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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8월 25일 의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구급대원들에게 산과응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산부인과 전문의 초빙 응급분만 교육 실시(사진=의성소방서)?이번 교육은 도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행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시책의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의성소방서 관할구역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한 임산부가 발생하면 안전과 함께 고품질의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2020년 1월 1일 본격적으로 시행된 특수시책으로 출산이 임박하거나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라면 119로 신고하여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방서비스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양상을 보이는 시기로 최소한의 필수 인원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구급대원은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참여했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관내 임산부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의성소방서에서는 전문처치장비를 비치하고 있으며 구급대원의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최선을 다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9명이 발생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유입으로 4명(포항 20대 2명, 경주 40대, 경산 20대), 광화문집회 관련으로 3명(청도 30대, 영덕 40대와 70대),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고령 60대), 지역 감염 1명(문경 70대)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포항 20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 사례 / ②와부부 8.28 인천공항 도착 → 8.29 자택도착 후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8.30 재검사 → 8.31 확진판정 후 생활치료센터 입소② 포항 20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사례 / ①과 부부 8.28 인천공항 도착 → 8.29 자택도착 후 포항북구보건소 검사(미결정) → 8.30 재검사 → 8.31 확진판정 후 생활치료센터 입소③ 경주 40대 러시아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사례 8.28 인천공항 도착 → 8.29 자택도착 → 8.30 경주보건소 검사 → 8.31 확진판정④ 경산 20대 우즈베키스탄인 / 증상없음 / 해외유입사례 8.29 인천공항 도착 → 8.30 경산보건소 검사 → 8.31 확진판정 후 생활치료센터 입소⑤ 문경 70대 / 소화불량 증상 / 지역감염 사례 8.23~24 자택 → 8.25~27 문경소재 병원, 약국방문 → 8.28 자택 → 8.29 문경소재 병원 방문 → 8.30 문경소재 병원 입원 및 검사 → 8.3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⑥ 청도 30대 / 증상없음 / 지역감염 사례 / 경산 확진자(8.20 광화문집회) 접촉 8.18 경산확진자 접촉 → 8.20 접촉자 통보 → 8.21 청도보건소 검사(음성) → 8.22~30 자가격리 → 8.31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확진⑦ 영덕 70대 / 증상없음 / 지역감염 사례 / 광화문집회 참석 및 확진자(8.19) 접촉 / ⑧의 장모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음성) → 8.19 접촉자 통보 → 8.20~30 자가격리 → 8.31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확진⑧ 영덕 40대 / 증상없음 / 지역감염 사례 / 광화문집회 참석 및 확진자(8.19) 접촉 / ⑦의 사위 8.15 광화문집회 참석 → 8.18 포항북구보건소 검사(음성) → 8.19 접촉자 통보 → 8.20~30 자가격리 → 8.31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확진⑨ 고령 60대 / 증상없음 / 지역감염 사례 /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배우자) 접촉 8.18 접촉자 통보 → 8.19 자가격리전 검사(음성) → 8.20~30 자가격리 → 8.31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확진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6(+1), 청도 146(+1), 구미 83, 봉화 71, 경주 62(+1), 포항 61(+2), 안동 55, 칠곡 52, 예천 48,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2(+1), 군위 7, 영주 6, 문경 7(+1), 영덕 6(+2),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1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개강하려던 『2020년 하반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당초 9월 1일 개강하려던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전경?군위여성회관에서는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군민의 안전을 고려해 교육 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렸다.군위군 관계자는 "방역당국과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잠잠해지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 그때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2020학년도 1학년 자유학년제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경험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타 학년 지필평가 기간(8/24~8/26) 중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위중, 2020학년도 자유학년제 1학년 진로탐색활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사전에 학생들의 관심 직업군을 고려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과 적절한 거리 띄우기의 실천을 위해 모둠활동을 지양하고,‘1인 1책상’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군위중 학생들은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 주관으로 실시된 꿈찾기 직업체험활동에서 6개의 직업군(유튜버, 3D프린팅전문가, 제과제빵사, 특수분장사, 목공디자이너, K-POP 가수)을 구체적으로 탐색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또 체험 후 소감문 작성하기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내가 무엇을 더 잘하고 못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끼고 수업을 받는 것이 스트레스도 쌓이고 많이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우리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등의 소감과 바람을 글 속에 담았다.
