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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강소농대전 개막식’에서 ‘강소농사업 우수 농촌진흥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소농 우수상(사진=경북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강소농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한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현장컨설팅 지원으로 농가경영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시도 농업기술원(8)과 농업기술센터(9)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경북도는 강소농 교육ㆍ컨설팅, 자율모임체 육성 실적과 민간전문가 운영 성과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는‘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공동목표 실천을 위한 강소농 비즈니스 조직화를 지원하고 있다.지금까지 1만 1158명의 강소농과 139개의 자율 모임체를 육성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강소농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나는 경북농업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강소농을 더욱 육성해 지역농업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대한민국 농업의 자부심, 강소농과의 맛남’이라는 주제로 강소농대전이 열렸다.오프라인 상품 전시 행사와 바이어 상담, 온라인 기획판매전, 라이브커머스, 토크쇼, 쿠킹클래스 등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기간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파방지 대책 시행(사진=경북도) 기상청에서는 올해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대륙 고기압 확장 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경북도와 시ㆍ군은 합동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급복구반과 급수반을 편성해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함께 긴급급수를 실시할 방침이다.아울러 요금고지서, 반상회보,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동파 예방법과 동파 시 행동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수도시설 동파의 대부분은 수도계량기에서 발생하고 있다.지난해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3380건(전체 계량기 57만개의 0.6% 수준)으로, 과거 5년간 평균 1712건 보다 두 배 가량 더 발생했다.계량기 동파의 85%가 보온미비로 발생한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파예방 조치가 필요하다.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함 틈새를 밀폐하고, 계량기함 내부에 헌옷ㆍ수건 등 보온재를 채워야 한다.보온 조치를 해도 한파가 지속되면 동파피해가 늘어나게 되므로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에는 수돗물을 가늘게 흘리고, 계량기가 얼었을 때에는 헤어드리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이면 계량기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또한,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해당 시?군 수도사업소에 연락하면 신속하게 조치받을 수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각 가정에서도 간단한 조치를 통해 동파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계량기의 보온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히며, “우리도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동파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도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4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가속기과학관에서 포항시, 포항가속기연구소(PAL)와 공동으로‘2021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영국, 호주 등 국내외 전문가 및 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국제심포지엄은 가속기의 첨단 분석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신규기술 개발 방법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 해외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 왔다.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의 영향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배터리에 대한 성능향상과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차세대 전고체 이차전지’를 주제로 진행됐다.가속기는 전고체 이차전지 개발에서 비파괴, 실시간 분석 방법을 통해 한계에 직면해 있는 이차전지 소재의 문제점과 메커니즘을 규명해 고출력, 고용량, 장수명 등의 주요이슈를 해결 할 수 있는 핵심장비로 주목 받고 있다.이날 주제 발표는 먼저,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울프슨(Wolfson) 에너지과학센터소장인 피터 부르스(Peter G. Bruce) 교수가‘리튬 이온 배터리 활용을 위한 산소-산화환원 음극’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이어 미국 코넬대학교 조앨 디 브록(Joel D Brock) 교수가 ‘방사광 가속기에서 in situ SAXS* 및 WAXS **를 통한 상부 구조로의 나노 입자 자체 조립 로드맵 개발’이라는 주제로 가속기 기반 첨단 분석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in situ SAXS(Small Angle X-ray Scattering) 실시간으로 작은 각도에서 산란한 X선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 in situ WAXS(Wide Angle X-ray Scattering) 실시간으로 넓은 각도에서 산란한 X선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 이밖에도 국내외 다양한 대학과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가속기를 활용한 이차전지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강연도 진행됐다. 또한 산업체를 대상으로 가속기의 핵심장비 국산화 등 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의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PAL 사업설명회와 가속기 장비 유지보수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구매를 상담하는 자리도 가졌다. 경북도는 가속기를 활용한 그린 신소재산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왔다.그 성과로 배터리 규제 자유구역 지정과 포스코 케미컬, 에코프로 비엠, GS 건설 등과 2조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한편, 경북도는 이차전지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반도체 등 다른 분야의 소재산업 육성도 가속기를 활용한 그린 신소재산업 프로젝트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가속기는 신소재산업의 핵심인 소재 고성능화를 위한 최첨단 분석 장비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소재부품 산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소속 연구원 2명이 동시에 ‘2021년 한국약용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효훈 연구사(사진=경북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표된 122건의 연구결과 중 독창성, 기여도, 중요도, 표현방식 등을 평가해 발표상을 선정했다.