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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2월 26일(월)부터 경기침체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과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지속적인 주거비 지원 요구를 반영해 2022년부터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2024년부터 2차 사업으로 연장 추진한다.▲ 청년 가구 월세 특별지원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사업비를 부담하여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부모 및 청년 가구 소득과 재산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매월 20만 원씩 최대 1년간 월세를 보조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부모에게서 독립한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고 청약저축에 가입한 이를 대상으로 한다.소득 및 재산 요건은 청년 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에 해당돼야 하고,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로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또한 신청일 기준으로 타 지자체 또는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사 지원 사업 등 주거비 경감 혜택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이번 사업을 신청할 수 없다. 단, 혜택이 종료된 후에는 신청할 수 있다.지난 1차 사업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신청을 받아 현재까지 총 8,161명을 선정했고, 총사업비는 207.4억 원(국비 103.7억 원, 시비 103.7억 원)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네 번째로 큰 규모이다.1차 사업 지원 결과, 대상자는 지역 대학교가 있는 북구·달서구·남구 지역에 집중돼 있고 20대 초·중반의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미취업 및 저소득 아르바이트생들이 주로 혜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북구 28.1%, 달서구 22.4%, 남구 14.3% (성 별) 여성 51.5% / (연령별) 19~29세 78.8% / (소득수준별) 1백만 원 미만 87.4%이번 2차 사업은 2024년도에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고, 향후 3년간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총 9,17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까지 1년간 신청받을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에게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여건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며, “월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주), ㈜서한,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2월 20일(화) 오후 5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12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SPC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지분을 구성하게 되며, 대형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민간의 경우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지역 대표 건설사 간담회(사진=대구광역시) 일반적으로 기부대양여 사업의 민간부문 컨소시엄은 주로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구성되는데, CI는 건설투자자로 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이날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TK신공항 사업에 CI로 적극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건설 자재 수요 확대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지역경제를 다시 한번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사업에 지역건설사는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사가 아니라, 원도급사로 동등한 입장에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건설사의 적극 참여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초거대 토건사업에 지역 대표 건설 3사가 대기업과 동등한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능력과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는 2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구미래 50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의 ’25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8조 4천억 원으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정부 지출 증가율을 감안해 올해 확보액인 8조 1,587억 원에서 2,400억 원 증액한 금액으로 정했으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제외한 투자사업의 목표액도 올해 확보액 4조 751억 원에서 1,200억 원 증액한 4조 2,000억 원으로 정했다.2월 16일까지 집계한 투자사업 기준 대구광역시의 내년도 국비 신청액은 4조 4천억 원으로 신청 대비 반영률을 감안했을 때 3천억 원 이상의 추가사업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대구광역시는 설명했다.이날 국비 전략 보고회에서는 신청 목표액 달성을 위해 부서별로 전년 대비 신청액의 5% 이상 증액 신청을 목표로 잡고 신규사업 추가 발굴과 ▲TK신공항 건설(총 2조 5,768억 원) ▲달빛철도 건설사업(총 4조 5,158억 원)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의 국비 신청액 증액 방안 등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대구미래 50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사진=대구광역시)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 중인 ▲신공항철도 건설(총 2조 7,382억 원)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총 1조 원)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UAM 지역 시범사업 인프라 구축사업(총 3,600억 원) ▲팹리스 검사·검증 지원(총 215억 원)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총 200억 원) 등 5대 미래 신산업 관련 신규사업과 연계사업 등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대구광역시는 오늘 논의된 대책을 바탕으로 2월 말까지 추가 사업을 최대한 발굴해 사업 타당성을 보완하고 3월까지 중앙부처와 협의를 마친 후 4월에 국비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부처안 편성이 시작되는 5월부터 정부예산 국회 의결이 완료되는 12월까지는 행정·경제 양 부시장 중심의 투톱(Two-Top) 체제로 정부 예산안 편성과 국회 예산심의에 대응해 단계별 맞춤형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국비 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써 지방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위기와 번영의 갈림길에 선 대구의 미래 50년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국비 사업들이 발굴되고, 이 사업들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19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도시주택국의 ‘2024년 공공건설사업 70% 이상 상반기 조기발주’ 보고를 받은 후 “최근 고금리, 자재가 상승 등 지역 