군위군은 코로나19 확산세 속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매씩 총 50만여매 마스크를 9월 1일(화)부터 읍면별로 순차적 무상 배부한다. 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 지역의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마스크 배부를 결정 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무상으로 배부되는 마스크는 지난 3월에 15만여매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한 후 두 번째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군에 기탁한 성금으로 구입 지원한 25만여매와 박홍철 신흥메탈(주) 대표의 지정기탁한 25만여매로 수급되었다. 배부방법은 마스크의 수급에 따라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전달할 계획이며 배부기준은 2020년 7월 말 기준 군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김영만 군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전달해 준 박홍철 신흥메탈(주)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주민 모두가 당분간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8일 금요일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성교육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길, 꽃길 레시피」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장교육사업(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중·고등학생을 나누어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중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중독 관련 위험성과 뇌의 변화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예방과 가해자,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데이트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이성교제를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집단상담을, 신청하는 기관에 찾아가 발달단계와 상황에 맞는 맞춤 교육으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고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월) 일연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고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군위군)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고로면장 및 직원 30여 명은 일연공원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위원회장(정명옥)은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깨끗한 관광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8월 28일.. 군위군민이 위대한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 제7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사진=군위군)지난 8월 28일 개최된 국방부 대구 군 공항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가 최종 확정됐다. 당일 위원회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공항유치를 추진해 왔다. 산고 끝에 옥동자를 낳는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이를 반면교사 삼아 더 이상 공항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세계에서 최고로 성공하는 공항이 되도록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며 그 간의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면서 인사말을 대신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2016년 7월 11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와 김영만 군수의 대구공항ㆍK2 통합이전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힌(2016.7.12)지 만 4년 2개월하고도 며칠이 지나서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최종 이전부지가 결정됐다. 지난 4년여 동안 군위군은 통합신공항유치 관련 군민들간 격렬한 찬반대립, 삭발시위, 군수(허수아비) 화형식, 거리의 수많은 붉은 깃발, 주민소환(각하) 등 군위군 역사상 유래 없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 과정 속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 각종 비방과 억측이 난무했고 특정인을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등 군위군과 군위군민들에게는 겪지 않아도 될 많은 상처도 남겼다. 이에 대해 김영만 군수는 “이 모든 것이 군민들간 방법이 다소 달랐을 뿐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살리고 미래 후손들에게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군위군을 물려주고 싶은 공명심(公明心)의 마음은 같았을 것이다”라며 오히려 군민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공명심 : 사사로움이나 치우침이 없이 공정하고 명백한 마음 # 인구 2만 4천 & 510만# 10년 같았던 2020년 7월. 역사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지난 7월 3일 국방부 대구 군 공항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우보 단독후보지와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모두 부적합 결정과 함께 공동후보지의 경우 적합여부 판단을 7월 31일까지 유예하면서 그 때까지 군위군이 소보지역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동후보지에 대해서도 자동 부적합된다고 의결한 바 있다. 그 이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국방부 등 모든 기관ㆍ단체들은 군위군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군위군의 소보 유치를 위한 설득에 총력을 쏟았었다. 경북도내 21개 시장ㆍ군수, 대구시 8개 구청장ㆍ군수님께서 군위군을 설득하기 위해 잇달아 방문했고, 경북도에서는 지난 7월 20일 군위읍 소재지 내에 도지사 이동 집무실을 설치ㆍ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도지사 이동 집무실 설치 첫 날(7.20)부터 단 3일 만에 도내 59개 단체 1,300여명의 시ㆍ도민이 군위군으로 몰려와 군민들을 일일이 만나서 설득하고 호소했다고 한다. 그 때를 회고하면서 김영만 군수는 지난 8월 3일 직원 정례석회에서 지난 7월 한 달의 시간은 마치 1년 아니 10년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2020년 7월은 군위군 역사상 가장 중요한 달이 될 것이라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 군위군민들이 역사를 새로 만들었다 지난 2018년 민선7기 군수선거에서 역대 가장 많은 표 차이로 김영만 군수가 당선된 사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선거 당시만 해도 대구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민들간 찬반대립이 가장 격렬했던 터라 김 군수의 재선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정반대였다. 군위군 역사상 가장 많은 표 차이로 김 군수가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당시 선거결과를 두고 김 군수의 변함없는 소신과 뚝심 그리고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함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했다. 그 후 더욱 탄력을 받은 김 군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포기하는 것은 군위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면서 오로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만을 생각하며 끝까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물론 그 과정 속에서도 시련도 많았고 고비도 있었다. 한편 이번 공동후보지(소보-비안) 최종 선정에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는 우보 유치 실패에 다소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군민들은 차선으로서 최고의 결정이었다며 뚝심의 김 군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별도로 일부 언론에서는 협상을 하려거든 김영만 군수처럼 하라는 말도 생겼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4년 2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김영만 군수의 소신과 뚝심 그리고 군위군민의 통합신공항 유치 염원이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도가 바뀐다. 