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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9월 1일부터 군위사랑 상품권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 군위사랑상품권 추석 특별 할인판매 이번 할인판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진을 위해 판매목표 20억을 달성할 때까지 진행되며. 개인은 월100만원 구매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이 없다. 군위사랑 상품권은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며, 지역 내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군위사랑 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든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금액의 80%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이다. 현재 530여개 업소가 가맹점 지정이 되어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6월 1일부터 실시한 코로나19 특별 할인 판매 결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한 달 만에 20억이 판매 완료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통해 상품권을 평소보다 더 많이 구매하고 사용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과 상주에서 각 1명씩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경산에서 거주하던 A씨(31세, 남성)와 상주에서 거주하던 B씨(67세, 여성)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13일부터 16일까지 안산 언니집을 방문한 다음 16일 상주에 도착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B씨는 지난 3월부터 고향(방글라데시)에 체류하다가 8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14일까지 자가격리를 한 다음 15일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4(+1),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7(+1),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날 누계 1천302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연속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7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302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진행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고비를 못 넘기면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면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서울시와 경기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실시된다. 스포츠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8월 13일(목)에 전교생 대상으로‘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시 쓰기 교육이 이루어졌다. ▲ 부계초 어린이들, 이젠 시 쓰기 어렵지않아요(사진=부계초) 이번 교육은 구미 오산초등학교 박수경 선생님을 초빙하여 1학년, 2학년, 3.4학년, 5.6학년별로 나눠 수준에 맞추어 학생들이 직접 동시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구나 시 쓰기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는 시 쓰기를 학생들이 ‘한 행씩 조각낸 시를 맞추어 보기’, ‘자신의 경험을 단어 중심으로 정리하기’, ‘정리한 단어를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간결하게 나타내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며 퇴고하기’ 등의 활동을 하며 시 쓰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 부계초 어린이들, 이젠 시 쓰기 어렵지않아요!(사진=부계초) 시 쓰기에 참여한 6학년 최지은 학생은 “처음엔 시하면 떠오르는게 ‘지겨워요, 어려워요, 못 쓰겠어요’ 등의 부정적인 생각뿐 이였는데, 수업을 하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말하였다. 교장 한미경은 “시를 쓴다는 것을 다들 어렵고 힘든 일, 먼 이야기로만 생각하는데, 우리 일상에서 느끼는 점들을 글로 표현하고 시를 접해 보는 시간을 자주 가지게 된다면, 학생들이 점점 흥미를 느끼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가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시 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위교육발전 및 교육협력강화를 위하여 2020. 8. 14(금)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0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 2020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협력 분위기를 확산하여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 실현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장과 군위군수가 공동의장이며 경상북도의원, 군위군의원, 초·중등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및 지역인사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0년 군위군 학교교육지원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군위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군위군 교육경비 지원 사업 정산서류 간소화 계획 및 군위읍사무소 신축 부지확보 건 등 당면한 교육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군위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약속했으며, 정안석 교육장은 “지역의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행정협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위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날 누계 1천370명을 그대로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포항 55,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천30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정경두 국방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역 상생방안 논의 등을 위해 14일 국방부장관실에서 긴급 면담을 가졌다.▲ 국방부장관 면담(사진=경북도) 이번 면담은 8월 14일 개최 예정이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대한 국방부의 2주 연기 결정 후, 긴급 실시됐다. 지난 13일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따른 지역 상생방안에 대해 지자체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면담자리에서 지역갈등 해결을 위한 상생?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국방부장관 면담(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그동안 국방부에서 인내하고 기다려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국방부 차원에서 두 지역이 균형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지역에서 노력해주신 덕분이다. 마지막 선정위원회를 앞두고 연기되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의성군수님의 입장을 이해한다. 앞으로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에서는 2020년 8월 13일 군위 관내에 위치한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지역문화탐방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 교통장애인협회 삼국유사테마파크 문화체험 행사(사진=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군위군지회장은 “오늘 삼국유사 테마파크 문화체험에서 우리의 고장 보물 제306호인 삼국유사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우리 민족의 뿌리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며, 군위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으며, 아울러 회원들의 안전도 당부하였다. 테마파크에 입장하기 전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열 체크를 마치고 경북문화관광해설사(해설사 박만을)의 안내를 받으며 으뜸누리지구에 있는 전시관 관람, 테마별 체험과 함께, 신화목, 단군신화에 대한 벽그림, 만파식적, 문무왕 무덤의 조형물 등 삼국유사 속 설화와 우리나라의 역사의 건국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역사를 담은 이야기를 설명 들으며 유익한 체험의 시간을 마쳤다. 