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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도청에서 경북경찰청, 포항의료원 3개 기관이 참석해‘경북 동부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부권 응급의료센터 설치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 이영상 경북경찰청장, 함인석 경북포항의료원장이 참석했다.이번 경북 동부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는 도민인 주취자에게 안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취자로 인한 긴급사건에 대한 대응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이용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4조에 따른 보호조치 대상자로서 술에 취해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고 응급구호를 요하는 자이다. 단순음주자, 주취난동으로 인한 형사사법 처리대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경북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 할 방침이다.또 경북경찰청은 센터 내 근무경찰관을 배치하고, 주취자 보호 및 의료인 안전을 위해 역할을 한다.포항의료원은 주취 환자 치료 및 경찰관 근무 공간 확보와 필요한 응급의료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응급의료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설을 목표로 응급의료장비, 경찰관 근무실, 비품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찰관은 24시간 상주해 근무할 예정이다.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응급의료센터 설치는 주취자와 주민을 함께 보호하고 주민에게 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주민에게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안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사업을 발굴?확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안동~영천 노선도(사진=경북도) 이번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사업 중 단선전철로 설계된 안동~영천구간을 복선전철로 변경하면서 사업비 4조 443억원에서 4조 1984억원으로 1541억원을 증액했다. 그간 경북도는 김형동, 이만희, 김희국 국회의원 및 노선경유 지자체(안동, 의성, 군위, 영천) 공동으로 안동~영천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의 당위성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설득해 왔다.이에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가 사업계획적정성 검토를 착수해 1년 여 만에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이로써 서울과 부산을 잇는 철도 중 유일하게 단선 전철로 공사 중이던 안동~영천구간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착수 이후에 나타난 사업여건 변화와 열차안전·운영 효율화 등을 반영해 2023년 말 개통에 맞춰 일괄 복선화로 추진된다.한편, 이 구간은 2010년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도담~안동은 복선, 안동~영천은 단선으로 추진키로 했고 기본계획 및 설계를 거쳐 2015년에 공사가 착수했다. 이후 수서~광주 복선전철(B/C=1.27, ‘19.7월)이 예타 통과로 장래(‘28년) 중앙선이 수서~광주선과 연결되면(원주~안동~영천~부전) 운행회수가 증가한다. 이에 따라 열차 증편 및 시격 조정 시 선로용량 부족한 데 따른 사업성 저하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또한, 경북도는 이 구간만 단선으로 추진되면 병목현상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 및 운영효율이 저하되고, 추후 별도 복선 추진 시 운행선 인접 공사 및 기존 단선 시설물 철거 추가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등 예산투자의 효율성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끊임없이 주장했다.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중앙선 안동~영천 복선화 사업이 추진되면 우선 열차의 교행이 원활해져 안전한 열차운행 및 운행시간이 단축된다. 또 통합신공항을 잇는 광역철도망은 물론 타 노선과의 연계운행을 통한 수도권 및 내륙지역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건의 중인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서울역 시?종착 편성이 가능해지면 그간 대중교통 환승 불편으로 취약했던 서울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강릉을 오가는 KTX열차가 중앙선을 경유해 모든 열차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관광객 급증으로 이어진 사례에 비춰 보면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우수한 관광·문화자원을 가진 경북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탁월해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 추진 등 현재여건을 고려한다면 중앙선 안동~영천 복선화는 사필귀정의 결과”라며, “향후 대구·경북의 다양한 거점을 연결하는 메가시티 광역철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사업이 조기에 완료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가 주최하는‘2021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사진=경북도)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영만 군위군수, 조현일·박창석 도의원, 임원 및 23개 시?군지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인원 전원을 접종완료자로 제한했다. 올해 7회째인 이번 대회는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나눔을 통한 봉사활동, 미래세대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과 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국민운동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먼저, 식전공연에서 박미영, 단비 등 지역 인기 가수와 통일예술단 공연을 통해 행사의 열기를 한 층 고조시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도정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들에게 정부포상과 경북도지사 표창패, 경북도교육감 감사패를 수여했다.이어 ‘자유수호 결의문’낭독으로 자유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회장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지역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한 역사적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바란다”라고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에게 안보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달라”라며, “경북이 새로운 100년,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의 뜻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달라”라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는 1965년 6월, 한국방공연맹 경상북도지부가 설립된 이후 현재 23개 시군지회, 5만 5000여명 회원과 단단한 결속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등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온 단체이다.