최근 군위군민들은 미래 공항도시 군위군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대구광역시ㆍ대구광역시의회, 경상북도ㆍ경상북도의회, 대구시 및 경상북도 국회의원 등이 공동 합의한 합의내용이 모두 실현되고 나면 군위군의 지도 자체가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합의사항 중 무엇보다 군위군민들이 가장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다. 이미 군위군에서는 관할구역 변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8월 13일 군의회 찬성 의견을 채택한 데 이어 17일에는 대구시와 경북도에 관할구역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군민들은 앞으로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 인구 유입과 도시 인프라 조성뿐만 아니라 부동산 지가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김영만 군수 또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과 충분한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고 관할구역 변경을 위한 법령 제정 등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물리적인 기간이 다소 소요될 뿐 절차가 그리 복잡한 사항이 아니므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다”면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김영만 군수의 뚝심&추진력&협상력.. 최고!! 지난 7월 3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 제출을 조건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로부터 이끌어낸 공동합의문 내용을 보면 통합신공항 관련 핵심사업은 모두 군위군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언론에서 연일 김영만 군수의 추진력과 뚝심, 협상력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민들 또한 우보유치 불가라는 국방부 결정으로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최고의 결정이었다며 이제는“화합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매진하자”는 분위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김영만 군수 또한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군민여러분들의 간절한 마음과 군수인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신 군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역사적 성과와 영광은 모두 군민여러분 덕분이고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군수가 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덧붙여서 “이제는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통합신공항 건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군민화합으로 지역발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2028년 개항한다 이제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 터널 밖에는 오로지 찬란한 빛만이 가득할 것이다. 군위군은 이제 또 다른 역사의 출발선에 서 있다.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 대구시에서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33억원), 군 공항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수립 용역(12억원), 통합신공항 설계 전 단계 건설사업관리 용역(29억원)에 대해 이미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만큼 입찰공고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여 올 10월쯤 발주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국토부에서도 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공항신도시 광역교통망 용역을 조만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영만 군수는 “이번에 추진하는 대구시ㆍ국토부의 통합신공항 관련 기본계획이 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을 명문화하는 첫 단계인 만큼 이에 적극 대응. 군위군과 군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2028년 개항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미래공항도시 군위군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위여성회관에서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관계자,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식(사진=군위군) 지난 8월18일부터 총 7회, 42시간에 걸쳐 문해교육의 의미와 영역, 문해교육과정의 이해,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문해학습자의 상담과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교육과정을 이수한 15명에게 수료증과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문해교육사 자격 취득 교사는 군에서 운영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수료식이 끝이 아닌 문해교육사로서 첫 출발점으로 현장에서 큰 보람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선생님으로, 지역 간 새로운 소식과 행복을 전하는 알리미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예천과 문경에서 지역감염으로 1명씩 늘어 누계 1천41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예천에서 50대 A씨와 문경에서 70대 B씨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29일 확진된 예천 50대의 남편이다.이들 부부는 지난 12~16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고 23일에는 영주에 있는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B씨는 확진자인 서울의 사위가 지난 24일 집을 방문해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B씨의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A씨(예천, 50대) / 증상 없음 / 지역확진자 / 예천50대 확진자(8.29) 남편 8.12~16 제주도 여행 → 8.21~25 서울에서 막내아들 다녀감 → 8.23 영주소재 교회 예배 → 8.25~27 가게출근, 예천동선 → 8.29 아내확진으로 접촉자 통보 → 예천보건소 검사 → 8.30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B씨(문경, 70대) / 증상 없음 / 지역확진자 / 서울 확진자(사위 8.24) 접촉 8.15~17 사위 문경방문 → 8.24 접촉자 통보 → 8.25~29 자가격리 → 8.30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3, 봉화 71, 경주 61, 포항 59, 안동 55, 칠곡 52, 예천 48(+1),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문경 6(+1), 영덕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11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예천에서 지역감염으로 3명이 늘어 누계 1천41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관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예천 50대 A씨, 30대 B씨, 20대 