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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경북안전기동대원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재난대응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안전기동대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방역과 안동 산불진화 활동, 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 등 각종 재난대응 활동 등 올 한해 활동내용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과 마이삭·하이선 태풍 피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워크숍을 실시하지 못했다.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재난관리 유공자 표창, 재난안전 특강 2회(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차정회 교수, 국제사이버대학교 윤영미 교수), 응급구조훈련, 역량증진 토론 및 간담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 및 간담회에서 내년도 안전기동대의 활성화 방안과 함께 재난대응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유재용 안전기동대장은 “내년에도 기동대원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안전기동대는 재난발생 때마다 현장에 한걸음에 달려와 가장 험한 곳에 기꺼이 봉사하는 경북의 대표 안전지킴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주문했다.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40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이다. 평상시에도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훈련, 워크숍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총 57회에 걸쳐 1508명이 출동해 태풍 오마이스 피해복구와 코로나19 방역 등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9(+9)11,7421,018(+7)10,612(+91)112(+1) □ 주요 집단발생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칠곡사업장문경병원포항교회김천마을지인경산마을지인포항어린이집경산S교회해외유입기타11,742명4,9496,79344365240197151151917251546,250(+99) (+2)(+1) (+1) (+2) (+1)(+92) * 치명률 ? 경북(12.5. 기준) 0.95%(112명), 전국(12.4. 기준) 0.81%(3,809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11.27.(土)11.28.(日)11.29.(月)11.30.(火)12.1.(水)12.2.(木)12.3.(金)12.4.(土)검 사8,024 6,390 11,52414,63417,74718,34717,69711,10610,44015,03222,22721,15516,29219,363확진자39516598(1)11695(1)10368(1)68971068290(3)99(1)확진율0.50.80.60.70.70.50.60.60.70.60.50.40.6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5명 1일평균 86.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70명 1일평균 83.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1,338, 해외유입 404)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742명 (+99)1,660(+35)1,261(+3)738(+6)462(+8)1,986(+9)(+1)437(+2)383229(+2)186(+2)2,319(+13)5622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817149(+2)240246212(+3)519127(+1)11397(+12)1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0(+8)11,6431,011(+45)10,521(+43)111(+1) □ 주요 집단발생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칠곡사업장문경병원포항교회김천마을지인경산마을지인포항어린이집경산S교회해외유입기타11,643명4,9496,69442355239196951151917251536,158(+90) (+2) (+1)(+3)(+1) (+5)(+3)(+75) * 치명률 ? 경북(12.4. 기준) 0.95%(111명), 전국(12.3. 기준) 0.81%(3,739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0.(土)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11.27.(土)11.28.(日)11.29.(月)11.30.(火)12.1.(水)12.2.(木)12.3.(金)검 사14,743 8,024 6,390 11,52414,63417,74718,34717,69711,10610,44015,03222,22721,15516,292확진자26(1)39516598(1)11695(1)10368(1)68971068290(3)확진율0.20.50.80.60.70.70.50.60.60.70.60.50.4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10명 1일평균 87.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097명 1일평균 78.4명 □ 시·군별 발생(국내 11,240, 해외유입 40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643명 (+90)1,625(+20)1,258(+9)(+2)732(+3)454(+2)1,976(+10)435(+1)383(+1)227(+1)184(+1)2,306(+14)(+1)5622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8(+2)17147(+7)240(+2)246209519126(+1)113(+1)85(+12)14
경북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의 동화가 어린이, 지역 오케스트라단 등 경북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이라는 작품으로 도민들에게 선보였다.▲ 랑랑별의 선물(사진=경북도) 경북도는 3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랑랑별의 선물’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경북문화재단, 그리고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의 첫 협력 프로젝트로 지난 1년여 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막을 올렸다.이번 공연작은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랑랑별의 선물’과 ‘길아저씨, 손아저씨’, ‘훨훨간다’의 세 작품을 엮은 이야기이다. 문화소외지역 박곡초등학교 21명의 전교생이 참여하고 지역 어린이 60여명과 지역 챔버오케스트라 12명 등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협연하는 등 매머드 공연으로 펼쳐졌다. 국민배우 최불암 선생도 특별 출연했다.‘랑랑별의 선물’은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동화 ‘랑랑별 때때롱’을 중심으로 지역에 숨겨진 예술 재원을 발굴하고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랑랑별의 선물은 경북문화재단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경북의 자원을 콘텐츠로 남녀노소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의미가 있다.무료 공연으로 예매 오픈과 함께 428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랑랑별의 선물’뮤지컬 줄거리는 지구별에 살고 있는 새달이와 마달이가 랑랑별로 초대받아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로봇이 일하고 기계화 된 아기집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공연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지구에 대한 사랑과 환경, 인간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다양한 꿈을 꾸는 아이들이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움을 일깨우게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권정생 선생의 작품을 통해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꿈의 프로젝트” 라고 밝혔다. 