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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경북도내 유일하게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 화산마을 전경(사진=군위군)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실시,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군위군은 4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등급을 확보하여 ‘마을공동체로 이룬 개간촌의 기적, 화산마을’이라는 주제로 화북 4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우수사례로 제출,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화산마을 주민들(사진=군위군)우수사례로 선정된 화산마을은 주민 주도의 경관보전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귀농?귀촌과 방문객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농촌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화산마을은 지난해 농림축산 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부문에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등 겹경사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우수사례로 선정된 군위군은 다음 달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군위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가 에너지 비용 절약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태양광(전기), 태양열(온수), 지열(난방)을 소비자 부담 약 15%의 금액으로 설치할 수 있는 ‘2020년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가로 신청·접수받는다. ▲ 융복합지원사업 추가접수(사진=군위군)이 사업은 설치 여건이 맞고 건축물대장이 있는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국비 50%, 도비와 군비 35%를 지원받아 소비자는 주택 기준 태양광(980,000원), 태양열(1,020,000원), 지열(3,660,000원)을 부담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사무소 산업계, 군위군 지정 전문기업 세한에너지(주) 서원익 과장(010-6400-7960), 지열 전문기업 ㈜혁신이앤씨 박재훈 대리(010-5133-3382), 군위군 경제과(054?380-625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위군은 군위읍 사직리 소재 돈사 1개소를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하기로 13일 행정 예고했다. 해당 돈사는 앞서 올해 총 3차례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 요건을 충족하여 악취방지법에 의거 악취관리지역 외의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될 예정이다.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 및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고,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허용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군은 이번 달 13일부터 사업장 및 이해관계인, 주민 의견을 수렴 및 부서 내부 검토를 거친 후 해당 돈사를 악취방지법에 따른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지정·고시는 군위읍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축산농가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관리에 더욱 힘써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돈사는 돼지 90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위읍 주거 밀집지역에서 600m가량 떨어져 있어 지속적으로 축산악취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식재료 세척 및 음식 조리 시 고무호스 연결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 수도꼭지 고무호스 연결자제 안내문(사진=군위군) 수도꼭지에 PVC재질의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고무호스에 함유된 페놀 성분과 수돗물에 녹아있는 잔류염소가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이 형성된다. 수돗물 잔류염소는 끓이면 수초 내 사라지지만, 클로로페놀은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가정이나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하는 식당, 김장철 수돗물에서 맛 또는 냄새가 나는 민원의 대부분은 수도꼭지에 고무호스 연결사용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클로로페놀의 독한 냄새가 수돗물 불신의 원인이 되는 만큼 맑은물사업소는 수도꼭지에 고무호스 사용 자제 안내문을 제작·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식재료 세척 및 음식조리 시 수도꼭지에서 직수로 수돗물을 이용하거나, 식수용·수도용으로 인가된 제품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호스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안)’이 13일 오전10시 열린 ‘제24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에서 찬성의견으로 채택됐다. ▲ 제24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사진=군위군)관할구역 변경계획안은 2020.6.30. 현재 기준 군위군 행정구역 전체(1읍 7면 180리 499반, 614.34㎢)를 대구광역시로 편입하는 것을 담고 있다. 임병태 총무과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한 조건으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합의함에 따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찬성의견을 제시한 오분이 부의장은 “2020년 7월 30일 대구광역시장과 경상북도지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과 경상북도의회 의장 및 대구경북 국회의원 25명과 대구·경북 시·도의원 76인이 서명하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추진키로한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존중합니다.”며 “군위군의 존립을 위협하는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경제활성화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려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해 찬성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오 부의장의 찬성의견은 11시45분 의결을 통해 군위군의회 의견으로 채택되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첫발을 내딛었다. 군위군은 편입에 대한 자치단체 관할구역 변경 건의문과 함께 의회의결서를 첨부하여 8월 중 경상북도로 건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및 대구시는 군위군이 건의한 대구시 편입(안)에 대하여 시·도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안전부로 승인요청을 하게 된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검토, 승인과 법률 제정 절차를 거쳐 법률안이 공포되면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고추 작황조사 결과, 긴 장마의 영향으로 고추 작황이 부진해 후기 고추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 고추 주산지 작황부진, 고추 탄저병(사진=경북도)이번 조사는 영양을 비롯한 안동, 의성, 청송, 예천, 봉화 6개 시?군 150농가를 대상으로 고추의 크기, 포기당 착과량, 병해충 발생 등을 조사한 결과, 포기 당 고추 착과량은 평균 44개로 전년도 대비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탄저병은 지난해에 비해 발병 시기가 빨라졌으며 발생면적 또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는 잎, 줄기, 과실 등에서 괴사증상에 의한 피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장기간의 강우로 세균반점병과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추 탄저병의 경우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탄저병균의 비산이 확대되어 병발생 면적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과실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올해 생육초기의 저온과 긴 장마로 인해 포기당 과실수가 감소해 후기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는 성숙된 고추를 미리 수확하고 비료를 추가 시비해 미성숙 고추가 발육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종건 영양고추연구소장은 “어느 해 보다 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다 철저한 병충해 방제를 통해 후기 고추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화반 수업(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성인 대상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수필, 캔버스에 유화, 시낭송과 동화구연 등 5개 강좌, 어르신 대상 생활한문, 사주명리와 생활주역 2개 강좌 등 모두 7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2월까지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gw)를 통한 프로그램별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054-382-05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재 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측정을 의무화하고 강의실 방역에 힘을 쏟아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군민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521가구 869명에게 방문하여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군위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지역 단위 건강통계를 산출하고, 지역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조사지표 및 수행체계의 표준화 자료를 생산한다. 