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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황명석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17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명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사진=경북도) 신임 황명석 실장은 제2회 지방고등고시 출신으로 1997년 포항시 남구청 환경위생과장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이어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팀장,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및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과장, 駐 일본 참사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역임했다.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민생살리기,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창출, 지역 재생 등 당면 현안사업 추진과 민선8기 경북도정의 성공적인 안착, 미래 신산업 산업 추진 등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주 출신인 황 실장은 포항 대동고, 영남대 공법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탁월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춰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경상북도건축사회(회장 이재철)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불우이웃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재철 경북건축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건축사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힘든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건축사회는 2019년 발족한‘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검사시설 및 임시치료시설 설치 시 기술자문을 통한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독도평화재단과 함께‘제9회 독도평화대상’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식에서 독도평화대상 ‘동도상’은 김병렬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서도상’에는 최재익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 ‘특별상’에는 이종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도상을 수상한 김병렬(65세) 교수는 대일강화조약 초안 13종 국내 최초 발굴과 광화문 소재 도로원표에 독도를 표기토록 해 독도가 한국령임을 국내외 홍보했다.또 다수의 독도관련 도서출판과 논문을 발표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로세우는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서도상을 수상한 최재익(66세) 대표는 초대 독도 명예이장을 역임했으며 일본의 소위‘죽도의 날(2.22)’기념행사를 비롯한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민간 항의방문단으로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부당함을 규탄하는 등 적극적인 독도사랑을 실천해 왔다.특별상의 이종상(83세) 교수는 최초의 독도 화가로 그간 수백 여점의 독도 작품을 그리고 전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또 독도문화심기 NGO 활동 등 문화와 예술을 통한 독도 수호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 9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 수호와 홍보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알리고 독도의 평화·인권·환경·문화적 의미를 널리 홍보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상자들에게 독도 수호 활동의 공로를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하면서“독도를 관할하는 자치단체로서 일본의 역사 왜곡에는 엄중 대응하는 한편, 독도 관리의 생태·환경적 접근과 문화·예술적 접목 등 경북만의 특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2040년을 향한 미래 발전 전략이 담긴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전략(사진=경북도) 이번 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지역 발전계획으로 장기적 도정방향을 설정하고 23개 시?군 단위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으로서 성격을 지니고 있다.또 미래예측을 통해 산업?문화?SOC?안전 등 도정 전 분야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더 큰 희망, 더 큰 경북’을 비전으로 ▷균형발전 ▷스마트산업 ▷글로벌 문화관광 ▷세계로 통하는 교통?물류망 거점을 4대 목표로 잡고 이를 위한 지역별, 부분별 계획을 반영하고 있다.특히, ‘2040 3×3 신전략 프로젝트’에 역점을 둬 산업, 사람, 공간적으로 경북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대구경북 신공항?행정통합 등 환경변화, 4차 산업 등 신기술 혁명, 기후변화?탄소제로 등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All Life 행복프로젝트, 감염병 대응 안전경북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아울러 공간적 측면에서 통일시대 영토 확장을 위한 북극항로 프론티어 프로젝트 등 미래 지향적인 계획들도 포함하고 있다.이번 계획은 시군별 순회토론회, 주민설문조사, 공청회, 수차례 자문회의 등을 거쳐 도민과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또 도시계획심의위원회, 국토계획평가협의회 검토를 거쳐 현재 중앙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협의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초에는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확정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항상 긍정적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빠르게 변화에 대응한다면 20년 후에는 경북이 다시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신공항이라는 유사 이래 최대 SOC사업, 4차 산업 혁명의 물결 등의 기회를 활용해 이번에 제시된 목표들을 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7일 도청 사림실에서‘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열린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해,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북부권은 농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구소멸 위기극복 프로젝트, 남부권은 자동차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상생일자리 청년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또 동부권은 철강·이차전지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신성장 일자리 프로젝트, 서부권은 전자산업·스마트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산업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경북전역은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포용적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경북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은 업체 수 1414개(전국대비 13.7%), 고용인원은 3만 8000명(전국대비 14.4%)으로 지역 제조업의 기반이자 주력 산업이다.경북도는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자동차 부품산업이 봉착할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연구 용역을 착수하고 부품사 인터뷰, 미래차 전환 실태조사, 자동차 산업별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분석을 시행해왔다.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에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19는 일자리 환경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도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산업별·지역별 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지속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미래 일자리 자문위원회는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일환으로 사람과 산업이 공존하는 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인간중심의 일자리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구성된 자문기구다.
