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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 농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농도(農道) 경북의 위상을 이어간다.▲ 스마트팜조감(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다수의 크고 굵직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올해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9226억) 보다 증액된 928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농어민의 소득안정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농어민수당이 첫 시행된다.또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농업의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보인다.올해 예산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 디지털?그린 인프라 확충, 농촌재생, 기후변화 대응,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농가 소득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먼저, 안심하고 농업경영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4342억원을 편성했다.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면서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 수당 555억원, 공익증진 직접지불제 3758억원,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10억원, 논 활용 직접지불제 19억원을 편성했다. 다음은 농업분야 디지털 혁신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47억 원이 투입된다.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본격적 운영과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 25억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59억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9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에 38억원을 투입한다.또 기존 농업인들의 스마트 농업 전환 부담금 경감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60억원, 축산분뇨 처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축분고체연료 에너지전환 실증사업과 축분 고속건조발효시스템에 13억원을 지원한다.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작물 전문단지 조성에 6억원을 신규로 편성하고,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저탄소 환경 친화적인 농업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에 37억원을 투입한다.이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29억원을 편성했다.이를 위해 농촌인력센터 운영 17억원, 농작업 대행과 낙농도우미 지원 사업에 2억원, 농작업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62억원, 농기계 구입 40억원, 벼?과수 생력화 장비 및 농자재 구입 8억원을 지원한다.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희망차고 젊은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147억원을 지원한다.세부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에 37억원, 농과계 고등학생 및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8억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79억원, 사업영역 확대 및 청년농업 CEO 육성에 5억원을 편성했다.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1억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9억원, 농촌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에 8억원을 편성했다.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53억원을 지원한다.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고품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초?중?고 무상급식 146억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53억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7억원, 학교우유급식 47억원을 지원한다.농촌형 SOC 확충과 농촌공간정비 프로젝트를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1044억원이 투입된다.생활 편의?문화?복지 거점 공간 조성과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93억원,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에 488억원, 지역자산을 활용한 농촌 활력 창출을 위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245억원, 주민교육훈련을 통한 자립기반 구축에 18억원을 편성했다. 판매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농식품 유통시스템 구축과 판로확대를 위해 192억원을 지원한다. 산지 농산물의 시장교섭력 제고를 위한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에 70억원, 농산물 생산유통기반구축에 33억원을 지원하며,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시장개척·물류비에도 35억원을 지원한다.또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 및 비대면 소비패턴 증가로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거점으로 대형 포털사이트ㆍ홈쇼핑과 연계해 유통 판매망 확대를 위해 22억원, 바로마켓 운영 등 직거래 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32억원을 편성했다.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조사료 자급율 확대와말 산업 발전을 위한 승마인프라 확충에 156억원을 지원한다. 냄새 없고 깨끗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62억원을 지원하며,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종자구입과 전문단지 조성, 사일리지 제조비 등에 57억원을 지원한다. 생활승마 저변 확대를 위한 학생 승마 체험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37억원을 편성했다. 가축질병 청정화로 안정적인 축산업을 구현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929억원을 지원한다. 구제역?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해 가축방역약품 구입과 인프라 설치 지원 198억원, 가축전염병 조기 검색 및 예찰업무 강화 83억원, 거점세척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운영에 29억원을 편성했다.농업인 생활안정과 소득보장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127억원, 살처분 보상금 112억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10억원, 가축재해보험료 4억원도 지원한다.