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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제정책전문기관인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신임원장으로 박성수 원장을 임명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_박성수_원장_취임(사진=경북도) 박성수 신임 원장은 1998년 제3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에서 창조경제산업실장, 복지건강국장, 지방시대정책국장, 안동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27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특히, 경북도 전역에 확산한 K-U City(1시군·1산업·1대학) 모델을 통해 청년·여성·신중년 일자리 창출 구조를 제도화했고, 복지·안전·산업 등 다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해 지역 현안에 대응했다.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실현하는 데 있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에 대응하고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경제정책전문가, 현장·소통 중심의 리더로 평가했다.박성수 원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의 칸막이를 제거하여 기업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제조업 공정 혁신 등 AI 산업 대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소멸, 청년실업, 저출생, 불공정 등 지역 간 불균형에 따른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제전문기관을 이끌어가는 최적임자로 임명된 만큼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경북의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2026년 1월 1일자로 과장급 승진 및 전보 등을 포함한 75명 규모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과장급 승진·전보 : 46명▷최순규 비서실장(행정4급)▷구광모 미래전략기획단장(행정4급)▷지진태 예산담당관(행정4급)▷김무현 안전정책과장(행정4급)▷류대수 행정지원과장(행정4급)▷이미향 회계관리과장(행정4급)▷권미숙 저출생대응정책과장(행정4급)▷박노돈 아이돌봄과장(인사교류)(행정4급)▷이중헌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행정4급(직무대리))▷최현숙 청년정책과장(행정4급(승진))▷허재열 외국인공동체과장(행정4급)▷유해복 미래첨단산업과장(행정4급)▷김미정 민생경제과장(행정4급(승진))▷이상욱 교통정책과장(과학기술4급(승진))▷권세안 항공산업과장(행정4급(승진))▷박상배 문화예술과장(행정4급)▷정수미 문화산업과장(행정4급)▷이동진 관광정책과장(행정4급)▷김재원 체육진흥과장(행정4급)▷김철수 농식품유통과장(과학기술4급)▷정수환 스마트농업혁신과장(과학기술4급)▷성명숙 동물방역과장(과학기술4급)▷장연자 기후환경정책과장(행정4급)▷서동균 환경관리과장(과학기술4급(승진))▷김명종 수자원관리과장(과학기술4급)▷김명제 산림레저관광과장(행정4급)▷김춘희 산림소득과장(행정4급(승진))▷박준일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장(명칭변경)(과학기술4급<25.12.31.字>)▷황욱준 사회복지과장(행정4급)▷김남주 보건정책과장(과학기술4급)▷송인수 도로철도과장(과학기술4급)▷윤상환 APEC유산과장(행정4급<25.12.31.字>)▷박장호 환동해전략기획단장(행정4급)▷손율락 에너지정책과장(과학기술4급(승진))▷정진우 원자력산업과장(행정4급(승진))▷최진석 해양수산과장(과학기술4급(승진))▷임채완 독도해양정책과장(행정4급)▷김용택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농촌지도관)▷고대환 농업기술원 농업테크노파크과장(농촌지도관)▷김태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환경연구관)▷전찬준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환경연구관)▷민태규 농업자원관리원장(과학기술4급(승진))▷이영미 축산기술연구소장(과학기술4급(승진))▷임경규 산림환경연구원장(과학기술4급(승진))▷박태현 북부건설사업소장(과학기술4급(승진))▷최병환 남부건설사업소장(과학기술4급)□ 파견, 교육 : 12명▷박정은 구미시(파견복귀)(행정4급)▷조영목 해양수산부 파견(인사교류)(행정4급(승진))▷정창호 구미시 파견(인사교류)(행정4급(승진))▷권태남 교육파견(행정4급)▷이은정 교육파견(행정4급)▷강원구 교육파견(과학기술4급)▷정현희 교육파견(행정4급(승진))▷김미화 교육파견(행정4급(승진))▷손기인 교육파견(행정4급(승진))▷전미향 교육파견(행정4급(승진))▷김영희 교육파견(행정4급(승진))▷박인화 교육파견(과학기술4급(승진))□ 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 17명▷차순애 명예퇴직(4급<25.12.31.字>)▷김영섭 명예퇴직(4급<25.12.31.字>)▷정주호 명예퇴직(4급<25.12.31.字>)▷류재욱 명예퇴직(4급<25.12.31.字>)▷전영수 명예퇴직(4급<25.12.31.字>)▷오점화 명예퇴직(5급<25.12.31.字>)▷박성복 명예퇴직(5급<25.12.31.字>)▷김영삼 명예퇴직(5급<25.12.31.字>)▷김성은 명예퇴직(5급<25.12.31.字>)▷최수경 명예퇴직(5급<25.12.31.字>)▷정성길 명예퇴직(5급<25.12.22.字>)▷이원춘 퇴직준비교육(4급)▷권혁락 퇴직준비교육(4급)▷김명심 퇴직준비교육(4급)▷김철순 퇴직준비교육(4급)▷박형환 퇴직준비교육(4급)▷이재식 퇴직준비교육(4급)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도 전국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 대응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구소방 훈련 모습(사진=대구시)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전형 훈련계획 수립 ▲현장훈련 평가 ▲재난대응사례 발표 ▲재난대응방안 개선 등 4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의 종합 평가를 거쳤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무각본 실전형 훈련을 기반으로 한 현장 대응 역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8월 29일 남구 대봉교 일원에서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는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도 다수 사상자 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유관기관 협력,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수난·인명 수색 활동 등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수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응급의료소를 신속히 설치하고, 환자 분류 및 이송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했으며, 경찰·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통합 지휘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대구소방과 재난 관련 기관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전형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6년 소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의회(이만규 의장)는 2025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 미래 기틀을 다지는 작업에 충실한 지원자 역할을 다해 왔다.▲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사진=대구시의회)시의회 본연의 기능인 건전한 견제의 기능에 충실하고 생산적인 정책제안에 힘썼으며, 시민복지 및 침체된 경제 등 부진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촉구해 왔다.대구시의회 제9대 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에 맞춰 대구의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의회의 역량을 높여왔다.