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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지역민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에 발맞춰 상설전시관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이번 무료 개방은 설 명절 기간 가족 관람객의 여가 수요를 고려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설 연휴 기간 중 2월 16일(월)과 18일(수) 이틀간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과 꿈나무 과학관을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설 당일인 2월 17일(화)은 정기 휴관일로 운영되지 않는다.▲ 국립대구과학관 관람객(사진=대구시) 전시관 무료 개방과 더불어 명절의 즐거움을 더할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먼저 설 연휴 과학문화행사 ‘새해 복 馬당!’은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본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병오년의 ‘붉은 말’을 테마로 하여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제공한다.아울러 ‘춤추는 로봇’ 공연도 함께 운영된다. 로봇 공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12시 30분 회차 제외),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설 연휴와 봄방학이 겹치는 시기, 청소년 및 가족 관람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과학을 일상 속 문화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천체투영관, 4D영상관 등 일부 특수 영상관 및 특별전시는 정상 요금이 적용되나, 핵심 전시관을 전면 무료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무료 개방을 준비했다”며 “국립대구과학관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과학적 호기심을 나누고 뜻깊은 명절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국립대구과학관의 무료 개방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전시운영센터 이현정 연구원 053)670-6205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 당일(17일)과 다음 날(18일) 오전, 대체휴무인 19일을 제외하고 각종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시민안전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안전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하는 동시에 체험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스탬프 투어’다. 체험객은 스탬프 수첩을 받은 후 자율체험 5개소를 관람하며 각 체험장소에서 스탬프를 날인받을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모아 안내 직원에게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두 번째 이벤트는 ‘돌발퀴즈’로 체험 종료 후 QR코드를 이용해 퀴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우병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아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즐거운 체험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도심 및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학교 등 민간 및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 달서구 아이엠뱅크 성서공단 영업부(사진=대구시)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야간·주말 등 유휴시간대에 활용되지 않는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해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신규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도심 여건 속에서 효율적인 주차 공간 확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대구시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123개소, 4,831면의 주차장을 개방·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주택가 밀집 지역과 상업지역 인근의 야간 주차 불편이 완화되는 등 시민 체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대구시는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는 시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시설개선비와 배상책임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건물 소유주가 본 사업에 참여해 주차장을 최소 2년간 10면 이상 개방할 경우, 주차차단기·CCTV 설치·바닥 포장 공사 등 시설개선비를 일반 건축물은 최대 2천만 원, 학교 부설주차장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건물주와 주차장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도 함께 지원한다.이와 함께 개방기간 만료 후 2년간 연장 개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연장개방 시설유지비를 최대 5백만 원 추가 지원해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pis.daegu.go.kr)의 ‘개방주차장’ 테마 검색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나 목적지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개방주차장을 모바일과 PC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이용자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주차 이용 문화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해당 구·군 주차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부지 확보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비용·고효율의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2026 대구마라톤’이 개막을 12일 앞둔 가운데, 대구시는 대회 막바지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대구시는 오는 2월 22일(일) 역대 최다인 4만 1천여 명의 국내외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2026 대구마라톤’을 앞두고, 대회 운영·교통·안전·시민참여 등 4대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월 9일(월) 동인청사에서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마라톤 최종점검 보고회(사진=대구시) 이번 회의는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관련 부서 실·국·본부장, 구·군 및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우선 대회 운영 분야에서 △약 5,000명의 인력 운용계획과 △도시철도 이용 지원을 위한 역사 인근 학교 주차장 등 주차공간 6,000여 면 확보 현황 △화장실 364개소 배치계획 등을 점검했다.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한 교통 대책으로는 △대회 중 시내버스 75개 노선, 918대 우회 운행 계획과 △행사장 접근성을 위한 셔틀버스 3개 노선, 38대 운행 계획을 재확인했다.안전 대책에서는 먼저 △단계별 웜업 안내영상 제작·배포 △스타디움 및 컬러스퀘어 내 대기 공간 확보 △보온 로브 및 은박지 제공 등 방한 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380명이 투입되는 응급의료 대응체계에 대해서는 △응급의료본부 1개소 및 의료지원부스 5개소 △응급의료기관 후송병원 9개소와 △코스 내 2.5km 간격으로 배치되는 구급차 23대 운영 계획까지 최종 검토했다.