민간건설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며, “당초 70% 목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설사업 중 보상 절차가 필요 없는 모든 사업은 3월 내로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내 나머지 사업 발주를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보건복지국의 ‘의대 정원 증원관련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대책’ 보고 후, “의료대란이 일어나는 원인은 단순히 의대 정원 증원이 아닌 의료수가, 단계적 증원, 지방의료 질 향상 등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복지국에서는 비상진료대책도 철저히 수립하는 동시에, 대구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대구시의사협회와 잘 협의해서 지역 의료단체들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는 등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문화체육관광국의 ‘대구마라톤대회 준비 상황’ 보고 후, “올해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금에 걸맞게 초청 선수 섭외에 만전을 기울여 세계의 톱클래스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대회를 만들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환경수자원국의 ‘정월대보름 대비 산불방지 대응강화’ 보고 후, “논두렁 태우기, 야간 촛불기도 무속행위 등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습 및 종교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행위를 합리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경제국의 ‘2024년 서문?칠성 야시장 운영’ 보고 후, “서문 야시장의 버스킹 장소에서 저녁마다 언더그라운드밴드 등이 참여하는 공연을 해서 젊은이들이 모여들 수 있도록 서문시장과 협의하라”며 “아울러, 칠성 야시장은 신천재정비 사업과 연계해서 시민들이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 상반기 대구시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TK신공항 SPC 구성이다”며, “비록 지난 1년간 실적이 미비했지만,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에서 힘을 한데 모아 상반기 내 SPC 구성이 완료되도록 사활을 걸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5일 오전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청 간부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김 군수와 군위군 공무원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500만원)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쾌척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자리에는 군위 출신 도청향우회 회장인 오상철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향우공무원들도 함께했다.지난해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이후 8개월 여 만에 첫 만남을 가진 이철우 도지사와 김 군수는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온 이들을 그냥 보내기가 못내 아쉬워 오찬까지 함께하며 남은 회포를 풀었다.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비록 몸은 대구시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인 경상북도에 있다”라며 “기부금이 얼마되지 않지만 저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다. 경북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경북도와 교류를 지속해서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집 보낸 딸이 오랜만에 친정 부모를 만나러 온 듯 설렌다. 대구로 시집 보낼 때는 생니를 뽑는 심정이었는데, 지금은 군위가 대구의 중심이 돼 있어 기쁘다”며 “경상북도와 군위는 어디에 있든 언제나 한 가족이다. 앞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을 비롯해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군위는 고종 33년(서기 1896년) 8월 4일 훈령 제35호에 의해 13도제가 실시되면서 경상북도에 속하게 되었다. 지난해 7월 1일 자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면서 경상북도와 127년의 제도적 인연은 끝나게 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6일(화) 군위군청에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건립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군위군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30번지 일원에 2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군위군 소유의 사업부지에 지방소멸대응기금 75억 원을 투입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사업의 전문분야를 위탁하고자 마련됐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으로 조성될 희망주택이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통해 청년계층의 주거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 중 학교 급식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친환경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 방안 모색을 위해 대구월서초등학교와 군위군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교육위 군위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방문(사진=대구시의회) 1.29.(월) 방문한 대구월서초등학교는 2006년 3월 개교해 학교 급식실이 설치된지 18년이 경과한 학교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급식실 개선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급식시설 및 조리기구 등의 노후정도와 급식종사자 근무여건, 학생 급식 만족도 등 급식 전반의 현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하반기 급식실 개선사업 시 이를 충분히 반영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되도록 주문했다. 특히, 급식실 환기시설 문제로 인해 조리종사원들의 폐질환 등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대책은 물론, 급식실 개선 공사가 6개월 이상 소요됨에 따른 공사 중 학생 급식 운영에 대한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아울러, 1. 30.(화)은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식자재 유통·공급 절차 및 식품 취급과 보관 실태 등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방안 및 지자체와의 효율적 협력방안 마련 등을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실시했다.특히,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해 교육위원회 김원규 의원은 제9대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지자체와의 간담회 개최, 타지역 급식지원센터 방문, 행정사무감사 및 5분 자유발언등의 활동을 통해 센터 설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이동욱 위원장은 “학생들과 급식종사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요청하며, 지역의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에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월 29일(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와 공동으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계획 설명회(사진=대구광역시)이번 설명회는 지방시대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우동기 위원장), ‘기회발전특구’(산자부),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계획’(대구광역시) 발표에 이어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정부의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반영된 대구광역시의 지방시대 비전은 ‘신공항 중심의 미래 신산업 도시, 파워풀 대구’로 ▲신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사람이 모이는 도시 ▲남부권의 중심 대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도시를 목표로 5대 전략*별 핵심과제를 제시했다.