경상북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 3차 공모사업’에 영천, 구미, 상주, 영덕, 봉화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미 금오시장 구상도(사진=경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 시켜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국토교통부의 3차 공모는 지난 10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전국 13개 시?도 32개소가 최종선정 됐다.경북도는 영천시 등 5개 시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영천 서부동(157,000㎡)일원에 LH를 총괄사업관리자로 지정해 공공임대주택 140호와 거점주차장을 조성한다. 또 지역 내 부족한 문화·복지·창업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집수리·빈집 정비 및 안전거리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구미 원평동 일대(25만236㎡) 금오시장 주변 숙박업 중심의 쇠퇴한 상권을 창업·문화 공간과 특화거리 조성으로 업종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쾌적한 휴게공간과 주차공간을 마련해 인근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등 쇠퇴한 상권 활성화와 노후 인프라 개선으로 원도심 중심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세 번째 상주 서성동 일대(23만4524㎡)의 지역자산(왕산역사공원)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시설 조성과 공원·가로 등 기반 시설 정비와 돌봄기능 강화 등을 통해 유동인구 확대와 창업인프라 확충으로 중심상권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네 번째 영덕읍 남석리(1만 3795㎡)에 지난 9월 4일에 발생한 화재로 시장건물과 상인점포(79개소)가 소실된 영덕시장에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5년까지 시장 재건에 총 244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활력센터(창업멘토실, 쉼터, 다목적실 등)와 공영주차장 200면을 확충해 시장상인과 인근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할 계획이다.끝으로 봉화 춘양면 의양리(5496㎡)의 노후화된 춘양면사무소를 철거하고 신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소통공간(다목적 소통실, 건강지원실 등)을 설치하고 지역의 특화 자원인 춘양목과 연계한 특화거점 조성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982억원(국비 494, 지방비 330, 부처연계 등 1158)이 투자해 2500여개의 직간접 일자리도 마련된다.또 점차 쇠퇴하는 도시에 쾌적한 마을분위기 조성과 도시경쟁력을 회복해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중앙 3차공모를 끝으로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가 완료됐다. 올해 전체 선정개수와 국비확보에 있어서 전국 1위(12개소, 국비964억)를 차지했다고 전했다.한편, 경북도는 내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점을 기하기 위해 오는 21일 시군 담당공무원을 상대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초부터 사업 공모와 관련해 시군과 협력해 착실하게 준비한 노력이 전국최고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라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사업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37(-1)13,968*2,117(+43)11,719(+93)132(+1)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12.18. 0시 기준, 청송 ?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3,968명11,2682,7001610161785470108373371,378460(+137) (+3) (+7)(+5)(+8)(+2)(+6)(+5)(+3)(+75)(+23) * 치명률 ? 경북(12.19. 기준) 0.95%(132명), 전국(12.18. 기준) 0.83%(4,644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5.(日)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12.14.(火)12.15.(水)12.16.(木)12.17.(金)12.18.(土)검 사11,307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19,62322,92722,56522,26220,521확진자181(1)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193208169(1)138137(3)확진율1.61.10.60.70.80.60.71.11.21.00.90.7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68명 1일평균 166.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214명 1일평균 158.1명 □ 시·군별 발생(국내 13,553, 해외유입 41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3,968명 (+137)2,203(+37)1,576(+17)(+1)852(+7)(+1)573(+9)2,279(+18)500(+4)427(+4)257(+1)247(+5)2,633(+8)62229(+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519169252(+3)251234(+6)589(+3)(+1)211(+8)119197(+2)1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39(-30)13,8322,075(+66)11,626(+73)13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3,832명11,2682,5641310152734668102323341,305438(+139) (+1)(+18)(+1)(+7)(+12)(+10)(+6)(+60)(+24) * 치명률 ? 경북(12.18. 기준) 0.95%(131명), 전국(12.17. 기준) 0.83%(4,591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4.(土)12.5.(日)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12.14.(火)12.15.(水)12.16.(木)12.17.(金)검 사19,36311,307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19,62322,92722,56522,262확진자99(1)181(1)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193208169(1)139확진율0.51.61.10.60.70.80.60.71.11.21.00.90.7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82명 1일평균 168.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179명 1일평균 155.