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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일 안동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서 2021년도 경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신사업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식(사진=경북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은 지난 4월 안동지역에 최초로 사업유치를 이뤄냈다.경북지역 최초로 선발된 11명의 교육생들은 온?오프라인 트랙으로 나눠 6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맞춤형 기본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개별 전문 컨설턴트 일대일 매칭을 통해 사업자 등록, 제품개발, 재고관리, 자금관리 등 12주간 점포 경영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체험점포교육을 이수한 졸업생에게는 사업화 지원대상 선정 심의를 거쳐 최대 2000만원 이내 자금지원과 정책자금(융자) 최대 1억 원까지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안동시가 지원하는 각종 창업지원 사업에 신청 시 우대도 받게 된다.특히, 경북도는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희망마켓,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ㆍ심의 시 사관학교 졸업생에게 특별 가점을 부여해 우대할 방침이다.윤희란 경북도 민생경제과장은 “경북에도 소상공인들이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체험점포장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을 더욱 공감하고 지역 신사업 분야의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일 지역공동체 단위 사회적경제 모델인 마을기업 활성화와 내년 경주에서 개최될‘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김대형 한국마을기업중앙협의회장과 김두호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6명의 협의회원들이 참석했다. 경북도의 우수마을기업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해법으로써 마을기업의 정책방향 및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마을기업은 마을 단위의 생산과 판매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고령화 되고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경북도는 올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심사에서 최우수 마을기업*을 배출하고, 매출과 인지도가 높은 스타 마을기업에 주어지는 모두愛 마을기업**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농뜨락 농업회사법인(의성군, 2021년)** 영농조합법인 푸루른(의성군, 2020년),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포항시, 2021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기업 모델을 지속해서 배출하고 있다.간담회에서는 마을기업이 지역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에 지역 농산물을 수매해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 성장한 여러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마을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내년에 경주에서 개최될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지향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김대형 한국마을기업중앙협의회장은“그간 사회적경제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우수 마을기업을 많이 배출해낸 경북도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 개최될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계기로 마을을 넘어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 위기에 직면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흐름이다”라며, “지역 주민과 기업가, 공동체에서부터 시작한 따뜻한 경제의 새바람이 행복경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서관은 사진작가 김병태의 ‘야생의 감성 Wild Emotions 사진전’을 7일부터 내달 9일까지 5주간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생의 감성 사진전(사진=경북도) 이번 사진전은 김병태 작가가 촬영한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 사진 25점을 엄선해 작품 전시를 구성했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한한 자유를 펼쳐내듯 비워진 대담한 여백, 아프리카 대자연 특유의 강렬한 색채가 조화롭다.한편, 경북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이해 전시장 입구 및 내부에 포토존을 설치, 인형 탈을 쓴 도우미와 대형 퍼즐 배틀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할 수 있게 했다.또 모든 관람객에게 아프리카 동물 색칠 워크북 및 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대구 출신인 김병태 사진작가는 청구고와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1993년 아프리카로 가 케냐 나이로비에서 무역업을 하면서 28년째 거주하고 있다. 1988년 사진에 입문한 뒤 한국을 비롯해 케냐, 미국, 일본 등지에서 20여 차례 개인전을 연 바 있다.김호기 경북도서관장은“경북도서관이 지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확실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케냐의 초원에 머무르는 듯한 웅장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전시관람, 행사참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gb.go.kr/lib)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산림레포츠 시설규격 인증, 안전점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총사업비 357억원)를 문경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산림청 국립기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사진=경북도) 지난 3일 확정된 2022년 정부 예산에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이하 센터) 기본계획 수립비 5억원이 반영됐다.이에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하고 2023년에 실시설계, 2024~2025년까지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그간 선진국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산림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시설과 산림레포츠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센터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올해 8월에 완료하고 산림청과 기재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센터 조성사업은 산림레포츠 활동인구는 급증하고 있으나 시설에 대한 명확한 설치기준, 안전기준이 없어 해외 사례 및 관광분야의 기준을 준용하는 등 조성?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체계적인 산림레포츠시설의 조성?관리를 위해 시설규격인증, 안전점검, 시험?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산림레포츠시설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사업이다.주요내용으로는 레포츠시설 인증기관인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교육연수원, 짚라인 등 산림레포츠교육장, 진입로,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기본계획 수립 시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센터가 건립되면 전국에서 조성?