*(전략1) 자율성을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전략2) 인재를 키우는 담대한 교육개혁 (전략3)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전략4) 신뢰를 지키는 주도적 특화 발전 (전략5) 삶의 질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대구광역시도 정부 계획을 토대로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계획’(’23~’27년)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23~’27년)을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연차별 실행계획인 ‘2024년도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발표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계획 설명회(사진=대구광역시)이날 발표하는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에는 글로벌 경제 물류 공항 건설, 군공항 후적지 개발(New k-2, 두바이식 거점 개발) 등 미래 50년 핵심인프라 구축 등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대구광역시 중점 추진과제(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가 담겨 있다.또한,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초광역권 발전계획’이 포함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초광역산업 육성, 인재 양성, 문화관광부문 초광역협력사업 등 20개 핵심과제를 담은 ‘2024년 초광역권 시행계획’도 발표된다.정부는 그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23.7월), 지방시대 비전 선포식 개최(’23.9월),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23.11월),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포함 향후 5년간의 지방시대 역점과제를 담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23.11월) 등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기반 구축을 추진해 왔다.▲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계획 설명회(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도 이에 발맞춰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 제정(’23.10월),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23.10월), ‘대구시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수립(’23.10월)했다 이번에 수립한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계획’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토대로 지방시대위원회-지방정부-중앙정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방이 주도하는 균형발전과 실효성 있는 지방분권 과제를 발굴하고 타 시도와 공동으로 지방시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고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며, “대구시도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에 대응하는 핵심 특구를 유치해 지방시대 선도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설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2월 2일(금)부터 2월 4일(일)까지 3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한다.▲ 2023년 설맞이 직거래장터 행사(동구 로컬푸드직매장 앞)(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농가의 판로확보를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선물 세트와 제수용품을 준비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사과, 배, 딸기 등의 과일, 시금치, 고사리, 미나리, 연근 등의 각종 채소류와 한과, 조청, 꿀 등의 농산 가공품 등 100여 품목의 농특산물과 대구 축협에서 준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판매한다.특히, 지난해 이상기후로 가격이 급등한 제수용 사과(3구)와 배(3구)등을 시중가보다 40% 정도 할인해 일일 한정 물량 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품(시금치, 얼갈이배추)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거래장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성랜드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행사도 진행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 시민들은 보다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구매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월 25일(목)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8월 22일 헌정사상 최다인 26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래 5개월여 만에 이루어 낸 쾌거로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법제화해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이 마침내 성사되게 됐다.▲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사진=대구광역시)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작년 4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 건설을 보장할 특별법 마련에 합의하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다.8월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한 무쟁점 법안으로서 순조롭게 제정될 듯 보였으나, 예타면제에 대한 기재부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연말에야 국토위를 통과해 이번 임시국회까지 넘어왔다.대구, 광주를 중심으로 한 영호남 지자체는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만나는 암초를 돌파했고, 동서화합의 획을 긋는 프로젝트를 포퓰리즘 사업으로 매도하는 수도권 중심 논리에 맞서 영호남 지역의 언론, 상공계 등 모든 시민사회가 일체가 되어 연일 특별법 제정에 응원을 보냈다.▲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사진=대구광역시) 홍준표, 강기정 양 시장은 2차례나 국회에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홍준표 시장은 특별법 제정에 미온적인 여당 원내지도부의 신속한 결단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마침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 대구광역시는 작년 신공항 특별법에 이어 대구굴기의 또 하나의 핵심 축이 될 달빛철도 특별법을 제정하는 입법 쾌거를 이루게 됐다. <특별법 제정의 기대효과>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타면제를 명문화한 특별법 제정으로 그동안 예타통과가 불투명해 한발도 진전되지 못하고 있던 달빛철도 건설사업 착수가 보장받게 됐다.