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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여성예비군(소대장 이미영)은 28일 군 관내 어려운 가정에 대해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 군위군여성예비군 사랑의 쌀 전달(사진=군위군여성예비군)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개 읍면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 16가구에 쌀(20kg) 16포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장, 예비군 지역대장, 예비군 읍면대장, 여성예비군 총무,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미영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내 힘들어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경주에 거주하는 A씨다.A씨는 미국에 체류하다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중 27일 경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1),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서 3년 ~ 5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2020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2020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실시(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한국생활 정착과정을 스스로 설계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총 5회기 동안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레첸(필리핀)씨는 “한국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내용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의 미래를 꿈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 이후 능동적인 미래설계를 위하여, 앞으로도『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8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공무원 31명과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2020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만 군수는 간담회에서 신규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인사말을 통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으로 군위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신규임용 간담회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직접‘감사의 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부모님은 “삶에 대한 보람과 자식에 대한 믿음이 한층 더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신규임용공무원 윤주연 씨는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군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총 31명이 신규임용 되었으며, 새내기 공무원들은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 및 각 읍면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10월 28일(수) 의흥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아존중감 향상과 진로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달은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또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요즘 청소년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우유를 나누어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신덕섭)은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학업중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며 나아가 갑자기 추워진 요즘, 아침 등굣길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고 따뜻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해본다”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구미에서 일가족 5명이 집단 감염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구미 봉곡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5명이다. 이는 서울에 거주하는 가장 A씨(40대)가 직장 동료의 확진 판정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5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함께 거주하던 가족 6명이 구미로 이동했다.서울에 거주하던 남편 A씨는 지난 26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날 구미로 이동한 부인 등 6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구미89번 확진자 / 증상없음 / 서울 거주 40대 10.24 서울 동선 → 10.25 가족이 접촉자로 통보 → 구미 이동 → 10.26 구미보건소 검사 → 10.2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② 구미90번 확진자 / 기침 증상 / 서울 거주 80대 10.24 서울 동선 → 10.25 가족이 접촉자로 통보 → 구미 이동 → 10.26 구미보건소 검사 → 10.2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구미91번 확진자 / 근육통 증상 / 구미 거주 50대 10.24 서울 동선 → 10.25 가족이 접촉자로 통보 → 구미 이동 → 10.26 구미보건소 검사 → 10.2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④ 구미92번 확진자 / 인후통,발열 증상 / 구미 거주 20대 10.24 서울 동선 → 10.25 가족이 접촉자로 통보 → 구미 이동 → 10.26 구미보건소 검사 → 10.27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⑤ 구미93번 확진자 / 증상없음 / 서울 거주 10대 10.24 서울 동선 → 10.25 가족이 접촉자로 통보 → 구미 이동 → 10.26 구미보건소 검사(음성) → 10.27 구미보건소 2차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99, 구미 93(+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66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10월 21일 의성군 장애인복지센터 파크골프장에서 「2020년 북부권 친선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하였다. ▲ 2020년 북부권 친선 파크골프대회?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 지원하고 “장애인 스포츠대학”의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장애인체육활동의 발전을 위해 소규모로 실시되었다. 본 경기는 북부권인 군위, 의성, 안동지역의 선수들로 출전한 선수 18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매 순간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종합우승은 안동시가 차지했고, 이어 준우승은 군위군, 3위는 의성군에게 돌아갔으며, 승부에 상관없이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2020년 북부권 친선 파크골프대회군위군지회 최장태지회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파크골프는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스포츠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에서는 10월 26일 교통장애인 회원들과 지역 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인 전통사찰 석굴암으로 힐링을 위한 ‘지역문화체험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 지역문화탐방 가을나들이이번 ‘지역문화체험 가을 나들이’는 코로나19의 여파와 신체적 제약으로 야외활동의 기회가 부족했던 참여 회원들에게 고즈넉한 석굴암의 정경과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몸소 느껴보는 힐링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 탓에 외출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날씨 좋은 가을날에 풍경에 심취해보고, 회원 간에 소소한 얘깃거리도 나누며 우울감을 떨쳐버리는 힐링의 기회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드높이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좋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7일 군위농업협동조합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조합원 취약가구의 주거안전을 위한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는 군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형준)에서 조합원 화재취약계층 65가구에 대해 이백만원 상당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65개를 보급할 예정이며, 주택화재로 인한 군민의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따른 것이다.