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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 사업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통해 시작한 사업참여의향서를 4월 5일까지 접수했다.접수 결과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가 예상되었던 굴지의 10개 건설업체를 포함해 총 47개사가 의향서를 접수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의 추진에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의향서 접수 : 47개사[시평 20위권내 10개사/시평 100위권내 6개사/ 중소31개사](대구20,경북11, 서울6, 경기4, 인천2, 대전1, 광주2, 전남1) 대구광역시는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형 건설사 중에서도 내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추가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실제로 민간 컨소시엄이 사업참여 계획서(제안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1개사 이상 컨소시엄 내 포함돼 있다면,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도 컨소시엄에 참여가 가능하다. 향후 대구광역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과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를 확대해 산업은행 PF 전문가와 대구은행 금융실무자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하는 실무협의체로 고도화할 계획이다.대구광역시는 지난달 5대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8대 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47개 건설사 등의 사업참여 의사를 확인함으로써, 신공항 건설 SPC 구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공항 건설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관건이다”며, “SPC 구성의 마지막 관문인 공모를 통한 민간참여자 구성에도 총력을 다해 대구 미래 100년의 번영을 약속하는 새로운 하늘길을 조기에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6일(토) 오전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중구 삼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사진=대구광역시) 사전투표 기간은 4월 6일(토)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선거일인 4월 10일(수)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4월 3일(수)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 관계자는 대구광역시청에서 TK신공항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TK신공항 사업 관련 협의(사진=대구광역시)이 자리에서 홍준표 시장은 지난 3월 TK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에 산업은행이 적극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나타냈다. ▲ TK신공항 사업 관련 협의(사진=대구광역시) 아울러 ‘TK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TK신공항 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초과사업비 보전과 SPC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TK신공항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음을 설명했다.이에 대해 강석훈 회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및 PF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TK신공항 사업이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인 만큼 건설사 등 민간에서 사업참여 의사결정을 위한 사전 검토에 장기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며, 사업성 검토 및 금융자문 등 대구시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산업은행 PF 담당 전문가를 대구광역시에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2024 대구 시민주간 연계 행사로 3월 13일(수)과 3월 27일(수) 2회에 걸쳐 ‘일연과 삼국유사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Ⅰ,Ⅱ’ 문화유산 답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견사 삼층석탑 탐방(사진=대구광역시)대구는 2023년 7월 군위군 편입으로 더욱 커지고 넓어지며 새롭게 인식해야할 지역사가 많아졌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일연과 삼국유사다. 대구 비슬산 일원은 역사적으로 일연이 35년간 활동했던 곳으로, 특히 군위 인각사는 삼국유사 집필을 마무리했던 곳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기록유산에 등재된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의와 일연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더 커진 대구 역사를 시민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행사 간 대구 시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답사 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회당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유가사 대웅전 탐방(사진=대구광역시)3월 13일(수), 첫 번째 답사 참여자들은 이종문 계명대 명예교수의 해설과 함께 비슬산 대견사, 소재사, 유가사, 도성암, 인흥사지를 답사했다. 비슬산은 삼국유사 ‘포산이성(包山二聖)’조의 무대다. 특히 대견사는 일연 스님이 머물렀던 보당암으로 비정되는 곳이며 인흥사는 삼국유사 역대 연표를 편찬한 사찰이다.3월 27일(수) 두 번째 답사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의 해설과 함께 팔공산 동화사, 부인사,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 인각사, 일연공원 등지에서 이뤄졌다. 동화사는 삼국유사 ‘심지계조(心地繼祖)’조의 무대이고, 인각사는 일연의 부도와 탑비가 있는 사찰로 일연은 이곳에서 삼국유사 저술을 마무리했다.▲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사진=대구광역시)□ 비슬산에 이어 팔공산까지 삼국유사와 일연의 발자취를 따라 답사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이번 답사로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워진 대구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호평했다.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연과 삼국유사를 중점에 두고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까지 아울러 답사하며 더 커진 대구 역사를 조명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대구향토역사관은 더 커진 대구의 새로운 역사적 가치들을 찾아 대구 역사와 대구 시민을 잇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구 동화사 봉황문(사진=대구광역시) 한편, 대구향토역사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 ‘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와 답사, 특강으로 구성된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등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관련 문의: 대구향토역사관(053-606-6425, 053-606-6422)
