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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개강하려던 『2020년 하반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전경군위여성회관에서는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에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육 연기 결정을 내렸다.또한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추가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3일부터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시설물에 대해서도 무기한 휴관을 결정한 바 있다.
군위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빵과 국수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적십자 나눔봉사(사진=군위군청)봉사회원들은 손수 빵을 굽고 소면을 뽑아 선물상자로 포장하였으며, 군위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무모가정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빵·국수 나눔과 함께 다문화가정 27가구를 방문하여 서큘레이터를 전달하는 등 혹서기를 맞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지원을 통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되어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희자 군위군적십자봉사회장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과 국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22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필지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10월 16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며,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2020년 7월 1일 기준 열람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군위군 홈페이지(https://www.gunwi.go.kr)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카톨릭푸름터가 후원하는 『Mam’s 건이강이 나눔상자』를 지원받아 2020년 출산 및 출산예정인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양육에 필요한 출산용품 나눔상자를 전달하였다. ▲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Mam’s 건이강이” 나눔상자 전달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센터이용 회원중 출산 및 출산예정인 6가정을 선정하고 나눔상자(유아세제, 물티슈, 유아목욕용품, 블랑켓, 턱받이)를 8월 20일 가정방문 및 센터 방문한 선정가정에 전달하면서 최근의 근황 및 안부를 나누었고,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상황도 경청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주여성 레티*씨 (효령면)은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첫째 육아와 둘째 출산을 함께해야 해서 힘든데 육아에 대한 정보도 듣고 나눔상자도 받아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강력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8호 태풍‘바비(BAVI)’가 북상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제 8호 태풍 바비(BAVI) | 2020. 08. 26. 16:00 기상청 발표먼저 침?관수 된 논은 서둘러 잎 끝이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에 묻은 흙앙금과 이물질 등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새 물로 걸러대기해 뿌리의 활력을 촉진시켜야 한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이 우려되는 논에는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쓰러진 노지채소와 밭작물은 1~2일 이내에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흙을 보완하도록 한다.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주고 병에 걸렸거나 상처입은 열매는 빨리 제거해야 하며, 적용약제로 병해충을 방제기준에 맞도록 실시한다. 과수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고,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에는 흙을 덮어주어야 하며 유실?매몰된 곳은 빨리 정비하도록 한다.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우고 보조 지주를 설치하며 낙과된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해 과원 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축사에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축사를 소독하고 가축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주며 예방접종을 실시해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젖은 풀이나 변질된 사료를 주지 않도록 해 고창증을 예방한다. 침수된 농기계는 시동을 걸지 말고 물로 깨끗이 닦은 후 습기를 제거한 다음 기름칠하고 수리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이후 사용하도록 하며, 기화기,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 및 연료통 등은 습기가 없도록 깨끗이 청소하거나 새것으로 교환하도록 한다. 또한 농업인 안전을 위해 저지대?상습 침수지역은 대피를 준비하고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지 않도록 하며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다리나 하천도로는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하도록 한다. 김수연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긴 장마 이후 발생한 이번 태풍은 수확기에 접어든 조생종 농작물, 벼 도복, 과수 낙과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농작물별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26일(수)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행을 위한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군위교육지원청에서 해당 학교의 학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 군위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2020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통하여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에 대한 설명과 2021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안)을 심의하였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사업으로 작은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많은 홍보를 통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많은 학생들이 유입되어, 소규모 학교의 복식학급이 해소되는 등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향상되어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8월 26일(수)과 27일(목) 양일간에 걸쳐 군위고등학교 1학년 학생, 효령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나의 인생, 진로 설계 및 취업 전략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진로 캠프를 실시하였다. ▲ 2020 고등학교 진로직업체험 캠프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고등학교 진로캠프’로 진행하였으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반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군위고등학교와 효령고등학교 학생들은 캠프를 통하여 자존감 코칭 커리큘럼,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자기소개서 구성 및 작성 연습, 대입 제도에 필요한 면접 스킬 이해, 모의 면접과 피드백 실시 등을 통해 대입 및 취업 시 개선해야 할 점 등을 보충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대입 및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면접을 직접 실습하고 자신감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기 탐색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8월 25일 군위읍 동부리 400여평 농지에 배추 모종 5천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작업은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배추 모종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어린 모종을 무사히 키워,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김장 배추이다. 함께 배추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박팔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전반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풍성한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군위읍은 현재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점검을 신속히 진행하고, 강한 비바람에 현수막 날림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 내림 작업과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정비를 지난 25일 완료했다.