기후변화 및 재해에 대비한 수리시설 관리를 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 57억원, 배수시설 개선에 223억원, 노후수리시설 정비에 86억원을 편성했다.경북도는 이번에 확정된 올해 농업분야 예산으로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가공?유통 혁신으로 농산업 경쟁력 강화는 방침이다. 또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지원하도록 해‘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업도 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하고 규모화?집적화?전문화 등을 통해 산업화해야 경쟁력이 생긴다”라면서, “지역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신규시책과 지원 정책을 통해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89(-8)15,8221,321(-80)14,324(+165)177(+4) * 국내 88, 해외 1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경산A초등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822명11,2684,5544713770292214237502,657805(+89) (+1)(+1) (+5) (+4) (+64)(+14) * 치명률 ? 경북(1.6. 기준) 1.10%(177명), 전국(1.5. 기준) 0.90%(5,838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22.1.3.(月)‘22.1.4.(火)‘22.1.5.(水)검 사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확진자144128(1)130(5)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확진율0.70.80.60.50.90.60.50.60.70.60.50.60.8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2명 1일평균 86.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37명 1일평균 95.5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375, 해외유입 447)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822명 (+89)2,528(+8)1,811(+8)960(+3)679(+6)2,535(+17)573(+3)445343(+2)301(+4)2,898(+19)(1)77(+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8933187265(+1)266257(+2)682(+8)246(+5)138(+1)23117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일 취임한 이영팔 소방본부장이 부임 후 첫 현장점검 대상으로 안동 풍산읍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았다고 5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장 점검(사진=경북도) SK바이오사이언스 L HOUSE 백신센터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의 생산·유통·보관 등 국가 중요 업무를 수행하는 시설로서,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응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에서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화재 등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차원이다.이날 이 본부장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와 화재발생 위험요소에 점검하고, 공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원활한 백신 생산과 공급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가 중요 시설로서 소방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이 스타품목 육성정책과 신남방정책에 힘입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하며 6억 3800만 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샤인머스캣(사진=경북도)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이 6억 3800(637,985,000)만 불로 2020년 6억 3400만 불 보다 0.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품목별로는 딸기 179.5%, 배 22.3%, 포도 20.6%, 복숭아 13.9%, 토마토 11.8% 증가하는 등 신선농산물이 2020년 보다 1.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농식품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국가별로는 러시아 93.0%, 홍콩 59.9%, 인도네시아 50.7%로 수출이 급증했으며, 샤인머스캣과 조미김의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이 20.5% 증가했다. 이외에도 미국이 11.1%, 일본 17.5%, 호주 11.2% 증가했다.이러한 증가세로 인해 역대 최고치인 6억3800만 불을 달성하면서 2년 연속 6억 불대 성적을 유지했다. 경북도는 이번 실적은 미국, 일본 등 전통적 수출시장에 대한 한계극복을 위해 시작한 수출다변화정책, 코로나 극복을 위한 비대면 농식품 수출 정책을 추진하고 신품종인 샤인머스캣(포도)과 알타킹(딸기)의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특히, 수출 다변화 정책에 핵심이었던 신남방국가로의 수출액은 2012년 말 2900만 불선이었으나, 지난해 말 9700만 불을 넘어 약 232% 성장해 1억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베트남시장은 지난해 보다 17.0% 증가한 3500만 불을 기록했고, 인도네시아는 2100만 불로 50.7%가 증가했다. *신남방국가(11국) :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아울러, 샤인머스캣은 최근 2년간 재배면적 급증으로 인한 과잉생산 우려를 말끔히 지워버리고 경북도를 대표하는 수출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딸기는 과실이 크고, 쉽게 물러지지 않아 수출에 적당한 품종인 알타킹에 집중적인 수출지원으로 수출액이 2020년 보다 약 3배 증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식품 수출이 2년 연속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6억 불대에 안착했다”라며, “아르헨티나?브라질 등 중남미국가와 폴란드?러시아 등 동유럽국가 등의 신흥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맞춤형 해외마케팅 및 판촉활동으로 지역 농식품의 수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생물자원연구소)은 5일 안동에서‘조직감이 개선된 마 젤리 및 제조방법(출원 2021-0139517)’에 대한 특허기술을 안동와룡농협에 이전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젤리 특허기술 이전 협약체결(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주로 생식이나 한약재로만 사용되던 마를 먹기 좋게 가공해 제품화하면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마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되고 친숙한 작물이다. 경북에는 안동과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마 재배 주산지가 형성돼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76%를 차지하고 있다.마는 주로 생으로 갈아 음료처럼 섭취하거나 말려 한약재(생약명: 산약)로 사용하고 있다. 