대구광역시는 3월 29일 국방부에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다. 이는 대구시가 지난해 12월 국방부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절차의 후속이다.▲ TK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사업계획 승인은 사업시행자인 대구광역시가 사업구역 내 토지, 건축물 등의 보상을 시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국방·군사시설인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행됨을 의미한다.그간 대구광역시는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구역 내 문화재 지표조사, 산지전용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미리 준비했고,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종전부지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향후, 국방부는 사업구역 내 편입되는 토지, 건축물 등의 내역과 사업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고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과도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승인하게 된다.아울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5일(월)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공공시행자,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제 민간참여자를 공모한다”며, “SPC 구성 일정에 맞춰 군 공항 사업계획도 연내 국방부 승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력히 주문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한 용역기관, 담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정부가 지역 특화 공항 경제권 개발과 공항 연계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했다.연구용역에는 해외 지방정부의 공항 운영 참여 사례에 대한 분석과 경상북도가 공항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추진 전략 등을 담았다.최종 보고회에서는 ▶해외 지방정부 공항 거버넌스 참여 사례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타당성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방안 수립 등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국가가 건설·관리하는 공항과 특정 지방관리공항 및 지방관리공항으로 분류해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공항도 있다. 아직 국내에는 지방정부가 공항 운영에 참여한 사례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개항할 대구경북신공항이나 울릉공항도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경상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연대해 지방정부가 공항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변화를 촉구할 계획이다.이남억 경상북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대구경북신공항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며 “공항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위해 지방정부도 공항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를 강력히 건의했다.▲ 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 강력 건의(사진=경북도)이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경북도에서 건의한 대구경북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화물터미널 복수설치 안은 작년 10월 화물터미널 위치문제로 촉발된 지역간 갈등문제 해결을 하고, 대구경북공항을 제대로 된 물류공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북도가 대구시와 의성군 등 지자체간의 합의를 거쳐 국토부에 건의한 내용이다.▲ 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 강력 건의(사진=경북도) 당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도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안을 적극적으로 신공항 기본계획에 포함시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나 최근 국토부 관계자가 지역간 합의를 무시하고, 의성군 화물터미널 설치에 대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경북공항은 유치신청에서부터 지역간 합의로 출발하였으며, 공동합의문의 합의사항은 대구경북공항 건설사업의 토대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다.”라며,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거점공항 육성 및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의성군의 물류단지 인근에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 설치가 필요하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26일(화)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는 공무원연수시설이 포함된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수익성 분석 등 타당성 검증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위군에 조성될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일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맞춰 일반 가족과 더불어 펫팸족, 실버층 등을 타깃층으로 특화해 전 세대가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약 250만㎡의 부지에 골프장, 아웃렛, 의료·문화 등이 복합된 하이엔드 시니어 메디타운, 반려동물 테마공원, 펫거리, 호텔, 리조트, 상업시설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주요시설 : 골프장 95만㎡, 메디타운 13만㎡, 호텔·리조트 15만㎡, 복합문화시설 41만㎡ 등 ▲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조감도(안)(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및 구·군 공무원 약 1만 4천 명의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 연수시설과 숙박·스포츠·문화 등이 복합된 민간 연수시설 건립을 함께 추진하고, 대구은행을 비롯한 기업 연수시설을 유치해 복합레저단지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했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후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재정투입이 아닌 개발이익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SPC 설립안 :공공 51%(대구광역시, 군위군, 도시개발공사)+민간사업자(49%) 이를 위해 올해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출자타당성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민간 참여자 공모 등 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시작으로 실시계획 인가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TK신공항 개항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토지이용계획(안)(사진=대구광역시) 또한, 대구광역시는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다수 기업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사업 추진 절차가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군위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체류형 레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군위가 세계적인 레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으며,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은 미래도시 대구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TK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약당사자가 서로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및 대구은행은 3월 21일(목)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본 사업은 지난해 4월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8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11월),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사업 시행자 지정(12월, 국방부→대구시) 등 조기 개항을 목표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3월 20일 TK신공항 SPC의 주축이 될 공공기관과의 협약 체결에 이어 대구시와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까지 체결함으로써 신공항 SPC 구성의 순항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본 협약에서 대구시는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과정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금융기관은 금융투자자로서 특수목적법인(SPC)에 출자를 위해 노력하고 사업비 조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참여 금융기관들은 본 사업의 금융투자자 및 미참여 금융기관 등과 상호협조를 통해 원활한 자금조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 이날 협약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이 주된 