경북도 농업기술원 남효훈 박사, 김광섭 박사의 고온피해 관련 생리특성과 환경분석 연구결과가 포스터 발표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남효훈 박사는 2018년에도 원격탐사기술을 적용한 약용작물의 생리생태 분석 연구로 구두, 포스터 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국약용작물학회는 약용작물, 특용작물 등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육종, 생산, 가공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국내 학술단체로서 학회지는 KCI(한국학술지색인목록) 우수등재지로 선정돼 있다. 최근 약용작물 산업은 기후 변화에 따른 재배지 온도 상승으로 생산성이 저하돼 안정적인 원료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천궁, 당귀, 지황 등 도내 주요 약용작물에 대해 ICT 첨단기술을 활용해 재배환경 개선, 대응 기술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발표된 내용은 고온 조건에서 천궁의 피해정도, 양분 축적, 수분 이동 등 기존에 밝혀지지 않은 생리생태 정보에 관한 것으로 생육 불량환경 극복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남효훈 박사는‘고온 피해 천궁의 생산성 평가와 양분 축적 변화’라는 주제로 고온 피해 정도를 정량화해 농업인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양분 축적 등 품질 관련 정보를 발표했다. 김광섭 박사가 발표한 ‘고온조건에서 천궁 재배지 수분 이동 특성’은 자체 개발한 증발산량 평가기술과 ICT기술을 접목해 고온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토양수분관리 기술 개발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약용작물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라면서, “약용작물이 미래 먹거리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안전산업 육성의 마중물 마련을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서관에서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안전산업대전 포스터 이번 박람회는 산업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건설안전 분야로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400여개 부스로 전시회가 구성됐다. 안전관련 공공기관과 우수기술 보유기업이 참여해, 안전과 성장이 선 순환하는 종합 마케팅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는 경북도 안전산업 활성화와 안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됐다.안전기업 제품 설명회, 해외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 안전경북 365포럼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안전체험관 등 안전산업대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 홈페이지(www.safetyexpo.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재난안전 산업 분야는 연평균 6.4% 성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의 기회를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전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도청 화백당에서‘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과 시군이 모여 종합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최종 점검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3개 시군의 인구변화와 지역소멸 위기 실태분석을 토대로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부터 국토연구원에 8개월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을 추진했다.이번 연구용역에서 경북도는 △활력 있는 경북 △살기 좋은 경북 △매력 있는 경북을 목표로 6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6대 추진전략은 ① 거주인구 기준의 양적확대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과 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계)인구 활성화 ② 청년?중장년?외국인 등 다양한 세대가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세대 조화?통합 경북 만들기 ③ 자연환경, 문화유산, 특산물 등 활용한 지역자원 활용 특화 ④ 고령화 및 과소마을 주민들에게 동등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해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공동체 조성 ⑤ 생활권 구성 및 협력, 도?농간 교류 등 지역 간 연대협력 및 관계 강화 ⑥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인프라 기반 조성 등 새로운 미래 변화에 선제적 대비와 전환 등이다.종합계획 발표와 관련해, 자문위원들은 지방소멸의 현장인 지역이 주도해 맞춤형 지방소멸대응 종합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지자체간 협력사업 추진 및 중앙-지방 협력과 공동대응을 강조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응으로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 내고 새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다양한 대응 정책들이 현장에 반영돼 사람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은 저출생,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대구와 분리된 1981년 319만 명이나 되던 인구수가 2020년 기준 264만 명으로 무려 55만 명이나 감소했다. 지난 한해에만 경북의 인구가 2만 6000여 명이나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으로 청년유출이 심각해 지난 10년간 청년인구가 16만 명 정도가 감소한 반면, 고령인구는 10년간 16만 명 정도가 증가해 22.4%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유엔 기준에 따라, (초고령화사회)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 이상 사회, (고령사회) 14% 이상인 사회, (고령화 사회) 7% 이상인 사회지난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고시한 바 있다. 경북은 16곳으로 최다 지역으로 지정됐다. ※ 전국(89곳) : 부산3, 대구2, 인천2, 경기2, 강원12, 충북6, 충남9, 전북10, 전남16, 경북16, 경남11이에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단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경상북도는 24일 영덕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잦은 교통 정체와 사고를 줄이기 위한‘강구대교 건설공사’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구대교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희국 국회의원, 한창화 도의원, 이희진 영덕군수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강구대교 건설공사는 영덕 오십천 하구 강구항(삼사리~강구리)을 횡단하는 길이 527m 교량과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연장 1.5km의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4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포함된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지난해 말 설계가 마무리 됐다. 2016년 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대게철이면 하루 평균 1만대 이상의 차량 통행으로 극심한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으로 강구대교 건설이 그간 지역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다.2026년 강구대교가 개통되면 혼잡했던 강구항 주변 국도7호선과 해안도로의 교통정체와 병목현상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그간 단절되었던 삼사해상공원~강구항~영덕대게거리가 하나로 연결돼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강구대교를 강구항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이다. 