달빛철도는 7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2조 3천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만 8천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달빛고속철도 건설연구, 한국교통연구원 2020.10)를 갖는 것으로 기대되는데,대구~광주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고 장차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되어 500만 호남 여객과 물류 수요를 흡수해 남부 거대경제권을 형성할 전망으로 경유지 및 인근 산업단지를 연계하는 수송 체계 구축을 통한 첨단 미래산업 창출도 기대된다.또한 달빛철도는 서울을 꼭짓점으로 하는 남북 방향 철도가 주종인 우리나라 철도망 체계에서 최초의 동서 간선철도로서, 영호남을 가로막은 공고한 동서 장벽에 혈맥을 뚫어 영호남 인구소멸 지역으로 분류되는 낙후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가진 영호남에 관광문화 교류의 대혁신을 이끌어 수도권 일극화·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된다.달빛철도는 영호남 교류 촉진으로 해묵은 지역갈등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호남뿐만 아니라 전 국민 화합의 장인 2038년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개최에 필수적인 인프라로서 그 효과는 당면 수요와 경제성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막대한 사회적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특별법 제정 이후의 계획>특별법을 바탕으로 대구광역시는 ’29년 신공항 조기 개항에 맞춰 달빛철도를 개통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를 조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연내 예타면제 확정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거쳐 연말 사업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고, 단기간 집중투자를 통해 설계와 시공 기간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한, 국토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법에 규정된 첨단화 기본방향에 맞춰 복선화 반영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 달빛철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대구와 광주를 1시간대에 주파하는 고속화철도로 개통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 화합과 여·야 협치의 상징적 법안으로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국민 대통합의 비전을 보여주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방에도 새로운 미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며,“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써주신 영호남 지역민들과 국회에 감사드리며, 달빛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22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대구광역시는 ’21년, ’22년 연속 4등급의 불명예를 떨쳐내고 2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2등급에 만족하지 말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소방안전본부의 ‘성서공단 등 산업단지 화재예방 대책’ 보고 후, “화재에 취약한 공단과 서문시장, 칠성시장, 서남시장 등 재래시장은 여전히 대형화재의 발생 우려가 있다”며, “선제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공항건설단의 ‘대구공항 노선확대 추진’ 보고 후, “TK신공항이 개항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하려면 現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확대가 필요하다”며, “조호바루, 호치민, 칭다오와 더불어 사천성 성도에 부정기 노선이 취항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후적지개발단의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후속업무 추진’ 보고를 받은 후, 지난 1월 11일 종합계획 발표와 관련해 “사업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 간 조정·지원 등 후속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경제국의 ‘글로벌 도시 대구, 영어 표기 표준화·통일화 추진’ 보고 후, “신공항, 5대 신산업, 경북대 등 영어 표기가 부정확하거나 여러 표현이 혼재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비 대상 영문 표기를 일원화해서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의 ‘2023년도 종합청렴도 최상급 달성’ 보고 후, “내부 청렴체감도가 외부 청렴체감도보다 낮은 것은 잘못된 현상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라”며, “또한, 수시로 청렴 특별감사 등 부패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실·국장 책임하에 모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설 명절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정 전반에 걸쳐 미리 살펴보고 대비해서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편입으로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 전체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24년 1월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개발예정지에 포함되지 않거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 및 투기 가능성이 낮다고 인정되는 군위군 약 70%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형도면(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토지의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예방하고, 기획부동산 사기 등을 사전 차단해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며, 향후 군위군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위군 전체에 대해 2023년 7월 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2024년 1월 11일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통해 개발계획이 수립되면서 확정된 개발 예정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과 지속적인 부동산 모니터링을 통해 지가 불안정 및 투기 가능성이 낮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즉시 해제해 개발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면서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신속하고 유연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총 423.9㎢로 군위군 전체 면적의 약 70%에 이른다. 읍·면별로 살펴보면 소보면 56.9㎢, 효령면 86.9㎢, 부계면 54.4㎢, 우보면 31.4㎢, 의흥면 48.4㎢, 산성면 31.3㎢가 해제됐고, 삼국유사면은 전체를 해제했다. 단, 군위읍의 경우는 지가변동률 등 지표가 불안정하고 투기우려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했다.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토지의 거래 면적이 도시지역 중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은 200㎡를 초과하는 경우와 도시지역 외의 지역 중 농지 500㎡, 임야 1,000㎡, 농지·임야 이외의 토지 25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 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이전 군위군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허가받은 목적대로 용도별 2~5년간(농업·축산업·임업·어업용 및 주거용 2년, 개발용 4년, 기타 5년) 이용 의무가 발생되며, 실수요자의 경우는 허가구역 내 토지의 취득이 어렵지 않다.