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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일 자로 정부 인사에 따라 제19대 경북도 소방본부장에 이영팔(54세) 소방감(2급)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 이영팔 소방본부장 신임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조경학과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소방본부 현장대응단장, 서울 강남소방서장, 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중앙소방학교장, 소방청 119대응국장을 거쳐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신임 이 본부장은 서울소방재난본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 소방청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탁월한 현장지휘능력과 풍부한 행정 역량을 두루 갖췄고, 매사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영팔 소방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경북소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대 변화에 맞는 적극적인 소방정책과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의 출발과 함께 경북관광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 하회마을의 겨울아침(사진=경북도)경상북도는 지난 2년간 계속된 코로나19에 대응해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과 마케팅 전략의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뤘으며, 올해는 완전히 달라진 경북관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는 계획이다. □ 코로나19 위기 속 돋보이는 성과와 2022년 방향경북도는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에서 KT 이동통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출하는 2021년 전국 시도별 방문자 통계에 따르면 경북은 11월 말 기준으로 1억 490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의 아침(사진=경북도) 이는 관광 외 목적의 방문이 압도적으로 많은 서울과 경기를 제외하고는 경북이 가장 앞선 순위이며, 전년 대비 증가율에서도 5.2%를 기록해 제주도 다음으로 가장 높은 것이다. 또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매년 실시하는 여름 여행지 조사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두 계단 상승해 강원, 제주에 이어 전국 3위에 올랐다. 이러한 객관적 지표에서 볼 때 지난 2년 간 관광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굉장히 선전했다고 할 수 있으며,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콘텐츠 발굴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북관광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경북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빅데이터 분석 방문자 수 2억 명 돌파 등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난 2년 보다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 콘텐츠 전략으로는 ▷힐링, 문화체험, 액티비티, 캠핑 등의 4대 H.E.A.T 콘텐츠를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추진과제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콘텐츠 확산 ▷일상회복 관광활성화 추진 ▷한류, K-콘텐츠 활용 해외마케팅 ▷문화관광 축제활성화 등을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경북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과 홍보마케팅, 더 많은 관광객이 즐기고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 파격적이고 폭넓은 여행지원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의 관광객 유치를 달성한다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오전 예천 충혼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충혼탑 참배(사진=경북도) 이날 충혼탑 참배는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 실국장과 군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임인년 새해에는 도민에게 보다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경북도는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신년 화두로 제시하며, 전 공직자가 하나 돼 지난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이룬 값진 성과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북도의 변화와 도전의 한해가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새해 벽두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우리 경북의 대전환을 시작하는 원년의 힘찬 다짐과 결의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살펴 도민이 편안한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94(-22)15,5251,807(-1)13,548(+91)170(+4) * 국내 94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경주학교상주J병원경산A초등대구교육시설관련구미D어린이집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525명11,2684,25741135165366218207122,315753(+94) (+2)(+5)(+2)(+2) (+64)(+19) * 치명률 ? 경북(1.2. 기준) 1.10%(170명), 전국(1.1. 기준) 0.89%(5,625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9.(日)12.20.(月)12.21.(火)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22.1.1.(土)검 사14,33212,70419,969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15,350확진자117(2)107(6)139(2)134(1)144128(1)130(5)71(1)86(2)104(1)82105(2)116(2)94확진율0.80.80.70.60.70.80.60.50.90.60.50.60.7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50명 1일평균 92.