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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체육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정기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 이종열 경북도의원,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정난희 경북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경북도의 체육 진흥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경상북도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지난 10월 출범했다. 또 체육단체·학계·전문가 등 10명(당연직 5, 위촉직 5)으로 구성했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협의회 구성 후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의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과 예산 등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2년간 체육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지혜와 고견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국제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경북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에서 화성산업에서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5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화성산업, 경북도 농업발전 위해 통큰 기부(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화성산업에서 출연한 기금은 협력재단의 승인을 거쳐 지역 유통취약농가, 농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1958년 설립된 화성산업은 울릉도 일주도로 개설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조성과 아파트 브랜드인 화성파크드림으로 잘 알려진 지역대표 건설회사이다.또 2018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에 30억원, 2019년과 올해 농어업발전에 각 5억원을 포함해 최근 40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한편, 화성산업은 경북도가 추진 중인 업무와 휴양을 연계한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에도 참여해, 경주 옥산마을과 직원연수 협약을 지난 11월 체결하는 등 지역농촌사랑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협력재단에서 관리ㆍ운영하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피해 경감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들의 출자로 마련돼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사용되고 있다.전달식에서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화성산업이 경북도와 협력재단을 통해 화성산업의 사회봉사정신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의사를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화성산업의 연이은 기부가 농어업?농어촌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지역동반성장 이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4일 경주에서 열린 ‘농산물 산지유통총괄 평가회’에서 과수 통합마케팅 매출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 산지유통 총괄평가회 개최(사진=경북도) 올해 11월 기준 경북 7대 과수 통합마케팅 판매액은 6582억원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4년 1324억원 대비 약 4.9배 증가해 연평균 71%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7대 과수 :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떫은감, 배, 체리이 같은 통합마케팅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5762억원 보다 14.2% 증가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7000억원을 넘어서 통합마케팅사업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통합마케팅은 농산물 마케팅을 시군 단위로 통합해 규모화된 물량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대형유통업체의 수발주 창구를 단일화해 유통조직별 시장분할, 물량분산 등을 통해 산지유통 조직간 가격경쟁을 방지하고 홍수출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마케팅 방식이다.또한 통합마케팅 사업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단위 과수 통합브랜드 ‘daily’ 도 11월까지 752억원의 매출을 올려 사업 첫해인 2016년 214억원 대비 3.5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도가 육성하고 있는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는 고급 과일시장을 겨냥하여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품목을 대상으로 도내 16개 시군 57개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당도, 크기, 색택 등 브랜드 기준을 충족하는 품목별 상위 50%이상 되는 상품만을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한편, 이날 개최된 농산물 산지유통총괄 평가회는 경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농산물 산지유통기능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또 올해 통합마케팅사업의 성과분석과 산지유통시책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경상북도지사의 기관표창도 있었아.이날 대상은 청송군, 최우수상은 안동시와 상주시, 우수상은 김천시, 영주시, 군위군이 수상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선별ㆍ포장 등 상품화 시설과 저온저장고를 갖춘 산지 통합마케팅조직이 경북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지마케팅조직이 농산물 유통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소속 연구직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중심의 혁신도정과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농업테크노파크 육성을 위한 연구방향 설정’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농업 연구 방향 설정 대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는 연구개발국 19개 부서의 내년도 핵심 연구 계획, 향후 연구방향과 목표에 대한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정의 핵심 화두(話頭)인 ‘4차 산업혁명 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한 연구 중심의 혁신도정에 발맞추기 위한 일환이다.부서별 연구 대상작목과 농업 연구 전반에 대한 연구목표와 추진 방향이 행정과 융합되고, 대학(기업)이 함께 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테크노파크와 연계된 산업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농업을 활용한 품종육성, 경북형 스마트팜 연구 개발, K-면역식품의 면역효과와 제품 개발 등으로 내년부터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연구직 공무원 개개인의 성장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연구마인드 증진을 통해 경북 수출 농업의 경쟁력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의성 신평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안병환, 6기 졸업)가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코로나 방역 마스크 150만장과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기부물품과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안병환 총동창회장은“이철우 지사께서 젊은 시절 수학교사로 교편을 잡으셨던 자랑스러운 신평중학교의 졸업생으로서 이렇게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면서, “우리 신평중학교 동문들은 언제나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신평중학교 동창회는 해마다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지역의 소외된 가정에 물품 기증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애향심이 높은 동창회로 알려져 있다.