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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산사태 피해을 입은 봉화 소천면 남회룡리 주민(이장 장용환)들이 빠른 복구에 감사하는 뜻에서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화 남회룡리 주민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이는 경북도가 우기 전에 태풍 피해지에 대해 복구를 완료하며, 지난해에는 단 한건의 산사태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데 따른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지난해 6월 이철우 도지사에게 보낸 장문의 감사편지에 이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2020년 7~8월 역대 최대장마에 이은 9월 태풍 내습으로 남회룡리 일원에 동시 다발적 산사태(9개소, 2.78ha)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농경지가 매몰되고 민가 1채가 반파 되는 등 경북에서도 피해가 가장 심했다.▲ 봉화 소천 남회룡 복구(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봉화 남회룡 지구에 예산 6억을 확보해, 지난해에 사방댐 6개소와 산지사방* 등 복구 및 예방 사방사업을 추진했다. * 산지사방 - 산사태 등에 의한 산림 황폐의 예방과 복구를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주민설명회, 외부 전문가 복구 자문 등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산사태 복구사업 5개 시군(영주ㆍ문경ㆍ청송ㆍ영양ㆍ봉화)에 67억 원 투입해 38개소, 17ha 피해지 복구를 마무리했다.올해는 청송에 태풍 ‘오마이스’피해 복구에 9억원, 안동ㆍ예천 산불 피해지에 5억원을 투입해 피해 복구를 우기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복구사업에 협조하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매년 태풍 등 집중호우로 산림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피해 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 졌다. 향후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을 확대해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88(-5)16,1971,385(+12)14,630(+74)182(+2) * 국내 79, 해외 9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의성J요양병원포항J시장포항S아동시설김천T사업장경산운동부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197명11,2684,9296813814342324138402,917858(+88) (+9) (+1)(+3)(+1)(+13) (+45)(+16) * 치명률 ? 경북(1.10. 기준) 1.12%(182명), 전국(1.9. 기준) 0.91%(6,037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1.2.(日)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1.9.(日)검 사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12,99711,937확진자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85(3)93(4)88(9)확진율0.90.60.50.60.70.60.50.60.80.60.80.60.7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98명 1일평균 85.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25명 1일평균 87.5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729, 해외유입 468)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197명 (+88)2,653(+27)(+1)1,847(+7)997(+3)(+1)695(+1)2,595(+19)581446(+1)353(+2)3042,948(+14)(+6)8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1(+1)37(+1)188266268260(+1)692(+2)24813823217
경상북도는 두 번째로 참가한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 운영으로 기대이상 성과로 지역기업들의 세계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메인정보시스템과 미국B사의 투자협약(사진=경북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에 참가한 경북기업이 첫날부터 현장에서 수출 MOU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2020년 보다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반 이상 줄어 우려가 컸지만, CES에 대한 열기만은 뜨거웠다. 먼저, 스타트업 전시관에 참가한 MAIN INFO 메인정보시스템*(대표 박익현, 포항)은 도로위 데이터수집과 차량 결제술루션인 홀로 네비(HOLO NAVI) M22, M23로 미국 대형판매점과 수출 MOU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등 3개사와 추가적인 계약체결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 자율주행의 카메라기술과 차량 내 결제솔류션기술의 원천특허를 보유한 기업또 국내 대기업의 미국 내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로부터 150억 원의 투자유치 의향도 받아, 연일 축보를 터트렸다.원소트다임(대표 이대호, 포항)은 측정결과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플랫폼 연동 건강관리 솔류션 운영 등이 가능한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손바디챌린지를 선보였다. 코로나 이후 헬스케어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바이어들의 수출상담이 꾸준히 지속됐다.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흥)는 물류 운송용 드론을 선보여 현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호평을 이끌어냈다.이 기업은 수직이착륙을 비롯 100km/h 이상 빠른 속도로 1시간 이상 고속수평 전진 비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 테일시터(tail-sitter)형 무인비행체 자체 개발업체이다.한편, 스마트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용도 신발관리기 캡슐에스를 내놓은 스마트름뱅이(대표 윤해진)와 1인 가구를 위한 미니의류건조기 에어로데이지를 보여준 홈세라(대표 양정희)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홈세라(미니의료건조기 에어로데이지)와 인핸드플러스(복약관리를 위한 스마트워치)는 기술력과 아이디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북도는 올해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에 참가한 경북기업 18개사의 총 상담건수 330건, 수출상담금액 2830만 불로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바이어들의 문의가 계속돼,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는 입장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형국제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멀리보고 넓게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게 중요하다”라면서, “변화와 혁신의 장(Show)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기업과 도가 함께 해야 할 일이다. 올해도 기업하기 더 좋은 경북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6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내 대형 공사장인 디스트림디네트웍스와 영남복합물류단지에 대해 7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형 공사장 긴급 현장 점검(사진=경북도) 디스트림디네트웍스는 경산 옥산동에 신축중인 창고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하 4층, 지상 1층, 연면적 1만 999㎡ 규모이다.영남복합물류단지는 칠곡 지천면에 위치하며 전체 28개동, 연면적 16만 8487㎡ 규모의 창고시설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형 건축 공사장의 빈번한 화재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이날 이 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임시 소방시설 적정 여부, 용접?