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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17(-20)14,0852,041(-76)11,912(+193)132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4,085명11,2682,8171810261825471115393371,457481(+117) (+2)(+1) (+4) (+1)(+7)(+2) (+79)(+21) * 치명률 ? 경북(12.20. 기준) 0.94%(132명), 전국(12.19. 기준) 0.84%(4,722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12.14.(火)12.15.(水)12.16.(木)12.17.(金)12.18.(土)12.19.(日)검 사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19,62322,92722,56522,26220,52114,332확진자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193208169(1)138137(3)117(2)확진율1.10.60.70.80.60.71.11.21.00.90.70.60.7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21명 1일평균 160.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149명 1일평균 153.5명 □ 시·군별 발생(국내 13,667, 해외유입 41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4,085명 (+117)2,232(+29)1,597(+21)864(+12)578(+5)2,289(+9)(+1)502(+2)427260(+3)248(+1)2,638(+5)65(+3)229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519169253(+1)254(+3)239(+5)599(+10)214(+3)121(+2)199(+2)14
경북소방본부는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새로이 선정하고, 요건이 미달되는 13개소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사진=경북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관계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선정 요건은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우수업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인증표지 부착,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공표,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또한 2년마다 정기심사를 통해 선정 요건에 적합할 경우 우수업소 인증기간이 연장 된다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다수 도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인명·재산피해가 큰 만큼 자율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우수업소 선정이 관계인의 화재예방 책임의식 강화와 자율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7일 오후 경상북도여성가족플라자에서 23개 시군 공무원 및 노인돌봄종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노인맞춤돌봄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및 응급안전분야 유공자 15명 표창(사진=경북도) 이 날 행사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시작한 이래 시행한 첫 성과대회이다.돌봄 분야별 유공자 및 어르신돌봄 수기공모전 당선자 15명에 대한 포상수여와 함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돌봄 수행기관으로는 도내 57개 수행기관 중 경산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 경산지부와 고령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이 선정됐다.또 노인맞춤돌봄사업분야에서는 전담사회복지사 4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분야에는 지역응급센터의 응급관리요원 2명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돌봄 체험담 우수 당선자 5명에게도 경상북도지사상이 수여됐다. 특히, 홀로 사시는 치매어르신의 일상생활지원 뿐 아니라 다정한 말벗역할로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손발이 되어준 안동자원봉사센터의 최정숙 생활지원사의 감동적인 수기발표는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독거노인 10만 900여명을 대상으로 7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사업으로 ▷노인맞춤돌봄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거동불편 저소득 제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무의탁 노인 건강음료배달 및 안부묻기사업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 등을 추진했다.내년에도 취약어르신 10만 9000여명의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8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힘든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조금 더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021 한국의 소비생활지표 조사 결과, 도 단위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생활지표 조사(사진=경북도) 한국소비자원이 올 한해 전국 1만 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소비생활 모습을 조사한 결과이다. 경북도가 도민의 소비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로 현장에서 반영된 점수로 평가하고 있다.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온라인 ? 비대면 중심의 소비생활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디지털 소비가 이제는 일상적인 패턴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소비자 측면에서 거래방식 변화, 사기성 거래 대응, 해지로 인한 위약금 문제 등에 대한 도민보호 등 소비자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북도가 종합 소비생활만족도가 69.5점으로 전국 대비 2.5점이 높다. 분야별 종합 소비생활중요도는 ‘식품?외식분야’가 29.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분야별 종합 소비생활만족도는 전 분야에 걸쳐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19년에 비해 올해는 전자상거래 경험률이 41.7%(19년)에서 69.8%(21년)로 현저히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소비의 증가 양상이 도민에게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60대 이상의 전자상거래 경험률이 5.5%(19년)에서 17.8%(21년)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경북도(소비자행복센터)는 코로나?비대면 시대의 소비패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의 안전한 소비생활 영위’라는 비전과 함께 소비자 행복경제 지원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먼저, 대내외 소비정책 환경에 발맞춰 매년 소비트렌드 현장조사 및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또 소비자행복센터에서는 국번 없이‘1372번’을 통해 코로나 상황 속 비대면?온라인 거래방식 불편사항 등 소비생활 민원에 대한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합의 권고 및 중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 경북 소비자행복센터 SNS 공식계정 : gb_consumer (인스타그램)아울러 온라인 ?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소비환경에 취약한 비숙련층의 소비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대학 등과 협업해 소규모 연구포럼을 운영하고 있다(넷북*연구단명 : 디지털소비자신감)* ‘넷북’은 ‘네트워크 경북’의 약자로, 최근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정 플랫폼으로 민간의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는 방식, 연구중심의 도정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다.