참가한 회원들은 이번 체험의 시간이 매우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해하였으며, 이번 지역문화탐방 견학은 모처럼 갖는 야외활동으로 회원들과의 화합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군위교육지원청 3층 컴퓨터 교육실에서 관내 교무행정사 15명을 대상으로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무행정사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교무행정사 업무역량강화(사진=군위교육지원청) 학교 업무 정상화 추진에 따라 2019년부터 교무행정사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각 학교의 의견을 수렴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새로운 IT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정보관리 및 정보 활용기술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교무행정사의 행정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교직원의 업무개선 및 경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자가 건강체크를 실시하고 개인 방역, 시설 방역, 안전거리 확보 등 감염병 예방 매뉴얼에 따라 안전한 환경망을 구축한 후 직무연수를 진행하였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유익한 연수를 통한 교무행정사들의 전문성 향상이 교사가 수업 및 학생들의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군위군은 오는 2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웃음과 해학 가득한 대한민국 명품 공연 ‘마당놀이 신뺑파전’을 공연한다. ▲ 명품마당놀이-신뺑파전 포스터 『2020 방방곡곡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은 국립창극단 김학용(심봉사), 서정금(뺑덕), 이광복(황봉사) 명창과 함께 심청역의 박자희, 배우 방윤희, 중앙국악관현악단 등이 출연하여 마당놀이 신뺑파전의 감동과 해학, 웃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들과 뮤지컬 배우들이 준비하여 지친 일상에서 2020년 대한민국의 새희망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통쾌한 웃음을 주도록 새롭게 각색하여 마당놀이가 주는 맛과 멋을 최대한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가 군위군으로 여행 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무용단, 연희단, 중앙국악관현악단 등 총 36명이 출연하여 신명 나는 놀이판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유병찬 소장은 “마당놀이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며 대중적인 공연이다. 대구통합신공항의 군위 유치 성공을 축하하며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 및 긴 장마로 인한 군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효를 행하며 신분이 바뀐 심청이처럼 우리 모두에게 밝고 풍요로운 2020년의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였다. 2020년 8월 27일 19시 30분에 진행되는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은 주최 군위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아름다운 우리 문화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gunwiar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군위 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13일(목)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회 설치 조례 제정에 따라『2020학년도 군위군학부모회장 협의회』를 조직하고 제1차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 군위군 학부모회장 협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협의회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임원 선출과 협의회 회칙 제정 및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위해 개최되었다. 협의회 회장으로 군위중학교 윤경숙 학부모회장, 부회장으로는 고매초등학교 강연옥 학부모회장을 선출하였다. 앞으로 군위군 학부모회장 협의회에서는 2020학년도 단위학교 및 학교 급별 의견수렴 및 현안 모니터링,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교육기부,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활동 사례 공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윤경숙 회장은 "군위군 학부모회장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 거주하는 A씨(39세, 남성)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9일 사이 용인시 확진자 집을 방문한 뒤 13일 발열로 포항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한편 A씨의 배우자와 딸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43, 청도 143, 구미 79, 봉화 71, 경주 58, 안동 55, 포항 55(+1),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21,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날 누계 1천300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한국부인회(회장 송곡지)는 8월 13일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다문화가정 4가구를 선정하여 이불, 라면, 화장지 등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 군위군 한국부인회 다문화가정 생필품 전달(사진=군위군)이번 물품지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지부회도 함께 했다. 송곡지 한국부인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위군수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군위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8월 20일부터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지원 공모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 군위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2020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심사를 거친 전국 공공도서관 110개관을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충분한 환기, 방역물품 비치, 소독 철저, 참여 어린이 간 간격 확보 등 주최 측의 대응 매뉴얼을 잘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과 독서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최근 발생한 대형물류창고의 화재로 군민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13일 14시경 관내 물류창고인 농협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의성소방서장(전우현) 화재예방 컨설팅(사진=의성소방서)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이천 및 용인 물류창고 화재 등 창고시설의 연속적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을 위한 대응차원으로 추진되었다. 컨설팅은 ▲물류창고 화재 사례 소개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개선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강조의 내용으로 추진되었다. ▲ 화재예방컨설팅 현장점검 사진(사진=의성소방서) 의성소방서는 창고시설의 소방안전대책으로 오는 21일까지 관내 물류창고 16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실태조사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물류창고에 화재가 발생 할 경우 연소 확대 속도는 매우 빠르다. 이는 크나큰 인명·재산 피해 발생의 우려가 높은 만큼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화재예방 교육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 제249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의회)13일 1차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변경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에 대하여 군위군의회 의견을 찬성 의견으로 채택했다. 의견 채택에 앞서 도시행정 위주의 대구시로 편입 시 농촌지역인 군위의 불이익, 자치권 위축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또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857억8,556만원보다 78억 3,616만원이 증액된 3,936억2,173만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박수현, 간사:이연백) 심의를 거쳐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풍 등 앞으로 예상되는 집중호우 피해예방에 대책 수립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하고, 대구시 편입에 관하여 지역발전을 위하여 군민이 우려할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하겠다”라고 말했다.다음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안)에 대한 군위군의회에서 채택한 의견서 전문이다.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안)에 대한 군위군의회 의견서 ? 2020년 7월 30일 대구광역시장과 경상북도지사, 대구광역시의회의장과 경상북도의회 의장 및 대구경북 국회의원 25명과 대구·경북 시·도의원 76인이 서명하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추진키로한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존중하며, ? 군위군의 존립을 위협하는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경제활성화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려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해 찬성함. ?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계기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와 군위군의 항구적인 번영을 위하여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기반 시설과 첨단산업단지 구축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를 촉구함. ? 아울러 군위군의회에서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인하여 군위군이 지니고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 정신적 가치, 환경적 가치, 기타 고유의 공익적 가치 등을 훼손하지 않고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지닌 공항 배후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함.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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