□ 확진자 현황 : 총 11,132명(완치 10,281, 입원 745, 사망 106) *도 발생 비율 2.5%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산학교영주요양병원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경주사업장칠곡사업장문경병원포항교회해외유입기타11,132명4,9496,183401538264436131843271495,734(+103) (+1)(+6)(+1)(+4) (+15)(+18) (+58) * 치명률 ? 경북(11.28. 기준) 0.95%(106명), 전국(11.27. 기준) 0.80%(3,492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4.(日)11.15.(月)11.16.(火)11.17.(水)11.18.(木)11.19.(金)11.20.(土)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11.27.(土)검 사9,547 5,633 9,109 11,138 14,360 15,795 14,743 8,024 6,390 11,52414,63417,74718,34717,697확진자3492651(1)493526(1)39516598(1)11695(1)103확진율0.40.20.30.50.30.20.20.50.80.60.70.70.5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65명 1일평균 80.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93명 1일평균 56.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0,733, 해외유입 39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132명 (+103)1,522(+20)1,221(+4)702(+3)446(+3)1,908(+16)426(+2)375(+2)219(+2)148(+15)2,214(+7)48219(+1)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6108(+11)229(+2)244(+1)204(+6)510(+2)125(+2)105(+4)63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691, 여유 480, 가동률 59.0%)구 분총 계(A+B)전담병원( 78.3% )생활치료센터( 43.3%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691411131391252987280129151가용병상4801143461815536617349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39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49명
□ 확진자 현황 : 총 11,029명(완치 10,248, 입원 676, 사망 105) *도 발생 비율 2.5%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경산학교영주요양병원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경주사업장칠곡사업장문경병원포항교회해외유입기타11,029명4,9496,08040153720433213182891495,676(+95) (+3)(+1)(+7)(+7)(+3)(+1)(+8)(+9)(+1)(+55) * 치명률 ? 경북(11.27. 기준) 0.95%(105명), 전국(11.26. 기준) 0.79%(3,44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3.(土)11.14.(日)11.15.(月)11.16.(火)11.17.(水)11.18.(木)11.19.(金)11.20.(土)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11.26.(金)검 사9,888 9,547 5,633 9,109 11,138 14,360 15,795 14,743 8,024 6,390 11,52414,63417,74718,347확진자42(1)3492651(1)493526(1)39516598(1)11695(1)확진율0.40.40.20.30.50.30.20.20.50.80.60.70.7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87명 1일평균 69.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31명 1일평균 52.2명 □ 시·군별 발생(국내 10,630, 해외유입 39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1,029명 (+95)1,502(+10)1,217(+7)(+1)699(+5)443(+4)1,892(+15)424(+5)373217133(+11)2,207(+7)48(+4)218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6(+1)97(+8)227243198(+9)508(+4)123101(+4)63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641, 여유 530, 가동률 54.7%)구 분총 계(A+B)전담병원( 75.2% )생활치료센터( 38.1%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6413951123711430102246122124가용병상53013053829-4040024376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3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8명
경상북도는 계명대학교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과 함께 26일 도청에서‘실크로드 복식 전시회’와‘실크로드 하늘길을 가다’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크로드 복식교류 전시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계명대학교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연구원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실크로드 중앙아시아 인문루트 조성사업’을 통해 실크로드 동단루트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연구사업 등 많은 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이번 행사는 지난 8년간 연구 성과를 알리는 자리로, 먼저 실크로드 5개국*의 전통의상을 전시해 도민에게 공갰대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사흐스탄, 터키또‘실크로드 하늘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활용가치 등을 알아보는 토론회를 열었다.특히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을 비롯하여, 주한 우즈베키스탄 참사 Arziev Fazliddin,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북의 신 실크로드 개척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했다.