이희범 경북문화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꿈나무인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과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일 국회심의를 통과한 국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 10조 175억원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 국비예산 10조 175억 원은 순수 국비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4335억 원과 도 예산서에 편성되는 일반 국고보조금 4조 5840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이는 지난해 국비예산 9조 7162억원 대비 3.1%늘어난 규모이며, 국책건의사업의 경우 지난해 5조 808억 원보다 6.9% 증가했다.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의 분야별 국비예산은, ?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3조 3337억원 ? 연구개발(R&D) 분야 4244억원 ? 농림수산 분야 1조 3498억원 ? 문화 분야 2267억원 ? 환경 분야 7495억원 ? 복지 분야 3조 4665억원 ? 기타 4669억원이다.내년도 경북도의 국비예산 확보 특징은 미래 먹거리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핵심 사회간접자본과 다양한 분야의 산업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분야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먼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20억원,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5억원, 남부내륙철도 541억원을 증액시키고, 신규로 대구 도시철도 1호선(하양 연장) 500억원 등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반영시켰다.더불어 반도체·2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20억원, 차량용 전력반도체 기반구축 22.5억원,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구축 13억원 등 연구개발 예산으로 최첨단 소재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또 지역에 부족한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경산 스타트업 파크 5억원, 영천 스타벨리 지식산업혁신센터 10억원,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 13억원도 반영시켰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기업, 지역혁신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 간 교육과 연구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 혁신을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경북도지사와 경북대 총장이 연합해 국회를 방문하고, 김정재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이만희 예결 간사 등 지역의 모든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협심해 국비 400억원 확보라는 성과를 거양했다. 또한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 16.5억원,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조성 5억원은 경북도가 지역소멸을 걱정하며 수년간 국립기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공들여온 결과물이다.경북을 국가 백신산업의 거점기지로 조성코자 이미 정부안에 반영된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시스템 구축 18억원, 국립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41억원, 백신 글러벌 산업화 기업 지원 89억원 외에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 상용화 인프라 구축 30억원,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증설 사업 13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외에도 울진 해양치유 지구 14억원, 미디어 융합 독도 메타버스 8억원, 국립양묘 기술 체험교육관 4억원,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3.25억원, 그린바이오벤처 캠퍼스 조성 3.5억원, 장애인 가족 공립복합힐링센터 건립 5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편,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경북 발전을 위해 예결 위원으로 자처한 윤두현 국회의원과 정희용 국회의원을 필두로 이만희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비예산 10조 175억원을 확보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은 道가 선제적으로 국회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국비지원 캠프’를 위한 공간을 기꺼이 제공하고 국회 대응을 위한 전략을 조언해 줬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선 1년간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온 전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 해는 꼭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의 사업들을 모두 국가투자예산에 담을 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럽다. 어렵게 확보한 국비예산인 만큼 알뜰하게 집행해 소기의 성과를 내고, 코로나 위기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3일 구미에 소재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경상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포럼(사진=경북도) 이번 위원회는 경북도 탄소중립 대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 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포럼은 경북도 탄소중립추진단과 시군 탄소중립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해, 위원들의 부문별 탄소중립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이어 포럼 주제에 대한 참여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먼제, 주제발표에서, 에너지 부문의 위원을 맡고 있는 권혁수 에너지산업진흥원의 이사장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권 이사장은 탄소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가 우리의 과제임을 말하면서 포스코 등 산업분야에서의 수소 활용과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통한 수소산업 경쟁력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에너지 부문 위원인 조항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과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조 교수는 현재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연관된 국내의 에너지 및 산업상황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고려해 볼 수 있는 공학적 기술을 살펴보고, 가장 많은 원자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기여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농축산 부문의 하준수 고려대학교 교수는 축산계 탄소중립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하 교수는 환경부와 양분관리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와 공동으로 수행한 가축분뇨 연료화 실증시험 결과,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그러면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25%를 연료로 전환할 경우 축산분야 탄소배출량의 약 13% 내외 저감과 약 20% 내외의 양분 삭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위원회가 지난 10월 출범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면서, “분야별 전문가인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2050 경북도 탄소중립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 탄소중립추진위원회는 기후위기, 에너지, 산업, 농축수산, 수송, 건물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그 이행을 위해 정책 기본방향 제시와 도정?