▲ 2026대구마라톤 풀 코스맵(제공=대구시) 시민참여 분야에서는 24개 팀, 700여 명 규모의 응원단 배치와 함께 교통통제 홍보를 위한 △TV·신문·라디오 방송 △1,600여 개 도시철도·버스 안내판 송출 △현수막 360여 개·전단지 21만 매 배포 상황을 확인했다.특히 집결지와 마라톤 코스 31개 지점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회의 ‘눈’ 역할을 맡게 될 종합상황실의 CCTV 운영과 지원반별 연계 체계도 점검했다.▲ 2026 대구마라톤 교통통제 안내도(제공=대구시)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대회 당일까지 현장에 충실히 반영되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각 부서와 유관기관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화물자동차 밤샘 불법주차 문제와 공영차고지 부족 실태를 지적하며, 대구시의 근본적인 정책 전환과 중장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황순자 의원은 “화물 운송은 도시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임에도 공영차고지 확충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주거지 인근 불법 밤샘주차가 일상화되고, 교통사고 위험, 소음·매연, 도로 파손 등 시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대구시 공영차고지는 운영 2개소 497면에 불과하고 신규 시설을 포함해도 1,500면 수준으로, 등록 차량 2만 3천여 대에 크게 못 미친다. 특히, 화물차 등록 대수 최다 지역인 달서구는 공영차고지가 전무해 정책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3년간 1천 건이 넘는 단속에도 반복 위반 차량에 대한 관리 기준 여부와 단속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백 지역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또한, 단속 여부에 따라 차고지 가동률이 변동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부산·대전 사례처럼 ‘밤샘주차 허용구역’ 지정과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아울러, 제3차 물류기본계획에 포함된 공영차고지 추가 설치 검토 현황, 산업단지 조성 시 화물차 수요 반영 기준, 도시철도 차량기지 이전 부지와 공공 유휴부지 활용 계획도 함께 질의했다.끝으로, 황순자 의원은 “공영차고지 조성은 장기간 사업인 만큼 단기 보완책과 중장기 확충 전략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 안전과 도시 물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선제적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활동과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그림책 활용 수업을 비롯해 문해력, 인문교양, 예술, 과학, 디지털 활용 등 폭넓은 주제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진=대구시교육청) 도서관별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책 놀이, 학년별 어린이 독서리더, 교과연계 독서, 도서관을 활용한 문해력 교육 등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16개 독서 기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독서습관과 기초 학습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그림책 놀이, 문해력 글쓰기, 인문고전, 명화·클래식 프로그램 등 유아, 초등학생, 성인 대상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동부도서관은 유아·초등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회화, 펜드로잉, 노후준비 교육 등 실생활과 연계된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한다.남부도서관은 그림책 놀이와 교과연계 독서, 영어 보드게임 등 유아, 초등학생, 성인 대상으로 연령별 15개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흥미와 학습 동기 형성을 돕는다.북부도서관은 영어 그림책 프로그램과 코딩 체험 등 IT 활용 프로그램 등 14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초등학생, 성인 및 신중년들이 독서 활동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서부도서관은 부모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초등 문해력 향상 독서 프로그램과 함께 인문학 북콘서트,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영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18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두류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그림책 깊이 읽기, 인문 강좌 등 14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독서 실천을 지원한다.수성도서관은 문해력·한자 교육과 그림책 테라피 등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23개의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한다.달성도서관은 그림책 놀이, DGIST와 연계한 과학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등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및 성인 대상 24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책놀이 프로그램, 영어 그림책, 보태니컬 아트, 디지털 활용 교육 등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 향유와 생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별 운영 기간,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사전 신청하면 된다.김칠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장은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배우고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와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배움과 성장의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별첨 : 2026년 도서관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일정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월 30일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이 발의됨에 따라 2월 11일 수요일 오전 11시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학부모, 유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통합특별법 교육분야 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추진 경과와 교육분야 특별법안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대구교육청은 그 동안 통합특별시의 교육자치와 재정, 교육 운영의 자율성 확보 등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으로서 교육이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입법과정이 급속도로 추진됨에 따라 행정통합에서 교육분야 논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설명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관한 교육분야 쟁점 사항을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들과 폭넓게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국회 입법과정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강은희 