내용이며,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과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는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역대 최대규모의 기부대양여 사업의 재원 조달에도 청신호로 작용하게 됐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가 사업의 안정성을 담보했고, 8대 주력 금융기관과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게 됨으로써 원활한 자금조달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TK신공항 건설사업은 민간과 군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사업인 만큼 ’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동물위생시험소는 3월 20일(수)부터 군위군 효령면에 군위군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검사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군위군 가축방역 전담 부서 설치(사진=대구광역시)군위지원과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군위지역 8개 읍·면 축산농가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신속한 가축전염병 검진으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늘어나는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한다.▲ 군위군 가축방역 전담 부서 설치(사진=대구광역시) 참고로 군위지역에서는 소 1만 4천 두, 돼지 10만 4천 두, 닭 110만 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전체 사육두수의 약 7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군위지원과 개소로 가축 질병의 사전 차단과 질병 발생 시 신속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군위지역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한국공항공사(부사장 이미애),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참여자 선정, 신속하고 원만한 사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SPC(특수목적법인)에 대한 출자, 구성원의 역할과 의무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과 지역 현안에 밝은 지방공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TK신공항 SPC 구성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만큼,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중으로 민간참여자 모집 공고를 추진해 6월까지 SPC 구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이어 올 하반기에 SPC 설립을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24~’25년)를 거쳐 토지 보상 및 착공(’25년) 후 공사(’25~’29년)를 추진해 ’29년 개항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TK신공항 건설사업은 K-2 군 공항을 확장?이전해 원활한 작전수행을 통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하늘길을 열어서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의 지방 유치를 가능하게 하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과제이며,▲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공공기관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제정에 따라 건설될 철도망과 함께 TK신공항을 중심으로 신공항도시(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및 K-2 후적지 등과 연계하여 남부 거대경제권을 창출하는 대역사(大役事)이다. 대구시는 군부대 이전(기부대양여)과 대규모 도시개발 관련 국내 유일의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항 건설?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대구?경북의 지역 특화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지방공기업인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TK신공항 건설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건설사업은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의 영광을 되살리고, 산업구조 재편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사업이다”며,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 및 정부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TK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다.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대구시는 3월 21일(목) 오후 2시에 산격청사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8대 금융기관과도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과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그리고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조달도 원활해질 전망이다.한편, 대구시는 잇따른 업무협약에 이어 3월 25일(월)에는 민간참여자 공모를 공고하는 등 사업을 본격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본 사업에 대한 LH 등 공공기관과 국내 주력은행과의 상호협력이 담보됨에 따라 대구시는 향후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s)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s),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ers) 등 민간부문의 적극적 참여와 조속한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대 공공기관과 8대 금융기관이 참여해 조속한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이 가능해진 만큼, 향후 일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대구 미래 50년의 영광을 앞당기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1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4월 중으로「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동상건립위원회를 만들라”며,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라. 아울러,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명명하고 대형 동상을 설치하는 등 금년 내로 제반 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기획조정실의 ‘24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및 신속집행 철저’ 보고 후, “전반적으로 대구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건설, 도시계획 분야 등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설사업 중 보상 절차가 필요없는 모든 사업에 대해 6월 말까지 금년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SPC 구성을 위한 공공·민간참여 조속 추진’ 보고 후,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설계를 조기 착수하고 SPC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며, “이달 내로 1단계 LH 등 공공기관, 2단계 산업은행·민간은행(FI), 3단계 민간 건설(CI) 주관사들과 순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미래혁신성장실의 ‘대구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보고 후, “기회발전특구 기반 디지털 전환 및 미래산업 재편 가속화를 위해 수성알파시티, 국가산단2단계, 금호워터폴리스를 중심으로 특구 신청을 하라”며, “유관기관 MOU, 특구 기본계획 수립, 세제지원 조례 개정 등 관련 행정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운영계획’ 보고 후, “지금 대구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인증 교육과정(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이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대구굴기와 미래 세대를 위해 IB교육 전문교사 양성 등 대구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제 봄이 왔으니 대구의 봄을 어떻게 가꿀지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생각해 보라”며, “대구가 다시 부활해 찬란한 봄이 될 수 있도록 전 실·국이 협력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물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경북도)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이사,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에어인천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경상북도와 에어인천, 소시어스는 ▲경상북도 항공물류 활성화 및 관련 사업 발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 활성화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입주 ▲상호기관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행을 위해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이행,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부지 제공 협력, 화물터미널 입주 및 노선 개설에 행정적 지원을 협력한다.