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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8일, 군위 한밤고을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코로나19에 맞춘 소규모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한밤고을 체험 프로그램 오픈하우스’ 행사를 실시했다.▲ 한밤고을권역 체험프로그램 프로모션 시행(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여행 작가, 청년 서포터스 기자단, 농촌관광 전문 블로거, 유튜버 등 40여명이 참가해 자연 도자기 만들기, 돌담 품은 꽃차, 깡통 열차 마을 한 바퀴, 하늘 나는 드론 체험 등 한밤고을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농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 생생한 체험현장과 마을의 정취를 담은 홍보영상과 SNS 홍보자료를 제작했다. ▲ 한밤고을권역 체험프로그램 프로모션 시행(사진=군위군)한밤고을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안정을 주는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대구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은 지친 도시민들에게 충분한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은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완료지구를 대상으로 특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강화 등 맞춤형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로컬 프로그램 정착과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8월 12일(수) 9시부터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삼국유사테마파크 등에서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견학 실시이번 선진지 견학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로 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 군위지역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군위를 대표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화본역, 삼존석불 제2석굴암 등 장소를 선정하여 방문하였다.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견학 실시최장태지회장은 “시설이 불편하여 좋은 볼거리를 놓치지 않도록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본 센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고, 정태재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장애인 및 노약자가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군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1일 개장을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국내 최초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과, 교육, 문화, 관광의 구성되어있다.
경북도는 1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 관련자 등 3명이 추가로 나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고령에 거주하는 A씨(63세, 남성)와 청도에 거주하는 B씨(44세, 여성)와 C씨(67세, 남성)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 후 18일 고령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4 서울도착 → 8.15 광화문집회참석 후 고령 귀가 → 8.18 고령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후 안동의료원 입원 B씨는 지난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 후 18일 청도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2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아들 동행) → 8.17까지 부천 친척집 체류 → 8.17 청도 도착 → 8.18 청도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C씨는 이달 15일에 광화문집회 참석 후 18일 청도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경주 처형집 방문 후 자택귀가 → 8.18 청도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4, 청도 145(+2),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7, 안동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1(+1),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07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서울과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8. 18.(화) 13:30분 실과단소 및 읍면장 긴급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 긴급 대응을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 개최(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도권 중심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사안의 전달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영상회의는 온나라 시스템을 이용하여 개최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사항 재점검, 코로나19 2차 재유행 대비 부서별 임무 확인 및 협력 등이다. 한편 김기덕 부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고향 방문 출향인과 관광객 등으로 지역 내 감염 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에 대한 방역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라.”라고 지시하고 “군민들께서도 가급적 서울과 경기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7일 온열질환(열사병 추정)으로 인한 첫 사망자(52세 여성)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거주지 부산시)는 8월 14일 17시경 예천군의 밭에서 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식과 호흡과 맥박이 불규칙한 상태로 응급중환자실에 입원중 17일 16시경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온열질환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이 위태로움(일사병, 열사병 등) ▲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요령(이미지=보건복지부)6월 4일 경북도내 온열질환자 첫 발생 후 현재까지 온열질환자는 74명(사망 1명)이 신고되었으며(전국 발생환자 693명, 사망 2명), 현재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발생장소는 실외인 논ㆍ밭이 29명(39.1%)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시간은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44명(59.4%)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도 같은 기간(2019.5.20.~ 8.18.) 온열질환자 신고 175명(사망 2명) 성별로는 남자 55명(74.3%), 여자 19명(25.7%)으로 남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가 21명(28.3%)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17명(22.9%), 50대가 11명(14.8%)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도는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25개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7개소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참여한다. 김영길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건강수칙을 잘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폭염시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농사일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 법정 계량기(비자동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다. 당초 군위군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유지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정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2020년도 정기검사를 면제하는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군에서도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정기검사를 면제하기로 결정하였다.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정기검사)에 근거하여 실시되는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는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2년마다 실시된다. 또한, 2년 전 실시된 계량기 정기검사에서는 176대가 정기검사를 받았으며, 점검결과 163대가 적합판정을 받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13대에 대해서는 수리 및 사용중지토록 지시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러한 조치는 비자동 저울 대부분이 시장 등 다중공공시설에 비치되어 있어 정기검사 시 우려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스스로 저울 관리에 철저를 기해 올바른 상거래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지역관광 공모사업인 2021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였다. ▲ 농경문화 공모 선정(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진흥청이 전국의 특색 있는 농경문화를 발굴하고 명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보존하며 홍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 지역의 농경문화를 소득화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 농경문화 공모 선정(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군위군은 고로면 화산마을을 대상으로 ‘숲 속 비탈 화전밭 농경체험 치유마을 육성’ 사업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윤현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이미 지난해 공모 선정되어 실시되고 있는 ‘농뚜레일(농촌체험기차여행)’ 과 ‘우리농촌갈래?’와 더불어 우리 지역 농촌관광의 충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지역 농촌체험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군위군은 18일 오전 11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대구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해당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알렸다.대구 확진자는 15일 13시부터 15시까지 이로운 한우를 방문했고, 15시부터 15시 20분까지 하나로클럽 군위점(고곡리 소재)을 이용했다.군위군은 "해당 장소를 방문한 분들은 군위군보건소(054-380-7447)로 상담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지역사회로 전파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긴급행정명령을 18일 12시를 기해 발동했다.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대상은 해당기간 동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 7일 ~ 8월 13일) 방문자 및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복절 집회(8월 15일) 참가자이다. 