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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1일 각 부처 장관, 시ㆍ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적극 지원해준 중앙부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중대본 영상회의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결될 수 있었으며, 특히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시고 조정 역할을 해준 정경두 국방부장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전 예정지가 결정된 만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려운 과정을 대구와 경북 시도간의 협업을 통해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유종의 미를 거둔 것 축하하며, 정부에서도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염원하는 공항을 만들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이전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전경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500만 시도민의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이 30일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 후보지로 어렵게 결정됐다.”라며 지난 2013년 시작된 ‘대구공항 통합이전’ 논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4월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이전부지 선정에 들어간 이후 15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고 소회 했다. 이어 474만평 규모에 10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미주 유럽항 노선까지 예정되어 13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이용객 1천만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3만톤에 달하는 대구경북지역 항공물류는 물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이번 결정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의성·군위지역 군민들의 대구경북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통합신공항 선정위원회를 비롯해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그리고 해당 군민 여러분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군위군 대구 편입 문제와 공항 인근의 소음 문제 등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정치권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잘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3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면에 유치하는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서에 서명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오후 공동후보지 내 관할 구역인 소보에 통합신공항을 유치하겠다는 신청서에 서명한 뒤 전자결재로 제출했다.이미 의성군은 1월에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상태다.이에 따라 공동후보지에 대한 통합신공항 유치 신청 절차는 일단락됐다.국방부는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군위농협 (조합장 최형준)은 지난봄에 냉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냉해피해 농가 지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 냉해 피해 농가 지원품이번 지원내역은 군위농협 본지점(군위, 소보, 부계, 산성, 고로) 500여명의 피해농가 조합원에게 1,700여만원을 들여 준비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우리 군위지역에 해마다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어 큰 걱정이라면서 부족하지만 이번 지원품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피해농가에 위로가 되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군위농협을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하여 자연재해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2명이 늘어났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안동거주 내국인, 35세 남성)와 2007년부터 일본에서 체류하던 B씨(경주거주 내국인, 25세 남성)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안동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미결정되었고 18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30일 격리 해제시 재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B씨는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경주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바로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6(+1), 안동 55(+1), 포항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7.30(목) 20시 30분 군위군청에서,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한 ‘소보’ 유치 신청에 합의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세 단체장들의 극적인 합의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4년여간 진행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는,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유예 시한을 단 하루를 앞두고 체결된 극적인 합의다. 지난 7월 3일, 선정위원회는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에 대해 7월 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있을 경우 선정한다는 조건부 결정을 내렸었다. 31일이 넘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이었다. 오늘 결정으로, 통합신공항은 40여년 동안 머물던 대구를 떠나, 군위?의성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회의는 오전 오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회의에서는 군위군청을 찾은, 이지사와 권시장이 김군수에게 대승적 결단을 내려줄 것을 설득했고, 이에, 김군수는 7.29일 발표한 공동합의안에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경북도 의원의 서명을 추가해줄 것을 요구했다. 7.29일 공동합의안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곽상도 대구지역 국회의원, 이만희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서명한 바 있다. 이를 수용해, 7.29일 서명한 인원을 제외한, 대구지역 국회의원 11명, 경북 지역 국회의원 12명, 대구시의원 25명, 경북도의원 51명 등 99명의 인원에게 일일이 서명을 받았다. 이후 재기된 회의에서, 세 단체장은 긴 협의를 거친 끝에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이후 기자회견에서, 김영만 군수는 “5개 합의문을 읽고, 군민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5개 합의사항을 이행한다는 조건하에 ‘소보’를 유치 신청을 한다. 유치 신청을 위해 오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님들이 보증하신 공동합의문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져야 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공항 건설이 될 수 있도록 21개 시군과 시도민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내일 국방부에 군위군이 ‘소보’를 유치 신청하면 최종후보지가 조만간 확정된다. 이후엔 대구시와 국방부가 책임지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부터 조속히 착수하겠으며, 동시에 민항 이전 절차도 함께 추진하겠다.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군위군수와 군민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510만 시도민의 힘을 모아 빠른 시일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발표이철우 지사는 “옥동자를 낳을 때는 원래 산고가 많다. 대승적 결단해주신 김영만 군수님과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항유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경제를 일으켜 세울 대구경북 역사상 가장 큰 뉴딜사업을 뚝심있게 이끌어주신 김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험한 길을 열어가는데 그 무엇도 방해가 안되도록, 권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대구경북 국회의원, 시도의원들도 감사드리며, 힘을 보태준 언론인 모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지난 4년간 군위?의성 군수님과 군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제 군위의성, 대구경북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세계로 열린 하늘 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항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 31(금) 군위군수가 ‘소보’에 대해 유치신청을 한 후,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면, ‘소보-비안’이 공항 이전지로 선정되는 것으로, 이전부지 절차는 최종 마무리된다.
4년간 우여곡절을 겪어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이 이전부지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 군위군이 공동후보지(군위 소보면·의성 비안면)로 이전하기로 극적인 합의를 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묘지관리 서비스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 시기에 앞서 지금부터 묘지 벌초, 묘역 주변 나무 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 작업등 산소에 관하여 모든 일을 위탁 접수를 시작했다. ▲ 묘지관리 대행 사진- 벌초 전(左), 벌초 후(右)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묘지 벌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이제 상조사업을 시작하여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조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을 이루어가며 지금은 토털 장례 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이 지역민이나 출향인사의 어려움이 있는 묘지관리를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새마을회 회원들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5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던 A씨(영천거주 내국인, 44세 남성)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9일 영천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또한 확진자를 이송한 직원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5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8(+1),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기한을 이틀 남겨둔 29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신청과 관련해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통합신공항 유치관련 언론브리핑 먼저 호수문을 통해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와 군민들이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라며 “통합신공항 건설은 수십년간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의 경제를 단번에 일으켜 세워줄 대구경북의 역사적인 큰 희망”이라고 밝혔다.또한 공동합의문을 통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대구시의회의장, 경북도의회의장, 시도 국회의원은 어떠한 상황에도 군위군이 합의한 사항을 반드시 지키고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공동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 공항신도시, 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 군위군 관통도로 등 시설 조성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금일 호소문과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것은 오는 31일 이전부지 신청기한을 앞두고 군위군을 설득하기 위한 조치로 이날 오전 김영만 군위군수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났지만 입장차만 확인하고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것이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이유로 보인다.