경북도 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과거 신라가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와 교류하며 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다”라며, “경북도 하늘, 바다, 철로의 신 실크로드를 개척해 세계와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26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박선하) 주관으로 ‘제28회 경북 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 지도자 대회(사진=경북도) 행사에는 장애인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대면, 비대면 동시 개최로 1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명사 특강과 장애인지도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들을 대변하며, 장애인단체의 비전을 공유하고 장애인복지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체적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지도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과 봉사로 장애인의 재활 및 권익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강대식(59세, 남)씨와 오광희(66세, 여)씨 등 5명의 유공민간인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은 “진취적인 사고와 헌신적인 자세로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장애인 인식개선 및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좁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 경력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과, 복숭아, 고추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군 농촌진흥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공무원 맞춤형 교육(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베이비붐세대의 은퇴로 경력 5년 이하의 신규직원의 비율이 28%로 농촌지도업무 단절 등 농촌현장 대응능력 강화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지난 2015년 사과와 토마토를 시작으로 딸기, 고추, 포도, 복숭아, 아열대작물, 벼, 자두, 양념채소 등 매년 1~2개 도내 주요작물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후변화,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농업분야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문가 특강 등 농업공직자로써의 자긍심 부여와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5일부터 2일간 도내 신규직원 23명을 대상으로 보고서의 기본과 작성방법, 보고 실습 등 새내기 공무원에게 다소 생소한 다양한 보고서 작성 실습교육도 실시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이후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업무단절이 없도록 신규 직원에 대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기상재해, 농촌고령화, 일손부족, 청년농업인 창업지원 등 경북농업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경북 미래농업전략 기획단’도 운영하고 있다.
자연보호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최성윤)는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제43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을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실천해야 한다는 뜻을 알리기 위해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도민들과도 함께 했다.기념식은 에코그린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자연보호헌장과 실천결의문,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자연보호 실천 퍼포먼스, 자연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자연보호헌장 낭독을 통해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자연생태계의 법칙과 자연보호관을 소개하고, 자연보호 실천결의문 선서를 통해 1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실천을 다짐했다.특히, 자연보호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의 첫걸음, 자연보호로부터!”를 외치며 미래의 청청경북 희망메시지를 전했다.아울러 자연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23개 시군협의회 회원 등 29명에게 도지사 표창패 수여를 통해 격려했다.부대행사로는 플라스틱 남용에 따른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도 함께 운영하여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기후위기 가속화로 사회·경제적 피해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은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다”라면서, “경북도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등의 정책을 추진해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기념식은 자연보호헌장선포의 의의와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새롭게 인식하고, 도민의 자연보호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 자카르타 사무소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협찬한 ‘좋은 친구들 시즌2 경북 특별편’4편을 인도네시아 현지에 홍보하고 관련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좋은친구들 시즌2 인스타그램 홍보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실시한 ‘Discover! The Real Korea!! 대구-경북 가상여행공모전’의 후속편이다. 지난 공모전에는 총 132명의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경주·안동·포항·영주 등 많은 지역을 여행하고 싶어 했으며 안동찜닭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특히 한국 드라마 배경 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에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협찬한 ‘경북 특별편’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영주·안동·경주를 배경으로 총 4회 편성됐다.인도네시아 현지 지상파 방송인 Net TV를 통해 27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시행되는 특별 이벤트는 특별편 시청 인증샷과 경북관광지 등에 대한 홍보용 사진이나 영상을 참여자 본인 계정에 게시하고 참여할 수 있다. 자카르타사무소는 우수 참여자 13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사무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인 2억 70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한국문화와 비빔밥, 김치, 된장찌개 등 한국 식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향후 한국관광에 대한 잠재수요가 높은 나라”라고 하며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경북의 유명 관광지 뿐 아니라 먹거리 등을 인도네시아 젊은 층에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지역 노인복지관 회원 약 175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경상북도 YOYO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YOYO문화제(사진=경북도) YOYO문화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북지회가 주관해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어르신들의 종합예술제이다. 