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532명 1일평균 109.4명 □ 시·군별 발생(국내 15,084, 해외유입 44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525명 (+94)2,496(+5)1,788(+13)952(+9)663(+6)2,485(+11)556(+4)444330(+7)292(+7)2,838(+12)73(+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5987(+2)28185(+1)263266252(+2)653(+9)233(+2)136(+1)2291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16(+11)15,4311,808(+29)13,457(+82)166(+5) * 국내 114, 해외 2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경주학교구미L유치원상주J병원경산A초등구미D어린이집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431명11,2684,16341135165533457186592,267734(+116) (+2)(+4) (+1)(+3)(+16) (+67)(+23) * 치명률 ? 경북(1.1. 기준) 1.08%(166명), 전국(12.31. 기준) 0.88%(5,563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8.(土)12.19.(日)12.20.(月)12.21.(火)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12.31.(金)검 사20,52114,33212,70419,969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17,115확진자137(3)117(2)107(6)139(2)134(1)144128(1)130(5)71(1)86(2)104(1)82105(2)116(2)확진율0.70.80.80.70.60.70.80.60.50.90.60.50.60.7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81명 1일평균 97.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572명 1일평균 112.3명 □ 시·군별 발생(국내 14,990, 해외유입 44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431명 (+116)2,491(+15)1,775(+10)943(+11)657(+17)2,474(+24)552(+8)444323(+2)285(+5)2,826(+8)7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59(+2)(+1)85(+7)28184263266250(+1)644(+3)231135229(+1)(+1)17
경북도가 30일 기준 총 155명의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4급 승진 : 4명? 직급승진 : 3명▷문화예술과 구자희▷청년정책관실 이배일▷자치행정과 이치헌? 직무대리 : 1명▷투자유치실 남기호◆ 5급 승진(의결) : 29명▷투자유치실 강동욱▷농업기술원 총무과 구본석▷인구정책과 김경영▷관광마케팅과 김기환▷농업정책과 김미선▷감사관실 김영남▷자치경찰총괄과 김준호▷정책기획관실 김지훈▷인사과 박소영▷문화예술과 윤도영▷미래전략기획단 이동진▷새마을봉사과 이성태▷정책기획관실 이재관▷일자리경제노동과 한상엽 ▷감사관실 조연순▷친환경농업과 제갈승▷산림자원과 이상학▷산림자원과 황현장▷동물방역과 이은미▷환경정책과 조완식▷도시계획과 김좌락▷하천과 김재한▷신도시활성과 김진용▷도로철도과 서재호▷도시계획과 이유경▷도시계획과 조훈석▷독도해양정책과 최종수▷건축디자인과 전병련▷회계과 김중환◆ 연구관 승진(의결) : 1명▷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류영현◆ 6급 승진 : 61명▷자치경찰총괄과 권기복▷민생경제과 권용환▷안전정책과 김문현▷청년정책관실 김승현▷청년정책관실 김효정▷예산담당관실 박경재▷환경정책과 박광섭▷자치경찰총괄과 박상현▷도시계획과 박시용▷아이세상지원과 박지혜▷자치행정과 박지홍▷의회 총무담당관실 서다연▷과학기술정책과 유영훈▷에너지산업과 윤효정▷관광마케팅과 이경애▷회계과 이경은▷과학기술정책과 이기주▷일자리경제노동과 이미란▷여성가족행복과 이미승▷통합신공항추진단 이상미▷미래전략기획단 이연주▷새마을봉사과 이종인▷인사과 이지현▷정책기획관실 임군호▷사회재난과 장기헌▷문화예술과 장세익▷대변인실 장숙희▷도시계획과 장혜정▷자치행정과 장화영▷미래전략기획단 조창률▷투자유치실 주은희▷자치경찰총괄과 주지용▷과학기술정책과 하경운▷자치행정과 하은혜▷회계과 허자은▷세정담당관실 김혜경▷세정담당관실 박건우▷예산담당관실 정기용▷회계과 김태호▷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 박석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 박종욱▷축산기술연구소 송재복▷안전정책과 이기훈▷친환경농업과 김기욱▷농업정책과 김준철▷친환경농업과 이기철▷농업정책과 홍준석▷보건정책과 유수진▷보건정책과 이주현▷식품의약과 최은정▷환경정책과 최지환▷하천과 김세민▷새마을봉사과 김신영▷도로철도과 문종민▷도로철도과 박노서▷신도시활성과 서명석▷도로철도과 이경진▷맑은물정책과 최동준▷감사관실 장나리▷안전정책과 이종승▷경북도립대학교 이택명◆ 7급 승진 : 38명▷외교통상과 김광재▷산림자원개발원 김민관▷남부건설사업소 김보라▷예산담당관실 김상민▷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김수진▷남부건설사업소 김익환▷수산자원연구원 생산과 김지영▷경북도서관 김지은▷정책기획관실 김지혜▷자치행정과 김지혜▷자치행정과 남혜리▷원자력정책과 도규진▷의회 의정지원담당관실 박문화▷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박형석▷산림자원개발원 유지민▷의회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윤보라▷환동해 총무민원실 이수민▷경북도립대학교 이호연▷잠사곤충사업장 전준범▷동물위생시험소 전효진▷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정현욱▷의회 총무담당관실 정현희▷남부건설사업소 최재민▷아이세상지원과 허광호▷아이세상지원과 황지은▷북부건설사업소 권태정▷건축디자인과 김수진▷교통정책과 정다엽▷농업자원관리원 최주경▷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최희수▷환경안전과 김효선▷축산기술연구소 이운노▷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주병권▷해양수산과 권예솔▷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강수정▷남부건설사업소 백종현▷문화예술과 문중각▷토지정보과 송형재◆ 8급 승진 : 22명▷세정담당관실 김준영▷체육진흥과 류정모▷외교통상과 박선영▷투자유치실 박현지▷산림자원과 신아름▷축산정책과 이은지▷사회복지과 이정원▷과학기술정책과 장은정▷일자리경제노동과 조경미▷인사과 조순정▷자연재난과 윤성호▷남부건설사업소 김영애▷남부건설사업소 김흥태▷북부건설사업소 박세훈▷남부건설사업소 박현석▷하천과 이경희▷건축디자인과 김정동▷북부건설사업소 신재현▷건축디자인과 신호식▷안전정책과 이유창▷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황기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권용범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올 겨울 이상한파가 예상되면서 시설 내부 과습에 따른 병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기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 거베라 잿빛곰팡이병(사진=경북도) 일교차가 심한 겨울철에는 보온에 따른 시설 내부 습도가 높아지기 쉬우며, 아침과 저녁으로 비닐에 물방울이 맺히는 시간이 길어져 병 발생이 심해질 수 있다. 