조사 내용으로는 흡연, 음주, 식생활, 정신건강 등 총 18개 영역 142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관련 지표가 추가되었으며 신체계측(신장, 체중, 혈압) 조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조사 시에는 생활 방역 지침을 토대로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일일 건강 확인을 통하여 조사원과 조사 대상자의 보호지침을 마련하고 조사 수행을 관리한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군민의 대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근거에 기반을 둔 보건 정책들을 수립하고 평가할 수 있다”며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이 되었다면 지역의 미래를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지역자율방재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 또한 없어 누계 1천29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분) 회원들이 8월 11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청소 봉사(사진=군위군)면분회의 경우 이용자들이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이고, 남자 어르신들이라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생각해 매년 이러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여가활동 공간인 거실을 비롯해 복도,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청소한 후 제철과일과 떡, 냉국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청소 봉사(사진=군위군)면 노인회 오창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건강, 위생에 민감해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니 고맙고, 장마 후에 해가 난 것처럼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의흥면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의미 있는 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구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을 확대하고자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복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단’은 주민복지실장을 단장으로 총괄운영반 등 5개 운영반으로 구성되었으며, 경북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이후에도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대상으로 보다 신속한 단기 지원을 위해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은 기존에는 법적 위기사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원이 불가했으나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체납 등 위기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개별가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한시적으로 재산 기준을 확대해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한시적 선정기준의 완화 조치에 따라 기존 1억1백만원 이하였던 재산 기준을 1억7천만원 이하로 완화되며, 생활준비금 공제 비율도 기존 65%에서 150%로 확대하여 적용한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군청 주민복지실에서 10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받고 있으며, 긴급복지 지원에 따른 위기상황 관련 자료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이번 긴급지원 제도 확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코로나19 관련 등 다른 법령에 의해 지원을 받고있는 자는 제외되며, 긴급적으로 선 지원 후 재산·소득조사를 통해 기준이 초과되는 경우에는 환수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위기에 처해있는 군민들에게 생계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효령면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8월 11일부터 중구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했다. ▲ 농촌중심지 활성화 지역역량 강화교육(사진=군위군)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금일부터 11월까지 1달에 4회씩 노래교실, 웃음치료, 요가교실, 노인복지교육, 금융업무 교육, 웰다잉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알찬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오는 8월 1일부터 만7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군위사랑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의 간소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7월 1일부터 본사업을 시행하였으며 8월부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경찰서 민원실이 아닌 해당 주소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는 간소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75세 이상(1944.12.31. 이전 출생)으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실효되지 않은 운전면허증 소지자이며, 대상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회에 한하여 10만원의 군위사랑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취소 결정통지서를 수령하면 곧바로 군위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고령자 운전면허반납 인센티브 제공사업의 간소화 서비스를 통하여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폭우와 함께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했던 제5호 태풍 '장미'는 10일 오후 5시에 조용히 소멸됐다.태풍이 지나가면서 대구·경북 지역에는 다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폭우에 불어난 위천(2020. 8. 9) 대구지방기상지청에서 발표한 11일 오전 8시 현재 기상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우주의보 8개 : 안동, 의성(8.10 08:35),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8.10 11:10),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영주(8.10 15:00)- 호우주의보해제 5개 : 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8.11 02:30)- 산사태주의보 9개 : 영주(8.10 15:19), 봉화(8.10 16:38), 예천(8.10 16:49), 구미(8.10 17:54), 성주(8.10 18:16), 안동(8.10 18:42), 군위(8.10 18:51), 김천(8.10 23:36), 상주(8.11 03:42)경북도에 따르면 "도(道) 평균 강수량은 217.6mm이고 9일부터 11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49.6m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지방기상지청 관계자는 "11일 오후까지 경북북부지역에 20~60mm, 경북남서내륙에 5~4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경북북부내륙을 제외한 경북 전역과 대구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대구와 경북 경산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69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29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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