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강력히 대변하고 집행부와 힘을 합쳐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중요 시점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TK신공항 건설 사업의 정부지원 촉구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1인시위를 하였고, 직접 만든 유인물을 출근길에 전달하는 캠페인도 벌이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아울러 대구시의회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의원 및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 그리고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 등 전체 243개 지방의회 평균점수(74.9점) 보다 7.6점을 높게 받아(82.5점),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한다. 이는 민선 9대 의회가 강조해 온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가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2025년 대구시의회는 총 8회기 123일 동안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통해 총 32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조례안의 경우 총 207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이 167건으로 전체의 약 81%를 차지할 만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갔다. 특히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무인점포 안전관리 조례안’,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민생을 보듬고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안건 처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또한 대구시의 주요정책 및 현안을 점검하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전한 견제의 기능에 충실하고 생산적인 정책제안에 힘썼다.시정질문은 27명의 의원이 72건을, 5분 자유발언은 30명의 의원이 84건의 시정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의 경우 분야별로 일반행정(16건), 산업경제(15건), 문화체육(15건), 사회복지(12건) 부문 순으로 발언이 이어졌다. 시민체감도가 높은 경제, 문화, 복지 분야 중심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촉구했다.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71여 개의 대상기관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펼친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499건의 시정 사무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감사에 앞서서 시민들로부터 제보사항 47건을 접수해 감사에 참고하기도 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지정스포츠 클럽의 달성군 내 체육시설 우선사용권 보장 요청’ 등 101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민의를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했다.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민생현장탐방’을 추진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사업 현장(48개소)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또한 분야별로 주요현안 간담회(70회)와 의원 1일교사(의원6명, 6개교 288명), 청소년 모의의회(6회, 189명)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영남지역산불피해 특별성금 모금(’25. 4월),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 구호물품 지원(‘25. 5월) 적십자 특별성금 및 크리스마스 씰 성금 기탁(‘25. 12월)등 희망과 나눔의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했다.활발한 의정활동 교류로 현안을 해결하고 의회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등 지방의회 협의체를 통해 지방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며 지방자치 발전과 적극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했다.’국가장학금 성적제한제도 개편 촉구 건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 등 정부 건의안 8건을 발의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요구하는데 힘을 쏟았다.또한 일본 고베시, 히로시마, 몽골 헹티 아이막, 중국 청두시 등 적극적인 해외교류를 통해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고 대구시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혔다.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현안 논의 및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활발한 정책연구활동을 펼쳤다.정책 개발 활성화를 위하여 13명(시의원 9명, 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시민에게 필요한 입법 발굴·연구에 매진했다.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6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25년에는 ’대구시 기금 운용 효율화 방안 연구‘ 등 연구용역 9건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 재정확보를 위한 주택도시기금 이양반안 연구 등 정책연구 8건과 국가장학금 성적제한제도 개편 촉구 건의 등 11건의 정책을 발굴해 체계적인 입법활동을 지원했다.그리고 고문변호사 내실화를 통해 법률고문 자문실적이 증대(2024년 7건, 2025년 10건)됐고, 법률고문 장기연임 부작용 방지를 위해 올 12월에는 연임 제한 규정을 신설했다.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추진을 점검하고 지원했다.‘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맑은 물 공급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위’는 신공항 추진 협력사항 논의 간담회(‘25. 3. 19.),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 및 미래공항엑스포 참석(’25. 11. 26.)등을 실시해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갔으며, ‘맑은 물 공급추진 특위’는 대구시 취수원 안동댐 이전 촉구 성명을 발표(‘25.4.25.)하며, 대구 취수원 이전안의 조속한 의결을 촉구했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위’는 행정통합 관련 전문가 릴레이 세미나(’25. 3. 13.) 및 5극 3특 추진전략 설계도 권역별 간담회 개최 결과 보고(’25. 11. 28.)를 개최해 행정통합 방향을 제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총 10회에 걸쳐 예산안과 결산안, 추경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펼쳤다.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대구시 예산 11조 7,078억 원과 시 교육청 예산 4조 2,576억 원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및 복지 분야에 대해 누락되지 않도록 예산안을 조정했다.의회 전문성과 선진화를 실현하고 자체분권 2.0 시대 선도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렴 의정 구현의 결실을 맺었다.“의원중심”의 행정지원체계 고도화를 통한 의정활동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맞춤형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창의 역량 교육도 강화했다.