겨울철 화훼 재배시 주의해야 할 병해는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들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거베라, 장미, 리시안서스 등에 주로 발생하며, 20℃ 전후의 온도에서 습도가 높은 조건이 지속되면 발생이 증가한다. 꽃잎과 꽃대에 갈색반점으로 시작해 진전하면 꽃이 지저분해지고 상품가치를 잃는다. 흰가루병은 거베라, 장미, 라넌큘러스, 국화 등에 주로 발생하며, 15℃~28℃ 온도에서 일교차가 심할 경우 발생이 증가한다. 잎, 줄기 표면에 흰색 균사로 시작하여 진전하면 표면을 덮게 돼 광합성을 저해하고 생육을 저하시킨다.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시설 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환기를 해줘야 한다. 주로 바람에 의해 포자가 전파되므로 병든 개체를 제거한 후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발병초기 등록된 살균제를 살포해야 하며 작용기작이 다른 약을 바꿔 가며 처리해야 한다. 셋째, 병든 잎, 줄기, 꽃 등은 바로 제거해 확산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 주의할 점은 지나친 환기로 저온이 지속되면 생육지연, 개화불량 등 피해가 생길 수 있어 반드시 기온이 상승하는 낮에 1~2시간 정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겨울철에도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같은 병들이 발생할 수 있다. 철저히 예방하고 관리해야 작물의 피해를 줄이고 좋은 품질의 화훼를 생산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도청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소방행정 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행정 자문위원회 정기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종근 소방본부장, 연규식 경북도 소방행정자문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올해 경북소방본부에서 추진한 소방정책 주요 성과와 내년도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소방력 공백 면지역 초기 대응능력 강화*,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구급차 3인 탑승율 확대(84%→92%),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을 시행했다*펌프구조대(펌프차에 구조장비를 적재해 구조대 도착전 선 대응) 13개소 운영, 119구급기동대 6개소를 시범 운영내년에는 소방활동 빅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예방시책 추진, 의용소방대 활용 지역 방재력 강화, 재난현장 신속 대응을 위한 여건 개선*등을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노후 무선중계소 개선, 소방용수시설 보강,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설치 확대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소방정책에 대한 자문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다양하고 폭넓은 정책을 제시하는 등 시대 변화에 맞는 도정 자문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소방행정 자문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자문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과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도 결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정과 소방행정정책 자문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소방행정 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도민의 안전과 행복은 경북도의 최우선 가치로 그간 축적된 역량으로 안전 문화 정착 및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교육부 장관 표창) 기관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사진=경북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창의재단 주최로2012년부터 매년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연구원은 2013년부터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자유학기제 과학 실험 수업 지원, 특성화고 이론과 실습 교육 및 진로 멘토링제 운영 등 다양한 과학교육 서포터즈 교육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농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와 과학 교육 격차 해소하기 위해, 예천과 영양 등 경북 북부권역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을 확대했다. 코로나19 이해 및 감염 예방 교육, 대기환경 측정차량을 이용한 미세먼지 실측과 드론 시연 등 체험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소규모 학교 참여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지역 교육 지원청에 홍보를 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도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기부 노력과 진로체험 실적 등을 바탕으로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2021.7~2024.7)으로 선정돼 인증을 받기도 했다.이 외에도 연구원은 도내 소재 대학(원)생 대상으로 연구원의 첨단 장비와 우수 연구 인력을 활용한 과학 실무 교육인 ‘마이스터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학점 연계형(3학점 인정) 분석 이론 수업 및 수요자 맞춤형 기기교육으로 매년 학생들이 신청하고 있고,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을 요청할 만큼 인기가 높은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0개 대학 350여명이 수료했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연구원이 지난 9년간 미래 꿈나무를 위해 교육기부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온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교육 기부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2.