끝으로, 고령 인구비율이 22.6%(통계청, 올해 11월 기준)로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소비자의 상담건수는 최근 6년간 5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고령자 소비안전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변화하는 소비패턴 속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나가고, 코로나 대응에 있어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안민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경상북도 소방활동 빅데이터 분석’용역의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활동 빅데이터(사진=경북도) 이날 완료보고회는 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 빅데이터담당관실과 소방본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방활동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추진됐다. 이번 연구는 최근 10년 간 화재조사 보고서, 최근 3년 간 구조·구급활동 보고서, 119 안전신고센터 신고데이터 등 내부데이터뿐만 아니라 기상청 기상정보, 건강보험공단 심뇌혈관 데이터, 행안부 인구통계 데이터 등 외부데이터를 기초로 진행됐다.주요 분석 내용은 ▷소방활동 데이터 분석 기반 분야별(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사고패턴 분석 ▷사고 패턴 대응 유형별·지역별 맞춤형 사고 예방대책 수립 ▷소방 빅데이터 시각화 포털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화재분야는 기상데이터, 인구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역별 화재 현황과 화재 발생 패턴 등 분석을 통해‘우리동네 위험지도’를 구축했다. 위험지도는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으로 읍면동 단위까지의 화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구조분야 분석 결과, 특정 시군에서 자살추정 사망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고 화재와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 활동이 두드러졌다. 일부 시군은 청년층 거주비율과 1인 가구 비율 증가에 따른 지원책이 필요하고 부주의(꽁초, 쓰레기 소각)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이 요구됐다.구급활동 데이터 분석 결과, 의성ㆍ군위ㆍ영덕ㆍ울진이 취약지역으로 분류됐고, 포항 오천읍에 심뇌혈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해당 지역에 구급키트 배치, 안심콜서비스 사용법 교육, 구급대원 심뇌혈관 환자 대응 교육 등 지역별·사례별 맞춤형 교육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생활안전의 경우, 벌집제거로 인한 출동이 전체의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생활안전 출동으로 인한 화재·구조·구급 출동 지연 사례도 존재했다. 이에 벌 쏘임 예방 및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강화하고 생활안전 출동 집중 시기(7~9월)에는 전담팀을 운영해 긴급출동 공백을 줄여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분석을 기반으로 구축된 경북 소방 빅데이터 시각화 포털은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분야별 대시보드 및 우리동네 위험지도 등의 GIS기반 지도시각화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이정우 경북도 빅데이터담당관은 “이번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사고 예방 대책 수립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공공서비스의 선도 사례이다. 다른 분야의 데이터 기반 행정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도민·소방공무원들의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분석 및 시각화 포털 활용으로 유형별·사례별 데이터기반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황명석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17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명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사진=경북도) 신임 황명석 실장은 제2회 지방고등고시 출신으로 1997년 포항시 남구청 환경위생과장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이어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팀장,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및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과장, 駐 일본 참사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역임했다.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민생살리기,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창출, 지역 재생 등 당면 현안사업 추진과 민선8기 경북도정의 성공적인 안착, 미래 신산업 산업 추진 등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주 출신인 황 실장은 포항 대동고, 영남대 공법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탁월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춰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경상북도건축사회(회장 이재철)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불우이웃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재철 경북건축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건축사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힘든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건축사회는 2019년 발족한‘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검사시설 및 임시치료시설 설치 시 기술자문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독도평화재단과 함께‘제9회 독도평화대상’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식에서 독도평화대상 ‘동도상’은 김병렬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서도상’에는 최재익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 ‘특별상’에는 이종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도상을 수상한 김병렬(65세) 교수는 대일강화조약 초안 13종 국내 최초 발굴과 광화문 소재 도로원표에 독도를 표기토록 해 독도가 한국령임을 국내외 홍보했다.또 다수의 독도관련 도서출판과 논문을 발표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로세우는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서도상을 수상한 최재익(66세) 대표는 초대 독도 명예이장을 역임했으며 일본의 소위‘죽도의 날(2.22)’기념행사를 비롯한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민간 항의방문단으로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부당함을 규탄하는 등 적극적인 독도사랑을 실천해 왔다.특별상의 이종상(83세) 교수는 최초의 독도 화가로 그간 수백 여점의 독도 작품을 그리고 전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또 독도문화심기 NGO 활동 등 문화와 예술을 통한 독도 수호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 9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 수호와 홍보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알리고 독도의 평화·인권·환경·문화적 의미를 널리 홍보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상자들에게 독도 수호 활동의 공로를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하면서“독도를 관할하는 자치단체로서 일본의 역사 왜곡에는 엄중 대응하는 한편, 독도 관리의 생태·환경적 접근과 문화·예술적 접목 등 경북만의 특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2040년을 향한 미래 발전 전략이 담긴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전략(사진=경북도) 이번 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지역 발전계획으로 장기적 도정방향을 설정하고 23개 시?