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후경유차 저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시설 숙박ㆍ체험비를 50% 할인하는‘농촌체험관광시설 방문 DAY’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스터(사진=경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소규모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여름철 피서지로 시냇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ㆍ다슬기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특히 산과 들을 누비며 수많은 곤충을 채집하는 놀이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를 선사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지역 126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숙박 체험(고택체험, 캠핑, 글램핑 등) ▷영농체험(계절별 농산물 수확 등) ▷전통문화체험(예절ㆍ민속놀이 등) ▷만들기체험(염색, 도자기, 공예 등) ▷먹거리체험(한과, 김치, 떡 등) ▷건강 휴양체험(둘레길 걷기, 레포츠)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계절별ㆍ테마별 체험 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체험 마을 인근의 관광지나 명소와 연계하여 여행 일정을 보내며 가족들 간 화목을 다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몸과 마음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다.경북도는 숙박ㆍ체험비 50% 할인과 함께‘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1만 원 또는 3만 원)도 발급해 주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여름 휴가철에 어린 시절 엄마 아빠가 느꼈던 시골 외갓집의 향수와 추억을 지역 농촌에서 아이들과 다시 한 번 느껴 보시기 바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한 농촌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점검 등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북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상세 정보는 다음카페(cafe.daum.net/Kpert),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모바일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반드시 시설을 이용하기 전 사전예약을 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등 행사가 조기에 종료 될 수 있다. * 문의처 : 다음카페 공지사항(각 체험관광 시설별 운영자 및 시군 담당부서)
경상북도는 ‘2021년 SW(소프트웨어) 미래 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에서 경상북도 팀이 1위로 선정돼 2년 연속 과기정통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항제철지곡초(사진=경북도)이번 대회는 전국의 SW 미래 채움 센터의 초·중등 학생이 SW 강사와 한 팀을 이뤄 이야기 속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다뤘다. 전국 10개 지역 총 30여 팀이 참여했다.경북에서는 ‘경북 SW 미래 채움 센터’의 오영숙 강사와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이예준, 장민준, 최민성 학생이 한 팀(네버엔딩)을 이뤄 전체 1위에 올랐다. 지역에서는 총 3개 팀이 참여했다.네버엔딩 팀에서는 거짓말 같지만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동화로 그려낸 ‘거짓말 같은 이야기(강경수, 2011)’책을 읽고 ▷어린이 인권 ▷자연재해 ▷전쟁 등 재난 상황에 있는 전 세계의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엔트리 코딩으로 구현된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신호를 잡을 수 있다고 오프닝 메시지와 함께 재난대비 ㆍ의료ㆍ경제 지원 미션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토론하며 멘토 강사의 도움을 받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박인환 경상북도 4차산업 기반과장은 “2년 연속 챌린지 수상을 통해 지역 SW 미래 채움 센터 강사들과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이 입증됐다. 앞으로도 우수한 SW 강사를 지속해서 배출하고 다양한 SW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더 만들겠다”라고 전했다.경북 SW 미래 채움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20~22년) 도와 포항테크노파크(경북SW진흥본부)가 지역의 SW 교육의 불균형 해소와 SW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시와 안동시 두 곳에 SW 미래 채움 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주요 수행사업은 ▷SW 체험 프로그램 운영 ▷SW 전문강사 양성 ▷단계별 SW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 있다.지난해 SW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의 미취업 청년(17명), 경력단절 여성(32명), 퇴직전문가(4명) 등 100명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했고 올해는 80명의 SW 강사를 채용 또는 위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7일 포항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현판식 및 수소연료전지 실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 경상북도, 포항시, 에프씨아이, STX에너지솔루션, 케이세라셀, 포항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외부(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태원 에프씨아이 대표, 이동원 STX에너지솔루션 대표, 임경태 케이세라셀 대표,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및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지난 8일‘경상북도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이하 인증센터)’가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받고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과 협력해 연료전지 대량 생산기술 개발, 부품 국산화 및 제품 실증 등을 수행하는 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연료전지 시스템 분야(KS C 8569:2020)의 10kW급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의 발전 효율과 열회수 효율시험에 관한 것으로, 향후 인증센터에서 시험하고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0여개 국가에서 상호 인정받을 수 있다.인증센터는 수소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 10월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에 건립한 이후, 2020년부터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TP, 포스텍, 금속소재산업진흥원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이 참여해 인력양성 및 장비 구축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일 년 만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수소연료전지 인증 범위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국비 80억 원을 포함총 118억 원을 추가 투입해 2023년까지 인력 및 장비를 추가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국내 최초 100kW급 대용량 설비에 대한 검?