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105(+23)15,3151,779(-114)13,375(+210)161(+9) * 국내 103, 해외 2 □ 주요 집단발생 현황합계‘21.12.1. 이전‘21. 12. 1. 이후소계해외유입안동A병원구미D목욕탕경주학교구미L유치원상주J병원경산A초등기타집단감염확진자접 촉조사중15,315명11,2684,04739131791655333545802,201712(+105) (+2)(+12) (+4)(+1)(+63)(+23) * 치명률 ? 경북(12.31. 기준) 1.05%(161명), 전국(12.30. 기준) 0.87%(5,455명)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7.(金)12.18.(土)12.19.(日)12.20.(月)12.21.(火)12.22.(水)12.23.(木)12.24.(金)12.25.(土)12.26.(日)12.27.(月)12.28.(火)12.29.(水)12.30.(木)검 사22,26220,52114,33212,70419,96920,89720,40816,85020,06313,3769,58118,45715,43918,536확진자138137(3)117(2)107(6)139(2)134(1)144128(1)130(5)71(1)86(2)104(1)82105(2)확진율0.60.70.80.80.70.60.70.80.60.50.90.60.50.6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94명 1일평균 9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596명 1일평균 114.0명 □ 시·군별 발생(국내 14,876, 해외유입 43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5,315명 (+105)2,476(+12)(+1)1,765(+7)932(+7)640(+18)2,450(+16)544(+6)444321(+2)280(+1)2,818(+16)(+1)70(+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56(+3)78(+2)28184263(+3)266(+2)249641(+4)231(+1)135(+1)22717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초록마을(대표이사 김준규)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000만원 전달식(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 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초록마을은 전국 400여개 판매장과 6개소의 대형 물류센터를 보유하며 매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다. 지난해 11월 경북도와 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사과, 샤인머스켓, 딸기 등 경북 농산물을 전국 초록마을 매장에서 판매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초록마을 김준규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은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도 앞장서는 등 도내 농업인을 위해 힘써주신 초록마을 김준규 대표이사와 임직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오션힐스CC(회장 김도균)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참여 일환으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오션힐스CC 임직원들이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도균 오션힐스CC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운동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오션힐스CC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힘든 상황에 처한 도민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오션힐스CC는 지역 내 영천(영천 임고면), 포항(포항 송라면), 청도(청도 매전면) 등 3곳에서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역 내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독성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돼지 않았다고 밝혔다.▲ 골프장 토양 시료채취(사진=경북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하반기(우기) 7월에서 9월까지 지역 52개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최종방류구, 연못) 시료 총 466건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사용허가 된 농약(20종)의 농약잔류량을 조사했다.조사결과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잔디의 갈색잎마름병, 동전마름병 등 방제를 위해 사용이 허가된 농약(아세페이트 등 12종)만 허용기준 이내로 미량 검출됐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로 지역의 골프장은 농약 사용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지 못하면서‘골프장 농약사용량 및 잔류량 조사 실무자를 위한 안내서’와‘골프장 잔디용 농약 안전사용 지침서’를 배포하고, 시군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들에게 안내하며 질의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는 연간 2회 30종의 농약을 검사하며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1000만 원이하, 잔디사용 금지농약이 검출되면 100만 원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증가된 골프장 이용객들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로 청정경북과 친환경 골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내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6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사진=경북도) 문화재 활용 사업은 매년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재를 활용하는 능동적 방법을 통해 문화재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고품격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국보?명승 등 양적?질적으로 탁월한 유산자원을 보유한 지자체답게 ▷생생문화재 사업 19건 ▷향교?