군 단위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으로서 성격을 지니고 있다.또 미래예측을 통해 산업?문화?SOC?안전 등 도정 전 분야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더 큰 희망, 더 큰 경북’을 비전으로 ▷균형발전 ▷스마트산업 ▷글로벌 문화관광 ▷세계로 통하는 교통?물류망 거점을 4대 목표로 잡고 이를 위한 지역별, 부분별 계획을 반영하고 있다.특히, ‘2040 3×3 신전략 프로젝트’에 역점을 둬 산업, 사람, 공간적으로 경북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대구경북 신공항?행정통합 등 환경변화, 4차 산업 등 신기술 혁명, 기후변화?탄소제로 등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All Life 행복프로젝트, 감염병 대응 안전경북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아울러 공간적 측면에서 통일시대 영토 확장을 위한 북극항로 프론티어 프로젝트 등 미래 지향적인 계획들도 포함하고 있다.이번 계획은 시군별 순회토론회, 주민설문조사, 공청회, 수차례 자문회의 등을 거쳐 도민과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또 도시계획심의위원회, 국토계획평가협의회 검토를 거쳐 현재 중앙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협의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초에는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확정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항상 긍정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빠르게 변화에 대응한다면 20년 후에는 경북이 다시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신공항이라는 유사 이래 최대 SOC사업, 4차 산업 혁명의 물결 등의 기회를 활용해 이번에 제시된 목표들을 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7일 도청 사림실에서‘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열린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해,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북부권은 농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구소멸 위기극복 프로젝트, 남부권은 자동차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상생일자리 청년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또 동부권은 철강·이차전지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신성장 일자리 프로젝트, 서부권은 전자산업·스마트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산업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경북전역은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포용적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경북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은 업체 수 1414개(전국대비 13.7%), 고용인원은 3만 8000명(전국대비 14.4%)으로 지역 제조업의 기반이자 주력 산업이다.경북도는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자동차 부품산업이 봉착할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연구 용역을 착수하고 부품사 인터뷰, 미래차 전환 실태조사, 자동차 산업별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분석을 시행해왔다.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에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19는 일자리 환경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도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산업별·지역별 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지속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는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일환으로 사람과 산업이 공존하는 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인간중심의 일자리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구성된 자문기구다.
경상북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 3차 공모사업’에 영천, 구미, 상주, 영덕, 봉화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미 금오시장 구상도(사진=경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 시켜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국토교통부의 3차 공모는 지난 10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전국 13개 시?도 32개소가 최종선정 됐다.경북도는 영천시 등 5개 시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영천 서부동(157,000㎡)일원에 LH를 총괄사업관리자로 지정해 공공임대주택 140호와 거점주차장을 조성한다. 또 지역 내 부족한 문화·복지·창업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집수리·빈집 정비 및 안전거리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구미 원평동 일대(25만236㎡) 금오시장 주변 숙박업 중심의 쇠퇴한 상권을 창업·문화 공간과 특화거리 조성으로 업종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쾌적한 휴게공간과 주차공간을 마련해 인근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등 쇠퇴한 상권 활성화와 노후 인프라 개선으로 원도심 중심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세 번째 상주 서성동 일대(23만4524㎡)의 지역자산(왕산역사공원)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시설 조성과 공원·가로 등 기반 시설 정비와 돌봄기능 강화 등을 통해 유동인구 확대와 창업인프라 확충으로 중심상권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네 번째 영덕읍 남석리(1만 3795㎡)에 지난 9월 4일에 발생한 화재로 시장건물과 상인점포(79개소)가 소실된 영덕시장에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5년까지 시장 재건에 총 244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활력센터(창업멘토실, 쉼터, 다목적실 등)와 공영주차장 200면을 확충해 시장상인과 인근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할 계획이다.끝으로 봉화 춘양면 의양리(5496㎡)의 노후화된 춘양면사무소를 철거하고 신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소통공간(다목적 소통실, 건강지원실 등)을 설치하고 지역의 특화 자원인 춘양목과 연계한 특화거점 조성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982억원(국비 494, 지방비 330, 부처연계 등 1158)이 투자해 2500여개의 직간접 일자리도 마련된다.또 점차 쇠퇴하는 도시에 쾌적한 마을분위기 조성과 도시경쟁력을 회복해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중앙 3차공모를 끝으로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가 완료됐다. 올해 전체 선정개수와 국비확보에 있어서 전국 1위(12개소, 국비964억)를 차지했다고 전했다.한편, 경북도는 내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점을 기하기 위해 오는 21일 시군 담당공무원을 상대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초부터 사업 공모와 관련해 시군과 협력해 착실하게 준비한 노력이 전국최고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라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사업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37(-1)13,968*2,117(+43)11,719(+93)132(+1)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12.18. 0시 기준, 청송 ?