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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유행을 대비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군청 민원창구에 비말 가림막을 설치했다. ▲ 민원실 내 가림막 설치(사진=군위군)민원실은 업무 특성상 대면 업무가 많은 민원창구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 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안심하고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투명 아크릴로 제작한 가림막은 비말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여 민원인과 공무원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함께 민원업무로 청사출입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안내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투명 가림막 설치를 통해 민원인과 민원창구 직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분들께서도 예방수칙 준수와‘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배 지도사들이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 농촌지도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 신입농촌지도사 오리엔테이션(사진=농업기술센터)신입들과 가장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입사5년차 이하 선배 농촌지도사 5명이 주최가 되어 자료를 준비하고 교재를 만들며 신입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8월 10일 ~ 11일까지 1박 2일로 강의와 현지 출장을 겸하여 진행하였다. 선배 농촌지도사들은 공무원으로 가져야 할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세, 기초 직무역량 습득 슬기로운 직장생활, 농업인 교육 및 상담요령, 농촌지도사의 역할과 자료수집 등 본인들이 신입 때 겪었던 좌충우돌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엮어 신입 지도사들과 토론을 하며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받아들여 익히도록 하였다. 선배 농촌지도사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 자료를 준비하면서 짧지만 본인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과 직장생활에 대하여 반성하며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신입 지도사 환영과 후배 지도사 오리엔테이션을 담당한 선배 지도사를 격려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 장을 방문한 농업기술센터 윤현태 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와의 유대강화로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를 조성하고 기본소양을 갖춘 인재가 되어 조직발전에도 기여하고 구군 위군 농업발전을 위해 주춧돌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8일(토)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10명이 군위군삼국유사테마파크로 한여름의 행복한 동행을 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사진=군위군)참여자들은 “비오는 날이지만 실내에서 탁본 체험과 비즈를 이용한 아트소품 만들기, 단군신화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을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고 물놀이를 하지 못한 것은 좀 아쉬워요”라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와 일연에 대해 테마별 체험이나 전시관 관람을 통해 흥미롭게 구성 되어 있으며, 멘토링을 위해 수고 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 노고에 감사하고 아이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8일 토요일 「댄스로~!! 진로활동」을 운영하였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이번 교육 사업은 댄스를 좋아하고 댄스 관련 진로에 관심이 많은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활동(사진=군위군)최신 아이돌 댄스를 배우면서 기본적인 스트레칭과 여러가지 동작 등을 배워 아름답고 건강한 몸 관리법을 배웠고, 댄스를 직업으로 하는 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댄스를 이용한 여러 종류의 직업세계 탐색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았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이번 진로 교육활동은 청소년기에 꼭 이루어져야 할 진로 탐색부분의 교육이었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슬레이트 지붕 노후에 따른 석면 비산(날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비는 지난 해 120억원 보다 72.5% 늘어난 207억원으로 편성하고, 시군별로 신청을 받아 2분기까지 사업추진 결과, 목표대비 50%정도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기준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은 15만동이며, 이중 주택이 11만동 71%로 가장 많고, 축사 11%, 창고 9% 순이다. 올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는 1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동당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의 경우 작년 302만원에서 올해는 1동당 최대 427만원으로 지원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주택 슬레이트에 대해서만 철거ㆍ처리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개인 축사, 창고 등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의 순서로 지원되며, 지붕 철거 후 개량까지 할 경우 1동당 최대 77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고, 해당 시ㆍ군청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면적조사 및 철거 일정 협의를 거쳐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거주자, 임차인들께서 관할 시ㆍ군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로 복숭아 낙과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 병해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히 대비를 당부했다. ▲ 복숭아 낙과피해 심각(사진=경북도)경북도내 복숭아 주산지역인 청도, 경산, 영천지역은 전체 재배 복숭아의 30%이상이 낙과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ㆍ만생종 재배 면적이 많은 영천지역은 탄저병 발생도 증가해 농가피해가 우려된다. 복숭아 주산지역 7월 강수량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0㎜ 증가한 423㎜으로 길어진 장마기간으로 일조량이 많이 부족했다. 특히 청도지역의 올해 7월 하순 일조시간은 19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시간에 비해 27시간 이상 줄어들었다. ▲ 복숭아 탄저병(사진=경북도)복숭아는 장마기간이 길어지면 일조량 부족으로 광합성량이 감소하고 신초생장이 왕성하게 되어 과실과의 양분경쟁으로 과실이 낙과하게 되며, 장마철 과습상태로 잔뿌리가 썩으며 나무 전체에 에틸렌 발생량이 증가해 낙과가 더욱 심해진다. 또한, 심식나방류,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의 병해충 피해도 낙과의 원인이 된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10일 간격으로 지역별 병해충 예찰을 진행 중이며 그 결과, 영천지역의 경우 7월 하순 탄저병 감염 과실이 중순 대비 6%정도 증가했으며, 떨어진 과실로 인해 잿빛무늬병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피해 농가에서는 떨어진 과실을 제거해 병의 전염원을 줄여야하고 비가 그치면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록 약제를 살포해 주어야 한다. 또한 배수로가 막히지 않게 정비하고 과원내의 예초를 늦추어 토양 수분의 증산을 촉진시켜야 한다. 