용단작업과 우레탄 폼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평택 물류창고 화재를 반면교사로 삼아 지역 대형 공사장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해 유사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이라며,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대형공사장 135개소에 대해 임시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취급, 화재안전관리 지도 및 관계자 소방교육 등 긴급 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발생한 과수화상병 원인과 전망을 분석해 관련 기관에 최적의 대응방법을 제시하고 농업인에게 홍보하기 위해‘경상북도 과수화상병 백서’를 500부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백서(사진=경북도)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국가검역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다.지난해 경북도에서는 안동(6월 4일)에서 과수화상병이 첫 발생한 이후 영주(6월 23일)에서도 발생해 사과 재배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백서에는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 발생과정 분석, 역학조사, 공적방제 현황, 최적대응 모델 제시 및 정책 제언 등을 수록했다.또 발생과 증상 및 생활사 전반을 분석해 과수화상병의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 당시 긴급했던 상황과 현장대응 및 애로사항 등을 일자별로 정리하고 사진과 각종 자료를 함께 수록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과수화상병 발생 후 확진, 확진 후 매몰까지의‘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발생 시 종합대책상황실(시군-도-농촌진흥청) 설치, 운영에 대한 ‘현장대응 최적모델’을 수립해 제시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과수화상병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들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관계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백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라며 “검역병해충의 발생 원인과 대응과정을 분석하고 시행착오를 줄여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경북도는 지난해 6월 4일 경북 안동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12농가 7.1ha의 사과 과원을 매몰했으며, 농업인과 공무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로 27일 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는 7일 오후 구미 금오공대 벤처창업관에서 ‘Maker village’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aker village 개소식(사진=경북도) 메이커 빌리지(Maker village)는 4차 산업 관련 제조 창업 지원과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해 구축된 공간이다.이는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공모사업 선정 후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구축됐다.이번에 마련된 메이커 빌리지는 ▷Communication Zone ▷Creative Zone ▷Education Zone ▷Modeling&Analysis Zone 등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3D 프린트ㆍ스캐너 등을 이용해 제품 제작·분석 및 교육을 실시하고 메이커들 간의 소통공간을 지원한다.또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일반 주민에게도 개방돼 누구든지 앱 개발, S/W 코딩, 드론 및 4차 산업과 관련된 교육을 받고 체험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비 메이커 양성 및 지역 메이커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경북도는 현재 전문랩 1개소 및 일반랩 10개소가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해도 전문·일반랩의 추가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혁신적인 제조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이번에 개소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 누구나 쉽게 메이커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창업 지원을 위한 시제품 제작, 3D프린터 활용 지원 등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침체된 구미의 제조창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메이커 빌리지가 성공적으로 구축돼 기쁘다”라며, “지역에 더 많은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녹여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 및 양산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촉진과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전국에 전문랩 19개소, 일반랩 195개소가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노동조합위원장선거 당선인 공고를 통해 제10기 노조위원장에 임정규(행정 6급) 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 임정규 경북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당선(사진=경북도)사무총장에는 위원장 러닝메이트로 나선 박소영(녹지 6급) 후보가 선출됐다.노동조합은 지난 6일 실시한 임정규, 박소영 러닝메이트 후보에 대한 단독 출마 찬반투표에서 유권자 2042명 중 1429명(70%)이 투표에 참여해 1335표(93.4%)의 찬성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신임 임정규 위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우선 조합원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라며, “늘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의 단결된 열정으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정규 위원장 당선자는 앞서 제9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3(+8)16,1091,373(+48)14,556(+44)180(+1) * 국내 89, 해외 4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포항J시장포항S아동시설김천T사업장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109명11,2684,8415913814313320238092,872842(+93) (+4) (+7)(+7)(+23)(+1)(+41)(+10) * 치명률 ? 경북(1.9. 기준) 1.12%(180명), 전국(1.8. 기준) 0.90%(5,986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1.2.(日)1.3.(月)1.4.(火)1.5.(水)1.6.(木)1.7.(金)1.8.(土)검 사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12,997확진자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85(3)93(4)확진율0.50.90.60.50.60.70.60.50.60.80.60.8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66명 1일평균 80.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16명 1일평균 86.9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650, 해외유입 45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109명 (+93)2,625(+31)(+1)1,840(+8)(+1)993(+25)694(+4)2,576(+10)(+1)581445351304(+1)2,928(+5)(+1)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036188266(+1)268(+1)259(+2)690248138232(+1)1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85(-24)16,0161,325(-2)14,512(+86)179(+1) * 국내 82, 해외 3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포항J시장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6,016명11,2684,7485513831261431247512,844834(+85) (+3)(+1)(+1)(+2) (+1)(+10)(+1)(+54)(+12) * 치명률 ? 