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3,419, 해외유입 41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3,832명 (+139)2,166(+31)1,558(+19)844(+11)564(+14)2,261(+26)496(+11)423(+1)256(+1)242(+3)2,625(+10)62227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6(+1)19(+1)169249251228(+1)585(+2)203(+3)119(+1)195(+3)14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지역 기업‘지텍(대표이사 유해귀)’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써달라며 휴대폰 살균기 100대(7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살균기 기부(사진=경북도) 이번에 기부한 휴대전화 살균기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지역 일선 공공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이번 휴대폰 살균기는 강력한 자외선을 이용해 7초 이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99%살균할 수 있어 방역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유해귀 대표이사는“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도청과 지역 공공기관 종사자, 방문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소독용 살균기를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침체돼 있는 와중에도 이렇게 지역의 중소기업까지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한층 강화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텍(김천 소재)은 2001년 2월 창립해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무선통신(블루투스, 무선CCTV 등), 2차전지 Cell Cycler, 전기·전장 등 신규 사업분야 기술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지역 중견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우수한 기구설계 회사 인수를 통한 자동화 장비개발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지역 농산물 가공경영체 12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가공제품을 바이어 및 서울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 설명절 선물전(사진=경북도) 지역의 우수한 가공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수출확대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참가했다.농업기술원은 이번 박람회에 영농조합법인, 개인경영체 등 12개 업체에서 생산한 도라지정과, 한과, 떡류, 음료류, 주류 등으로 구성된 고품격 선물세트 30여 품목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판로 확보를 위해 바이어, 소비자와의 만남의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체 온라인 소비가 지난해 보다 34.3%증가했고, 특히 식품매출은 92.5%증가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올해 사이소몰, 네이버?롯데, 쿠팡 등 온라인 판촉전 20회를 개최했다.또 최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사이소몰 입점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상세페이지도 제작?지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제품개발과 온라인 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해 도농상생을 통한 지역 민생살리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은 지난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발생 모습(사진=경북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완벽복구를 위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복구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와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김천?상주?군위?성주?칠곡 지역 23개소에 38억원을 투입해 시행했다.특히, 피해규모가 컸던 칠곡군 가산모래재지구에 파손된 주차장을 보수하고 무너진 산비탈을 다듬어 정비하며 사방댐, 계간수로 등 사방시설을 계통적으로 설치해 산사태 재발과 예방을 위한 복구에 치중했다.또한, 모든 복구사업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와 지도교육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했다.한편, 올해 8월 23일 상륙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김천?고령?성주 지역 3개소에 산사태 피해를 남겼다.이에 산림환경연구원은 5억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 우기 전에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김동희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장은 “최근 우리나라도 예년과 달리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라며, “내실 있는 산사태 복구와 지속적인 예방 사방사업을 통해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69(-39)13,6932,009(+127)11,553(+39)131(+3)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경산J학교예천목욕탕안동A병원포항P학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3,693명11,2682,425131015155456190223281,245414(+169) (+1)(+3)(+6)(+8)(+2)(+4)(+17)(+18)(+1)(+85)(+24) * 치명률 ? 경북(12.17. 기준) 0.96%(131명), 전국(12.16. 기준) 0.83%(4,45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12.3.(金)12.4.(土)12.5.(日)12.6.(月)12.7.(火)12.8.(水)12.9.(木)12.10.(金)12.11.(土)12.12.(日)12.13.(月)12.14.(火)12.15.(水)12.16.(木)검 사16,29219,36311,30711,85321,43319,42321,70221,98020,78314,26313,85919,62322,92722,262확진자90(3)99(1)181(1)129(1)131(2)143183(1)138(1)147163(1)166(1)193208169(1)확진율0.60.51.61.10.60.70.80.60.71.11.21.00.9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180명 1일평균 168.