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위탁교육 및 반부패 청렴교육, 폭력예방교육, ChatCPT 활용 교육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고, 합리적 비용추계로 의안과 예산의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4월부터 의정활동 정보 공개항목을 확대 실시하는 등 청렴 의정활동을 추진했다.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속한다.이만규 의장은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의 시간은 대구가 겪고 있는 위기와 구조적 한계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시의회는 그 모든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뜻을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사회적 약자 보호, 재난 안전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민생 조례안 제정과 심의를 통해 정책적 지원에 힘써왔다”고 말하며, “남은 마지막 6개월, 지금 우리 앞엔 민생을 안정시키고 지역 상권에 생기를 되찾아주는 큰 책무가 놓여있다. 시민 여러분의 뜻과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듣지 않겠다. 대립보다는 설득을, 절차보다는 현장을, 속도보다는 지속가능성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 우리 의회 의원 모두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기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우리 의회가 해야 할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공공문화시설 수리복원 협력 및 지원 사업’, ‘시민 참여 수리복원 공모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기관 소장 지류문화유산 18건 26점과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구시민 소장자료 4건 4점에 대한 복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오랜 기간 축적한 지류문화유산 수리복원에 대한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수리복원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였으며, ‘대구·경북 수리복원 허브’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대구간송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이는 수리복원실’에서 수리복원 전문학예사와 질의응답하고 있다(사진=대구간송미술관) ■ 지역 3개 문화예술기관 소장자료 18건 26점 수리복원 24년 10월부터 25년 12월까지 진행된 ‘공공문화시설 수리복원 협력 및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관과 자료는 대구시(문화유산과) 소장자료 14건 14점, 대구미술관 소장자료 3건 11점, 예천박물관 소장자료 1건 1점, 총 3개 기관 18건 26점이다. 대구·경북지역 내 기관 중 자료(작품)의 중요성과 가치, 수리복원의 시급도, 활용도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였으며 소장기관과 논의 후 수리복원을 위한 대상을 결정하였다. ① 대구시 소장 〈아동문학가 윤복진 관련 자료〉 (24. 10월 ~ 25. 3월) 대구시(문화유산과) 소장 〈아동문학가 윤복진 관련 자료〉는 가요곡집과 졸업앨범 등 지역을 대표한 작가의 활동과 우리나라 동요사를 재조명하는 자료로 중요성을 인정받는 문화유산이었지만, 근대기 제작된 종이 수급이 어려워 수리복원에 많은 난항을 겪었다. 이에 대구간송미술관 수리복원팀은 자료와 유사한 종이를 직접 제작하여 결손부 보완 및 낙장 부분에 적용하였고, 주변부와 유사한 색으로 색맞춤하였다. 수리복원이 완료된 자료들은 지난 5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된 전시 ‘수리복원, 기억을 잇다’를 통해 소개되며, 지역 출신 아동문학가 윤복진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② 대구미술관 소장 서동균 〈군자화목〉 (25. 7월 ~ 12월) 대구미술관 소장 〈군자화목〉은 묵죽화로 근대서예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서동균의 작품이다. 장황 없이 낱장으로 보관되던 8점의 작품을 기존 원형인 8폭 병풍 형태로 복원하였으며, 수리복원과정에서 본래의 작품 배열 순서를 밝혀 작품의 보존성과 전시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이 외에도 김우범 〈산수〉, 정학교 〈매죽기석도〉는 하축과 족자끈 교체 등 응급처리를 실시했다. 수리복원 후에는 대구미술관에서 체계적인 고서화 관리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류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군자화목〉등은 대구미술관의 전시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을 통해 내년 초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 수리복원 전문 학예사가 서동균 군자화목 (대구미술관 소장)의 수리복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간송미술관) ③ 예천박물관 소장, 〈권문해 유서〉 (25. 10월 ~ 12월) 예천박물관 소장 <권문해 유서>는 대한민국 최초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편찬한 조선 중기 학자인 초간 권문해(1534~1591)가 남긴 유서다. 작품은 습해와 곰팡이로 인해 주름, 꺾임, 결손, 변색, 충해 등이 훼손이 심각한 상태였으나, 수리복원을 통해 오염을 제거하고, 결손부를 메웠으며, 일부 접혀있거나 틀어져 부착된 글자편들을 원래의 자리로 복원하였다. 예천박물관은 수리복원이 완료된 자료를 인계받은 후 국가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의 수리복원 전문성이 지역 문화유산 발굴과 관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대구간송미술관 수리복원 전문 학예사가 권문해유서 (예천박물관 소장)의 수리복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간송미술관) ■ 시민 참여 수리복원 공모, 사연과 지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 총 4건 4점 수리복원 개인이 소장한 자료들을 복원함으로써 수리?복원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진행했던 ‘2025 시민 참여 수리복원 공모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월과 6월 두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총 6건 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후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사적 가치가 우수한 작품 4건 4점을 수리복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자료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기록한 『독립혈사』, 지역 공익단체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대구로타리클럽 가입승인서〉, 부모님 삶의 흔적이 담긴 〈경북대학보〉와 〈혼서〉다. 7월부터 11월까지 수리복원을 진행한 자료들은 12월 소장가에게 전달되었으며, 자료의 특징에 따른 안전한 보존·관리 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2025년도 지역공헌 수리복원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지류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보이는 수리복원실을 통한 관람객과 수리복원에 관한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공기관 협력 및 시민 참여 범위를 더욱 넓혀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하나 대구간송미술관 수리복원팀장은 “올해 진행한 수리복원 지원사업은 기관과 개인이 소장한 소중한 자료들이 다시 온전한 상태로 시민 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지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공공기관과 시민들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가 소장한 지류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는 동시에 ‘대구·경북 수리복원 허브’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평일 14:00부터 16:00까지 미술관 1층에 위치한 ‘보이는 수리복원실’을 운영한다. 