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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자문위원회’신규 위원 위촉식 및‘전통시장 행복경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행복경제 토론회(사진=경북도)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상인, 자문위원, 관계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자문위원회’는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도의회, 관계기관, 전문가, 상인회 등 14명으로 구성?운영되며, 전통시장 전반에 대한 문제 진단 및 분석과 대안 제시 등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이번 토론회는‘전통시장 화재 공제가입률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전통시장은 미로형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으며, 전기, 가스 등 노후시설 관리 미흡과 상인 안전의식 부족으로 화재발생이 높은 실정으로 화재발생시 영세 상인들의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최근 3년간 경북전통시장 화재발생은 6건으로 대부분 합선?누전이 원인이었다. 특히, 지난 9월 영덕시장 화재로 79곳의 점포가 소실돼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화재공제(보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진혜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과장은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설치,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관계기관 협의로 지속해서 공제율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곽주완 지역순환센터 이사는“전국 가입률이 17.7%, 경북은 22.7%로 17개 시도 가운데 화재공제 가입률이 10번째 수준”이라면서, “정부지원이 높은 편인데도 가입률이 저조한 이유는 가입에 따른 실질적인 이익이 크지 않다는 점과 화재가 발생하지 않으면 납입한 보험료가 소멸되기 때문이다. 상품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상인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화재 및 재난관리에 대비해 주시고 화재발생 위험이 큰 시장 상인들에게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화재보험 가입은 필수적”이라며 가입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건설사업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건설공사 신속집행 회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건설도시국 및 북·남부건설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와 위임국도사업, 공공청사 건립사업 등 건설사업에 대한 예산 신속집행을 위해 공사감독관, 현장소장, 감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 신속집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내년도 건설사업 추진계획 및 상반기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2022년 사업비 4928억원 중 상반기 중에 70% 집행을 목표로 최소 3466억원을 집행완료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전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조기에 공사를 착공해 선급금과 기성금이 상반기 중에 최대한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매월 점검회의를 열어 부진사업지구에 대한 만회대책을 수립하는 등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금 80%로 확대 지급, 토지보상 전문기관 위탁, 긴급입찰제도, 관급자재 선고지제도, 약식기성금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을 활용하여 재정집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경북도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교육에서 청렴도 측정 결과를 공유하면서 내년에는 반드시 1등급이 달성될 수 있도록 건설부문 참여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했다.경북도는 건설공사 관련 관계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을 통하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복안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돼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 회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규모 SOC 사업 등 건설사업 예산집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인권보호의 첫 걸음 ‘인권보호관 제도 도입’을 주제로 2021 경상북도 인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권정책토론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는 내년에 도입예정인 인권보호관의 실효적 운영 방안 등을 인권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인권위원, 시군 인권담당, 인권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경상북도 인권보호관 제도 도입을 주제로 박도현 경북도 자치행정과 인권팀장과, 지자체 인권보호관 운영 사례에 대해 전성휘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이 주제 발표를 했다.이어 이용근 경북도 인권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임미애 경북도의원, 손두진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장, 김신애 경북시민인권연대 대표, 전성휘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이 함께 종합토론을 이어갔다.경북도는 내년 상반기 경상북도 인권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인권보호관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이를 통해 하반기에는 인권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도민 인권침해에 대한 상담·조사 등 실질적 인권구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송호준 경북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도민의 인권보호와 구제를 위한 인권보호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도민이 행복한 새바람 인권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하 바로마켓)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27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 잡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바로마켓 경북도점(사진=경북도) 바로마켓은 도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유통 플랫폼을 열어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지역내 60여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채소?