대구교육감(사진=대구시교육청)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인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이하 강 교육감) 7일,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행정통합에 대해 그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논의 중인 초광역행정 통합 특별법안에 교육계의 핵심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은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법안과 함께 이번 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청회(9일)를 거쳐 법안 심의(10~11일), 의결(12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예정이다.3개 지역 행정통합특별법에 대해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등 중앙정부 검토 과정에서 교육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법안 내용 전반에 대해 반대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앙정부 검토 내용에 따르면, ▲교육재정 추가 지원은 통합 이후 재정지원 TF에서 논의 ▲부교육감은 국가직 2명으로 제한 ▲교원 정원 권한 이양 반대 ▲교육장 권한 확대 주장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 최소 이양 등이 제시되고 있다.이러한 방향은 교육자치 권한이 현재 광역시·도교육청에 부여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통합 이후 급증할 교육재정 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정 대책이 법안에 명문화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이에 강 교육감은 “통합특별시는 기존 지방행정 거버넌스의 한계를 넘어 중앙정부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방정부의 권한을 확대해 지역 여건에 맞는 혁신적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를 위해 교육 분야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교육자치 권한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특히 ▲헌법이 보장한 교육자치의 독립성과 권한 유지 ▲교육·학예 사무에 대한 감사권 현행 유지 ▲교육감이 임명권을 갖는 부교육감을 포함한 최소 3명의 부교육감 체제 ▲현행 교육자치 조직권 유지 ▲교원 정원·인사 정책 및 교육과정 운영 권한의 실질적 이양이 통합특별법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강 교육감은 “통합 이후 교육재정 수요는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존 수준의 재정 유지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한 재정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통합 이전 수준 이상의 교육재정에 대한 법적 보장 ▲초광역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특별교육교부금 신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장기 국고 지원 체계가 특별법에 반드시 명문화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강 교육감은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현실을 바꾸고, 나아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갖춰 통합특별시로 인구가 역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합 성공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통합 이후 대구경북은 서울의 32배가 넘는 광활한 행정구역 안에서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격차와 교육환경 차이, 교육복지 혜택의 불균형, 교직원 인사제도의 이질성 등 복합적인 문제가 동시에 발생할 것”이라며, “여기에 기초학력 보장, 심리·정서적 지원, 특수·다문화 학생 등 교육 고수요 대상 학생 증가까지 고려할 때,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지 못한다면 통합은 교육의 질적 도약이 아니라 하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 건설교통위원회 이동욱 의원(북구5)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은 2월 6일(금)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선언은 있었지만 책임은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의 재정지원 이행과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TK신공항은 단순한 SOC 사업이 아니라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남부권 항공·물류 주도권을 확보할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속도를 잃는 순간 경쟁력도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TK신공항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해 대구 방문 당시에도 지원 의지를 밝힌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정부 예산안에서 군 공항 이전 관련 예산 2,800억 원이 전액 미반영된 점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민간공항은 기본계획 고시로 실행 단계에 들어섰지만, 전체 사업의 90%를 차지하는 군 공항 이전은 재원 문제로 사실상 멈춰 서 있다”며, “국가 재정지원 없이는 정상 추진이 어렵다는 현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아울러 대구시에 대해서도 “정부의 약속을 실질적인 예산과 제도로 연결하기 위한 보다 단호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광주광역시와의 공동 대응 체계 가동, ▲단계적 사업 추진 전략 마련,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활용한 재원 확보 방안 검토 등을 요구했다.끝으로 이 의원은 “TK신공항은 선언으로 완성되는 사업이 아니라, 책임 있는 실행으로 증명해야 할 약속”이라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2월 6일 봉화군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사례는 ‘2025~2026년 시즌 도내 가금농장 첫 의사환축 발생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 지난해 1월 21일 구미의 종오리 농장 발생 이후 약 1년 만의 사례다.**의사환축(AI 항원이 검출돼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지만, 국가 최종 확진 전 단계의 가축을 말함)▲ 가금농장 핵심 차단방역수칙(제공=경북도) 발생 농장은 산란계 39만 수를 사육 중인 농가로, 2월 6일 폐사축을 발견한 임상 수의사가 봉화군에 신고했다. 신고 접수 즉시 경북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파견해 임상검사와 시료 채취를 실시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경북도는 의사환축 발생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 인원과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해당 농장의 가금에 대해 긴급 살처분과 함께 초동 역학조사, 방역대 이동 제한, 긴급 전화 예찰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판정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된다.한편, 2월 6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 39건*, 야생조류 43건**이다. * 가금농장(39건) : 경기 8, 광주 1, 충북 9, 전남 8, 충남 9, 전북 4 ** 야생조류(43건) : 경북 3, 전북 6, 충남 10, 충북 1, 부산 1, 광주 1, 서울 1, 경남 3, 경기 3, 전남 7, 제주 4, 강원 3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와 산란계 농장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금농장에서는 이미 바이러스가 농장에 유입됐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소독과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 사료 섭취 저하, 침울. 