관람객이 지류문화유산 수리복원 작업 진행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수리복원 전문 학예연구사와 지류문화유산 수리복원과 관련해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12월 31일(수)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제야의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 통제구간 및 홍보지점(제공=대구시)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할 대구의 내일에 대한 희망을 담은 ‘2026 대구, 새로운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타종인사로 참여한다. 타종 후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 합창, 불꽃쇼가 펼쳐진다.특히 올해는 종각 달구벌대종 좌우에 가로 10m, 높이 5m의 대형 화면을 설치해 시각적 연출을 다양화하고, 시민들에게 현장의 모습을 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문화 행사로는 올해 동성로에서 열린 ‘청년버스킹 경연대회’ 수상팀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성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도시철도 연장 안내(제공=대구시)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새해를 기념하는 야광 머리띠를 배부하고, 적토마 포토존, 캘리그라피 연하장 만들기, 굿바이 2025 포토 네컷, 신년 타로 운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핫팩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해 시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한다.대구시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공무원 등 76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펜스 설치 및 현장구급반 운영으로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 시내버스 우회 및 연장 안내(제공=대구시)한편, 행사 당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01시 30까지 동인네거리~삼덕네거리, 공평네거리~동신교 서편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장 인근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8개 노선*은 밤 10시 30분 이후 행사장을 우회 운행하고, 직행 1개 노선과 급행 4개 노선**은 새벽 1시경 시내를 통과한다. 도시철도는 반월당역과 명덕역을 다음날 01시 10분경 통과하도록 연장 운행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계획이다.* 시내버스 우회 노선(18개) : 직행2, 급행1, 급행3, 급행5, 동구1, 동구1-1, 가창2, 156, 232, 232-1, 306, 403, 425, 518, 650, 707, 724, 805 ** 시내버스 연장 노선(5개) : 직행2, 급행1, 급행2, 급행3, 급행5
대구광역시는 ‘2025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대구 청년 우수인재 5명이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24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 왼쪽부터 김문찬, 박민진, 박준현, 양진영, 최민수(사진=대구시)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청년인재 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올해 인재상은 지역 및 중앙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총 100명(고등학생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대구에서는 대학생·청년 5명과 고등학생 3명 등 총 8명이 최종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대학생·청년일반 분과 수상자는 △김문찬(팜다원) △박민진(경북대학교) △박준현(대구경북과학기술원) △양진영(계명대학교) △최민수(경북대학교)이며, 고등학생 분과 수상자는 △권효준(대구국제학교) △김은성(대구과학고등학교) △김한서(대구국제학교)이다.※ 고등학생 분과 지역심사 수행 및 최종 수상자 보도는 대구시교육청이 제공김문찬 수상자는 청년농업인으로서 창의적 사고를 농업 분야에 접목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화분 제작 수업을 개발했다. 이러한 성과로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교육농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박민진 수상자는 2023년 WFK IT봉사단*으로 인도네시아에 파견돼 소규모 농장 자동화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성과보고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5년 제11기 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생으로 국방 과학기술 분야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과 명확한 비전을 입증했다.* 월드프렌즈코리아 주관 IT전문인력 파견을 통한 협력국 IT인재양성 지원 프로그램박준현 수상자는 탁월한 연구 성과와 창의력을 보유한 인재로, 국내외 저널 및 학회에 제1저자로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내시경 수술로봇의 좁은 수술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장형 수술로봇 메커니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양진영 수상자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맛집 전문 플랫폼 식도락대학을 창업하고, 이와 연계한 굿스푼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영업자-소비자-국제구호단체를 연결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최민수 수상자는 2024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5기’ 활동에서 심리케어 챗봇 ‘리마인드’를 개발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감정 위기와 정서불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가 다수 배출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우수 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2030 대구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도시정비의 미래상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본 계획은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중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변경안은 기존 계획의 한계를 보완하고, 도시여건 변화 및 생활권 중심의 최신 정비 정책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위군 편입 이후 확장된 도시공간 구조와 ‘5분 동네’, ‘생활권 기반 계획’ 등의 도시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대구시는 기존 지산·범물동 일원에서 시범 운영한 ‘주거생활권계획’을 대구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5년마다 일괄 지정하던 ‘정비예정구역’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설정한 구역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도로 단절 문제 등 기반시설과의 연계 부족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변경안은 ‘시민 행복이 넘쳐나는 활력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도시정비 활성화 촉진 ▲주거생활권계획 도입 ▲균형잡힌 주거환경 구축 등 3대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 1. 