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지역의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기증해 준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 및 여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군위농협 장성환 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소화기 기증으로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10월 23일, 교내 강당에서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술 공연을 실시했다. ▲ 효령초 마술공연 사진 참여 학생 수 조절, 발열검사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반응의 풍선쇼와 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이 다 같이 즐기고 체험하며 좋은 추억까지 간직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본교 6학년 김** 학생은 “몸이 공중에 뜨는 마술쇼도 신기했고, 캐릭터인형이 나오는 풍선쇼도 재미있었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보는 비눗방울쇼는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마술사님처럼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관람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마술과 풍선, 비눗방울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이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다채로운 볼거리들과 아름다운 음악이 학생들의 정서를 자극하며 감성교육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교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감염자는 6일째 0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4,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99, 구미 88,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66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성인문해교육을 지난 26일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성인문해교육 파전 학교 개강식’ 행사를 가졌다. ▲ 2020년 성인문해교육 개강식(사진=군위군청 총무과)특히, 파전리는 작년에 문해교육 초급과정을 이수한 후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의와 애정으로 적극적인 신청으로 올해 중급반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 2020년 성인문해교육 개강식(사진=군위군청 총무과)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새로운 배움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며 일상 속 답답함도 해소되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좋아하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나현)는 지난 24일 노행1리 마을회관에서 짜장밥을 직접 만들어 노행, 오천, 성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20가구에 짜장밥과 간단한 간식을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짜장밥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짜장밥과 간단한 간식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누어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 있는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렸다. 박영식 면장은 “적십자회원분들이 아침 일찍 모여 노력 봉사한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0월 25일(일)에 통합신공항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공항공동유치 기자회견(사진=군위군) 추진위는 지난 7월 31일에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이 민주주의 가치를 무너트리는 일임에도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시?도지사, 시?도의원,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약속한 공동합의문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이행하기는커녕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공동합의문 중 가장 선행되어야 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띄우기에 가려지고 있으며, 행정통합은 공동합의문 제시 당시에도 논의되었던 것으로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것이 없음에도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다.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의성군수가 지난 10월 19일에 언론인터뷰를 통해 밝힌 ‘군위와 의성 행정통합’이라는 발언은 이전부지 결정과정을 무시하고 공동합의문을 흔들려는 위험한 시도라며 깊은 유감임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은 지난 8월 13일에 군위군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편입건의서를 대구시와 경북도에 제출하였음에도 이에 따른 후속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추진위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촉구하였다. 첫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건의서’를 조속히 제출하라. 둘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공동합의문의 각 사안별 세부실천계획을 조속히 공표하라. 셋째, ‘공동합의문’은 군위군민의 대한 약속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전체의 염원이 담겨있는 산물임을 잊지 말라.이에 덧붙여, 추진위는 만일 이 사항을 폄훼하거나 흔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통합신공항 백지화 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천명하였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의 묘지관리 서비스가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와 관련하여 산림조합 묘지벌초 서비스가 30%이상 급증하였다. ▲ 묘지 봉분보수 서비스(사진=군위군산림조합) 이와 함께 멧돼지나 야생동물로 인해 훼손된 묘지봉분 보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원하는 시기에 신청을 하면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봉분보수와 더불어 묘지주변 조경 및 석축작업도 실시 한다고 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26일(월), 군위초등학교 식생활관 및 도서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영양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사 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급학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학교급식 운영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큰 일교차에 기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며, 아울러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관련 학교급식 운영평가 방법에 있어 한시적 변경사항을 상세히 안내하여 학교현장을 혼선을 방지하고 평가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였으며, 학교급식소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각급학교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요자가 만족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연 2회 이상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정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운영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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