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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공동합의문과 호소문을 발표했다.다음은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호소문 전문이다.▲ 통합신공항 관련 시도지사 공동브리핑(사진=경북도) 우리 모두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십시오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지금 우리는 새로운 역사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지난 4년간의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통합신공항은 시도민의 간절한 열망 속에 '소보-비안'으로 최종 이전지 결정만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510만 시도민 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던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와 희망을 품고 군위-의성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도시로 도약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존경하는 의성군민 여러분!통합신공항 속에는, 의성군수님과 군민들의 눈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험로를 지나오면서 묵묵히 견뎌주신 의성군수님과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희 두 사람은 지난달, 지역의 미래가 걸린 통합신공항의 무산만은 막고자 사력을 다했습니다. 오직 바란 건, 두 번 다시없을 기회인 통합신공항을 통해 군위·의성을 포함한, 대구경북이 도약하고 발전하는 것이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대의를 위해 숨죽이던 5만여 의성군민들께서 느끼셨을 허탈함과 소외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챙기겠습니다.저희는 군민들의 희생과 소중한 뜻을 잊지 않고, 새로운 하늘 길을 통해 의성군이 상생 발전하는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꿨습니다.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이 무리라고 할 때, 대구경북은 하나로 똘똘 뭉치는 위대한 힘을 보여줬습니다.의성군위, 대구경북은 이제 통합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게 됩니다.그러기 위해선 앞으로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저희 시도지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시도민들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께서도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여정에 함께 해 주시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20. 8. 25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공동합의문과 호소문을 발표했다.▲ 통합신공항 관련 시도지사 공동브리핑(사진=경북도) 지난 7월 29일 군위군 발전방안을 담은 공동합의문이 발표되고 군위군이 이를 전격 수용하면서 이전부지 선정은 마침표를 찍는 듯 했다. 그러나 의성군 내에서 인센티브에 대한 불만여론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의성군수가 8월 14일 예정되었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주민수용성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국방부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연기를 요청해 28일 개최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전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후 이 도지사는 의성군유치위원회를 만나 의성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방부, 대구시와 실행 가능한 사업에 대한 협의를 거쳐 공동합의문을 마련했다. 공동합의문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의성군 발전방안으로 △군 부대 정문, 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의성군 우선배치,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 조성,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신설, 도청~의성 도로(4차선) 신설,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 조성, △기본계획 수립시 의성군과 협의할 것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통합신공항의 무산을 막자는 대의를 위해 숨죽였던 의성군민들의 허탈감과 소외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히고, “의성군위, 대구경북이 통합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공동합의 전문이다. 공동합의문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대구광역시의회의장,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군 부대정문, 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등은 작전성 및 지형성을 고려하되 의성군에 우선 배치한다. 2.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3. 농식품산업클러스터(신선농산물 수출전문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산업단지, K-Food 유기농 복합문화센타 등)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4.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67km)를 신설하고 도청~의성도로(4차선)를 건설한다. 5. 통합신공항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를 의성군에 조성한다. 6. 기본계획 수립시 상기 내용에 대하여 의성군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2020년 8월 일 대구광역시장권 영 진 경상북도지사이 철 우 대구광역시의회의장장 상 수 경상북도의회의장고 우 현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 누계 1천40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카자흐스탄인(10대)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경주에 거주하는 A씨는 입국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지난 23일 경주보건소가 실시한 격리해제 검사 결과 양성을 나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1, 봉화 71, 경주 60(+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영덕·문경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0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1일 금요일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을 실시하였다. 효령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실 단위 소규모 교육이 이루어졌다. ▲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을 실시(사진=군위군)청소년 정신 건강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및 예방을 목표로, 청소년기 부적응적 사고에 의한 자살 생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예방을 도모하며 힘든 상황에 있는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은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예방교육과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퀴즈대회를 함께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 교육을 세워 신청기관에 찾아가는 교육으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금연 골든벨’ 금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여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획일화된 지식 습득 위주의 흡연예방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참여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호응도에 따라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 운영을 통해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관내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동해안, 대구?