도시정비 활성화 촉진대구시는 ‘녹색건축인증’ 등 그동안 적용이 미미했던 용적률 인센티브의 한계를 개선하고,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등 적용 가능한 인센티브 항목을 추가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현실화한다.또한, 주민 동의율과 건축물 노후도 등을 주민이 자체 평가하는 ‘주거정비지수’를 도입해 도시정비 활성화를 유도한다.▲ 목표 2. 주거생활권계획 도입균형 잡힌 주거 여건 조성을 위해 대구시 도시공간을 55개 주거생활권으로 나누고, 6개 지표(인구, 경제활력, 사회안전, 교통, 공공서비스, 주거환경)를 분석해 각 주거생활권의 여건을 진단했다. 이는 지역 생활여건 개선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지역의 도시정비단위를 137개의 대가구(슈퍼블록)로 설정하고, 건축물 노후도 등 물리적 주거환경을 분석해 △관리유도 △정비유도 △정비촉진 3단계의 정비 방향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주변 주거환경과 조화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표 3. 균형 잡힌 주거환경 구축주거생활권계획 도입을 통해 기존 정비예정구역 지정 중심의 하향식 계획에서 주민이 원하는 구역을 요청하는 상향식 계획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사전타당성검토’를 도입해 정비구역 지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주민이 요청한 구역에 대한 검토를 통해 양질의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거생활권의 주택멸실 상황과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해 정비사업이 지역 주택시장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대구시는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주거지 정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정비사업 추진 대상지를 넘어 지역 전체의 환경을 고려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획은 12월 30일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중순에 확정 및 고시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 : 주민공람(’25년 12월) ⇒ 시의회 의견청취(’26년 2월) ⇒ 도시계획위원회 심의(’26년 3월) ⇒ 확정·공고(’26년 중순)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는 주거정비 혁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인 주거생활권계획 도입을 통해 정비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 행복이 넘쳐나는 활력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22일 연구소 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한 8개 축산 연구과제와 2026년도 신규 연구과제 방향을 공유하는 시험 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성과 보고회(사진=경북도) 보고회에는 박용수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김명옥·이원재 경북대학교 교수, 김도형 국립경북대학교 교수 등 축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한우 후보씨수소 개발 ?가축 유전자원 특성조사를 통한 개량 ?규칙적 배란주기를 활용한 OPU(난자채취) 기술 ?친환경 무경운 농법을 활용한 사료작물 생산기술 ?수태율 향상을 위한 번식우 전용 첨가제 개발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우 사양기술 등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연구소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양 관리 지침서와 교육 교재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박용수 교수는 “기후변화와 가축질병, 국제 유가 및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업이 여러 난제에 직면해 있다”며 “연구소가 농가 맞춤형 연구와 기술 지원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올해 한 해 동안 SCI 논문 5편, KCI 논문 3편, 학술발표 5건 및 학술발표 수상 1건 등 연구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보증씨수소 KPN1707을 선발해 신규 선발 대상우 26두 중 1위, 판매 중 대상우 중 6위라는 우수한 유전능력을 확인했다.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한우 농가에 해당 씨수소 정액의 50%에 해당하는 5만 개를 우선 배정해 2026년부터 유상 공급할 계획이다.또한 우량 한우 암소를 활용해 혈통 수정란 1,340과를 생산·공급하고, 한우 친자확인 8,000건, 소 수정란 이식 전자인증(Web·모바일 앱) 시스템, 한우 비문(코주름) 인식 인공지능 기술 구축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이재식 소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가축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며 “산·학·연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과 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북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22일 연구소 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한 8개 축산 연구과제와 2026년도 신규 연구과제 방향을 공유하는 시험 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용수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 김명옥·이원재 경북대학교 교수, 김도형 국립경북대학교 교수 등 축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한우 후보씨수소 개발 ?가축 유전자원 특성조사를 통한 개량 ?규칙적 배란주기를 활용한 OPU(난자채취) 기술 ?친환경 무경운 농법을 활용한 사료작물 생산기술 ?수태율 향상을 위한 번식우 전용 첨가제 개발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우 사양기술 등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연구소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양 관리 지침서와 교육 교재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박용수 교수는 “기후변화와 가축질병, 국제 유가 및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업이 여러 난제에 직면해 있다”며 “연구소가 농가 맞춤형 연구와 기술 지원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올해 한 해 동안 SCI 논문 5편, KCI 논문 3편, 학술발표 5건 및 학술발표 수상 1건 등 연구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보증씨수소 KPN1707을 선발해 신규 선발 대상우 26두 중 1위, 판매 중 대상우 중 6위라는 우수한 유전능력을 확인했다.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한우 농가에 해당 씨수소 정액의 50%에 해당하는 5만 개를 우선 배정해 2026년부터 유상 공급할 계획이다.