생으로 이용할 때는 먹을 때마다 두꺼운 껍질을 깎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맛이 밋밋하여 젊은 층의 기호도가 떨어지는 단점과 한약재로 쓰이는 마는 수요가 한정되어 있어 소비 확대에 어려움이 컸다.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마를 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기술을 개발해‘조직감이 개선된 마 젤리 및 제조방법(출원 2021-0139517)’을 특허 출원했다.마는 전분,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C, 비타민B1이 함유하고 있고 특히 끈적이는 점성을 가진 뮤신(mucin)이 많아 기능성이 우수하다. 또 항산화, 자양, 소화촉진, 지사, 진해, 거담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능성 식품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특허기술을 이용해 마 젤리를 제조하면 탄력성이 증가하고 경도가 감소해 젤리의 물리적 특성을 변화시켜 기호도를 높이고, 생마를 그대로 사용해 건조분말에 비해 뮤신이 잘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가격이 낮은 가공용 마(뿌리)와 열매(영여자)를 이용해 장 건강에도 좋고 기호성도 높은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한다면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국비 345억 원을 최종 확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소규모하수처리장(사진=경북도) 올해 당초 정부예산안 270억 원 보다 75억 원(27.8%)이 추가로 증액됐다.이는 가내시된 당초예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예산이 확정되기까지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라는 입장이다.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하수처리시설 용량이 500t/일 미만의 마을단위 하수처리구역을 대상으로 국비 70%를 지원해 추진된다. 지방의 재정 여건 상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경북지역은 지리적 특성 상 농어촌지역이 많고 산재된 마을 부락으로 인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국비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현재 이 사업은 20개 시군, 57개소(계속42, 신규15)에 총사업비 479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비 345억 원을 포함한 총 504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영천 자양면 지역의 댐상류지역(충효, 용산)과 영주 소백산 자락 부석면의 남대리(산촌)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이 반영됐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농어촌 지역의 수질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북지역은 노령인구 증가로 개인 정화조 관리 및 분뇨 수거 등 지역주민의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라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7(+35)15,7331,401(-59)14,159(+154)173(+2) * 국내 97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경산A초등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733명11,2684,4654613670242214197502,593791(+97) (+4)(+2) (+9)(+1)(+64)(+17) * 치명률 ? 경북(1.5. 기준) 1.10%(173명), 전국(1.4. 기준) 0.90%(5,781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22.1.3.(月)‘22.1.4.(火)검 사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확진자134(1)144128(1)130(5)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확진율0.60.70.80.60.50.90.60.50.60.70.60.50.6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96명 1일평균 85.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82명 1일평균 98.7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287, 해외유입 44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733명 (+97)2,520(+6)1,803(+6)957(+3)673(+5)2,518(+18)570(+3)445(+1)341(+3)297(+3)2,878(+21)76(+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1)8933(+3)187(+1)264266255(+3)674(+14)241(+4)13723117
경상북도는 4일 오후 도청에서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가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성금은 경북도체육회 임직원 등 체육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모금활동으로 마련됐다.경북도체육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실업팀 선수 등이 참여해 2020년 1억 2900만원, 지난해 1200만원의 성금을 전발한 바 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체육회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경북도체육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ES2022 참가 부스 조감도(사진=경북도) 세계 3대(CES, MWC, IFA)* 글로벌 IT 전시회 중 하나인‘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해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이다. *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 첨단기술 IT 세계최대가전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행사,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 유럽최대 가전 박람회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오프라인으로는 2년 만에 열린다.주최 측인 CTA는 CES 2022 주요 키워드를 ▷디지털 건강 ▷푸드테크 ▷미래 모빌리티 ▷대체불가능한 토큰(NFT·블록체인기반 디지털 토큰) ▷스마트 홈 등을 제시했다.이번 전시회에서 경북은 공동관 15개사, 유레카관(스타트업) 3개사로 18개사, 대구는 공동관 22개사로 총 4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특히, 스타트업 전시 공간인 유레카관에 참가한 3개사*는 주최측인 CTA의 심사(첫제품, 혁신성 등)를 거쳐 혁신과 창의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선발됐다. *정안메디케어(대표 정승원),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희원), 메인정보시스템(대표 박익현)또 참가기업 중 홈세라(대표 양정희) 미니건조기 ‘에어로데이지’와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희원)‘복약관리를 위한 스마트워치’는‘CES’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북기업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증명됐다.경북도는 지난 ‘CES 2019’에서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마련을 위해 대구시와 상생협력하기로 협의했다.