인증 평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향후 인증센터는 경북도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의 기반시설로써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연료전지 실증 및 제품 안정성 및 신뢰성 평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경북도는 산업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43억 원을 들여 영남대, 포스텍 등 도내 대학과 함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한국수력원자력㈜, 영남에너지와 협력하여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설치를 추진하고(1,000억원), 연간 50MW 생산이 가능한 ㈜에프씨아이의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 건립을 유치하는 등(600억원) 경북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 일원에 5년간 총사업비 1863억원을 투자하여 수소 연료전지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여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으로,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정으로 경북이 연료전지 분야의 성능을 검?인증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 ‘원자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대량생산’과 ‘수소 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수소 전주기를 아우르는 동해안 수소경제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에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 관광지 및 산간 계곡에서의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상업시설(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설치 행위 ▷불법 주차 및 야영 행위 ▷오물 또는 쓰레기 투기 ▷폐기물 불법 매립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무인기(드론)를 적극 활용하고, 주요 불법행위 취약지역은 산림 특별사법경찰이 현장 단속을 실시해 산림이 코로나에 지쳐 있는 도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휴식처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지난해 443건의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사법처리 및 과태료 처분을 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 적발 시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코로나-19로 여름철 산림휴양객 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정된 야영시설 이용과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건전한 산림 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7일 코로나19로 매출 감소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에서 ‘경북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 happybean.naver.com ** 크라우드 펀딩 : 대중(Crowd)이 만드는 기금(Funding)을 뜻하는 말로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초기 기업이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펀딩 방식이번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고심 끝에 기획한 경북도 신규 시범사업으로 지원규모는 소상공인 5개사이며, 금년 연말에 사업 성과분석 후 내년부터 확대해 지원 할 방침이다.지원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상공인으로서 통신판매업을 소지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이력이 없는 미출시 제품이거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직접 생산·보유한 소상공인으로 펀딩 성공 후 제품 서비스 보상(리워드)이 가능해야 한다.선정방법은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소상공인 여부 및 자격검토 등 1차 자격심사 후, 네이버 해피빈에서 업체별 제품역량, 품질관리력, 성장가능성 등에 대한 2차 서류평가 후 최종 선정한다.최종 선정된 자에게는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 이용수수료가 0%이며, 펀딩 운영기간 중 네이버 채널을 통한 제품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21년 7월 26일부터 2주간이며, 신청방법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 / hjjeong@gepa.kr)로 제출하면 된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판로 확보는 기업경영의 성패에 있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펀딩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소상공인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외에도 디지털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지원, 유통채널 권역별 입점 구매상담회 개최, 네이버 쇼핑 상시ㆍ특별 기획전 및 O2O 플랫폼 특별 기획전 운영 지원 등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 소상공인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054-880-2632)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26일(월) 비대면으로 ‘2021년 경상북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인도네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대학생 온라인 한국어말하기 대회(사진=경북도)이번 대회는 한?인도네시아 인문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 내의 대학생들에게 한국과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 향후 도와 인도네시아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예선에는 인도네시아 전역 47개 대학에서 65명의 대학생들이 ‘내가 아는 경상북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지방정부간 교류’,‘독도이야기’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참가했다.본선에 오른 10여명의 대학생들은 경상북도에 대해 보다 깊은 준비로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그 중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주제로 발표한 알리파 시파 파띠아 학생이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알리파 시파 파띠아 학생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일 수 있고, 경북도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코로나 종식 후에 꼭 경북에 방문하고 싶다고”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한국과 경북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파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정하였다.”며, “이번 대회가 내실 있는 사업으로 이어가길 바라면서,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회를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경상북도는 2005년부터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후 2017년 서자바주와도 우호교류를 맺으며 새마을, 문화, 체육 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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