개회식에서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정희은(휴담 스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북지회장과 지역 22개 노인복지관장들이 참석했다.행사는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 에어건 퍼포먼스‘새바람 경북! 행복 경북! 요요문화제!’, 5개 YOYO공연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공연을 펼친 5개 팀 140여명의 어르신들은 의성 노인복지관 공연팀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노래, 한국무용, 기타공연, 힐링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지난 1년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경북도에서는 어르신들이 고령화 사회에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문화?예능적 재능을 살린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YOYO예술공연단 및 YOYO클럽을 지원하는 등 노인여가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YOYO예술공연단 22개 팀과 YOYO클럽 45개소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역량을 향상시키고 명실상부한 노인여가 문화사업 요체로 자리매김했다.또한, 공연단과 클럽 활동을 통해 연마한 예술적 기량을 발표할 수 있는 문화제 개최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여가시간 활용 수준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어르신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더불어 어르신 문제에도 함께 고민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경상북도는 지방도 919호선인 경산 압량읍 부적리에서 금구리 구간 1.7km 8차로 확장공사가 완료돼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산 압량구간 확장(사진=경북도) 이 구간은 기존 4차로 구간으로 영남대학교를 비롯해 각종 공장과 주택지가 산재하고 있어 상습적으로 차량이 정체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민들이 교통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다.경산IC에서 영남대학교로 이어지는 도로 중 부적리에서 영남대학교까지 구간은 1999년에 8차로 확장이 완료된 바 있다. 이번 공사는 미확장 구간 5km 중 부적리에서 금구리까지 1.7km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기로 하고 총 523억 원을 투입해 2016년에 착공해 5년 만에 완공했다.주요 사업내용은 좌ㆍ우로 교량 2개소(275m), 교차로 5개소 등을 신설하고 도로 폭을 20m에서 45m로 확?포장했다.한편, 경북도는 나머지 미 확장 구간인 금구리에서 경산IC간 3.3km에 대해서도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공사 준공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극심한 상습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경산IC 및 경산공단으로 연결하는 물류 수송 편의에 크게 기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머지 미확장 구간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동부청사에서 경북 우수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 기반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창록 경북 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체결식은 지난 7월 27일‘경북 우수수산물 안테나숍’롯데마트 서초점 오픈을 기념해 체결 예정이었다.하지만,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 조치로 중단되면서 메타버스를 이용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현실 속 코로나19 장벽을 뛰어넘어 가상공간을 통한 업무협약 체결은‘변해야 산다’라는 도정 슬로건을 실천하면서 바다는 포기할 수 없는 삶의 현장이자 우리의 미래인 경북 수산행정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한편, 경북도는 지역 수산기업의 염원을 담은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380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또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이용한 수산물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는 등 수산물가공업분야에서 전국 1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 새로운 수산업 변화의 첫 번째 날이 될 것”이라며,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경북 수산행정이 되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롯데마트는 1998년 4월에 오픈해 국내 112개, 베트남 14개, 인도네시아 49개 등 총 1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성주참외, 방어 판매 등 지역의 농수산물 판로에 헌신적 노력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북의 ‘우수수산물 안테나숍’도 2018년 8월 대구 율하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중계점과 서초점을 차례로 오픈해 지역 수산기업 35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메타버스’란 가공·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융복합된 디지털 세계, 초월 세계를 의미한다.
□ 확진자 현황 : 총 10,934명(완치 10,198, 입원 633, 사망 103) *도 발생 비율 2.5% 합계‘21.7.1. 이전‘21. 7. 1. 이후소계성주할랄식당경산학교영주요양병원영주학원영덕학원구미태국지인성주마을지인경주사업장칠곡사업장문경병원해외유입기타10,934명4,9495,985214015341936251017191485,601(+116) (+6) (+4) (+11)(+12)(+1)(+7)(+19) (+56) * 치명률 ? 경북(11.26. 기준) 0.94%(103명), 전국(11.25. 기준) 0.79%(3,401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2.(金)11.13.(土)11.14.(日)11.15.(月)11.16.(火)11.17.(水)11.18.(木)11.19.(金)11.20.(土)11.21.(日)11.22.(月)11.23.(火)11.24.(水)11.25.(木)검 사13,041 9,888 9,547 5,633 9,109 11,138 14,360 15,795 14,743 8,024 6,390 11,52414,63417,747확진자3542(1)3492651(1)493526(1)39516598(1)116확진율0.30.40.40.20.30.50.30.20.20.50.80.60.7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28명 1일평균 6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672명 1일평균 48.0명 □ 시·군별 발생(국내 10,536, 해외유입 39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0,934명 (+116)1,492(+10)1,209(+6)694(+1)439(+3)1,877(+16)419(+7)373(+1)217(+1)122(+23)2,200(+20)44(+1)218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661589(+5)227243189(+12)504(+8)12397(+2)6314 □ 병상운영 : 총 1,171(사용 585, 여유 586, 가동률 50.0%)구 분총 계(A+B)전담병원( 67.6% )생활치료센터( 35.6% )소계(A)포 항의료원김 천의료원안 동의료원동 국 대경주병원영 주 적십자소계(B)구미농협교육원문경STX리조트총 병상1,1715251654514330142646146500사 용 중5853559837992992230125105가용병상5861706784415041621395 * 타시도 환자 → 경북입원 : 48명, 경북환자 → 타시도 입원 : 51명