경북(1.8. 기준) 1.12%(179명), 전국(1.7. 기준) 0.90%(5,932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22.1.3.(月)‘22.1.4.(火)‘22.1.5.(水)‘22.1.6.(木)‘22.1.7.(金)검 사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15,136확진자130(5)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85(3)확진율0.60.50.90.60.50.60.70.60.50.60.80.60.8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71명 1일평균 81.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52명 1일평균 89.4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561, 해외유입 45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6,016명 (+85)2,593(+38)1,831(+6)968(+4)690(+2)2,565(+14)(+3)581445351(+1)303(+1)2,922(+12)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036(+2)188265267257690(+2)24813823117
경상북도농업기술원(영양고추연구소)은 10일부터 14일까지 자체 복원한 3품종의 재래종 고추 종자를 농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비초(사진=경북도)이번에 분양하는 재래종 고추 3품종은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된 ‘수비초’, 순한맛으로 과피가 두껍고 색깔이 좋은 ‘칠성초’, 매운맛이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유월초’이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최근 맛이나 색깔 등 품질특성이 우수한 재래종 고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지난 3년간 재래종 고추 종자를 전국 2771농가(총 51.7ha)에 분양했다.▲ 칠성초(사진=경북도)또 재래종 고추는 지역 기후풍토와 지역의 선호도에 따라 선발되어 각기 고유의 품질과 적응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올해도 토착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재래종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농가에 분양할 방침이다.▲ 유월초(사진=경북도) 분양 신청은 유선(054-683-1691)으로만 가능하며, 판매금지 등 분양계약 준수를 전제로 1인당 총 200립(수비초 100립, 칠성초·유월초 각 50립씩)의 종자를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신청한 종자는 17일부터 신청주소로 등기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재래종 고추는 맛·색깔 등 품질이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고추 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연구를 통해 수량 및 품질을 더욱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 등 야외 화기취급 시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 사진(사진=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4건의 논?밭두렁 화재가 발생해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로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방제를 위해 불을 지르는 경우가 많았고, 커진 불길을 미쳐 피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 실제 지난 5일 ○○군에 거주하는 81세 어르신이 마을 앞 논두렁을 태우다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경북도 화재예방조례에는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그 행위를 하기 전에 관할구역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도록 명시돼 있다.만일 신고하지 않아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자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바람이 잦고 건조해 작은 불씨가 임야 화재로 연결될 수 있다. 들불이 났을 경우 혼자서 끄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09(+20)15,9311,327(+6)14,426(+102)178(+1) * 국내 104, 해외 5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의성J요양병원상주A영농조합포항J시장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931명11,2684,6635213730241430147502,790822(+109) (+5) (+1)(+2) (+7)(+10) (+65)(+19) * 치명률 ? 경북(1.7. 기준) 1.12%(178명), 전국(1.6. 기준) 0.90%(5,887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22.1.2.(日)‘22.1.3.(月)‘22.1.4.(火)‘22.1.5.(水)‘22.1.6.(木)검 사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9,8949,76611,99714,33514,355확진자128(1)130(5)71(1)86(2)104(1)82105(2)116(2)9449(2)62(3)9789(1)109(5)확진율0.80.60.50.90.60.50.60.70.60.50.60.80.60.8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03명 1일평균 86.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97명 1일평균 92.6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479, 해외유입 45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931명 (+109)2,555(+26)(+1)1,825(+14)964(+3)(+1)688(+9)2,548(+13)581(+8)445350(+7)302(+1)2,910(+11)(1)79(+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6190(+1)34(+1)188(+1)265267(+1)257688(+6)248(+2)13823117
경상북도는 6일 오후 도청에서 프로젝트318(대표 신연주), 노바필름(대표 최원기), 봄내영화촬영소(대표 문루도)와‘경북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318?노바필름?봄내영화촬영소 MOU 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연 초부터 국내 유력의 영화?드라마 제작 기업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영화?드라마 촬영 지원과 도청 신도시 내 영화촬영시설 구축으로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영화?드라마 제작에 따른 행정지원 ▷지역 로케이션 종합촬영시설 구축에 관한 사항 ▷영화?드라마 촬영을 통한 지역 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협약 제작사들은 1월부터 지역 업체들과 협력해 도청신도시 내에 영화?드라마 종합촬영소를 구축하고 촬영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봄내영화촬영소는 도청신도시 내 종합촬영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북도와 협의 중에 있다. * ㈜봄내영화촬영소 : 국내외 영화 89편 제작에 참여한 영화?드라마 제작 전문기업종합촬영시설이 구축될 경우 매년 3~5편 정도의 영화?드라마가 신도시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장비ㆍ인력ㆍ자재ㆍ숙식 등 지역 업체를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 미스터 선샤인, 리틀 포레스트 등의 배경에 경북이 있다. 경북은 영상산업을 위한 큰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면서, “이번 지역로케이션 촬영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이 도약하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말했다.
