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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군위지사(지사장 박건웅)는 22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와 함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댐 주변 어르신들로 구성된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을 발족하여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하였다.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은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만65세이상 어르신 총 65명으로 구성되며 일연공원 등 군위댐 인근에서(8~10월) 행락객들의 낚시, 수영, 쓰레기 투기 등을 감시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행위를 예방함은 물론 댐주변 환경정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 군위지사 박건웅 지사장은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명심해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 방역단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는 A(남성, 62세)씨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오전 1시 해외 입국자 전용 리무진으로 안동의 자택에 도착 후 이 날 안동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최종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아프리카에 체류하고 했으며 가족관계는 누나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5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39명으로 늘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3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4(+1),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가 27일 오후 2시 군위시장에서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공항 사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7월 3일 국방부의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최종 결정에서 우보후보지 부적합 결정과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7월31일까지 부적합 판단을 유예 결정 한 것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는 법과 절차에 따라 우보 부적합 결정을 철회할 것, 경북도지사는 지역간 분열을 조장하지 말고, 법 절차에 따라 행동할 것’과 ‘군위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우보공항 유치 찬성이라는 군민의 뜻을 흔들림 없이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공동후보지 신청에 대한 전방위 압박을 멈추고, 경상북도의 관변단체인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군위사무실을 철수하고, 경북도 공무원과 관변단체 소속 도민들은 군위에서 물러갈 것을 요구했다. 추진위는 결의문 낭독 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치고, 군위읍 시가지를 행진했다. 한편,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의성군만 유치신청하였고,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탈락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에 해당,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음▲ 일본뇌염 경보발령 홍보 포스터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전국에서 연간 10~40명 정도 발생(‘19년 : 전국 34명, 경북 1명) 경상북도는 최근 장마로 인해 모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 유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물축사 및 물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모든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7일(월)부터 7월 28일(화)까지 2일간 비숙박형으로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우리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0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융합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찾아가는 영재체험학습이 어려움에 따라 마련된 대안 프로그램이며 "놀이와 체험으로 익히는 영재융합교육콘서트"라는 주제로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융합 학문을 놀이와 체험으로 쉽게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우리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강사와 체험기관 특별강사 간 수업 설계, 진행, 평가 전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팀티칭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별 프로젝트학습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자가건강체크를 실시하고 개인방역, 시설방역, 안전거리확보 등 감염병예방매뉴얼에 따라 안전한 환경망을 구축한 후 교육활동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과정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영재교육활동을 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사고예방교육, 조상의 삶의 지혜와 방식을 이해하는 짚풀 생활 공예, 융합적 학문을 활용한 마술 체험 및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코딩 실습 순으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또한, 친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례로 풀어보는 상담 및 토의 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자연환경보호캠페인 활동도 이루어졌다. 체험을 마무리하면서 교육 활동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고,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영재 교육 활동에 반영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군위중학교 김병훈 학생은 “우리들이 편리하게 생활하는 삶 속에 숨은 있는 과학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었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미래의 꿈과 희망이고 이번 영재융합체험교육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소질과 재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실있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이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2일 동안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감염병예방수칙을 잘 지켜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7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중 희망자 11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여름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본 생활 태도, 사회적응능력 등 일상생활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여름계절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과 자긍심을 향상하기 위하여 플라워아트, 볼링, 요리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장애 특성 및 요구에 따른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여름 계절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 계발과 사회적 응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공항이전과 관련하여 군위군 관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작금의 행태는 지방자치를 뿌리 채 흔들고 있어 참담함을 금치 못합니다. 군 공항 이전사업이 국가사무인 것은 맞으나, 공항 유치 여부의 결정은 엄연한 지방자치단체의 권리입니다. 경북도가 군위읍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도내 각급 단체를 총 동원하여 연일 회의를 개최하여 소보 유치를 신청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제복을 갖춰 입은 단체별 회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한적하던 군위읍내는 전운이 감돌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의 현주소입니까?