제도 관련 자문, 중점 추진과제?사업 발굴, 탄소중립 정책의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3일 도청에서 LG경북협의회*와 ‘경북-LG 사회적경제 페스타’온라인 특판전을 통해 판매한 매출액의 일부(2400만원)를 굿피플 대구경북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구미시 소재 LG자매사협의체 :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 저소득 아동 치료비 기부(사진=경북도) 경북-LG 사회적 경제 페스타는 경북도와 LG경북협의회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수익을 다시 지역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행사이다.이는 가치 있는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이번 온라인 특판 행사에는 20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해 2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판매된 금액의 10%인 2400만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대구경북지부에 전달돼 경북지역 저소득 희귀난치병 및 발달장애아동의 수술비,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LG경북협의회와 함께한 사회적 경제 페스타가 대기업과 지자체, 사회적 경제 조직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라면서, “기부해주신 LG경북협의회와 사회적 경제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의 저소득 아동의 치료비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경북 119청소년단 유치부 대상‘오늘은 나도 소방관! 비대면 직업체험 행사’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관 비대면 직업체험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소방서 소속의 119청소년단 유치부 16개 대 460명이 대상이다.유치원으로 소방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꾸러미(소방관 모자, 물총 소화기, 모형 불 모양)를 제공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직업체험 꾸러미를 수령한 유치원에서는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이야기’ 애니메이션 시청 후, 체험 꾸러미 착용 후 실제 소방관이 돼 불 꺼보기 체험을 하게 된다. 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유아기는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 항로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다”라며,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체험행사를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직업에 대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의식을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 119청소년단은 85개 대 2212명의 대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청소년(어린이)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196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경북 119청소년단 가입을 희망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매년 3~4월 단원을 모집하는 시기에 가까운 소방서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1일 오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1년 경북형 SW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해 5개 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SW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사업 성과공유대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선정된 팀은 ILLA(영남대), 바른자세(대구대), TMT(영남대), EPCL(대구대), 금오다성(일반팀, ㈜다성테크)이다. 대상은 ILLA(영남대, 권익현 외 3)팀에서 개발한 ‘운전자 안면인식을 통한 사고방지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면부 특징점 68개를 추출하고 행동 패턴 분석으로 사전에 운전자의 졸음 여부를 판단해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자 설계됐다. 금상은 바른자세(대구대, 정현호 외 3)팀에서 개발한‘앉은 자세 불균형 교정 및 예방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앉아서 생활한다는 점을 착안해 자세교정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인에게 맞는 자세 습관과 스트레칭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연동되는 시제품을 제작했다. 은상은 EPCL(대구대, 김수환 외 2)팀의 산업현장 내 절단 사고 방지를 위한 ‘산업 재해 방지 프로그램’이 선정됐다.이 밖에도 동상은 TMT(영남대, 강창한 외 3)팀과 금오다성(다성테크, 김선진 외 2) 2개팀이 차지했다. TMT팀은 ‘학교 과제와 프로젝트, 재능 공유 프로그램’을, 금오다성은 ‘의료기기 표준코드 바코드 데이터 식별처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날 성과공유대회에서 지난 6월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개 팀이 지도교수의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프로그램을 PT발표를 거쳐 선정됐다.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 7인(교수 2, 기업인 5)의 심사위원들이 과제 이해도, 차별성과 경쟁력, 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경북형 SW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경북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선도적으로 SW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의 기술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내 SW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해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은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해 지속해서 추가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내년에 구축 예정인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재 오픈뱅크에 개발자 정보를 공유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시장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성호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SW인력을 양성하고자 산학연 등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해 왔다”라며, “내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82(-24)11,553965(+32)10,478(+50)110 □ 주요 집단발생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칠곡사업장문경병원포항교회김천마을지인경산마을지인포항어린이집경산S교회해외유입기타11,553명4,9496,60442355039196848141917201506,083(+82) (+1) (+1)(+2) (+2)(+1) (+3)(+18) (+54) * 치명률 ? 