또한 우량 한우 암소를 활용해 혈통 수정란 1,340과를 생산·공급하고, 한우 친자확인 8,000건, 소 수정란 이식 전자인증(Web·모바일 앱) 시스템, 한우 비문(코주름) 인식 인공지능 기술 구축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이재식 소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가축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며 “산·학·연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과 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북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21개 시군 캠퍼스(학사) 및 6개 대학캠퍼스(석·박사)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866명, 석사 142명, 박사 60명 등 총 1,068명에 대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 수여식(사진=경북도) 이번 명예학위 수여식은 학위 수여와 함께 우수학습자 및 학습 수기 공모 입상작, 우수 코디네이터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밖 기획전시실에는 캠퍼스별 학습동아리 성과물이 전시되어 모두 함께 즐기는 공유의 장이 되었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도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학사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고, 2022년 석사, 2023년 박사과정을 단계적으로 신설해 올해까지 총 4,753명이 수료하는 등 매년 학습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명예도민 학사과정의 경우 1학기, 2학기 총 30주 동안 경북학, 인문학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 강의를 이수해야 하며, 석사과정의 경우 전문강의 이수와 특성화과정, 그 외 팀 연구프로젝트 수행이 추가된다. 박사과정의 경우 심화된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역량을 높여 발표와 논문까지 이수해야 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 수여식(사진=경북도) 이외에도,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수준 높은 강의,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과 함께 대학병원 및 평생교육원 수강할인, 대학도서관, 스쿨버스 지원 등 캠퍼스별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학습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석사 졸업생 김태현(78세, 예천군)씨는 부부가 학사부터 석사까지 함께 교육에 참여하면서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이야기와 앞으로 지역사회 실버세대로 모범이 되려는 의지를 담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민행복대학 총장은 “도민행복대학은 이제 지역사회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거대한 공동체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나눔으로, 지역의 행복을 꽃피울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조직개편과 연계해 국정과제와 지역 역점사업들이 새해에도 흔들림 없이 즉시 추진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국·과장급 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대규모 국책사업과 주요 시정과제가 계획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즉각적인 실행력을 갖춘 인력을 핵심 보직에 배치한 것으로, ▲ 신공항 건설 및 AI산업 중심 대형 프로젝트의 전략적 추진 ▲ 초광역협력을 포함한 국정과제 및 지역 현안의 적기 이행 ▲ 민생·현장 중심 행정 패러다임 전환을 3대 축으로 시정의 속도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1) 신공항·AI 중심 대형 프로젝트의 전략적 추진 첫째, 신공항 건설과 AI산업을 중심으로 대형 국책·미래전략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전략기획과 현장 이행을 함께 책임질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전진 배치했다. 미래혁신성장실장 직무대리에 보임된 정의관 실장은 지역산업·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최운백 실장의 교육 파견에 따른 공백 상황에서도 미래전략 추진체계가 흔들림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AI를 비롯한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성장 전략을 총괄하며 미래혁신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신공항건설단 국장급 인사도 새롭게 재편된다. 신공항정책국장에는 김동혁 국장이 보임돼 정부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속도감 있는 공항 정책 추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며, 신공항건설국장에는 김창엽 국장이 배치돼 신공항 건설의 완성도를 책임질 예정이다. 아울러 신설되는 공항재정과장에는 예산 편성·운용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장지숙 과장을 보임해 공항건설 재원구조 설계와 재정 대응을 전담하도록 했으며, 미래혁신정책관에는 의료산업과장, 미래모빌리티과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 정책 분야와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한 최미경 과장을 배치해 지역 신산업 현장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겼다.(2) 초광역협력을 포함한 국정과제·지역 현안의 적기 이행 둘째, 초광역 협력을 포함한 주요 지역 현안을 새정부 국정과제와 직접 연계해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체계를 재정비한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를 5극3특 중심의 초광역 협력 전략으로 재구성하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 흐름 속에서 함께 관리·조정할 수 있도록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시정을 총괄·조정하는 정책기획관에는 한응민 과장을 보임해 연초부터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을 체계적으로 조정·점검하도록 했으며, 확대 개편된 광역행정담당관에는 행정안전부 정동화 과장을 배치해 대경권 공동협력 체계 구축 등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도록 했다. 한편, 대구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추진되는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신청사건립과장에는 한기봉 과장을 배치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3) 민생·현장 중심 행정 패러다임 전환 셋째,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정책이 현장에서 곧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초기 시행 단계부터 혼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대규모 현안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실행형 인사 배치에 중점을 뒀다. 내년 3월 최초 시행되는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보건복지국장에는 이재홍 국장이 보임됐다. 돌봄이 단순한 정책 도입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정책을 총괄하는 중책을 수행한다. 문화체육관광국장에는 문화기획팀장, 문화예술정책과장을 역임하며 다년간 지역 문화정책을 이끌어 온 황보 란 국장을 전격 투입해, 뮤지컬·오페라 등 대표 콘텐츠를 육성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운영 개선을 통해 창의 인재가 정착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WMAC)와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체육진흥과장에는 예산·경제·인사 등 행정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나채운 과장을 배치한다. 