경북 등 일부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여 과수 일소과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일소과란 과실이 과다한 광에 노출되었을 때 광과 열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초기 증상은 과피색이 흰색,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세포가 괴사하여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다.오랜 장마로 흐린 날이 계속 이어져 오다가 갑자기 맑은 날이 되면 가시광선에 의해 과실내부에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지방?단백질이 피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과실표면에 흰색반점이 생기고 더 진행되면 갈변, 괴사하게 이르게 되며 극단적인 경우 과피온도 31℃이하 24시간 내 노출에도 발생할 수 있다.※ 피해과실 온도는 대기온도 보다 약 11~17℃ 높음, 오후 2시~4시에 최고조에 달함 (자료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원 수관상부에 미세살수기를 이용해 기온이 31℃이상 예상될 때 오전 9시부터 오후 해질 때까지 지속적인 살수가 필요하다. 이 밖에 일소 억제제(탄산칼슘, 카올린)를 이용해 빛을 차단, 반사, 산란시키는 방법과 55% 차광망을 이용해 차광해 주는 방법도 용이하다. 김수연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사과 왜성 밀식재배농가는 과실이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폭염에 따른 일소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을 심의?의결했다.먼저, ‘군위 군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은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89-1번지 일원(동산계곡 상류)에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126,615㎡) 결정 건으로, 심의결과 별다른 의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군위군에서 2013년 경북도 공모사업(총사업비 250억원 : 국비 125억원 포함)으로 선정되어 대구 인근 팔공산 자락의 천연 산림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및 산림레저 등 휴양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다.도시민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존 산림과 계곡을 이용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를 조성하고 방문객의 이색체험을 위한 에코트램, 플라이라인 등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산림레포츠시설들이 함께 조성되어, 관광객 유치효과는 물론 탐방객들에게 인기 있는 새로운 체험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 군관리계획(체육시설, 용도지역) 변경’건은 2008년도 체육시설로 결정돼 골프장조성이 추진되던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일원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등의 사유로 최종 포기함에 따라 체육시설(골프장 / 1,334천㎡) 폐지에 따른 용도지역을 당초대로 환원하는 것으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됐다.‘고령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건은 고령군 개진면 직리 일원에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건립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3,187㎡)을 변경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이 지역은 5개의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나 인근 소방서 부재로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가 어려움에 따라 소방서(개진?우곡 119지역대) 신설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다.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됨에 따라 소방서(지역대) 건립 추진이 보다 신속히 이루어져 입주기업 경영환경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군에서 관광객 유치나 정주여건 개선 등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레포츠단지조성 및 소방서 건립 등 각종 사업을 위해 용도지구 결정 등 행정절차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21일 군위 관내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Wee프로젝트 종사자 정신과 전문의 자문 및 연수’를 실시하였다. 자문의로는 시현석 전문의(칠곡 성동병원 신경정신과장)을 초빙하여 위기학생들의 병원 치료 실제 사례와 ADHD, 조현병 등 각종 아동청소년 신경정신과적 장애들에 대한 사례와 이론적 설명을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연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교육지원과장(김장미)은 “외부전문가 초빙을 통해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의 아동 청소년 이해를 높이는 것은 중요하며 이를 기회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집회 관련 3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 지역감염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경산 5명, 문경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401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6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 문경 30대 / 지역감염(대구 확진자와 접촉) / 가족(배우자) 8.18 학교생활관 출근(대구확진자와 접촉) → 8.19~20 자택 및 문경 → 8.21 학교출근 → 8.22 문경보건소 검사 → 8.23 확진판정 후 안동의로원 입원② 경산 60대 / 사랑제일교회 관련 / 가족(배우자 8.23 확진판정) - ③과 부부 8.10 사랑제일교회 방문, 천안확진자와 식사 → 8.11 경산 → 8.12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3 자택 → 8.14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7~19 자택 → 8.20 영천영남대병원 검사 → 8.23 확진 후 안동의료원 입원③ 경산 50대 / 사랑제일교회 관련 / 가족(배우자 8.23 확진판정) - ④와 부부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경산소재교회 예배 → 8.17~19 자택 → 8.20 영천영남대병원 검사 → 8.23 확진 후 안동의료원 입원④ 경산 30대 / 광화문집회 관련 / 가족(모, 배우자, 아들2, 딸1) - 모8.21확진, 배우자 8.23확진, 아들18.23확진 ⑤와 부부 ⑥의 부 8.18~20 대구 출근 → 8.20 대구, 경산 → 8.21 대구 출근 → 8.22 모친 확진에따라 경산보건소 검사 → 8.23 확진 후 포항의료원 입원⑤ 경산 30대 / 광화문집회 관련 / 가족(시모, 배우자, 아들2, 딸1) - 시모8.21확진, 배우자 8.23확진, 아들18.23확진 8.18~20 대구 출근 → 8.20 대구, 경산 → 8.21 대구 출근 → 8.22 시모 확진에따라 경산보건소 검사 → 8.23 확진 후 포항의료원 입원⑥ 경산 미취학아동 / 광화문집회 관련 / 가족(조모, 부모, 동생2) ⑤⑥의 아들 8.18~20 유치원 등원 → 8.20 대구, 경산 → 8.21 자택 → 8.22 조모 확진에 따라 경산보건소 검사 → 8.23 확진 후 포항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5), 청도 145, 구미 81,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영덕 4, 문경 4(+1),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0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읍면 농촌특화전략계획 「군민참여단」 발대식(사진=군위군)군은 지난달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주민 41명, 청소년 8명, 공무원 8명 등 총 57명의 군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와 군위군 현황과 관련한 역량 교육 및 군위군의 자원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정주환경,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는 군민참여단은 총 4회의 정기회의를 거치면서 읍면별 미래비전 및 향후 10년간 추진해나갈 핵심가치를 찾고 분과별·읍면별 미래 정책 방향을 도출하여 향후 읍면별 농촌 특화전략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읍면별 