경상북도가 지역 일자리 회복을 위해 시행하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지난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3개의 공모사업에서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지방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인‘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산업정책과 연계한 대규모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698억원 규모(국비 558억원)로 6,8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해 105억원(국비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해 당초 고용목표 1380개의 105%에 해당하는 145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또 광역자자치단체가 주도하는 대규모 일자리 사업인‘지역혁신프로젝트’에 대한 지난해 고용노동부 평가 역시 전국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해 올해 20% 이상의 국비 추가 확보가 기대된다.이 사업은 지역위기 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수 증대와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한 일자리 공백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100억원 규모(국비 83억원)로 추진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2016년에 처음으로 도입돼 지난해 19억원(국비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용목표 327개의 176%에 해당하는 574개의 고용을 창출했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및 고졸 청년 지원을 위한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 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로 6개 사업, 40억원(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정부 추경 특별 공모사업으로 하반기에 시작돼 6개월 동안 7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6개 사업 중 2개 사업은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경북도는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자차단체주도의 사업기획과 지역 산업정책과의 협업노력 ▷기업 현장 발굴 및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 ▷중앙정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간 원활한 협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다른 자치단체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이다. 또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330억원을 확보했다.올해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총 예산은 287억 원으로 이중 경북도가 13.8%에 해당하는 330억원을 확보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경북도는 지난 9월 행안부의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78개(계속 22, 신규 56)사업에 485억원을 신청해 72개(계속 22, 신규 50)사업이 선정됐으며, 4094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됐다.또 2022년을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일자리 회복을 위한 원년으로 보고 동서남북 4개 권역별로‘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을 전략’을 발표하고,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해 866억원(국비 438억원 포함)으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좋은 성과를 낸 지역혁신프로젝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과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추진전략을 연계해 올해도 150억원(국비 100억원 포함) 규모의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과 지역 혁신프로젝트 평가 전국 1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4년 연속 전국 최고액 확보 등 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기업을 연계 지원해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서울본부는 5일 청량리역에서 중앙선 KTX-이음 개통 1주년을 맞아 청량리역장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KTX-이음 개통 1주년 현장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지역의 주요 정차역인 안동, 영주의 서울사무소장과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 청량리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KTX-이음(청량리-영주-안동 구간)이 개통 1주년을 계기로 연간 100만 명 이상 지역 방문을 목표로 하기 위한 홍보방안, 지역민의 교통편익 증진과 경북 북부권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등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권혁현 영주 서울사무소장은‘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만이라도 KTX-이음 열차의 서울역 출발을 건의했다.또 강찬구 안동소장은 향후 KTX-이음 안동구간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역 출발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한편, 서울본부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내년에 중앙선 복선화가 완료 되면 서울-안동까지 2시간대에서 1시간 반까지 단축되면 이를 활용한 경북북부권 특화 관광상품 및 여행루트 개발 등에 나설 방침이다.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 “지난 1년간 KTX-이음을 이용한 지역민·여행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시발역이 청량리역인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라며, “연결 교통편이 우수한 서울역이 시발역이 꼭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해서 건의하고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본부는 지난해 2월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와 함께 영주, 안동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한 바 있다.또 올해도 수도권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기 쉽도록 KTX-이음과 연계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홍보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설 성수 축산물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축산물위생 특별점검(사진=경북도)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이번 점검에도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단, 행정처분 이력 업소, 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축산물운반업, 비대면 점검 시 미흡업체 및 점검표 미제출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공무원과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23개반, 68명)을 편성한다.합동점검 대상은 지역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670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보존기준 준수 여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수입쇠고기 및 젖소·육우고기의 한우 둔갑판매,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여부,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또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햄, 소시지 등 제수용·선물용 식육가공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판정 시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신속한 회수 및 폐기조치로 소비자 보호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지역 축산물 작업장에서 방역관리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특별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명절 축산물 유통 성수기에 부정축산물 유통과 위생 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소비자들도 축산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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