김임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연구소에서는 복숭아 농가에 더 이상의 피해가 증가하지 않도록 피해대책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방제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낙과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원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10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고등학교 테니스부 활성화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고등학교 테니스부 활성화 운영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 군위군청,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군체육회, 군테니스연맹, 교육지원청 및 관내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내용으로 초·중·고 테니스부 연계방안, 테니스부 중장기계획 협의, 지속적 우수선수 육성 및 관리 등이 협의되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우수한 테니스구장 시설을 활용, 학교 테니스부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인재 조기발굴 및 지역을 대표하는 꿈나무 대표선수 및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 등이 협의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관내 테니스부 훈련 및 대회출전 등이 어려운 가운데 내실있는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관련단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8월 10일(월) 10시에서 14시 사이 경찰서 주차장에 헌혈차를 불러 경북지역 혈액 부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 군위경찰서, 사랑의 헌혈운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헌혈은 사랑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혈액난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에 앞장서는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군위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일반직, 주무관, 의경 등은 헌혈에 참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효식 서장은 “직접 헌혈을 하고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경찰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 늘어 누계 1천369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보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일본에서 입국한 경주에 사는 A씨(남성, 36세)라고 밝혔다.?A씨는 5월 29일부터 일본에서 체류하다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8일 경주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A씨의 배우자와 자녀 1명도 동반 귀국하여 검사하였으나 음성으로 나왔고 A씨의 부모도 검사를 의뢰하고 자가격리 중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1),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지난 2일부터 9일 오전까지 경북도내에 내린 비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9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군위군 평균 강수량은 143mm로 8개 읍면 가운데 소보가 180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논이 비 피해발생(2020.8.9) 8개 읍면별로 살펴보면 군위 137mm, 소보 180mm, 효령 164mm, 부계 137mm, 우보 140mm,, 의흥 141mm,, 산성 157mm, 고로 122mm를 기록했다.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건수는 7건으로 5건에 대해서는 처리를 완료하고 2건에 대해서는 처리 중에 있다.일자소 재 지신 고 현 황처 리 현 황비 고(조치부서)8.8.산성면 화전1길 117-10김영애(67세) 독거노인 마당 축대 붕괴 마을회관으로 대피(완료)산성면8.8.의흥면 이지2리 가지골길 47-2산 주변 축대 붕괴 우려우사 피해 우려담당자 현장확인(처리중) 8. 10. 조치예정건설과지역개발8.8.부계면남산리 1138-4수산상지 범람우려 신고(카페스톤)양수기로 배수처리 중(완료)(범람까지 50cm 여유있음)건설과농지계8.8. 군위읍 사직리 512호우로농로(콘크리트) 파손담당자 현장확인 교통통제중8. 10. 조치예정(처리중) 건설과지역개발8.8.우보면 모산리 135저수지 범람 우려 신고현장확인 결과 오신고(완료)건설과농지계8.8.화북리 762-1배수로가 막혀서 농경지로 침수 중 양수기 설치 펌프중(완료)고로면8.8.대흥리 산24-1도로 옆 사면 붕괴? 8.9. 03:00 기준 장비(완료) 투입으로 돌과 나뭇가지 제거? 06:30기준 1차선 통행 유도건설과산림축산과군위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하천 및 재해 위험지구에 대해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1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8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집중호우에 따른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불어난 강물과 사직교(2020. 8. 8 12:30) 대구지방기상지청에서 발표한 8일 오후 3시 현재 기상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우 경보(1개) : 포항(8.7 14:20) △ 호우 주의보(15개) : 청도, 경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 영천(8.7 08:00), 구미, 군위(8.7 13:40), 상주, 문경(8.7 15:00), 예천, 영주, 봉화, 경북 북동 산지(8.8 13:30) △ 홍수 주의보(1개) : 의성 위천(발령 8.8 13:30), 5.87m(6.0m 주의보 기준) △ 산사태 경보(1개) : 김천(8.8 13:00) △ 산사태 주의보(5개) : 성주(8.7 13:07), 구미(8.7 19:01), 포항(8.8 08:46), 영양(8.8 12:32), 영주(8.8 13:57) 경북 김천, 안동, 고령, 성주를 중심으로 돌풍과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7일 0시부터 8일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고령 211.2mm, 성주 209.8mm, 김천 205.7mm, 성주(수륜) 258.0mm, 김천(대덕) 257.5mm, 고령(개진) 239.0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지청 관계자는 "9일까지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며 내일 오후 6시까지 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많은 곳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8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7일(금),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전체 조리종사자(조리사, 조리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ㆍ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ㆍ안전교육 실시(사진=군위군교육지원청)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신학기 개학 시기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대응 및 식중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함께 실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박종각 급식담당의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 교육을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백유림 보건관리자의 급식소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소 작업환경 위해요인 및 직업병 예방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학교급식 관련 업무 전달 및 현안 사항 협의로 마무리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사례를 들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정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2020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억6,370만원, 1만 2677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및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세목이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최저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주로 소상공인들에 부과되는 개인사업장분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체 감면된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어 주길 바라며, 납부하신 세금은 주민복지 등에 소중히 쓰이기 때문에 부디 8월 말까지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1명 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미국에서 입국한 구미에 사는 A씨(남성, 64세)라고 밝혔다.A씨는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6일 구미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A씨의 배우자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1), 봉화 71, 경주 57,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9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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