축산물 등 800여개 농산물을 판매하는 형태로 지난 3월 27일부터 경북도농업자원관리원(대구 북구 소재)에서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운영하고 있다.바로마켓이 도시민들에게 높은 인기비결은 모든 품목을 일반 마트보다 평균 20%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재구매 고객 유치를 위한 포인트적립 제도 운영, 시?군과 함께하는 시군의 날 행사 확대 및 쌀전업농 등 생산자단체들과 연계한 품목별특판행사를 상시 개최했다.아울러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가치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농산물 체험행사와 함께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홍보를 추진한 결과로 분석됐다. 올해 바로마켓 성과로 개장 이후 총 방문객 수는 10만 281명, 매출액 27억원, 자체앱(APP) 등록 회원수 9297명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27%, 125%, 51% 증가한 수치이다.특히 매출액은 올해 목표 22억원 대비 23%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요인으로 방문객 수 증가에 따른 1일평균 매출액이 3700만원으로 지난해 2600만원 보다 1100만원이 높아졌으며, 품목별로는 축산물, 채소류, 과일류, 가공품류 순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눈여겨 볼 점은 바로마켓을 찾는 소비자들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바로마켓을 방문한 주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77%를 점유했으나, 올해는 주 고객층이 30대에서 40대가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터내 소규모 플리마켓에 어묵, 소떡소떡, 엑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셀럽(Celeb)들이 착한가격을 앞세워 젊은 주부들을 끌어들이는데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이 지역을 대표하는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농업인과 대구시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올해 운영상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해 푸짐한 인심에 웃음꽃이 피는 고향장터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5일 혁신밸리 단지(상주 사벌국면 엄암리 일원)에서 국내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 기능을 할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스마프팜혁신밸리 조감도(사진=경북도) ‘청년이 중심되는 스마트농업 실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강영석 상주시장 및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청년농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사업비 1606억원을 들여 2019년 12월에 착공했으며 스마트농업의 경영혁신, 기술혁신 및 농업혁신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다.총 조성면적은 42.7ha(13만평)이며, 핵심시설로는 청년창업 보육시설 2.27ha(교육형온실 0.17, 경영형온실 1.91), 임대형 스마트팜 5.75ha, 실증온실 2.14ha 및 지원센터 0.45ha(2층, 연면적)로 구성됐다.주요 시설별 기능과 운영을 보면, 먼저 청년보육온실은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스마트팜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경영까지 전문교육을 위한 시설이다. 지금은 지난해 선발(3기)된 교육생 44명이 딸기, 토마토, 오이 및 멜론 품목에 대해 경영형 실습을 하고 있다. 또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보육과정 수료생들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영농기술 축적과 창업비용 마련을 위한 임대형 온실로, 기 선발된 9명(3팀)의 청년창업농이 A동*에 내년 1월 입주한다. * A동(’21.12월 준공, 9명입주), B동(’22.3월 준공, 12명입주), C동(’23.12월 준공, 9명입주)다음 스마트팜 실증온실은 대학·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체의 스마트팜 관련 시설·기자재 연구와 테스트를 위한 시설이다. 아이팜(무인자동방제), 휴미템(복합환경제어) 등 13개의 국내 관련 기업체가 입주하기로 확정돼 있으며 전문 실증서비스 지원을 위해 실증단지는 농업기술실용재단로 위탁 운영된다. 끝으로, 빅데이터센터는 혁신밸리와 도내 지역 농가의 데이터 수집?분석과 상담서비스를 위한 시설로, 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다. 전산실, 종합관제실 및 분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될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년농과 귀농인을 위한‘청년보금자리사업(주거공간)’과 지역주민화합과 문화생활 공유를 위한‘문화거리”가 연계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혁신밸리가 교육·연구 기능을 넘어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더불어 안동 노지스마트팜, 포항·성주 스마트원예단지를 거점으로 스마트농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한편, 도내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통합관리해 성장동력의 마중물이 될 청년농의 정착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생산비 절감형 임대형 스마트팜을 확대 조성하고,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관 협력으로 2030년까지 도내 시설원예 스마트팜 보급률을 3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준공식은 시설완공의 의미를 넘어 경북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데 그 의미가 크다”라면서, “과수 및 노지작물 등 품목별 혁신거점을 조성해 경북이 미래농업을 지속해서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93(+27)13,3161,784(+106)11,405(+86)127(+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포항I병원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경주Y초등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3,316명11,2682,048121219445353845242011,074359(+193) (+1)(+2)(+2)(+9)(+17)(+16)(+22)(+3)(+89)(+32) * 치명률 ? 경북(12.15. 기준) 0.95%(127명), 전국(12.14. 기준) 0.83%(4,387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12.1.(水)12.2.(木)12.3.(金)12.4.(土)12.5.(日)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12.14.(火)검 사22,22721,15516,29219,36311,307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19,623확진자1068290(3)99(1)181(1)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193확진율0.50.40.60.51.61.10.60.70.80.60.71.11.21.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29명 1일평균 161.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939명 1일평균 138.5명 □ 시·군별 발생(국내 12,904, 해외유입 41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3,316명 (+193)2,084(+40)1,438(+45)804(+8)526(+10)2,163(+41)483(+2)417(+3)249(+3)231(+5)2,586(+15)61(+3)225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517163(+3)246249219(+3)579(+1)186(+4)117(+2)184(+5)14