한편, 신평중학교(의성 신평면 왜가리길 1448)는 1971년 1월 29일 설립해 총 2,254명이 졸업했으며, 농촌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2007년 2월 22일 폐교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경상북도는 14일 온라인으로 내년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시·군, 읍·면·동 업무담당자와 영상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임업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사진=경북도) 이번 설명회는 내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이다.새롭게 시행되는 직불제도의 지급 요건과 지급절차 등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임업공익직불제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산림보호활동, 친환경 임업, 교육이수 등 이행준수의무를 부여하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 지급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이다.또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으로 나눠지며, 임산물생산업은 현행 농업분야의 공익직불제와 마찬가지로 소규모 임가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운영된다.국내 산림의 공익적가치는 연간 221조원(사유림 약 145조원)에 달하지만, 지난해 기준 임가소득은 3700만원으로 농가의 82%, 어가의 70%에 불과하다. 앞으로 임업직불금이 도입되면 임가소득이 4.5%(167만원)정도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한편, 경북도는 임업공익직불제 도입에 따라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미리 등록해야하며, 지역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적극 권장했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은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온라인신청*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 문서24, https://open.gdoc.go.kr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직불제가 임업인의 임업활동에 따른 공익적 기여에 대한 일정부분 보상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도내 사유림 활성화와 임업이 한 단계 더 발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써 달라며 피엔티(대표이사 김준섭)에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사진=경북도) 피엔티는 롤투롤(Roll To Roll)* 컨버팅 기계 전문 기업으로, 2003년 설립 이후 코스닥 상장(?12년), 수출 1억불탑 수상(?18년)했다.* 롤투롤(Roll To Roll) : 휘는 플라스틱이나 금속박 등 얇은 소재로 감긴 회전 롤 위에서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방식또 올해 초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김준섭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신순우 연구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도민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피엔티는 평소에도 많은 투자와 기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 온 기업”이라며, “이번 기부는 추위와 코로나19로 꽁꽁 얼어있는 도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지역 유망 벤처·스타트업 10개 업체를 2021년도‘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으로 선정·표창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은 코로나19에도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5%이상 성장한 기업으로 기술개발실적 및 수출액 등 기업성장성이 우수한 업체가 대상이다.매년 시군 및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의 정량평가 점수와 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정성평가 점수를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로보아이(포항)는 2019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국비지원 R&D 지원을 통한 특수목적용 전문서비스 로봇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이 회사는 상수관로 부단수 다기능 진단로봇, 에너지 강관 Eye-Bell검사 및 연마로봇 등을 개발했으며 국내 유일 로봇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로봇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배관 로봇 기술이전으로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을 확보했다.또 한국수자원공사와의 배관 세척 로봇 기술공유 협약체결을 통한 국내 최초 로봇을 활용한 광역상수도 관세척 시범사업을 수행했다.동우글로발(경산)은 정밀산업기계, 장비, 나노필터 제조업체로 MCT용 세정Tool을 일본과 공동개발해 TOYOTA 자동차외 일본 내 60여개사에 납품했다. 또 가공 CHIP에 의한 불량률을 대폭 축소했다.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창업도약패키지에 투명열선 발열체 제품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 Pre-스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퓨전이엔씨(구미)는 차량용 물류 이송 로봇회사로 차량로봇분야(국민안전 구조로봇차량, 볼봇, T/F Tire 차량)와 자동화 분야(자동화 장비개발, 관제 조종시스템, MG 산업용 드론 개발)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대기업 및 국가연구기관(포스코, 한국과학기술원, 로봇융합연구원, 한국우주항공사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볼로봇을 이용한 탑승형 이동장치의 제어방법 및 리프트가 탑재된 전방향 이동 운송 로봇에 대한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퀀타머티리얼스(안동)은 디스플레이용 산화물 반도체 및 전기차 전력반도체용 산화 나노분말(산화갈륨, 산화주석, 산화인듐)을 상용화했다.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소재 분야의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매출액도 2019년 대비 59%증가했다.또 국가R&D사업에도 산학연첫걸음기술개발 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등 수행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이외에도 극동에너지주식회사(칠곡), 일락(구미), 디에치텍(구미), 건일산업(구미), 케이테크(영천), 아이앤티(구미)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 기업에는 벤처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3억원), R&D 우선 지원, 해외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과 경북도에서 조성해 운영 중인 벤처펀드(800억원)에 우수기업으로 추천하는 등 벤처·스타트업 지원 혜택에 모든 우선권이 제공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꾸준한 기술개발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준 지역 스타트업에 유난히 감사한 한 해였다”라면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핵심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벤처·스타트업이다.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에서 지역의 우수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경북 기업홍보용 미디어월(이하 미디어월)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미디어월 제막식(사진=경북도) 미디어월은 가로 11.0m 세로 2.5m의 대형 LED스크린으로 제작됐으며,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활용하도록 구성됐다. 