의흥초등학교 지역공동 영재학급(교장 박미애)은 7월 28~29일 양일간 ‘미래를 코딩하는 메이커교육’이라는 주제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 강사진을 학교로 초청하여 찾아오는 체험학습의 형태로 운영됐다. ▲ 지역공동 영재캠프, 미래를 코딩하는 메이커교육 영재캠프 프로그램은 디지털 보물상자 열기, 호버크래프트를 이용한 컬링 경기, 코딩으로 전자악기 만들기로 구성됐다. 첫째날은 디지털 신호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진수를 10진수로 변환하여 보물상자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디지털 보물상자 열기’ 게임프램그램과 태블릿 PC와 블록코딩을 활용하여 호버크래프트를 제어한 컬링 경기를 통해 전략적 코딩으로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날은 전도체의 원리를 이용하여 엔트리 환경에서 동작하는 전자악기를 만들었다. 또한 블록코딩을 통해 신체가 닿으면 소리가 나는 악기를 구성하여 완성된 작품을 악기 합주로 발표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 지역공동 영재캠프, 미래를 코딩하는 메이커교육 영재캠프에 참여한 5학년 이병규 학생은 "2진수를 10진수로 바꿔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게임처럼 참여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는 소감을 말했으며, 박미애 교장은 “교실 속에서 코딩을 접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실생활 속에서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프트웨어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러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9일 오전, 국방부장관의 요청에 따른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김영만 군위군수의 통합신공항 면담이 국방부에서 이루어졌다. ▲ 지난 6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방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군위군의 여론이 달라졌으니 현 상태로 소보지역에 대해 재투표하자고 제안했으나, 군위군수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으며, 투표를 하려면 그 이유가 달라지므로 그 이유를 적시하고 양 후보지 3곳 모두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대구 경북이 추진하는 중재안에 대하여도 논의가 있었는데, 군위군수는 중재안을 의성군수가 거부하면 어떻게 되느냐며 실현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국방부장관은 중재안에 대하여는 아는 바도 없다고 말한 뒤 확실하지도 않은 안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말라며 함께 있던 국방부 실무자를 강하게 질책했다. 중재안에 대해서는 국방부장관은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 의사결정이 먼저이고 중재안은 그 이후에 협의해 나가야할 사항”이라고 말한 뒤, 군위군이 소보지역을 재투표할 의사가 있으면 내일 오전 12시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군위군수는 “선합의하고 후에 하자는 데는 동의할 수 없다.”(유치신청 후 중재안을 협의해가는 데 반대했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이로써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시한 연장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것으로 군위군민을 설득해온 대구, 경북, 국방부의 중재안은 국방부장관의 동의 없이 실무선에서만 진행된 것이 확인되었다. 확정되지도 않은 안으로 군위군민을 농락했음이 확인된 것이다.
군위중학교 육상부(교장 김종현, 감독 김국연)는 지난 7월 24일에서 7월 28일까지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3학년 김선호 선수가 남중부 5종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 군위중학교 김선호5종 경기는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를 모두 포함한 5가지 종목(100m, 110mH, 800m 달리기, 높이뛰기, 포환 던지기)을 치러 종합 우승을 겨루는 경기로써 순발력과 민첩성, 지구력 등 종합적 운동능력을 요구하는 경기이다. ?지난 제49회 전국 종별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컨디션 난조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김선호 선수는 감독과 코치의 걱정을 보란 듯이 극복해내었고 제대로 된 100m 트랙이 없어 트랙을 밟아보기 위하여 구미나 의성 등 인근 지역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여행하듯 훈련을 다니는 여건 속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소속 복정미 육상 전임코치는 제한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다양한 종목을 지도하기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도움,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공을 주변과 선수들에게 돌렸다. 군위중학교 교장(김종현)과 교감(안정복)은 학교생활도 모범적인 육상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둔 것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열심히 지도해준 복정미 코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옆에서 같이 땀 흘리며 훈련한 동료들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적이라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고마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8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2차 회의 및 캘리그래피 응원 소품을 만들었다. ▲ 1388청소년지원단,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신나는 놀이키트’ 전달회의를 통해 올해 1388청소년 전화 홍보와 아웃리치 활동 협조를 구하고 청소년들이 먹을 간식 꾸러미를 포장하고 캘리그래피를 이용하여 벽걸이용 응원 액자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과 함께 부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으로 찾아가 물품 후원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물품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움 주신 1388청소년지원단 봉사자들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에 체류하는 A(우즈베키스탄 47세 여성)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다음날 경주보건소에서 1차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고 27일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천356명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40명으로 늘었으나 지역 감염자는 2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경주 55(+1), 포항·안동 54, 칠곡 5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영주 6,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1천293명을 이어갔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8일 군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지역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행정실장 및 청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 군위교육지원청에서 2020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2020년 달라진 청렴정책, 부패 신고자 보호 제도 안내,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공직자의 소극적 업무처리, 근무태만, 불친절까지도 부패행위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정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신뢰받는 군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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