경상북도는 14일 도청에서 ‘2021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시?군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시상(사진=경북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소상공인지원 및 전통시장활성화 시책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포항시, 예천군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김천시, 의성군, 장려상에는 경주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이 선정돼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평가기준은 총 17개 항목 ▷소상공인지원 분야 8개 ▷전통시장활성화 분야 9개로 시부와 군부로 구분해 평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 청하시장 관광명소 활성화추진사업, 예천군은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의성군은 제로페이홍보지원사업, 시장경영패키지선정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밖에도 포항시, 경주시, 경산시, 의성군, 청송군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재난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경제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시군별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 소상공인들은 벼량 끝에 서있다”라며, “지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 발굴 및 시행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4일 오후 도청에서 올해‘경상북도 축산 종합 시책평가 시상식’을 열고 우수 시?군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축산 종합 시책평가 시상(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7개 수상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올해 처음 시행된‘경상북도 축산 종합 시책평가’는 한 해 동안 축산 전 분야에 걸쳐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축산시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추진했다.대상에는 상주시가, 최우수상은 경주시와 안동시, 우수상은 김천시, 영천시, 의성군, 예천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시상금도 지급됐다.주요 평가분야는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및 공모사업 선정, 신규사업 발굴, 축산분야 역점시책 추진 등 축산업 육성 추진 노력을 평가에 중점 반영했다.대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지역 최대 한육우 사육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축사육시설 적정사육기준 준수, 가축재해보험 가입률 등 축산분야 역점시책을 포함한 전반적인 모든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주시와 안동시는 한우 고급육출현율,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축산이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축산업무 추진과 시책개발에 힘써준 시군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료비 절감, 축산 악취문제 해결 등 지속가능한 지역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과 시행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가 14일 도청에서 ‘산업안전 24시, 행복경북 24시’를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중대재해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안전협의체(사진=경북도) 이날 발대식에서는 관련 협회·기업·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26명에 대한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상공회의소,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협회, 도로교통공단, 대한건설협회 및 도내기업과 전문가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포스코, 코오롱, SK, 영풍 석포제련소, 교수, 연구원 등 26명 위촉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형사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내년 1월 27일 부터 시행된다. 이에 경북도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 기반 확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협의체를 준비해 왔다.협의체는 산업분야별 중대재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도내 관련 사업 및 제도개선 과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도는 협의체와 함께 산업안전 국정과제 발굴 등 중대재해 안전지대 조성을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날 출범식은 ‘경북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방안’ 발표와 위원 토론으로 진행됐다.먼저, 대구경북연구원은 ‘경북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방안?’발표를 통해 ▷중대재해 의미와 대응 현황 ▷중대재해 예방 ▷중대재해 거버넌스 구성 방안 및 역할 등 경북도가 중대재해 안전을 선도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이어진 위원 토론에서는 ▷사업장별, 분야별 중대재해 대응 동향 공유 ▷중대재해 단계별 대응방안 ▷중대재해 관련 사업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향후 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했다.