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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월 14일 오전 7시를 기해 대구(군위)와 경북 의성 등 경북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해당 지역에는 시간당 15~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낮 동안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부2리 신안2교 전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청송군에는 105.2mm, 상주 공성 102.5mm, 대구 군위 88.0mm, 의성 옥산 87.0mm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되며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대구·경북 북부에 시간당 최대 2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지역에 20~60mm, 울릉도와 독도에는 10~40mm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이와 함께 남해안 지역에는 밤사이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부산에서는 시간당 61.2mm의 비가 내리며, 122년 만에 6월 중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기상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산사태, 침수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지대 거주자나 야영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강우가 예상되므로, 외출 시에는 우산뿐 아니라 안전한 이동 경로 확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서의 야영은 피하고, 지하차도·산책로 등 저지대 통행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기상청은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며 상황 변화에 유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2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동부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새마을후원회 동부2리 경로당 청소봉사(사진=군위읍)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석구석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동부2리 경로당 회장은 “이러한 청소봉사를 통해 주민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체감하고 있다”며 “봉사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군위읍 새마을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12일 군위군·농협중앙회군위군지부·군위농협·팔공농협과 쌀전업농, 각 읍면 리장협의회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병해충 방제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사진=농업기술센터)이번 발대식은 효율적인 병해충 관리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드론 공동방제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은 올해 벼 2,000ha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2회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단은 드론 방제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공동방제는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쌀 품질을 저해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기상변화에 따라 일시에 발생하는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7월에 1차 방제, 8월에 2차 방제를 할 계획이다. 공동방제 시기를 적정하게 실시해 사전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드론 공동방제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약의 균일한 살포로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고, 특히 홍보단의 활동으로 공동방제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내부터 시작할라꼬예’라는 슬로건으로 6월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내부터 시작할라꼬예’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나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군위군민들의 의지가 담긴 방언이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고, 향후 생활 속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과 구체적 실천 행동요령 쇼츠 제작에 동참하도록 하여 군민들의 자발적 생활실천을 독려하였다.아울러, 홍보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분리수거해 유해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건전지에 포함된 금속자원을 회수해 재활용을 유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하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이 어느 때보다 빈번하고, 기후 위기가 지구 전역에서 이미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군민들의 작은 생활 실천이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3일(금)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 군위시장 스마트쉼터 준공_지역활력과(사진=군위군)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시장 스마트쉼터 준공_지역활력과(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군위군수, 군의원,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떡과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공간,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위지역자활센터 소속 장애인활동지원사 38명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최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이수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부정수급 예방교육 이수(사진=군위지역자활센터)해당 교육은 두차례(5월22일, 6월 12일)에 걸쳐 전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 출발 전 현장을 방문하여 활동지원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였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부정수급 예방교육 이수(사진=군위지역자활센터)교육은 △유형별 부정수급 사례를 통한 예방교육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및 자체지불형 사업현황 △부정수급의 정의 및 관련 법령 △실제 사례소개 및 사례별 중점 관리사항 △부정수급 예방 실천 포인트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활동지원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정수급 유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전자바우처를 직접 관리하는 관리자와 질의응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에서는 2025. 6 11(수) 종사자 64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교육- "숲의 품에서 나를 돌보다"-영주국립산림치유원 숲체험을 실시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숲에서 재충전하는 돌봄종사자 심리지원교육 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심리지원교육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활용한 숲체험, 소도구 활용, 건강치유장비체험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돌봄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생활지원사는 ”평소 돌봄 업무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되었는데, 숲속 명상과 건강치유장비체험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숲에서 재충전하는 돌봄종사자 심리지원교육 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건강치유장비체험이 몸의 긴장도 풀고, 근육통도 완화되는걸 느끼면서 ‘내 몸도 돌봄이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겼다고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지원사분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이번 숲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장은“돌봄 종사자들의 건강과 복지가 곧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12일 군위경찰서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대구군위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군위서)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실시한 공·폐가 일제점검을 통해 대민 접촉활동을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던 중, 인구 고령화에 직면한 지역 상황과 치매노인에 대한 보호 및 실종 예방과 조기발견에 대한 대책으로 스마트 태그(배회감지기)보급 및 공동체 치안 협력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스마트태그는 가방, 의류, 신발 등에 부착할수 있고 위치추적이 가능, 보호자가 전용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을 확인 할수 있으며, 권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이 전송된다. ▲ 대구군위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군위서)협약에 따라 상호기관은 위기에 노출된 치매노인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배회감지기 지원, 치매실종 예방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도완 군위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종위험에 노출된 치매노인을 조기발견 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문제해결하는 공동체 치안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령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치안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6월 5일 관내 주요 배수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 우기 대비 배수펌프장 점검 및 저수지관리자 교육 실시(사진=군위군)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 준공된 외량리 배수펌프장, 내량2리 소규모 배수펌프장, 무성2리 배수펌프장, 삽령지구 배수펌프장 등 총 4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우기 전 첫 실사용을 앞두고 장비 작동 상태와 전원 공급, 배수라인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또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8개 읍·면 저수지 민간관리자(189명)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에 따른 저수지 관리 교육으로, 저수지의 사전 방류 기준, 강우 예보 대응요령, 수문 개방 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점검 및 교육은 단순한 관리 차원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필수적인 대비책이며, 빈틈없는 대비로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1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군)이 캠페인은 자살·자해 청소년의 위기 신호 파악 및 자살 예방 효과 확산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안전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살·자해 위험신호 및 스트레스 대처 OX퀴즈를 풀어보고, 듣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도 보드판에 남기는 등의 방식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대응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2일(목), 희망과 건강을 잇는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희망과 건강을 잇는 건강음료 지원사업(사진=부계면)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되었으며,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노인 및 장애인 15세대에 맞춤형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건강음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병원에 자주 입원하다 보니 입맛이 없어 식사도 잘 못했는데, 이렇게 건강음료를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에 나눔과 돌봄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부계면에 조성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 면 단위 복지 허브화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오근)는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사진=부계면)이번 봉사활동은 고령으로 형편이 어려워 집을 수리하기 어려운 가정에 싱크대 교체 및 청소를 해주었다.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 29일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계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농약 빈병 모으기, 환경정화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오근)는 6월부터 자율방역단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역단 방역활동(사진=부계면)부계면 자율방역단은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 방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막 장비를 이용하여 주 2회 병·해충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에 부계면 자율방역단 자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사각지대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계면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군위군 행정동우회은 지난 12일 군민회관에서 전직 군위군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 선출, 회칙 제정, 조직 구성을 확정했다.▲ 군위군행정동우회 창립총회(사진=군위군)▲초대 회장에 군위읍장 출신인 김윤진 회장 ▲초대 사무총장은 주민복지실장 출신인 장근종 사무총장 ▲초대 선출 부회장은 손경태 부회장 ▲초대 감사로 이종홍, 이종락 감사를 선출했다. 또한 이 날 총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김병규 대구광역시 행정동우회 명예회장, 안중남 대구광역시 행정동우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윤진 회장은 “이제는 직급을 떠나서 모두가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군위군 행정동우회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오늘 날의 군위는 여기 계신 분들의 흘리신 땀과 노력 덕분이다”라며 “선배님들이 군위군의 변화에 소중한 구심점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지방행정동우회는 2020년 지방행정동우회법 제정으로 공익법정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3개를 추가 지정하고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 추가 지정(사진=군위군)이번에 추가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정다운약국, 화성약국, 파워식자재마트로 지역사회에서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실종 예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 추가 지정(사진=군위군)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안심가맹점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과 환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사업장은 군위군치매안심센터(☎054-380-7418)로 문의하면 관련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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