운영 중인 산림레포츠시설에 대한 제도적 관리로 안전한 산림레포츠 체험활동 및 관련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산림뉴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번 센터 조성으로 산림레포츠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산림레포츠 체험 인구가 증가하고, 문경의 다양한 레포츠시설과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임이자 국회의원인 의원과 이만희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정희용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경산 임당역 인근에 총 사업비 350억원(국비 150억원) 규모의 ‘경산미래융합타운 조성’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산미래융합타운 조성(사진=경북도) 미래융합타운은 스타트업(새싹기업)과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 기업투자 및 육성 전문기관의 집적화를 통해 벤처기업들의 창업에서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경산지식산업센터(총 사업비 400억원)사업과 완공시기를 같이 하면서 임당역 주변지역은 대임지구(아파트단지)와 함께 청년들이 일과 휴식, 주거를 함께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반 스타트업들과 지역 우수기업 기술연구소들을 집적화해 수도권의 판교 신도시처럼 연구중심 산업지구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일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상북도 소비자운동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운동가 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에 소비자교육중앙회경북도지부, 경북지역YMCA협의회, 경북YWCA협의회,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포항녹색소비자연대 등 5개 소비자단체와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한국소비자원대구지원 등 유관기관과 학계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내 4만 여명의 소비자운동가들의 소비자권익 활동을 영상물로 공유하고, 소비자주권확립을 위해 애쓴 유공자를 표창하며, 도민이 소비자로서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과 가치소비를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구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자운동가로서의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함께 낭독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회복하는 시기에 민생의 현장에서 소비자운동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라면서, “소상공인, 소기업 등을 배려하며 상생하는 데 앞장서는 소비자운동가들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는 6일 도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4500만원 상당(약 9톤)을 기증하는‘사랑의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한돈 나눔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 실천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 했다. 기증한 돼지고기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경북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전후 경북도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올해 2월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9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돼지고기 약 13t(6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또, 지난해에는 모두 6차례에 걸쳐 성금 1억 원과 돼지고기 약 34t(2억 20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온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와 경북 한돈 농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81(+82)11,9231,132(+114)10,678(+66)113(+1) □ 주요 집단발생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문경병원포항교회경산마을지인포항어린이집경산S교회포항I병원경산J학교해외유입기타11,923명4,9496,97444365240745219172568361556,356(+181) (+3)(+1) (+67)(+35)(+1)(+74) * 치명률 ? 경북(12.6. 기준) 0.95%(113명), 전국(12.5. 기준) 0.81%(3,852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11.27.(土)11.28.(日)11.29.(月)11.30.(火)12.1.(水)12.2.(木)12.3.(金)12.4.(土)12.5.(日)검 사6,390 11,52414,63417,74718,34717,69711,10610,44015,03222,22721,15516,29219,36311,307확진자516598(1)11695(1)10368(1)68971068290(3)99(1)181(1)확진율0.80.60.70.70.50.60.60.70.60.50.40.60.51.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18명 1일평균 102.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11명 1일평균 93.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1,518, 해외유입 40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923명 (+181)1,741(+81)1,270(+8)(+1)740(+2)467(+5)1,996(+10)441(+4)383229195(+9)2,364(+45)5622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817150(+1)240246215(+3)519127113109(+12)14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경북안전기동대원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재난대응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안전기동대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방역과 안동 산불진화 활동,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 등 각종 재난대응 활동 등 올 한해 활동내용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과 마이삭·하이선 태풍 피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워크숍을 실시하지 못했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재난관리 유공자 표창, 재난안전 특강 2회(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차정회 교수, 국제사이버대학교 윤영미 교수), 응급구조훈련, 역량증진 토론 및 간담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 및 간담회에서 내년도 안전기동대의 활성화 방안과 함께 재난대응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유재용 안전기동대장은 “내년에도 기동대원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안전기동대는 재난발생 때마다 현장에 한걸음에 달려와 가장 험한 곳에 기꺼이 봉사하는 경북의 대표 안전지킴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주문했다.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40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이다. 평상시에도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훈련, 워크숍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총 57회에 걸쳐 1508명이 출동해 태풍 오마이스 피해복구와 코로나19 방역 등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9(+9)11,7421,018(+7)10,612(+91)112(+1) □ 주요 집단발생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칠곡사업장문경병원포항교회김천마을지인경산마을지인포항어린이집경산S교회해외유입기타11,742명4,9496,79344365240197151151917251546,250(+99) (+2)(+1) (+1) (+2) (+1)(+92) * 치명률 ? 경북(12.5. 기준) 0.95%(112명), 전국(12.4. 기준) 0.81%(3,809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11.27.(土)11.28.(日)11.29.(月)11.30.(火)12.1.(水)12.2.(木)12.3.(金)12.4.(土)검 사8,024 6,390 11,52414,63417,74718,34717,69711,10610,44015,03222,22721,15516,29219,363확진자39516598(1)11695(1)10368(1)68971068290(3)99(1)확진율0.50.80.60.70.70.50.60.60.70.60.50.40.6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5명 1일평균 86.