호읍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 경미한 임상 증상이라도 발견 즉시 시․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직무대리 한석민)는 2025학년도 최종 취업률 98.5%를 달성하며, 실무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학생 67명 중 66명이 취업에 성공한 이번 성과는 글로벌기업, 공공기관, 금융권, IT 전문기업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고른 성취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2025년 최종 취업률 98.5% 달성(사진=대구시교육청)특히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A&K, Ceeya, Qoom, XL8AI 등 해외 IT기업에 총 5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확인했다. 국내 공공 부분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어, 지역인재 9급 전산직 공무원 1명, 신용보증기금 고졸 전산직 2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고졸 전산직 2명, 우리은행 IT(특성화고) 전형 1명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금융권에 총 6명이 합격했다.민간 IT산업 분야에서도 수도권과 지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취업 성과를 기록했다. 씨알에스큐브, 오케스트로, 팀42, 에피드게임즈 등 수도권 IT 기업은 물론, YH데이타베이스, 플래시21, 빅태블릿, 딥비전 등 대구 지역 유망 기업에 취업이 이어지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 또한 충실히 실현했다.이번 성과는 대구시교육청과 달성군청,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전공 기초 역량 강화 교육, 실무 중심 교육과정, 나르샤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젝트, 맞춤형 취업 특강 등 학생의 성장 단계와 역량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1학년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평가된다.한석민 교장 직무대리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98.5%라는 의미 있는 취업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진로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개발자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은 설 명절을 맞아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가족 참여형 독서·문화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각 도서관은 그림책과 전래놀이 체험, 전시,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등을 통해 가족들이 명절의 의미와 전통문화를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 설 명절 맞이 가족참여 행사 운영(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그림책 체험과 전통 놀이를 결합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 가족 즐거운 설날’, ▲조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쓰는 ‘감사 편지 쓱쓱 복주머니 냠냠’과 전통 풍습‘우리 가족 운수 대통 윷점 윷놀이’를 체험하고, ▲설날 풍경을 그린 그림책 「설날」의 원화 전시회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명절의 정겨운 풍경을 전한다.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가족과 함께 전통매듭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전통매듭 책갈피 및 키링 만들기’ 가족체험 행사와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새해맞이 펠트 복주머니 만들기’체험이 운영된다. 명절을 주제로 한 ▲엄마와 그림책 읽기, 북큐레이션과 독서퀴즈 등도 마련된다.동부도서관은 ▲도서 5권 이상 대출 후 가족과 함께 윷놀이 세트를 만들고 대결을 펼치는 ‘모’아니면‘도’서관!,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통 투호 실력을 겨루는‘우리 집 투호왕을 찾아라!’, ▲새해 소원을 담은 복주머니를 만들고 복을 나누는‘우리 가족 복주머니 만들기’등 가족 모두 할 수 있는 체험과 전시를 함께 운영한다.남부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설날과 새해 관련 그림책을 읽고 전래놀이를 즐기는 ‘온 가족 도란도란 전래놀이’와 ▲초등학생 대상 ‘나는야 행복한 플래너’를 운영하며, ▲각종 전시와 필사 행사,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북부도서관은 ▲기획전시 ‘가족의 시간들’을 비롯해 ▲‘가족 잇는 매듭 팔찌 만들기’, ▲설맞이 운세를 체험하는 ‘행운의 포춘쿠키’ 등 가족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서부도서관은 ▲2월 7일 한국·베트남 전래동화를 통해 양국의 설 풍습을 알아보는 ‘까치 까치 설날 세계 동화 여행’을 진행하며, ▲2월 10일부터는 ‘책 속 설날 덕담 찾기’를 통해 설 연휴 동안 독서의 즐거움과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두류도서관은 ▲2월 3일부터 15일까지 설날을 주제로 한 문장을 필사하고 전시하는 ‘새해를 쓰다, 설을 담다’를 운영하고, ▲명절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독서 퀴즈와 북큐레이션을 한 달간 진행한다.수성도서관은 ▲2월 7일‘설 맞이 가족 동화 낭독회’, ▲2월 11일‘책할머니 봉사단과 함께하는 한복데이’, ▲2월 14일 ‘도서관에서 즐기는 전래놀이’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설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달성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 가족을 대상으로 ▲2월 7일 ‘그림책으로 차리는 우리 가족 떡국 한 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월 한 달 동안 전시, 북큐레이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2월 3일(화)부터 13일(금)까지‘복이 쏙! 어린이 복주머니 뽑기’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독서 미션 수행을 통해 스탬프를 모으고 복주머니를 뽑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이번 설 명절 맞이 다양한 가족 참여형 행사로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책을 통해 전통과 정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각 도서관별 문의처도서관명연락처도서관명연락처2·28학생(053) 231-2832서부(053) 231-2445국채보상(053) 231-2042두류(053) 231-2731동부(053) 231-2235수성(053) 231-2541남부(053) 231-2331달성(053) 231-2171북부(053) 231-2623군위(054) 380-4289