시정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과장에는 이문영 과장을 보임한다. 이는 대구시 최초의 여성 총무과장으로, 핵심 보직에 전문성을 갖춘 여성 간부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균형 있는 인사 운영도 함께 고려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기업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투자 유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는 김동우 국장을 보임하고 기업 소통 및 지원 기능을 일선 현장 중심으로 재정비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인사는 새해에도 시정의 속도가 한 걸음도 늦춰지지 않도록 즉시 가동 가능한 시정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 데 방점을 둔 인사”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책임 있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대구시, 2026년 상반기 국·과장급 정기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2급 직무대리 ▲미래혁신성장실장 정의관◆ 2급 전보 ▲행정국 인사혁신과(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최운백◆ 3급 전보 ▲보건복지국장 이재홍 ▲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장 김동혁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장 김창엽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김동우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성주현, 황윤근 ▲행정국 인사혁신과(국외훈련 파견) 손강현 ▲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권오환◆ 3급 전입 ▲문화체육관광국 황보 란◆ 3급 전출 ▲중구 서경현 ▲동구 김태운 ▲군위군 이재성◆ 4급 승진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장 김영애 ▲교통국 도로과장 안병락 ▲교통국 철도시설과장 장은석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 전상봉 ▲서구 도시건설국장 권상훈◆ 4급 직무대리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신천개발과장 김상민 ▲도시주택국 건설산업과장 지주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곽효정 ▲달성군 최연식 <전출>◆ 4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한응민 ▲기획조정실 광역행정담당관 정동화 ▲기획조정실 평가혁신담당관 강문경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정임 <직무대리>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김지현 ▲재난안전실 도시안전과장 김상우 ▲행정국 총무과장 이문영 ▲행정국 행정과장 박병희 ▲행정국 신청사건립과장 한기봉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이정희 ▲청년여성교육국 교육청소년과장 김태진 ▲청년여성교육국 출산보육과장 정선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정민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나채운 ▲미래혁신성장실 미래혁신정책관 최미경 ▲미래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조경재 ▲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 공항재정과장 장지숙 ▲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 공항도시과장 고재활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지원과장 이완섭 ▲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장 노태수 ▲경제국 섬유패션과장 김정화 <직무대리> ▲경제국 농산유통과장 김종식 ▲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김상연 ▲도시주택국 도시디자인과장 강연근 ▲도시주택국 도시균형개발과장 정춘수 ▲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장 김종오 ▲도시관리본부 체육시설관리부장 천정원 ▲도시관리본부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장 김경미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이상석, 변순미, 정현주, 백경열, 장현철, 이광엽 ▲행정국 인사혁신과(서울대학교 파견) 김윤정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파견) 최희재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안현정 ▲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우원구, 원중근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안명섭◆ 4급 전입 ▲신공항건설단 신공항건설국 이전보상과장 진용수◆ 4급 직제개편 ▲청년여성교육국 성평등가족과장 심신희 ▲미래혁신성장실 AI정책과장(개방형직위) 류동현
▲ 문화복지위원회 하병문 의원(북구4)대구시의회 의원(북구4)은 12월 24일(수), 시정 질문을 통해 고립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40~64세)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대응이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고립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제안했다.하병문 의원은 “최근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 및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대구시가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지만, 정책 대상은 아직 노인과 청년층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실직, 이혼, 질병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중장년층도 고립 위험이 큰 만큼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근 5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고독사·무연고사 사례 중 상당수가 중장년층(40~64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아플 때 돌봐줄 사람이나 심리적으로 의지할 대상이 없다”는 응답이 많아 관계 단절이 고립의 주요 특성으로 확인되고 있다.대구시는 현재 AI 안부전화 등 비대면 방식의 돌봄서비스를 운영 중이지만, 정신건강·복지·고용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함께 고려한 연계체계 구축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이에 하 의원은 △고립 대응 대상자 범위에 중장년층을 포함한 생애주기별 접근 △관계 회복 중심의 대면 지원 확대 △복지·정신건강·고용 등이 함께 연계된 통합적 조직 마련 등을 제안했다.