서원 활용사업 16건 ▷문화재야행 사업 4건 ▷전통산사 활용사업 3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8건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5건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5건 ▷세계유산 홍보사업 2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사업 1건 ▷세계유산축전 1건 등 10개 분야 총 64건이 선정됐다.이로써 내년에도 문화재 현장에서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선정된 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재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공연·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19개 사업(국비 5억2천만원)이 선정됐다. 다음 향교·서원 활용사업은 향교·서원의 문화재와 배향인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16개 사업(국비 7억2천만원)이 선정됐다. 문화재야행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행사로 경주시·안동시·고령군과 신규로 영덕군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4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각 산사가 지닌 저마다의 특색과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경주 칠불암, 구미 도리사, 영천 은해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문화유산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과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각각 5개 사업(국비 1억 1000만원)과 8개 사업(국비 6억1000만원)이 선정됐다. 세계유산 관련 문화재청 공모사업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특히,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내년에도 안동과 영주에서 9월 한 달간 세계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에 5개 사업(국비 5억 7000만원), 홍보지원에 2개 사업(국비 2억 3000만원),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사업에 1건(국비 1억 5000만원)이 선정되는 등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다운 경북의 위상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관련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시대흐름에 맞는 디지털콘텐츠 등을 반영해 침체된 문화일상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경주 감포 소재 김명수종합식품의 김헌목 대표(멸치액젓, 제10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김헌목 명인(사진=경북도) 1999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은 우리 전통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방식의 수산물 가공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명인으로 지정해왔다. 1999년 전라남도 영암의 김광자 씨가 숭어 어란으로 제1호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이래 총 8명만이 명인으로 지정*됐다. * 지정품목 : 어란, 옥돔, 죽염(2), 새우젓, 어리굴젓, 참게장, 가자미식해올해 명인은 지난 4월 공고를 시작해, 7월 각 시도로부터 후보 6명을 추천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들이 보유한 기능의 전통성, 계승 및 보호가치, 산업성 및 윤리성 등을 심사한 후 중앙 수산업?어촌정책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경북 최초로 지정된 제10호 김헌목 명인은 증조부(김ㅇㅇ), 조모(최ㅇㅇ) 및 부친(김ㅇㅇ)에 이어 4대에 걸쳐 멸치어장과 멸치액젓 등 전통방식에 의한 젓갈제조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헌목 명인은 1996년(22세)부터 부친으로부터 멸치액젓 제조 기술을 전수받아 왔다.김 명인이 사용하는 염해법*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가공방식으로 염장 및 숙성방법이 독특해 우리 식문화 보존 차원에서 보호 가치를 인정받았다. * 조선시대의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및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전통적인 젓갈 제조방법으로 소금만을 사용해 멸치를 상온에서 5∼6개월 동안 숙성시켜 멸치액젓으로 가공한편,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제품에 대해서는‘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표시를 할 수 있고, 제품전시ㆍ홍보ㆍ박람회 참가ㆍ체험교육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된 것은 경북에서는 최초로 지정된 것으로 지역 수산식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 전통 수산식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올해 지적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3개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적행정업무 분야 우수 시군 시상(사진=경북도) 이번 지적행정 업무 종합평가는 지역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지적측량 검사 등 13개 업무분야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11개 업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영천시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안동시 ? 의성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는 토지소유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적 불부합 지역 재조사 등 관련 업무추진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새로운 시책발굴로 보다 나은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시행 있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토지정보의 제공, 신속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발로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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