▲ 교육위원회 전경원의원(수성구4)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수성구4)은 2월 6일(금)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의 생존이 걸린 행정통합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2월 특별법 통과라는 ‘골든타임’ 사수와 실질적인 자주권 확보를 위한 대구시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전경원 의원은 “지난 1월 경북도의회의 공식 동의로 통합의 발판은 마련됐지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결코 넉넉하지 않다”며, “통합이 1년만 늦어져도 매년 5조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만큼, 2월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전 의원은 실질적 동력 확보를 위해 ▲여·야 초당적 협력 및 호남권 현안과 연계한 ‘정치적 합심’, ▲경북 북부권의 소외 방지를 위한 ‘포용적 통합 전략’, ▲연간 5조 원 규모의 ‘포괄보조금’ 확보를 통한 ‘실질적 자주권 쟁취’ 3대 정책 과제를 제안한다.특히 “정부가 제시한 재정 지원과 파격적인 권한 이양 사항들은 반드시 ‘특별법’ 조항 내에 구체적이고 명시적으로 확정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법적 근거가 없는 권한과 예산은 사상누각에 불과하고 명문화된 자주권이 확보될 때 비로소 신공항 건설 등 지역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할 예정이다.전 의원은 “통합은 시작됐는데 지원과 권한은 나중에 논의하겠다는 ‘순차적 추진’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2026년 7월 ‘대구경북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법에 명시된 예산과 권한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시·도 집행부와 정치권의 결집된 추진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2월 5일(목)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로 ‘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 전략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 현장 간담회(사진=대구시)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대경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해 5극 3특 체계 기반의 협력 방안과 지역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5극 3특 성장엔진 추진현황 및 계획 공유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에 대한 의견 수렴 ▲대경권 주요 현안 논의 등이 다뤄졌다.‘5극 3특 성장엔진’은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정부 원칙 하에 권역별 전략산업에 대한 범정부 ‘5종 세트’ 패키지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산업부는 현재 구체적인 지원안을 수립 중이며, 향후 지방 정부와의 충분한 협의 후 권역별 성장엔진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경권 ‘성장엔진’ 전략산업으로 지역 산업의 강점과 상호 연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5개 후보 산업으로 ▲미래모빌리티 ▲첨단로봇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산업을 지난 12월 산업부에 제출했다.양 지자체는 지역 주력산업에 기반한 이들 산업이 ‘5극 3특’ 성장엔진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으며, 선정 시에는 ‘초광역 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육성계획안을 공동 마련할 방침이다.이날 대구시는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 구조 전환을 위한 주요 현안 도 함께 건의했다. 먼저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 건설’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급성장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과 인증 지원 등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지역 제조업의 중추인 자동차 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능형 제조 확산과 AI 자율주행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현안 사업들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특화 산업인 섬유·안경 산업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역 중심 경제 성장을 향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와 경북이 제안한 성장엔진 산업들이 지역경제를 부흥하는 핵심 열쇠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역의 혁신역량을 결집하는 등 경북도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1월 19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사진=경북도) 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에서는 총 24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4명, 부상 13명, 재산 피해 약 13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30.0%)과 자동차(7.4%)였고,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58.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특히 이번 설 명절은 휴가 사용 시, 최대 9일간의 연휴가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객 증가로 인한 숙박시설·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와 가정 내 체류 시간 증가에 따른 주거시설 화재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숙박시설과 전통시장 등 다수 인파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으며,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한 지도·점검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또한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옥상 대피로 확보 안내를 병행하는 등 화재 발생 시 거주민의 피난 안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컨테이너 주택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안전 순찰을 하고 있다.이 밖에도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피난 약자 거주 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확보 안내와 피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공사장에 대한 현장 지도와 공장·물류창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 컨설팅을 통해 산업시설 전반의 화재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거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쇼핑 축제를 열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온라인 유통채널 10여 개사와 협업해 역대급 규모로 추진된다.이번 기획전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200여 개 사가 참여해 엄선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11번가, 우체국쇼핑, 롯데온, 현대이지웰, 오아시스마켓 등 평소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내 ‘경북세일페스타’전용관을 통해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경북세일페스타 안내 팝업창(제공=경북도) 행사 제품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http://www.gbsalefesta.com을 입력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각 온라인 채널 배너를 통해 기획전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큰 시기에 이번 경북세일페스타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북의 정성이 담긴 선물 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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