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표 이후의 실거래 신고 건에 대해서는 자금 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불법 증여 등 이상거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아울러 허가 회피 목적의 계약일 허위 작성 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 성행이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등 조치를 강화하고, 향후 군위군 공간개발계획의 추진에 따라 개발계획의 확정되거나 지가 안정 등으로 해제 사유가 발생할 경우 단계적으로 지정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토지거래허가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은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토지 투기 및 지가 상승 예방과 기획부동산 차단을 통해 지역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기우려 지역 및 개발사업 지구 내로 한정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조정했으며, 토지거래허가 처리기간 15일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30년 신공항 개항에 맞춰 글로벌 물류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항 연계교통망구축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대구경북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TF팀을 구성하고 민간공항 기본계획 수립시까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구경북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TF팀은 이남억 경북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팀장으로,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군 도로 및 철도팀장 등으로 구성된다. 국가 및 광역교통정책 수립 경험이 있는 교통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시군이 협업하는 「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물류허브 공항으로 교통망 확충을 위한 밑그림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TF팀은 앞으로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민간공항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맞춰 연계교통구축대책 수립 및 건의를 통해 민항 접근교통시설로의 다양한 연계교통망 반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기존 교통망으로는 향후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신도시 및 물류?산업단지의 특성을 고려할 때, 물류 및 여객 수송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경북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을 주요 산업단지와 관광지 등 경제산업권과 신공항을 하나로 잇는 교통망 구축을 위한 신공항 연계 주요 경제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신도시 및 물류?산업단지 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개선과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역 특화산업의 시너지 효과와 공항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교통 네트워크를 구상한다는 방침이다.이남억 경북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신공항 건설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신공항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일(화) 경북 영덕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으로 ASF 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키로 했다.▲ 군위 민속LPC도축장 소독(사진=대구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인적·물적 교류가 빈번한 설 성수기를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북 인접 관내 도축장인 군위민속LPC 및 돼지농장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군위군 거점소독시설 및 도축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환경 정밀검사를 실시해 음성임을 확인했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연구원 소독차량을 이용해 농가 소독을 지원하는 한편 중규모 이상 농가와 축산 관련 단체에는 자율 방역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군위 거점소독시설 점검(사진=대구광역시) 지난해 연구원에서는 돼지농가, 사료공장 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상시예찰 754건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검출되지 않았다.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접한 경북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만큼 대구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농가의 철저한 소독 실시 및 발생지 방문 자제와 더불어 고열·청색증·폐사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 초동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승진 : 144명▷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은정(행정5급<1.25.字>)▷동북아시아사무국 파견 윤성욱(행정5급<1.23.字>)▷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장 김중규(수의5급)▷축산기술연구소 사업과장 배동록(수의5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정환철(해양수산5급)▷도시재생과 김동열(시설5급)▷경상북도의회 전출 권순호(시설5급)▷정보통신과 김정오(방송통신5급)▷안전정책과 정무경(행정5급의결(전문사무관))▷재난관리과 김윤희(행정5급의결)▷자치행정과 홍상현(행정5급의결)▷메타버스혁신과 서기덕(행정5급의결(전문사무관))▷경제정책노동과 장도환(행정5급의결(전문사무관))▷문화예술과 정성웅(행정5급의결(전문사무관))▷관광정책과 김승주(행정5급의결)▷관광마케팅과 임정규(행정5급의결)▷체육진흥과 김대원(행정5급의결)▷항공산업과 박정훈(행정5급의결)▷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정용각(행정5급의결)▷사회복지과 김항근(사회복지5급의결(전문사무관))▷농업정책과 김충현(농업5급의결(전문사무관))▷산림자원과 권순호(녹지5급의결)▷수목원관리소장 직무대리 유남재(녹지5급의결)▷동물방역과 서희진(수의5급의결(전문사무관))▷해양수산과 이진환(해양수산5급의결(전문사무관))▷감염병관리과 김명희(보건5급의결)▷환경정책과 이필희(환경5급의결(전문사무관))▷위기관리대응센터 임재은(시설5급의결)▷도시계획과 김인규(시설5급의결(전문사무관))▷공항정책과 이현지(시설5급의결)▷건축디자인과 장지욱(시설5급의결)▷농업기술원 김찬용(농업연구관의결)▷농업기술원 최진국(농업연구관의결)▷정책기획관실 김현경(행정6급)▷안전정책과 권구익(행정6급)▷자치행정과 신목산(행정6급)▷자치행정과 김장훈(행정6급)▷청년정책과 이정순(행정6급)▷메타버스혁신과 유명진(행정6급)▷경제정책노동과 이주경(행정6급)▷기업지원과 김효진(행정6급)▷사회적경제민생과 서정민(행정6급)▷사회복지과 정민재(행정6급)▷공항정책과 신재선(행정6급)▷경북도립대학교 김기웅(행정6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이재향(행정6급)▷예산담당관실 김태성(전산6급)▷정보통신과 김도연(전산6급)▷안전정책과 이경문(공업6급)▷재난관리과 엄태영(공업6급)▷공공시설과 김민조(공업6급)▷농식품유통과 김강호(농업6급)▷산림자원과 정규훈(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금교환(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김동오(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금창호(녹지6급)▷동물위생시험소 김상우(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정원석(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이명호(수의6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이진희(해양수산6급)▷환경정책과 