협의체장으로 호선된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은“각 산업 분야별 중대재해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로 협의체를 구성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산업안전 체계 구축을 견인하고, 지역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는 거버넌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협의체가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협의체와 함께 지역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신속히 구축하고, 안전산업 인프라 강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4일 오후 도청에서 데이터 산업 발전과 데이터 생태계 확산을 위한 ‘경상북도 민관협력 데이터 거버넌스’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데이터 거버넌스 선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이사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이성대 KT 상무, 윤성욱 빌드업 대표 등 데이터 유관기관장과 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도 민관협력 데이터 거버넌스에는 7개 분과(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업·유통, 의료·바이오, 교통·물류, 행정·안전, 교육·연구) 30여개 데이터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산학연을 중심으로 참여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거버넌스는 ▷데이터 정책 방향 논의·조정 ▷데이터 산업과 전문 인력의 체계적 육성·양성 ▷데이터 공유와 기술 협업을 통한 행정서비스 혁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거버넌스는 전체 회의, 수시 분과 회의를 통해 정부 사업 대응,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기획·추진하는 한편 서로 다른 분야 간 이종(異種) 데이터 결합을 통한 신산업 개발, 데이터 공동 수집 등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윤정한 경북SW진흥본부 팀장은 ▷공공·민간의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맵, AI 허브 등과 연계된 데이터의 체계적인 제공 ▷민간 데이터 공동 구매·활용 확대 ▷데이터의 편리한 활용을 돕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등을 강조했다.이어 데이터 활용 활성화 세미나도 개최됐다. 박경범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빅데이터센터장은 교통데이터가 지니는 고유한 특성을 설명하며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는 분야별·유형별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발표했다.김근환 포스코 산학연협력실 벤처밸리그룹장은 지역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데이터의 양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문 인력과 인프라가 열악해 데이터 활용에 애로가 있다고 지적하며 민관 간, 산학연 간 데이터·기술 공유를 통한 어려움 극복 필요성을 강조했다.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는 지역기업, 중소기업은 투자 여력이 없고 고급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다고 지적하며 데이터 바우처, 데이터 컨설팅, 데이터 공급 사업 등을 통한 데이터 경영 지원의 중요성을 발표했다.선포식에 참여한 기관, 기업들은 이번 거버넌스를 통해 데이터 정책 수립 과정에 지역 산학연의 목소리가 폭넓게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데이터 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관의 데이터 역량을 결집하고 데이터 기반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정 전반의 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 전면화를 위해 DID기반 마이데이터 플랫폼, 헬스케어, 스마트팜, 에너지 등 데이터 기반 융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체육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정기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 이종열 경북도의원,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정난희 경북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경북도의 체육 진흥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경상북도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지난 10월 출범했다. 또 체육단체·학계·전문가 등 10명(당연직 5, 위촉직 5)으로 구성했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협의회 구성 후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의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과 예산 등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2년간 체육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지혜와 고견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국제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경북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에서 화성산업에서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출연한 농어촌상생기금(5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화성산업, 경북도 농업발전 위해 통큰 기부(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화성산업에서 출연한 기금은 협력재단의 승인을 거쳐 지역 유통취약농가, 농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1958년 설립된 화성산업은 울릉도 일주도로 개설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조성과 아파트 브랜드인 화성파크드림으로 잘 알려진 지역대표 건설회사이다.또 2018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에 30억원, 2019년과 올해 농어업발전에 각 5억원을 포함해 최근 40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한편, 화성산업은 경북도가 추진 중인 업무와 휴양을 연계한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에도 참여해, 경주 옥산마을과 직원연수 협약을 지난 11월 체결하는 등 지역농촌사랑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협력재단에서 관리ㆍ운영하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피해 경감과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들의 출자로 마련돼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사용되고 있다.전달식에서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화성산업이 경북도와 협력재단을 통해 화성산업의 사회봉사정신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의사를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화성산업의 연이은 기부가 농어업?농어촌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지역동반성장 이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4일 경주에서 열린 ‘농산물 산지유통총괄 평가회’에서 과수 통합마케팅 매출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 산지유통 총괄평가회 개최(사진=경북도) 올해 11월 기준 경북 7대 과수 통합마케팅 판매액은 6582억원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4년 1324억원 대비 약 4.9배 증가해 연평균 71%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7대 과수 :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떫은감, 배, 체리이 같은 통합마케팅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5762억원 보다 14.2% 증가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7000억원을 넘어서 통합마케팅사업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통합마케팅은 농산물 마케팅을 시군 단위로 통합해 규모화된 물량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대형유통업체의 수발주 창구를 단일화해 유통조직별 시장분할, 물량분산 등을 통해 산지유통 조직간 가격경쟁을 방지하고 홍수출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마케팅 방식이다.