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70명 1일평균 83.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1,338, 해외유입 40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742명 (+99)1,660(+35)1,261(+3)738(+6)462(+8)1,986(+9)(+1)437(+2)383229(+2)186(+2)2,319(+13)5622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817149(+2)240246212(+3)519127(+1)11397(+12)1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0(+8)11,6431,011(+45)10,521(+43)111(+1) □ 주요 집단발생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칠곡사업장문경병원포항교회김천마을지인경산마을지인포항어린이집경산S교회해외유입기타11,643명4,9496,69442355239196951151917251536,158(+90) (+2) (+1)(+3)(+1) (+5)(+3)(+75) * 치명률 ? 경북(12.4. 기준) 0.95%(111명), 전국(12.3. 기준) 0.81%(3,739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0.(土)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11.27.(土)11.28.(日)11.29.(月)11.30.(火)12.1.(水)12.2.(木)12.3.(金)검 사14,743 8,024 6,390 11,52414,63417,74718,34717,69711,10610,44015,03222,22721,15516,292확진자26(1)39516598(1)11695(1)10368(1)68971068290(3)확진율0.20.50.80.60.70.70.50.60.60.70.60.50.4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10명 1일평균 87.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097명 1일평균 78.4명 □ 시·군별 발생(국내 11,240, 해외유입 40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643명 (+90)1,625(+20)1,258(+9)(+2)732(+3)454(+2)1,976(+10)435(+1)383(+1)227(+1)184(+1)2,306(+14)(+1)5622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8(+2)17147(+7)240(+2)246209519126(+1)113(+1)85(+12)14
경북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의 동화가 어린이, 지역 오케스트라단 등 경북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이라는 작품으로 도민들에게 선보였다.▲ 랑랑별의 선물(사진=경북도) 경북도는 3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경북문화재단, 그리고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의 첫 협력 프로젝트로 지난 1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막을 올렸다.이번 공연작은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랑랑별의 선물’과 ‘길아저씨, 손아저씨’, ‘훨훨간다’의 세 작품을 엮은 이야기이다. 문화소외지역 박곡초등학교 21명의 전교생이 참여하고 지역 어린이 60여명과 지역 챔버오케스트라 12명 등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협연하는 등 매머드 공연으로 펼쳐졌다. 국민배우 최불암 선생도 특별 출연했다.‘랑랑별의 선물’은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동화 ‘랑랑별 때때롱’을 중심으로 지역에 숨겨진 예술 재원을 발굴하고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랑랑별의 선물은 경북문화재단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경북의 자원을 콘텐츠로 남녀노소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의미가 있다.무료 공연으로 예매 오픈과 함께 428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랑랑별의 선물’뮤지컬 줄거리는 지구별에 살고 있는 새달이와 마달이가 랑랑별로 초대받아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로봇이 일하고 기계화 된 아기집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공연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지구에 대한 사랑과 환경, 인간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다양한 꿈을 꾸는 아이들이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움을 일깨우게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권정생 선생의 작품을 통해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꿈의 프로젝트” 라고 밝혔다. 이희범 경북문화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꿈나무인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과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일 국회심의를 통과한 국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 10조 175억원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 국비예산 10조 175억 원은 순수 국비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4335억 원과 도 예산서에 편성되는 일반 국고보조금 4조 5840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이는 지난해 국비예산 9조 7162억원 대비 3.1%늘어난 규모이며, 국책건의사업의 경우 지난해 5조 808억 원보다 6.9% 증가했다.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의 분야별 국비예산은, ?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3조 3337억원 ? 연구개발(R&D) 분야 4244억원 ? 농림수산 분야 1조 3498억원 ? 문화 분야 2267억원 ? 환경 분야 7495억원 ? 복지 분야 3조 4665억원 ? 기타 4669억원이다.내년도 경북도의 국비예산 확보 특징은 미래 먹거리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핵심 사회간접자본과 다양한 분야의 산업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분야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먼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20억원,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5억원, 남부내륙철도 541억원을 증액시키고, 신규로 대구 도시철도 1호선(하양 연장) 500억원 등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반영시켰다.더불어 반도체·2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20억원, 차량용 전력반도체 기반구축 22.5억원,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구축 13억원 등 연구개발 예산으로 최첨단 소재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또 지역에 부족한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경산 스타트업 파크 5억원, 영천 스타벨리 지식산업혁신센터 10억원,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 13억원도 반영시켰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기업, 지역혁신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 간 교육과 연구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 혁신을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경북도지사와 경북대 총장이 연합해 국회를 방문하고, 김정재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이만희 예결 간사 등 지역의 모든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협심해 국비 400억원 확보라는 성과를 거양했다. 또한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 16.5억원,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조성 5억원은 경북도가 지역소멸을 걱정하며 수년간 국립기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공들여온 결과물이다.