서명자(환경6급)▷환경안전과 황영미(환경6급)▷안전정책과 정진실(시설6급)▷재난관리과 김주동(시설6급)▷도시재생과 윤보라(시설6급)▷남부건설사업소 박상익(시설6급)▷건축디자인과 박민규(시설6급)▷건축디자인과 천정덕(시설6급)▷위기관리대응센터 엄상진(방송통신6급)▷독립운동기념관 파견 이기훈(행정7급)▷대변인실 강진현(행정7급)▷여성아동정책관실 김대주(행정7급)▷정책기획관실 김노영(행정7급)▷예산담당관실 손승현(행정7급)▷안전정책과 손영신(행정7급)▷안전정책과 석상빈(행정7급)▷자치행정과 남기모(행정7급)▷사회적경제민생과 최상희(행정7급)▷문화유산과 박현우(행정7급)▷문화유산과 김은혜(행정7급)▷사회복지과 신민섭(행정7급)▷사회복지과 김경목(행정7급)▷공항신도시조성과 권소리(행정7급)▷인재개발원 배다혜(행정7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전재홍(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김민규(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유학(행정7급)▷남부건설사업소 채송화(행정7급)▷산림자원개발원 김지혜(행정7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하규원(행정7급)▷세정담당관실 안희성(세무7급)▷과학기술과 주병욱(전산7급)▷어르신복지과 안소현(사회복지7급)▷경북도서관 김민지(사서7급)▷소재부품산업과 남경호(공업7급)▷문화산업과 정무현(공업7급)▷에너지산업과 배형준(공업7급)▷상주시(스마트밸리) 파견 권민기(농업7급)▷해양수산과 전상록(해양수산7급)▷맑은물정책과 김여진(환경7급)▷재난관리과 장규호(시설7급)▷축산정책과 이정섭(시설7급)▷해양수산과 장혜정(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이동열(시설7급)▷건축디자인과 정서연(시설7급)▷인재개발원 강나은(시설7급)▷위기관리대응센터 윤창훈(방송통신7급)▷정보통신과 김광태(방송통신7급)▷경북도서관 이경은(방송통신7급)▷산림환경연구원 서성호(운전7급)▷재난관리과 김대엽(행정8급)▷인사과 정예은(행정8급)▷청년정책과 여운영(행정8급)▷외국인공동체과 손혜림(행정8급)▷사회적경제민생과 이지현(행정8급)▷농식품유통과 전민재(행정8급)▷농촌활력과 김상민(행정8급)▷감염병관리과 정진희(행정8급)▷식품의약과 허승주(행정8급)▷도시재생과 박주영(행정8급)▷하천과 김예운(행정8급)▷하천과 권상수(행정8급)▷농업기술원 박찬미(행정8급)▷경북도립대학교 김상근(행정8급)▷경북도립대학교 김계현(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이재욱(행정8급)▷축산기술연구소 최연교(행정8급)▷산림환경연구원 금선우(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이윤화(행정8급)▷경북도서관 안현애(행정8급)▷경북도서관 권홍일(행정8급)▷정보통신과 이영주(전산8급)▷수목원관리소 전준모(녹지8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 김소형(해양수산8급)▷어업기술원 이진우(해양수산8급)▷독도해양정책과 윤찬영(해양수산8급)▷어업기술원 박창현(해양수산8급)▷식품의약과 우정인(식품위생8급)▷북부건설사업소 정경호(시설8급)▷남부건설사업소 박건우(시설8급)▷남부건설사업소 김건희(시설8급)▷위기관리대응센터 김동욱(방송통신8급)▷축산기술연구소 박준호(시설관리8급)▷회계과 이상경(운전8급)◆ 전보 : 330명▷감사관실 이홍작(행정5급)▷미래전략기획단 김미화(행정5급)▷투자유치실 권태연(행정5급)▷예산담당관실 최규창(행정5급<1.23.字>)▷법무혁신담당관실 박원석(행정5급)▷안전정책과 김성경(행정5급)▷안전정책과 박창배(행정5급)▷재난관리과 전용진(행정5급)▷위기관리대응센터 이상화(행정5급)▷자치행정과 김종상(행정5급)▷회계과 마성진(행정5급)▷회계과 김수미(행정5급)▷지방시대정책과 이동진(행정5급(저출생극복TF))▷인구정책과 우현구(행정5급<1.25.字>)▷교육협력과 황영석(행정5급)▷과학기술과 김경영(행정5급)▷사회적경제민생과 안상훈(행정5급<1.23.字>)▷사회적경제민생과 김용철(행정5급)▷사회적경제민생과 손영글(행정5급)▷교통정책과 이유정(행정5급)▷외교통상과 이경호(행정5급)▷문화예술과 김성훈(행정5급)▷문화산업과 박문관(행정5급)▷문화산업과 손현석(행정5급<3.22.字>)▷관광정책과 이형경(행정5급)▷체육진흥과 우대범(행정5급<1.23.字>)▷환경정책과 김득종(행정5급)▷어르신복지과 윤소영(행정5급)▷농업기술원 총무과 도재균(행정5급)▷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장태희(행정5급<1.23.字>)▷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박현주(행정5급)▷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이유옥(행정5급<2.1.字>)▷환동해 총무민원실 임필규(행정5급)▷에너지산업과 김정윤(행정5급)▷해양수산과 오명호(행정5급)▷해양레저관광과 박원상(행정5급)▷동물위생시험소 운영지원과장 황진대(행정5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염순욱(행정5급(저출생극복TF))▷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권종원(행정5급)▷빅데이터과 손명동(통계5급<2.1.字>)▷친환경농업과 서경화(농업5급)▷잠사곤충사업장장 서열환(농업5급)▷산림자원과 박준일(녹지5급)▷산림자원과 허태형(녹지5급)▷산림산업관광과 이상학(녹지5급)▷산림산업관광과 임일규(녹지5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장 황현장(녹지5급<1.25.字>)▷사방기술교육센터장 이종환(녹지5급)▷산림자원개발원 자원개발과장 권영제(녹지5급)▷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김미숙(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장 김성숙(수의5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장 지상철(해양수산5급)▷재난관리과 정윤희(환경5급)▷환경정책과 이황임(환경5급)▷도시재생과 이유경(시설5급)▷하천과 김기수(시설5급)▷해양레저관광과 서재호(시설5급<1.20.字>)▷북부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김기헌(시설5급)▷남부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조현고(시설5급)▷공공시설과 김상규(시설5급)▷문화유산과 공현정(시설5급)▷문화유산과 손지성(시설5급)▷건축디자인과 최희수(시설5급)▷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최현경(환경연구관)▷보건환경연구원 북부 환경분석과장 이준호(환경연구관)▷대변인실 안순모(행정6급)▷대변인실 이원영(행정6급)▷미래전략기획단 이기주(행정6급)▷미래전략기획단 박경재(행정6급)▷여성아동정책관실 이정윤(행정6급)▷여성아동정책관실 박상현(행정6급)▷여성아동정책관실 김성호(행정6급(저출생극복TF))▷투자유치실 손희관(행정6급<1.28.字>)▷법무혁신담당관실 지주영(행정6급)▷재난관리과 강진태(행정6급)▷위기관리대응센터 김경환(행정6급)▷회계과 장경진(행정6급<1.25.字>)▷인사과 정주호(행정6급)▷인사과 박지홍(행정6급)▷지방시대정책과 김상일(행정6급)▷인구정책과 박민수(행정6급)▷인구정책과 주지용(행정6급)▷인구정책과 이예경(행정6급)▷교육협력과 박근철(행정6급)▷외국인공동체과 이한솔(행정6급)▷외국인공동체과 김진영(행정6급)▷외국인공동체과 김문현(행정6급)▷메타버스혁신과 장은정(행정6급)▷과학기술과 추은주(행정6급<1.23.字>)▷경제정책노동과 신홍철(행정6급)▷기업지원과 박경수(행정6급<1.28.字>)▷사회적경제민생과 류주숙(행정6급)▷사회적경제민생과 김효정(행정6급)▷소재부품산업과 이수정(행정6급)▷외교통상과 조미혜(행정6급)▷문화예술과 이재민(행정6급)▷문화산업과 김진경(행정6급)▷관광정책과 김상현(행정6급<1.25.字>)▷관광마케팅과 박지혜(행정6급)▷체육진흥과 신부철(행정6급)▷농업정책과 이강미(행정6급)▷농촌활력과 김영종(행정6급)▷환경정책과 심영수(행정6급)▷산림산업관광과 이연주(행정6급)▷사회복지과 이치영(행정6급)▷사회복지과 황호섭(행정6급)▷어르신복지과 엄선란(행정6급)▷어르신복지과 박초연(행정6급)▷장애인복지과 권정은(행정6급)▷도시계획과 권혁동(행정6급)▷도시재생과 유민하(행정6급)▷공항정책과 남건규(행정6급)▷항공산업과 장호선(행정6급)▷인재개발원 이정애(행정6급)▷인재개발원 장혜정(행정6급)▷보건환경연구원 김행환(행정6급)▷환동해 총무민원실 유경진(행정6급)▷동해안정책과 한상식(행정6급)▷동해안정책과 최형철(행정6급)▷에너지산업과 이성희(행정6급)▷원자력정책과 정부일(행정6급)▷독도해양정책과 신은영(행정6급)▷해양레저관광과 김형준(행정6급)▷수산자원연구원 이상도(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임종선(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도남규(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형수(행정6급)▷축산기술연구소 류정란(행정6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하경운(행정6급)▷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송상훈(행정6급)▷남부건설사업소 김남정(행정6급)▷서울본부 백남민(행정6급)▷경북도서관 오승연(행정6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우병성(행정6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정은희(행정6급<1.28.