▲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사진=군위군)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외부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현수막 날림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지난 8월 25일 군위군청에서 ㈜케이디파워 박희일 대표이사로부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희일 대표이사는 “연이은 폭우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의 선봉에 서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각계 각층에서 모금된 교육발전기금 359억원(누계)을 바탕으로 서울군위학사를 운영하며, 각종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군위인재양성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서울대 진학생을 배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데 2020년도 부모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보육에 관심을 갖고 가정과 어린이집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목적이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일일교사 체험’을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하는 목적은 영아는 친숙한 엄마, 아빠를 보육일상에서 경험함으로써 기초적인 사회관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보육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다. 학부모가 보육 일상에 참여해봄으로써 영아의 어린이집 일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최지원 학부모(홍예은어머니)께서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활동(동화)에 참여하였다. 일일교사로 참석한 학부모(최지원)는 “우리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아이들이 미소짓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소중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 소방대피훈련(사진=군위군) 또한, 매월 실시하는 소방대피훈련 역시 학부모님들께서 원아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궁금해 하였는데 “학부모 활동 도우미”를 통해 원아들과 함께 소방대피훈련에 참여해 볼 수 있었다. 급식도우미에 참여한 손수남 학부모(이승호 어머니)께서는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했는데 어린이집 급식 도우미로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의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고, 급식을 직접 나누어주고 먹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학부모 재능기부, 물놀이(사진=군위군) 감염병 확산(코로나19)으로 여름 휴가(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3일 동안(8월19일~21일) 대형 물놀이 시설과 파라솔을 원 놀이터에 설치하여 ‘아빠는 일일교사‘ 활동을 진행했다. “풀장 설치와 물놀이, 물놀이 후 씻고 옷 갈아입히기 등 힘들지만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주시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물놀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전체 보육활동에 학부모가 참여함으로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월 ‘엄마(아빠)는 일일교사’를 희망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신청을 받아 2020년 군위군 최초의 열린어린이집으로 성장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한해동안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여 원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엄마, 아빠의 활동 도우미 역할을 지원받아 정서적으로 편안함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수업 도우미, 실외놀이 도우미, 급식 도우미, 동화책 읽기 도우미, 교구제작 도우미, 청소 도우미(장난감 세척), 소방안전교육 도우미 등 여러 종류가 있다.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라 방역(소독/체온체크)을 철저히 실시하여 학부모 참여수업을 진행하였다.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402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1, 봉화 71, 경주 60,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영덕·문경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1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감염으로 3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구미 2명, 경주 1명, 문경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406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미 40대 / 지역확진자 8.20~22 공부방 수업 → 8.23~24 자택 → 8.25 차병원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 구미 20대 / 지역확진자 8.22 구미내 이동 → 8.23 자택 → 8.24 구미내 이동 → 8.25 차병원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 경주 40대 카자흐스탄인 / 해외유입 확진자 8.24 인천공항 도착 → 8.25 경주보건소 검사 → 8.26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문경 10대 / 지역확진자 (전날 확진발표자와 동일인) 8.18 등교 → 8.19 자택 → 8.20 등교 → 8.21~23 자택 → 8.24 하교 후 문경보건소 검사 → 8.25 확진판정 후 김천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3(+2), 봉화 71, 경주 61(+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문경 5(+1), 영덕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1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8월 25일(화)에 관내 Wee프로젝트 전문 상담인력을 대상으로 ‘2차 상담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 상담사례 수퍼비전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상담사례 수퍼비전은 상담사례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례에 접근하여 향후 개입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Wee업무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상담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이다. 이날 수퍼비전은 경일대학교의 송위덕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해 개별 상담사례를 통한 사례평가, 사례개념화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정신역동에 근거한 상담이해 및 사례개념화와 청소년 상담의 전반적 이해, 치료적 개입방법에 도움을 받았다. 해당 연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상담사례 수퍼비전 연수를 통하여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다양한 유형의 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통해 지역의 위기학생들에게 효과적이고 공감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효령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2020년 8월 21일(금), 청소년 정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살·자해 행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한 성인으로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마음 성장 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2020학년도 「마음 성장 학교」 프로그램 실시(사진=효령중고)이 프로그램은 군위군 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군위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와 연계하여 ‘마음 들여다보기’, ‘디지털 리터러시’ 등 청소년 정신 건강에 대한 교육 및 활동 후, ‘마음 성장 퀴즈 대회’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김○○ 학생은 “대입 준비에 전념해야 할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적으로 심란한 시기가 있었는데, 마음 들여다보기 활동을 통해 지친 마음을 살펴볼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중학교 1학년 김○○ 학생은 “마음 성장 퀴즈 대회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8월 21일(금)에 유치원 원아들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 등을 활용해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부계초, 인형극 보고 퀴즈 풀며 안전한 생활 배웠어요! (사진=부계초)?경상북도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가 지원한 안전 인형극 ‘위기탈출 안전이’는 동물마을에 나타난 지지직 괴물을 꿀돼지가 물리치고 친구들을 구하는 줄거리다. 인형극에 몰입한 원아들과 학생들은 공연 후 이어진 안전퀴즈 교육에 활발히 참여했다. 자전거나 킥보드를 탈 때는 헬멧, 무릎보호대와 같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길을 건널 때는 멈추어서 살핀 후 손을 들고 건너야 한다는 등 아이들은 교통안전, 전기안전, 놀이터 안전수칙 퀴즈를 척척 풀어내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안전 인형극 공연을 지켜본 1학년 박나현 학생은 전기를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 질문에도 “젖은 손으로 사용하면 안 돼요.”, “벗겨진 전선을 가지고 놀이하면 안 돼요”라고 씩씩하고 정확하게 대답했다. 교장 한미경은 “이런 교육을 마련해 준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재미있고 잘 설계된 안전 인형극과 안전퀴즈를 통해 원아들과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잘 배운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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