C씨가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12일~16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 27일까지 가게에 출근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다가 28일 발열·기침 증상이 나타나 예천보건소 검사한 결과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B씨는 지난 23일~24일 동생집을 방문하고 27일까지 가게에 출근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다가 감기증상과 인후통으로 28일 예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C씨는 지난 25일~28일 예천군내 직장에 출퇴근을 하다가 코로나 감염 증세는 없었으나 29일 모친의 확진통보로 예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이번에 감염된 3명은 감염경로를 수 없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3, 봉화 71, 경주 61, 포항 59, 안동 55, 칠곡 52, 예천47(+3),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문경 5, 영덕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1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어 누계 1천40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부계면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펼지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포항 거주 40대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5월 25일 미국출장을 갔다가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택 도착 후 26일과 27일 포항남구보건소 검사결과 28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3, 봉화 71, 경주 61, 포항 59(+1), 안동 55, 칠곡 52, 예천·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문경 5, 영덕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1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8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7회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일대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 회의에서 국방부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를 설명하였고, 선정위원회는 안건으로 상정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안)을 의결하였다.▲ 제7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사진=경북도) 국방부는 의안 의결에 앞서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도지사와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25명, 대구경북 시도의원 79명이 서명한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정부 각 부처인사가 포함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이로써 공동합의문에 담겨있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민항터미널?군 영외관사?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의 군위 설치, 군위군 관통도로 등의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 동안 군위군은 당초 주민투표 결과 우보는 76%, 소보는 25%가 찬성하여 우보만 유치신청하고 소보는 유치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동후보지 유예기간 하루를 앞둔 7월 31일에 군위군수가 전격적으로 소보지역을 유치신청 할 수 있었던 것은 공동합의문의 내용과 형식이 군위군민의 여론을 움직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지역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이기도 하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8월 13일에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안’에 대하여 군위군의회의 찬성 의견을 청취하고, 18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정식 문서로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이 행정통합 건의서는 경북도의회, 대구시의회를 거쳐 행안부장관의 승인 및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법률 제정으로 마무리 되어질 예정이다. 이 날 선정위원회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공항을 추진했고 산고 끝에 옥동자를 낳는 과정이 어려웠다.”며 “이를 반면교사삼아 더 이상 공항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또 “세계에서 최고로 성공하는 공항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국방부장관, 대구시장, 경북지사, 의성군수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8일(금) 10:27분경 의성군 다인면 주택 내 아궁이에 화재 시 집주인이 발견하여 신속하게 119신고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피해를 저감하였다. ▲ 다인면 주택 아궁이화재(사진=의성소방서)이날 화재는 집주인 양모씨(남,86세)가 아궁이 주변 나무더미에서 화염이 분출하는 것을 발견하고 주택 내 소화기를 이용하여 바로 자체 진화된 화재였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2008년부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보급을 통해 보급된 소화기로 주택 거주자들이 자체 화재피해 저감 사례로서 소방서에서는 지속적으로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무상보급과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의성에서 지역확진으로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에 거주하는 A씨(50대)가 27일 의성보건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확진으로 판정났다.확진 판정을 받은 A씨에 대한 이동경로 및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의성 50대 / 경기도 확진자 접촉(8.14) 감염 8.11~14 서울 소재 병원 방문 → 8.15~21 자택 → 8.22 접촉자 통보 → 8.23~26 자가격리 → 8.27 의성보건소 검사(확진판정) → 상급병원 입원예정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5, 청도 145, 구미 83, 봉화 71, 경주 61, 포항 58, 안동 55, 칠곡 52, 예천 44, 의성 44(+1),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7, 고령 11, 군위 7, 영주 6, 문경 5, 영덕 4,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31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효령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27일(목) 교내 도서관에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선택 및 대학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진로진학코칭 캠프를 운영하였다.▲ 진로진학 코칭 캠프 운영(사진=효령고)수시전형을 대비하여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소서 및 면접코칭 중점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면접코칭에서 학생들은 면접 및 스피치의 중요성을 파악하였고, 면접에 필요한 화법, 표정 및 몸가짐 등의 다양한 면접 스킬을 배웠다. 또한 1:1 모의 면접실습후 각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김??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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