경북(12.3. 기준) 0.95%(110명), 전국(12.2. 기준) 0.81%(3,705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11.19.(金)11.20.(土)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11.27.(土)11.28.(日)11.29.(月)11.30.(火)12.1.(水)12.2.(木)검 사15,795 14,743 8,024 6,390 11,52414,63417,74718,34717,69711,10610,44015,03222,22721,155확진자3526(1)39516598(1)11695(1)10368(1)689710682확진율0.20.20.50.80.60.70.70.50.60.60.70.60.50.4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17명 1일평균 88.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045명 1일평균 74.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1,153, 해외유입 400)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553명 (+82)1,605(+11)1,247(+10)729452(+1)1,966(+15)434(+2)382226183(+7)2,291(+24)56223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7(+1)140(+3)238(+4)246209(+2)519(+1)12511273(+1)14
경상북도는 2일 도청 신도시 소재 경북일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입시전략 특강 및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시전략 특강(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새바람 행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경북도청 신도시 지역의 명품고등학교 육성과 수도권과의 입시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차상로 대구 송원학원 진학실장이‘2023 입시전망과 대비전략’을 주제로 다년간 축적한 입시제도 경험과 최적의 입시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차 실장은 지난해와 올해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주민을 위해 개최한 부모교육 특강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강연에 이어 경북일고등학교에서 사전에 추천받은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희망하는 대학의 입시 요강을 분석해 개인별 다양한 변수에 따른 대처법에 대해 상담을 받고, 입시준비와 전략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새바람행복아카데미는 경북도가 시군 수요를 반영해 사회 각 분야에서 초청한 명사 강연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사업이다.코로나19 상황에도 김천, 경산, 구미 등 6개 시군을 순회하며 10회의 강연을 추진해 1000여 명의 도민이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특히, 경북도는 오은영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를 아카데미 강사로 섭외해 도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대학별 입시 요강이 복잡하고 코로나19로 입시설명회 마저 취소?축소돼 학생과 학부모들께서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로 사교육비절감과 입시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올해 8월 10일 롯데GRS(롯데리아?엔제리너스 등)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상생협력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컵과일 그대로 주스(사진=경북도) 먼저, 롯데GRS에서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전국 500개 매장에서 최고의 과일 주산지인 경북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사과?샤인머스켓 등 컵과일 주스 4종을 지난 10월 1일부터 출시한 이후 1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이와 연계한 경북 고향장터‘사이소’신규 회원 가입자에게 엔제리너스 컵과일 할인쿠폰을 지원해 전국에서 8119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해 전국민이 사랑하는 농산물 판매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기존 사과?샤인머스켓 등 생과일 납품에서 컵과일 형태로 납품하여 부가가치가 2배 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리아에서는 지역 양파 재배 농가에서 생산한 햄버거용 양파를 지난달 말부터 14t을 시작으로 내년 3월말까지 총 300t(1억8000만원)을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가중된 지역 의료원(포항?안동?김천 등) 의료인들에게 7회에 걸쳐 무료 커피 2000여 잔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한편, 경북도와 롯데GRS는 대구 수성못 인근에 개점 예정인 엔제리너스 커피 대형 매장에 지역 농특산물 전시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또 명절기간에는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전시하고 ‘사이소’를 통해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협업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이소’가 전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장터로 거듭나도록 롯데잇츠 앱(회원 249만 명)을 통한 대대적 홍보?마케팅도 펼칠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롯데GRS와의 업무협약 이후 다양한 협업사업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협약을 맺은 다른 대형 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경북유족연합회(회장 정정웅) 주최로 지난 1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제4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 김복영 전국유족회장, 노치수 경상남도유족회장, 경북유족연합회 유가족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경북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올해 네 번째로 거행됐다.이날 행사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무하고 해원하는 연꽃바라지전, 고풀이, 살풀이 등 진혼무에 이어 전통제례의식에 따라 1부 위령제, 2부 추모식 행사로 진행됐다. 위령제를 주최한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장은 “70여년 통한의 세월을 참고 살아온 유족들의 한이 해원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진실규명과 합당한 배상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유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희생영령들의 영면안식을 소원하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을 통해“억울하게 희생되신 영령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경북도는 인고의 세월을 걸어오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인권과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포스코케미칼과 ‘인조흑연 음극재 포항공장’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인조흑연 음극재 포항공장 1단계 준공(사진=경북도) 준공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및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장, 주민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포스코케미칼의 포항공장은 2023년까지 블루밸리국가산단 내 7만8535㎡(2만3800평) 부지에 총 2307억 원을 투자, 연간 1만6000t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는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이 날 준공한 1단계 사업은 지난 해 7월 착공해 연간 8000t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게 된다.