동해안 일출조망 공간을 만들고 야간 경관조명과 어우러질 상징 조형물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특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강구대교는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며, “영덕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 확진자 현황 : 총 10,720명(완치 10,145, 입원 474, 사망 101) *도 발생 비율 2.5%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경산학교영주요양병원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해외유입기타10,720명4,9495,771507916572131152717121475,299(+65) (+6)(+4)(+9) (+46) * 치명률 ? 경북(11.24. 기준) 0.94%(101명), 전국(11.23. 기준) 0.79%(3,32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0.(水)11.11.(木)11.12.(金)11.13.(土)11.14.(日)11.15.(月)11.16.(火)11.17.(水)11.18.(木)11.19.(金)11.20.(土)11.21.(日)11.22.(月)11.23.(火)검 사12,791 13,646 13,041 9,888 9,547 5,633 9,109 11,138 14,360 15,795 14,743 8,024 6,390 11,524확진자33413542(1)3492651(1)493526(1)395165확진율0.30.30.30.40.40.20.30.50.30.20.20.50.8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14명 1일평균 44.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33명 1일평균 38.1명 □ 시·군별 발생(국내 10,323, 해외유입 39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720명 (+65)1,477(+2)1,185(+6)690(+2)436(+1)1,842(+13)408(+6)367(+3)214(+2)96(+1)2,171(+7)43(+9)218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81(+6)227241(+1)164(+2)486(+3)1239563(+1)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470, 여유 701, 가동률 40.1%)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8.3% )생활치료센터( 25.4%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47030687307026931649965가용병상7012197815734494824743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4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4명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수요가 증가하는 김장용 식재료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김장용 식재료 안전성 검사(사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도매시장과 일반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추, 무, 마늘, 생식용 굴, 생새우, 조기 등 농·수산물과 고춧가루, 향신료가공품, 젓갈류 등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중점 검사 항목으로 농산물은 잔류농약, 수산물은 납, 카드뮴, 수은, 가공식품은 금속성 이물, 타르색소, 총질소 등이다.특히 농산물의 잔류농약은 작년 257종에서 82종이 추가돼 총 339종으로 대폭 강화된 검사가 진행된다.부적합 식재료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 폐기 조치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고춧가루, 향신료가공품, 배추, 무, 조기 갈치 등 총 36건에 대해 금속성 이물, 잔류농약 257종, 중금속 등을 검사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철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재료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청년들의 대표 공간인 청년포털통합시스템 구축에 앞서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경북청년포털 홍보 팝업(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청년들이 랜선을 통해 청년정책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 그들이 원하는‘맞춤형 통합 플랫폼’으로 출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의견수렴은 22일부터 내달 31까지 경북도홈페이지(www.gb.go.kr)의 ‘경북청년포털,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란 하단배너를 통해,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게시판의 청년포털 홈페이지 메뉴 구성(안) 등을 참고해 담고 싶은 의견 등을 서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그림이나 문서 파일도 첨부할 수 있다.청년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담은 청년 플랫폼은 단순히 정책을 제공하고 홍보하는 공간을 넘어 각종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신청·처리하고, 심리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색적인 콘텐츠를 담아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 도지사는 “개인 한분 한분의 생각이 지역의 정책이 되고, 나아가 청년들의 미래가 된다”라며, “청년 홈페이지가 그들의 일터, 쉼터, 놀이터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봉화청량산김치가 우수상,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가 지역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화청량산김치(사진=경북도) 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국산김치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포기김치 25점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소비자 접근성 및 농업과 연계성에 대한 평가, 관능평가 및 현장평가 등을 실시해 모두 9개 제품을 선정했다.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봉화청량산김치’는 2015년 설립해 연간 920톤의 김치를 생산해 지난해 연간 35여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까지 진출해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또 ‘농협 풍산김치’는 1992년 설립된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공장에서 생산된 배추김치로 국내 농산물을 이용해 위생적인 시설에서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또 이번 우수브랜드 선정으로 2012년 제1회 김치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은 제2회 김치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개최됐다. 봉화청량산김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상금 300만원), 서안동농협 풍산김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상금 100만원)과 함께 온·오프라인 할인기획전과 TV홈쇼핑 입점 등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와 알몸김치 파동 등으로 국산김치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아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도 김치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3일 오후 구미 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개소하고 경북도, 구미시와 함께 지역 기업의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미스마트커넥트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의원, 디자인협회 관계자, 기업인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경북 산단대개조 사업’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올해 4월 한국디자인진흥원(산업부 산하 기관)이 주관한 지역 센터 유치 공모사업에 구미가 선정되면서 서울, 경기, 경남에 이어서 네 번째로 개소하게 됐다.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 1~2층에 1164㎡(약 352평)규모로 조성된 경북센터는 사무실, 디자인 쇼룸, 공유오피스(미팅룸), 디지털룸(3D프린팅 등), 세미나룸, 스튜디오(사진/영상/편집실)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직접 운영한다. 