행정명령 대상자들은 오늘부터 25일까지 경북지역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경북도는 진단거부ㆍ기피 등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하고 2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촉자로 통보된 자, 수도권 교회 방문 및 집회 참여자에 대한 추적관리 조사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경북도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375명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관련 확진자는 4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와 집회를 참가하신 분은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꼭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만일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위군은 18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사진=군위군)이 과정을 통해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성인문해교실을 이끌어 갈 지역의 유능한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성인문해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해교육사란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평생교육 활동가를 말한다. 군위군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7회, 42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출석하고 과제 제출 등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수료증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나온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성인문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들 모두가 자유롭게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원초 학생들은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수업 참여에 열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기간 중 상당 부분을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송원초는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 송원초는 방학중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송원초) 먼저 방학 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고 방학 직후, 해당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e학습터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습을 하거나, 방학 중 돌봄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정보실과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학습하는 방식이다. ? e학습터에 자주 접속한다는 5학년 김OO 학생은 “1학기가 온라인 개학이 되고 남은 부분도 진도를 빨리 나간다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내가 어려워했던 부분만 골라서 다시 수업을 들으니 이해도 잘 되고 부담도 적다.”라고 방학 중 e학습터 수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1학기 온라인 개학을 한발 먼저 준비하였고 이제는 사후 학업결손까지 책임 있게 처리하는 송원초등학교! 이미 방학중 수업연구회를 통해 2학기에도 내실 있는 e학습터 활용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작지만 강한 송원초등학교의 2학기도 무척 기대가 된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특별한 날 ”광복절 행사(8월 14일)를 실시했다. ▲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광복절을 맞아 "원생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 원내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0~1세 영아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태극기에 대한 설명과 광복절 영상을 본 후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불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영아들과 함께 태극기를 만들어보고, 광복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알려주고자 실시되었다. 원생들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었고 교사들은 영아들이 찍고 남은 부분에 손도장을 찍으면서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복절을 바로 알리고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의미에서 태극기 체험학습에 참여한 것이다. 다 함께 만든 태극기는 어린이집 벽면에 게시해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원장(이점경)은 광복절을 어렵게 생각하는 영아들에게 영상 자료를 준비하여 영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어린이집 주변을 행진(산책)”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원생들이 옛날 교복(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든 모습에 옛날 어릴적이 회상된다고 말씀하시며 영아들에게 응원의 힘찬 박수를 보냈다. 영아들은 보답이라도 하듯이 태극기를 더 힘차게 흔들며 광복의 기쁨을 신체로 표현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태극기 모양 떡을 간식으로 먹고 가정과 연계하여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산성면 일원에 주민과 병해충 방제단 및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돌발 병해충 방제(50ha)를 실시했다. ▲ 드론 황용 군위군 방제단(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군은 2016년 돌발 병해충 방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도비 지원을 받아 농업기술센터 자체 드론을 2대 보유하고 수단그라스 등 종자 파종, 약제 살포, 병해충 방제, 벼 직파 재배 등 다양한 분야에 실증시험을 통해 매뉴얼을 정립했다. 농가에도 지속적인 드론 관련 교육지원으로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자가 10여 명이 되며 이들이 중심이 되어 방제단을 결성했다. ▲ 드론 황용 군위군 방제단(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현재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미국선녀 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 방제단과 농가가 협력해 주기적으로 약충기 및 성충기에 접어든 돌발해충의 협업 방제를 농경지 및 산림지 경계에 대해 협업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자체 드론을 보유한 회원 4명은 관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도내 곳곳 공동방제에 참여하여 협력 중이다. 회원인 황선섭 씨는 “처음 드론을 배울 때 나도 방제할 수 있을까 막연하게 시작했는데 이제는 누군가에게 참 잘하고 멋있다는 말을 들을 땐 일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은 월동기 고온과 긴 장마 등으로 농작물에 돌발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여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규모 방제가 필요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방제단 회원들의 활동이 매우 만족스럽고,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방제단 표본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3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자체방역단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포항에서 A씨(47세, 여성)와 B씨(20세, 남성)가 영덕에 거주하는 C씨(24세, 여성)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사랑제일교회에 체류하였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3 포항도착 →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 → 8.1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B씨는 이달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였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4 포항에서 서울도착 → 8.15 서울에서 포항도착(광화문집회는 미참석) → 8.16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8.17 포항북구보건소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C씨는 이달 12일과 15일에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였고 이동 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12~8.16 서울체류,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 8.16 영덕도착 → 영덕보건소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4,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포항 57(+2), 안동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 3(+1),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05명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실시한 한국형 뉴딜 ‘모바일 헬스케어’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전국 신규 보건소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군위군보건소를 포함한 9개소가 참여하게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검진 결과 혈압 또는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만 19세 이상 ~ 60세 미만 주민 대상으로 실시하며.(단 질환자는 제외) 선정된 대상자에게 활동량계를 제공,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수집된 자료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영역별로 정보를 모니터링 및 건강목표 설정, 상담을 6개월간 지원한다. 이 사업은 9월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10월부터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보건소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직장인, 자영업자 등에게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군위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됐던 민방위 기본교육 (집합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기본교육은 실내 밀집 교육이라는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어 군은 전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한다. 사이버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전 민방위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수강하면 당해 연도 교육이 이수 처리된다. 사이버교육은 PC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디지털 민방위(https://civildefense.co.kr)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이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또한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대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교육(30일 이내 과제물 제출)도 병행 실시하며, 헌혈 및 집중호우피해 복구를 비롯한 재난봉사활동 참여자도 읍ㆍ면사무소에 2020년 헌혈증서나 관련 기관 봉사활동 참여 확인서를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모든 대원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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