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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제도정착 및 문화확산을 위해 군위군 적극행정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였다.▲ 적극행정 동영상 제작(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동영상은 미래 창업세대인 청년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청년을 유입하고자 군위군이 추진해오고 있는‘청년미디어 크리에이터 군위 서포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영상에는 적극행정의 정의, 행정안전부 선정 우수사례, 각종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군위군 새내기 공무원들의 소극행정 혁파 퍼포먼스를 수록하여 군위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담았다. 현재 동영상은 군청 본관 TV와 군위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군위군에서는 동영상 외에도 적극행정 사례집,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을 홍보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해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면서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11.(수)~11.13.(금)까지 관내 5개교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숙박형에서 통학형으로 운영방법을 변경하여 3일 동안 40인승 셔틀버스 4대가 학생들의 통학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탑승인원을 제한하여 탑승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보하였으며, 교실의 최대 수용인원을 10명~12명으로 제한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최대한 준수하여 안전하게 창의·융합과정과 직업체험과정, 세계문화과정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관내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 경쟁력을 갖춰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산성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553명을 유지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480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비대면 강의(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선 11월 10일 김경미 더와이랩 전문위원을 초청. 부서별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대면 교육을 통한 사전 녹화를 실시하고 녹화된 교육영상은 온나라 이음시스템을 통해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적극행정과 공직가치에 대한 제도 이해,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소극행정 사례 소개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에서는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일하는 군위군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최근 다양한 군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적극행정 실천과 더불어 소극행정을 혁파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군정을 추진하면서 적극행정은 확실하게 우대·보호하고, 소극행정에는 책임을 묻는 엄중한 문책으로 적극행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10일(화), 11월 17일(화) 2회기에 걸쳐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6명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프로그램은 도예 체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 능력 및 사회 적응 능력 신장을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학생들은 전통 도자기의 종류와 제작 기법 및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꽂이 통 만들기와 판 성형 기법을 이용하여 낮은 접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도예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흙으로 깊이 있는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지고 나만의 예술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도예 체험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이 11월 10일을 기해 운영을 시작했다. ▲ 통합신공항 상담실 개소(사진=군위군) 별도의 개소식 없이 문을 연 상담실에는 김영만 군수와 군의회 오분이 부의장, 대구편입추진특위 박운표 위원장, 통합공항이전특위 홍복순 위원장, 박수현 간사 등이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토지 편입여부와 보상절차, 군 공항 이전 절차, 소음피해 등의 상담을 했다. 군위군 현장소통 상담실은 금년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10:30~16:00까지 대구시 2명, 경북도 1명, 군위군 1명이 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궁금증 해소 등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 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현장소통 상담실을 통해 통합신공항과 관련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명품 공항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주민투표 전 “통합신공항 주민상담소”를 운영한바 있다.
군위군 소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강혜숙)에서는 10일 취약계층가구 18세대에게 돼지고기 2Kg, 귤 1박스를 전달하였다. ▲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먹거리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준비된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에서 기부했고, 귤은 소보여성자원봉사대에서 마련하였다. 이 물품들은 독거노인, 장애인등 소외되기 쉬운 가정에 봉사대원들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전달하였다. 강혜숙 소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김동권 소보면장은“평소 반찬봉사,손마사지봉사 등으로 이웃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봉사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라는 아름다운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실 것을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특화사업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특화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닭살데이를 대신하여,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방한물품(털모자,장갑)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 노순대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힘들지만, 민과 관이 같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경북지방우정청에서 주최하는 세대간 소통문화 확산 및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2020 세대공감 편지쓰기’에 참여하였다.▲ 세대공감 편지쓰기 실시(사진=부계초) 이번 세대공감 편지쓰기는 학생들의 인성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참여하여 두 달의 기간 동안 약 1,000여 통의 그림엽서를 직접 그리고 연필로 한 자 한 자 적어서 가족이나 친구, 은사, 축구선수, 연예인, 면사무소 등 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 등에 보내어져 사랑, 감사, 그리움 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진행되었다.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친구들과 엽서 쓰기를 통해 연락이 되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인성 교육에도 큰 효과를 보았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이 한글날을 맞이하여 계명대학교 어학원에 보낸 엽서는 한글을 배우는 외국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계명대학교어학원 관계자분들이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감사를 표하고 학생들에게 답장을 보내주기도 하여 학생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가 되었으며, 각 반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상장과 푸짐한 상품을 시상하였다.한미경 교장은 ‘2020 세대공감 편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학생들 인성이나 교육적인 면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는 2020년 7월,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 선정된 ‘AI ·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오늘건강’ 건강관리서비스)을 11월부터 운영한다.▲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포스터(사진=군위군보건소) ‘오늘건강’ 건강관리서비스는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기기(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활동량계)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 관리를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간단한 조작만 가능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시범사업으로 올해는 허약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건강관리 할 예정이다.대구 ·경북지역에서는 군위군만이 유일하게 시범사업 선정되어(전국 24개 보건소 선정)사업이 운영되므로, 신규사업의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도록 관심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서비스 참여관련 문의는 군위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 ☏380-7557/7547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예정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중앙회장 김락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11월 9일 행복나드리 콜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행복나드리 콜택시 이용자 간담회 개최(사진=군위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담회는 콜택시 이용시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운영방안 등의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되었다.현재 군위군 행복나드리 콜택시는 4대가 운행 중에 있으며, 이용은 군위군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일시적인 장애가 있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분들과 임산부도 이용가능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콜택시 이용자는 “병원 이용이나 외출시에도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즉시콜도 이용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을 잘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이지만 운전원분들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운행해 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군위군 센터장은 간담회에서 "관내 장애인분들과 교통약자분들이 이동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11월 2일과 11월 4일, 총 2회기 동안 취업에 관심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2020 취업기초소양교육 ‘취업 JOB고 꿈 JOB고’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0 결혼이민자 취업기초소양교육 실시(사진=군위군다문화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그들이 전문성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기초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법, 스피치 교육,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등의 면접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응웬티타오씨(베트남)는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바른 자세로 인사하고 자기소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취업교육,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9일(월) 의성군 소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플레이팅 도마’ 제작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목재문화체험(사진=효령중고) 이 날 목재문화체험은 자연을 느끼는 가장 가까운 방법 및 생활속의 자연을 느끼기 위하여 박달나무를 활용한 플레이팅 도마 제작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체험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학급 단위로 진행되었다. 목재문화체험이라는 색다른 체험 활동은 개개인의 꿈을 키우고 바른 정서를 함양하여 자기애 실천을 통해 즐거운 학교 생활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평소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나무를 통해서 스스로를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은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해 멧돼지 527마리를 포획했으나, 지속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2021년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관내 수렵협회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를 집중포획 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은 피해주민, 마을이장 등이 읍·면사무소에 구제를 요청하면 즉시 해당지역과 가까운 엽사가 출동하게 되며, 유해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군이 직접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차단을 위해 피해방지단원들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사체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처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방지단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부터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40대가 지난 8일 김천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4,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6(+1),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문경 11, 군위 8,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47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로,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1:1로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사회 연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생활하는 지역을 벗어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익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청소년동반자들과 긴밀한 라포 형성에 도움이 되어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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