미래전략을 도출하는 상향식 의견 반영이 군위 100년 대계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군민참여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여한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가감 없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고로면(면장 권상규)은 지난 8월 20일(목) 11시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사진=고로면)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 계획 수립 및 실천, 주민총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 진행상황, 2019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실적, 2020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협의 등을 논의하였고,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플라워 디자인, 건강요가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4(월) ~ 28(금)까지이며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정기회에 방문하여 “이번 정기회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 되었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마을자치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 중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지도자가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 1명, 군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95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2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60대(실주소지 창원)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아들부부, 손자3) 검사시행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창원 자택 → 경산도착 → 8.18~8.19 손자 유치원 등원 → 8.20 대구 방문 → 8.21 경산보건소 검사 → 8.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군위 60대 / 광화문집회 참석자 / 가족(배우자)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6 구미소재 교회 예배 → 8.17~8.20 구미레포츠공원 방문 → 8.20 군위보건소 검사(미결정) → 8.21 재검사 시행 → 8.22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0(+1), 청도 145, 구미 81,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1), 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09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60대)와 경산(50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군위 소보면에 사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위에서는 지난 3월 3일 발생 이후 5개월 만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세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확진된 환자는 18일 1명, 19일 2명, 20일 4명, 21일 4명, 22일 2명 등 13명이다. 한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경북도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관련자와 지역 자체 감염 등으로 4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경산 1명, 구미 2명, 김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1천393명으로 집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산 50대 / 광화문집회 참석자 / 동거가족(배우자) 8.15 광화문집회 참석 후 귀가→ 8.16 교회예배 → 8.18 기독교 학교 방문 → 경산중앙병원 검사(미결정) → 8.19 경산중앙병원 재검사 → 8.2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구미 50대 / 지역사회 감염(8.20 김천확진자 직장동료) / 가족(배우자, 아들1, 딸1) 검사시행 8.17~8.20 회사 출근(김천확진자와 8.17~8.19 접촉) → 8.20 상주보건소 검사 →8.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 구미 20대 / 지역사회 감염(8.20 대전확진자와 접촉) / 가족(비동거) 8.18 대전방문 후 귀가 → 8.19 구미시내 → 8.20 구미보건소 검사 → 8.21 확진판정 후 포항의료원 입원▶ 김천 20대 / 지역사회 감염(8.20 김천확진자 부부의 자녀) / 가족(부모 8.20 확진) 8.16 김천,구미 → 8.17~8.19 자택 → 8.20 김천보건소 검사 → 8.2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9(+1), 청도 145, 구미 81(+2), 봉화 71, 경주 59,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3, 영천 38, 김천 24(+1),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영주 6, 영덕 4, 문경 3,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8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집회 참가자의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말벌집 제거 작업(사진=의성소방서)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1490건이던 벌집제거 처리건수가 7월 2513건, 8월 중반까지 3043건으로 8월말에는 6000건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8월에는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하루평균 169건이었고, 벌쏘임 사고도 115건(누적414건)으로 9월말까지 벌집제거 및 벌쏘임 관련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소방청에서는 벌쏘임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8월 13일 부로 전국에 ‘벌쏘임 주의보’를 발령했다. ‘벌쏘임 주의보’는 전국을 기준으로 벌쏘임 사고가 주 300건 이상 또는 벌집제거 출동이 주 7000건 이상 2주 연속 발생하거나 예상 될 때 발령된다.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하고, △어지럽거나 두통 증상이 있을 때는 누운 채로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고, 냄새와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는 가급적 피하며, 밝은 색보다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주위에 벌이 있을때 옷이나 수건으로 흔들어 쫒으려 하지 말고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해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만일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벌집 주변에서 신속하게 먼 곳으로 피해야 안전하다. 또한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무더위 벌들의 활동증가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려하지 말고, 위협을 느꼈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들은 8월 21일(금) 10시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일원 마을 주민들을 위해 농협군위군지부 일손 돕기 팀과 함께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 수해복구 봉사활동(사진=군위경찰서)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을 마을 주민들과 경찰서, 농협 유관기관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느끼며 아픔을 같이 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우리 회원(15명)들을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수해복구 지원을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 더 좋은 봉사활동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위경찰서 청렴동아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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