경북을 국가 백신산업의 거점기지로 조성코자 이미 정부안에 반영된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시스템 구축 18억원, 국립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41억원, 백신 글러벌 산업화 기업 지원 89억원 외에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 상용화 인프라 구축 30억원,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증설 사업 13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외에도 울진 해양치유 지구 14억원, 미디어 융합 독도 메타버스 8억원, 국립양묘 기술 체험교육관 4억원,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3.25억원, 그린바이오벤처 캠퍼스 조성 3.5억원, 장애인 가족 공립복합힐링센터 건립 5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편,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경북 발전을 위해 예결 위원으로 자처한 윤두현 국회의원과 정희용 국회의원을 필두로 이만희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비예산 10조 175억원을 확보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은 道가 선제적으로 국회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국비지원 캠프’를 위한 공간을 기꺼이 제공하고 국회 대응을 위한 전략을 조언해 줬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선 1년간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온 전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 해는 꼭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의 사업들을 모두 국가투자예산에 담을 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럽다. 어렵게 확보한 국비예산인 만큼 알뜰하게 집행해 소기의 성과를 내고, 코로나 위기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3일 구미에 소재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경상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포럼(사진=경북도) 이번 위원회는 경북도 탄소중립 대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 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포럼은 경북도 탄소중립추진단과 시군 탄소중립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해, 위원들의 부문별 탄소중립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이어 포럼 주제에 대한 참여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먼제, 주제발표에서, 에너지 부문의 위원을 맡고 있는 권혁수 에너지산업진흥원의 이사장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권 이사장은 탄소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가 우리의 과제임을 말하면서 포스코 등 산업분야에서의 수소 활용과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통한 수소산업 경쟁력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에너지 부문 위원인 조항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과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조 교수는 현재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연관된 국내의 에너지 및 산업상황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고려해 볼 수 있는 공학적 기술을 살펴보고, 가장 많은 원자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기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농축산 부문의 하준수 고려대학교 교수는 축산계 탄소중립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하 교수는 환경부와 양분관리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와 공동으로 수행한 가축분뇨 연료화 실증시험 결과,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그러면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25%를 연료로 전환할 경우 축산분야 탄소배출량의 약 13% 내외 저감과 약 20% 내외의 양분 삭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위원회가 지난 10월 출범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면서, “분야별 전문가인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2050 경북도 탄소중립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기후위기, 에너지, 산업, 농축수산, 수송, 건물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그 이행을 위해 정책 기본방향 제시와 도정?제도 관련 자문, 중점 추진과제?사업 발굴, 탄소중립 정책의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3일 도청에서 LG경북협의회*와 ‘경북-LG 사회적경제 페스타’온라인 특판전을 통해 판매한 매출액의 일부(2400만원)를 굿피플 대구경북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구미시 소재 LG자매사협의체 :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 저소득 아동 치료비 기부(사진=경북도) 경북-LG 사회적 경제 페스타는 경북도와 LG경북협의회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수익을 다시 지역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행사이다.이는 가치 있는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이번 온라인 특판 행사에는 20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해 2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판매된 금액의 10%인 2400만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대구경북지부에 전달돼 경북지역 저소득 희귀난치병 및 발달장애아동의 수술비,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LG경북협의회와 함께한 사회적 경제 페스타가 대기업과 지자체, 사회적 경제 조직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라면서, “기부해주신 LG경북협의회와 사회적 경제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의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경북 119청소년단 유치부 대상‘오늘은 나도 소방관! 비대면 직업체험 행사’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관 비대면 직업체험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소방서 소속의 119청소년단 유치부 16개 대 460명이 대상이다.유치원으로 소방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꾸러미(소방관 모자, 물총 소화기, 모형 불 모양)를 제공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직업체험 꾸러미를 수령한 유치원에서는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이야기’ 애니메이션 시청 후, 체험 꾸러미 착용 후 실제 소방관이 돼 불 꺼보기 체험을 하게 된다. 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유아기는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 항로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다”라며,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체험행사를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직업에 대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의식을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 119청소년단은 85개 대 2212명의 대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청소년(어린이)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196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경북 119청소년단 가입을 희망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매년 3~4월 단원을 모집하는 시기에 가까운 소방서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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