에어인천은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소요면적 : 16,000㎡), 대구경북공항에 항공 노선 개설 추진, 화물터미널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소시어스는 대구경북공항에 에어인천 노선 개설 및 터미널 확장 등 향후 투자 확대 상호협력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에어인천의 화물 운영 전문성과 소시어스의 투자와 경영전략이 결합해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2년 설립된 에어인천은 화물기 4대(B737-800SF)로 중국?동남아?일본 등 주로 아시아 노선을 운항 중이며 직원수는 164명, 2023년 화물운송 실적은 3만 9,323톤이다. 앞으로 대형기를 도입해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확대한다. 소시어스는 2022년 12월 에어인천을 인수하며 항공 물류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다.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는 “대구경북공항 개항과 동시에 에어인천이 운항을 시작하면 연간 약 32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며 “에어인천은 대구경북공항을 통해 국내외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물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상북도의 항공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우리 기업의 수출입이 활성화되면 물동량 증가와 항공노선 확충으로 이어지고 공항이 활성화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이다.”고 언급하며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아시아의 물류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위해 신공항 건설과 물류단지 조성시부터 기업 친화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월 29일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동력 전략 수립을 위한‘2023년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사진=경북도)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은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지난해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가 신설되어 항공 물류?운송, 항공 MRO?제조, 관광?문화, 농식품?바이오 등 5개 분과 43명 전문가로 구성해 차별화된 특화 전략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회의에서 공항 신도시 조성 분과의 전세훈 경북개발공사실장은 ‘산업단지 활성화 및 분양가 인하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산업단지에 입주기업 중심의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면 개발비용과 분양가를 인하할 수 있어 이를 위해 항공산업과 물류기업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사진=경북도)항공 물류?운송 분과의 황대유 위원장은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공항?항만형 자유무역지구 지정을 통한 대규모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제언했다.이어 항공 MRO?제조 분과의 윤대식 교수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종합 테스트 베드 구축, 항공정비사 교육기관 운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항공전자분야 안정성 인증센터 경북 분원 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미래 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관광?문화 분과위원장 김시범 교수는 관광?전시 인프라 조성과 MICE 글로벌 전문가 유치?발굴?육성을 통해 경북의 MICE 산업 경쟁력 강화 의견을 내놨다.이상호 농식품?바이오 분과위원장은 경북지역 농식품 및 바이오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콜드체인 기반의 수출물류 거점센터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로서 경북물류진흥공사(가칭)의 설립을 제안했다.한편, 2022년 워킹그룹에서 제안된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세부계획 수립 등 구체화 단계를 거쳐 지난해 9월 구미에서 국내외 7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남방항공(중국), 엠브레어(브라질), ATR(프랑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STX에어로서비스, UPS, FedEx, 순펑(중국) 등 각 분야의 선도기업이 참여▲ 대구경북공항 워킹그룹 결과보고회(사진=경북도) 앞으로 워킹그룹은 실무적 관점으로 분과별 회의, 세미나 개최, 공항 및 관계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항공물류기업 및 투자유치에도 적극 참여한다.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워킹그룹 제안으로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개최해 페덱스, STX,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굴지의 기업들과의 MOU 5건을 이끌어낸 성과가 있었다”고 언급했다.이어서 “2024년 워킹그룹에서는 발굴 과제들이 좀 더 실무적으로 정책화되도록 공항본부 실무팀과 전문가 그룹이 한 팀이 되어 경북공항 시대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들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금)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사진=대구광역시)기념식은 3·1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장기간 지속된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행사로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9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하공연인 창작뮤지컬 ‘광야에서 봄을 노래하라’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시를 쓰고 태극기를 흔들고 총을 들었던 이상화와 이육사, 이들과 함께 조국을 위해 몸 던져 싸웠던 의인들을 가슴속에 기리는 이야기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사진=대구광역시)제105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있으며,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180여 명이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한편,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과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지난 2월 20일(화)부터 각 가정, 기업·단체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전개해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엄을 기리고, 나라사랑 및 대구사랑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대구시민주간 : 2024. 2. 21.(수) ~ 2. 28.(수)▲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사진=대구광역시) 또한,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유족 및 생계곤란 손자녀에 대해 위문·격려하고, 2월 29일(목)부터 3월 2일(토)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대구도시철도 무료승차를 실시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하며, “3.1운동 정신과 이를 계승한 대구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대구굴기(大邱?起)를 향한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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