字>)▷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이미승(행정6급(저출생극복TF))▷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이미지(행정6급)▷감사관실 김명수(전산6급)▷안전정책과 심명옥(전산6급)▷재난관리과 한희경(전산6급<1.25.字>)▷위기관리대응센터 손미영(전산6급)▷빅데이터과 정기용(전산6급)▷정보통신과 김은주(전산6급)▷토지정보과 정성욱(전산6급)▷인재개발원 신부현(전산6급)▷여성아동정책관실 김현미(사회복지6급)▷사회복지과 김지은(사회복지6급)▷어르신복지과 김정남(사회복지6급(저출생극복TF))▷인재개발원 이제석(사회복지6급)▷안전정책과 이민탁(공업6급)▷기업지원과 안주홍(공업6급)▷환동해 총무민원실 정용훈(공업6급)▷수산자원연구원 김규성(공업6급)▷축산기술연구소 금정연(공업6급)▷교통정책과 권경진(공업6급<1.21.字>)▷감사관실 심재용(농업6급)▷농업정책과 박세은(농업6급)▷농업정책과 이기철(농업6급)▷농업정책과 정영락(농업6급)▷농식품유통과 김병삼(농업6급)▷친환경농업과 류교정(농업6급)▷잠사곤충사업장 김준철(농업6급)▷축산정책과 심재길(농업6급)▷감사관실 황현두(녹지6급)▷공공시설과 신은주(녹지6급)▷산림자원과 금동준(녹지6급)▷산림자원과 김종한(녹지6급)▷산림자원과 손희정(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권상호(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김대엽(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태호(녹지6급)▷산림자원개발원 김희수(녹지6급)▷수목원관리소 백명희(녹지6급)▷동물방역과 박세희(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이승은(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김지현(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오혜원(수의6급)▷축산기술연구소 조재청(수의6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임후순(해양수산6급)▷해양수산과 정강진(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이동건(해양수산6급)▷수산자원연구원 권상걸(해양수산6급)▷해양수산과 윤용배(해양수산6급)▷감염병관리과 최효주(보건6급)▷식품의약과 최지영(보건6급)▷보건정책과 박시연(간호6급(저출생극복TF))▷환경정책과 손명희(환경6급)▷환경안전과 정용철(환경6급)▷공항정책과 송진호(환경6급<1.25.字>)▷체육진흥과 김태영(시설6급)▷도시계획과 최혁중(시설6급)▷도시계획과 조용수(시설6급)▷도시계획과 윤용식(시설6급)▷도시재생과 백현한(시설6급)▷하천과 김광연(시설6급)▷하천과 박명식(시설6급)▷하천과 김중겸(시설6급)▷공항신도시조성과 최동준(시설6급)▷북부건설사업소 이경진(시설6급)▷재난관리과 최진식(시설6급<2.5.字>)▷공공시설과 남종서(시설6급)▷건축디자인과 서운식(시설6급)▷경북도서관 어하영(시설6급)▷회계과 최창근(시설6급)▷토지정보과 이연대(시설6급)▷토지정보과 박성목(시설6급<1.25.字>)▷농업기술원 이한영(방송통신6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정인성(기계운영6급)▷산림자원개발원 권경동(학예연구사<1.21.字>)▷보건환경연구원 김동현(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송다영(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민혁(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박정주(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김지영(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손예슬(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윤찬수(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하경태(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박헌영(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최찬규(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강윤주(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신희(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지훈(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서지은(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염혜경(환경연구사)▷대변인실 김성택(행정7급)▷감사관실 서영민(행정7급)▷미래전략기획단 황현덕(행정7급)▷미래전략기획단 이광선(행정7급)▷여성아동정책관실 박지영(행정7급)▷여성아동정책관실 신미지(행정7급)▷정책기획관실 박정훈(행정7급)▷예산담당관실 이민영(행정7급)▷새마을봉사과 이재광(행정7급)▷회계과 손하희(행정7급)▷인사과 정현욱(행정7급)▷지방시대정책과 박정희(행정7급)▷인구정책과 김광재(행정7급)▷기업지원과 김수진(행정7급)▷기업지원과 이세인(행정7급)▷소재부품산업과 이유상(행정7급)▷바이오생명산업과 안은규(행정7급)▷교통정책과 강제모(행정7급)▷문화예술과 홍정훈(행정7급)▷문화유산과 김영진(행정7급)▷관광정책과 최영현(행정7급)▷관광정책과 이원우(행정7급)▷체육진흥과 박형석(행정7급)▷체육진흥과 최예승(행정7급)▷친환경농업과 김민경(행정7급)▷환경정책과 김지혜(행정7급)▷사회복지과 황지훈(행정7급)▷장애인복지과 김지영(행정7급)▷장애인복지과 박연기(행정7급)▷도시계획과 권지현(행정7급)▷공항정책과 박다예(행정7급)▷공항신도시조성과 엄미영(행정7급)▷항공산업과 권은지(행정7급)▷보건환경연구원 이은정(행정7급)▷동해안정책과 최규석(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김민정(행정7급)▷남부건설사업소 박문화(행정7급<1.24.字>)▷경북도서관 최서연(행정7급<1.27.字>)▷장애인복지과 박선용(사회복지7급)▷도로철도과 이광서(공업7급)▷건축디자인과 이현준(공업7급)▷환경정책과 강병진(공업7급)▷에너지산업과 김효선(공업7급)▷농업정책과 황남식(농업7급)▷농식품유통과 서미선(농업7급)▷친환경농업과 권순우(농업7급)▷잠사곤충사업장 주호범(농업7급)▷산림자원과 이혁규(녹지7급)▷산림자원과 허현지(녹지7급)▷산림산업관광과 김용섭(녹지7급)▷산림산업관광과 심은숙(녹지7급)▷동물방역과 권용우(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임일환(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조정화(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최경욱(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한국환(수의7급)▷해양수산과 현준우(해양수산7급)▷수산자원연구원 강동호(해양수산7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 홍석한(해양수산7급)▷식품의약과 안선미(보건7급)▷여성아동정책관실 서지현(간호7급)▷재난관리과 정현정(환경7급)▷환경정책과 이제헌(환경7급)▷환경안전과 박세정(환경7급)▷재난관리과 박무성(시설7급)▷농촌활력과 김진휘(시설7급)▷맑은물정책과 이희우(시설7급)▷도시재생과 김형우(시설7급)▷도로철도과 신수용(시설7급)▷하천과 장한미루(시설7급)▷하천과 최홍식(시설7급)▷항공산업과 배연준(시설7급)▷공항신도시조성과 김규동(시설7급)▷감사관실 박성수(시설7급)▷건축디자인과 김유섭(시설7급)▷회계과 김상훈(시설7급)▷투자유치실 이정원(행정8급)▷법무혁신담당관실 신미리(행정8급)▷자치행정과 임선주(행정8급)▷회계과 손예지(행정8급)▷회계과 김채림(행정8급)▷청년정책과 김성지(행정8급)▷메타버스혁신과 강진국(행정8급)▷4차산업기반과 유혜인(행정8급)▷문화예술과 허길(행정8급)▷관광정책과 최윤영(행정8급)▷관광마케팅과 이은지(행정8급)▷체육진흥과 김동진(행정8급)▷도로철도과 김찬희(행정8급)▷인재개발원 양준서(행정8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효진(행정8급)▷교통정책과 서주영(공업8급)▷에너지산업과 전찬기(공업8급)▷에너지산업과 주봉균(공업8급)▷환경안전과 이가영(공업8급)▷재난관리과 김영애(시설8급)▷축산기술연구소 이경희(시설8급)▷북부건설사업소 이성원(시설8급)▷위기관리대응센터 권준빈(방송통신8급)▷정보통신과 정은호(방송통신8급)▷산림환경연구원 윤병조(시설관리8급)▷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이상록(시설관리8급)▷공공시설과 류소해(행정9급)▷민물고기연구센터 정지원(공업9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박상균(공업9급)▷위기관리대응센터 이삼식(방송통신9급)◆ 파견 : 59명▷통계청 파견 이상필(행정5급<2.1.字>)▷국무조정실 파견 전영구(행정5급<1.23.字>)▷여성가족부 파견 황재원(행정5급<1.25.字>)▷원자력안전위원회 파견 박종식(행정5급<1.25.字>)▷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파견 노병희(행정5급<1.23.字>)▷베트남 호치민 통상주재관 파견 김성재(행정5급<1.23.