끝으로 하 의원은 “사회적 고립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중장년층 고립 문제도 함께 고려해 보다 균형 잡힌 대응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복지위원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12월 24일(수), 대구시에 제출한 서면질문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립사 위험이 특정 지역과 주거유형에 집중되고 있다며, 지역 특성과 주거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일균 의원은 “대구시 고립 위험군은 시 전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지 않고, 복현1동(원룸·고시원), 상인3동·월성2동(영구임대주택), 대명동(노후주택가) 등 일부 행정동과 주거유형에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난다”며, “고립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는 곳’에서 비롯되는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고시원·원룸촌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거부감과 단절감이 크고,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는 집단적 고립이 심화되는 특성이 있는 등 주거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어 정 의원은 대구시에 고립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리 기반 대응 전략 수립 여부, 원룸·고시원·임대아파트·노후주택 등 주거유형별 정책 추진 현황, 복지·정신건강·주거·의료 분야를 연계하는 통합 대응조직 또는 컨트롤타워 운영 여부, 그리고 고독사 위험군 발굴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특히 정 의원은 통계청 KOSIS 자료를 인용하며 대구시의 고독사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7명으로 전국 2위 수준이며, 2024년 기준 누적 고독사 사망자 수는 1,114명, 같은 해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인원은 8,599명으로 발굴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끝으로 정 의원은 “이제는 고립 문제를 단순한 개인 차원의 어려움이 아니라, 지역과 주거구조 등 사회적 조건이 만들어내는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행정동 단위의 위험 밀집지역과 주거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장시간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회복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9급식지원차를 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소방, 119급식지원차 현장 투입(사진=대구시) 대구소방은 본격 현장 운영 지원에 앞서 급식지원차의 현장 적용성과 운용 안정성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12월 24일(수) 오전 9시경, 대구소방안전본부 청사 앞에서 사전 시연회를 개최하고 장비 구성과 급식 제공 기능 전반을 점검했다.이번 119급식지원차 도입은 올해 1월 도입된 119회복지원차량의 운영 성과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원 기능을 한층 세분화하고 전문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존 회복지원차량이 휴식 공간 제공과 심신 회복을 중심으로 운용돼 왔다면, 급식지원차는 현장 내 즉각적인 급식 제공 기능을 강화해 대원의 체력 회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119급식지원차는 현대 봉고3(1톤)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외부에는 발전기와 가스 설비를 갖추고 내부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온수통, 커피메이커, 화구 등을 설치해 전력 공급이 어려운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급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대구소방은 급식지원차와 회복지원차량을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해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이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장시간 작전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급식지원차 도입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의 회복을 뒷받침하는 핵심 지원 수단”이라며, “급식과 휴식을 연계한 회복지원 체계를 통해 현장 대응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매시장에 상주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2,184건의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농수산물검사소는 도매시장에 반입되고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중금속 등 유해 물질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해 농산물 유통단계 전반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검사 결과, 전체 검사 대상의 97.7%가 안전 기준에 적합했으며, 28개 품목 51건(2.3%)이 부적합으로 판명됐다.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즉시 유통을 차단하고 3,066kg 상당을 압류 및 폐기했다. 또한, 도매시장 출하 제한과 생산자 대상 지도·점검도 이뤄졌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매시장은 유통의 출발점인 만큼 철저한 검사와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체계를 통해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산물 생산과정에서 농약 사용기준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 관련 정보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daegu.go.kr/dgihe/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23일(화),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5년 대구형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종합평가회 및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구형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2025년 성과와 비전 공유(사진=대구시) 이번 종합평가회는 여름방학과 2학기 동안 운영된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와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교육대학교, 참여학교 관계자, 늘봄강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2025년 늘봄프로그램 운영 성과 보고 ▲2026년 추진 방향 안내 ▲늘봄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 발표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농촌교육농장 늘봄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대구교육대학교 심재권 교수의 늘봄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연구 발표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 교육적 성과가 확인됐으며, 향후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운영하기 위한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또한, 늘봄강사와 농촌교육농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나눠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종합평가회는 늘봄프로그램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늘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늘봄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늘봄허브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신청·운영 체계를 정착시켜 학교 현장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53-803-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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