그 일환으로 대구·경북 공동관을 2020년 처음 운영했으며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운영되면서 이번이 두 번째이다.경북도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행사기간 축소(당초 4일→3일), 방역수치 강화 등으로 참가기업 중 직접 부스운영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현지 통역원과 온라인 기업상담 등을 병행해 운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2에 지역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끝까지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다”라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은 협력과 연결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야된다. 대구와 함께 올해 지역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62(+13)15,6361,460(-90)14,005(+151)171(+1) * 국내 59, 해외 3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상주J병원경산A초등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의성J요양병원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636명11,2684,3684613637662222147122,539774(+62) (+3) (+2)(+1)(+2)(+1) (+35)(+18) * 치명률 ? 경북(1.4. 기준) 1.09%(171명), 전국(1.3. 기준) 0.89%(5,730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1.(火)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22.1.3.(月)검 사19,969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확진자139(2)134(1)144128(1)130(5)71(1)86(2)104(1)82105(2)116(2)9449(2)62(3)확진율0.70.60.70.80.60.50.90.60.50.60.70.60.5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2명 1일평균 86.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22명 1일평균 101.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190, 해외유입 44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636명 (+62)2,514(+11)1,797(+3)(+2)954668(+2)2,500(+14)567(+5)444338(+3)294(+2)2,857(+9)(+1)7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0(+1)89(+1)30186264(+1)266252660(+3)237(+3)137231(+1)17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연구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연구성과 달성(사진=경북도) 연구원은 지난해 자체적으로 연구직의 성과관리 운영 계획을 수립해 연구중심 혁신도정 연구성과 발표회를 매주 개최하는 등 내부 구성원의 성과창출과 창의적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이에 연구원은 SCI급 국제학술지에 3편의 논문을 수록하고 국내외 학술행사에도 18편의 연구 성과를 게제하고 발표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수행했다. 이는 2020년 보다 10여 편 이상 증가 된 연구 성과이다.또 성과관리 운영 계획에 따라 연구학술활동, 적극행정, 전문자격취득 등 주요 분야의 50여 가지 세부 평가항목으로 구성원들의 업무성과를 측정하고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는 ‘올해의 연구성과 대상’을 수여했다.성과평가 결과에서 연구원들은 식품기술사 취득(정혜진 연구사)과 수질분야 환경측정분석사* 취득(이은영 연구사 ) 등으로 전문역량을 인증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연구원과 개인의 연구역량을 활용한 연구개발 외부공모사업 등에도 참여해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지난해 처음 시행된‘올해의 연구성과 대상’은 수질조사과 이기창 박사가 받았다. 이기창 박사는 국내외 학술지 논문수록과 연구개발과제 수행, 학술동아리 운영 등의 열성적 연구활동 수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연구원들은 올해 첫 시행된 연구직 내부 성과평가 제도를 통해 한 해 동안 자신의 연구성과와 역량을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는 자평이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도 우리 연구원은 도민들을 위한 실용적 연구성과 창출과 연구원 내부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행복경북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측정분석사 : 환경측정분석기관 의무보유 최고 전문기술자격증 수질환경측정분석사, 대기환경측정분석사로 구분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3일 오전 안동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으로 새해 첫 현장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과수화상병 현장예찰(사진=경북도) 이날 현장예찰은 지난해 처음 지역에서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한 방제와 초기 예찰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2만 1951ha로 전국의 6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27만 7942t으로 전국 65.6%를 점유하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지난해와 같은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는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사과나무에 숨어 있는 과수화상병 세균의 월동처(궤양)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3월부터는 사과 전 재배면적에 대해 4회에 걸쳐 사전 약제방제를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발생 예측시스템 도입에 따른 개화기 적기방제로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또 과수화상병 백서를 제작해 사전 예찰, 예방방제기술, 대응전략 등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고 방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이날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의 시작점이 되는 겨울철 궤양조사부터 철저한 예찰을 통해 새해에는 더 이상 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안동, 영주 12농가 7.13ha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으며, 특히 안동지역에서 11농가 5.9ha에서 발생했다. ※ 21년 전국 과수화상병 발생현황 : 전국 618농가 288.9ha(‘21년 12월 8일 기준)이에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예비비 44억원을 편성해 긴급 예방약제를 살포했으며 발생 27일 만에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인근 감염우려 농가를 포함해 17농가 7.1ha의 사과 과원을 공적방제를 위해 매몰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3일 오전 도청 원당지 내 첨성대에서 시무식을 대신해 ‘2022 임인년 새 희망 다짐대회’를 열고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임인년 새 희망 다짐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도립국악단 대북공연, 임인년 범띠 직원소개, 도지사 및 도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신년인사, 새해맞이 화합주 저장, 새 희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도립국악단의 힘찬 대북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도청 직원 중에 임인년 범띠 직원인 86년생과 98년생들을 소개하고 호랑이의 氣를 이어 받아 올 한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또 지난해 코로나19를 비롯한 묵은 재앙을 물리치고 대구경북과 23개 시군이 서로 상생발전해서 더 크게 발전하는 신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새해맞이 화합주를 첨성대 옆에 위치한 대형 옹기에 저장했다. 