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127명 1일평균 151.9명 □ 시·군별 발생(국내 13,280, 해외유입 41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13,693명 (+169)2,135(+23)(+1)1,539(+38)833(+11)550(+9)2,235(+36)485(+1)422255(+3)239(+5)2,615(+10)62(+1)227(+2)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 7518(+1)169(+2)249(+2)251(+1)227(+6)583(+2)200(+10)118192(+5)14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동향과 기술융합 사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이 16~17일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열렸다.▲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사진=경북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구 경북의 서로 다른 업종의 기업이 경영과 기술정보를 상호 교류하는 상생의 한마당이다.융합제품 전시와 우수사례 발표, 기업 애로해결 상담장을 운영해, 1500명 정도가 전시장을 찾았다.전시장은 전기전자관, 부품소재관, 건강뷰티관, 생활용품관의 전시관,융합홍보관, 기업애로해결 특별관 등으로 구분돼 운영됐다.정부의 방역대책에 따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만 입장시키고, 실내 동시입장 인원은 499명 이내로 제한했다. 부대행사로 김영국 계명대학교 교수의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박광봉 한국이업종전략경영연구원의 원장의 ‘이업종 교류와 융합을 위한 방법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특히, 기업*과 ‘협업 비즈니스모델 개발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행복한 경영교육컨설팅의 이태훈 대표는 기업 간 협업이 기업매출과 고용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2021년 융합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 라인테크(대표 안미숙), ㈜청수레저(대표 송민우)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은 융합의 시대다. 전자와 자동차의 결합으로 전기자동차가 만들어졌듯 기술 간 기업 간 융합이 이뤄졌을 때 새로운 산업이 나타난다” 라며 업종간의 융합을 강조했다.한편, 16일 저녁에 열린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금희 국회의원, 강승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융합교류 유공자 4명에 대해 경북도지사 표창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
경북도는 16일 33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승진 : 33명 ◆ 2급 : 1명▷자치행정국장 이장식 ◆ 3급 : 3명▷인구정책과장 유정근▷중소벤처기업과장 이강학▷정책기획관 최혁준 ◆ 4급 : 29명▷환동해 총무민원실 권철원▷동해안정책과 김명심▷경북도서관장(직무대리) 김호기▷대변인실 남건▷감사관실 박상연▷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박시홍▷사회복지과 박창배▷문화예술과 배진태▷교통정책과 엄태현▷인사과 오상철▷미래전략기획단 이상철▷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임시영▷관광정책과장(직무대리) 임우현▷안전정책과 전종헌▷경북도서관 정선홍▷도시계획과 차광인▷교육정책과 최정애▷동해안정책과장(직무대리) 허윤홍▷투자유치실 황인수▷청년정책관실 이배일(직무대리)▷에너지산업과 류시갑(직무대리)▷산림자원과 배기헌▷축산정책과 김철순▷어르신복지과 제미자▷자연재난과 권순박▷도로철도과 김효준▷도시계획과 도영호▷회계과 김태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손창규
경북도는 1월 1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등 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 4명▷정책기획관 최혁준(3급)▷교육파견 중소벤처기업과장 이강학(3급)▷교육파견 인구정책과장 유정근(3급)▷자치행정국장 직무대리 홍성구(3급(직무대리)) □ 전보 : 10명▷환동해지역본부장 김남일(2급)▷감사관 정성현(3급)▷일자리경제실장 이영석(3급)▷아이여성행복국장 김호섭(3급)▷복지건강국장 박성수(3급)▷해양수산국장 김성학(3급)▷비서실장 임휘승(4급)▷대변인 최우진(4급<12.20字>)▷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설동수(4급)▷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장철웅(4급) □ 파견 : 1명▷경제자유구역청(개발유치본부장) 이원경(3급) □ 교육 : 3명▷포항부시장 김병삼(2급)▷복지건강국장 김진현(3급)▷파견복귀 강상기(3급) □ 부단체장 : 10명▷포항부시장 이장식(2급(승진))▷김천부시장 김일곤(3급(승진)<12.20字>)▷안동부시장 이상학(3급)▷칠곡부군수 김상우(3급(승진))▷군위부군수 최정우(4급)▷의성부군수 권경수(4급)▷청송부군수 이성호(4급)▷영덕부군수 김병곤(4급)▷예천부군수 전재업(4급)▷봉화부군수 홍석표(4급<12.20字>) □ 공로연수 : 1명▷파견복귀 한재성(3급) □ 명예퇴직 : 3명▷감사관 정규식(3급<12.31字>)▷일자리경제실장 배성길(3급<12.31字>)▷칠곡부군수 유수호(3급<12.31字>)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철우 도지사)는 16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및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오탁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 추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공동선언문에는 ▷대화와 협력을 통한 노사문제 해결 ▷ 노동자의 권리증진과 안전한 일터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소상공인 경영 재기 및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서’를 통해 근로자와 사용자, 도민과 행정기관이 합심하여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변화 될 일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선언을 적극 이행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것에 뜻을 같이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의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더욱 힘을 합쳐야 한다. 어느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도민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늘 공동선언을 이행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일하기 즐겁고, 기업하기 신나고, 살맛나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서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011년부터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근로자(勞), 사용자(使), 도민(民), 행정기관(政) 각 대표를 위원으로 구성했다.노사민정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협의해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협의?조정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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