지난 날 공항유치 반대를 주장하시던 분들마저도 외부 세력들과 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군위군내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군위군의 일은 군위군민이 알아서 합니다.군위군의 군정에 간섭하시려거든 최소한 군위군으로 이주를 하신 이후에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들의 참견은 지방자치를 명백히 침해하는 것으로 아무런 희생도 없이 공항으로 인한 경제발전에 무임승차하려는 것입니다.군위군민은 공항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통해 우보는 76%찬성하고 소보는 25%찬성 한 것입니다. 경북도민 여러분 ! 화장을 두껍게 하면 잠깐은 가려질 수 있지만, 결코 그 바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공항이 여러분의 주장처럼 좋은 것만 있는 것이라면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이전발표가 있었을 때 왜 유치를 희망하지 않았습니까?여러분은 여러분들의 집 앞에 공항을 건설해서 지역이 발전한다면 기꺼이 전투기 소음을 감내 하실 수 있습니까?군위군민은 치열한 내부 갈등을 넘어 우보에 공항을 수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 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이유가 진정 대구·경북의 발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한 것이었습니까?여러분들이 대구공항을 이전하려는 것이 전투기 소음과 재산권 침해에서 자유롭고자 하는 것임을 부정하실 수 있습니까? 국방부장관의 우보단독후보지 부적합 결정은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군위군은 소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 것입니다.우리 군위군의회에서도 군위군의 이러한 방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부당하게 침해된 군위군민의 권리를 반드시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할 것입니다. 2020. 7. 27. 군위군의회 심 칠 의장, 오분이 부의장, 박운표 의원, 홍복순 의원, 박수현 의원, 이연백 의원
군위군은 최근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관내 정수장 및 배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군위군의 수돗물은 이상 없으며,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 군위군은 정수장 긴급점검결과 수돗물에 유충이 없다고 밝혔다.금회 점검시설은 정수장 3개소(군위, 성리, 동부) 및 정수장 수계 배수지 11개소이며, 군위군 자체점검과 외부 전문가(한국수자원공사) 긴급 점검으로 이루어졌으며, 점검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군위군 정수장은 총 3곳으로 급속 및 완속 모래여과 정수처리방식으로 유충이 발견된 인천시 정수장에서 사용하는 활성 탄지가 없어 유충 발생 가능성은 없지만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17일부터 22일까지 정수장 및 배수지를 자체 점검하여 이상 없음을 확인했으며, 25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긴급 점검을 통해 정수장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정수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상점검을 통해 해충 등 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2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26일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강행저지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지난 25일 미래통합당 김희국의원과 의성군의원, 의성부군수,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의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 군위군 청사 전경의성 부군수 임주승의 군공항이전 유치신청 이행명령 소송제기 계획에 대해 한 추진위 관계자는 ‘할 수 있으면 해라, 그런 소송이 있다면 군위군이 국방부에 해야지, 군위군이 약속도 하지 않은 것을 요구할 순 없다. 부군수라는 사람이 사실관계도 모르는 말들을 하니 의성 군민들이 안타깝다.’며 의성군의 안일한 태도를 비난했다. 특히 구상권 청구와 관련하여 ‘구상권의 뜻을 알기나 하고 하는 것인지?, 의성군이 군위군에게 어떤 채권이 있는지를 밝혀라, 아무리 급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의성군민을 더 이상 기만해서는 안 된다.’며 의성군이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추진위 관계자는 ‘의성군이 얼마나 다급하면 저러겠느냐?. 주민투표만 잘하면 공항 온다고 620억 포상금도 걸었는데, 공동후보지에 공항을 유치하려면 군위군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설명하려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 특히 중재안으로 나온 것 중 의성군이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심각한 거 아니겠느냐.’며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한 추진위 관계자는 김영택 경북도 정무 실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대구시, 경북도가 내놓은 중재안을 두고 이철우 지사의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군위에 와서 하는 이야기와 의성에 가서 하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일단 군위군수에게 유치신청 도장만 찍게 하자는 술수’라고 경북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의성군민들이 이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은 주민투표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왜곡 홍보한 의성군의 책임이 크며, 군공항이전법에서 님비시설인 군 공항을 지역주민이 수용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투표를 도입했다는 점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의성군 공동위원장이 주장하는 합의서는 예비이전후보지에서 이전후보지를 선정할 때 작성되었으며, 이때 1곳으로 후보지 압축이 실패하자 이전후보지까지는 2곳이 같이 가는데 동의한 것이며, 이때 합의 내용 중 최종 이전부지 선정 시 시도민의 뜻을 반영하기로 하였으나, 이전부지를 결정 하는 데는 반영되지 못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11월 12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기타의견으로 합의한「‘숙의형 주민의견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대해 관련지자체의 조건없는 승복에 합의」 하였으며, 실제 시민참여단의 99:101의 조사결과를 수용하여 주민투표를 진행했다.그러나, 이때 조사위원회가 시민참여단을 통해 마련한 것은 선정기준으로 주민의 수용성을 판단해 유치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참여율을 더하여 평가하는 심의기준에 합의했다 것이 군위군의 주장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민성훈)은 공항 이전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통합신공항 관련 성명서 발표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평소에는 군위에 관심도 없던 단체들이 몰려와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호소문이라 발표하고 영혼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사태에 대하여 개탄하고 군민들의 노력과 눈물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이렇게 섣불리 행동하지 않았다것이라며 발표하며 대구시청 및 경북도청 공무원노조 동지들에게도 군민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스스로 자문하라 촉구하였으며 또한 공항의 발전도 군민과 함께하며 공항의 소음도 군민이 감내할 사항이다 라고 발표하며, 군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을 따를 것이며 군민과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갈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다음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이전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여야 한다. 우리 군위의 일은 군민만이 선택한다. 외부세력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 더 이상 군민을 분열하는 행위는 멈취라! 외부 압력에 의해 흔들릴 군위군민이 아니다. 통합신공항에 대한 결정은 오로지 군민들의 선택의 영역이며,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공항의 발전도 군민과 함께하며 공항의 소음도 군민이 감내할 사항이다. 현재의 사태는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행태이다! 