字>)▷산림청 파견 김현창(녹지5급<1.25.字>)▷국가철도공단 파견 김영진(시설5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배소영(행정6급)▷중국후난성 파견 김언희(행정6급)▷안동대학교 파견 신익기(행정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임언경(행정6급)▷포항스마트산단사업단 파견 손가영(행정6급)▷시도지사협의회 파견 김효영(행정6급<1.25.字>)▷동북아시아사무국 파견 김민지(행정6급<1.23.字>)▷한국지역정보개발원 파견 채희영(전산6급<1.25.字>)▷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서시명(녹지6급)▷구미화학방재센터 파견 최재원(환경6급<1.25.字>)▷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문종민(시설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종승(방송통신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보라(행정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정승학(행정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최해인(행정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율빈(공업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임기영(공업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송수지(환경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하승(시설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천영준(시설7급)▷교육파견 박종운(행정5급<1.28.字>)▷교육파견 김철년(행정5급)▷교육파견 박영민(행정5급)▷교육파견 오점화(행정5급)▷교육파견 김대석(행정5급)▷교육파견 조훈석(시설5급)▷교육파견 김설희(행정6급)▷교육파견 박세라(행정6급)▷교육파견 정영숙(행정6급)▷교육파견 조민근(행정6급)▷교육파견 최재철(행정6급)▷교육파견 이진영(행정6급)▷교육파견 이동순(행정6급)▷교육파견 최호민(행정6급)▷교육파견 이미화(행정6급)▷교육파견 김윤주(행정6급)▷교육파견 최현욱(행정6급)▷교육파견 김대균(행정6급)▷교육파견 장미남(행정6급)▷교육파견 류규혁(전산6급)▷교육파견 변상철(공업6급)▷교육파견 김태호(공업6급)▷교육파견 이수현(농업6급)▷교육파견 김은애(녹지6급)▷교육파견 구미정(녹지6급)▷교육파견 정영석(수의6급)▷교육파견 정태남(수의6급)▷교육파견 김정민(환경6급)▷교육파견 장영환(시설6급)▷국외훈련 손민정(행정6급)▷국외훈련 이희정(시설6급)◆ 전입, 신규임용 : 31명▷기업지원과 권재환(행정7급<1.23.字>)▷산림자원과 김인영(행정7급<1.23.字>)▷농업기술원 김동희(행정8급<1.23.字>)▷인재개발원 권혁준(행정8급<1.23.字>)▷보건환경연구원 김하은(행정8급<1.23.字>)▷에너지산업과 장윤범(행정8급<1.23.字>)▷원자력정책과 최성화(행정8급<1.23.字>)▷어업기술원 허휘빈(행정8급<1.23.字>)▷수산자원연구원 김신현(행정8급<1.23.字>)▷잠사곤충사업장 강성진(행정8급<1.23.字>)▷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이 준(행정8급<1.23.字>)▷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채완(행정8급<1.23.字>)▷남부건설사업소 정영희(행정8급<1.23.字>)▷서울본부 최준태(행정8급<1.23.字>)▷산림자원개발원 홍예미(행정8급<1.23.字>)▷세정담당관실 강현정(세무8급<1.23.字>)▷독도해양정책과 박수범(전산8급<1.23.字>)▷사회복지과 김고은(사회복지8급<1.23.字>)▷어르신복지과 이창기(사회복지8급<1.23.字>)▷교통정책과 이광호(공업8급<1.23.字>)▷축산기술연구소 김경문(농업8급<1.23.字>)▷산림환경연구원 손영집(녹지8급<1.23.字>)▷수목원관리소 곽지예(녹지8급<1.23.字>)▷민물고기연구센터 김건희(해양수산8급1.23.字>)▷감염병관리과 곽재윤(보건8급<1.23.字>)▷북부건설사업소 김재현(시설8급<1.23.字>)▷농업기술원 정우채(시설8급<1.23.字>)▷산림자원개발원 문소현(시설8급<1.23.字>)▷남부건설사업소 김애영(시설8급<1.23.字>)▷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창경(행정9급)▷잠사곤충사업장 권유진(농업9급)◆ 퇴직준비 : 12명▷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오준엽(행정5급)▷동물위생시험소 운영지원과장 김중헌(행정5급)▷사방기술교육센터장 김희진(녹지5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장 이상관(수의5급)▷축산기술연구소 사업과장 이성삼(수의5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장 조성철(해양수산5급)▷해양레저관광과 남용우(시설5급)▷정보통신과 전창기(방송통신5급)▷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손창기(농업연구관)▷청도복숭아연구소 박원흠(농업연구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장 김정화(수의연구관)▷동물위생시험소 정혜임(행정6급)
대구광역시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낡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근무 혁신 4대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청공무원 점심회식(사진=대구광역시) 근무 혁신은 젊은 공무원(MZ세대)의 퇴직률 증가와 공무원 지원 감소 등 공직의 선호도가 저하돼 우수한 인력의 공직 유인과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과 구습을 타파하는 등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해서 추진한다.근무 혁신 4대 과제의 첫 번째는 ▲인사철 떡 돌리기 자제다. 통상적으로 인사철이 되면, 전출자의 부서에 ‘부서 전(全) 직원’이 방문해 떡을 돌리는 문화가 있다. 이는 주로 근무시간 중 이뤄져 업무 공백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방문일정 조율’, ‘떡 구입’ 등의 부담을 가중시켜 불합리한 관행 중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대구시는 올 1월 대규모 정기인사가 있었으나, ‘전 직원이 부서 방문’ 하는 관행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개인적 친분에 의한 축하 선물 등은 소소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부서장’ 주도하의 의례적인 방문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대부분 직원들도 ‘부서 방문’으로 인한 불필요한 시간적·물리적 낭비를 방지하고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두 번째 과제는 ▲연가 사용 눈치주기 자제다. 공무원은 ‘연가(휴가)’, ‘육아시간’, ‘유연근무’ 등 다양한 복무제도를 개인의 여건에 따라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조직 내 ‘눈치보기’ 문화로 인해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했다.이런 관행 타파를 위해 개인의 복무사항에 대해 ‘부서장’ 대면결재 없이도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도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연근무제를 이용하는 직원 수가 급증했다. ※ 유연근무제 이용률 : (’21년) 6% → (’22년) 29% → (’23년) 32%공무원 자녀 육아시간 이용에 대한 조직 내 인식도 개선돼, 2023년 12월 기준으로 이용률이 77%*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연가일수를 사전 고지하는 연가 사용 권장제를 적극 실시해 개인연가 사용률**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육아시간(5세 미만 자녀) 이용률 : ’22년 70% → ’23년 77% (7%p 상승)** 연가사용률 : ’21년 42% → ’22년 43% → ’23년 46%그동안 부서장의 지시와 일정에 맞춰 마지못해 참석하는 저녁 술자리 위주 회식에서 사전에 예고된 점심식사 위주의 회식으로 회식문화를 바꿔가는 ▲계획없는 회식 자제도 직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자택 주소, 유선 전화번호 등 공개를 꺼려하는 개인정보는 비상연락망 구축을 위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공개하는 ▲비상연락망 전직원 공지 자제도 추진하고 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을 타파해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되찾기 위한 담대한 도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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