또한 통합마케팅 사업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단위 과수 통합브랜드 ‘daily’ 도 11월까지 752억원의 매출을 올려 사업 첫해인 2016년 214억원 대비 3.5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도가 육성하고 있는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는 고급 과일시장을 겨냥하여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품목을 대상으로 도내 16개 시군 57개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당도, 크기, 색택 등 브랜드 기준을 충족하는 품목별 상위 50%이상 되는 상품만을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한편, 이날 개최된 농산물 산지유통총괄 평가회는 경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농산물 산지유통기능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또 올해 통합마케팅사업의 성과분석과 산지유통시책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경상북도지사의 기관표창도 있었아.이날 대상은 청송군, 최우수상은 안동시와 상주시, 우수상은 김천시, 영주시, 군위군이 수상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선별ㆍ포장 등 상품화 시설과 저온저장고를 갖춘 산지 통합마케팅조직이 경북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지마케팅조직이 농산물 유통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소속 연구직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중심의 혁신도정과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농업테크노파크 육성을 위한 연구방향 설정’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농업 연구 방향 설정 대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는 연구개발국 19개 부서의 내년도 핵심 연구 계획, 향후 연구방향과 목표에 대한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정의 핵심 화두(話頭)인 ‘4차 산업혁명 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한 연구 중심의 혁신도정에 발맞추기 위한 일환이다.부서별 연구 대상작목과 농업 연구 전반에 대한 연구목표와 추진 방향이 행정과 융합되고, 대학(기업)이 함께 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테크노파크와 연계된 산업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농업을 활용한 품종육성, 경북형 스마트팜 연구 개발, K-면역식품의 면역효과와 제품 개발 등으로 내년부터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연구직 공무원 개개인의 성장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연구마인드 증진을 통해 경북 수출 농업의 경쟁력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의성 신평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안병환, 6기 졸업)가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코로나 방역 마스크 150만장과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기부물품과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안병환 총동창회장은“이철우 지사께서 젊은 시절 수학교사로 교편을 잡으셨던 자랑스러운 신평중학교의 졸업생으로서 이렇게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면서, “우리 신평중학교 동문들은 언제나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신평중학교 동창회는 해마다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지역의 소외된 가정에 물품 기증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애향심이 높은 동창회로 알려져 있다.한편, 신평중학교(의성 신평면 왜가리길 1448)는 1971년 1월 29일 설립해 총 2,254명이 졸업했으며, 농촌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2007년 2월 22일 폐교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경상북도는 14일 온라인으로 내년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시·군, 읍·면·동 업무담당자와 영상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임업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사진=경북도) 이번 설명회는 내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이다.새롭게 시행되는 직불제도의 지급 요건과 지급절차 등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임업공익직불제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산림보호활동, 친환경 임업, 교육이수 등 이행준수의무를 부여하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 지급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이다.또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으로 나눠지며, 임산물생산업은 현행 농업분야의 공익직불제와 마찬가지로 소규모 임가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운영된다.국내 산림의 공익적가치는 연간 221조원(사유림 약 145조원)에 달하지만, 지난해 기준 임가소득은 3700만원으로 농가의 82%, 어가의 70%에 불과하다. 앞으로 임업직불금이 도입되면 임가소득이 4.5%(167만원)정도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한편, 경북도는 임업공익직불제 도입에 따라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미리 등록해야하며, 지역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적극 권장했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은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온라인신청*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 문서24, https://open.gdoc.go.kr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직불제가 임업인의 임업활동에 따른 공익적 기여에 대한 일정부분 보상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도내 사유림 활성화와 임업이 한 단계 더 발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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