경북도는 25일 오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올해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1년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드림 졸업식(사진=경북도)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꿈드림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학습멘토와 졸업생의 소감발표, 부모님의 축하편지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장으로 펼쳐졌다.이번 졸업생은 검정고시 합격자 470명(초졸12, 중졸60, 고졸398)으로, 이 중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 14명을 선발해 도지사상(2명), 도의장상(4명), 도교육감상(4명), 도경찰청장상(4명)을 수여했다.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습 지원을 위해 노력한 학습지원단 우수멘토(14명)과 폴리스멘토단(5명)도 선발해 시상했다. 지역 내 학업중단 청소년 수는 매년 1000명을 넘어서고, 도내 학교 밖청소년 지원센터에는 10월말 기준 총 2,444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등록되어 있다. 경북도는 지역에 15개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두고, 학업복귀?자립동기 강화프로그램 및 직업체험?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경북도,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고령, 칠곡, 울진, 봉화 또한 학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준비 지원을 위해 학습지도가 가능한 학원강사, 대학생, 퇴직교사 등으로 구성된 재능 기부 조직(학습지원단, 17개 시군 200명)도 운영하고 있다.폴리스멘토단(학교전담경찰관, 70명)을 통해 사각지대 학교 밖 청소년들 발굴하는 등 학교 밖 센터 연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입도 돕고 있다.그 결과 학습지원을 받은 후 올해 검정고시를 친 학교 밖 청소년의 92.5%가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경북도 관계자는 “꿈드림 졸업식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및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투자예산 틀을 획기적으로 개편해 달라. 추풍령 이남에도 사람은 산다. 수도권 중심을 벗어나 지방을 살릴 수 있는 예산에 집중해 달라.”▲ 김기현 원내대표 면담(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바쁜 도정 속에서도 내년도 정부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국회를 찾아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전한 메시지다.25일 국회를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는 이종배(국민의힘, 충북 충주) 예결위원장과 이만희(영천?청도)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맹성규(인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김기현(울산 남구)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호중(경기 구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일대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이들과 면담을 통해 경북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과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먼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사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오랜 염원사업으로 해상교(海上橋)가 갖는 관광 시너지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국가 시책사업에서 비롯된 포항지진의 오래된 암흑터널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정부예산에 포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체된 지역의 성장 동력 마련과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문경~김천간 내륙철도’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됐다.이에 지역 주민의 통행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국비 50억 원의 신규반영도 적극 건의했다.중앙선 KTX-이음 청량리~안동간 노선은 시?종착역이 청량리역으로 지하철 등 환승 소요시간이 길고, 서울 중심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져 일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중앙선 시?종착역을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으로 변경해 줄 것과 관련 예산 국비 20억 원 편성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외에도 ▷(김천~거제)남부내륙철도 1100억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480억원 ▷경북바이오 산업단지(증설)사업 59억원 ▷와이드밴드갭 GaN 기반 차량용 전력반도체 기반구축 30억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구축 30억원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7억원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 6억원 ▷대구·경북광역철도(서대구~의성) 5억원 ▷국립 양묘기술체험교육관 건립 4억원 등의 예산 반영도 적극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그 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국비모아 Dream단 T/F팀’을 운영해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중앙부처와 국회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또한,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회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정희용(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실에 ‘경북도 국비 지원캠프’를 설치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공동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조국이 위기 때마다 대한민국의 중심에 경북이 있었다. 코로나 위기 극복도 다시 경북이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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