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3,968명11,2682,7001610161785470108373371,378460(+137) (+3) (+7)(+5)(+8)(+2)(+6)(+5)(+3)(+75)(+23) * 치명률 ? 경북(12.19. 기준) 0.95%(132명), 전국(12.18. 기준) 0.83%(4,644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5.(日)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12.14.(火)12.15.(水)12.16.(木)12.17.(金)12.18.(土)검 사11,307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19,62322,92722,56522,26220,521확진자181(1)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193208169(1)138137(3)확진율1.61.10.60.70.80.60.71.11.21.00.90.7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68명 1일평균 166.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214명 1일평균 158.1명 □ 시·군별 발생(국내 13,553, 해외유입 41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3,968명 (+137)2,203(+37)1,576(+17)(+1)852(+7)(+1)573(+9)2,279(+18)500(+4)427(+4)257(+1)247(+5)2,633(+8)62229(+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519169252(+3)251234(+6)589(+3)(+1)211(+8)119197(+2)1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39(-30)13,8322,075(+66)11,626(+73)13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3,832명11,2682,5641310152734668102323341,305438(+139) (+1)(+18)(+1)(+7)(+12)(+10)(+6)(+60)(+24) * 치명률 ? 경북(12.18. 기준) 0.95%(131명), 전국(12.17. 기준) 0.83%(4,591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4.(土)12.5.(日)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12.14.(火)12.15.(水)12.16.(木)12.17.(金)검 사19,36311,307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19,62322,92722,56522,262확진자99(1)181(1)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193208169(1)139확진율0.51.61.10.60.70.80.60.71.11.21.00.90.7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82명 1일평균 168.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179명 1일평균 155.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3,419, 해외유입 41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3,832명 (+139)2,166(+31)1,558(+19)844(+11)564(+14)2,261(+26)496(+11)423(+1)256(+1)242(+3)2,625(+10)6222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6(+1)19(+1)169249251228(+1)585(+2)203(+3)119(+1)195(+3)14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지역 기업‘지텍(대표이사 유해귀)’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써달라며 휴대폰 살균기 100대(7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살균기 기부(사진=경북도) 이번에 기부한 휴대전화 살균기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지역 일선 공공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이번 휴대폰 살균기는 강력한 자외선을 이용해 7초 이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99%살균할 수 있어 방역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유해귀 대표이사는“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도청과 지역 공공기관 종사자, 방문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소독용 살균기를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침체돼 있는 와중에도 이렇게 지역의 중소기업까지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한층 강화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텍(김천 소재)은 2001년 2월 창립해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무선통신(블루투스, 무선CCTV 등), 2차전지 Cell Cycler, 전기·전장 등 신규 사업분야 기술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지역 중견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우수한 기구설계 회사 인수를 통한 자동화 장비개발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지역 농산물 가공경영체 12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가공제품을 바이어 및 서울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 설명절 선물전(사진=경북도) 지역의 우수한 가공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수출확대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참가했다.농업기술원은 이번 박람회에 영농조합법인, 개인경영체 등 12개 업체에서 생산한 도라지정과, 한과, 떡류, 음료류, 주류 등으로 구성된 고품격 선물세트 30여 품목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판로 확보를 위해 바이어, 소비자와의 만남의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체 온라인 소비가 지난해 보다 34.3%증가했고, 특히 식품매출은 92.5%증가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올해 사이소몰, 네이버?롯데, 쿠팡 등 온라인 판촉전 20회를 개최했다.또 최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사이소몰 입점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상세페이지도 제작?지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제품개발과 온라인 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해 도농상생을 통한 지역 민생살리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은 지난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발생 모습(사진=경북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완벽복구를 위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복구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와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김천?상주?군위?성주?칠곡 지역 23개소에 38억원을 투입해 시행했다.특히, 피해규모가 컸던 칠곡군 가산모래재지구에 파손된 주차장을 보수하고 무너진 산비탈을 다듬어 정비하며 사방댐, 계간수로 등 사방시설을 계통적으로 설치해 산사태 재발과 예방을 위한 복구에 치중했다.또한, 모든 복구사업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와 지도교육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했다.한편, 올해 8월 23일 상륙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김천?고령?성주 지역 3개소에 산사태 피해를 남겼다.이에 산림환경연구원은 5억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 우기 전에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김동희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장은 “최근 우리나라도 예년과 달리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라며, “내실 있는 산사태 복구와 지속적인 예방 사방사업을 통해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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