평소에는 군위에 관심도 없던 단체들이 몰려와 스스로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호소문이라 발표하고 영혼 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사태에 대하여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각자 단체의 자존심을 가지고 영혼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대구시 공무원노조 및 경북도청 공무원노조 동지들에게도 전한다! 동지들이여 번지수를 잘못 찾아갔다네. 지금 가장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4여년동안 대구통합신공항을 유치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해온 우리 군위군민이 아니던가? 그러면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는가, 아니 생각이라도 해봤는가? 해 본적이 없다면 우리군민에 대한 무시이며, 해봤다면 우리군민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길 바란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 군민의 저 처절한 외침에 귀를 기울여 주길 바라며,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지, 이렇게까지 하는지 생각해 본다면 단순히 대승적 결정이라는 허울로 일방적인 우리군의 희생을 강요하지는 못할 것이네. 다시한번 말한다! 우리의 뿌리는 군민이다. 뿌리 없는 나무는 살수 없듯이 군위군민이 존재하지 않는 군위군청 공무원은 존재가치가 없다. 이에 앞으로도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군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을 따를 뿐이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군민과 함께 이 난관을 헤쳐나갈것임을 천명한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1일째 발행하지 않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354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사례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지역 감염자가 20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포항·경주 54, 안동 53,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3명을 기록했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의 통합신공항 소보지역 유치신청 설득에 대한 ”성 명 서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에 어깨띠를 두른 외지인들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우리 마을 곳곳을 방문하고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바로 경상북도 각 시군에서 도지사에게 떠밀리거나 눈도장을 찍기 위해 통합신공항 소보지역을 유치 신청하라고 군민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경북도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다. 우리 군민들은 법과 절차에 의거 주민투표로 결정된 우보후보지를 선택하고 소보후보지는 포기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에 적법성과 정당성이 있는 우보를 버리고 이제와서 소보를 신청하라며 부당한 관권을 동원하는 것은 군위군민의 권리와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고 억압하는 처사이다. 이에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작금의 작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우리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는 주민투표의 결과대로 우보 후보지를 적극 지지한다. 더 이상 공동후보지인 소보지역에 대한 어떠한 회유와 설득도 중지하라! 둘째,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며, 무의미하게 마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외부인들은 당장 마을에서 나가기 바라며, 코로나 종식 후 즐거운 마음으로 군위군을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 셋째, 군위군은 엄연한 자치권을 가진 기초자치단체로서 후보지 신청에 대한 결정권은 군위군민에게 있음을 잊지말고, 군민들을 분란시키기 위해 음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태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 2020. 7. 24. 대한노인회 군위읍 분회 회장 최원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병해충예보시스템의 고추 재배지 탄저병 발생예보와 실제 탄저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통한 수량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추 재배지에 탄저병 발생 우려 철저한 방제 당부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빗방울에 의해 병원균이 튀어 확산되며, 8월 수확기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올해 강우가 잦아 발병시기가 예년에 비해 앞당겨 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가 오는 횟수가 많고 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고추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추 탄저병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탄저병이 발생한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해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병해충예측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고추 탄저병 발생이 예보됨에 따라 7월 10일과 18일에 2회에 걸쳐 농가용 앱을 통해 발생예측 자료를 즉시 전송했다.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추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찰하면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농가현장에 제공함으로써 고추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2020학년도 1학기 꿈ㆍ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4일간(7/20~7/23),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함양을 위해 전교생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행사를 실시하였다. ▲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 7월 20일(월) 진로체험의 날에는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의 주관으로 1학년은 실내조명디자이너, 조경건축공학자, 통신기술전문가를, 2학년은 가상현실 & 홀로그램 전문가, 빛공학자, 제품디자이너를, 3학년은 전기전자공학자, 기계공학자, 유튜버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대한 자질과 미래 전망 탐색, 제작 원리를 익힌 후 작품을 완성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7월 21일(화) 오전에는 신원도예(경기도 용인) 주관으로 꿈 디자인하기 활동(1학년-꿈타일, 2학년-드림컵, 3학년-꿈시계)을 통해 미래에 생길 직업군에 대해 깊게 탐색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지난 6월 26일 실시한 표준화검사 결과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또 요리 직업체험을 통해 너도 나도 멋진 요리사가 되어 보기도 했다. ▲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 7월 22일(수)은 나의 꿈 글쓰기 대회, 미래 직업 명함 만들기 대회, 미래 나의 직업 만화 그리기 및 광고하기 대회, 직업퀴즈 이벤트 행사를 통해 20년 후의 나의 미래 직업과 꿈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담아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인 7월 23일에는 미래핵심인재교육원(구미) 주관으로 1학년은 자기 스스로 전 과목을 거뜬하게 하는‘자전거 진로캠프’, 2학년은 오늘도 뚝심있게 이겨내는 ‘회복탄력성 진로캠프’, 3학년은 우연히 주인공이 되는 선택의 ‘우주선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군위중학교 교장(김종현)은“다양한 꿈찾기 진로행사를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미래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이나마 함양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중학교는 진로탐색기인 만큼 군위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탐색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1학기 꿈ㆍ끼탐색주간 행사를 지켜 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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