이철우 지사와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은 안동과 예천의 대표 전통주인 안동소주와 예천 밀담주, 도청 시군 향우회 대표들은 해당 지역 전통주를 전통 옹기에 넣고, 술이 익어가듯이 대구경북과 23개 시군이 지금보다 더 화합하고 시도민의 행복이 증진되길 기원했다.끝으로, 새 희망 퍼포먼스에서는 대형 호랑이 애드벌룬과 신년화두 현수막 표출, 첨성대 점등, 직원 소망 풍선 흔들기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용맹하고 강인한 호랑이 기상으로 올 한해에는 민생경제를 살리고 도민 행복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경북도의 변화와 도전의 의지를 되새겼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국비확보와 투자유치 10조원 시대를 열고, 전국 유일 내부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라면서,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새해에는 도정의 최우선 순위를 오직 민생과 경제로 정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49(-45)15,5741,550(-257)13,854(+306)170 * 국내 47, 해외 2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경주학교상주J병원경산A초등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574명11,2684,30643136165376421207122,351757(+49) (+2)(+1) (+1)(+2)(+1) (+36)(+6) * 치명률 ? 경북(1.3. 기준) 1.10%(170명), 전국(1.2. 기준) 0.89%(5,694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0.(月)12.21.(火)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검 사12,70419,969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확진자107(6)139(2)134(1)144128(1)130(5)71(1)86(2)104(1)82105(2)116(2)9449(2)확진율0.80.70.60.70.80.60.50.90.60.50.60.70.60.5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27명 1일평균 89.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64명 1일평균 104.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131, 해외유입 44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574명 (+49)2,503(+6)(+1)1,792(+4)954(+2)666(+3)2,486(+1)562(+6)444335(+5)2922,847(+9)7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5988(+1)30(+1)(+1)186(+1)263266252657(+4)234(+1)137(+1)230(+1)17
경상북도는 ‘22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3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청년온더경북 활동사진(사진=경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지난해 15개 팀을 선정해 과업수행비를 지원하고 타 공동체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과 각 팀별 활동성과 공유 및 우수 공동체 선정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 사업 참여팀 모집 기간은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서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법인?단체 설립 전이라도 신청이 가능하나, 사업 시행 전(‘22. 2. 28.)까지 설립 필요선발된 청년공동체 팀에는 800만원 상당의 과업 수행비를 지원하며, 멘토 ? 전문가 자문, 청년공동체간 네트워크 형성, 온라인 활동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공동체별 활동결과에 따른 성과를 평가해 우수 청년공동체를 선정?포상할 계획이다.* 2021년 우수청년공동체 선정 : 구미 청년온더경북, 포항 레마앙상블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접속 후 ‘도정소식-고시공고’란에서 사업 공고문을 열람하면 된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청년공동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또한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지난해‘전국 생태하천복원사업’우수사례 선정 최종평가에서 영주 죽계천이‘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주 죽계천(사진=경북도) 이번 평가는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2018년에 준공된 전국 생태하천 26개소를 대상으로 지방환경청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죽계천 포함 전국 11개 사업에 대해 2차 종합심사가 진행됐다. 영주 죽계천이 수질 및 수생태계 복원과 생태하천 모니터링 사후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상금 300만원과 함께‘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죽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장수교∼서천합류 3㎞구간에 대해 사업비 67억원(국비40억, 지방비27억)을 투입해 2018년 12월에 준공됐다.주요 사업내용은 호안정비, 버들수변 쉼터조성, 생태습지원 조성, 어도설치, 생물서식처 조성 등으로 하천본연의 생물다양성과 건강성을 증진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시행 전인 2013년도 조사 당시 보다 물,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 등 모든 항목에서 생물종 다양성이 증가됐다. 또 법정보호종인 수달(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천연기념물 제330호)의 서식흔적이 지속 발견되는 등 생태환경이 대폭 개선됐다.경북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태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해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죽계천의 우수사례를 도내 추진 중인 사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전파하겠다”라며, “올해도 10개 하천에 412억원을 투자해 생태적으로 우수한 하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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