음극재는 리튬이온을 저장했다가 방출하면서 외부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며, 이차전지의 충전 속도와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소재이다.특히, 인조흑연 음극재는 고온에서 가공하는 제조 공정 특성상 팽창이 적어 안정성이 높고 입자가 고르게 배치되면서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충전 속도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기차 활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에스엔이(SNE)리서치는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조흑연 음극재의 활용이 지난해 60%에서 2025년 73%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2010년대 초반 고부가가치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사업에 진출한 이후,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 생산하고 있다.이달 초에는 중국 인조흑연 음극재 회사인 시누오사에 261억을 투입, 지분 15%를 인수했다. 시누오사 인수로 국내 배터리 사를 대상으로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어 천연흑연 음극재를 포함해 인조흑연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음극재 사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인조흑연 음극재의 원료인 침상코크스는 2012년 설립한 자회사 피엠씨텍을 통해 직접 생산하고 있어 원료확보 생산 공정까지 수직 계열화도 완성했다.포스코 그룹에서도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르헨티나, 호주, 탄자니아 등지에 자원 개발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한편, 이번 준공을 통해 포항은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인프라를 모두 갖춤으로써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는 “국내 생산이 전무했던 인조흑연 음극재의 원료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완전한 국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국내배터리 산업이 또 한 번 도약하는 순간”이라면서, “포스코 그룹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계한 차세대 소재 개발, 공정기술과 양산 능력 확보를 위한 집중 투자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금까지 구축된 이차전지 분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며,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지방세 감면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포항을 이차전지분야의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 소재분야 대규모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포스코와 함께 경북을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제조 혁신 생태계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일 자동차 시트제품기업인 디에스시와 투자금액 1100억원, 50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내용으로 리쇼어링*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쇼어링(Reshoring)은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기업들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보조금지원 등을 통해 자국(국내복귀)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을 말한다.▲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체결식에는 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희선 디에스시 대표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디에스시는 올해 8월 국내 복귀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복귀 준비를 마치고 경주 문산2일반산업단지 내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2만7000㎡ 부지에 자동차 시트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인근(9만7000㎡)부지에 물류단지를 개발해 안정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망 확보를 위한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디에스시가 경주로 국내 복귀하게 된 계기는 생산제품 중 대부분의 거래선이 울산권역에 위치한데다, 경주인근에 자동차부품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어 접근성 및 물류비 절감 등이 작용했다.경북도는 최근‘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신설했다.이를 통해 국내복귀 기업들에게 지역 소유 토지·공장 또는 그 밖의 재산을 임대할 경우 임대료 감면,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 고용 및 첨단업종 여부에 따른 금융재정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 경북도의 국내복귀 지원정책으로 최근 동희산업(김천), 아주스틸(김천), 일지테크(경주) 등 3개 기업 1031억원, 신규고용 105명의 국내복귀 투자를 유치했다.이 중 동희산업과 아주스틸 2개사는 현재 투자를 완료한 상황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디에스시의 국내복귀가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져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경북도는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한국철도공사가 제휴해 KTX를 이용한 경북 여행객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KTX 여행이미지(사진=경북도) 올해 연말 여행성수기를 겨냥해 마지막 한 달간 국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일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경부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는 신경주역까지 기준요금 49,300원에서 50% 할인된 2만4700원에 이용 가능하다.또 중앙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의 경우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모두 1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출발역은 서울역, 청량리역, 광명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8개 역이며, 도착역은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포항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등 KTX(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는 도내 6개 역이다.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예약사이트인‘웹투어’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출발역 기준 15시 이전 출발 열차를 예매해야 한다. * http://www.webtour.com도착해서는 지정된 관광지 72개소 중 1개소를 방문하고 QR코드 스캔을 통해 여행인증을 거치면 2주 이내에 여행자 지정 계좌에 할인된 금액을 환급해 준다. 또 당일 여행은 출발 편도요금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고 숙박 여행은 왕복 운임 모두를 지원한다. 보다 세부적인 이용절차와 할인 내용은 코레일 대구경북권 여행센터(053-940-2223)과 웹투어 내륙상품팀(02-2222-2655)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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