지금은 경북도 우수기업, 명장, 관광홍보영상 및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향후 미래산업 선도혁신성장 기업 등 테마별 영상을 지속해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의 기업은 이미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이다. 이에 맞는 기업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고민했다”라며, “기업의 변화를 가장 빨리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아가 기업 아카이브를 구축해 도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내년부터 미디어월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생중계하고 기업 현장과 연계한 전시회도 개최하는 등 경북을 보는 창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66(+3)13,1231,678(+90)11,319(+74)126(+2)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포항I병원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3,123명11,2681,855121209243262129198985329(+166) (+1)(+3)(+4)(+4)(+15)(+17)(+22)(+4)(+78)(+18) * 치명률 ? 경북(12.14. 기준) 0.96%(126명), 전국(12.13. 기준) 0.82%(4,293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11.30.(火)12.1.(水)12.2.(木)12.3.(金)12.4.(土)12.5.(日)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검 사15,03222,22721,15516,29219,36311,307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확진자971068290(3)99(1)181(1)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확진율0.60.50.40.60.51.61.10.60.70.80.60.71.11.2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065명 1일평균 152.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843명 1일평균 131.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2,711, 해외유입 41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3,123명 (+166)2,044(+49)1,393(+17)796(+7)516(+16)2,122(+31)481(+3)414(+1)246(+1)226(+1)2,571(+19)(+1)58(+1)225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517160246(+1)249(+1)216578182(+4)115179(+13)14
경상북도는 13일 도청에서 ‘2021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4명에 대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증패 수여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8월 2일 사업 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달 10일 면접심사 등 약 3개월 간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대한민국명장들과 함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올해 최고장인으로 도자기 직종 김외준, 기계정비 직종 신재석, 건축목공시공 직종 김진식과 김경천을 선정했다.김외준(58세, 청광요)씨는 도자기 표면균열기법 개발과 더불어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다기의 고급화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도자기 시장을 확보하는데 공헌했다.그는 경북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최고의 도자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신재석(54세, 포스코)씨는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34년간 근무하는 동안 스테인리스 압연파트 기계정비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작업자의 설비 접근을 최소화 하는 기술로 작업자의 근무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였으며, 후진양성을 위해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김진식(53제, 양백)씨는 1996년부터 도제식으로 목수 기술을 익히고 연구해, 수많은 후배 목수와 문화재 수리 기술자들을 양성했다.특히 한옥벽체의 시공방법과 신형 당골막이를 개발하여 단열 성능을 높이면서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김경천(53세, 대들보)씨는 어릴 적 전통한옥에 매료돼 도편수 명장을 찾아다니면서 기술을 익혀, 건축시공과 문화재 보수에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옥창호 방풍구조 특허로 한옥의 외풍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이다.한편, 경북도는 2012년부터 최고장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면 5년간 매월 30만원씩 기술장려금이 지급되고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의 기술자가 대한민국명장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최고장인이 명장이 됐다. 탁영준님께서 금속재료 제조분야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돼 경북 최고 기술자가 대한민국 최고 기술자임이 증명됐다”라면서, “최고장인으로서 더 많은 후배 기술자 양성에 힘 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에서 ‘2021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신규 경북 프라이드(PRIDE)기업 선정(사진=경북도) 올해 경북 프라이드기업 선정은 지난 7월말부터 한 달 간의 모집 공고와 서류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달 17일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이번 경북프라이드 기업에 ▷무림지앤아이(대표이사 이상화, 구미) ▷서원테크(대표이사 민기훈, 경산) ▷코리아식품(대표이사 전현욱, 영천), ▷푸드팩토리(대표이사 김경민, 김천) ▷안동제비원전통식품(대표이사 최명희, 안동) ▷삼양연마공업(대표이사 손동기, 영천) ▷순수코리아(대표이사 양칠식, 청도) 등 7개사가 신규로 지정됐다.무림지앤아이는 이상 고온 검출 및 인원 계수 장치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염병 확산 방지 이상체온 검출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서원테크는 친환경 재생섬유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신규공장 설립으로 신제품 출시를 준비 하고 있다.농업회사법인 코리아식품은 육류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축산 밀키트에서 고령친화식, 헬스케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푸드팩토리는 과일 전처리를 통해 컵과일, 과일 도시락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갈변억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안동제비원전통식품은 전통장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통제조방식에 자동화 공정을 일부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수요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삼양연마공업은 70년간 연마석을 생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과 반도체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순수코리아는 아기용 물티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1년 브랜드K에 선정됐으며, 온라인 시장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경북도는 경북프라이드기업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올해는 세아메카닉스, 아이제이에스, 한양에코텍, 비전사이언스, 윈텍스, A.F.W 등 6개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업성장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부터 지식기반 기업도 프라이드 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선정됐다”라면서, “경북도는 프라이드 기업들이 국가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동락관에서 350여명의 바르게살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접종을 완료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이 이루어진 가운데 진행됐다.