경북센터는 디자인 역량이 취약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컨설팅 지원 ▷디자인주도 제조혁신 지원 ▷디자인주도 개발제품 홍보?마케팅 지원 ▷디자인 인식확산 교육 등을 수행하며 디자인과 관련된 기획?제조?마케팅의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북센터의 디자인?제조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도는 이제 지역의 강점인 ICT제품에 디자인을 결합해 제조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됐다”라면서, “지역 중소기업이 디자인이란 날개를 달고 자생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확진자 현황 : 총 10,655명(완치 10,109, 입원 446, 사망 100) *도 발생 비율 2.6%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대구동구교회관련구미사업장고령Y요양원고령학교영천사업장성주할랄식당경산학교영주요양병원영주학원영덕학원해외유입기타10,655명4,9495,706145079165721311521131475,242(+51) (+1)(+4)(+10) (+36) * 치명률 ? 경북(11.23. 기준) 0.94%(100명), 전국(11.22. 기준) 0.79%(3,29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9.(火)11.10.(水)11.11.(木)11.12.(金)11.13.(土)11.14.(日)11.15.(月)11.16.(火)11.17.(水)11.18.(木)11.19.(金)11.20.(土)11.21.(日)11.22.(月)검 사13,255 12,791 13,646 13,041 9,888 9,547 5,633 9,109 11,138 14,360 15,795 14,743 8,024 6,390 확진자3633413542(1)3492651(1)493526(1)3951확진율0.30.30.30.30.40.40.20.30.50.30.20.20.5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75명 1일평균 39.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04명 1일평균 36.0명 □ 시·군별 발생(국내 10,258, 해외유입 39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655명 (+51)1,475(+1)1,179(+5)688(+1)435(+2)1,829(+5)402(+5)364212(+1)95(+1)2,164(+13)34(+2)218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375(+13)227240162(+1)483(+1)1239562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441, 여유 730, 가동률 37.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55.4% )생활치료센터( 23.2%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44129189276624851508664가용병상7302347618776574966043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4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3명
경상북도는 22일 도청에서 경북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경북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재난경험자의 일상생활 조기복귀를 지원하는 심리회복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회의내용으로는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의 개요 및 역할, 내년 힐링사업 운영소개, 경북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실적 및 운영계획, 전국재해구호협회 심리회복 힐링버스 운영 관련 기관 간 협업 등이다.또 재난발생에 따른 심리지원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공감하며 각 기관별 운영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 및 재난 규모별 지원체계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6월 재난의 아픔을 겪은 도민들의 심리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이어 심리회복 관련 정신건강, 소방, 경찰, 교육기관의 4급 이상 공무원명과 심리회복지원과 관련 있는 학회·협회 임직원, 교수, 의사 등 민간전문가 등으로 경북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원활한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대상자 연계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효과적인 심리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재난경험자*의 조속한 정상생활 복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경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올해 594건의 심리회복지원 상담을 진행했다. * 재난경험자 : 이재민 및 일시 대피자, 재난을 목격한 사람, 재난현장에서 구호·봉사·복구 활동에 참여한 사람 등 **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위탁(전문심리상담사 등 71명) - 상담실적(2021년) 594건(산불197, 태풍·홍수197, 화재85, 감염병35, 기타 80) 센터는 전화 상담뿐만 아니라 태풍 오마이스, 영덕시장 화재, 동해 어선전복 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직접 현장에 투입돼 시기적절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힐링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최우진)’이 20일 공휴일도 반납하고 지역 독거노인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배봉사활동(사진=경북도)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2011년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지역 곳곳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도배 봉사는 예천 용문면 요양보호사(윤영숙氏)로부터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추천받아 용문면 죽림리 권석명氏(90세)의 집을 찾았다.이날 이들은 주택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와 함께 어르신과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최우진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대다수의 회원들이 주말부부임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영천 대전동 일대와 영덕 강구시장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전기기술인 80여명의 전기기술 재능 나눔으로 노후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능나눔 봉사활동(사진=경북도) 이들은 전기시설의 노후화로 전기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에너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기술인의 재능 나눔을 통해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다.21일 영천과 영덕을 시작으로 김천(27일), 문경(12월 7일) 등 지역 5개 시군에 전기기술 유관단체인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등이 협업해 실시한다.전기기술인 3~4명씩 조를 편성해 누전 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한다.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기기술인들은 “전기 재해를 예방하는 것에 일조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재능나눔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과 일반 서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전기기술인 재능 나눔을 통해 친서민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500가구를 지원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교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관련 기관?단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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