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먼저,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49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정부포상인 국민포장에는 홍순용 경북도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표창은 상주협의회 김옥련씨, 김천협의회 이숙희씨, 국무총리 표창은 성주협의회 박인옥씨, 안동협의회 권광령씨가 수상했다.이외에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20명, 도지사 표창 27명이 수상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포상으로 바르게살기 금장 24명, 중앙협의회장 표창 50명, 도협의회장 표창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배기동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속에서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먼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께서 힘을 하나로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1989년 3월 창립 이래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해 30여년 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올 해에는 성금 전달, 헌혈 캠페인, 김장 나눔 행사,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개최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는 경북도의회 초우회(회장 박판수)에서 13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나눔을 통한 사회백신 동참의 뜻을 모은 회원들의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우회 연말 성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경북도의회 초우회는 2019년 11월 창립해 도정의 대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안 마련을 위한 의원 역량강화와 입법 활동으로 제11대 경북도의회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도민들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판수 회장(김천)은 “초선의원들의 열정과 패기로 쉼 없이 달려왔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라며, “도의회 초선의원들의 조금마한 정성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도의회 초선의원 한분 한분이 십시일반 모은 뜻깊은 성금을‘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으로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역별 맞춤형 농업 지원으로 농가 소득이 64% 오르고 연간 353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 지역활력화 봉화 골든애플(사진=경북도) 내년에도 167억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어서 그 성과가 기대된다.경북도는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려는 품목에 대하여 균특 사업으로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을 추진해 농가는 건전 종자, 신기술의 종합 투입, 생산 효율화를 위한 기자재를 지원 받았다. 올 해까지 115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경북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은 증가했다. 우량 종자를 보급하고 생산 단지를 규모화 하는 한편, 농산물 재배 신기술을 적용해 단위 면적당 조수입이 늘었다. 또 효율적인 작업을 도와주는 기자재를 지원으로 경영비는 줄었다. 단순한 1차 생산물의 판매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ha당 평균 9600만원 수준이던 농가 소득이 1억 5800만원으로 높아졌다. 사업 전과 비교 했을 때 64% 증가한 수치다. 그 예로 청송은 자두나무를 Y자형으로 재배하는 기술을 보급해 단위 면적당 수확량을 50% 늘렸다. Y자형으로 나무를 키우게 되면 과수원을 농기계로 관리하기가 유리해 일반 과수원에 비해 노동력이 30% 가량 적게 든다. 청송은 또 자두소스 비빔면을 개발해 판매에 나선다. 생과 판매가 어려워 버려졌던 자두를 가공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만들었다.지역 농업이 활성화되면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컸다. 재배, 수확의 생산 관리와 선별, 포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력 등 연간 353명의 고용 창출효과를 거뒀다. 이 중에서 204명이 상시 채용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눈에 띄는 점은 농창업의 증가이다. 최근 3년간을 살펴보면, 1명 → 7명 → 9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도시의 높은 주거비, 취업난, 워라벨 문화의 보편화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증가 추세가 계속 된다면 농업인구 감소, 농촌 소멸 문제의 해법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경북도만의 차별화로 소비자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도 했다. 포항의 경우, 화분 재배로 우수한 품질의 산딸기를 생산해 TV홈쇼핑에서 11톤을 판매했다. 또한 생산 기간을 늘려 분산 출하로 안정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시장 경쟁력이 높아졌다.봉화는 ‘사과는 빨갛거나(홍로, 부사 등) 초록색(아오리)이다’라는 보편적인 인식에 황색 사과 품종으로 차별화를 뒀다. 흔히 먹던 사과와는 다른 색깔과 특유의 아삭한 식감, 청량한 맛이 소비자의 입맛을 끌었다. ‘골든애플’이라는 이름으로 봉화 사과의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내년에도 경북도는 지역 농업 활력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간다. 167억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18개 시?군에 25분야에 지원한다. △안동?영주 지황 △영천 마늘 △상주 포도 △성주 아열대작목 △예천 화훼 △울릉 산채가 대표적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에도 지역 농산물 수출은 20% 늘었다. 이는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예”라며, “지역 농산물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3일 온라인으로‘2021년 경상북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베트남 자매도시 타이응웬성 및 호찌민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말하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후 한?베트남 인문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자매 우호도시인 타이응웬성과 호찌민시의 대학생들에게 한국과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 향후 도-베트남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예선에는 베트남 48명의 대학생들이 ‘내가 아는 경상북도’, ‘한국과 베트남 지방정부간 교류’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참가했다.본선에 오른 10여명의 대학생들은 경북에 대해 철저한 준비로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그 중 ‘내가 본 경상북도’를 주제로 발표한 딥 띠 둥 학생이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딥 띠 둥 학생은 “그간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고, 경북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며, “코로나 종식 후에 꼭 경북에 방문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과 경북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내년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대회를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005년부터 베트남의 타이응웬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후 2017년 호찌민시와도 우호교류를 맺으며 청소년교류를 포함한 인적, 문화적 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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